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군대에서 야수교에서 운전교육받을 때 식판 나르다가 실수로 떨구면서 왼손 중지를 깊게 베였었는데 그거 군의관이 마취하는 게 더 아프다고 그냥 하라고 억지로 꿰매려고 하더군요.. 진짜 옛날에 마취 없이 수술한 사람들이 쇼크사 한다는 게 정말 이해가 되더군요.. 4방인가 3방인가 꿰맸는데 와...바늘이 살을 파고드는 느낌이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싶더라고요ㅠ 근데 군의관이 이제 다 했다고 참으라고 했는데 아직 2방 남아서 마취주사 놔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한 거 그냥 하자고 해서 눈물 흘리면서(정말로..) 다 꿰맸습니다 군의관이 사이코패스인 것 같았어요..(제 느낌상)
@@lasikbottle8309 아니 그게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목 뒤쪽 양성종양으로 수술을 했는데, 깨고 보니 귀 뒤쪽이 아프더라고요.(???) 근데 살 짼 부위는 3~4일 지속적으로 약을 안먹으면 아팠지만 그건 그냥 잠깐 아프다가 수액 다맞으니까 사라진 고통이라서..수술도구인가보다 했던겁니다~
며칠전 본 어떤 산모분 출산 브이로그였는데... 제왕절개 하반신 마취 주사맞고 아직 마취 안됐는데 호ㅓㄱ인도 안하고 칼로 찔렀다고... 산모분이 아파서 아!! 아파요!! 하고 소리질렀더니 의사 간호사 당황하고 머리맡에 있던 마취의가 마취한다고 하고 바로 산소 호흡기 씌워서 전신마취 당했다는 영상 생각남...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저도 1년 전 즈음 군대에서 맹장염 수술을 했었지요 수술 직후에 마취가 풀리고 고통으로 마취제가 오기 전 까지 정말 쇼크사로 죽을 뻔 했던 정도까지 갔어썬 기억도 있어요ㅜㅜ 하루정도 지나고 자주 걸어줘야 빠르게 회복한다는 말에 하루 24시간중 10시간정도를 계속 걸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1주일만에 퇴원해서 기분이 좋았었습죠
저는 군대 있을 때 엄지손가락 접히는 부분이 철판에 베여서 찢어졌거든요. 그 손톱 아래쪽 관절부요. 군의관한테 갔더니 '마취주사 통증이나 이거 세바늘 꿰매는 거나 아픈 거 똑같다. 사나이는 할 수 있지?'라고 해서 주사 안 맞고 꿰매기로 함. 사나이는 무슨 1발 죽이고 싶었습니다. 마취 안 하면 깨끗하게 낫는다더니 아직도 흉터 있음.
@@bbul 아 그거는 수술하다가 보통 죽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고 그런 경우는 마취가 전신인지 수면인지에 따라서 사망확률이 작거나 크게 나눠지는 것 같고 보통 전신마취를 선호하고 권고한다고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수술 후에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수술하고나면 숨 쉬는 게 좀 불편하거든요? 호스가 목 안쪽? 기도를 통해서 들어가는데다 수술하고나면 뼈를 잘라가지고 손을 댄 기관들이 붓는데 그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질 수 있는 경우로 사망하는 확률이 더 크다고 했어요. 수술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는 잘 없대요! 위험한 수술은 맞지만 매개체에 나온 것 만큼 생각보다 위험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수술하고나서 느꼈어요 😄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입원 했을 때 링거를 맞았었는데 (제가 알기론 안정제 같은 수액?) 제 몸에 안 맞았는지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머리가 핑핑 돌면서 그러다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어요 (세 번이나)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 것 같고 (수술 부위의 통증 및 링거를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링거나 안정제가 약이 쎄서 몸에서 거부 반응이 오면서 쓰러진듯 하네요...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닌듯 합니다...!
