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분들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브금? 선정이 아쉬워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지만요. 통통 튕기는 소리 나고 캬-하는 부분이 영상 초반에 계속 들리는데 소리 크기조절이 미흡해서 대사가 묻히고 뭐 먹는 상황, 특히 마시는 상황도 아닌데 캬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니 정말 거슬려요. 상황에 안맞기도 하고요. 누가 뭐 먹을 때 쩝쩝소리나도 듣기 힘든데, 말하는데 쩝쩝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이 상황에 맞지도 않고 듣기도 힘듭니다. 짧은대본팀의 창작물을 비하하고 훼손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한 번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짧대.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면서 나 비혼주의자야 라고하는건 너무나 이기적인거지 그 말을 들었을때 상대는 뭐라고 생각할까 물론 모두가 결혼을 전제를 두고 연애를 하는건 아니지만 비혼주의라는걸 알게된 순간 언젠간 너와 내가 당연히 헤어지게 될거란 느낌..흘러가는 연애 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이 들거같다
@@뇽안-d8w 그럴수도 있으려나요?ㅎㅎ.... 제가 말한건... 저 영상에서처럼 도피적인 목적에서 나는 비혼주의자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사실 주위에 많기때문에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ㅎㅎ...... 사실 진짜 비혼주의자가 저렇게 나는 비혼주의야! 단정짓고 선언하는 경우... 사실 많이 못봤고... 그렇게 선언하던 분들이 결혼하는 모습 많이 보아서 그랬네요 ...ㅎㅎ 그들 모두 그저 결혼이란것에 대한 부담감에 나타난 방어기제 아니었는가 싶었어요 ㅎㅎ
4:21 나에게 의자를 맞추는 게 편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고정된 의자에 내가 적응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음. 결혼하는 게 당연하던 시절 바뀌지 않는 의자에 나를 맞추듯 서로에게 맞춰가며 지지리 싸웠음. 지금은 결혼도 선택 아이도 선택 이혼도 선택인 세상. 나에게 다 맞출 수 있단 걸 알게 됐지만 오히려 전보다 더 편하지가 않음.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에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재야하기 때문.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절이 더 자유로웠을수도.
민채는 이걸로 느낀게 많을 수도 있겠다... 본인도 전남친 앞에서는 결혼이 별거냐면서 비혼주의자라고 하는데, 준목이가 비혼주의자라고 하니까 서운해 함. 근데 전 남친이랑 대화할 때 보면 그냥 얘랑은 아니구나 하는게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하는데, 거꾸로 준목이 자신한테 그렇게 느끼고 있겠구나 싶었을거임. 자기 스스로도 알겠지, 현남친 두고 전남친 만나러 가는데, 당연히 준목이 그렇게 느끼겠구나 생각하고 좀 생각이 많아질 계기가 됐을 수도 있겠다 싶다..
"비혼주의자란 생각을 없애주는사람이 나타나기전까지 비혼주의자"라고 말한게 생각해볼수록 와닿네.. 극현실주의자인 사람으로써 망설이는 이유는 나 자신도 챙겨야되고 내 배우자도 챙겨야되고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도 잘 보답해드리고싶은데 그걸 다하기엔 내능력이 안되고 어느 한곳만 챙기자니 부족한 내가 싫어져서 망설이는게 큰데 그걸 뛰어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인 생은 성공한 인생 아닌가 싶다
여친을 만난 시기와 비슷한 짧대와의 만남이 어언 4년 풋풋한 대학생 스토리로 시작해서 이제는 결혼 스토리까지.. 함께 성숙해 온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네요 비혼주의였던 저 역시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수 있는 사람으로 인해 그분과 100년 가약을 곧 맺게 되는데 이번 회를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마워 미진아 사랑해❤
저도 부모님이 미친듯이 싸우고 아버지의 긴 외도, 이혼소송 등 비혼주의였는데요.. 나이가 들어 이 사람이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겠구나 라는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었어요. 겨우 3년차지만 지금까지 싸우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굳이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가기 싫다. 이걸 비혼주의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그런 분들 만나기를 바랍니다
@@aakfdu6078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맥주 한잔하며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하며 서로 웃고 화내고 장난치는거요.. 화가 나도 푸는 방법도 비슷하고 서로 배려하고 험한 말 하지 않고 비난이나 비판하지 않는.. 그리고 싸우게되면 상대방 잘못 여부를 떠나 제가 잘못한 것은 먼저 사과하고 상대방에게 뭐가 서운했는지 차분히 이야기하고 애정표현도 아끼지 않고 하고.. 그런 계산없는 친구사이같은 사람이요 :)
저는 30살까지 결혼생각없어서 몇번 연애때도 이사람과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이들지 않았는데 30살넘고 소개팅을 처음해봤는데 성격이 너무 좋고 잘맞아서 어찌저찌해서 만나고 결혼까지 4개월걸렸네요. 이제 5년차 인데요.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 같이 살다보니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힘든적도 있었지만 지금 아기와 와이프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네요. 가장의 압박감이 있어서 힘든것도 있지만 저는 결혼 추천하는 편입니다. 서로 자존심 조금만 내려놓고 배려하고 살면 싸울일도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뇌수막종이라는 병에 걸려서 수술한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뇌수술이다보니 티는 내지않았지만 너무 무서워서 혼자 몰래 많이 울기도했는데 그때 와이프가 간병해주고했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이후로 서로 더 배려하고 서로 행복할려고 노력하게됐습니다. 제여동생이 극비혼주의였는데 저희가족 사는모습 보면서 결혼생각이 들었다고하더라구요. 올해 12월결혼도 하구요. 좋은사람과 좋은사람이 만나 결혼하면 좋은 결혼생활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거지? 나도 비혼주의성향인데 내가 받았던 상처, 감정들은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심리상담을 받든, 자기 성찰을 해서 자기가 더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야 결혼하는 마음이 생기지. 나는 바꿀 마음도 없으니 그냥 바꿔줄 수 있을만큼 좋은 사람 만나야겠다. 이거는 이기적인 거 같다
처음 사귈때는 그냥 마냥 좋아서 사귀는데 어느정도 사귀면 그 사람의 단점이나 고쳐야할 점들이 보여... 연애를 하면서 점점 내가 좋아하는 이사람을 고쳐쓰려고하고 바꾸려고해. 근데 이 모든게 결혼이라는걸 하려니까 내가 이사람을 고치려고 하는거 같거든... 그게 잦은 다툼이 되고, 그래서 마음을 바꿔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는 비혼주의가 되어서 그사람을 고쳐쓸 생각을 안하고 처음처럼 좋아하는거지. 근데 이미 보인 단점들이 내가 고치려고 하지 않아도 계속 보여. 이미 알아버렸으니까
