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앗!!! 김원님이 제 채널을 찾아와 연주를 들어주시다니요~ㅋ 영광이예요^^ 제가 팬인 거 아시죠?ㅎㅎ 늘 연주 너무나 잘 듣고 있답니다~♡ 특히 소울 가득한 곡이나 재즈풍의 곡들을 연주하시는 걸 들으면, 그 자연스러운 그루브와 음을 자유자재로 타고노는 감각이 대체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너무너무 신기하여 연신 감탄하곤 한답니다. 진짜 멋지세요!!^^♡ 저역시 언젠가 김원님을 직접 뵙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곤 했답니다~♡ 예전에 감성오카님 통해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제가 그런 식으로 뵙기엔 너무 부족한 연주자라서요^^; 좀더 편한 자리에서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할게요~^^ 찾아와주시고 과분한 말씀 주셔서 부끄럽지만 무지 기쁘답니다.^^ 감사해요~♡ 김원님도 힘든 시기지만 건강 잘 챙기시며 더 멋진 연주활동 하시길요^^
이 곡은 지인분이 제가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시면서, 악반까지 챙겨주셔서 연주하게 된 곡이었는데요^^ 원곡의 절절하고 처연하도록 슬픈 감정이 너무 깊게 다가와서, 이 곡이 한동안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답니다.ㅠ 계속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이 곡을 끌어안고 많이 고심하고 고민하다 연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원곡의 깊디깊은 감정의 지극히 일부만큼이라도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답니다. 사실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그 한을 느껴주시니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ㅠ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쑥대머리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던 날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어찌나 한서리고 애달픈 소리들이 가슴을 사정없이 후벼파던지~ 정말 그 절절함에 마음이 너무 아려왔었거든요.ㅠ 제가 느낀 아름다움이 너무 압도적이었기에, 연습을 하면서 나름 정말 한 음 한 음 치열하게 붙들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했던 곡이었는데요. 제가 받았던 커다란 감동에 비하면 너무 부족한 연주지만, 선생님께서 구성진 연주라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시니 행복한 마음입니다~♡ 감사드려요~^^
@@catherine.h5922 아!!! 정말요~~!! 정말이지 국악은 소리의 밀당이라 해야 할지... 밀고 당기는 소리들의 절묘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늘 생각해왔거든요~♡ 거기서 생기는 넘실넘실 살아서 출렁이는 듯한 감칠 맛 나는 구성진 리듬감도 너무 멋지구요.ㅠㅠ 그리고 판소리의, 곱고 단아한 소리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감정을 한계치까지 밀어붙이는 듯한 강렬한 소리의 다이나믹도 넘나 멋지구요.ㅠㅠ아... 국악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넘나 즐겁네요.ㅠ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제가 감사하지요...♡ 박애리님의 쑥대머리를 한 번 들어보시면, 아마 푹 빠지실 것 같아요^^ 저는 한동안 정말 헤어나오질 못했었거든요.ㅋ 그 절절함과 처연함을 어찌 감히 담아낼 수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렇게 반복해서 들어주시고, 목표로까지 삼아주실 정도로 좋게 들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ㅠ 감사합니다... 더 나은 연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 연주가 둘레길님의 지친 심신에 영양을 드리고 위로가 되어드리고 있다니,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요~ㅠㅠ 저도 시대가 이러다보니 이래저래 심신이 지치고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고 있었는데요~ 둘레길님 말씀에 더없는 치유의 힘을 얻게 된 것 같아요.ㅠㅠㅠ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 그리고 자주 찾아 들어주시고 계심도 넘나 감사하고요. 둘레길님 따뜻함 가득한 글에 감동과 앞으로 더 열심히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응원 가득받아 가라앉아 있던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봅니다.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연주 하도록 할게요~ 둘레길님, 따뜻하고 행복하게 연말 마무리하시고 힘든 시기지만 힘내시길요!!!!^^♡