그런 가정의 겅우는 마취 깬 후의 수술 후 고통보다 장시간 마취 후의 합병증으로 얻는 해로움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시도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수술 후의 통증은 대부분 약물로 조절하려고 하죠 그런데도 통증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어깨관절경 수술 후 어깨 쪽으로 가는 신경을 차단하는 마취를 해서 수술 후 몇 시간은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계속 할 수는 없죠
마취하니까 생각난건데 제가 예전에 어금니를 발치 해야해서 치과를 갔는데 마취주사 하신다면서 마취주사가 별로 안아픈거에요 (전에 신경치료 했던 경험 있었는데 그땐 마취주사가 턱 뚫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팠었음) 암튼 그 상태로 잇몸을 몇번 쿡쿡 눌러보더니 펜치? 같은걸 들고와서 발치를 했거든요 근데 뽑히는 데 너무 아파서 눈물도 흘리고 잠깐 벗어둔 마스크도 다 구겨질 정도로 쥐고 있었으요.. 혹시 이게 제가 생니를 뽑은건지 아니면 마취주사가 다른 종류라서 덜 아팠던 건지 궁금하네요.. ( 저희 오빠도 발치 했었는데 마취주사가 아프고 발치 하는건 별로 안아프다 했었음 )
수술 끝나고 나서 마취 덜 풀려서 안아팟던거같은데, 내가 알통몬이라 강한줄 알고 무통주사 안맞았다가 4일동안 뼈를 깍고, 칼에 베이는듯한 고통을 느끼고 참았던건 아직도 내 인생에 멍청한짓 다섯손가락 안에 듬 씨펄 아프면 중간에 무통주사 놔달라했어야했는데 일주일을 걍 참어 멍청한새끼
![[실제상황] 수술 1분전, 의사는 뭐할까? | #shorts](http://i.ytimg.com/vi/1MpeGeiepvk/mqdefault.jpg)
![[실제상황] 수술 1분전, 의사는 뭐할까? | #shorts](/img/tr.png)
본 편 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VH5AbHPsNWU/видео.html
선생님.....고정하셔야죠....
@@냠냠참치회 말씀해주셔서 고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걸 마취없이 속살 근육막이런데 안빠지게 꽉 물리면ㄷㄷ..근데 사실 손가락에 가시같은거나 입안에 치실이나 충치같은거 거울로보려고 손넣어도 ㅂㄷㅂㄷ한데 생각보다 큰힘이들긴 하더라구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수술하면서도 몸에 피로가 많이 쌓입니다^^
"살짝 따끔하세요~"
"아아앍"
(쇼크로 기절)
"조금 아파요"
(사망)
치과 갔는데 의사샘이 마취하면서 "따끔" 하는데 뒤질거같음
ㅋㅋㅋㅋ이게 왜 웃기지
안웃길거같은데 은근 웃기네 ㅋㅋ
@@user-vg4ic7jk3n 따아아아아아아끄음~^^
마취약이 없던 시절의 사람들은 수술 중에 고통으로 쇼크사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수술을 하느니 남은 생 살다가 죽는 게 낫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저래서 수술하고 마취깨면 죽을 듯 아픈거였네요.ㄷㄷㄷ
이제까진 살 째서 아픈건줄..
살을 째서 아픈 것도 있고 저런 기구를 사용해서 아픈것도 있는데 보통 살과 근육들을 째서 아픈것이 큰 비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겪은 고통의 대부분이 저 도구들로 인해 발생했다고 착각하는건 좀 레전드네
@@83sa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sa84 최면도 아니고 마지막에 몰아서 자극이 오나 ㅋㅋㅋㅋ
근데 마취 풀리고 나면 정신없어서 이게 어디가 아픈건지 파악안댐 ㅋㅋㅋㅋ 그냥 줜나 아플뿐
저 진짜 군대에서 야수교에서 운전교육받을 때 식판 나르다가 실수로 떨구면서 왼손 중지를 깊게 베였었는데 그거 군의관이 마취하는 게 더 아프다고 그냥 하라고 억지로 꿰매려고 하더군요.. 진짜 옛날에 마취 없이 수술한 사람들이 쇼크사 한다는 게 정말 이해가 되더군요.. 4방인가 3방인가 꿰맸는데 와...바늘이 살을 파고드는 느낌이 진짜 이러다가 죽겠다 싶더라고요ㅠ 근데 군의관이 이제 다 했다고 참으라고 했는데 아직 2방 남아서 마취주사 놔주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한 거 그냥 하자고 해서 눈물 흘리면서(정말로..) 다 꿰맸습니다 군의관이 사이코패스인 것 같았어요..(제 느낌상)
전 어렸을 때 마취했는데도 그 실이 뭔가 탱탱거리면서 꼬매지는 느낌이 다 느껴저서 소름끼쳤는데 생살을 미쳤다ㅠㅠ
군의관을 너무 믿으셨네요....