정말로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비혼주의인 사람도 물론 있지만, 비혼주의를 선언함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갑의 위치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봤음. 난 비혼주의니까 결혼을 위해서 너가 ~~한 것들을 만족해야 해! 그리고 결혼 후 난 원래 비혼이었는데 결혼한거니까 너가 좀 더 희생해! 라는 뉘앙스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봄 그래서 난 비혼 선언하는 애들 좋게 보이진 않더라
4:23 말이 와닿네요. 등받이 조절이 되는 줄 몰랐던 의자는 연애를 시작할 때 상대방이 마냥 좋던, 그래서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약간 내려놓고 맞춰가는 배려를 했던 시기, 등받이 조절이 되는 걸 알았다는 것은 점점 그 상대방의 단점, 고쳐야 할 점을 알게 되면서 현실적으로 비관적으로 가게 되는??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비혼주의는 평생 애낳을 생각 일절 없는 딩크족처럼 진짜 아예 결혼 자체를 안 하겠다는 주의고 결혼 생각 없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생각 바뀌는 건 비혼주의보다는 그냥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온 사람들인 거임. 요새 비혼 얘기가 많은데 꼭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확고한 비혼주의자랑 오래 연애하지 말고(솔직히 시간낭비) 비혼주의자들도 연애할 때 어느 정도 진지한 관계면 솔직하게 대화 나눠보는 게 건설적이죠
@@shbaek7178 그니까 그런 정도면 결혼에 대해 아직 잘모르겠다, 고민이 많아서 할 생각 없다 정도로 본인들 주장을 얘기하면 되는데 비혼주의자 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단호하고 확실한 입장을 가진 사람이 적다는 거죠 대부분 경험과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적은게 이유고 그래서 저는 30대 초중반이 비혼주의자다 라고 하면 보통 납득이 되는데 20대가 그러면 그냥 결혼에 아직 별 생각 없는 정도라고 생각함
그냥 MBTI같이 멍청한거지 '내가 어떤 성향이라서 ENFJ가 나왔나봐~' 가 아니라 '난 ENFJ라서 이런 성향인가봐' 같은거지 그냥 '당장 결혼 생각이 없다'고하면 될걸 '나는 비혼주의자니까 결혼 생각이 없어'로 생각하는게 편한거임 전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귈땐 비혼주의자 얘기 절대 안꺼냅니다 그냥 지금은 생각이 있다 없다만 얘기하지 상대방에게 왜 그런 말을 해요..
요즘 비혼주의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성인들이 겪었던 부모님과의 관계 및 환경들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비혼주의로 만들어 질 수 있었던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더욱 더 공감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주변 지인들만 봐도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지 못한다거나 이혼, 서류상 이혼 등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성인들에게만 유독 비혼주의라는 것이 유행 했는지는 굳이 안 봐도 알 수 있는거죠.
'결혼은 아니다'와 '결혼은 아직 아니다' 는 확실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혼하겠다는 스탠스를 상대를 향한 내 감정과 그 이상의 것들에 대한 공유의 깊이(?)의 정도를 가르는 선을 긋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존중해주는 게 어떨까요?? 해보니 알겠더라구여 ~ 왜 하라는지...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결혼 6년차 쌍둥이 아빠가~
절대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총각이 총각의 삶을 버리고 처녀가 처녀의 삶을 버리고 같이 앞으로의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하면서까지 같이 살고자하는 마음이 들기전까지 그럴싸한 이유가 비혼주의자. 내 이야기넹...결혼한지 2개월째인데 결혼하고도 숱하게 싸우고 속상한일 투성이였다가도 치킨 콜? 에 하루의 짐이 풀리는 짝이 기다리는 집에 가고싶다. 무엇보다도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갑분 터지는 말도 않되는 일들을 같이 해쳐나가고, 기어이 결혼식도하고 신혼여행도 무사히 함께 다녀와보니 이 사람과는 앞으로 무슨일이 닥쳐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것만같은 믿음이 생겨서... 영원한 내편이 생긴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어서 행복함... 마지막 준목이 '비혼주의자 라는 생각을 바꾸게 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 였던 내가 지금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은 오직 내 와이프덕분...
남자쪽의 비혼주의는 금전적인 어려움과 미래에대한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에 대한 마음이고 여자쪽은 금전적인 것보다는 나의 상처받은 마음과 결혼에 대한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 결혼을 할정도로 맘에 들지 않았다는 거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인듯 서로 같은 비혼주의를 이야기 하지만 다른 원인에서의 차이...
비혼주의는 진짜 비혼주의 사람끼리 만나라 결혼을 생각 하는 연인에게 얼마나 예의 없고 생각 없는 행동인지 알길 바람. 대부분 비혼주의가 아닌 사람들이 관계를 놓는건 진짜 힘들기 때문에 비혼주의 사람들이 놔줘야 한다 그게 예의인거임,, 하 쓰다 보니까 빡치네.. 제발 비혼주의 사람끼리 만나라;;
내 자식이 그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 는 말.. 저는 공간합니다. 저에게 는 난치병이 있고 이게 유전적인지 아닌지도 밝혀진게 없는 상태에서 내 자식에게 이걸 물려 줄수가 없네요.. 아이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아이가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다 생각 하면 견딜수 없는 지옥일거 같아요. 육체의 고통만이 아닌 그에게 마음의 상처가 그만큼 깊다면, 핑계로 치부하는것이 아닌 포용해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짧은 경험에서는 따뜻하게 포용해 주고 안아주면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랑의 끝이 결혼도 이별도 아니기에 그저 그 순간 감정에 충실하면 될거 같아요. 만약에 라는 것이 이별을 만드는 주범이니 까요.
연애하다가 꼭 결혼해야 그 사랑이 성공한거고 헤어지면 실패라고 보는 생각이 좀 있는것 같은데… 그냥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결혼까지 못하고 헤어지더라도 내가 그 사람만나면서 행복했고 최선다했고 또 깨달은게 있고 배운게 있으면 성공한게 아닐까요? 왜 연애,사랑의 종착점이 꼭 결혼이여야하나요… 비혼주의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안맞으면 안사귀면되지… 존중해줍시다.
난 내 연인이 연애도중 비혼주의라고 고백하면 정말 싫고 마음아플거같음.. 하루를 사귀더라도 애초에 정을 주기전에 비혼주의인걸 아는상대와 사겼으면 좋겠음 비혼주의인걸 나중에 밝혀버리면 너무 연인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않을까 결국 내 가치관을 상대에게 강요하게 돼버리는건데 처음부터말하는게 낫지
준목 - 박준목 instagram.com/justman_actor
민채 - 민채은 instagram.com/c_haeniya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준환 - 정준환 instagram.com/star_jhj_star
윤정 - 기은수 instagram.com/dr_frong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민채은 배우님 역할은 채은인가요 민채인가요?
