고양이는 주사 도대체 어디에 맞나요??? | 신규 코너 냥신의 냥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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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пр 2023
  • 냥신도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코너! 냥터뷰로 왔습니다 :)
    게스트를 모시고 인터뷰하는 오늘의 영상!
    과연 첫 번째 게스트는 누구이며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냥신티비 #고양이 #고양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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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t_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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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9

  • @MyheroWan
    @MyheroWan Год назад +64

    안녕하세요, FISS환묘의 보호자입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관련해서 말도 안되는 영상이 올라와서 솔직히 분개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두 분처럼 가이드를 준수하려고 노력하시는 수의사 선생님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streetcat.helper
      @streetcat.helper Год назад +4

      FISS환묘의 보호자이시라니 누구보다도 이 부분에 대해 잘 아실것 같네요 ㅠㅠ 아이 꼭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확률이 적다고는 하지만 내 아이가 걸리면 100프로인데 간과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ㅠㅠ

  • @user-zo1xq9cf1e
    @user-zo1xq9cf1e Год назад +51

    저렇게 고지하는 병원은 우리나라에 1도 없습니다!
    접종시 발에 놔달라고 했을때 오히려..목덜미에 놔도 된다며 ..목에 놓던데.. 가이드라인이 분명있는데..병에 걸린것도.아니고..1년에 한번 종합백신조차 의사샘들 본인이 놓기 편한곳에 놓는 것 같네요..!
    꼭 가이드라인 지켜서 놨음 좋겠어요!
    이것도..애초에..우리나라에선 거의 모르다가..미국수의사 유튜브에서
    언급하고나서 알려진거죠!
    왜..! 알면서..안하는지..! 배운데로...!!
    이젠..명확해졌네요!

  • @user-wl8gz2od4i
    @user-wl8gz2od4i Год назад +14

    이해가 안되는게..보니까 공식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 같은데 왜 보통 동물병원에서 그걸 안 지키는 거죠?? 수의사들이 가이드라인을 모르는 게 말이 되나요..

  • @privatesy
    @privatesy Год назад +1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냥터뷰 내내 모든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 @Susu_famliy
    @Susu_famliy Год назад +31

    감사합니다~~! 많은 수의사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연스럽게 말단에 주사를 놔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그래도 진료실에서 보호자+의사+간호사 해서 주사 놔주시는데..종종 데리고 들어가셔서 놔주시는곳도 있어서 ㅠ
    말 안하면 거진 다 목덜미에 놓으시더라는 ㅜ

    • @user-om4wo9wg7v
      @user-om4wo9wg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 마리 키우는데 말단에 놓는 수의사 한번도 못봤고 저런 주의사항 고지도 받은 적 없음ㅋㅋㅋ심지어 처치실 들어가서 놓는 경우에 접종 부위조차 말 안해줌.. 고양이들 보호자 옆에 있어야 그나마 덜 겁먹는데 왜 굳이 백신같이 간단한 것도 처치실 가서 놓는지도 이해 안 가고요. 처음 맞으러 간 병원은 오히려 골골거릴 정도로 겁 안 먹던 애가 처치실 들어가니까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던데 굳이 데리고 들어가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 @oasisslady6991
    @oasisslady6991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이런정보 감사합니다 !

  • @user-tk2od5dc8k
    @user-tk2od5dc8k Год назад +2

    냥쌤~~ 이런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 @areumkim0215
    @areumkim0215 Год назад +5

    오늘 영상 좋았다!💜

  • @매야모야쁘니
    @매야모야쁘니 Год назад +3

    좋은내용👍👍 감사합니당🙏💗
    항상. 아이들 문제는 예민해져 있다보니 이런것도 큰 문제가 되는지 또 알고 갑니다😊

  • @neone_home
    @neone_home Год назад +19

    주사부위육종을 예방하려면 주사맞은부위를 주사맞은 후에 잘 주물러주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것도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지, 효과가 있다면 얼마동안 어떻게 주물르면 좋은지도 함께 안내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양질의 정보 잘 안내받고 가네요🧡🧡🧡 늘 감사해요!!!

