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소리 이십니다. 왜냐면 그런건 점포단위로는 말이 되겠지만 흐름이 바뀐 지역에 그렇게 되기는 어렵죠. 우선 갈 수가 없어요. 님 같으면 그 좋은 숨어있는 점포를 찾아서 고속도로로가면 빠른길을 굽이굽이 돌아가시겠어요? 거기가 가는 목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죠...
@@--bubsa--- 그지역 잘 압니다. 유명한, 정성들여 내어놓는, 가격은 비싸지만 특색있는 황태 식당은 아직도 잘 됩니다. 마리당 500원 이하의 러시아산 냉동 명태 원물을 말린 황태에 물과 조미료를 넣어 끓인 황태국을 8000원에 뜨내기 관광객들에게 팔아 먹고산 동넵니다. 황태덕장 바닥엔 쥐똥이 드글드글하구요. 전 아직 속초를 갈때면 인제를 들러 ㅅㅎ식당이란곳을 꼭 찾아갑니다. 여행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빨리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뭔가 끌리는게 있다면 서너시간 할애하는것도 아닌데 들러가지 않을까요? 전주에 가면 비빔밥을,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을 한번쯤 꼭 찾아 먹게되는것 처럼요.
계속 양양고속도로로 쭉 가다가 인제에서 빠져서 저 국도를 첨 가봤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주변 경치가. 고성찍고 가는데 너무 매료되서 시간 넉넉하면 저리로 갑니다. 다만 시설은 전혀 이용하지 않아여. 문을 많이 닫은것은 둘째치고 그나마 남은곳도 특색도 없고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망한곳도 화장실땜에 둘러보다 안건데 망한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가격이 비싸더군요. 서비스는 확인불가능 하나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방문객 급감이 과연 고속도로때문일지는 의문이네여.
제 생각에는 안전시설 강화한 서킷 같은거 만들면 사람들 꽤 갈건데 우리나라 공도레이스는 불법이고 개인차로 서킷처럼 질주해보고 싶어하는 인구도좀 있고 자주 대관령 미시령 경치구경차 구도로 자주타는 입장에서 갈길잃은 스포츠카를 자주봐서 그런가 그런 테마로 만들어도 관광수익이 꽤 될거 같아요
우리가 여행을 갈 때 목적지까지 빨리 가고자 하는 게 하는 게 목적인 것이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다 고속도로 타고 가면 여행이 편할 수도 있겠지 빨리 가고 편의점도 있고 휴게소 도 있고 하지만 볼 게 없다 매력이 없다 국도 만에 매력이라는 게 있다 여행에는 그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중간중간 그 텀 그게 진짜 유행의 매력이지 46번 국도 내가 동해안 속초 갈 때 매번 이용하는 국도 다 팔당대교 양 서울에서 팔당대교 미사리 팔당대교 양수리 양평대교 양평대교 양평 홍천 청평 가평 홍천 인제 지나서 예전 한개론 길로 한 번씩 갈 때도 있고 미시령 신촌으로 넘어갈 때도 있고 차량으로 갈 때도 있고 차량으로 갈 때도 이쪽 길도 이용하지만 바이크 알차 타고 갈 때도 항상 46번 국도를 이용한다 나는 이 국도가 너무 아름답고 좋더라 안 잡고 좋드라 휴게소 바가지 요금이 비싸면 안 사 먹으면 그만이지 요즘에 너무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처참하드라 마음이 안타깝다
어쩔 수 없지뭐.. 솔직히 휴가철에 저 도로가 너무 막혀서 너무 힘들었다 5년전쯤 인천에서 속초까지 두번 쉬고 7시간 걸린적이 있는데 오죽 밀렸으면 한계령 넘는 44번국로로 올라갈까 생각했다니까 근데 이 46번국도가 설악산 북쪽으로 지나갈때는 경치는 그렇게 좋아 아주 장관이야
10년넘은 미시령터널 통행료 좀 낮춰라.... 홍천에서 속초까지 고속도로는 5,000원(동혼천 진입기준) 국도는 미시령 터널때문에 3,300원 길 막히면 영동고속도로도 국도로 우회 하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여긴 왜 우회를 안하고 그냥 고속도로 타고 갈까...??? 신호체계도 80km/h 정속으로 가도 신호 계속 걸리고... 통행료 매리트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를 꼭 가야만 하는 매리트라고 해봐야.. 한계령 휴게소 경치 보는거..?? 국도 자체에 매리트가 전혀 없는데 누가 국도로 다닐까...?? 시외버스 노선이나 바이크 타는 사람, 인제 거주하는 사람 아니면 딱히 속초 갈때 국도로 가야할 매리트 자체가 없다..
