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봄님과 어머님의 힐링 여행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수술후 항생제 후유증으로 많이 아팠던 때라 이 귀한 영상을 1년 뒤에 보네요. 여수 향일암도 다녀오셨네요^^ 금색깻잎 같아 보이는 나뭇잎에 소원 적어 걸기~ 저도 해봤어요^^ 즐거우셨나요!?^^ 엄마와 단둘이 여행이라니!! 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건데, 멋집니다! 어머니께서 역시 내 딸이다!! 하셨을 것 같아요! 집을 산다.. 얽매임이기도 하죠. 빚의 얽매임, 한편으로는 출근길 지옥철을 이겨내기 위한 원동력. 살아가다보면 이런 힐링 여행들이 버티기 힘든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추억이 될 거에요. 좋은 기억들은 힘든 삶도 웃으며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영양제 같아요. 오늘도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내집 마련의 목표가 생겼으니 열심히 살아보는거죠~ 그 목표가 혹시 다른 목표로 바뀌어도 내겐 알뜰하게 저축한 돈이 남아있으니 목표가 있다는건 여튼 좋은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엄마~! 여기 맛있는게 너무 많아~’하시는 봄님 목소리 듣노라니 오랜만의 통화에서 엄마가 ‘아가야~’라고 불러주셨다는 말씀이 생각나 마음이 따끈했어요 가족의 의미를 더불어 저도 함께 생각해본 한국일정이었어요💕
지나간 사연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하지만 현재의 내모습이 가장 소중한것 같아요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벤쿠버에 돌아가셔서 한걸음씩 움직이다보면 생각하셨던 목표가 이루어지리라 굳게믿어요 맘이봄님 영상을 보면 아련한 지난날이 오버랩되어 생각나고 10대 아이같은 순수함과 40대의 차분이 느껴지네요 저도 1년전에 큰수술을 해서 건강이 그무엇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건강 늘 챙기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유겨울바다님! 댓글 읽고 살짝 눈물이 나려하네요. :) 어제 어떤 영상에서 말하길 우리의 뇌는 덧셈은 되도 뺄셈은 안된다고 해요. 안좋은 기억을 뇌에서 뺄셈할 수는 없지만 그 위에 행복한 기억들을 덧셈하다보면 행복하게 살수 있다해요. 하루하루 작은 행복들을 쌓아가 보려구요. 큰 수술겪은 유겨울바다님도 토닥토닥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어느새 돌아갈 때가 되었나보네요...자려고 누워서 잠들기전까지 캐나다를 출발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들이 생겼으리라 봅니다...오랜시간 연락이 끊겼음에도 이렇게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셨다니 다행이고 부럽네요...저는 아마 죽을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할 상황이니까요...ㅠㅠㅠ 어느쪽이든 봄님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2022년이후 2023~2024년 영끌족등 깡통전세등으로 한국부동산이 더 마니 떨어질것으로 압니다. 바젤3 등등으로.... 한국에 경기도권으로 집을 알아보세도 될듯합니다 나이먹을수록 한지붕아래 살지않아도 ~같은언어, 같은 뉴스거리(이야기), 음식, 나이들수록 향수가 짙어지니 기냥 한국으로 오세요 외국어를 잘하니 한국에서는 취업할곳도 많을거에요 모두들 가슴속에 사연하나씩 끌어안고 살아요~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ㅋㅋ 잘난척! 아닌척! 많은척! 다 방어기제를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상처 가득한 사람들이예요 오롯이 다 이해하려면 지치니깐 감정을 조금 저금하고 살면되요 중2때 외운시 조병화님의 공존의 이유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헤어짐이 많은 우리들세대.. 헤어져도 악수하면 보낼수 있을정도로.. 희노애락 이제는 50대를 향해가니 그동안은 감정을 견뎌야했다면 이제는 감정을 저금해두는것도 좋을듯해여.. 그러면 한국 정착이 수월할거예요 ㅡ나중 그 감정 저금통장 보면서 웃게 될거예요
맘이 봄님이 어릴때 어려웠던 가정환경때문에, 이민에 대한 로망을 가지셨던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여행, 등산을 좋아해서, 캐나다, 미국의 광활한 자연환경 사진을 보고 환상을 가졌어요. 캐나다의 사진만 보고 캐나다는 지상낙원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Canadian Rocky를 걸어보고 싶네요. 나이들어 알고보니 캐나다의 삶도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맘이봄님은 똑똑해서 꿈을 이룬겁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캐나다에서 받아주지도 않을테고요. 캐나다의 대학에 입학할 수도 없지요. 또, 딸이고 오빠가 있으니까, 부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도 없이 자유롭게 외국에서 살수가 있었던거에요. 