  • @user-lo1zv8cz8z
    @user-lo1zv8cz8z Год назад +25

    안녕하세요 fiss 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충분히 설명되었다는 점,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명시했다는 점 감사합니다.
    그러나 너무 사납다거나, 정말 고양이 상황상(수의사의 스킬 부족은 핑계가 안됩니다) 말단부에 주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그게 가이드라인의 "맹점"이라고 표현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게 원칙이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과 맹점이라 하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두번째로 초동대처를 잘하면 될 것처럼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병은 초기에 발견도 어렵고 몇 년 후에도 나타나며 보호자가 아무리 만져본다 해도 2센티 정도면 이미 클린 마진을 위해서 사방 12센티를 잡고 근막 2개층을 잡아야 하는데 등에 맞아 생긴다면 사실상 클린 마진 달성이 매우 어렵고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공격적이고 침습적이라는 점에서 해당 표현은 유감입니다.
    거기에 전이, 재발률도 높고 예후가 아주 안좋은 암에 들어가는데 초기발견이 희망을 줄 것처럼 하시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leelee1851
    @leelee1851 Год назад +8

    저도 고양이카페에서 그 질병을 첨 들었어요.
    그 집사님네 아이가 발병해서 수술했다고.
    그 이야기 듣고 사지말단에 주사를 맞는게 좋다고 알게됐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그렇게 주사를 놔주는 곳이 잘 없어 고민이였어요. (지방병원이라 더 그래요)

  • @jungnamkim7092
    @jungnamkim7092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사랑해요~❤

  • @user-mr4sq9ue7s
    @user-mr4sq9ue7s Год назад +3

    어깨에 안놓는 데를 본적이 없어요ㅋㅋ
    말단 부위라고 하시면 발목쪽의 살? 꼬리끝?의 피하에 놓으시는건가요? 어떻게 놓으시는지 보고싶어요

  • @heeyoonkim5760
    @heeyoonkim5760 Год назад +5

    무섭네요 ㅠ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jieunflorist
    @jieunflorist Год назад +14

    평소에 관심있던 주제인데 어떤 병원은 등에 놓고 어떤 병원은 다리에 놓길래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병원에서도 딱히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 곳이 없어서…
    그래도 제가 다니는 곳은 다리에 놓으시고 충분히 주무르고 뭉치는게 있으면 다시 방문하라는 병원이라서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 @22cats
    @22cats Год назад +47

    주사부위육종의 무서움을 알고난 뒤로 애들이 병원에서 말단 부위에 주사를 해도 너무 난리치지 않게 집에서 한번씩 다리 붙잡고 피하 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말단 부위 가죽을 드는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주사 놓을 각은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도저히 피하수액은 말단부위에서 못하겠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봤는데 많은 양의 수액이 들어가니 정말 엄청 난리난 적이 있어서 두손 두발 다 들고 그 후론 다시 등에다 수액을 하고 있는데 피하수액 하면서도 항상 마음의 찜찜함이 남아있어요 피하수액은 주사부위육종과 연관성이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 @user-lo1zv8cz8z
      @user-lo1zv8cz8z Год назад +8

      주사중에서도 백신이 리스크가 젤 높기 때문에 백신만큼은 반드시 말단에 하되, 모든 걸 말단에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액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액 놓는 부분을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양이 많으니 다리에 하긴 어렵죠 그리고 수액으로 인한 fiss 발병 케이스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아요(정확하진 않음)물론 가능성은 있으니 아직 발표가 안된 걸 수 있지만 어쨌든 수액으로 인한 위험은 그 베네핏 대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user-xb7tc6iq8x
      @user-xb7tc6iq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o1zv8cz8z 안녕하세요! 췌장염치료중 주사 맞은 코발라민이나 구토억제 주사같은 주사도 안전한가요??