벌 받은 거야 군인상대로 바가지 하니까
진짜 좋은물건 좋은가격이면 숨어있어도 찾아가는게 손님입니다.
결국 몇십년동안 저 지역이 어떻게 했는지 보이는거 같은건 착각일까요.
한가한 소리 이십니다.
왜냐면 그런건 점포단위로는 말이 되겠지만 흐름이 바뀐 지역에 그렇게 되기는 어렵죠.
우선 갈 수가 없어요.
님 같으면 그 좋은 숨어있는 점포를 찾아서 고속도로로가면 빠른길을 굽이굽이 돌아가시겠어요? 거기가 가는 목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죠...
@@--bubsa--- 그지역 잘 압니다.
유명한, 정성들여 내어놓는, 가격은 비싸지만 특색있는 황태 식당은 아직도 잘 됩니다. 마리당 500원 이하의 러시아산 냉동 명태 원물을 말린 황태에 물과 조미료를 넣어 끓인 황태국을 8000원에 뜨내기 관광객들에게 팔아 먹고산 동넵니다. 황태덕장 바닥엔 쥐똥이 드글드글하구요. 전 아직 속초를 갈때면 인제를 들러 ㅅㅎ식당이란곳을 꼭 찾아갑니다. 여행이 목적인 사람들에게 빨리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뭔가 끌리는게 있다면 서너시간 할애하는것도 아닌데 들러가지 않을까요? 전주에 가면 비빔밥을,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을 한번쯤 꼭 찾아 먹게되는것 처럼요.
전 일부러 옛길을 이용하는 사람 입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
그래도 황태 덕장은 안갑니다
안좋은 추억이라서요
인제 양구 화천 이런곳은 망해도 쌈. 군인들 등처먹은거 생각하면 치를떰. 양 망해도 완전히 도시 자체가 폭망해버려야함.
주제에 동떨어진 이런 혐오성 발언은 좀 폭망해야 함.
평소에 국도에서 꿀빨고 안일하게 했다가
메리트가 없어지니깐 한번에 나가리 되버리네
옥수수 황태 감자 꿀 많이 빨었지 ㅡ한계령삼거리 황태 식당들 어떡하니 그많은 빛더미 대책안슨다
서울에서 속초가는데 미시령터널 코스로 가나 고속도로코스로 가나 통행료는 거의 비슷하게 나오지만 운전편리나 속도는 고속도로가 훨 나음. 그렇다고 중간에 들릴만한 매력적인 장소도 없고.
J. YOUNG 최면ㅋㅋㅋㅋㅋㅋ 심지어 100키로 구간단속이라 나중에는 한 60키로로 가는거같음
길도 ㅈ같은데 80 단속 카메라도 오지게 많음
터널이름을 어떻게 바꾸면 사람들이 찾아오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런걸 해결방안으로 가지고오는 전문가들은 또 뭔데ㅋㅋㅋㅋㄱㅋ
영화 카가 생각나네요.새로운 도로가 만들어지고 북적거리던 동네가 사람 발길이 끊긴 허름한 동네가 되어버리는 장면이
맞습니다. 미국 66번 국도죠. 시대가 변했기에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뉴스의 대충 취지는 알겠지만 솔직히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은 2000년 초반부터 거의 폐허나 다름없었다. 예전 건물들 거의 다 방치하고 있었음.
