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릿캣파파입니다. 길고양이 겨울나기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상품은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하였던 고양이 웹툰을 책으로 엮어 만든 단행본 세트인데요. 책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최대 10%까지 할인을 해드리지 못해서, 바자회를 위한 다른 혜택을 함께 추가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 무료배송 ✔ 수호신 인형키링 증정입니다. < 고양이별을 아시나요> 이야기는 반려묘와 함께하는 모든 집사님들께 사랑과 위로를 드리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행본 1편에는 - 고양이별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 도시 길냥이 돌돌이 - 유기묘 두치 - 아깽이 구조묘 햇살이 - 시골 길냥이 바람씨의 에피소드가 들어있고, 단행본 2편에는 - 묘르신 길냥이 구월이의 임보와 입양 - 주차장 고양이 나리의 겨울나기 - 1미터 세상 속 누렁이의 친구 동백이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 이곳에 등장하는 특별한 수호신들은 집사와 냥이들을 연결시켜주고,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혹여나 고양이들이 지구별에서 아프고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떠났을까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쓴 이야기이기도 하고,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고별 이야기를 읽다보면, 세상 속 다양한 냥이들의 현실을 들여다보실 수 있을거에요. 함께해주시는 집사님들 또한 이 이야기로부터 많은 위로와 사랑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도 이번 바자회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 링크도 함께 넣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streetcat_papa/products/11045946229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집사님들이 같은 마음이셨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 눈은 아이들을 향해있지만, 신경은 온통 그쪽으로 쏠려있는 ....ㅋㅋㅋ 그런데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항상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세상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따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집사님들이 영상 보시고 응원의 메세지, 그리고 공감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영상 자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도 밥을 주러 다니다보면, 다른 집사님들이 저를 경계하시기도 하거든요! 날선 시선에 익숙해진 우리가 오히려 조심스러운 것은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밥 한끼 나누어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
저도 많은 아이들을 챙겨주고있지만 가장 큰 걱정과 근심은 겨울이죠 추위와 싸워야하고 꽁꽁 얼어붙을 물그릇..아이들 생각에 늘 맘이 무겁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마운분도 계시지만 아니어도 갠찮아요 투명냥이로 봐주셔도 감사한일입니다 가여운아이들 괴롭히지만 않았음 좋겠어요😢새심한 배려 덕분에 녀석들이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최고십니다😊
그렇죠 ㅜㅜ 이제 겨울이면 물그릇이 꽁꽁 얼텐데... 이미 추운 계절인데, 차가운 시선까지도 함께 견뎌내야한다면 아이들에게 가혹한 계절이 될거에요. 배고픈 아이들을 챙겨주는 일이니 다들 따뜻하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냥이들 겨울나기를 준비해야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집사님~! 앞으로도 따뜻한 영상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
맞아요. 그런 일들 때문에 밥을 줄 때마다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여기 기사님처럼) , 영상 밑에 남겨진 댓글을 보면 저희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서 정말 힘이 나요! 집사님도 여기서 좋은 에너지와 응원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엇! 맞습니다! 사실 저도 가끔 같은 냥이들을 챙기는 집사님을 뵙곤 하는데, 아무래도 초면인지라 저를 경계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이들 간식 챙겨주러 왔습니다~라고 먼저 말씀드리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몰라요! 이렇게 먼저 인사하고 말씀드리는게, 고양이를 보살피는 사람에게도 안심이 되고 -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고양이를 보살피고 있다'라고 알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아침 출근할때마다 집 앞 공터 담벼락에 사료 주고 옵니다. 저녁이나 휴일에도 담벼락에 냥이들 보일때마다 사료 채워놓고 오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약간 눈치보이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그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지만요. 암튼 좋은일 하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세상 냥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라!!!