  • @user-ve2fo9ke5c
    @user-ve2fo9ke5c Год назад +2

    무섭고 두렵네요.하지만 접종이나 주사를 맞아야 할 상황인데 안맞힐순 없는데..6살 2살 두녀석 반려하고 있는데 여태 암일 없었으니 앞으로도 별일 안생기겠죠...ㅠ

  • @jinjihansaram
    @jinjihansaram Год назад +16

    동네 병원서 꼬리나 뒷다리에 놔달라고 했더니 저를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보며 헛웃음을 지으시더라구요. 첫 접종 때 뒷덜미에 몽우리가 여러개 생겼어서 너무 무서웠었거든요ㅠ 근데 부탁 드린 곳에 접종 불가능하다고ㅠㅠ

    • @user-wl8gz2od4i
      @user-wl8gz2od4i Год назад +9

      그런 병원은 걸러야겠네요

    • @streetcat.helper
      @streetcat.helper Год назад +3

      이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ㅠㅠ

  • @ruaj2913
    @ruaj2913 Год назад

    주사부위육종 때문에 전이되어 고별로 떠난 절친한 지인의 예쁜 아가가 생각났네요.. 정말 무서운 병이더라구요ㅠ 그런데도 병원가면 등에 놔도 괜찮다 하시는 샘도 계신데.. 그때 제가 말단부위에 놔주세요 하기가 괜시리 민망 하더라고요.. 곧 종합 백신 맞는 날이 돌아오는데 .. 나이가 있어 피하수액도 놔줘야할 때가 곧 올거같은데 저희집 아이에게도 말단부위 주사 놓을 수 있게 적응 좀 시켜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 @DDDLANi
    @DDDLANi Год назад +1

    sub수술한 아이의 집사입니다. 신부전관련하여 이야기하는 모임에서 FISS를 처음 들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저희집 아이들이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병원다닐일도 많아져 정확한 정보가 궁금햇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 @Bambitofu
    @Bambitofu Год назад +9

    최근 모수의사분께서 라방에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셔서 실망이 크던 사이 이렇게 훌륭하고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정보들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user-of2uc9qt6i
      @user-of2uc9qt6i Год назад +1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 @user-bj9zn6iv5i
      @user-bj9zn6iv5i Год назад +1

      @@user-of2uc9qt6i 윤

    • @lambdred9794
      @lambdred9794 Год назад

      ​@@user-bj9zn6iv5i 해당 라방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 @user-babybami1004
    @user-babybami1004 9 дней назад

    앜! 얼굴 똥그랰! ㅋㅋㅋ 아 귀여웡❤❤❤ 사릉해~♡

  • @user-vu2ne7yk7i
    @user-vu2ne7yk7i Год назад

    저희집 냥이가 작년에 말단부위에 백신맞고 이틀동안 팔이 마동석이 됐었거든여..? 병원측은 알러지인거 같다고 하셨고 약 먹고 금방 나았어요. 올해는 다른 병원에서 백신 맞는데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물어보니까 팔에 맞았냐면서 요즘은 팔에 주사 안놔준다면서 등에 맞추더라구요..? 이번에는 알러지반응은 없긴했는데.. 병원마다 말 하는것도 다 달라서 수의학을 모르는 집사는 넘 어렵네요..

    • @user-xe1wo6ro3b
      @user-xe1wo6ro3b Год назад +5

      그 수의사 대놓고 보호자가 모른다고 사기를 치네요 어느 병원인지 궁금합니다 ㅋㅋ

  • @user-fd1wz8zw2h
    @user-fd1wz8zw2h Год назад +1

    작년 12월에 응급실에서 진정제 주사를 목부위에 맞고 몽우리가 생겨 한달정도 유지되길래 다른 동물병원에서 세침검사를 했어요. 암은 아니였어서 항생제연고 처방받아서 몽우리랑 붉은기는 없어졌으나 4월인 현재까지 털이 나지 않고있어요ㅠ

  • @merryjanng
    @merryjanng Год назад

    초보집사인데요 제가 가는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첫 백신접종부터 한쪽 다리에 맞췄어요 ! 이게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였다니 저로써는 놀랍네요ㅜㅜ

  • @kyung25
    @kyung25 Год назад

    백신맞을때 육종얘기 말씀드리고, 말단부위나 꼬리에 놓아달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등에 맞으면 꼭 주사 맞은 부위 알려달라고하거나 제가 맞은 부위를 알 수 있게 보이는곳에서 접종 부탁드리거나요.