포정님~♡♡ 저에게 이 곡을 해보라고 다정히 악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아름다운 곡 연주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답니다.ㅠ 이 곡에 완전히 사로잡혀 온통 쑥대머리가 계속 맴돌았었어요. 이런 곡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실망하지 않고 좋게 들어주시니 그 또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아.... 퍼플라임님♡ 이렇게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 늘 연주 올리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들을까 걱정되고 불안한데, 다름아닌 퍼플라임님이 이리 칭찬해주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ㅠ 싸늘한 옥에 갇혀 차디찬 자리에서 머리를 산발로 풀어헤치고는 돌아오지 않는 기약없는 임을 애끓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춘향의 모습이 너무도 처연하고 애달프게 절로 그려지는 아름다운 곡이지요.ㅠ 원곡의 느낌을 반이라도 전달할 수 있음 정말 좋겠네요.ㅠ 이렇게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해요~^^
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ㅠ 곡의 가사를 음미하며 판소리인 원곡을 들어보면, 정말 창자가 끊어질 듯 너무도 절절한 그리움에 심장이 욱씬거리는 아픔이 느껴질 정도더라고요.ㅠ 그 느낌의 반도 사실은 전달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몰입하여 들어주시고 깊이 있게 느껴주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은 오카팬더님 연주를 어떻게 느끼는지 댓글들을 읽어보았는데 듣는 귀가 비슷한 것 같아요~ 국악기 소리가 난다고 하시거나 국악기나 창을 하셨느냐고 하시는 말씀들이 ㅎㅎㅎ 저 쑥대머리 연주는 처음 들은건데 완전히 매료되었어요. 연주가 시작되는 첫 소절부터 숨 죽이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중해서 여러 번 들었답니다. 저의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카팬더님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애절하고 구슬프고 한이 있는~ 이런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요.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연주입니다. 곡의 해석과 표현만 탁월하신게 아니라 호흡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끊어질 듯 이어지는 부분들이 아주 숨을 멎게 하는 기분이에요. 들을수록 빠져드는 연주였습니다. 감사해요~^^ 저... 혹시 학원(교습소?) 강원도 어디쯤인지 여쮜봐도 될까요? ㅎㅎ
아~~~ 이렇게나 좋게 들어주신 건가요.ㅠㅠ 제가 도리어 너무 큰 감동을 받았네요~ㅠ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셨지만~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표현해주신 한 마디 한 마디가 고스란히 전달돼 정말 너무나 감동받고 행복해졌는걸요~~~ㅠ 이토록이나 격한 칭찬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ㅎㅎ 쑥대머리 원곡의 창자가 끊어지는 듯 절절한 한맺힌 정서는 악기 연주로 오롯이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제가 담아내고자 했던 마음을 진하게 느껴주신 것 같아 진짜 기쁘고 감사하네요^^ 제가 수업하는 곳은 춘천이예요.ㅋ거리가 너무 멀어 수업 들으러 나오시기는 무리시겠죠?^^;
둘레길님~♡^^ 제 연주를 구독해서 들어주시고 계셨군요.ㅋ정말 감사한 일이네요.ㅠ 아기 얼른 재우고 급히 제 연주 찾아 몇 번이고 들어주셨다니, 너무나 감동입니다.ㅠㅠ 분주한 하루의 끝에 제 부족한 연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다면 저도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
아... 아니요.^^;; 국악기나 창을 한 적은 없어요.ㅎㅎ그저 국악풍의 곡을 너무 좋아해서, 나름대로 그 느낌을 깊이 있게 살려 연주하고 싶은 깊은 소망을 갖고 있을 뿐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이신 소영쌤이 이렇게 일부러 찾아와 들어주시고~ 좋다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ㅠ 감사해요~ㅠ
오카팬더님~~~
말이 필요없네요~~♡♡♡♡♡
어떻게 오카리나로 이런 울림을
내시는지 ~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무더위와 코로나 건강조심하셔요!!
앗앗!!! 김원님이 제 채널을 찾아와 연주를 들어주시다니요~ㅋ 영광이예요^^ 제가 팬인 거 아시죠?ㅎㅎ 늘 연주 너무나 잘 듣고 있답니다~♡
특히 소울 가득한 곡이나 재즈풍의 곡들을 연주하시는 걸 들으면, 그 자연스러운 그루브와 음을 자유자재로 타고노는 감각이 대체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너무너무 신기하여 연신 감탄하곤 한답니다. 진짜 멋지세요!!^^♡
저역시 언젠가 김원님을 직접 뵙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곤 했답니다~♡ 예전에 감성오카님 통해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제가 그런 식으로 뵙기엔 너무 부족한 연주자라서요^^; 좀더 편한 자리에서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할게요~^^
찾아와주시고 과분한 말씀 주셔서 부끄럽지만 무지 기쁘답니다.^^ 감사해요~♡
김원님도 힘든 시기지만 건강 잘 챙기시며 더 멋진 연주활동 하시길요^^
@@oca_panda_12 아유~~~ 무슨 말씀이세요
너무 겸손하셔요~~
앞으로 단계 낮춰지고 하면 긴시간내어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어요~~♡
@@피리쟁이김원
^^♡
네네~ 저도 꼭! 멀지 않은 시기에 그런 멋진 시간이 허락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나중에 반갑게 뵙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요~♡^^
선생님, 최고 이십니다!!