맞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혹여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생각보다 따뜻한 시선도 많고,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예민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혹시나 궁금해하시거나 관심을 갖는 분들이 계시다면 친절히 잘 설명드리려구요. 응원 너무 감사드리며, 집사님과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면 아이들을 향한 시선이 더 따뜻해질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물그릇과 밥그릇을 놓여있는 것을 보니, 매번 챙겨주시는 집사님이 계신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그릇들이 모두 비어있어서, 준비해 간 습식 급여하고 물그릇은 채워두었습니다 :-) 댓글에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말씀을 남겨주셔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 지나다닐때마다 오며가며 아이들 얼굴 더 익히고, 근황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동물보호법 제3조에 따르면 밥주는 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지만 돌봄을 하고 있을때 누군가 쳐다보거나 다가오면 긴장 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 속상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시선이 늘고 있어서 감사하기도 해요 세상 모든 동물들이 학대와 방치에 벗어나 삶은 온전히 살아갈 수 있길 +본인은 길고양이 6년 돌봄중인 학생입니다. 첫돌봄부터 TNR하니 개체수 늘어나지않고 첫만남고양이들 그대로 입니다. TNR관리 안된 옆동네에서 한둘 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바로 TNR하고 챙기고 있어서 주민들도 고양이 안늘어난다고 좋아하십니다^-^ 동물 보호법 제3조(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1.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몸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2.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 3. 동물이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수 있고 불편함을 겪지 아니하도록 할 것 4. 동물이 고통ㆍ상해 및 질병으로부터 자유롭도록 할 것 5. 동물이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하도록 할 것
너무 좋은 곳이네요!! 안그래도 그릇들이 곳곳에 놓여있는데, 매번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직원 분들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럼 저는 안심하고 가끔 직접 만든 습식 나눠주러 가야겠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곳들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다행이네요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늘 불안해요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 밥을 주는데 어떤 아저씨가 고양이 밥주냐고 묻길래 순간 쫄아서 아주 작게 '눼' 했더니 자기가 길냥이 준다고 사둔 사료가 있다며 기다리라고 하시며 한봉지를 주시더라구요 심장이 쫄깃했다 얼마나 고마운지 제편이 한명 생긴듯 했어요
외국 어느 나라엔 집에 들어오는 길냥이들에게 밥을 안주면 벌금형이라던데 우리나라도 관할경찰서 에나 파출소에서 관리하며 급식소 훼손하면 기물파손죄로 법적 조치한다고 써붙여놓으면 됩니다ㅡ서울쪽엔 물론 하우스랑 급식소는 우리 캣맘이 만들어놓았지만 파출소에 허락받아서 써붙여놓으면 됩니다 사료 물 버리는 행위도 기물파손죄로 벌금받은 할아버지 실제로 있습니다 동물학대 신고번호도 기재하시고, "동물학대는 엄연한 처벌대상입니다" "벌금 2천만원 징역 2년입니다"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놓으면 됩니다
♨️민법 제252조) 1항에 따르면 무주의 동산을 소유의 의사로 점유한 자는 그 소유권을 취득한다. 3항에서는 야생하는 동물은 무주물로 하고 사양(개인적으로 돌보는)하는 야생동물도 다시 야생 상태로 돌아가면 무주물로 한다. 따라서 길냥이의 소유권은 해당 영상 유투브 제작자님께 있습니다. 직접 집에서 기르지는 않으나 꾸준히 보살펴주는등의 행위로 간접소유권이 인정됩니다(판례있음) 따라서, 아무도 함부로 밥그릇을 없앤다든지 학대를 하는등의 행위를 하지 못합니다 동물보호법으로 형사처벌처벌받습니다
저도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시는 집사님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주실 수 있었으면 마음입니다. 하지만 불법이 아니더라도 차갑게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히 있고,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썩 좋은 일은 아니기에 많이 예민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말고도 많은 집사님들이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는 영상을 자주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을 새로운 사람들이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길냥이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없으셨던 분들도 새롭게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차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릿캣파파입니다.
길고양이 겨울나기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상품은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하였던 고양이 웹툰을
책으로 엮어 만든 단행본 세트인데요.
책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최대 10%까지 할인을 해드리지 못해서,
바자회를 위한 다른 혜택을 함께 추가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 무료배송
✔ 수호신 인형키링 증정입니다.
