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열차]서울→도라산 통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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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경의선을 운행하였던 서울발 도라산행 통일호 1461열차의 탑승기 소개로
도라산역 방문시에는 민통선 출입절차 때문에 임진강역에서 하차하여
후속열차인 1463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BGM: Divine Life Society / Falling Snow / Invisibl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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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통일호 #도라산역
일산역 앞에 공사하던 아파트 제가 예전에 살던곳입니다.
코로나가 터진 요즘에도 군인분들이 임진강역(K336) 이북 구간 경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더 이제는 경의중앙선 광역전철이 도라산역(K337)까지 연장되었지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방문증을 발급받아서 가야겠심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데이 가야역님 코로나 조심하이소~
네 ! 그렇습니다 👍
가야역님 안녕하세요! 와 저때는 서울역이저랬구나 가야역님 화이팅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와 집이 파주라서 어렸을때부터 계속타던열차입니다.
지금도 서울로 출퇴근으로자주탑니다.
세월의 변화가 많이 느껴지시겠어요
과거에는 한시간 배차간격의 5량짜리 디젤동차에 미어터질듯 타고다녔지만 지금은 조용한 전철이 그 자릴 대신하시깐요
@@gayast 그렇죠 비둘기때부터 이용했는데요ㅋㅋㅋ
역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존경합니다
@@gayast 감사합니다.
가야역님이 더대단하세요..
@Channel Sada 그렇죠 파주 금촌 토박이니 경의선과 일상을 함께했죠.
옆동네 사신다니 반갑네요
구역사 시절에도 컷던 능곡역 구 능곡역은 현 능곡역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제는 벌써 도라산역까지 전철화가 완료되어 11월 경의중앙선 전철노선이 도라산역까지 연장되어 운행합니다
네 ! 그렇군요 🤔
오늘도 뭔가 타임머신을 탄 느낌이네요...ㅎㅎ
와... 내가 지금 행신역 근처에 살고 있는데 저 때 행신역 보니까 완전 추억이 나네요. 저 땐 행신역은 진짜 저랬음...
네 ! 그렇군요 🤔
어렸을때 어머니가 고향이 파주인데 어머니 초등학교 동문회 따라갈때 탓던열차네요!
그때는 열차네에서 스넥카도 있었는데 어머니가 그 스넥카에서 음료수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이 있는 열차입니다
소중한 추억 두고두고 시간이 지날수록 귀해지리라 보네요
@@gayast 그러네요........
CDC는 비록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이영상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비록 사진을 짜집기한 영상이지만 누군가에겐 큰 가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옛날 모습이 그립군요 ?
영상 잘봤습니다 CDC가 5량편성 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당시에는 5량편성이 많았답니다
@@gayast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5량편성 중련으로 10량이 다니기도 했고 ktx개통이전에는 8량 통일호 객차도 다니기도 했죠
저때는 경의선 전철이 없던 시절이라 1시간에 한대 다니던 CDC 통일호가 연선 주민들의 이동을 책임졌죠~ 저때 일산신도시에서 경의선 CDC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도 많아서 출퇴근시간에는 5량편성 CDC동차 2대를 중련해서 다녔을 정도였습니다.
통일호 시절에는 통일호 객차 8량을 편성한 출퇴근시간 서울행 편도열차가 2회정도 있었고 통일호 폐지 후 통근열차로 운행하면서 CDC 중련이 생겼답니다
저희는 1987년 임진각 갔지만
당시에는 북문산에서 종착역
북문산 ㅡ 도라산 철로 🛤
가 없었지요 6 25 이후 철거
된채로 52년간 노반 흔적으로
남아 있었지요 🤫
옛날에 실향민들도 저 열차 많이 탔었지요.
문산~서울 객차형 통근통일호 와 경춘선 청량리~춘천객차형 통일호 안올라와 있어서 아쉽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5:00
탄현역 감사합니당♡
ㅗㅜㅑ;; 오랜만에 지상에 붙어 있는(?) 금촌역을 보네요. 제가 초등학생 입학 전에 경의선 전철이 생겼는데도 어릴 때 통근열차가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그 모습 그대로가 이렇게 남아 있어 추억이 나네요.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 당시 아직 정년 퇴직 전인 할아버지 께서 서울에서 일하고 오시면 항상 모시러 갔었는데.. ㅎㅎ;; 이 기억 마저 최근이 14년 전이네요. 오랜만에 역 사진을 보고 회상했네요 ㅎㅎ
네 ! 당시 추억이 회상 되는군요 🤗
04년에 행신동 살아서 자주 열차를 이용했는데 화전에서 강매역 구간은 임시선로인지 성인 남자도 손잡이 안잡으면 제대로 서있기힘들정도로 흔들렸습니다
그쪽 선형이 안좋았긴 했었어요 사람이 많으면 더 심했지요
저 곳 도라산역에도 옛 문산역처럼 철길끝에 철마는 달리고 싶다.
코레일이란 종단점 표시가 있을까요?
옛날 문산역에 있었지요!
철도 종단점을 알리는 간판이
철도 종단점 간판뒤에는 폐 터널도 있었는데 처음 가봤을때 여기에 있는 이 터널이 철도 종단점을 지나서 이북으로 향하던 기찻길의 길목이었다는걸 알수 있었고 당시 버섯을 재배하는 시설이엇음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답니다.
아직 못가본 임진강 그리고 도라산
경원선에도 있었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도청
신탄리역에
지금은 더 북쪽인 백마고지역에 위치를 옮겼답니다.
안녕하세요 가야역님
네 안녕하세요
재미있다
추억의 통근열차입니다. 처음 직장이 파주였기때문에 애착이 큽니다
네 ! 그렇군요 🤔
개인적으로 전철화 전에 일산구간을 복복선화하고 승강장을 4면으로 늘렸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군요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경의선 일반열차 운행 중지된지 얼마나 됬을까요?
예전에 운정역 바로 앞에 살았던더라 궁금하군요.
경의선 전철이 개통된 시점부터 중지되었습니다
@@gayast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잘보고 갑니다.
어릴때 탄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좋네
(물론 난 04년생)
행신역도정차해요
지금의 1461은 서대전발 광주행ㅋ
ㅘ
실제로 1분씩 정차했나요?
Cdc,rdc 대부분 10~30초 밖에 정차를 안하던데.......
모든열차는 정해진 시간 전에는 출발할 수가 없어요
@@gayast 일단 정차역마다 승객얼마나타고 내리냐에따라 다른것같고 정해진 시간보다 5분정도 조기 운행될경우에는 정차역에서 시간맞춰서 출발하더군요.
그런데 화물은 예외인것같아요. 전에 집앞에서 서울2호선 신차 281편성 갑종회송잡는데 예정보다 30분빨리 통과해서 당황했네요.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창원로템 출고후 동대구역까지 논스톱으로 가고 여유로운데도 동대구역에서 기관사승무교대후 칼 발차했다는...)
화물은 정해진 시간은 있지만 지장열차도 있고 변수가 많기에 사실상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하기가 힘들지요
여객 승하차 지연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긴 당시 단선구간이라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년에교외선개통임
14등
환영 합니다 🤗
저는 경의선 경원선 객차형 비둘기호부터 타고 다녔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