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기에 접어든 홍합(섭), 제철 미역 따서 갯바위에서 한 끼 해결Peak Season For Mussels And Seaweed In Korea (Yangyang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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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이번에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 옆 갯바위에 가 보았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낮아서 물질은 어렵지만 5~10분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역시 강원도는 물이 맑고 투명해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홍합(섭,담치)
    색이 홍색이어서 홍합이라고 하며, 담치(참담치)라고도 한다. 강원도에서는 섭이라고 한다. 맛이 달면서 성질이 따뜻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흰 홍합은 수컷, 붉은 홍합은 암컷
    5월 ~ 9월의 홍합은 삭시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품는데, 마비성 패류독소 입니다. 홍합이 자체적으로 내는 것은 아니고 플랑크톤에서 비롯됩니다.
    양식 홍합은 비교적 없는 편이나 독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보통 양식에 독이 생기면 채취를 금지시키기는 합니다만 해당 독소가 있는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온도가 비교적 높을 때 번식하므로, 겨울 홍합에서는 독소가 없고 제철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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