< 고양이별을 아시나요> 이야기는
반려묘와 함께하는 모든 집사님들께
사랑과 위로를 드리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행본 1편에는
- 고양이별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 도시 길냥이 돌돌이
- 유기묘 두치
- 아깽이 구조묘 햇살이
- 시골 길냥이 바람씨의 에피소드가 들어있고,
단행본 2편에는
- 묘르신 길냥이 구월이의 임보와 입양
- 주차장 고양이 나리의 겨울나기
- 1미터 세상 속 누렁이의 친구 동백이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 이곳에 등장하는 특별한 수호신들은
집사와 냥이들을 연결시켜주고,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혹여나 고양이들이 지구별에서
아프고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떠났을까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쓴 이야기이기도 하고,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고별 이야기를 읽다보면,
세상 속 다양한 냥이들의 현실을 들여다보실 수 있을거에요.
함께해주시는 집사님들 또한 이 이야기로부터
많은 위로와 사랑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 주변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도
이번 바자회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 링크도 함께 넣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streetcat_papa/products/11045946229
저도 보는 내내 조마 조마했는데 기사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두분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집사님들이 같은 마음이셨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 눈은 아이들을 향해있지만, 신경은 온통 그쪽으로 쏠려있는 ....ㅋㅋㅋ 그런데 세상은 생각보다 많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항상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하나같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여운길아가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길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참 고마워요 ...이런분들이 더더더 많아져서 아이들이 이리치이고 저리 치여서 고달프게 도망다니며 살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소원합니다 ~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적어도 밥 먹는 것 만큼은 편안히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응원합니다 구독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독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마음이따뜻하신분.감사하고.고맙습니다.건강하십시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집사님의 사랑입니다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길위에 아깽이들 진짜 물도
한까에 밥이라도 편하게 먹으면 살만한 하쥬 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세요 화이팅 ❤❤❤❤❤❤❤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세상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따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집사님들이 영상 보시고 응원의 메세지, 그리고 공감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영상 자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가들 넘 이뿌네요~^^ 응원합니다~~
냥이들도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이렇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시선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
사랑스러운 냥이들~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도 밥을 주러 다니다보면, 다른 집사님들이 저를 경계하시기도 하거든요! 날선 시선에 익숙해진 우리가 오히려 조심스러운 것은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밥 한끼 나누어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
네~공감합니다 ~그리고, 집사님 세상의모든복 다 받으십시요..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마음 따뜻하신분
길냥이를 돌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책 구입했어요!!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아이들 사료 구매하는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 영상으로 계속 소식 전할게요!
저도 새벽에 밥주러 갈때마다
누가 뭐라고 할까봐 ㅠㅜ
오늘은
비오고나서 밥이 없을껀
뻔하니 캔 4통과 사료 왕창
물까지 가득 주고
먹는거 확인하니
하루가 시작이네요
아유....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저도 사료 그릇에 밥을 채워두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조금 늦은 아이들은 이미 저를 쳐다보며 ㅋㅋㅋ 왜 늦었냐고 눈으로 야단을 치고 있었고요 ㅋㅋ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 집사님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분이여서 다행이예요. 저도 아이들 밥주기 전, 주고 있을 때 이게 나쁜 짓을 하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치보며 주게 되더라구요. 맘편히 챙겨줄 수 있고 맘편히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저부터라도 작지만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저도 아이들 밥을 주러 다니다보면 가끔 같은 고양이를 챙기는 집사님을 만나곤 하는데, 초면일 때는 아무래도 서로 긴장을 하고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사실은 같은 고양이를 챙기고 있는줄도 모르고 말이에요 :-)
모든 고양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같은 마음입니다! 냥이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아자씨들도 저런분들이 있나보네요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그래서 더 긴장을 했던 것 같은데... 저희 아버지도 츄르나 간식 들고 다니시면서 냥이들 나눠주시거든요 ^^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냥이들을 예뻐해주고 계시는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왠지길아이보면눈무남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이제 또 추운 계절이라 다들 마음이 쓰이실듯해요 ㅜ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길냥이 돌봐주셔 감사합니다 ❤
냥이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기사님 낭만있으시네 ㅋ
그쵸?? ㅋㅋㅋ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이게 바로 진정한 낭만 기사님!