  • @user-ql5et8vn6e
    @user-ql5et8vn6e Год назад

    곧 접종을 앞두고 있는데 병원에 주사맞힌 부위를 알려달라고 해도 될지, 고민되요. 맞을때마다 이야기해주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물어보면 병원에서 기분나빠하진 않을지. 다음 내원부터 우리아가 막 다률까바 물어보는거 부터가 걱정이네요. 아가를 위해 물어보긴 해야겠죠😂

  • @user-kl5yd3cy9q
    @user-kl5yd3cy9q Год назад +9

    대부분의 의사들이 다 목덜미나 등에 놓음. 그래서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안일한 생각이었네.

  • @sister_of_Hari
    @sister_of_Hari Год назад +7

    저는 초보 냥집사인데요, 이번에 광견병 종합백신 두가지를 맞았습니다. 자연스레 원장님께서 등에 알코올 솜을 문지르시더니, 아이고 깜박했다 하시더니 다리를 문지르시고 또 그러시더니 꼬리도 될거 같은데?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림도 보여주시구요. 사르코이드 생길 위험 때문에 사지나 꼬리를 권한다고..꼬리는 저희 고봉이가 처음이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왜인지 여쭈어봤더니..웬만한 냥이들이 꼬리 만지는 건 안참아서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두방 다 꼬리에 맞았고 그날 오후 컨디션 안좋았지만 잘 회복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희 멍멍이 하리가 접종 후 물혹이 차서 간단히 수술한 기억이 있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 @solsol6950
    @solsol69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뇨 고양이는 인슐린 줄떄 그럼 어디다 줘야하나요..? 줄때마다 뒷다리 쪽에 줘야될까요?? ㅠ ㅠ

  • @user-bz5uw5ib5t
    @user-bz5uw5ib5t Год назад +7

    애들이 맞기에 견디는 부위가 아니라.
    정말 가장 안전해! 란 부위는 없네요.
    동네병원서 하는게 너무 같잖아서 매우 크고 비싼병원 가서 가장 기본적인 주사맞혔는데
    (저 백수고요.
    브리더했던 사람이
    고양이는 처음이라 매일
    미친듯이 주무르죠)
    주사 맞고 3일뒤 멍울 발견하고 튀어갔더니 오~래전 주사한 백신 탓.
    동네 병원 문제랍디다.
    수술해야한단 말 먼저.
    다행히 사그라 들어서 안심이지만
    이제 또 다가온 백신 접종이 무서워서
    미룬지 2주…
    미치게뜸.

  • @user-iw3rf6qi9e
    @user-iw3rf6qi9e Год назад +18

    여태 5년동안 2군데 병원에서는 백신주사 무조건 목덜미에 주사해줘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사간곳 병원에서는 다리에 주사하시길래 왜 다리에하냐고 물어보니 목덜미는 위험할수있어서 다리에 놓는다고 해서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했었어요 올해 건강검진때 나응식쌤한테 물어보려했는데 오늘 딱 궁금한게 해결됐네요 넘 감사합니당 매번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네용😊

    • @streetcat.helper
      @streetcat.helper Год назад

      수의과는 미국/일본/한국이 발달되어있고 그중 미국이 논문도 많고 연구결과도 많아서 가이드라인도 많은데.. 가이드라인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미국 수의사님 유튜브에 가시면 해당 영상 있습니다. 수의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논문보고 가이드라인 찾아보고 ㅠㅠ

  • @et3389
    @et3389 Год назад +10

    8년 동안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너무 무서운 병이네요 앞으론 사지말단에만 놔달라고 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nf1ok9cr5z
    @user-nf1ok9cr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혈액검사한 부분이 낫질 않아요 한달이 지났는데 아물지 않는데 문제가 생긴걸까요. 피검사로도 육종이 생길수 있는건지..