이 먼 타국서 국악의 한이 서린 소
리에 집중하게 만드시네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이 곡은 지인분이 제가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시면서, 악반까지 챙겨주셔서 연주하게 된 곡이었는데요^^ 원곡의 절절하고 처연하도록 슬픈 감정이 너무 깊게 다가와서, 이 곡이 한동안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답니다.ㅠ 계속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이 곡을 끌어안고 많이 고심하고 고민하다 연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원곡의 깊디깊은 감정의 지극히 일부만큼이라도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답니다. 사실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그 한을 느껴주시니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ㅠ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이곡 또한 국악적인 연주곡인데
넘 표현이 구성집니다~~
쑥대머리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던 날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어찌나 한서리고 애달픈 소리들이 가슴을 사정없이 후벼파던지~ 정말 그 절절함에 마음이 너무 아려왔었거든요.ㅠ 제가 느낀 아름다움이 너무 압도적이었기에, 연습을 하면서 나름 정말 한 음 한 음 치열하게 붙들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했던 곡이었는데요.
제가 받았던 커다란 감동에 비하면 너무 부족한 연주지만, 선생님께서 구성진 연주라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주시니 행복한 마음입니다~♡ 감사드려요~^^
@@oca_panda_12 국악은 똑떨어지는 기계음이 아닌 묘한게 있어요.
그걸 성음이라하는데
밀고 당기는 속에 길이 있거든요.
지나치지않게 잘 표현하시네요.
저도 더노력해서 어려운곡들도 연습해야겠어요~~
@@catherine.h5922
아!!! 정말요~~!! 정말이지 국악은 소리의 밀당이라 해야 할지... 밀고 당기는 소리들의 절묘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늘 생각해왔거든요~♡ 거기서 생기는 넘실넘실 살아서 출렁이는 듯한 감칠 맛 나는 구성진 리듬감도 너무 멋지구요.ㅠㅠ
그리고 판소리의, 곱고 단아한 소리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감정을 한계치까지 밀어붙이는 듯한 강렬한 소리의 다이나믹도 넘나 멋지구요.ㅠㅠ아... 국악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넘나 즐겁네요.ㅠ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들을수록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자꾸만 다시 들어와서 반복 재생하게 됩니다! 오카리나 하는 동안 저의 목표가 될 듯한 연주 입니다.
이런 연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제가 감사하지요...♡ 박애리님의 쑥대머리를 한 번 들어보시면, 아마 푹 빠지실 것 같아요^^
저는 한동안 정말 헤어나오질 못했었거든요.ㅋ
그 절절함과 처연함을 어찌 감히 담아낼 수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이렇게 반복해서 들어주시고, 목표로까지 삼아주실 정도로 좋게 들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ㅠ
감사합니다... 더 나은 연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카선생님 즐감합니다
선생님이란 호칭은 좀... 많이 어색하구요~^^;;
즐감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카리나 소리는 지친 감성에 비타민같은 영양분 같아요 팬더님의 이 곡을 들을때마다 지친 심신에 약을 발라주는 느낌이라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다른곡 듣기전에 꼭 한 번은 더 듣는곡이라 ㅎ 감사히 잘 든고 충전하고 갑니다~^♡^
제 연주가 둘레길님의 지친 심신에 영양을 드리고 위로가 되어드리고 있다니,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요~ㅠㅠ 저도 시대가 이러다보니 이래저래 심신이 지치고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고 있었는데요~ 둘레길님 말씀에 더없는 치유의 힘을 얻게 된 것 같아요.ㅠㅠㅠ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
그리고 자주 찾아 들어주시고 계심도 넘나 감사하고요. 둘레길님 따뜻함 가득한 글에 감동과 앞으로 더 열심히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응원 가득받아 가라앉아 있던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봅니다.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연주 하도록 할게요~ 둘레길님, 따뜻하고 행복하게 연말 마무리하시고 힘든 시기지만 힘내시길요!!!!^^♡
새로운 쟝르인것 같아요
오카리나 와 국악의 조합
감동입니다
국악풍의 곡들을 워낙 좋아해서요.^^ 오카리나로 최대한 그 느낌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싶긴 했는데~ 감동이었다고 해주시니 더없이 기쁩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춘향의 절절한 마음이 굽이굽이 흐르네요.