고생하십니다. 우리아가들 많이먹고 건강하길 바래~~~~ 캣파파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잘보고가요. 구독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좀 더 평화롭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는 것이 차가운 시선을 받을 일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계속 열심히 영상도 올리고 아이들 근황 전하겠습니다 :-)
저도 많은 아이들을 챙겨주고있지만
가장 큰 걱정과 근심은 겨울이죠
추위와 싸워야하고 꽁꽁 얼어붙을
물그릇..아이들 생각에 늘 맘이 무겁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마운분도 계시지만 아니어도 갠찮아요 투명냥이로 봐주셔도 감사한일입니다
가여운아이들 괴롭히지만 않았음
좋겠어요😢새심한 배려 덕분에
녀석들이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최고십니다😊
그렇죠 ㅜㅜ 이제 겨울이면 물그릇이 꽁꽁 얼텐데... 이미 추운 계절인데, 차가운 시선까지도 함께 견뎌내야한다면 아이들에게 가혹한 계절이 될거에요. 배고픈 아이들을 챙겨주는 일이니 다들 따뜻하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냥이들 겨울나기를 준비해야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집사님~! 앞으로도 따뜻한 영상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
좋으신 분~~꼭 복 많이 받으세요~~얼마안되지만 제복까지 다 받으세요~^^
집사님 응원 감사합니다 :-) 진심이 담긴 마음이 냥이들에게 다 갔으면 좋겠네요!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구독합니다고맙습니다❤홧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잘 보살피고 영상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햇어요.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집사님 :-) 앞으로도 아이들 영상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길냥이를 보는 시선이 좀 더 따수워지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저도 밤마다 우리천사고양이들
밥주러가는데 조심히 줍니다
좋은사람들은 격려도해주지만
밥못주게 하는사람들도 있어서요 겨울되닌까 가슴이
또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런 일들 때문에 밥을 줄 때마다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여기 기사님처럼) , 영상 밑에 남겨진 댓글을 보면 저희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서 정말 힘이 나요! 집사님도 여기서 좋은 에너지와 응원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아가들ㅠㅠㅜㅜ
경계하면서도 잘 먹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어디든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 정말 다행입니다.. ❤
맞아요. 안좋고 나쁜 소리들이 귀에 더 날카롭게 들리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함께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음악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을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
구독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위한 영상 자주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조마조마했네요^^ 따순분이라 다행이예요 맞아요 밥주는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개인의 자유죠 동물권 카라 홈페이지 가보시면 길고양이 돌봄에 관한 글들이 있어요 알아두심 좋을듯해요 힘내세요
맞아요. 불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따갑게 보는 시선들이 있어 매번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나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사님!
요즘은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좋으신분들도 많더라구요. 동물들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동물과의 교감을 느끼고나면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새로운세상을 알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슬프고 행복하고 합니다. 캣맘.캣대디 모두 화이팅입니다❤❤❤
조마조마하면서 봄 ㅠㅠ
많은 집사님들이 같은 마음이셨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엔... 눈은 아이들을 향해있지만, 신경은 온통 그쪽으로 쏠려있기도 했고요ㅋㅋㅋ 그런데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아이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긴장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밥 한끼 나누어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고마우신 집사님
아가들을 위해서 그릇까지 챙겨다니시며 냥이들이 좋아하는 습식까지, 깻끗한 물까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냥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밥먹는 모습에 마음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 곳 냥이들은 매일 챙겨주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요 :-) 저도 가끔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아이들 보고, 습식 가져다주고 하겠습니다. 자주 보러 와주세요 집사님🙏
네네 ~~
반갑습니다 구독1인 추가입니다 무엇보다도 캣대디님 한분 추가된 점 정말기쁨입니다 아이들 밥줄때마다 남자분들의 따가운 눈총이 넘 두려웠는데 이렇듯 냥이를 사랑하시는 대디님과 기사분을 알게되니 아직은 따뜻한 세상이구나 싶습니다 날씨는 쌀쌀해 지는데 마음은 따뜻한사랑을 가득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꽤 오래 길냥이들을 돌보다가 이제야 유튜브를 시작했네요. 앞으로 영상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휴.........기사님감사합니다ㅠㅠ 집사님은 더더더더 감사해요!! 스트릿캣스토어에서 산 반지 아직도 엄청 잘 끼고 있는데 이렇게 유튜브가 있을거란 생각을 왜 못했는지....지금에서야ㅠㅠ 구독 좋아요!! 많이 늘어나기를!!!
