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읽고 운전병 감 (장성 상무대 복무) '무한동력' 읽고 돈 안 되는 전공 대학원 감 (사회과학, 박사 수료ㅜㅜ) '신과함께' 읽고 사회복지 쪽 종사 중. 쭈 작가님. 당신이 나의 무한동력이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작품이든 방송이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해요😊
학창시절 꿈을 적으라고 할때 저는 '좋은 아빠' 라고 적어왔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교무실에 끌려가서 '그런거 말고'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무한동력에서 꿈을 물어보며 대기업 직원이라는 대답에 '그런거 말고' 라는 대사가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 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주호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서양화하는 스물 일곱 청년작가인데요. 종종 꿈이 막막해질 때마다 작업방 원룸 근처에 있는 만화박물관 도서관에 가서 무한동력 단행본을 주루룩 읽고 옵니다. 영상에 나온 못 먹은 밥, 못 이룬 꿈 장면과 솔이가 네일샵을 인수하는 장면에서 매번 참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럼 또 열심히 나아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만화 무한동력이 저한테는 영구기관이 아닌가 싶네요. 늘 되뇌일 수 있는 좋은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쭈작가님!
짬은 인터넷으로 처음 봤던 것 같은데 대학에 처음 입학해서 만화책이 출간 될 때 구매해서 봤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입학한 같은 과 형이 제 방에 꽂혀있던 짬을 읽어보더니 가장 과장과 가감없이 당시 군대 생활에 다룬 책이라는 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검만 받았던상황이라 입대 전에 짬을 다시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해에 무슨 일이 생겨서 저는 면제가 되었습니다.
주호민님. 어림시절 내게 큰 영향을 주고 힘이 되었던 많은 순간을 기억합니다 나는 여전히 어떤 꿈을 꾸느라 고루하고 가난해서 오늘 이 영상에 기부를 하진 못하겠습니다 그치만 내가 당신께 받았던 힘과 당시 나의 모습, 시대들이 떠올라 오늘 저녁 기분이 매우 좋네요. 좋다고 하기엔 아프고 갑갑한 시절이지만 이 감정은 어쨋든 긍정적인 것이에요. 당신이 힘들어하던 때를 보고 나는 오히려 안심했습니다. 당신이 지극히 평범하고 이해가 되는 인간이어서. 어린시절 내게 당신은 뭔가 숨기는 말이 많은 대만화가 같은 사람이었는데 유튜브와 뉴스기사를 통해 본 당신은 그냥 사람이어서, 나는 지금 나의 꿈에 또 희망을 갖습니다. 힘냅시다. 힘 내세요. 세상은 좋아질 겁니다.
23:41 무한동력이 정확히 20대 중후반, 대학 졸업반이었던 당시 내게 완전 꽂혀버렸고 당시 삼봉이발소와 함께 ‘꿈을 쫓는 자’에 대한 명 명 명작으로 꼽음 작가님이 언급하진 않았는데 내가 보기엔 되지 않는 꿈을 꾼다는 점에서 만화로 돈을 버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같이 반영됐음
저는 살면서 웹툰 처음접한게 무한동력이었습니다 정말 감동받으면서 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야후는 아니었고 연재 끝나구 좀 나중에 그냥 불펌한 커뮤사이트 같은데서 봤던것 같아요ㅜㅠ 당시엔 어차피 똑같은 디지털 그림일뿐이라 생각하고 저작권개념도 없던 어린시절이라 아무 죄책감없이 봤네요...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신과함께랑 빙탕후루는 네이버에서 잘 봤습니다 😂😂😂
주펄님, 오랜만에 만화이야기 하시네요. 고교시절 주호민 작가님 강연에서 작가님 작품에 대해 들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짬 부터 말하셔놓고 이번에 그보다 더 앞의 작품을 말하다니요.. 주호민 작가님 너무하시다... 그래도 전 주호민 작가님이 이젠 만화를 그리신다 보다도 이젠 방송하는 분이 되어버려서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젠...
'짬' 읽고 운전병 감 (장성 상무대 복무)
'무한동력' 읽고 돈 안 되는 전공 대학원 감 (사회과학, 박사 수료ㅜㅜ)
'신과함께' 읽고 사회복지 쪽 종사 중.
쭈 작가님. 당신이 나의 무한동력이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작품이든 방송이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해요😊
주작가님 짬2 좀 내주세요 이 사람 재입대시키게
인생이 주펄ㄷㄷ
@@국힙원탑-c2n님아
정수리는 안따라가고 계십니까
@@QMJUN악질 ㅋㅋ
요즘 공장형 웹툰시장을 보면 더욱 귀했던 웹툰들인것 같습니다. 클리셰도 악당도 없이 이야기를 재밌게 만들줄 아는 작가님이시죠. 주인공이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지만 재밌는 작품들입니다.