어디나 있겠지만 한국에는 병든 부모님을 10년이상 힘들게 부양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은 당연하고, 외국생활은 꿈꾸기 힘들지요. 자신의 처지에 너무 비관하지 말라고,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되었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현재 제가 처한 상황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우울한 마음 가득이었는데 맘이봄님 영상들을 보고 마인드 컨트롤합니다... 그냥 뭔가 공감해주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혹시 펜션정보 저도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릴게요 저도 좀 소박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곳으로 여행가고싶어서요
생강설탕님! 저도 오늘 아침에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다' 라고 혼잣말을 했더랬죠. 그런데 당장 상황을 바꿀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자 생각했어요. 펜션정보는 메일 주시면 답장드릴께요! 오늘 하루 힘차게 보내셔요! :)
어머니가 딸을 좀더생각해주시고 도움을 주셧슴 얼마나좋았을가요... 맘이좀 무겁네요.. 이유야잇겟지만 저가 엄마입장이라면 맘이봄님을 아픈손가락으로느껴 내입던 꼬쟁이도 벗어주고플겁니다.. 딸이 엄마품이 그리워 한국에나와도 낯선사람과 한집서 지내야한다면 꽤 울적하겟지요... 경제적인 걱정도 큰 딸에게 도움을 좀 주실순없는지...하는생각드네요
저도 그런생각을 그런기대를 했기에 더 상처가 깊은것 같아요. 전 세상 어머니들이 다들 gelsomina님께서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할거라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댓글 크게 위로가 되었어요. 누군가 내맘의 상처의 원인을 알아봐준다는것 자체를 감사해요!
엄마 집으로 가면 될텐데 왜 에어비앤비를 검색하시나 하고 의아해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맘이 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맘이 봄 님이 집을 장만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님의 대나무같은 곧은 성격이 한 자리 하지 않았나 생각되어요.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은 그런 책임감이요 저또한 그런 성격이기에 눈치빠르고 발빠른 그런 사람들보다 어쩌면 뒤처진 모습의 경제생활을 하여왔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맘이 봄 님!!~~아세요?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예요. 그저 나의 삶을 살아가는 거지요. Slow starter 로서 조금더 오솔길을 돌아간다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Covid19으로 저는 9.12.2021 부터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도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인식아래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랑 골프운동을 하는 경비를 제외하곤 절약 저축하는 생활을 시작했었답니다. 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Tax는 무덤까지 따라온다는 속담이 있지요^^ 주정부에서 어느날 제 어카운트에서 $5,000을 빼갔더군요 ㅎㅎ 2022년 1월1일이 되기전 연방정부의 Tax debt $10,000 를 제 손으로 결재해버렸네요 ㅎㅎ 이제는 Debt 가 없답니다^^ 그리고 몇달 사이에 상당한 저축액을 이루었네요 요즘 유튜브를 보니 한국의 지방의 집값이 많이 내려간 것을 보았어요 맘이 봄 님!!~~^^ 이제 다시 캐나다에 오시면 집 장만이라는 목표아래 열심히 사시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 저랑 같이 같은 목표아래 열심히 같이 달려보기로 해요~~^^ 만약 제가 먼저 한국에 아파트를 장만하면 맘이봄 님에게 월세 만원에 드릴께요^^ 생각에 남해 지방 특히 다랭이 마을에 맘이봄 님의 마음이 꽃히신 것 같은데^^ 맘이봄 님이 남해지방에 아파트를 사시면 제가 한국의 pebble beach golf course 라고 하는 south cape 나 pine beach 에 골프를 치러 갈 때 방하나 싸게 빌려주세요^^ㅎㅎ 건강.자유.사랑.행복~~We are on the same boat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늦었지만 여러가지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응원할께요!
맘이봄님과 어머님의 힐링 여행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수술후 항생제 후유증으로
많이 아팠던 때라
이 귀한 영상을 1년 뒤에 보네요.
여수 향일암도 다녀오셨네요^^
금색깻잎 같아 보이는 나뭇잎에
소원 적어 걸기~
저도 해봤어요^^
즐거우셨나요!?^^
엄마와 단둘이 여행이라니!!
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건데,
멋집니다!
어머니께서
역시 내 딸이다!! 하셨을 것 같아요!