  • @user-babybami1004
    @user-babybami1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브금 우리바미 길생활때 맘마쏭이예요!ㅎ그음악켜면 나타낭

  • @JIYEON8814
    @JIYEON8814 Год назад +5

    ....여태 8년동안 목덜미에만 주사놓던데......무섭네요ㅜㅜ

  • @user-jy5ix8gz2u
    @user-jy5ix8gz2u Год назад +2

    피하수액도 주사부위육종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거겠죠? 백신과 피하수액이 발병 가능성 확률이 같을까요?

    • @MyheroWan
      @MyheroWan Год назад +1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다릅니다. 피하수액도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지 피하수액이 사실상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백신도 종류에 따라 그 확률이 다르다고 하지만 일단 백신이나 웬만한 주사는 사지말단에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몸에 심는 인식칩 또한 가능성이 있으니 이 부분도 심사숙고 해보시구요.

  • @secondofoctober7147
    @secondofoctober7147 Год назад +1

    막연하게 육종 위험하다고만 알고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 @user-nl2jf1go6k
    @user-nl2jf1go6k Год назад +2

    우와 남이사님 냥이와 저희 냥이 이름이 똑같네요!
    저희 달리는 다리장애가 있는데 ㅠㅠ 남이사님의 달리처럼,
    우리 달리도 건강하게 오래 옆에 있어주기를:)

  • @whoru.n
    @whoru.n Год назад +4

    매년 예방 접종하잖아요~ 목뒤쪽에 놓는데 .. 예방접종도 포함되는건가요..!

  • @user-yr3ir1vi8k
    @user-yr3ir1vi8k Год назад +2

    고양이 등에 작은 혹이 생겨 병원에서 주사기로 물을 빼보니 염증이 아니다라고 했고 조직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해서 지켜보기만 3년.. 갈수록 혹은 커져 가서 엄청 커졌고 한달에 한번 차오른 물을 빼는데 150ml~200ml가 나왔습니다 세 군데의 병원에서 물혹 정도로 생각하고 제거해도 다시 차오를 수 있다라고 했고 그 중 한 곳에서 수술을 권유해서 하니 커다란 종양덩어리가 나왔습니다 2월에 수술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듯 했는데 갑자기 간수치가 악화되고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고통스럽게 떠났어요 지금도 이유는 모릅니다 위나 장에 종양이 전이 되었던 건지.. 간수치가 악화되고 황달이 심해 CT를 찍을 수 없었어요 첫 고양이를 보내고 나서야 고양이 관련 정보를 찾아 보고.. 육종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이걸 알았더라면 더 일찍 제거 수술을 요청했을 텐데…. 남은 고양이들은 저의 무지로 고통 주고 싶지 않아 정보도 많이 검색하고 고양이들을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좋은 정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y7bu1hh1z
    @user-qy7bu1hh1z Год назад +11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뭔지 인과관계가 확실치는 않지만 가이드라인은 사지말단에 놓는 것

  • @Heno_Kay
    @Heno_Kay Год назад +5

    다리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몸에다 주사를 맞히는 병원들이 있나 보네요
    어차피 확률도 굉장히 낮으니까?
    하지만 확률이 낮아도 만약의 경우 발병해서 절단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어느 부위에 주사를 놓았냐가 큰 차이를 만들 것 같네요
    모든 병원들이 당연히 가이드라인 따르고 정말 부득이한 경우에는 보호자들에게 반드시 고지해주어야 하겠습니다

  • @StSpear
    @StSpear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 7월 콩알만한 혹이 목뒤에 시작, 8월 4센티 정도에서 수술했는데 1월부터 다시 커졌는데 노묘라 수술이 어렵고 재발된다고.. (FISS 로 혹이 만져지면 혹주변 사방 5센티 이상 절제해야 한다고 하는데 고양이 몸이 작아 일단 걸리면 가망 없는듯) 2월 6센티정도로 커지며 1달 시한부 받았으나 지금 5월까지 버텨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의 반 정도가 혹이라 걷는데 불편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암에 걸린 고양이 밥에 영양제 투여하고 있는데 평균 수술 후 1년내 사망이라고 하니 조만간 보내줘야 할 것 같네요..