ㄹㅇ 각각 개성넘치는 그림체. 만화 스토리에 몰입했던 기억이 생샐하네요.
게임도 회사가 커지기전엔 참신하죠
공장형 되고나서 웹툰 안 보게 된 1인..ㅠ 대학일기? 야매요리? 이런 만화를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moonie2154그시절 대학일기가 수능일기 독립일기 신혼일기 하다가 벌써 육아일기입니다 ㅋㅋ 세월이 많이 지난만큼 시장이 변해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제가 늙은걸까요? 요즘 왤케 볼께없죠?
학창시절 꿈을 적으라고 할때 저는 '좋은 아빠' 라고 적어왔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교무실에 끌려가서 '그런거 말고'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무한동력에서 꿈을 물어보며 대기업 직원이라는 대답에 '그런거 말고' 라는 대사가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 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주호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 꿈이네요.
주호민 작가님의 작품은 진짜 마음을 따듯하게 합니다. 인간의, 우리나라의 정이 많이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가끔 다시 보는데 너무 명작입니다
꿈을 이루셨네요. 다음 꿈을 향해서 이제는 함께 달려가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서양화하는 스물 일곱 청년작가인데요.
종종 꿈이 막막해질 때마다
작업방 원룸 근처에 있는 만화박물관 도서관에 가서
무한동력 단행본을 주루룩 읽고 옵니다.
영상에 나온 못 먹은 밥, 못 이룬 꿈 장면과
솔이가 네일샵을 인수하는 장면에서
매번 참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럼 또 열심히 나아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만화 무한동력이 저한테는 영구기관이 아닌가 싶네요.
늘 되뇌일 수 있는 좋은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쭈작가님!
삼체 2 설명회도 기달리고 있습니다!!
저 숨참다가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급해요
ㄹㅇ 살려줘
저도 ㅠㅠ 그냥 3까지 다 해줬으면해요
제발.. 이젠 한계야..
역시 주펄의 근본은 주작가지 ㅋㅋ
가만히 차에서 듣다가 그리워했던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올랐어요
왜인지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주펄형님의
조곤조곤한 말투와
덤덤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나조차도 찾기힘들었던 어린 나를 툭 하고 찌른거같네요 😅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어요
앞으로도 잔잔하게 곁에 남아주세요
멀리서나마 좋아요를 누르는거밖엔 할수없지만요😅
그 연극배우님 아사 사건이 시작이 되서 예술인 복지와 사각지대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대두 됐습니다.. 그시절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고, 지금도 주변에 그런 분들이 혹여나 있지않을까 살피게되는 사건이였어요
짬이나 무한동력같이 천천히 스며드는 작품이 요즘은 거의 없는듯..
군대 생활관에 돌아다니던 짬. 선임이 보라고해서 봤다가 5번도 넘게봤슴니다. 만화책에서 주호민님 전역할때마다 저도 같이 전역하는것 같은느낌을 받았었는데 현실은 이등병이라서 괴로웠던기억이 납니다 ㅜㅜ
취준은 눈빛이 죽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나는 네모인데 세모 틀에 맞추려다보니까
주호민 작가님은 보면 볼수록 생각이 참 깊으신 분 같아요.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이 보기 힘든 것들을 잘 찾아내는 시선이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제 세대에 온전히 그 시절의 감성을 가지고 주펄님의 창작물을 즐길 수 있었음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짬은 입대전에 읽었는데 그 또한 참 많은 상상을 하게 하고 주변에 같은 시기에 입대하는 친구들한테도 추천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작가의 얘기를 듣는 게 아주 흥미롭네용 다음 편 궁금쓰
아 힐링된다….
초등학생때 엄마가 사준 짬을 보고 군대가면 운전병가야지 했던 기억이 나네여ㅋㅋ 덕분에 일찍이 운전 잘하고 다닙니다. 제 인생에 한점 영향을 끼친 사람이 주펄입니당ㅋㅋㅋㅋ
급식 시절에 짬, 무한동력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10대 시절에는 짬의 군대이야기, 무한동력의 취준+인생 이야기를 겉으로만 이해했지만 곧 30을 바라보는 지금 다시보니까 깊이감이 다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주펄😉
저도 군인시절 마음 힘들 때 스타 투데이에서 짬 만화 보며 위로가 많이 됬어요. 그 시절 이야기가 나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삼체 때도 느꼈는데 주펄님은 인쇄 를 인쐐 라고 발음하시는 게 꽤 커여우심😊
중학교 도서관에서 짬을 처음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주호민 작가의 만화책인 줄도 몰랐다
그렇다. 머리카락이 방해공작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여전히 무한동력, 짬 좋아합니다. 과장되지 않고 잔잔함 속에서 생각할 것도 있고 소소한 재미도 있었거든요. 짬 단행본은 아직도 봐요 ㅋㅋ
주펄 아조씨가 풀어주는 이야기 보따리 꾸르잼
쭈작가 연대기 편안하고 좋아이용
얘기가 너무 재밌어요❤
6:55 작가들 이런 마음인거 업체들도 다 알고 아직도 계속 후려치고 다녀요... 지금은 25년이 다 되어가는데도요... 슬픔
2:55
이게 엄청 중요함
마치 쭈쭈바를 손으로 압박해야 밀려올라와 계속 먹을 수 있듯이
가슴따뜻한 만화
무한동력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꿈을 꾸게 하는 만화였어요 .