@@Gyuxkskksksn 그니깐요ㅠ
마취 안하는 이유 마취약 비싸서
근데 진짜 마취주사도 뒤지게 아프긴해서… 심지어 마취기운 돌때까지 다친 상태로 버텨야 함ㅋㅋㅋㅋㅋ
저 아직 생각나는게 표피낭종 제거 시술 때 부분 마취가 조금 풀려서 엄청아팠는데 조금있음 끝난다고 참아라고 ......진짜 눈물겁나흘리고...
ㅎㅎ 이번주 금욜 또 제거하러갑니다 지금 그거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떨려요 마취풀리는거 너무싫어....
국소마취로 받으신것 같아요 국소마취는 지속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수술이 빨리 끝나지 않으면 환자분들이 너무 불편해하시죠
그 공간도 싫고 통증도 싫고...많이 고통스러우셨겠어요 이번엔 무사히 치료되길 바랍니다^^
무슨느낌인지 알아요ㅠㅠㅠㅠㅠ 낭종 크기가 좀 크긴 했는데 꺼내고 꼬매는 느낌도 나고 생각보다 많이 따가웠어요ㅠㅠㅠㅠㅜ 저도 12월달에 또 하러 갑니다😭
고래잡을때 마취풀려봤는데
지옥입니다 상상도 하지마시고 도전도 하지마세요 왜 그 화상사망사건이 통증때문에 쇼크사가 대부분 이라잖아요
국소마취 하셨나보네요 마취가 풀려서 통증을 그대로 느끼는 경험, 수술 받는 분들이 가장 겪고싶지 않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수술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래서 마취 깨면 수술 부위 주변도 아픈거구낭ㅋㅋㅋ
??
수술도구때문에 아픈게 아니라
살을 쨌으니 당연히 주변이 아프죠
저렇게 도구로 찝는건 잠깐만 아프고 마는 고통이고
살 째는건 지속해서 고통이 느껴지니
@@lasikbottle8309 아니 그게 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목 뒤쪽 양성종양으로 수술을 했는데, 깨고 보니 귀 뒤쪽이 아프더라고요.(???) 근데 살 짼 부위는 3~4일 지속적으로 약을 안먹으면 아팠지만 그건 그냥 잠깐 아프다가 수액 다맞으니까 사라진 고통이라서..수술도구인가보다 했던겁니다~
며칠전 본 어떤 산모분 출산 브이로그였는데...
제왕절개 하반신 마취 주사맞고 아직 마취 안됐는데 호ㅓㄱ인도 안하고 칼로 찔렀다고...
산모분이 아파서 아!! 아파요!! 하고 소리질렀더니 의사 간호사 당황하고 머리맡에 있던 마취의가 마취한다고 하고 바로 산소 호흡기 씌워서 전신마취 당했다는 영상 생각남...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헐... 심신안정이 엄청 중요할 때인데..
제왕절게가 하반신마취로 되나??
@@hsvlrt 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반신 마취로 합니다. 저도 두 아이들 하반신 마취로 제왕절개해서 낳았어요~
@@HO5IT_7 아하
3주 전쯤에 맹장염 걸려서 수술했는데 깨어나고 4일동안 배가 미치도록 아파서 뭘 할 수가 없었던….인생에서 느껴본 고통중에 원탑이었음
저도 1년 전 즈음 군대에서 맹장염 수술을 했었지요 수술 직후에 마취가 풀리고 고통으로 마취제가 오기 전 까지 정말 쇼크사로 죽을 뻔 했던 정도까지 갔어썬 기억도 있어요ㅜㅜ 하루정도 지나고 자주 걸어줘야 빠르게 회복한다는 말에 하루 24시간중 10시간정도를 계속 걸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1주일만에 퇴원해서 기분이 좋았었습죠
@@Abc_cbA_Abc_cbA 생각보다 길게 입원하셨네요 ㄷㄷ
입원기간동안 어깨도 아파서 계속 진통제
맞고 아픈데도 걸어다녀야하는…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군대 있을 때 엄지손가락 접히는 부분이 철판에 베여서 찢어졌거든요. 그 손톱 아래쪽 관절부요. 군의관한테 갔더니 '마취주사 통증이나 이거 세바늘 꿰매는 거나 아픈 거 똑같다. 사나이는 할 수 있지?'라고 해서 주사 안 맞고 꿰매기로 함. 사나이는 무슨 1발 죽이고 싶었습니다. 마취 안 하면 깨끗하게 낫는다더니 아직도 흉터 있음.
어허허허 최근에 양악수술했어서 전신마취했는데 저런 핀셋도 엄청 아픈데 뼈를 깎는 수술은 얼마나 아플까 새삼 ㅋㅋ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뭐 실상은 마취와 무통 주사로 인해서 통증은 못 느꼈지만요😅
헐 저도 양악 수술 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ㅠㅠ 어디서 하셨어요?