저희 후원굿즈를 구매해주셨던 집사님이시군요! 이렇게 뵙다니, 정말 반가워요!! 앞으로도 잘 보살피겠습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너이쁘요~^^애기들이먼죄지으나요~^^내밥내가주는데8~^^인간쓰레기들대꾸하지마세요~^^나쁜인간보다좋은사람이더많으니까요~~^^고맙습니다~~❤❤❤
이 영상에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싫어요도 눌리고 악플도 달리고 있습니다만 ^^;;; 정말 많은 집사님들이 냥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고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소수의 날카로운 시선과 차가운 말에 다들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다 일 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구독하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네~~^^
저도 밥하나주는거, 닭하나 주는거...걱정많고 들키면 애들한테 해코지하지않을까 걱정을 하고 예전에 굳어졌는데 이젠 마음과 행동이 바뀌었습니다! 요새는 제가 굳으면 상대방도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분위기가 굳어져서 누가오든 먼저 환하게웃으며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그게 누구던 해만 안끼친다면 웃는얼굴에 침못뱉더라구요! 꼭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욕을해도 웃으며 까세요! 그게 이기는거랍니다
엇! 맞습니다! 사실 저도 가끔 같은 냥이들을 챙기는 집사님을 뵙곤 하는데, 아무래도 초면인지라 저를 경계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이들 간식 챙겨주러 왔습니다~라고 먼저 말씀드리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몰라요!
이렇게 먼저 인사하고 말씀드리는게, 고양이를 보살피는 사람에게도 안심이 되고 -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고양이를 보살피고 있다'라고 알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스트릿캣파파 맞는말씀♡
자주올게요!!! 필요한건꼭구매할게요!!♡
😅😅😅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몰라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여름엔 덥고사료에 벌레땜걱정이고 겨울엔 춥고 물도어니 걱정이죠 ㅠ악마같은것들이 해꼬지할까봐 걱정이고 ㅠ
그렇죠 ㅜㅜ 여름 겨울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사람도 냥이들도! 연관된 긴 영상을 함께 봐주시면, 뒷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부른 밥한끼에 너무행복해보이는 고양이들 순수그자체
너무 사랑스럽죠🥰💛
저도 아침 출근할때마다 집 앞 공터 담벼락에 사료 주고 옵니다. 저녁이나 휴일에도 담벼락에 냥이들 보일때마다 사료 채워놓고 오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약간 눈치보이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그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지만요. 암튼 좋은일 하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세상 냥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라!!!
맞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혹여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진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생각보다 따뜻한 시선도 많고,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예민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혹시나 궁금해하시거나 관심을 갖는 분들이 계시다면 친절히 잘 설명드리려구요. 응원 너무 감사드리며, 집사님과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면 아이들을 향한 시선이 더 따뜻해질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전에 다른 분들이 밥 놓아준 밥 그릇 물그릇들이 비어 있어니 애들이 다 먹었나 봅니다
물그릇과 밥그릇을 놓여있는 것을 보니, 매번 챙겨주시는 집사님이 계신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그릇들이 모두 비어있어서, 준비해 간 습식 급여하고 물그릇은 채워두었습니다 :-) 댓글에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말씀을 남겨주셔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곳 지나다닐때마다 오며가며 아이들 얼굴 더 익히고, 근황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동물보호법 제3조에 따르면 밥주는 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지만 돌봄을 하고 있을때 누군가 쳐다보거나 다가오면 긴장 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 속상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시선이 늘고 있어서 감사하기도 해요
세상 모든 동물들이 학대와 방치에 벗어나 삶은 온전히 살아갈 수 있길
+본인은 길고양이 6년 돌봄중인 학생입니다. 첫돌봄부터 TNR하니 개체수 늘어나지않고 첫만남고양이들 그대로 입니다. TNR관리 안된 옆동네에서 한둘 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바로 TNR하고 챙기고 있어서 주민들도 고양이 안늘어난다고 좋아하십니다^-^
동물 보호법
제3조(동물보호의 기본원칙) 누구든지 동물을 사육ㆍ관리 또는 보호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1.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몸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2.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
3. 동물이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수 있고 불편함을 겪지 아니하도록 할 것
4. 동물이 고통ㆍ상해 및 질병으로부터 자유롭도록 할 것
5. 동물이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하도록 할 것
와... 집사님 너무나도 유익하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정으로 해두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길고양이를 보살피시거나 예뻐하시는데 좀 더 편안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댓글입니다. 저도 제 수첩에 적고 외워둬야 겠어요.
