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log zv-e10은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제품이죠.^^ GP-VPT2BT 핸드그립과 같이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F가 굉장히 좋아서 예쁜 영상 담으실 수 있을 겁니다. 슬로우 퀵 기능을 사용하면 느낌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구요. S-LOG3로 촬영하고 LUT으로 컬러그레이딩하면 시네마틱한 색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손떨방이 안된다는 점인데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손떨방 기능이 되는 렌즈를 하나 구입하시면 해결 되겠죠?^^ 새 카메라로 촬영한 멋진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궁금한 점 있느염 댓글 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곰가이드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엄청 무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Log와 LUT에 대해 조금씩 파들어가 보니 몰랐던 혹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UT을 사용한다고 해서 마치 마법처럼 뚝딱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알게된 정보들을 계속 공유할 계획이니까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의견 주세요.~^^
프리버드님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Log와 LUT은 사용자들 마다 해석방법이 달라서 내가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도 될까? 하는 걱정에 조심스러웠습니다. 다행이도 영상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 계셔서 LUT에 관해 좀 더 다뤄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영상 보시고 다른 의견이나 수정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og는 후편집에서 컬러컬렉션이나 컬러그레이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색프로파일의 감마, 니, 색상, 색조 등을 커스텀 세팅하여 자신만의 Log를 만든 후 촬영하여 결과물을 만듭니다. Log는 후편집에서 색보정 시 열화를 줄일 수 있도록 좀 더 폭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얻기 위한 방법이죠. 때문에 후편집 되어 출력된 영상을 다시 Log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의미한 작업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프로파일을 수정하여 Log 세팅을 하는 과정입니다. 좀 오래된 영상이지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DoQVTOGcf2I/видео.htmlsi=VZ04utCgFM4w5K0L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서울필름님의 댓글을 받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영상은 얼마전 서울필름님이 올리셨던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Log 촬영에 대해 어설프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부를 좀 더 하게 되었네요. 영상의 내용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Log와 LUT을 막연히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도 Log촬영을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노출값을 적당하게 맞추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는 실내에서 촬영할 때와 실외에서 촬영할 때, 혹은 날씨에 따라 밝게 보이기도 하고 어둡게 보이기도 해서 촬영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의 영상을 보고 노출값을 조절하기 보다는 조리개값 우측의 노출계 수치로 노출을 맞추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화면 조리개값 우측에 앞에 +와 -가 붙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노출계인데요. 기본적으로 +-0인 경우가 적정 노출입니다. 하지만 Log(픽쳐 프로파일)마다 특성이 있어서 +1.0으로 촬영해야 하는 것도 있고 -1.0으로 촬영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의 픽처 프로파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니의 S-Log3를 예를 들면 노출계값을 0 ~ +0.7정도로 촬영하면 적정 노출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셔터스피드는 고정으로 하고, 적정 노출계값에 맞도록 조리개값을 조절하며 촬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영상을 보면 모르겠는데.. 질문 내용만으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 생각에 잔상효과 인 것 같은데요.. 잔상은 셔터스피트 또는 fps(초당 프레임 수)의 설정 값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촬영시 셔터 스피드는 높을 수록 잔상을 줄일 수 있고, fps 역시 높을수록 잔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값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죠. 셔터 스피드와 fps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보통은 같은 배율로 설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fps를 30로 설정 했다면 셔터스피드도 1/60 또는 1/125로 설정하는 것이 보편적인 설정입니다. 