"선율애비...자네는 이미 부정한 놈이여~"
에로만화 작가 주펄떡의 "대머리 딸내미" 연재 기원합니다.
아니 탑툰대사가 왜 여기에?
밥을 꾸려고 쪽지를 남기시고 집에서 혼자 돌아가신분은 일러스트레이터였어요
저도 기억이 나네요
그림스타일 독특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주제로 심윤수 작가님과 전화인터뷰해도 엄청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인터뷰 한 거 있을걸요?? 함 보시는거 ㅊㅊ드립니다
@@elno983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lno983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그 연극배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굶어 돌아가신 사건 진심 개충격이었음 중학생이었는데도
천재 작가❤️
10:12 ㅋㅋㅋㅋㅋㅋ 낭만의 시대네요
짬은 진짜 책까지 구매해서 소장중입니다😊
짬은 인터넷으로 처음 봤던 것 같은데 대학에 처음 입학해서 만화책이 출간 될 때 구매해서 봤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입학한 같은 과 형이 제 방에 꽂혀있던 짬을 읽어보더니 가장 과장과 가감없이 당시 군대 생활에 다룬 책이라는 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검만 받았던상황이라 입대 전에 짬을 다시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해에 무슨 일이 생겨서 저는 면제가 되었습니다.
아 무친 3cf 스타크래프트가 아조시가 그린거였어요?ㅋㅋㅋ중딩때 재밌게 봤슴다
주펄님 다시 봐서 너무 좋아용
귀한 영상이네요
서점 알바하면서 몰래몰래 DC사이트 들어가서 짬으로 주펄 입문했네요. 저도 제대한지 직후라 엄청 공감하며 봤었어요~
아아.. 그랬군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분이셨는데 이런 고충과 또 생각을 가지고 계셨군요...
이런 히스토리 넘좋아 ㅎㅎ
호민님 목소리가 듣기 좋아여
주호민님. 어림시절 내게 큰 영향을 주고 힘이 되었던 많은 순간을 기억합니다
나는 여전히 어떤 꿈을 꾸느라 고루하고 가난해서 오늘 이 영상에 기부를 하진 못하겠습니다
그치만 내가 당신께 받았던 힘과 당시 나의 모습, 시대들이 떠올라 오늘 저녁 기분이 매우 좋네요. 좋다고 하기엔 아프고 갑갑한 시절이지만 이 감정은 어쨋든 긍정적인 것이에요.
당신이 힘들어하던 때를 보고 나는 오히려 안심했습니다. 당신이 지극히 평범하고 이해가 되는 인간이어서. 어린시절 내게 당신은 뭔가 숨기는 말이 많은 대만화가 같은 사람이었는데 유튜브와 뉴스기사를 통해 본 당신은 그냥 사람이어서, 나는 지금 나의 꿈에 또 희망을 갖습니다.
힘냅시다. 힘 내세요. 세상은 좋아질 겁니다.
넘재밋오용 ㅎㅎ
원래 제가 웹툰 좋아해서 많이 봤었는데 그러다 짬을 알게 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동생 입대랑 겹쳐서 짬 읽어 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그 동생도 내년에 마흔입니다…😊
무한동력도 주펄님 작품이었군요
웹툰을 처음 접할쯤에 참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최고였어요
요즘 웹툰이 그림체도 대단하고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영향력도 대단하지만, 그 특유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이 없는 거 같음ㅠㅠ 뭔가 와라편의점, 하일권, 죽음에 대하여, 신과 함께 등등 낭만있는 웹툰 많았었는데ㅠㅠ
죽음에 대하여 진짜… 조용히 눈물도 흘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죽음에 관하여
하일권 신작❤
기여워.......