왜 홍천 인제 주수입원인 과속카메라 과태료가 줄어들어 울상이냐??ㅋㅋ
ㅋㅈ
강원도는 서울에도 많은 프렌차이즈만 가고 이외엔 유명하다고 해도 거르기만 하면 선방한다. 강원도 살아보니 카드쓰기도 힘들고 현금써도 현금영수증 받기 존나 힘들더라.
진짜 유명하면 차가 찿아오지. 특징도 없는 지역특산물..
나랑 생각 똑같다.
ㅇㅈ
ㅇㅈ
부지가 있는 거점 중심으로 개발 및 주거환경 조성하고 산골은 자연도태식으로 자연환경보호 조성하는게 정답임
이런게 오히려 전기 도시가스 석유 에너지 적게쓰는 정답입니다.
☆나는 그래도 국도가 좋다ㆍ고속도로로 여러차례 가봤는데 터널로만 가니 속도는 빠르지만 낭만이 제로다☆
빛과어둠은 공존해. 잘되는곳이있다면 안되는곳도있는겨.
예상치 못했던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상인 및 마을 주민이 가격 및 질적으로 변화 된 상황에 맞게 손님 맞이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었는가도 고민해 봐야 한다.
황태 약품처리한다는 소리듣고 안묵는다 ..
덕장서 일하는 사람이 직접 야그해준거여
미시령터널 요금 대폭 낮추면 그나마 통행량이 조금은 오를 듯한데.. 특히 주말이나 연휴 때 양양고속도로 드럽게 막힐 때는 더욱 늘어날 듯..? (그냥 내 생각.. 아니면 말구..)
너무 비싸요 그래서 안가는거에요
비싸고 맛이 없으니 않가지
와 군대가기전에 가족여행 속초갈때 저짝 지나가면서 밥먹었는데 황태국밥...13년에 갔는데 그때는 사람 좀 있더니 이렇게 도로의 중요성 다시 느낍니다.
정말 두번다시가고싶지않아요
현재의 고속도로는 30년 이전부터 나온 모든지역은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국토개발계획에ㅡ의한 사업임..
그 사업이 진행중인거고 큰길이 뚫리면 작은길은 죽는거죠...
평택-동해도 빨리 개통하자
ㅋㅋㅋㅋ군인들 피빨던동네 쌤통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길인데... 군시절운전병으로써 주구장창 다니던길
단속카메라가 너무 많아
아들이 군대 휴가나와서 지나갔었는데 완전히 삭막하더군요.
예전에는 진짜 자주가던 도로였는데요.
한계령 휴게소는 아직 있나요?
나는 왜, 알고리즘 타고 이 뉴스에 왔는지 모르겠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면서도... 2018년이면 코로나가 덮치기 이전이구나...
그나마 다행인건 계속해서 장사하셨다가는 더 안 될뻔했는데 그나마 빨리 철수하신건 다행인 위로일지.... ㅠㅠ
아무리 고속도로 개통했다고 해도 물건좋으면 시간걸리더라도 사러 간다. 고속도로 개통했다고 사람줄어드는건 그동안 물건이 좋아서 사람들이 사갔던게 아니라 호기심에 한번 사본거임. 걍 지들이 호구같이 장사해놓고 찡찡대는꼴
결정적으로 아직까지 개좃갗이 불친절한것이 문제지
ㅎㅎ 공감 100%
뜬금포이지만 진짜 과속 카메라 너무 많음 이도로...
강원도는 평창올림픽 개최하면서 돌이킬수없는 길로 빠진 셈이다. 어휴
저거 다 예전에 닫은건데 고속도로 한참 이전
이건 어쩔수 없는 숙명이다.. 도태되면 망하는거..
세상이 변하면 자신도 변해야지. 자신은 그대로 있고 세상은 변하는데 당연히 도태되지.
와..고속도로 하나 개통하는게 이렇게 중요한 문제구나...ㅎㄷㄷ 후폭풍이 ..
