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 1년차 입니다 저는 일파만파는 절대 하지 않고 18홀 기준 노멀리건 노드랍(카트도로 제외)으로 공을 치고 있습니다 구력을 떠나서 스포츠에 엄연한 룰이 있기에 최대한 그 룰을 따를려고 하는 타입이라서요 멀리건 쓰고 혹여라도 버디 하거나 드롭 후 파를 한다거나 한 경우 상당히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반자들이 너무 엄격하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게 제 생각 입니다 7개월 만에 90개를 쳤던 날의 그 뿌듯함은 아직도 잊지 못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골프를 쳤지만 게임 문화가 많이 다르더군요. 여기서도 가끔 하이핸디캐퍼들이 있으면 명랑 골프 스타일로 치지만 대부분은 USGA handicap system을 이용합니다. 저는 현재 GHIN 14.1이고 매번 게임마다 입력하면 자동 계산 해줍니다. 19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이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목표도 생기구요. 일파만파, 양파, 멀리건, 오케이 없이 치는게 기본이고 해저드 패널티도 근처에서 치지 않고 포인트오브엔트리 기준을 적용합니다. 힘들지만 골프가 더 재미있어지고 실력 향상은 덤입니다. 심지어 내기나 토너먼트에서 핸디캡에 의한 이득이 있기 때문에 좀 못치는 날도 핸디캡이 올라간다는 기쁨(?)을 느끼기도 하죠.
핸디가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으면 100돌이입니다, 90개칩니다라고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잘못된 정보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골프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면서 그리고 스크린골프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간과하는게 요즘 추세인것 같은데 정확히 잘 집어 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올해도 실생활에서 놓치기쉬운 골프정보들 많이 기대해봅니다 나쁜골프 화이팅~ 복 많이 받으세용~^^
자타가 공인하는 각 지역 오야붕급(?) 초고수님들... 흔히 클럽 챔피언이라고 하죠? 그 분들이 출전하는 미드아마 챔피언쉽 시합장 가보시고~ 그 분들이 실제 적어내는 스코어 보시면... 자기 진짜 핸디가 몇개나 될런지는 뭐 자기 스스로 이상과 실제가 확연히 다름을 인정하시게 될겁니다^^::;;;;
골프의 모든 행동은 명예가 걸려있기 때문에 늘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골프를 치면서 그 동안 엇었던 사회적 신망을 다 까먹어야 했구요, 어떤이는 우직한 골프를 하면서 신뢰를 얻은이도 있습니다. 우햐간에 속보이는 핸디캪으로 이미지 에 타격입는 일은 본인 손해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난이도 높은 코스나 낮은 코스나 스코어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건 멘탈 탓일까요?? 저는 라운드시 멀리건을 안쓰는데요, 말도 안하고 슬쩍 멀리건 사용하는 동반자 만나면 라운드 내내 마음이 불편해요. 심보가 좀 쪼잔한거죠?? 올해도 코로나 여파로 부킹전쟁이 벌어질것 같은데 힘들게 라운드 하는거니 동반자의 멀리건에 대해 좀 여유를 가져볼까 합니다만...그런 동반자가 저보다 스코어가 한두개 적으면 심하게 동요할게 뻔하네요... 쪼잔한거 맞네요...😔 ㅋㅋ
우리동네 모임에서는 월례회 때 일단, 멀리건이 없어요. 그리고 1년 모임하면(10회) 납회 후 핸디를 조정해서 바로 알려준답니다...말씀 다 들어보니 우리동네 모임이 착한 모임이군요...ㅎㅎ 핸디가 줄어든 사람에겐 상품도 주고요...암튼 핸디는 유지하기도 힘들더군요. 그 좋은 모임을 2020년에 거의 못했어요...코로나19 땜에요...조심 또 조심하느라...몇 팀이 모이는 것을 삼가고 ...가끔 개인적으로 한 팀 정도만 쳤죠...씻지도, 함께 식사도 못하고 바로 헤어져야만 했던 작년... 과연 올 봄엔 모일 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핸디 6개를 놓고 치는 골퍼입니다. 제가 매주 같이 골프치는 친구들의 핸디는 18, 26, 28입니다. 주로 배판없는 스트로크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버겁습니다. 제가 기를 쓰고 쳐서 6개를 쳐도 3명 중 한명이 컨디션이 좋으면 보통 5 ~ 6 언더를 칩니다. 물론 그 중 컨디션이 나쁜 친구는 6오버도 치기도 해서 대체적으로 저는 2위 또는 3위를 합니다. 1등을 하면 기존 핸디캡에서 -2를 하고 꼴찌를 하면 +2를 해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서로의 핸디캡의 큰 변동이 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친구들은 핸디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핸디가 내려가면 본인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 가급적 현재의 핸디를 유지하려고 하고 -2 ,+2를 주고 받다보면 핸디가 잘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뭔가 불공정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3명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어떻게 핸디를 주고 받는 것이 적정한 것일까요?