🇧🇷🇧🇷🇧🇷🇧🇷
제작진분들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브금? 선정이 아쉬워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지만요. 통통 튕기는 소리 나고 캬-하는 부분이 영상 초반에 계속 들리는데 소리 크기조절이 미흡해서 대사가 묻히고 뭐 먹는 상황, 특히 마시는 상황도 아닌데 캬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니 정말 거슬려요. 상황에 안맞기도 하고요. 누가 뭐 먹을 때 쩝쩝소리나도 듣기 힘든데, 말하는데 쩝쩝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이 상황에 맞지도 않고 듣기도 힘듭니다. 짧은대본팀의 창작물을 비하하고 훼손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한 번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짧대.
↸ OrOl돌연숩셍 버빵 중인거 올려놨음
OrOl돌연숩셍 마스크 내려가서 뉴스 뜨고 난리났음..ㄷㄷ 빨리봐바↸
1:40 와 민채가 윤정 들어온거보고 긴가민가 갸우뚱하는거 보고세계관 통일이넹
현남친 두고 전남친이랑 술먹는게 그저 쉬운 일인 여자가 비혼주의라고 섭섭해하는 것도 우습긴해 ㅋㅋㅋㅋ
인지용
팩트 묵 ㅡ 직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편하게 생각하고 걍 핑계임
인정 ㅋㅋ.. 전남친이랑 술먹는게 말인가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서운하다? ㅋㅋㅋㅋ
걍 바람이지 저거는 바람피는애가 죄의식이라곤 없나 뭐가 저리 뻔뻔한지
지가 계산하고 탈락시켜야되는데 먼저탈락당했으니 저러는거임
결국 서로가 서로의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없었단 거..
처음 나왔던 남자쪽의 비혼주의는 금전적인 어려움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에 대한 마음이고 여자쪽은 금전적인 것보다는 나의 상처받은 마음과 결혼에 대한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 결혼을 할정도로 맘에 들지 않았다는 거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인듯
@@블루베리파이-g5t 그쵸...
@@다양한웃긴영상모음 집에 돈 겁내 많다고 영상 중반 쯤에 얘기했어요
이게 ㄹㅇ 맞음
근데 저여자가 저남자한테 비혼주의라고 말하는건 넌 나랑 결혼할 남자가 아니야 라는 소리니까 좀씁쓸하지 남자쪽은 경제적여건만 되면 하겠단거니까
"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이 돼요.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
- 주호민(1981~)
결혼하신 분이라서 결혼 찬성 의견인줄 알고 읽는데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언 인가요?
@@cjswndchl 물결 표시 뒤에 이제 2022가....
???: 여자친구가 놀러와요 근데 집에 안가 15년째 안가고 있어요
낙하산 5중에 3개만 펴져... 얼마나 익사이팅해
민채 배우분 진짜 보는내내 숨막힐정도로 이쁘시네;;
설인아 st
약간 잘생기신..?존예…
숨쉬세요!!!!!!!!!!!!!!!!
볼때마다 감탄만… 탈색 똥머리도 레전드였음
어쩐지 영상 내용에 집중이 안되더라
걸고 넘어질 게 너무 많다...
1. 남친 있는데 전남친이랑 단둘이 술을 마신다?
2. 남의 차 앞에 주차를 해놓고 전화번호를 빼버린다?
3. 차를 가져와놓고 소맥을 말아먹는다?
4. 나는 비혼주의지만, 상대도 비혼주의면 빡친다?
내 말이
저거 차가져와서 소맥먹는거 어차피 하루 자고간단 마인드라 그럼
누구랑 자고 갈지는 글쎄겠지만 ..
대리기사 부르면 됨
비혼주의자라 그런게 아니라 개인의 문제지요ㅋㅋㅋㅋ못된 유부라고 바람 안피우는 거 아니고 비혼주의자라고 개인의 특성을 넘어선 획일화된 행동만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비혼주의라는 삶의 형태를 취한 인간이 선택한 삶의 선택들인거죠~~~
아니 이거 대본누가쓴거냐 개같네 보면서 무개념애들이 쓴거같애
결혼이 너무 특별하니까 비혼주의일수도있지 라는 대사가 너무 와닿는다..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어떻게 와닿는 느낌인가요오
@@거나의사심들 결혼이 밥먹는거라면 아무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겠지만
대학교 체육회, 특별한 기념일, 총학생회 회식 같이 성대하고 기념하는 이벤트니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말. 특별할 수록 호불호는 존재한다
@@DE-gs3dm 아하 감사합니다
정곡을 찔림
@@DE-gs3dm 그게 아니라 결혼이 너무 특별하니(본인 수준에 이룰 수가 없으니) 비혼주의자(여우와 신포도) 가 되는거 아닐까?
이뜻 아님???
준목 민채 좀 자주 출연시켜줘요.. 둘이 비주얼 역대급인데 너무 안 나와서 까먹고 있었어요 ㅠ
진짜 비주얼 역대급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모라 이렇게 가끔씩이 좋던뎅
난 예나가 짧대에서 가장 이쁜거 같든데
@@Heeve-d3q 자취방이랑 남의 남자 말고 안 나왔나여?
🇧🇷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면서
나 비혼주의자야 라고하는건 너무나 이기적인거지
그 말을 들었을때 상대는 뭐라고 생각할까
물론 모두가 결혼을 전제를 두고 연애를 하는건 아니지만
비혼주의라는걸 알게된 순간 언젠간 너와 내가 당연히 헤어지게 될거란 느낌..흘러가는 연애 중 하나구나 라고 생각이 들거같다
비혼주의면 솔직히 연애 초나 하기 전에 미리 말하는게 예의
보는 내내 뭔가 허탈하고 섭섭한 느낌 드는 이유가 이거였네 ㄷㄷ
숨키는거보다 얘기해놓고 선택하게 해야죠 / 현재 같은생각을 가지 여친과 행복합니다~
@@메린이-p1s 우린 나중에 헤어질거라고 못박는 건데 연애를 왜 하는거임? 그냥 욕구충족 때문인가
@@abcnnnnn 그럼 니는 첫사랑하고 혼인신고까지 했냐??
예전엔 그래도 일주일에 1번 식은 올라 왔었는데 지금은 올라오는 것도 엿장수 맘대로 올라오고 영상은 좀 짧아 진 기분이고 언제 올라올건지 날짜를 제대로 정해서 올려줬으면….