거긴 바가지 이미지 없애기 전엔 가망없다
계속 양양고속도로로 쭉 가다가 인제에서 빠져서 저 국도를 첨 가봤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주변 경치가. 고성찍고 가는데 너무 매료되서 시간 넉넉하면 저리로 갑니다. 다만 시설은 전혀 이용하지 않아여. 문을 많이 닫은것은 둘째치고 그나마 남은곳도 특색도 없고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망한곳도 화장실땜에 둘러보다 안건데 망한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가격이 비싸더군요. 서비스는 확인불가능 하나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방문객 급감이 과연 고속도로때문일지는 의문이네여.
예전에 동해안가면서 미시령가기전에 황태마을가서 황태정식많이먹었는데
어쩔수 없이
ㅉㅉㅉ 정말 눈물 나네요..ㅠ ㅠ 전엔 자주 다니던 곳인데... 개발의 바람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제 생각에는 안전시설 강화한 서킷 같은거 만들면 사람들 꽤 갈건데 우리나라 공도레이스는 불법이고 개인차로 서킷처럼 질주해보고 싶어하는 인구도좀 있고 자주 대관령 미시령 경치구경차 구도로 자주타는 입장에서 갈길잃은 스포츠카를 자주봐서 그런가 그런 테마로 만들어도 관광수익이 꽤 될거 같아요
미시령터널을 이름바꾼다고 오냐? 쓰잘데기 없는데 돈좀 쓰지말고...
우리가 여행을 갈 때 목적지까지 빨리 가고자 하는 게 하는 게 목적인 것이 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다 고속도로 타고 가면 여행이 편할 수도 있겠지 빨리 가고 편의점도 있고 휴게소 도 있고 하지만 볼 게 없다 매력이 없다 국도 만에 매력이라는 게 있다 여행에는 그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중간중간 그 텀 그게 진짜 유행의 매력이지 46번 국도 내가 동해안 속초 갈 때 매번 이용하는 국도 다 팔당대교 양 서울에서 팔당대교 미사리 팔당대교 양수리 양평대교 양평대교 양평 홍천 청평 가평 홍천 인제 지나서 예전 한개론 길로 한 번씩 갈 때도 있고 미시령 신촌으로 넘어갈 때도 있고 차량으로 갈 때도 있고 차량으로 갈 때도 이쪽 길도 이용하지만 바이크 알차 타고 갈 때도 항상 46번 국도를 이용한다 나는 이 국도가 너무 아름답고 좋더라 안 잡고 좋드라 휴게소 바가지 요금이 비싸면 안 사 먹으면 그만이지 요즘에 너무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처참하드라 마음이 안타깝다
일부러 46번길, 옛 미시령길로 가곤 하는데..
저 동네가 바기지가 심해서..
강원도가 대체적으로 바가지가 많음..
안가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꼭 길때문에?
그건 아닌듯..
바이크라이더들이 그나마 먹여살린다저길
뭐든지 영원한건없지 그동안 잘 해먹었잖아
터널 이름을 바꿔? 내 귀를 의심했다. 하여간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ㅉㅉ
고속도로 새로 생길거 알면서 민자터널을 왜 만들었지? 불과 몇 년 앞을 못 보네? 그냥 무시하고 터널공사 진행한 전 도지사에 손해 배상 청구하는 법 이라도 만들 어야지?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이양반 알펜시아로 강원도 파산상태로 만든전적도 있던데 참
wo kim 거기 사고가 너무많이일어나서 터널 불가피했음
미시령 넘어가는 애들이 죄다 서울에서 속초 가는 애들이냐? 춘천 배후령터널 뚫리기 전에 그 산길 도로에서 사고가 얼마나 많이 났고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지 아냐? 그리고, 겨울에 눈 내리면, 산길 넘어가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 줄 아냐?