또한 편집시에도 프로젝트의 fps 설정을 촬영시의 fps와 동일하게 설정하거나 같은 배율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30fps로 촬영했다면 프로젝트 세팅의 fps 역시 30fps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주-r2s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촬영을 할 때 셔터스피드가 너무 느리게 설정된 경우 또는 fps가 너무 느린 경우... 그리고 조명의 영향을 받을 경우도 있고요.. 앞에서 답변 드렸듯이 셔터스피드와 fps가 옳지 않게 설정 되었을 경우도 그럴 수 있겠죠? 혹은 편집시 촬영된 영상 보다 프로젝트의 fps가 높게 설정된 경우도 영상이 끊겨 보이거나 잔상이 발생하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촬영 환경에서 셔터스피드, fps, 조명 등에 변화를 주면서 확인해 보세요. 어떤 카메라로 촬영 하느냐에 따라 설정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r2s 잔상은 서서히 나올수도 있지만.. 보통은 1~2프레임 정도로 영상을 정지 시켜야만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동일한 환경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정을 한 후 테스트 촬영을 해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의 기종과 셔터스피드 값, fps 설정, 조명의 조건 등을 체크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세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크롭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1. 효과 적용후 영상을 타임라인에 올림. 2. 적용전 영상을 그 위에 올림. 3. 적용전 영상의 시작점에 플레이헤드를 위치시킴. 4. 인스펙터에서 크롭의 left 혹은 right 키프레임을 하나 만듬. 4. 적용전 영상의 끝점에 플레이 헤드를 위치시킴. 5. 크롭 left 혹은 right 값을 원하는 위치까지 올린 후 키프레임을 하나 더 만듬. 6. 적용전 영상의 밝기와 채도를 약간 내려줌 7. 끝~~~~ ^^ 어렵지 않죠.?
통근이님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Log에 맞는 LUT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카메라 기종 마다 여러 종류의 Log (픽처 프로파일)이 있고 Log마다 기본이 되는 LUT이 있습니다. Log와 LUT이 서로 호환되지 않을 경우 날으거나 떡지는 영상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니의 S-LOG3로 촬영했다면 'SGamut3CineSLog3_To_LC-709.cube' 등의 소니에서 제공하는 LUT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LUT은 중복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LUT을 적용한 후 컬러 컬렉션을 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는 Log로 촬영한 영상에 LUT을 적용하지 않고 직접 컬러 컬렉션과 컬러 그레이딩을 해주는 것이 화질 열화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 11 업데이트, 뭐가 달라졌을까요? | 마그네틱 마스크 | 파컷팁 #85](http://i.ytimg.com/vi/fz1vZ-8Gvxg/mqdefault.jpg)
![[광고] 대한민국 대표 영상 컨트롤러! 인바이즈 Grid Pro 리뷰 | 해보까TV](/img/1.gif)
알기 쉽게, 정신 없지도 않고 잘 알려 주셔서 쉽게 이해 했습니다~ 좋은 영상 자료 부탁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과 댓글 그리고 구독까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좀 더 알찬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지속적으로 유용한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니까 쭉~~~ 지켜봐 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맛점하세요 해보까님~!
감사합니다. 미선님~ 요즘 하이킹하기 많이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랄께요.^^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 ....아 ...어렵네요 ㅠㅠ 😭
황락천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og촬영과 LUT의 개념이 조금 어렵긴 하죠...ㅜㅜ
아마도 이부분은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하기 형식으로...
날씨가 찜통이네요. 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 카메라샀어요!!! 잘보고 배울게요😆😆
축하드려요.~ 어떤 카메라를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용하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해보까TV 소니zv-e10 샀어요! 카알못이라 설정 아예몰라서 iso12000놓고찍어서망했어요 ㅠㅠ 하나하나 배워가야겠어요...그래도 오즈모포켓2화질보다 카메라화질이 서정적이고 예뻐서 너무좋더라구요☺️☺️ 궁금한거있으면 곡 여쭤볼게요!!
@@Raylog zv-e10은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제품이죠.^^ GP-VPT2BT 핸드그립과 같이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AF가 굉장히 좋아서 예쁜 영상 담으실 수 있을 겁니다. 슬로우 퀵 기능을 사용하면 느낌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구요. S-LOG3로 촬영하고 LUT으로 컬러그레이딩하면 시네마틱한 색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손떨방이 안된다는 점인데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손떨방 기능이 되는 렌즈를 하나 구입하시면 해결 되겠죠?^^ 새 카메라로 촬영한 멋진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궁금한 점 있느염 댓글 주세요.^^
@@해보까TV 왓 꿀정보글 감사합니다😆😆 열심히배울게요 +_+!!