  • @설랑
    @설랑 Год назад +5

    ????우리집 고양이는 항상 등에 맞던데... 조심해야겠네

  • @NAMIandCHOPPER
    @NAMIandCHOPPER 21 день назад

    얼마전에 접종을 했는데 어디에 놨는지는 모르겠고.. 일찍 봤어야 했는데

  • @user-vd3ck3oi6t
    @user-vd3ck3oi6t Год назад +3

    저희집은 당뇨 고양이라 매일 인슐린 주사 놓고 있는데 ㅜㅜ병원에서 등털을 밀어놔서 등에 하고 있었는데 다리에 놓아야 하나요.. 병원에서는 등에 놓으라고 했는데

    • @janemarple7165
      @janemarple7165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 사지 말단은 난이도가 좀 있다고 하시는 걸 보면, 보호자가 매일 놓기 힘들거고 백신은 아니니(백신이 특히 위험할 수 있으니 사지말단에 놓는 게 더 안전하다고 하시네요) 등에 놓아도 된다고 생각하신 거 아닐까요? 아이도 주사 맞을 때 덜 시달리니 스트레스도 좀 덜할 거고요...

  • @user-mj3om8hy4c
    @user-mj3om8hy4c Год назад +3

    아.....미치겠네.....저런거 고지 받은적 없고 3차 예방접종은 목덜미에 맞았는데 어떡하나요.................ㅠㅠㅠ1, 2차는 어디에 맞았는지 아예 모르구요......ㅠㅠㅠ혹시 이거 발병률은 얼마나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fh8em8pr6o
      @user-fh8em8pr6o Год назад +1

      발병률 만분의일 입니다. 최근 논문 중 천분의 일이라고 하는 논문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온데로 계속 관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당

    • @user-mj3om8hy4c
      @user-mj3om8hy4c Год назад

      @@user-fh8em8pr6o 댓글 감사합니다!!ㅠ

  • @mran9813
    @mran98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육종은 3센치 FISS는 5센치 절제해야 한대요. 진짜 무서운 병이에요.

  • @Catherineykkim
    @Catherineykkim Год назад

    이거 고양이한테만 해당되는거예요? 멍뭉이는 아닌건가요?

    • @unknowndog_walk
      @unknowndog_walk Год назад

      고양이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긴 하지만 강아지나 페럿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 @gueungyeun
    @gueungyeun Год назад

    금기는 아니라는점!! 케바케입니다... 그치만 고양이는 예민하다는 점!! 가이드라인 지키는게 좋기는 하지만... 설명이 부족한게 아쉬울뿐 ㅎㅎ 이해합니다

  • @user-lt6pr1xe6o
    @user-lt6pr1xe6o Год назад +2

    알아보니까 캣맘 응호수의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no_Kay
      @Heno_Kay Год назад +9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j9zn6iv5i
      @user-bj9zn6iv5i Год назад +13

      응호가 뭐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버 친구들 데려오세요

    • @user-mr4sq9ue7s
      @user-mr4sq9ue7s Год назад +4

      응호가 뭐야;

    • @Catherineykkim
      @Catherineykkim Год назад +4

      뭐래 어쩌라고

    • @eunsookjeong5544
      @eunsookjeong5544 Год назад +2

      그게 왜요? 어쩌라고요? 이 분이 님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유명하시고 더 잘났는데요?

  • @user-wf7cz2vd3e
    @user-wf7cz2vd3e Год назад +7

    왜 라인을 무너뜨리러 하지? 여의사님의 의견은 분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