좌파는 재앙이 밑으로~~
음식 맛있으면 어디든 다간다
미안하지만, 군생활을 용대리에서 했는데 황태 말리는 곳이 군부대에서 나오는 똥물, 식기 씻은 물, 오수로 범벅인 하천물로 씻는 것을 보고선 황태를 평생 안먹는다
강원도로 가는 바이크 도로 ㅋㅋ
민자사업 부조리나 비리 있는지 파헤쳐야한다..
이러나 저러나 돈버는 일을 아무나 할수는 없을테고...
그동안수입러시아산동태가지고잘벌어먹었잖아
러시아에있는 고기가 수온때문에 우리나라로 내려온걸 잡으면 국산인건데 러시아에서 잡아오는게 더 산지직송 아니니? 잘생각해봐 바다가 논밭도아니고
우리나라에서명태가잡히지않고있다는것을모르는가보지
개한민국 ㅋㅋㅋㅋㅋ명태 없어져서 겨우 복원해가지고 치어푼게 16년도인데 그럼 러시아서 가져오지 ㅇㄷ서 가져오냐
방사능 명태 잘먹어라 애들아 ㅋ
노포니노포 일단 동태는 잡히지 않습니다 명태 가공해서 나온게 동태고요 명태가 우리나라 바다랑 러시아 바다에서 잡혀온게 뭔 차이냐고 하시면 방사능이 함유되어 있냐 없냐의 차이 입니다
이나라는자치제하는순간나라망가지게돼있다.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을 저렇게 만든다
한일해저터널씨부리면 강간살인해서 후쿠시마오염수에 묻어야지
이곳 말고도 국도가 생겨서 망쳐놓은 마을이 많습니다 저희마을은 평당 200만원 마을인데 국도 때문에 팔지도못하고 묶어둔 땅 되게생겼습니다 국가가 사들이지않는 이상 절대 팔릴 리없는 마을이 되었는데 세금만 300만원 씩나갑니다
그러게 고속도로 생기기전에 몇번 들렸었는데
경쟁시대에 평생이란 영원이란 것은 없지요.
ㅎㅎ저기요ㅎ고속도로가늘어나서ㅎㅎ망해가는국도가 거기뿐이니?밑지방은 죽은국도가넘친다 바보들아
어쩔 수 없지뭐.. 솔직히 휴가철에 저 도로가 너무 막혀서 너무 힘들었다 5년전쯤 인천에서 속초까지 두번 쉬고 7시간 걸린적이 있는데 오죽 밀렸으면 한계령 넘는 44번국로로 올라갈까 생각했다니까 근데 이 46번국도가 설악산 북쪽으로 지나갈때는 경치는 그렇게 좋아 아주 장관이야
차 안다니니깐 오토바이 라이딩 명소로 좀 만들어보자
임대료를 다르게 측정해야지.
감자국 행정능력 ㅋㅋㅋㅋㅋㅋ
46번국도변,거냥포기,하세요,투잣하면빗만져요,고속도로에,밀려,인적끝어진데,거기다투자빗만,늘어나요
와 군인때 항상 저기 지나서 동서울터미널 갔었는데
이 마을 지금 없어졌니요?
2014년에 지나가 보고 안가봤네~
나는 저 터널 돈많이내고 이용하기 싫어서 언덕길 경치보면서 드라이브 하듯이 올라갔다 오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항상강원도 갈때는 저 국도로 경치보면서 가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고속도로는 너무 볼게 없어서.....
여기뿐인가.. 편도 4차선 생기면 구길 2차이 망하고 고속도로가 생기니 편도 4차선이 망하지.
양구 인제 원통 화천 그리고 양양 속초까지 당연한 결과다 외지 손님들 그렇게 바가지 씌우고 그러더니 쌤통이다
박근혜 대통령님이 고속도로만들어주셨다고 감사하다고 펜말걸더니 꼴좋네
자전거전용하고 고배기량 오토바이 고속도로 만드는건 어떤가요
25년전 그 길에서 시속 60이었던거 같은데 80으로 달리다가 딱지 끊은 기억이...아직도 머리에서 안지워지네..