역시나 울 오카팬더님~!!
몇번이고 돌려듣습니다.♡
포정님~♡♡ 저에게 이 곡을 해보라고 다정히 악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아름다운 곡 연주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답니다.ㅠ 이 곡에 완전히 사로잡혀 온통 쑥대머리가 계속 맴돌았었어요. 이런 곡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실망하지 않고 좋게 들어주시니 그 또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차디찬 옥중 춘향의 몽룡을 향한
비가가 처연하게 마음을 파고드네요
넘 멋지고 훌륭합니다~!
아.... 퍼플라임님♡ 이렇게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 늘 연주 올리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들을까 걱정되고 불안한데, 다름아닌 퍼플라임님이 이리 칭찬해주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ㅠ
싸늘한 옥에 갇혀 차디찬 자리에서 머리를 산발로 풀어헤치고는 돌아오지 않는 기약없는 임을 애끓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춘향의 모습이 너무도 처연하고 애달프게 절로 그려지는 아름다운 곡이지요.ㅠ 원곡의 느낌을 반이라도 전달할 수 있음 정말 좋겠네요.ㅠ
이렇게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해요~^^
애절함이 절절히 흘러넘쳐
눈물이 큰강을 이루워 굽이굽이 휘몰아치듯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가는
애절한 춘향이의 옥중 이도령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몇번을 들어도 그리움이 남네요 너무 감사히 듣고 갑니다
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ㅠ 곡의 가사를 음미하며 판소리인 원곡을 들어보면, 정말 창자가 끊어질 듯 너무도 절절한 그리움에 심장이 욱씬거리는 아픔이 느껴질 정도더라고요.ㅠ 그 느낌의 반도 사실은 전달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몰입하여 들어주시고 깊이 있게 느껴주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캬....좋다. 어쩜 이럴수가....오카리나를 국악기로 탈바꿈 시킨 멋진 연주입니다.
첫마디 부터 전율을 느끼게 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최고~!
아유. 넘 극찬을 해주셔서 부끄럽습니다.ㅠ 원곡 자체가 너무너무 멋진 곡이라서요. 원곡 덕을 많이 본 것 같아요.ㅎㅎ 할배님의 아낌없는 칭찬에 덩실덩실 춤이라도 출 것 같은 행복한 기분입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배님 최고십니다!!!^^
다른 분들은 오카팬더님 연주를 어떻게 느끼는지 댓글들을 읽어보았는데 듣는 귀가 비슷한 것 같아요~ 국악기 소리가 난다고 하시거나 국악기나 창을 하셨느냐고 하시는 말씀들이 ㅎㅎㅎ
저 쑥대머리 연주는 처음 들은건데 완전히 매료되었어요. 연주가 시작되는 첫 소절부터 숨 죽이며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중해서 여러 번 들었답니다. 저의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카팬더님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애절하고 구슬프고 한이 있는~ 이런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요.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연주입니다. 곡의 해석과 표현만 탁월하신게 아니라 호흡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끊어질 듯 이어지는 부분들이 아주 숨을 멎게 하는 기분이에요. 들을수록 빠져드는 연주였습니다. 감사해요~^^
저... 혹시 학원(교습소?) 강원도 어디쯤인지 여쮜봐도 될까요? ㅎㅎ
아~~~ 이렇게나 좋게 들어주신 건가요.ㅠㅠ 제가 도리어 너무 큰 감동을 받았네요~ㅠ 언어적 표현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셨지만~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표현해주신 한 마디 한 마디가 고스란히 전달돼 정말 너무나 감동받고 행복해졌는걸요~~~ㅠ 이토록이나 격한 칭찬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ㅎㅎ
쑥대머리 원곡의 창자가 끊어지는 듯 절절한 한맺힌 정서는 악기 연주로 오롯이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제가 담아내고자 했던 마음을 진하게 느껴주신 것 같아 진짜 기쁘고 감사하네요^^
제가 수업하는 곳은 춘천이예요.ㅋ거리가 너무 멀어 수업 들으러 나오시기는 무리시겠죠?^^;
팬더님 연주 구독 신청을 해놓은 까닭에 설겆이 하다 우연히 본 팬더님에 연주~ 사심가득 ㅎ 아기 언능 재우고 이어폰 꽂고 숨죽이며 재차 반복하며 듣고있어요 역쒸 팬더님 쵝오이십니다~!!