집을 산다.. 얽매임이기도 하죠.
빚의 얽매임, 한편으로는
출근길 지옥철을 이겨내기 위한
원동력.
살아가다보면
이런 힐링 여행들이
버티기 힘든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추억이 될 거에요.
좋은 기억들은
힘든 삶도 웃으며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영양제 같아요.
오늘도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주신 모든 말씀이 공감되요!
어쨌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우리모두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함께 응원해요! :)
@@SoloLifeVlog 네 우리 맘이봄님도요:)
저는 맘이봄님 랜선 집들이 벌써 기대해요~~ㅋ
시작이 반이다~~~하다가 보면 내집마련 꿈은 이루어진다!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린 또또 행복합시당~♡
ㅋ 비혼 동갑 친구 쉿! 안비밀이에요~ㅋ
rain 님. 동갑이시라 더 반가와요. ! 안비밀 지켜드릴께요. :)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힘찬 한주 되세요!
rain님. 시작이 반. 제가 할 수 있을까 두렵기는 하지만 한번 시도는 해보려구요. 오늘도 내일도 우리 행복만 해요!! :)
내집 마련의 목표가 생겼으니 열심히 살아보는거죠~ 그 목표가 혹시 다른 목표로 바뀌어도 내겐 알뜰하게 저축한 돈이 남아있으니 목표가 있다는건 여튼 좋은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엄마~! 여기 맛있는게 너무 많아~’하시는 봄님 목소리 듣노라니 오랜만의 통화에서 엄마가 ‘아가야~’라고 불러주셨다는 말씀이 생각나 마음이 따끈했어요
가족의 의미를 더불어 저도 함께 생각해본 한국일정이었어요💕
영상 다시보면 저도 영상 만들때의 맘으로 돌아가 스스로가 짠하답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요 우리.!
맘이봄님이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지니님께서 알라딘의 블루 램프 요정이라면 제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질것 같아요. :)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따뜻하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요~목표을 향해 절약 저축하는 생활 응원해요 그리고 어디에 살던지 맘이봄님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되요~
윤회님! 희망사항이긴 하나 목표를 정해두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구요. 정말 많은 분들의 댓글덕에 긍적적인 방향으로 삶이 움직이려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셔요!
시간날때 영상 다 보고싶어지는데요..지금은 이거 몇개 못봐요.
제가 최근에 안하던 유튜브를 시작했더니 노안인데 눈에 무리를 줬나봐요ㅜㅜ 잘보고 갑니다.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맛있는 저녁과 함께 즐겁게 보내셔요!
왠지 그냥 조금 먼훗날엔 한국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day art님. 언젠가 긴 여행을 마치고 홀가분하게 돌아가듯 그럴것 같아요. 항상 마음 읽어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운날씨,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맘이봄님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일 인것 같습니다. 한국이건 캐나다 이건 자신 만의 작은 천국을 만들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WAN YI님, 댓글에 많은 분들이 행복이란 단어를 써주셨어요.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제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실천해 나가려구요. 언제나 정말 정말 감사해요 :) 또 한주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셔요!
같은 맘과 비슷한 삶에 비치는 생각이라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계획하신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래요.
지나간 사연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하지만 현재의 내모습이 가장 소중한것 같아요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벤쿠버에 돌아가셔서 한걸음씩 움직이다보면 생각하셨던 목표가 이루어지리라 굳게믿어요
맘이봄님 영상을 보면 아련한 지난날이 오버랩되어 생각나고 10대 아이같은 순수함과
40대의 차분이 느껴지네요
저도 1년전에 큰수술을 해서 건강이 그무엇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건강 늘 챙기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유겨울바다님! 댓글 읽고 살짝 눈물이 나려하네요. :) 어제 어떤 영상에서 말하길 우리의 뇌는 덧셈은 되도 뺄셈은 안된다고 해요. 안좋은 기억을 뇌에서 뺄셈할 수는 없지만 그 위에 행복한 기억들을 덧셈하다보면 행복하게 살수 있다해요. 하루하루 작은 행복들을 쌓아가 보려구요. 큰 수술겪은 유겨울바다님도 토닥토닥 항상 건강하세요!
맘이봄님은 하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S K님. 빨리는 못 뛰더라도 달팽이처럼 천천히 꿈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보내셔요! :)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상만 보아오다
제가 사는 남해를 다녀가신 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반갑네요~~
좋은 여행되셨을것 같아요
돌아가셔서도 자주 영상으로 뵈어요~~^^
영진님! 남해에 사신다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엄마와 저는 남해에 푹빠졌더랬어요. 날씨도 음식도 만났던 모든 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히 대해주셨어요.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영상 반갑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남해의 따뜻한 햇살 받으며 즐거운 한주 되셔요!