골프 입문 1년차 입니다
저는 일파만파는 절대 하지 않고 18홀 기준 노멀리건 노드랍(카트도로 제외)으로 공을 치고 있습니다
구력을 떠나서 스포츠에 엄연한 룰이 있기에 최대한 그 룰을 따를려고 하는 타입이라서요
멀리건 쓰고 혹여라도 버디 하거나 드롭 후 파를 한다거나 한 경우 상당히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반자들이 너무 엄격하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게 제 생각 입니다
7개월 만에 90개를 쳤던 날의 그 뿌듯함은 아직도 잊지 못 하겠습니다
본인에게엄격하다면 문제없음 다만 남에게도엄격하다?같이할동반자가있을까싶음
핸디캡 계산법이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골프는 역시나 배움에 끝이 없습니다.
올해는 진짜 잘 좀 쳐보자~!
라고...카톡 프로필에 써놨는데. ..
올해는 모두들 자기가 목표하는 핸디캡을 달성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골프와 사람을 진정 사랑하시는분 같아서 늘 배웁니다^^
오늘두좋은 내용 알아갑니다~근데 멀리건은 단순히 2타가 아니라 뒷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5타는 될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일파만파,멀리건 없는 냉정한 실력을 체크하구 발전하는 골퍼가됩시다~
캘리포니아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골프를 쳤지만 게임 문화가 많이 다르더군요. 여기서도 가끔 하이핸디캐퍼들이 있으면 명랑 골프 스타일로 치지만 대부분은 USGA handicap system을 이용합니다.
저는 현재 GHIN 14.1이고 매번 게임마다 입력하면 자동 계산 해줍니다. 19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이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목표도 생기구요.
일파만파, 양파, 멀리건, 오케이 없이 치는게 기본이고 해저드 패널티도 근처에서 치지 않고 포인트오브엔트리 기준을 적용합니다.
힘들지만 골프가 더 재미있어지고 실력 향상은 덤입니다. 심지어 내기나 토너먼트에서 핸디캡에 의한 이득이 있기 때문에 좀 못치는 날도 핸디캡이 올라간다는 기쁨(?)을 느끼기도 하죠.
요즘 상승세인것 같아 좋아했는데
같은 골프장에서 2주만에
한번은 84타를
또 한번은 100타를 치고
좌절하고 왔습니다
골프 참 어렵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실제로 첫홀 일파만파가 90% 이며
멀리건,컨시드오케이,캐디가깎아주는스코어
감안하면 본인스코어 +7-8생각하심 됩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건아니지만 2500회 라운딩하면서
느낀 데이터입니다.
이왜진
나쁜? 선생님 날씨 추운데 잘지냐십니까? 🙏 재밌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정확한 핸디캡을 평가할려면 내기를 해봐야 합니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한 맘으로 늘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호회는 평균 5라운드 평균으로 그냥 정해요. 골프장별 난이도까지 따져보려 했는데, 스코프나 레이팅이 제대로 나와 있는 골프장도 많지는 않더라구요.
핸디가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으면 100돌이입니다, 90개칩니다라고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잘못된 정보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골프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면서 그리고 스크린골프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간과하는게 요즘 추세인것 같은데 정확히 잘 집어 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올해도 실생활에서 놓치기쉬운 골프정보들 많이 기대해봅니다
나쁜골프 화이팅~ 복 많이 받으세용~^^
믿고 보는 니쁜 골프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나의 핸디캡도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해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내용 듣고갑니다! 감사!
자타가 공인하는 각 지역 오야붕급(?) 초고수님들... 흔히 클럽 챔피언이라고 하죠? 그 분들이 출전하는 미드아마 챔피언쉽 시합장 가보시고~ 그 분들이 실제 적어내는 스코어 보시면... 자기 진짜 핸디가 몇개나 될런지는 뭐 자기 스스로 이상과 실제가 확연히 다름을 인정하시게 될겁니다^^::;;;;
언제 보기플레이하나 했는데...ㅎ
이젠 제대로 말해야겠네요.
저 핸디 30개요~~ㅋ
가끔 20개일때도 있구요.ㅎㅎ
즐겁게 골프치고 싶은데
스코어만 보면 짜증이 확~~
올해도 나쁜골프 사랑하렵니다!
여성골퍼에 비해 남성골퍼가 좀 핸디캡 수를 말하면서 민감한것 같아요.
구력이 쌓여갈수록 한타 줄이기 힘들어요.
언제부턴가 저는 보기 이상이 어렵더라구요.
좋은 상식 말씀....감사해요.