LUT만들기가 기대되네요..ㅎㅎ 더위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상하이 짱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유용한 정보 공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열심히 배우고 갑니다👍👍
늘 알차고 유용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속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시까지 보여주시니 이해되었어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UT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LOG 촬영을 왜 하나... 그 귀찮은 걸... 이렇게 생각했는데, 으흠! 카메라 여러 대로 찍어 일괄 색보정할 때는 매우 유용하겠네요. 감사 👍
피커즈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유불급이지만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득이 될 수도 있죠.^^
좋습니당 😮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도움 많이 됩니다
이팀장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초보자를 위한 기본에 충실하고 체계적인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다가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항상 잘배우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좋아요 2
영상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와 찜통 더위가 번갈아 가며 지치게 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실 바라겠습니다.^^
회색처럼 보이지만 색정보가 살아 있다는 말 역시 탁월한 설명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곰가이드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엄청 무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Log와 LUT에 대해 조금씩 파들어가 보니 몰랐던 혹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UT을 사용한다고 해서 마치 마법처럼 뚝딱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알게된 정보들을 계속 공유할 계획이니까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의견 주세요.~^^
DSLR 팔아버려서 그림의 떡이지만 ^^ 잘보고 갑니다 raw는 알았는데 log로도 되는군요^^
유나 아빠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Log 촬영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아이폰이 되는 것 같던데...
혹시 아이폰 사용하시면 한번 확이해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니달님 언제나 시청해주시고 늘 댓글 남겨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더위 조신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Log와 Lut 원리가 궁금했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쏙~ 이해가 갑니다!!!
저도 나중에 Log와 Lut을 쓸수있는 카메라를 사봐야겠어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og로 촬영하게 될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 궁금한 점이 생기게되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진짜 진짜 진짜!!!!! 정리며 설명이며 최강이십니다~ 사용하면서도 모르던 부분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요~ 역시 믿고 보는 해보까 님!!!!!
프리버드님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Log와 LUT은 사용자들 마다 해석방법이 달라서 내가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도 될까? 하는 걱정에 조심스러웠습니다.
다행이도 영상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 계셔서 LUT에 관해 좀 더 다뤄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영상 보시고 다른 의견이나 수정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반대로 로그로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을까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Log는 후편집에서 컬러컬렉션이나 컬러그레이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색프로파일의 감마, 니, 색상, 색조 등을 커스텀 세팅하여 자신만의 Log를 만든 후 촬영하여 결과물을 만듭니다.
Log는 후편집에서 색보정 시 열화를 줄일 수 있도록 좀 더 폭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얻기 위한 방법이죠.
때문에 후편집 되어 출력된 영상을 다시 Log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의미한 작업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프로파일을 수정하여 Log 세팅을 하는 과정입니다. 좀 오래된 영상이지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DoQVTOGcf2I/видео.htmlsi=VZ04utCgFM4w5K0L
@@해보까TV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딱 궁금하던 정보였습니다
어려워보이는 이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Log와 LUT에 관해 잘못 이해하고 있던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 정보 알게 되면 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제가 덧글 왼만하면 달지않는 스타일인데
증말 추천드리는 영상입니다.정말 입문하시는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잘 하셨습니다.로그의 원리를 알고 촬영하는데 그냥 로그가 좋다고하니 무조건 log로 찍고 lut으로 해결할려고 하는분들 정말 많으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서울필름님의 댓글을 받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영상은 얼마전 서울필름님이 올리셨던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Log 촬영에 대해 어설프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부를 좀 더 하게 되었네요.