남해 너무 좋죠? 전 외갓집과 친가집. 할머니들집이 남해라 어릴때 엄청갔고. 커서 우리애랑도 외삼촌이 여전히 살고 계셔서 갔었어요. 그냥. 그림 같은곳... 집이랑 멀어서 쉽게 가기 어렵지만요.
영상이 참 좋아요 응원합니다 ^^
미달일기님! 시간내어 주시고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정설 즐겁게 지내세요! :)
해외는 젊었을땐 상관없지만 나이가들음에따라 혼자일수록 외국보단 내나라에 있는게 나아요..
빵빵님! 나이가 들어가니 확실히 생각도 달라지고 입맛도 다시 토종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엄마와 당일 여행이 목표입니다. 간다면 처음으로 모시고 가는 거네요. 꼭 이루고 오겠습니다. ㅎ
끌쓰님!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힐링하시는 재밌는 여행되기길 빌어요!
한국으로 와서 정착할 마음은 없으세요? 난 엄마랑 아빠가 모두 정신적으로 아픈분들이어서 거의 연락 안하는데...언닌 엄마가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좋아보이네용~^^💕
한국으로의 완전 정착은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
어머니와 여수와 남해쪽 여행하신듯 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곳들인데.. 잘하셨어요.
신년계획 세우신대로 차근차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노후준비만큼이나 좋은 친구도, 좋은 인연도 만드시길~
HJ CHO님. 저는 정말로 댓글을 통해 도움 많이 얻고 있고 메모하고 있어요. 차근차근 노후준비, 좋은 친구 좋은인연. 이렇게 되뇌이고 실천해 보려구요. 여수와 남해는 다시 한번 꼭 가고싶어요. :)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좋은싯점에 하셨으면 ᆢ 노후는 한국이 여럿면에서 득이 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Soul Shim님. 행복이란 단어 만큼 인생사는데 더 중요한게 또 어디있을까요! 또 한주 우리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요!! 감사합니다!
22년도 행복하게 가꾸어가시길요~
꿈꾸는 내집마련도 꼬옥 하시구요~^^
알찌매님!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2년 알찌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
벌써 밴쿠버로 돌아 가시나요
서운해서 어째요ㅜ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새해는 몬가 설레는 느낌으로 시작~
포셀린돌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간 느낌이에요. 남은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다 갈 예정입니다. 설렘반 두려움반이지만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려구요. :) 쌀쌀한 날씨 따뜻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
오히려 나이때문이라면 더 빨리 돌아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풍선초록님! 마음이 반반씩 걸려있는것 같아요. 절충의 방안을 찾고 있습니니다!
안녕하세요...어느새 돌아갈 때가 되었나보네요...자려고 누워서 잠들기전까지 캐나다를 출발할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고민들이 생겼으리라 봅니다...오랜시간 연락이 끊겼음에도 이렇게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셨다니 다행이고 부럽네요...저는 아마 죽을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할 상황이니까요...ㅠㅠㅠ 어느쪽이든 봄님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루카 신님! 인생 고민에 대해 함께 상의하고 의논할 가족이 생겨 의지가 되는것 같아요. 루카 신님에게는 얘기를 나눌수 있는 동생분이 계시니 우리 새해에는 고민을 하더라도 행복한 고민만 할수 있게 해달라고 빌어요! 미세먼지 또 감기조심하시는 한주 되셔요!! :)
펜션 정보 좀 알려주세용 제발~
Freelancer Life님. 혹시모를 오해의 소지(광고성)를 피하기 위해, 메일주시면 메일로 정보 드릴께요. 요즘 흔한 복층에 풀 빌라 자쿠지 펜션이 아닌 정말 아담 귀염 원룸이예요. :)
2022년이후 2023~2024년 영끌족등 깡통전세등으로 한국부동산이 더 마니 떨어질것으로 압니다. 바젤3 등등으로....
