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슬럼프를 극복해보자

[@ppippo5571]

최근 들어서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서 순공시간이 줄던 차에 이 영상을 봤는데 공부보다 재밌는 걸 하지 말라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을 본 후 재미를 싹 걷어낸 일상 + 군필의대생님 추천으로 선택한 물리의 역학 문제 부수기라는 새로운 과제 부여로 다시 순공시간 늘리는 중입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씨씨-w6g]

영상 잘볼게요😊😊

[@user-nf1sc2tg6m]

감사합니다 ㅠㅠ

[@꿍-y9m]

노래 들으먼서 산책하는 건 어떨까요..

[@Taesu0327]

보통 노래만 들으면 다행인데 노래 듣다가 점점 인터넷도 보다가 인스타로 보다가..이런식으로 변하게 됨
그리고산책할꺼면 왠만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들고 가는ㄴ걸 추천함
폰들고 가면 나도 모르게 길가면서 딴짓할수도 있어서

[@user-vq2kg7fh7i]

형 잔걱정이 너무 많아서 공부할때도 영향을주는데 고치는방법 없을까?ㅠㅜ

[@김미미-h1y]

형 공부 계획 영상도 부탁해

[@djdkakdh8827]

내 야동 신작

[@SeongrokKim]

형님…오랜만에 뵙습니다.. 작년에 수능 다시칠때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작수 전날에 잠을 못자서 국어를 말아서 한의대를 못가고 현재 ky 인문계열 재학중입니다. (문돌이입니다) 한의대가 눈앞에서 아른아른거려 130일 남은 가량 반수를 조져보려고합니다. 제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무휴학으로 충분히 가능할까요?(이런 질문 의미없는거 압니다…ㅎㅎ ㅜ)
2.제가 확통 선택자이고 작년수능에서 2개틀렸습니다.(공통-1,확통-1) 그냥 확통으로 밀고 나가려고 했는데 6월 모고 커트라인을 보니 미적,기하가 80정도이고 확통이 89점 정도더군요…(확통도 꽤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반수하면 남은 130일동안 수학에 올인을 할껀데(다른과목은 1등급 맞을 자신있어요) 그냥 시원하게 개념양도 적다는데 기하로 돌려버릴까요?(노베입니다) 막말로 작년 수능이나 이번 6평처럼 나와버리면 기하나 미적고르고 4점 두개 버리고 다른거 다 맞추는게 확통 고르는거보다 더 이득일것같기도 한데… 그냥 깝치지말고 확통 100점 맞는다는 마인드로 가는게 맞을까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민이 정말로 많아지네요….ㅜㅜ.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제 몫임을 압니다! 다만 형님의 의견을 듣고싶네요!(특히 2번)

[@militarymedical]

1. ㅇㅇ 씹가능
2. 내가 확통이 120점 맞을 실력이다? 그럼 기하나 미적가야지 점수 상한이 더 높으니까
근데 확통에서도 만점 받을 실력이 아니고, 학통 오래했으면 그냥 확통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