저와라운드를자주가는동반자들에게는
"너는00개놓은면될것같아"말해주면서도
제핸디캡은제가정하기힘들더라구요ㅠㅎ
그래서저도동반자들이
"너는00개놓으면돼"라고말해주는핸디캡이
지금제것입니다^^
올해는2-3개줄여보고싶은욕심도있습니다ㅎ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유의하시고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골프의 모든 행동은 명예가 걸려있기
때문에 늘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골프를 치면서 그 동안 엇었던
사회적 신망을 다 까먹어야 했구요, 어떤이는
우직한 골프를 하면서 신뢰를 얻은이도
있습니다.
우햐간에 속보이는 핸디캪으로 이미지
에 타격입는 일은 본인 손해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파만파, 전/후반 멀리건 각1개씩
국롤이죠~~~
이정도면 평균+4이상은 더해야됨
주변에 이렇게하고 몇타쳤다고 자랑하는거보면 왜저러나싶음
요즘은 스마트폰의 앱에 계속 스코어를 기록하면 평균티수외 핸디캡을 다 계산해줍니다.
난이도 높은 코스나 낮은 코스나 스코어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건 멘탈 탓일까요?? 저는 라운드시 멀리건을 안쓰는데요, 말도 안하고 슬쩍 멀리건 사용하는 동반자 만나면 라운드 내내 마음이 불편해요. 심보가 좀 쪼잔한거죠?? 올해도 코로나 여파로 부킹전쟁이 벌어질것 같은데 힘들게 라운드 하는거니 동반자의 멀리건에 대해 좀 여유를 가져볼까 합니다만...그런 동반자가 저보다 스코어가 한두개 적으면 심하게 동요할게 뻔하네요... 쪼잔한거 맞네요...😔 ㅋㅋ
멀리건 사용하는 동반자랑 같이 라운드를 하면 순위가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멀리건 쓰는 걸 싫어하면서도 쓴소리를 못하는데
기분이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쪼잔하네요~~ㅎㅎ
진넘버 계산법이 명확하고 쉽게 정의 되어있는데 뭐가 어려운지 잘 모르겠네요
핸디를 정확하게 얘기해야 겠네요. 두리뭉실하게 보다는...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나오는 티샷 치시는 분이
나쁜골프 유트버님이세요??^^
우리동네 모임에서는 월례회 때 일단, 멀리건이 없어요. 그리고 1년 모임하면(10회) 납회 후 핸디를 조정해서 바로 알려준답니다...말씀 다 들어보니 우리동네 모임이 착한 모임이군요...ㅎㅎ
핸디가 줄어든 사람에겐 상품도 주고요...암튼 핸디는 유지하기도 힘들더군요.
그 좋은 모임을 2020년에 거의 못했어요...코로나19 땜에요...조심 또 조심하느라...몇 팀이 모이는 것을 삼가고 ...가끔 개인적으로 한 팀 정도만 쳤죠...씻지도, 함께 식사도 못하고 바로 헤어져야만 했던 작년...
과연 올 봄엔 모일 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핸디 6개를 놓고 치는 골퍼입니다. 제가 매주 같이 골프치는 친구들의 핸디는 18, 26, 28입니다. 주로 배판없는 스트로크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버겁습니다. 제가 기를 쓰고 쳐서 6개를 쳐도 3명 중 한명이 컨디션이 좋으면 보통 5 ~ 6 언더를 칩니다. 물론 그 중 컨디션이 나쁜 친구는 6오버도 치기도 해서 대체적으로 저는 2위 또는 3위를 합니다. 1등을 하면 기존 핸디캡에서 -2를 하고 꼴찌를 하면 +2를 해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서로의 핸디캡의 큰 변동이 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친구들은 핸디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핸디가 내려가면 본인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 가급적 현재의 핸디를 유지하려고 하고 -2 ,+2를 주고 받다보면 핸디가 잘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뭔가 불공정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3명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어떻게 핸디를 주고 받는 것이 적정한 것일까요?
그럼 잘치면 97/ 못치면 108-112치는 사람은. 핸디가 얼마라고 말하면 되는건지요/ 댓글좀 부탁요
105
핸디캡 105개
5:10 저 공식대로 계산기 해보니 계속18만 나오네여...ㅠㅠ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인 싱글핸디캐퍼~
평생 그 꿈을 못 이룰것 같은 불길함이 ㅎ
보기 플레이어라도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ㅎㅎ
평생 못치는 사람이 80%될겝니다
님은 달성하세요
땡그랑 해보세요 ㅋㅋ 자기 핸디라 생각했던 스코어가 절대로 안나옴. 솔직히 자기핸디 자신있게 싱글이라한다면 또는 80대라한다면 땡그랑으로하고 쳐보시길 5~7타는 더 나옴
이분이 정답입니다.
땡그랑으로처서 85~87정도칩니다.
OK후한동반자들 만나면 78언더치더군요
대본을 힘들게 따라 읽어주시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