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한 핵심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이삭의 편애와 리브가와 야곱의 속임수보다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은 어떤 경우라도 유지됩니다 두번째 인간의 행위보다 하나님의 언약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자와 경홀히 여기는자의 결과인데 이삭은 야곱을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알게 되어서 아마 크게 떨러으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비록 에서가 비록 축복권과 장자의 권리를 잃더라도 야곱과 화해함으로 결국 에서의 후손들은 야곱의 후손들과 통합되어지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우리의 전도가 에서와 같은 이들을 그리스도 안으로 들여 놓는 결과를 가져오네요 귀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예정론과도 연결하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이 강조 되고 하나님의 선택을 전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런데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기고 자연적 선택을 받지 못한 야곱이 선택됩니다.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 에서가 아닌 야곱, 유다와 요셉이 선택되고, 나가서 자격없는 우리가 선택 됩니다. 예정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하던 선택받지 못하지만 야곱은 선택받기 위하여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이방 여인들도 목숨을 걸고 선택받았습니다. 우리도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선택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한다고 말씀합니다. 제 의견은 예정론을 여기에 끼워 맞출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정론보다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의 약점은 오랜신앙 생활속에서 생긴 많은 선입견이 각인되어 고정관념이 되어 말씀 깨닫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새롭게 깨닫기를 기도하는데요. 이 부분 너무도 의심없이 예정론으로 굳어져 있었죠. 근데 오늘 몇번 듣고 친정엄마랑 나누며 예정론보다는 하나님의 언약에 촛점을 맞추는게 더 맞는것 같다고 말씀 드렸죠. 말씀앞에 두렵고 떨림니다.
@@user-dorga 언약관계안에서 말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성숙한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르면 배척하거나 거부감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내가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내 의견을 검증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자세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유년기 주일학교부터 들어온 설교였지만 ...항상 추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중심적인 해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ibleTV 시작할때 광고가 막 2개씩 붙네요. ㅎㅎㅎ
@@킴떡배-u9g 광고도 봐주시니 한달 수입 $20나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간과한 핵심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이삭의 편애와 리브가와 야곱의 속임수보다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은 어떤 경우라도 유지됩니다
두번째 인간의 행위보다 하나님의 언약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자와 경홀히 여기는자의 결과인데 이삭은 야곱을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알게 되어서 아마 크게 떨러으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비록 에서가 비록 축복권과 장자의 권리를 잃더라도 야곱과 화해함으로 결국 에서의 후손들은 야곱의 후손들과 통합되어지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우리의 전도가 에서와 같은 이들을 그리스도 안으로 들여 놓는 결과를 가져오네요
귀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포이트까지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시고 항상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더라" 이 말씀도 결국 언약 즉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것에 해당되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이런 시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즉 칼빈의 예정론과 연결하는것은 무리일까요?
예정론과도 연결하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이 강조 되고 하나님의 선택을 전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런데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기고 자연적 선택을 받지 못한 야곱이 선택됩니다.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 에서가 아닌 야곱, 유다와 요셉이 선택되고, 나가서 자격없는 우리가 선택 됩니다.
예정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무엇을 하던 선택받지 못하지만 야곱은 선택받기 위하여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이방 여인들도 목숨을 걸고 선택받았습니다.
우리도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선택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한다고 말씀합니다.
제 의견은 예정론을 여기에 끼워 맞출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정론보다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의 약점은 오랜신앙 생활속에서 생긴 많은 선입견이 각인되어 고정관념이 되어 말씀 깨닫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새롭게 깨닫기를 기도하는데요.
이 부분 너무도 의심없이 예정론으로 굳어져 있었죠.
근데 오늘 몇번 듣고 친정엄마랑 나누며 예정론보다는 하나님의 언약에 촛점을 맞추는게 더 맞는것 같다고 말씀 드렸죠.
말씀앞에 두렵고 떨림니다.
@@user-dorga 언약관계안에서 말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성숙한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르면 배척하거나 거부감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내가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내 의견을 검증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자세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저도 저를 믿고 싶죠^^
그런데 부인해야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니......
은혜죠.
깨닫도록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사사기의 삼손도 마찬가지로 야곱도 다 주님의 놀라운 섭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성경에 나오는야곱을 사기꾼이라든지 헐뜯는 분들은 영적으로 덜 성장된것이지요. 삼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