한국에 경기도권으로 집을 알아보세도 될듯합니다
나이먹을수록 한지붕아래 살지않아도 ~같은언어, 같은 뉴스거리(이야기), 음식, 나이들수록 향수가 짙어지니
기냥 한국으로 오세요
외국어를 잘하니 한국에서는 취업할곳도 많을거에요
모두들 가슴속에 사연하나씩 끌어안고 살아요~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ㅋㅋ
잘난척! 아닌척! 많은척! 다 방어기제를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상처 가득한 사람들이예요
오롯이 다 이해하려면 지치니깐 감정을 조금 저금하고 살면되요
중2때 외운시 조병화님의 공존의 이유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헤어짐이 많은 우리들세대..
헤어져도 악수하면 보낼수 있을정도로..
희노애락 이제는 50대를 향해가니 그동안은 감정을 견뎌야했다면
이제는 감정을 저금해두는것도 좋을듯해여..
그러면 한국 정착이 수월할거예요 ㅡ나중 그 감정 저금통장 보면서 웃게 될거예요
효짱님! 가슴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감정 저금통장이란말 참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생각과 마음의 동요를 잠재우려 노력중이랍니다. :)
공감 백배 입니다
50이 코앞이라 더 가슴에 와닿네요
맘이 봄님이 어릴때 어려웠던 가정환경때문에, 이민에 대한 로망을 가지셨던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여행, 등산을 좋아해서, 캐나다, 미국의 광활한 자연환경 사진을 보고 환상을 가졌어요. 캐나다의 사진만 보고 캐나다는 지상낙원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Canadian Rocky를 걸어보고 싶네요.
나이들어 알고보니 캐나다의 삶도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맘이봄님은 똑똑해서 꿈을 이룬겁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캐나다에서 받아주지도 않을테고요. 캐나다의 대학에 입학할 수도 없지요.
또, 딸이고 오빠가 있으니까, 부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도 없이 자유롭게 외국에서 살수가 있었던거에요. 어디나 있겠지만 한국에는 병든 부모님을 10년이상 힘들게 부양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은 당연하고, 외국생활은 꿈꾸기 힘들지요.
자신의 처지에 너무 비관하지 말라고, 쓴 글입니다.
청산유람님.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막내였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동하는 삶을 살아올수 있었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제가 갖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저 또한 10여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지 8년정도 되었는데요
다시 나가고 싶었지만 나갈 수 없게 된게
제가 늙은 부모님을 모실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맘이봄님이 부럽네요^^
어떤 결정이든 맘이봄님 응원합니다! 그렇지만 절약모드라고 해서 먹는거에 돈 아끼시면 안돼요!건강이 최고예요 아셨죠?^^
올해 제 목표도 건강부터 챙기기 입니다..무리하지 말자…물론 잘 될지는 미지수..ㅎ
bbi dan님. 네 꼭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절약모드에 돌입할께요. bbi dan님 또 한주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셔요! :)
나레이션 없어도 너무 좋아요 ~~
Mimi Da cat 님! 편안한 영상 계속 만들어 볼께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 포항 방문하시면 연락주세요..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들을 보게되었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현재 제가 처한 상황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우울한 마음 가득이었는데 맘이봄님 영상들을 보고 마인드 컨트롤합니다... 그냥 뭔가 공감해주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혹시 펜션정보 저도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릴게요 저도 좀 소박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곳으로 여행가고싶어서요
생강설탕님! 저도 오늘 아침에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다' 라고 혼잣말을 했더랬죠. 그런데 당장 상황을 바꿀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해서 하루하루를 보내자 생각했어요. 펜션정보는 메일 주시면 답장드릴께요! 오늘 하루 힘차게 보내셔요! :)
며칠전 여수갔었어요.ㅎ향일암반갑네요
엄마랑 좋은여행하셨네요😊
여수 꼭 다시 가고싶어요! 눈내리는 오후 따뜻하게 보내셔요!
어머니가 딸을 좀더생각해주시고 도움을 주셧슴 얼마나좋았을가요...
맘이좀 무겁네요.. 이유야잇겟지만 저가 엄마입장이라면 맘이봄님을 아픈손가락으로느껴 내입던 꼬쟁이도 벗어주고플겁니다.. 딸이 엄마품이 그리워 한국에나와도 낯선사람과 한집서 지내야한다면 꽤 울적하겟지요... 경제적인 걱정도 큰 딸에게 도움을 좀 주실순없는지...하는생각드네요
저도 그런생각을 그런기대를 했기에 더 상처가 깊은것 같아요. 전 세상 어머니들이 다들 gelsomina님께서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할거라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댓글 크게 위로가 되었어요. 누군가 내맘의 상처의 원인을 알아봐준다는것 자체를 감사해요!