영상의 내용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Log와 LUT을 막연히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해보까님은 로그로 촬영하실 때 노출은 뭘 기준으로 맞추시는지요? 궁금합니다~
Log 촬영시 육안으로 노출을 맞추기 까다롭죠.
노출은 노출계를 이용합니다.
노출계는 조리개값 옆에 -3 ~ +3 까지 표시됩니다.
소니 S-Log3로 촬영하는 경우 +0 ~ +0.7로 노출계를 맞춰서 촬영 합니다.
@@해보까TV 그렇군요^^ 이렇게 친히 댓글로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og 원본 영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색보정을 연습해보려고 하는데 제 카메라는 log 촬영이 지원되는 모델이 아니라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네. 오래된 영상인데.. 다행이 삭제되지 않았네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drive.google.com/file/d/1UHI0dgQq2fW39McnPrTdpG8MILuEA4id/view?usp=drive_link
@@해보까TV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더..너무 어두워지는것은 애초에 촬영이 너무 어둡게 된것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듭니다.. 빛이 별로없는 상태에서 로그촬영시 . 적당한빛의 로그촬영시..많이다른게 맞는건가요? (당연한걸질몬하는거같지만) ㅋ
저의 경우도 Log촬영을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노출값을 적당하게 맞추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는 실내에서 촬영할 때와 실외에서 촬영할 때, 혹은 날씨에 따라 밝게 보이기도 하고 어둡게 보이기도 해서 촬영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의 영상을 보고 노출값을 조절하기 보다는 조리개값 우측의 노출계 수치로 노출을 맞추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화면 조리개값 우측에 앞에 +와 -가 붙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노출계인데요.
기본적으로 +-0인 경우가 적정 노출입니다. 하지만 Log(픽쳐 프로파일)마다 특성이 있어서 +1.0으로 촬영해야 하는 것도 있고 -1.0으로 촬영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의 픽처 프로파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니의 S-Log3를 예를 들면 노출계값을 0 ~ +0.7정도로 촬영하면 적정 노출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셔터스피드는 고정으로 하고, 적정 노출계값에 맞도록 조리개값을 조절하며 촬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해보까TV 아...이거였군요...그래서 심도를 올리려고 조리개를 최대개방하고 ND 필터로 노출을 잡으라고 했던게...
결국엔..제가 카메라를 잘다루지못한 상황이..편집에까지 온거네요.. 개각도 마추고조리개 최대개방해서 ?ND 필터와 ios로 노이즈발생안하게 노출을 잡아라... 30프레임 개각도180 이면 셔터스피드가 1/60 . 60프레임이면 개각도 180 셔스가 1/120.. 아아아..이제 뭔가 머리가 맑아집니다..감사합니다.
설명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사람이 옷을 잡고있다가 놓을때 완전히 가려지지않고 살은 보이면서 옷 색깔이 살짝 겹치는 그런건 왜그런거죠?
말씀 하신 것 처럼... 영상을 보면 모르겠는데.. 질문 내용만으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 생각에 잔상효과 인 것 같은데요.. 잔상은 셔터스피트 또는 fps(초당 프레임 수)의 설정 값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촬영시 셔터 스피드는 높을 수록 잔상을 줄일 수 있고, fps 역시 높을수록 잔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값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죠.
셔터 스피드와 fps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보통은 같은 배율로 설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fps를 30로 설정 했다면 셔터스피드도 1/60 또는 1/125로 설정하는 것이 보편적인 설정입니다.
또한 편집시에도 프로젝트의 fps 설정을 촬영시의 fps와 동일하게 설정하거나 같은 배율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30fps로 촬영했다면 프로젝트 세팅의 fps 역시 30fps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해보까TV 잔상이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주-r2s 잔상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촬영을 할 때 셔터스피드가 너무 느리게 설정된 경우 또는 fps가 너무 느린 경우... 그리고 조명의 영향을 받을 경우도 있고요..
앞에서 답변 드렸듯이 셔터스피드와 fps가 옳지 않게 설정 되었을 경우도 그럴 수 있겠죠?