진짜 비혼주의자는 "나는 비혼주의야!"라고 외치고 다니지 않는다.
나는 비혼이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결혼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일 뿐...
그것에 대한 방어기제일 뿐.
진짜 비혼주의자들은 그냥 아무말도 안한다....
진짜 비혼주의인 사람들이 이거 보면 싫을듯
두려움+30대 됐는데 비혼주의라고 안하면 결혼 "못"한 사람이 된다는 쪽팔림
@@뇽안-d8w 그럴수도 있으려나요?ㅎㅎ.... 제가 말한건... 저 영상에서처럼 도피적인 목적에서 나는 비혼주의자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사실 주위에 많기때문에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ㅎㅎ......
사실 진짜 비혼주의자가 저렇게 나는 비혼주의야! 단정짓고 선언하는 경우... 사실 많이 못봤고... 그렇게 선언하던 분들이 결혼하는 모습 많이 보아서 그랬네요 ...ㅎㅎ
그들 모두 그저 결혼이란것에 대한 부담감에 나타난 방어기제 아니었는가 싶었어요 ㅎㅎ
그런걸로 진짜 비혼주의다 방어기제라고 나누는건 극단적인거가타영 실제로 결혼은 돈 문제로도 복잡하고, 가치관으로도 복잡할 수 있어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건데 말하냐마냐로 나누는건 애매하지않나용
진짜 비혼 주의자랑 가짜 비혼 주의자는 또 어떻게 나누실 겁니까 이게 무슨 말임 ㅋㅋ
전남친하고 술마시고, 남친몰래 술마시러 클럽다니는 여자가 진지하게 고민해본적 없으면서 남친이 비혼주의라고 하니까 괜히 오기로 ‘나도 비혼주의야!’라고 말하는게 너무 웃겨서 서로 좋아하는 커플인지 의심스럽네
🇧🇷🇧🇷
남자쪽은 진심이고 여자는 아님 예전편에도 대충 나옴
와 민채 정말 이쁘다
외모자체가 먼가 여신 느낌
예쁘면 뭐하냐? 내여자가 아닌데! 그리고 니가 말한 예쁜여자들은 겁나게 싸납고 고집쎄고 네가지없어 감당을 못한단다 돈도 무지하게 따지고 키랑 와꾸도 다따져 ㅋㅋㅋ
누..누구세요..??? 암튼 짧대 나왔으니 이제부터 사랑할게요
준목 여자친구 쟤 저번 술자리에 와서 전남친이 불러서 간 애 아님?
@@yyb3927 암튼 난 첨 보니 이제부터 사랑합니다 님도 사랑해줄까요?
@@yamjam7434 예쁜 누난데 어떻게 안사랑함 눈나..
둘다 짧대 몇번씩 나온분들인데요..?
@@Ro0010 모르겠고 난 첨 보니까 오늘부터 사랑합니다
4:21 나에게 의자를 맞추는 게 편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고정된 의자에 내가 적응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음. 결혼하는 게 당연하던 시절 바뀌지 않는 의자에 나를 맞추듯 서로에게 맞춰가며 지지리 싸웠음. 지금은 결혼도 선택 아이도 선택 이혼도 선택인 세상. 나에게 다 맞출 수 있단 걸 알게 됐지만 오히려 전보다 더 편하지가 않음.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게 많기 때문에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재야하기 때문. 선택의 여지가 없던 시절이 더 자유로웠을수도.
우와… 의자 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해석 쩐다…
민채 준목 이전부터 여러번 출연했었는데 허허 ㅋㅋㅋㅋ 완전 비주얼 커플.....
근데 민채야 왜 전남친이랑 만나서 술을 마시고 그래 준목이 슬프게
민채는 이걸로 느낀게 많을 수도 있겠다... 본인도 전남친 앞에서는 결혼이 별거냐면서 비혼주의자라고 하는데, 준목이가 비혼주의자라고 하니까 서운해 함. 근데 전 남친이랑 대화할 때 보면 그냥 얘랑은 아니구나 하는게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하는데, 거꾸로 준목이 자신한테 그렇게 느끼고 있겠구나 싶었을거임. 자기 스스로도 알겠지, 현남친 두고 전남친 만나러 가는데, 당연히 준목이 그렇게 느끼겠구나 생각하고 좀 생각이 많아질 계기가 됐을 수도 있겠다 싶다..
오 전남친이 주차 막하는거가 클리셴가..?
"비혼주의자란 생각을 없애주는사람이 나타나기전까지 비혼주의자"라고 말한게 생각해볼수록 와닿네.. 극현실주의자인 사람으로써 망설이는 이유는 나 자신도 챙겨야되고 내 배우자도 챙겨야되고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도 잘 보답해드리고싶은데 그걸 다하기엔 내능력이 안되고 어느 한곳만 챙기자니 부족한 내가 싫어져서 망설이는게 큰데 그걸 뛰어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인 생은 성공한 인생 아닌가 싶다
임라라님이 딱 이 케이스인듯
여기 챙기고 저기 챙기고
챙기고 싶은곳도 챙겨야할곳도 많아져서...
뭘 그리 어렵게 돌려 말함 그냥 인생 버스태워줄 남자 만나고 싶은거지
자기가 태워줄 생각은 죽어도 안해요 ㅋㅋ
@@seaaffection6962 대딩이 그런 가치관도 없으면 인생 망한거지 ㅋㅋㅋㅋㅅㄱ
@@MohammedAlBbano 그래주고 싶은 남자가 생기면 당연히 버스고 뭐고 비향기까지 태우려 하겠지..??
"나는 9시에 잠자는 민채곤듀~" ㅇㅈㄹ하면서 지 친구랑 같이 남친 X신 만들고, 남친이랑 술먹다가 전남친 다쳤다고 밤에 전남친 집 찾아가던 캐릭터 맞음? 입체적인 것도 정도가 있지 아예 다른 사람이 됐냐고...
심지어 따 편에서도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죠ㅋㅋ 불행한 가정사로 그런다는 입체인가..
걍 본인 가정사 핑계로 멋대로 살려고 비혼주의 어쩌고 하는 캐릭터 아닐까여
여친을 만난 시기와 비슷한 짧대와의 만남이 어언 4년
풋풋한 대학생 스토리로 시작해서 이제는 결혼 스토리까지..