허걱 성형수술중에 위험한 수술중 하나인데 잘 하셨나보네요
하다가 사망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bbul 아 그거는 수술하다가 보통 죽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고 그런 경우는 마취가 전신인지 수면인지에 따라서 사망확률이 작거나 크게 나눠지는 것 같고 보통 전신마취를 선호하고 권고한다고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수술 후에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수술하고나면 숨 쉬는 게 좀 불편하거든요? 호스가 목 안쪽? 기도를 통해서 들어가는데다 수술하고나면 뼈를 잘라가지고 손을 댄 기관들이 붓는데 그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질 수 있는 경우로 사망하는 확률이 더 크다고 했어요. 수술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는 잘 없대요!
위험한 수술은 맞지만 매개체에 나온 것 만큼 생각보다 위험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수술하고나서 느꼈어요 😄
@@user-wt3er4mp9n 저는
치과에서 추천 해준 대로 했어요
편도 제거 수술 했다가 1-2주 뒤에 편도 뿌리 미드 쪽에서 다시 출혈이 발생했는데.....
마취도 안하고 전기소작기로 목안을 지져서
죽는줄알았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우셨겠네요 ㅠㅠ
ㅋㅋㅋㅋ 귀여우세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에 혹 나서 그거 떼어내려고 부분마취하면서 칼로 목 혹을 가르는 그것도 너무나도 아프고 느낌이 생생한데 부분마취도 안하고 하는거면 진짜 죽지….
무슨 기구를 가져와도 클램핑은 못하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
그럴것 같죠?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ruclips.net/video/cUbvUnHytO4/видео.html
타울클램프로 피부잡거나 뼈를 맞추기도하지만 이름에 맞게 타울 고정하는 용도로 많이쓰죠
네 맞습니다^^
저거보니까 포경수술할때 안까지는거 뜯어낼때 생각나네 개아팠는데
어릴때 이빨이 다 썩어서 치과를 자주갔는데 (2007년도쯤 치과에 1100만원 듬).
마취너무아파서 마취못하겠어요 질질짜면서 마취안할래요하다가 5초만에 그냥 마취해달라고 했는데
국소마취하고 봉합하는것도 아파죽겠는데 ㅠ
그건 마취주사가 더 아픔 ㅋㅋㅋㅋ
@@user-Best_of_me ㅇㅈㅋㅋㅋ
포경수술..
저는 마취없이 머리 꼬매봤는데
ㄹㅇ 죽는 줄 알았어요
이게 머리에 바늘을 찌르는데 뇌까지는
당연히 안 가지만 뇌가 죽는(?) 느낌이 납니다
엄살은..ㅋ
@@user-fb1mh5gi3r 엄살 ㅇㅈㄹ
와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입원 했을 때 링거를 맞았었는데 (제가 알기론 안정제 같은 수액?) 제 몸에 안 맞았는지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머리가 핑핑 돌면서 그러다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어요 (세 번이나)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인 것 같고 (수술 부위의 통증 및 링거를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링거나 안정제가 약이 쎄서 몸에서 거부 반응이 오면서 쓰러진듯 하네요...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닌듯 합니다...!
걍 사랑니 뺄때도 마취가 젤아픔 ㅋㅋㅋ ㅠ 막상 사랑니뽑을땐 아무느낌도 안남 난 매복이 아니어서 그랬던거였지만..
예 어쩐지 존나 아프더군요... 마취를 했는데 꼬매는 느낌 찢는 느낌 다 났습니다 뒤지게 아팠어요네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3년이 지나도 그 느낌을 잊지 못 해요 디지게 아파서 눈물 흘리면서 수술 받았었어요 ㅜㅜ
리포지션 진짜 한칸 클램핑 해보려다가 찔린 사람이요ㅠㅠ
어휴 그거를요???ㅋㅋㅋ
몇달뒤 제왕절개 해야하는데 저는 이영상을 보고 기절 시켜달라고 할예정입니다ㅋㅋㅋ.. 하반신 마취고 뭐고 못보겠네요 하하하ㅏ핳ㅎ
제왕절개 받으시는군요 모쪼록 무탈하시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어깨 수술하고 실밥 뺀 자리에 딱지 앉았을 때 그 주변에 점같이 땡땡이 딱지들이 엄청 앉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렇게 클램핑 했던 부분에 딱지가 생긴거일수도 있겠네요...