사이트 이름이 exif였나? 주인장 이름이 세미였나 남자였고 거기서 쭈형 만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군대 간다면서 사라졌던 기억도 나요ㅋㅋ 당시에 군대가서 만화 그릴거라고 했나 기록한다 했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왜곡된 기억일지도
군대에서 짬 처음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주호민이라는 이름 기억해뒀다가
차기작 나올때마다 봤었더랬죠
23:41 무한동력이 정확히 20대 중후반, 대학 졸업반이었던 당시 내게 완전 꽂혀버렸고 당시 삼봉이발소와 함께 ‘꿈을 쫓는 자’에 대한 명 명 명작으로 꼽음
작가님이 언급하진 않았는데 내가 보기엔 되지 않는 꿈을 꾼다는 점에서 만화로 돈을 버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같이 반영됐음
12년전 19살이었을때 야후웹툰 들어간 이유가 무한동력때문이었어요.. 그거하나보고싶어서 야후들어갔었는데.. 어릴때본건데도 엄청 감명받았어요 네이버에서 만나니 더 좋더라구요 아무튼 뭐 그렇다구요~~~~~~~
꿀잼..
25:52 / 26:31 와 이거 기억 가물가물함
저는 살면서 웹툰 처음접한게 무한동력이었습니다 정말 감동받으면서 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야후는 아니었고 연재 끝나구 좀 나중에 그냥 불펌한 커뮤사이트 같은데서 봤던것 같아요ㅜㅠ 당시엔 어차피 똑같은 디지털 그림일뿐이라 생각하고 저작권개념도 없던 어린시절이라 아무 죄책감없이 봤네요...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신과함께랑 빙탕후루는 네이버에서 잘 봤습니다 😂😂😂
교수님 수업 잘 듣겠습니다
그 시절 웹툰은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 추억입니당….
짬보고 겁먹었는데 정작 군대가니 선진병영이어서 다행이었던...
이거 차기작을 암시하는 빌드업 같은거죠?
짬.. 단행권 사서 많이 선물했었더랬죠.. 주변 군대가는 친구들한테 ㅋㅋㅋ 대리경험 해보라고:-)
무한동력 진짜 재밌었는데... 짬도 엄청 유명했는데 그때까지 손에 들어온게 없었다니 세상에
군대 만화 탑2 짬, 면제받지 못한 자
빨리 2편 내놔잉
개인적으로 신과함께보다 무한동력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2편 빨리올려줘잉
군대에서 짬보고잇으면 개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일 놀라운점 메딕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무한동력 인생웹툰이여😊
아우 행복해라 ~_~
2편 주세요 빨리 머리 빠질거같아요
10:40 미친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
지금은 없어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대하기 직전까지 읽고 있었던 만화책이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에 대한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달래보려고 봤었던거 같네요..
짬 읽고 군대가서 9사단으로 자대배치 받고 대기포에서 근무하며 수영장 글씨도 보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참았다 밥 먹을 때 보겠습니다
신과함께가 진짜 명작이니까 꼭 보세요
(사실 안봄)
내 학창시절에. 봤던. 만화들이라. 뭔가. 울컥하네
예전에 excf때 주호민님 만화 올리는건 알고 있었는데 나중되서 웹툰 각하가 되실줄은 몰랐음요 ㅋㅋ 광합성군 만화도 재밌게 봤는데
군대에서 말년일 때 짬을 읽었는데 제 군생활이 생각나기도 하고 재밌었더랬죠
10:29 이 와중에도 싯다운 코미디 각을 보시는...
28:19 아마 당시에는 정작 자기 자신도 만화를 선택하면서 포기한 많은 것들, 그리고 배고픈 순간들이 투영되지 않았겠나
짬은 진짜 군대에서 꼭 읽는 책 중 하나 ㅋㅋㅋ 부대 뒤져보면 한 권씩 꼭 나옴
알았어요 작가님 유료결제할게요!
17:32 양가놈ㅋㅋㅋㅋㅋ
어릴땐 엄마가 그만 보래도 웹툰들 계속 봤었는데
요새는 쿠키도 내맘껏 구워가며 봐도 그때 재미가 안나요
2부 빨리 달라고 하앍~
짬으로 관심 갖고 무한동력으로 팬됨
빙탕후루 재밌게봤던 기억납니다..
2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글몽글
9:14 머리가 녹아버릴거야....(예언)
9:12 이 뻔뻔함 무엇ㅋㅋㅋㅋ 둠64같으면 인정하려 했는데 갑분3 ㅋㅋㅋ
호민아~~🫶
짬으로 군 복무 예습 뒤지게 했는데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 했습니다..
짬읽고 운전병 간사람들 아마 많을거에요 저포함
주펄님, 오랜만에 만화이야기 하시네요. 고교시절 주호민 작가님 강연에서 작가님 작품에 대해 들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짬 부터 말하셔놓고 이번에 그보다 더 앞의 작품을 말하다니요.. 주호민 작가님 너무하시다... 그래도 전 주호민 작가님이 이젠 만화를 그리신다 보다도 이젠 방송하는 분이 되어버려서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젠...
양 작가는 덴마 다시 마저 그려라
하아 재밌어 밤새도록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