함께 성숙해 온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네요
비혼주의였던 저 역시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수 있는 사람으로 인해
그분과 100년 가약을 곧 맺게 되는데 이번 회를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마워 미진아 사랑해❤
???: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돼요"
이딴 감성스케치에 성숙도언급ㅋㅋㅋ
@@choichoi0812 개꼬였네
@@choichoi0812 맞기도 함
근데 님 체널에서 활동한 댓 보면 다 개꼬여있는거 같아서
@@subar1113 역시 갬성민국 ㅋㅋ 그들의 프레임 안에 없으면 동화 밖의 존재로 규정하고 꼬였다 라고 표현하지 ㅋㅋ
너는 과연 꼬였을까 안꼬였을까?
윤정이의 사이다를 기대했건만,,,
그래도 준목 민채 편에 꾸준히 등장하는 걸 보니 나중에 또 다시 시원한 사이다 보여줬음 좋겠드아아아
전남친 만나서 단 둘이 술 마시는 거 부터가 ㅈㄴ 이해가 안 감 그냥 저런 사람이랑은 결혼 안 하는 게 나음
비혼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덜고 싶어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요. 그냥 지금은 연인 그 이상의 책임을 질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는 마음.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도피하고픈 마음에 '나는 비혼주의야'선언하는 느낌? 실제로 비혼주의자는 내가 비혼주의자다라고 떠벌릴까요?
🇧🇷🇧🇷
오늘 준목이를 보니 어느정도 각성한거같네. 더이상 민채랑은 아닌거같다고 결심했고 넌 결혼할 상대는 아니니 비혼주의자라고 말한거라고 마지막에 말해주네. 민채가 정신차려서 준목이한테 진짜 잘하거나 준목이가 윤정이랑 행복했음 좋겠다
준목 윤정 뭐 있었나요..? 기억이…
@@산하찡-l7f 윤정이가 준목이한테 관심있어요
@@win-rl6rq 민채가 얼마나 파렴치해보였으면 그랬을까요
저도 부모님이 미친듯이 싸우고 아버지의 긴 외도, 이혼소송 등 비혼주의였는데요.. 나이가 들어 이 사람이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겠구나 라는 사람이랑 결혼하게 되었어요. 겨우 3년차지만 지금까지 싸우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굳이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가기 싫다. 이걸 비혼주의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그런 분들 만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친구처럼 지낼수있는게 뭔가요?
@@aakfdu6078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맥주 한잔하며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하며 서로 웃고 화내고 장난치는거요.. 화가 나도 푸는 방법도 비슷하고 서로 배려하고 험한 말 하지 않고 비난이나 비판하지 않는.. 그리고 싸우게되면 상대방 잘못 여부를 떠나 제가 잘못한 것은 먼저 사과하고 상대방에게 뭐가 서운했는지 차분히 이야기하고 애정표현도 아끼지 않고 하고.. 그런 계산없는 친구사이같은 사람이요 :)
아니 왤케 이쁨 미쳤네
끼리끼리 만나주세요 제발 다른 사람 피해 주지말고 ㅎㅎ
민채님은 진짜넘사네 ㄷㄷ 모델급 비쥬얼정말최강입니다 와우..
결혼한 친구랑 형들이 모든 취미 보다 여친이랑 단둘이 집에서 숨만쉬는게 제일 재미있어질때 결혼 하라던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생기면 결혼해야죠
헐 지금 그런사람이랑 만나는데 ㅋㅋ 그냥 아무것도안해도 재밌음ㅋㅋㅋㅋ
오,,, 민채님 분위기가 달라져서 첫출연이신줄 암튼 너무 이쁘구,,짱이시다,,,,🥹💕
완전 고급미,,,,,🥺🥺🥺❤️
헉 .. 어느편에 나오셨었는지 알수있을까요?
@@angeljin ruclips.net/video/RNuTD9wpRxk/видео.html
@@angeljin ruclips.net/video/CGu3yatXxqI/видео.html 요기두 나오셨어요!
머리 스타일이 진짜 분위기 확 바꿔놓네..너무 예쁘시다
민채역 배우님 연기 진심 잘하신다
걍 일상 보는 것 같다
효진이랑 대화하는 것도 카페 옆자리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보는 느낌
완전 배우 강민아님 st
아까 차 연락처 뺐을때 누가 견인 시키는 장면 나왔으면 개사이다였는데 ㅜ
민채님 너무 예쁘시다..,.. 눈이 ㄹㅇ 홀릴 거 같은디
저는 30살까지 결혼생각없어서 몇번 연애때도 이사람과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이들지 않았는데 30살넘고 소개팅을 처음해봤는데 성격이 너무 좋고 잘맞아서 어찌저찌해서 만나고 결혼까지 4개월걸렸네요. 이제 5년차 인데요.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 같이 살다보니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힘든적도 있었지만 지금 아기와 와이프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네요. 가장의 압박감이 있어서 힘든것도 있지만 저는 결혼 추천하는 편입니다. 서로 자존심 조금만 내려놓고 배려하고 살면 싸울일도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뇌수막종이라는 병에 걸려서 수술한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뇌수술이다보니 티는 내지않았지만 너무 무서워서 혼자 몰래 많이 울기도했는데 그때 와이프가 간병해주고했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이후로 서로 더 배려하고 서로 행복할려고 노력하게됐습니다. 제여동생이 극비혼주의였는데 저희가족 사는모습 보면서 결혼생각이 들었다고하더라구요. 올해 12월결혼도 하구요. 좋은사람과 좋은사람이 만나 결혼하면 좋은 결혼생활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듯이
비혼주의자 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결혼상대가 되는게 맞는거같음
사실 결혼하고 가정꾸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 인것 같아요 ㅎㅎㅎ... 다만 그 과정에서 겪게될 많은 두려움들 때문에 꺼리게 되는 건 아닐까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크라켄-j9y 그게 그냥 연애못하고 실패하니까 비혼주의라고 방어기재 펼치는거임
사람을 하두 만나도 결혼 생각은 없던데..
민채 존나이쁘네... 짧대 최고 미인이네
왜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거지? 나도 비혼주의성향인데 내가 받았던 상처, 감정들은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심리상담을 받든, 자기 성찰을 해서 자기가 더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야 결혼하는 마음이 생기지. 나는 바꿀 마음도 없으니 그냥 바꿔줄 수 있을만큼 좋은 사람 만나야겠다. 이거는 이기적인 거 같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므찌네여
ㅇㅈ ... 어느순간부터 비혼주의를 남에 의해 생각이 바뀌게 된다면 생각은 언제든지 돌아올가능성이 높음 ... 진짜 희귀 케이스말고는;; 애초에 그런희귀케이스들은 본인은 결혼하고싶어도 경제적인거나 다른부분이 부족해서 좋은사람만나고나서 그렇게 결심한경우고 ...