둘레길님~♡^^ 제 연주를 구독해서 들어주시고 계셨군요.ㅋ정말 감사한 일이네요.ㅠ 아기 얼른 재우고 급히 제 연주 찾아 몇 번이고 들어주셨다니, 너무나 감동입니다.ㅠㅠ 분주한 하루의 끝에 제 부족한 연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다면 저도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려요~♡
쑥대머리에 발모가 되는 느낌입니다.
난해한 감상평이네요.^^; 그리 신박한(?) 연주가 되어드렸다니 감사합니다.ㅋ
멋진연주 잘들었어요~^^
ㅋ선생님, 일부러 찾아와 들어주시고 칭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역시 최고 입니다.^^
저 누군지 알겠어요?
구독자가 되니 업로드 되면 바로 뜨네요. 구성지고 멋진 연주 좋습니다~^^
수리한 토어 AC가 제 소리를 찾았네요.
음.. 아마도 제 팬이라고 해주신 바람별님이실까요?^^ 제 연주 구독해주시고 구성진 느낌으로 좋게 들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순호님 바람별님도 여기서
보게되네요 잘지내죠
오늘 너무 멋진곡 감상중입니다
@@김수용-q1l 네 형님 ㅋ
여기서도 자주 보게 생겼어요.^^
11일날 뵈요~^^
쑥대머리연주 잘듣고 갑니다!!^^
연주 즐겁게 들어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아 샘의 본명을 좀전에 밴드에서 알게 되서 왔는데..이런 멋진 연주가 있을줄이야..!!ㅜ
혹시 국악기나 창을 하셨었나요~
그렇지않고서야 어찌 이런 연주가 가능한지요~
가슴이 절절해집니다ㅜ
아... 아니요.^^;; 국악기나 창을 한 적은 없어요.ㅎㅎ그저 국악풍의 곡을 너무 좋아해서, 나름대로 그 느낌을 깊이 있게 살려 연주하고 싶은 깊은 소망을 갖고 있을 뿐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이신 소영쌤이 이렇게 일부러 찾아와 들어주시고~ 좋다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ㅠ 감사해요~ㅠ
팬더님의 한의 정서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문득 궁금해졌어요.
가슴 조이며 듣게 만드는 농염한 한의 끝장판!!!
ㅋㅋ글쎄요~ 왕소심증 환자라 알게모르게 쌓인 게 많았던 걸까요?ㅎㅎ하늘피리님 댓글이 넘 잼있어 혼자 빵터졌네요. 농염한(!!) 한의 끝장판~~ㅋㅋ
늘 달려와 기쁘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오~♡♡♡
멋지네요 :)
첫 댓글, 감사드려요~^^
워낙 잘 알려져 있는 곡이라 부담도 됐는데,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크억.... 어찌 이리 구슬플까잉.......ㅠㅠ
ㅋㅋㅋ아리 제작자님, 또 이렇게 달려와 들어주셨네요. 감사하고 크나큰 영광입니다^^
워낙 많이 알려진 곡이고 연주도 많이 되었던 곡이라 부담됐던 곡이기도 한데, 아리군님이 이리 구슬프다 들어주시니 무지무지 기쁘고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곡 너무 잘듣고 갑니다.
반주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parkpdy2k@naver.com 입니다.
부탁 드릴게요
보내드렸습니다~~
역쉬!!!!!!!!! 쑤~욱! 대~~에~~ 머리!!
ㅋㅋㅋㅋ노래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데요?
쑤~욱! 대~~에~~머리~ㅋ중독성 있지요.^^
달려와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