아마 그부분은 바늘로 찔렀던 부분일것 같네요 모쪼록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의료기구들 진차 살짝 찝혔는데 엄청 아파요... 😅 맨날 손에 상처 달고 다님 😂
저렇게 살짝만 찝어도 아픈데 마취도 안하고 생살을 찢었던 중세 근대에는 얼마나 아팠을까?
맹장수술할때 도중에 마취깻었는데 눈앞이 엄청흐려서 잘안보이더라고 사람형체거 보이길레 수술 끝났나요? 하고 물어보니까 다들 소스라치게 놀라더라 통증은 없었음
저도 맹장수술했는데 영화처럼 눈떠졌다가 다시 감겼어요 꿈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mnmmasidda 저는 꿈이 아니였다고 할수밖에 없는게 봉합끝나자마자 또 깨서 수술실에서 나가는과정도 봤음 ㅋㅋ
HWR 수술은 그래도 덜 해서 마스크 마취하깅해요 십자인대는 대부분 endo 마취하고
살 짼다는데 마취는 당연..
이거 보니까 최근에 십자인대 수술한거 생각나고 또 철심빼는 수술할생각에 너무 무섭네요
첫번째껀 타워 클립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후.. 쌍수할때 국소마취 전에 수면마취 하는거 기분만 좀 드럽고 주사 들어오는 고통 다 느껴졌는데 그 정도야 참을만했지만 큰수술하는데 마취 안들을거 생각하면 개끔찍 국소마취는 잘 들어서 마취 깨고도 1도안아파서 넘 신기했음 ㄷㄷ
다리 염증이 혹처럼 부풀어 올라서 수술한적 있는데 마취주사 맞고 병원 떨어져 나가라 울고 “으으” 이러다가 밑에서는 가위 철컥 소리만 나던게 저거였군요
제가 초등학교때 수술을 몇번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진짜 아팠는데 9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아프더라구요?
사실상 관우 고사는 구라일 확률이 매우 높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OUP_Preceptor_of_OR 신경치료도 하고 아래 사랑니까지 빼봤는데 마취해도 아프더라구요
오우.... 전신마취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척수마취만 했으면 너무 쫄렸을듯....
이상하지만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마취깨면 아프고 며칠지나면 괜찮아지잖아요 그런데 혹시 국소마취라던지 마취상태로 며칠있다가 마취가 풀리면 그때도 고통이 있을까요?? 마취를 계속 하지못하는 이유는 몸에 이상을 주기 때문인가요? 수술 후에 고통은 어쩔수 없는건가요ㅠㅠ
그런 가정의 겅우는 마취 깬 후의 수술 후 고통보다 장시간 마취 후의 합병증으로 얻는 해로움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시도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수술 후의 통증은 대부분 약물로 조절하려고 하죠
그런데도 통증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어깨관절경 수술 후 어깨 쪽으로 가는 신경을 차단하는 마취를 해서 수술 후 몇 시간은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계속 할 수는 없죠
정명석 변호사님이 이젠 의료계까지 진출하셨나보네요
저런이유가 아니라... 난 내 배속 들여다 볼 자신이 없어요. 마취 플리즈
나 저걸로 마취 됐는지 확인하려고 찝었는데 겁나 아파서 죽는 줄..
저걸로 확인한다면 너무 아프죠 ㅠㅠ
마취하니까 생각난건데 제가 예전에 어금니를 발치 해야해서 치과를 갔는데 마취주사 하신다면서 마취주사가 별로 안아픈거에요 (전에 신경치료 했던 경험 있었는데 그땐 마취주사가 턱 뚫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팠었음) 암튼 그 상태로 잇몸을 몇번 쿡쿡 눌러보더니 펜치? 같은걸 들고와서 발치를 했거든요 근데 뽑히는 데 너무 아파서 눈물도 흘리고 잠깐 벗어둔 마스크도 다 구겨질 정도로 쥐고 있었으요.. 혹시 이게 제가 생니를 뽑은건지 아니면 마취주사가 다른 종류라서 덜 아팠던 건지 궁금하네요..
( 저희 오빠도 발치 했었는데 마취주사가 아프고 발치 하는건 별로 안아프다 했었음 )
국소마취가 잘 안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너무 아프셨겠어요ㅠㅠ
@@SOUP_Preceptor_of_OR 헉 ㅠㅠㅠㅠㅠ 그럼 전 그냥 치과가서 고문받고 온 셈이네요 ㅠㅜㅠ
@@Hamo5670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그런 경험 안하시길 바랍니다ㅠㅠ
@@SOUP_Preceptor_of_OR 알러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ㅠ
선생님...손이 생명이신데
함부로 막 그르지 마요...