난 바꾸고 싶진 않음..그래서 바꿔줄 수 있는 사람도 원하지 않음
처음 사귈때는 그냥 마냥 좋아서 사귀는데 어느정도 사귀면 그 사람의 단점이나 고쳐야할 점들이 보여...
연애를 하면서 점점 내가 좋아하는 이사람을 고쳐쓰려고하고 바꾸려고해. 근데 이 모든게 결혼이라는걸 하려니까 내가 이사람을 고치려고 하는거 같거든... 그게 잦은 다툼이 되고, 그래서 마음을 바꿔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는 비혼주의가 되어서 그사람을 고쳐쓸 생각을 안하고 처음처럼 좋아하는거지.
근데 이미 보인 단점들이 내가 고치려고 하지 않아도 계속 보여. 이미 알아버렸으니까
하 ... 제가 이 마음이에요 .. 5년째 만나는 사람있는데 초반엔 마냥 좋았는데 점점 만나다보니 단점들이 계속 보이고 결혼할사람은 아니다라고 느껴지고 하지만 연애하는거론 문제가없어서 놓지못하고 계속만나는데 이 사람은 결혼얘기를 슬슬 꺼내지,, 참 어렵네요
ㅈㄴ 공감... 남들은 와 이러다 결혼하겠네? 하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바보일 뿐... 이 사람과 결혼은 절대 못할것 같음
그 사람을 고쳐쓸 생각을 안하든, 하든 상관없이 결국 단점들은 보일거 미리 보면 좋은거 아닐까요?
길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한다면??..
이 댓이 제일 와닿고 해석이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대초반까진 또래 여자들 만날땐 마냥 설레고 좋고 그랬는데 그 애들이 나이 드니깐 쳐다보기도 싫어짐 이미 늙어버렸으니깐. 그래서 대학생 노리고 있는데 안 되면 동유럽 매매혼이라도 하려고.
안나오면 안나온다 공지라도 좀 해라;;
ㄹㅇ... 아직듀기다리는중..
이거 정말 현실적이네... 상대가 결혼 상대로는 아닌 것 같으니까 비혼주의라고 얘기하는게... 대충 대외적인 이유로 포장하지만 나도 생각해보니까 그랬었던 기억이...
뭐지 뭐가 달라진거죠? 원래도 예쁘시긴 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여출분들 진짜 너무 예쁘신데,, 카메라가 바뀐건가 모지
정준환 님 계속 조연? 느낌으로 나오는데 얼른 짧대 정착하셔서 상대역도 정해지고 주연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와아아 저도 정준환님 연애의 참견, 다다리빙 등에서 보고 아는 사람인데 반갑네용
저도 더 잘 되시면 좋겠어요..!!
저도 정준환님 팬인데 한번씩 나오실때마다 심쿵이에요ㅋㅋㅋ반갑반갑😂
아니 짧대 배우들 왜 다들 점점 이뻐지고 잘생겨지시고 좀 주제도 무거워지고 재미없다는 말 아님 ㅈㄴ 잼있음 근데 그 옛날 감성 조큼 그리워
짧은대본 배우 중에서 가장 ㅇㅖㅃㅡㄴㄱㅓ 아니냐고😂
전남친 만나서 결혼에대해 이야기했구나
현남친은 비혼주의라고 못박진 않은거같은데
여친은 비혼주의라고 서운한티내고 못 박아버리고
그 생각을 바꿔줄사람은 본인이 아니구나 하는 서운한 현남친.. 잘 만나기 힘들꺼같은데
“비혼주의는 결혼함으로써 완성된다”
주호민
난 이 말이 이해가 안되네
@@니나니노김 미혼이면서 비혼주의자인 사람은 어떻게 보면 예상으로 비혼주의 이론을 구축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집값이 천정부지이니 비혼, 부모의 결혼생활이 불행하므로 비혼) 그들이 결혼을 경험하므로써 그 이론이 맞았구나를 깨닫는 거죠
겪어봄으로써 역시 비혼이 맞구나 하는거죠
@@니나니노김 아주 어려운 개념임
곧 3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이 영상이 유독 와닿네요.
지금이 버거워서 결혼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바뀔 수 있다라는 조금의 여지가 공존하네요.
전남친으로 나오신분....진짜 반갑당ㅋㅋㅋ연참 재밌게 보고있어여~~~!!
아 어디서 많이
봣나 싶었는데 연참 배우였군요 !! 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ㅎㅎㅎ
저도 가정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아직까진 비혼주의인데, 누군가에겐 핑계로 보일 순 있어도 내가 가족한테 느끼고 상처받은 감정을 나도 모르게 남(내 자식이던가, 배우자던가) 에게도 느끼게 할까봐 못하겠는 무서움도 있는 거 같아요.
너무공감합니다
가족에게 좋은 감정은 1도 없는가봐요
@@hbruce5589 없다기보단 상처가 더 크다는 거 아닐까요
저도 결혼 생각이 없지만 이유는 반대네요. 부모님의 사랑이 그만큼 들어야 나같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데, 저는 그만큼 사랑을 줄 자신이 없고 아이가 성숙하게 자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은 지금 가족처럼 안할노력이나 생각은 안하시나보네요
저번에 바람피는느낌의 그 여자친구 역으로 나오셨던 분 맞나요? 넘예...이제 분량 늘어났나봐요🥰
남친 몰래 클럽가는거 빡치지만 민채곤듀 개예쁘다
대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분들이 비혼주의를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결혼은 그 자체로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실입니다! 두 사람 관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순간이 아닌, 단지 시작일 뿐이에요.
대개
정말로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비혼주의인 사람도 물론 있지만, 비혼주의를 선언함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갑의 위치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봤음.
난 비혼주의니까 결혼을 위해서 너가 ~~한 것들을 만족해야 해! 그리고 결혼 후 난 원래 비혼이었는데 결혼한거니까 너가 좀 더 희생해! 라는 뉘앙스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봄
그래서 난 비혼 선언하는 애들 좋게 보이진 않더라
4:23 말이 와닿네요. 등받이 조절이 되는 줄 몰랐던 의자는 연애를 시작할 때 상대방이 마냥 좋던, 그래서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약간 내려놓고 맞춰가는 배려를 했던 시기, 등받이 조절이 되는 걸 알았다는 것은 점점 그 상대방의 단점, 고쳐야 할 점을 알게 되면서 현실적으로 비관적으로 가게 되는??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비혼주의는 평생 애낳을 생각 일절 없는 딩크족처럼 진짜 아예 결혼 자체를 안 하겠다는 주의고 결혼 생각 없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생각 바뀌는 건 비혼주의보다는 그냥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온 사람들인 거임. 요새 비혼 얘기가 많은데 꼭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확고한 비혼주의자랑 오래 연애하지 말고(솔직히 시간낭비) 비혼주의자들도 연애할 때 어느 정도 진지한 관계면 솔직하게 대화 나눠보는 게 건설적이죠
그냥 비혼이라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겠다고 하는거 보면 왜 비혼이라고 하지..,
@@사자-g3m 사람 마음이나 생각은 녹화된 테이프나 CD가 아니라서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니 그런거 아닌가함. 바뀐다는게 나쁜건 아니잖음?