위글정말소중한정보잘보고감니다~^^^❤❤❤다음에또오례주셨요~^^
암기암기!
캡쳐 ❤
다행이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길냥이를 좋아하는것까진 안바래요… 미워하고 화풀이대상으로 삼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맞습니다 ㅜ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굶주린 아이에게 밥을 나눠주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번 기회에 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분들도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이곳은 휴게소관리하시는분들도 밥 간식챙겨주시는곳이랍니다 제가 본 가장 평화로운길아이들 있는곳이에요ㅎㅎ 잘보시면 곳곳에 아이들 다 숨어있어요 사람경계도 거의없구요ㅎㅎ 휴게소직원분들도 간식들고나와 휴식시간에 주세요 다른곳들도 이랬으면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집사님 감사해요^^
너무 좋은 곳이네요!! 안그래도 그릇들이 곳곳에 놓여있는데, 매번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직원 분들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럼 저는 안심하고 가끔 직접 만든 습식 나눠주러 가야겠습니다💛 집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곳들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스트릿캣파파 네ㅎㅎ 저도 구독누르고갑니다 오늘도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
구독 감사합니다 집사님🥰
네 이영상보고 전국에 캠맘들 힘내시다 너무따뜻한분이네요 감사하네요
많이들 위로받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아놔 증말ㅋ 그만 눈이 돌아버려따부너 아주 프로유튜바꿈나무셔요😂 기사님 멋쟁이~!!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 저 또한 감사합니다 ;^
헛..!! 이런 과찬을!! ㅋㅋㅋ 앞으로 오셔서 힐링하고 가실 수 있도록 따뜻한 모습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엇? 어디선가 본 지형지물인데 제가 보던 어느채널영상에서 봤던 냥이 같기두 하구 찾아볼게요~ 😁
엇 그런가요? 혹시 알게 되시면, 공개적으로 댓글로 남겨주시는 것은 피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소가 특정되면,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이 있어서요 ㅜㅜ 노파심에 얼른 댓글 답니다!
@@스트릿캣파파 아~ 제 기억으로는 그분도 항상 챙기는 분이셨던걸로 기억해요. 밥배달 하시고 영상도 올리시고요
영상에 나와있듯이, 그릇이 놓여져있는걸 보니 아이들 챙겨주신 분이 계신 것 같았어요! 만약 이곳 아이들이 맞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
인성이.따뜻한분이시네요.본인도.그렇구요.저도.고양이한테.트라우마가.심해서.안좋은일을.격은탓이라.시간이지나면은.낳아질줄.알아도.안그런네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신가 봅니다 ㅜㅜ
지독하게 힘든 세상에 관광버스 기사라 정말 좋은 직업이져.
낭만 기사님... 전국을 누비며 냥이들을 만나고 계시는🩷🩷
중성화수술이 시급한것 같아요
사람과 고양이의 평화로움은 중성화로부터. 온답니다. 너무추우면 중성화하기 힘드니 지금 시기를 놓치심 내년봄엔 숫자가 엄청늘어요. 그럼 밥못주게 민원폭발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몇몇 냥이들은 중성화가 되어있고, 안되어있는 친구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 휴게소 직원 분들이 잘 돌봐주고 계신다고 하네요!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나가며 자주 들러서 아이들 보겠습니다!