저기 다음에는 대체품에다가..
아프니까 마취다
요로결석이 최강이다..
저래서 의료용도구로 사고가 순식간에 나는구나
옛날에 마취안하고 사랑니 뺀 후기 봤었는데 진짜 새삼 대단하다느낀다
낼 손목 철심빼는 수술인데ㅠㅠ
두번째 수술이시네요 ㅠㅠ 무사히 끝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질문이요! 첫번째꺼는 살이 아니라 천을 찝는 타올 클램프 아닌가요?
타올클램프 용도는 천을 집을 때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그 용도로만 쓰지는 않아요~
치과에서 신경치료 마취없이 하려는거야ㅡㅡ 그래서 27먹고 질질 짜니깐 그때야 신경마취하더라...이게 맞아?
아 나 오늘 치과가 서 마취 꼭 해야 되나 이랬는데 이래서 마취를 해야 되구나 근데 나 오늘 치과가 서 마취했는데 아직도 마취 덜 풀릴 말하는데 발음이 이상 함
포경수술하고 마취 풀렸을때 지옥이였던 이유가 있네요
삼국지 보면 관우는 바둑 두면서 여유롭게 뼈도 깎음
마취과의사님(?)선생님(?) 감사합니다 ㅠ
관우가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처음꺼는... 타올 클램프 ..아녜용 ?
어 ~~와
이걸로 피부잡거나 뼈도 맞추시는군요 ~~
배워갑니다 😀
저흰 모스키토 왕창쓰는뎁 찔리면 피도남 ㅜ
마취없이 메스로 손가락째봤는데 존나아프더라진짜
난 진짜 아프지 말아야지
저거랑 비슷하게 상어 이빨 준네 아픔
얼마전에 화석같은거 생겨서 손가락 살짝 콕 눌렀는데 상처생김
물리면 코 쳐서 도망치라는거 개소리 확실함
메스 찌르는것 자체로도 ㅈㄴ아픔
??::님이 어떻게 알아요?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참치캔에손가락 베여도죽을거같은데 배를째는수술을 마취없이한다라
그럴수 없죠^^
음악 이름 좀
VLLO 라는 편집앱에 있는 SEEK 라는 노래입니다^^
아 그러니까 수술중에 찔릴 수 있으니까
의산 선생님들이 마취 하신단거죠?
첫번째 도구만 보면 호스텔이 떠올라요
엄살이 심하신 분이네요
..? 뭔
타월클램프로 손 찝지 마요…
진짜 못 찝죠 큰일나죠^^
이야....관우....그는...
마취 안하고 허리에 주사 5방꼽으면 존나 아플듯
롱켈리
그래서 클램핑이 뭔데요 ㅋㅋㅋㅋ
딸깍딸깍 소리가 나면서 잠구는 것(?)입니다^^
곪은데는 정말로 마취가 안 되나요?
국소마취시에는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같은것은 상관없습니다^^
@@SOUP_Preceptor_of_OR 그럼 박명수씨의 말씀이 맞던건가요?
@@user-kg3ob3wb4i저도 그 짤이 기억나네요 맞는 말씀하신 겁니다^^
@@SOUP_Preceptor_of_OR 오 굿 ㅋㅋ
관우는 진짜 뭐하는 놈이지...
수술 끝나고 나서 마취 덜 풀려서 안아팟던거같은데, 내가 알통몬이라 강한줄 알고 무통주사 안맞았다가 4일동안 뼈를 깍고, 칼에 베이는듯한 고통을 느끼고 참았던건 아직도 내 인생에 멍청한짓 다섯손가락 안에 듬 씨펄 아프면 중간에 무통주사 놔달라했어야했는데 일주일을 걍 참어 멍청한새끼
아픈걸 모르는사람이...있어서 그런가...?
나 저거 여드름짤 때 쓰는데 뭐고
중세시대는 어떻게 했을고?
...으악
넘 당연한걸..
당연한걸 말하고 있냐
??????
엄살충들 되게많네
꾸엑
마취주사 넣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앎 눈물 개찔찔 나오고
내가 이때까지 받은 수술이
포경수술
편도선제거술
요관류
요 세개인데, 포경을 제외하고 수술하면 무통안맞으면 아픈 이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