@@shbaek7178 그니까 그런 정도면 결혼에 대해 아직 잘모르겠다, 고민이 많아서 할 생각 없다 정도로 본인들 주장을 얘기하면 되는데 비혼주의자 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단호하고 확실한 입장을 가진 사람이 적다는 거죠 대부분 경험과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적은게 이유고 그래서 저는 30대 초중반이 비혼주의자다 라고 하면 보통 납득이 되는데 20대가 그러면 그냥 결혼에 아직 별 생각 없는 정도라고 생각함
@@shbaek7178 신념이 그렇게 얄팍합니까?
@@shbaek7178 주의라는 말까지 붙여가며 자신의 신념을 설명한 이상 그게 확확 바뀌는 순간 그 사람은 가벼운 사람인거죠. 더군다나 결혼같은 인생의 큰 이벤트에 대한것인데
그래 비혼주의면 걍 만나자마자 까고 시작하는게 좋다. 결혼 생각하면서 상대방과의 미래를 그리는 사람한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니까.
근데.. 시간 약속 좀 지켜
와 효진민채 그림체 미쳤다 오늘 유독 미침 민채가 염색해서 그런가
따 영상 보고왔다.
민채야.., 일진 통해서 봤다
지우 넘괴롭혔던거 아니니,,
그냥 MBTI같이 멍청한거지
'내가 어떤 성향이라서 ENFJ가 나왔나봐~'
가 아니라
'난 ENFJ라서 이런 성향인가봐'
같은거지
그냥 '당장 결혼 생각이 없다'고하면 될걸
'나는 비혼주의자니까 결혼 생각이 없어'로 생각하는게 편한거임
전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귈땐 비혼주의자 얘기 절대 안꺼냅니다 그냥 지금은 생각이 있다 없다만 얘기하지 상대방에게 왜 그런 말을 해요..
이거지
이거지
별로 사랑안하니까 꺼낸거 아닐까요? 저번영상에서도 보니 준목이 속이고 클럽 다니는것도 준목이가 알고 눈감는거더만요. 무의식적으로 얘는 결혼상대는 절대 아니다라는것을 말해준거같은데요
새로운 배우 대거 많이 나오네요!!! 넘 재밌어요,,
새로운 배우가 어딨죠..?
@@전번용 새로운 멤버까진 아니지만 초반부터 스토리 중심이 되었던 인물들에 비해서는 새로운 인물들이긴 하죠. 짧대 모든 영상을 다 보진 않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인물들로 느껴질 수도
@@전번용 아앗 두분이 새로운 배우인 줄 착각했는데 자주 안 나오는 배우분이셨어요 ㅠㅠㅠ
저도 상처받고 비혼주의로 3년 살다가 지금 여친 만나 내년5월에 식 올립니다ㅎㅎ 마지막 준목 대사가 너무 와닿네요 ㅎㅎ
요즘 비혼주의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성인들이 겪었던 부모님과의 관계 및 환경들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비혼주의로 만들어 질 수 있었던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더욱 더 공감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주변 지인들만 봐도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지 못한다거나 이혼, 서류상 이혼 등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성인들에게만 유독 비혼주의라는 것이 유행 했는지는 굳이 안 봐도 알 수 있는거죠.
🇧🇷
저도 민채처럼 부모님이 툭하면 싸우는 콩가루 집안이지만 생각이 많이 달라요
저는 정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우리 부모님과는 다르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키워나가야지? 라는 생각..
오히려 내가 못받았으니 내 자식한테는 더 잘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성숙하시네요👍🏻
비혼주의 였다가... 어느새 그때 여친과 지금 결혼 11주년이었음. 연애6년하고 결혼했는데 분명 난 비혼주의였었는데 어느새 난 두아이의 아빠네. 비혼은 누구와 함께하고 있냐가 결정하는거 같음.
여보 사랑해~
채은역할분 너무이쁘시네..눈이..와..
저번에 민채 나올때 후속작 기대했는데 이렇게 두근거리게 등장할 줄은 몰라따😶🌫️😶🌫️😶🌫️
아 처음 아니에요? 혹시 어떤 편에서 나왔었나요??
@@가르침 남의 남자 자취방 민폐 등등 준목이 여자친구 역할로 많이 나오셨어요!
@@하배고프다 답변 감사드려요!
@@가르침 처음에 나온건 "따"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효진 민채 투샷 진짜 너무 예쁘시다… 공중파 안 부럽습니다…..
민채은 배우님 매력이 대박...
'결혼은 아니다'와
'결혼은 아직 아니다' 는
확실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혼하겠다는 스탠스를 상대를 향한 내 감정과 그 이상의 것들에 대한 공유의 깊이(?)의 정도를 가르는 선을 긋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존중해주는 게 어떨까요??
해보니 알겠더라구여 ~
왜 하라는지...
왜 하지말라고 하는지...
결혼 6년차 쌍둥이 아빠가~
헐랭구 이제 보니😮 민채배우님.... 경성이편에서 일진녀2로 나오셨덛분이네요 ㅋㅋㅋ 그때배역이랑 지금 배역이랑 다른역인가...그당시에 준목배우님도 현장에 있었는데ㅠㅠ
아 그ㄴ데ㅡ민채제일이쁘다 역대 여자 배우분들중 진짜 이뿐거같애요…
미래가 없는 연애가 재미가 있남 ㅎㅎ
근데 민채 진짜 이쁘다..
응 그럭저럭 생겼는데 겁나 싸나울듯ㅋㅋ
저도 전여친들까지만 해도 비혼주의자 였지만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가 너무 착하고 배려심깊고 이뻐서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비혼주의라는 것도 좋은사람을 만나면 바뀔 수 있다는게 좀 신기했어요
저 좀 극심한 비혼주의자 였어서...ㅋㅋㅋ
"그때만 넘기면 됩니다"
그럼 비혼주의였다기 보다는 결혼까지 할만한 좋은 사람이 없었던 거네요
진짜 비혼주의자면. 그렇게 마음 줬읆가요?ㅎㅎ 어쩌면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회피하고 싶은 방어기제는 아니었을가요?ㅎㅎ
ㅋㅋ 뭐만하면 비혼주의자 비혼주의자 이러네 ~주의자 라는게 그냥 단순히 뇌로 아~ 나는 결혼 하기싫어~ 안할거야~ 결혼하면 ~가 안좋아~ 이러는게 비혼주의자냐? ㅋㅋㅋㅋㅋㅋ
눈에 차는 사람을 못만난게 비혼주의는 아니죠.
