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창세기27장_참 내 아들 에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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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2015년 12월 16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참 내 아들 에서냐" (창세기 27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내 자녀는
    내 욕망을 채우려고 기르는
    내 미래의 보장자산이 아닙니다
    내 자녀는
    내 믿음과 지혜가 흐르고
    내 결단과 실천이 전승되는
    내 존재의 완성입니다
    내 자녀를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그도 살고 나도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아멘.

Комментарии • 14

  • @김정란-h3c
    @김정란-h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나님~~부부의 관계는 공들여 가꾸어 나가는 관계임을 알게됩니다.아주 작은 일까지도 부부끼리 의논하고 소통하게 하셔서 참 가정의 모습을 보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나이들어 어른이 되어가므로 영적으로나 삶적으로나 생활모든면에서 성숙하고 본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정조희-r6y
    @정조희-r6y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1()

  • @나짱구
    @나짱구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부모되게하소서.믿음이 자녀모두에게 흐르도록 그들영혼 하나하나 주사랑으로 돌보게하시고 부모의 편애로인한 마음의 상처지니고 원망으로 미움으로 삶을 불행하게 살지않게하소서. 아멘!

  • @박한나-y5p
    @박한나-y5p 3 года назад +4

    아멘아멘 우리가정이 믿음에전승 되는가정되게하소서 귀하신말씀 감사드립니다

  • @김덕임-g5g
    @김덕임-g5g 2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목사님 ~!
    성경을 바로 알고 깨닫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귀한 손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편애하지 않게 하소서 ~!
    아멘~!♡

  • @검은콩-b4n
    @검은콩-b4n 2 года назад +2

    내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릇된 모성애로 자녀가 잘못되지않게하소서
    끔찍한 가정사가 되지않게 하소서
    부모의 신앙을 나눠주게하소서
    믿음이 전승되게 하소서 아멘

  • @ly0709
    @ly0709 3 года назад +5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ly0709
    @ly0709 2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 감사합니다..!!

  • @cakeup9244
    @cakeup9244 Год назад +2

    아멘~^^

  • @biancaoh8863
    @biancaoh8863 4 года назад +3

    하루 하루 큐티하며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
    목사님의 “하루 한장 예배”가 제게 너무나 큰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귀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 @우경아-v6l
    @우경아-v6l 3 года назад +5

    아멘!

  • @양수미-y2d
    @양수미-y2d 4 года назад +4

    아멘~~ 아멘~~~!!

  • @김용희-g5r
    @김용희-g5r Год назад +2

    아멘!

  • @백진수-o4b
    @백진수-o4b 2 года назад +1

    아멘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