내집마련 저도 관심없었는데 님 유튭보고 내집마련 관심이 생겼어요^^
반가워요! 저도 벤쿠버 비혼 이민자고 저는 1인가족이지만 강아지랑 같이 살아요^^
현재는 풀타임 직장인이구요^^ 종종 들릴께요^
Rachel님! 같은곳에 사신다니 반가워요. 여행하듯 사는 비혼 이민자 삶은 내집마련보다는 자유를 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일주일 내내 비소식인데 건강조심하시고 끼니잘 챙겨드시는 일주일 되셔요!
하나도 빠짐없이 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이제 보네요. 맘이봄님..지금 젊으신 나이입니다요. 그걸 잊지마세요. ^^
항상 시간내어 주시고 응원의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정은님!
그래도 내집마련을 위한 자산이 있다는건데
열심히 모으셨나봐요
대출 몇프로 생각하고 진행하시는 건가요? 인서울이 아니면 경기도 어느지역을 염두해 두시는지 급 궁금합니다. ^^
이칠왕님. 현재 한국에 거주하지 않습니다.! :)
@@SoloLifeVlog 아 그건 영상보면서 알고있습니다
엄마께 부탁해서 알아봐달라고 하셨다길래 궁금해서요
@@이칠왕 님! 만약 한국에서 집을 사게 된다면 예산에 맞춰 인서울 밖, 아주 멀리 바깥쪽 어딘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런데 캐나다 다시 돌아오니 집사고 싶은 생각이 시들시들 하기도 해요. :)
우리 친구해요~
허밍데이님! 감사합니다. 채널통해 공감대 형성하면서 많은 대화 나눠요!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
you have nice channel pls more i am khaled from tunisia north africa i love what you share bb waw
반가워요~^^^♡♡♡친하게지내요~~^^♡♡♡♡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SoloLifeVlog 히히 넹~~^^♡♡♡♡)
엄마 집으로 가면 될텐데 왜 에어비앤비를 검색하시나 하고 의아해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맘이 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맘이 봄 님이 집을 장만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님의 대나무같은 곧은 성격이
한 자리 하지 않았나 생각되어요.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은 그런 책임감이요
저또한 그런 성격이기에 눈치빠르고 발빠른 그런 사람들보다 어쩌면 뒤처진 모습의 경제생활을
하여왔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맘이 봄 님!!~~아세요?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예요. 그저 나의 삶을 살아가는 거지요. Slow starter 로서 조금더 오솔길을
돌아간다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Covid19으로 저는 9.12.2021 부터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도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인식아래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랑 골프운동을 하는 경비를 제외하곤 절약 저축하는 생활을 시작했었답니다.
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Tax는 무덤까지 따라온다는 속담이 있지요^^
주정부에서 어느날 제 어카운트에서 $5,000을 빼갔더군요 ㅎㅎ
2022년 1월1일이 되기전 연방정부의 Tax debt $10,000 를 제 손으로 결재해버렸네요 ㅎㅎ
이제는 Debt 가 없답니다^^ 그리고 몇달 사이에 상당한 저축액을 이루었네요
요즘 유튜브를 보니 한국의 지방의 집값이 많이 내려간 것을 보았어요
맘이 봄 님!!~~^^ 이제 다시 캐나다에 오시면 집 장만이라는 목표아래 열심히 사시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 저랑 같이 같은 목표아래 열심히 같이 달려보기로 해요~~^^
만약 제가 먼저 한국에 아파트를 장만하면 맘이봄 님에게 월세 만원에 드릴께요^^
생각에 남해 지방 특히 다랭이 마을에 맘이봄 님의 마음이 꽃히신 것 같은데^^
맘이봄 님이 남해지방에 아파트를 사시면 제가 한국의 pebble beach golf course 라고 하는
south cape 나 pine beach 에 골프를 치러 갈 때 방하나 싸게 빌려주세요^^ㅎㅎ
건강.자유.사랑.행복~~We are on the same boat !!~~^^
C J Song님! 생각의 전환이네요. 뒤쳐진게 아니라 Slow starter. 시작은 늦었지만 차근차근 해보는데 까지 해보려구요. Tax는 무덤까지 따라온다는 말이 참 와 닿네요. :)
겨울에도 이리 아름다운데 여름의 남해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안되요. 월세 만원 말씀만이라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여행하면서 이런곳에 집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주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셔요!
다랭마을같네요. 우리외갓집
EJ Heo님! 다랭이 마을 너무 예뻐요. 여름에도 꼭 가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