결국 비혼은 없습니다. 못혼만 있을뿐
절대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총각이 총각의 삶을 버리고 처녀가 처녀의 삶을 버리고 같이 앞으로의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하면서까지 같이 살고자하는 마음이 들기전까지 그럴싸한 이유가 비혼주의자.
내 이야기넹...결혼한지 2개월째인데 결혼하고도 숱하게 싸우고 속상한일 투성이였다가도 치킨 콜? 에 하루의 짐이 풀리는 짝이 기다리는 집에 가고싶다. 무엇보다도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갑분 터지는 말도 않되는 일들을 같이 해쳐나가고, 기어이 결혼식도하고 신혼여행도 무사히 함께 다녀와보니 이 사람과는 앞으로 무슨일이 닥쳐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것만같은 믿음이 생겨서...
영원한 내편이 생긴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어서
행복함...
마지막 준목이 '비혼주의자 라는 생각을 바꾸게 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 였던 내가 지금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은 오직 내 와이프덕분...
뜬금없는데 여주 너무 이쁘시다
나 배고파 얼른 올려줘잉
처음에 민채님 아니신줄… 존예
와..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라는 거지?
이 대사 거의 도깨비 급..!
남자쪽의 비혼주의는 금전적인 어려움과 미래에대한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에 대한 마음이고 여자쪽은 금전적인 것보다는 나의 상처받은 마음과 결혼에 대한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 결혼을 할정도로 맘에 들지 않았다는 거에서 기인한 비혼주의인듯 서로 같은 비혼주의를 이야기 하지만 다른 원인에서의 차이...
근데 진짜 개예쁘시다
비혼주의는 진짜 비혼주의 사람끼리 만나라 결혼을 생각 하는 연인에게 얼마나 예의 없고 생각 없는 행동인지 알길 바람.
대부분 비혼주의가 아닌 사람들이 관계를 놓는건 진짜 힘들기 때문에 비혼주의 사람들이 놔줘야 한다 그게 예의인거임,, 하 쓰다 보니까 빡치네.. 제발 비혼주의 사람끼리 만나라;;
비혼주의는 무슨 ㅋㅋㅋ 인생 덜 산 븅신이나 하는 말이지
팩트: 결혼 생각 있는 사람 일부러 오래 만나는 예의 없는 비혼주의자보다 비혼주의자 연인이랑 헤어지는 대신 어떻게든 잘 설득해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냥 영상에 나온 그대로죠.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깨줄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누구도 혼자이길 원치 않아요.
나도 비혼이긴 하지만 연애 전에 비혼인걸 확실히 상대한테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상대는 당연히 결혼생각하고 만날텐데 완전 뒷통수지
@@Honey_danji 이거 때문에 놔줘야 한다는거임. 어차피 결혼도 안할거고 연애만 하다가 헤어질거잖음
와 민채님 진짜 이쁘네요...
배우님 너무이쁘신데…팬됨
와우 여주 역할 개이쁜데 연기도 개잘하네 앞으로 많이보고싶어욧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유행에 민감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혼주의'도 일부 사람들의 가치관에 잠식되어 쉽게 뱉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비혼주의 중에 비혼주의 인 척 하는 애들이 90프로 이상임 ㅋㅋ 찐으로 비혼주의는 거의 없다보면 됨
내 자식이 그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 는 말.. 저는 공간합니다. 저에게 는 난치병이 있고 이게 유전적인지 아닌지도 밝혀진게 없는 상태에서 내 자식에게 이걸 물려 줄수가 없네요.. 아이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아이가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다 생각 하면 견딜수 없는 지옥일거 같아요.
육체의 고통만이 아닌 그에게 마음의 상처가 그만큼 깊다면, 핑계로 치부하는것이 아닌 포용해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짧은 경험에서는 따뜻하게 포용해 주고 안아주면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랑의 끝이 결혼도 이별도 아니기에 그저 그 순간 감정에 충실하면 될거 같아요.
만약에 라는 것이 이별을 만드는 주범이니 까요.
연애하다가 꼭 결혼해야 그 사랑이 성공한거고 헤어지면 실패라고 보는 생각이 좀 있는것 같은데… 그냥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결혼까지 못하고 헤어지더라도 내가 그 사람만나면서 행복했고 최선다했고 또 깨달은게 있고 배운게 있으면 성공한게 아닐까요? 왜 연애,사랑의 종착점이 꼭 결혼이여야하나요… 비혼주의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안맞으면 안사귀면되지… 존중해줍시다.
잡을 수 없는 존재를 잡으려고 한 시도는 본인을 묶게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설령 진짜 비혼주의라고 해도 현재 연인에겐 비혼주의라고 말하지 않는 게 예의라 생각함
물론 20대 후반 이상의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날 나이면 비혼주의인 사람끼리 만나는 게 맞다고 봄 그게 아니면 상대는 시간만 뺏긴 거라고 느낄 수도 있지
여자분 누군가 했는데 남친두고 전남친보러가서 동덕이가 빡쳐햇던 사람이구나 머리색 바껴서 못알아봄 지금 색도 너무 잘어울리심!!
민채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아닌 거임 ㅋㅋㅋ
뭐야 썸네일 언니 존나 예쁜데 .. 반했어요..🤍
미래가 안보이는 연애는 나만 하기 싫은건가
와 너무 예뻐서 얼굴에 집중하게 돼여 존예
민채가 이 남자 저 남자 흘리고 다니는 것도 비혼주의라는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민채는 딱 연애까지만 해야할 애라는 생각이 든다
민채님 이렇게 보니까 또 달라보인다
또 안나오냐 토요일에 나오는거 아님?
2주연속 나왔으니1주일 포기하셈 얘네 원래 항상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ㅋ
난 내 연인이 연애도중 비혼주의라고 고백하면 정말 싫고 마음아플거같음.. 하루를 사귀더라도 애초에 정을 주기전에 비혼주의인걸 아는상대와 사겼으면 좋겠음
비혼주의인걸 나중에 밝혀버리면 너무 연인에대한 예의가 아니지않을까 결국 내 가치관을 상대에게 강요하게 돼버리는건데 처음부터말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