그것도 직선도로서 달렸는데....
안 좋은 기억
1995년 오다가 아파서 차세우고 미시령 백담사
아래 허접한 민박서 5만원 주고 잔 기억이..
고속도로가 하루이틀만에 생긴게아닌데.... 저게 우리 잘못인가? 대비 못한 사람들의 잘못이지
1:42 강철부대 촬영지
그러넹?
터무니없는 가격에 러시아산으로 국산황태처럼 장사를 너무오래한것 아닌가?
태어나서 황태 마을을 아에 처음들었다
캬 12사단 나왔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는구만
몇년도? 군번은?
미시령 옛 길말고 신 길 쪽에 휴게소나 전망대하나 만들면 사람들 좀 더 올거 같은데.. 드라이브 코스로 개발해서 도로 좀 더 보수하고 미시령통행료 좀 낮추면 여름에 국도로 가도 괜찮을 듯 ..
미친다 나라가
코로나가 종식되고 여행이 자유로워야 해결될듯...
도시인을 위한다는 무 변별한 도로 건설이
좋은것 같아도 실상 따저보면 지역 주민들을 어렵고고달프게 만드는 결과이지
이러한 도로 건설 이제는 멈추어야 하지
인구도 사정없이 줄어드는데
영화 '카' 의 실사판 느낌나는건 기분탓? 거기도 레디에트 스프린트 였나? 그 마을도 한땐 국도만 있어서 많이 다녔는데 고속도로 생겨서 거의 유령마을이 되었는데...
10년넘은 미시령터널 통행료 좀 낮춰라....
홍천에서 속초까지 고속도로는 5,000원(동혼천 진입기준)
국도는 미시령 터널때문에 3,300원
길 막히면 영동고속도로도 국도로 우회 하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여긴 왜 우회를 안하고 그냥 고속도로 타고 갈까...???
신호체계도 80km/h 정속으로 가도 신호 계속 걸리고...
통행료 매리트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를 꼭 가야만 하는 매리트라고 해봐야.. 한계령 휴게소 경치 보는거..??
국도 자체에 매리트가 전혀 없는데 누가 국도로 다닐까...??
시외버스 노선이나 바이크 타는 사람, 인제 거주하는 사람 아니면 딱히 속초 갈때 국도로 가야할 매리트 자체가 없다..
인제 원통에서 군생활했는데 망해도 됨 여긴~~
을지 출신이군요?
저런데도 존나게 비싸잖아
그리고 진부령 스키장은 고속도로 때문에 망한게 아닌데 ??
고속도로가 더빠른데 고속도로를 냅두고 46번국도로 갈필요가있나?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
길이문제일까~~~음식이문제일까
아무리숨어도~~~음식이좋으면
다~~~찾~~~아~~~가
화천 터널좀만들자 직선거리 가까운곳에서 터널없어 반대편가는데 한시간걸린다 신북읍에서 직장다니는 직장인의애환ㅜㅜ
이쪽도로 그냥 느린것뿐아니라 위험한길인데 누가 갑니까. 시대 흐름에 맞춰가야지.
저렇게 미디어로 쉴드치고 좀 있으면 중국 자본 드려와 차이나타운 만든다고 하겠구만..뻔하게 보인다..강원도지사의 빅 픽쳐
미시령터널 나와서 카메라찍힌 경험있다
고속도 요금을 올려라 !
내가 저기서 몇년을 바가지 쓴것만 생각하면..아오~
맛은 괜찮았는데, 가격이... 굳이 찾아가서 먹을 가성비는 아니었다.
황태안먹으면되는거지뭐
사람들 불러 모으는건 그쪽 지자체 능력이다. 좋은 관광지라면 산골짜기 험지라도 관광객들은 찾아가게 되어있다.
황태미역국 한그릇에 13000원 이였다 2011년에..
왜 망했는지 알겠죠 ??
저기는 오토바이 도로라고 봐야지 ㅋㅋㅋ 속초찍고 올라올때 황태마을가서 황태국먹으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