다행이네요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늘 불안해요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 밥을 주는데 어떤 아저씨가 고양이 밥주냐고 묻길래
순간 쫄아서 아주 작게 '눼' 했더니
자기가 길냥이 준다고 사둔 사료가 있다며 기다리라고 하시며
한봉지를 주시더라구요
심장이 쫄깃했다 얼마나 고마운지
제편이 한명 생긴듯 했어요
아직은 차가운 시선도 많기에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냥이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조금 친해지면 냥이들 tnr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일부 냥이들은 되어 있는 것 같고, 몇몇 냥이들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보살펴주시는 집사님이 계신 것 같은데, 아이들과 좀 더 친해지고 챙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길고양이 밥 주는게 동물보호법 준수이니, 당당히 주세요. 나라에서 공유지의 고양이는 동물보호법 때문에 그냥 두는 겁니다. 즉 보호차원이라는거죠. 따라서 밥 주는건 당연 정당행위이구요. 단 그 과정에서 쓰레기 잔재물이 있거나 사유지 침범 등은 노노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밥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다른 주민 분들도 냥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
【고양이는 신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이다】
ㅡ레오나르도 다빈치ㅡ
【인생의 시름을 달래 주는
두가지가 있다면 음악과 고양이다】
ㅡ알베르트 슈바이처ㅡ
【고양이가 싫다고 학대하면
(사료,물 버리는 행위포함)
다음 생엔 쥐로 태어날것이다】
ㅡ페이스 레스닉ㅡ
고양이는 사랑...💛💛
예뻐하9ㅣ는몾할망정.해코지나.안했음😊
점점 개선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외국 어느 나라엔 집에
들어오는 길냥이들에게
밥을 안주면 벌금형이라던데
우리나라도 관할경찰서
에나 파출소에서 관리하며
급식소 훼손하면 기물파손죄로
법적 조치한다고 써붙여놓으면
됩니다ㅡ서울쪽엔 물론
하우스랑 급식소는 우리
캣맘이 만들어놓았지만
파출소에 허락받아서
써붙여놓으면 됩니다
사료 물 버리는 행위도
기물파손죄로 벌금받은
할아버지 실제로 있습니다
동물학대 신고번호도
기재하시고, "동물학대는
엄연한 처벌대상입니다"
"벌금 2천만원 징역
2년입니다"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놓으면 됩니다
서로 얼굴 붉히거나 안좋은 감정이 섞이지 않고, 다들 따뜻하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법 제252조) 1항에 따르면 무주의 동산을 소유의 의사로 점유한 자는 그 소유권을 취득한다.
3항에서는 야생하는 동물은 무주물로 하고 사양(개인적으로 돌보는)하는 야생동물도 다시 야생 상태로 돌아가면 무주물로 한다.
따라서 길냥이의 소유권은 해당 영상 유투브 제작자님께 있습니다. 직접 집에서 기르지는 않으나 꾸준히 보살펴주는등의 행위로 간접소유권이 인정됩니다(판례있음) 따라서, 아무도 함부로 밥그릇을 없앤다든지 학대를 하는등의 행위를 하지 못합니다 동물보호법으로 형사처벌처벌받습니다
제가 만나는 냥이들을 더 꼼꼼하게 기록해야할 이유가 확실히 생겼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길냥이 보면 귀엽고 불쌍하고 밥주는거 이해는 하는데
먹이가 계속 공급되면 어떻게 될까? 이넘들 무한 번식한다.. 한계 지점까지
길냥이 많아지면 뭐가 문제인지 일일이 다 나열하지 않겠다
나도 시골에서 생선먹다 남은거.. 등등 고양이 먹을만 한거 집앞 멀리 두고 주곤하지만, 절대 집 주변엔 못오게 겁을준다
길냥이 밥주는건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주는거고, 이넘들 식량 공급해서 태어나는 냥이들은 또 어쩔껀대
옆집에 이사온 아줌마가 오자마다 사료 퍼주더니.. 5년 지난 지금.. 고양이 집근처에 오지도 못하게한다
얼만큼 많아졌냐고? 몇마리 보이던게 요즘은 햇살좋은 날... 빛 좋은곳에 수십마리 누워있다 ~
사료 끊고 몇달간 아주 지랄도 동네 방네 작살을 내더라.. 하긴 굻어죽게 생겼으니
길냥이 밥주는 인간들 ~~
니들 좋다고 밥주는거지 고양이 좋으라고 주는거 아니라는거 알아둬라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TNR 사업에 신청하시면, 냥이들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거에요.
동물들밥주는거 불법아입니다 당당히 밥주세요
저도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시는 집사님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주실 수 있었으면 마음입니다. 하지만 불법이 아니더라도 차갑게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히 있고,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썩 좋은 일은 아니기에 많이 예민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말고도 많은 집사님들이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는 영상을 자주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을 새로운 사람들이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길냥이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없으셨던 분들도 새롭게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차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