혹은 편집시 촬영된 영상 보다 프로젝트의 fps가 높게 설정된 경우도 영상이 끊겨 보이거나 잔상이 발생하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촬영 환경에서 셔터스피드, fps, 조명 등에 변화를 주면서 확인해 보세요.
어떤 카메라로 촬영 하느냐에 따라 설정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보까TV 영상에는 서서히 나오는 건가요?
@@주-r2s 잔상은 서서히 나올수도 있지만.. 보통은 1~2프레임 정도로 영상을 정지 시켜야만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동일한 환경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정을 한 후 테스트 촬영을 해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의 기종과 셔터스피드 값, fps 설정, 조명의 조건 등을 체크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세요.
동영상 교육 관련 컨텐츠를 보면 효과 적용전과 적용후를 보여주기 위해 화면 트렌지션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크롭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1. 효과 적용후 영상을 타임라인에 올림.
2. 적용전 영상을 그 위에 올림.
3. 적용전 영상의 시작점에 플레이헤드를 위치시킴.
4. 인스펙터에서 크롭의 left 혹은 right 키프레임을 하나 만듬.
4. 적용전 영상의 끝점에 플레이 헤드를 위치시킴.
5. 크롭 left 혹은 right 값을 원하는 위치까지 올린 후 키프레임을 하나 더 만듬.
6. 적용전 영상의 밝기와 채도를 약간 내려줌
7. 끝~~~~
^^ 어렵지 않죠.?
@@해보까TV 멋진 답변 감사드립니다.
@,.@ 색보정 전 후의 느낌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르네요!
어떻게, 왜, 용도는?
뭐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었는데, 해보까님 영상으로@.@
뭔가 알기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영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펜님의 작품 늘 감사하게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로그촬영시 v log 709로 correction 하고난뒤 원하는 lut 으로 컬러그레이딩을해주어야 한다 는거는알겠습니다..근데 709로 콜렉션하면 갑자기 감마가 넓어지면서 어두어지는데 하이라이트랑 암부 미드를 조절하면 된다는것도 알겠습니다..그후 컬러그레이딩을 하기위해 다른lut을 입혀서..거기서도 감마값을 조절을해야한다는게 맞는건가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색보정 뭔가..알듯하면서 어렵고 이해했다시프면서도..이해못한부분이큽니다..
통근이님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Log에 맞는 LUT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카메라 기종 마다 여러 종류의 Log (픽처 프로파일)이 있고 Log마다 기본이 되는 LUT이 있습니다.
Log와 LUT이 서로 호환되지 않을 경우 날으거나 떡지는 영상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니의 S-LOG3로 촬영했다면 'SGamut3CineSLog3_To_LC-709.cube' 등의 소니에서 제공하는 LUT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LUT은 중복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LUT을 적용한 후 컬러 컬렉션을 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는 Log로 촬영한 영상에 LUT을 적용하지 않고 직접 컬러 컬렉션과 컬러 그레이딩을 해주는 것이 화질 열화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해보까TV 네...루믹스 사용중이고 파나소닉 로그파일 709로 콜렉션을 한다음에 파나소닉에서 제공하는 lut을 입혀 그레이딩 작업을 연습하고있긴합니다.. 일단 순서는 맞는거겠죠? 혼자만 공부하다보니 이게맞아!라고 틀렸어!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ㅋㅋ 답답해서요.
@@통근이-c8q 제가 루믹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구체적으론 모르겠네요.ㅜㅜ 아는 만큼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사진스타일을 V-Log로 설정한다.
2. 화질을 10bit로 설정한다.
3. 파나소닉 사이트에서 LUT을 다운로드.
4. 편집에서 다운받은 LUT을 적용한다.
입니다. ^^
@@해보까TV ㅋㅋㅋㅋ 에이 이정도는알지요...ㅋㅋㅋㅋㅋ 더운데 너무무리하지마세요...항상공부잘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