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C는 진짜 그 가격에 그거면 똥 맞죠. 저도 EQC나왔을때 이게 전기차 맞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대개발도 안하고 GLC차대로 대충 만들어서 내연자동차와 다를거 하나 없이 만들어놓고 이거 전기차입니다~라고 내놔서 실망했거든요. 타이칸은 똥 보다는 테슬라에 쫄려서 내놨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살짝 지린건가??? 쇠교수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피가 되고 살이 되서 좋네요.
타이칸 처음 나왔을때 내 생각은 "포르세가 똥줄 탔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편집장님 말씀대로 고유기술이 없더군요. 기존의 기술을 부각 했는데 디자인외에는 자랑할만한게 없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전기로가는 비싼 포르쉐라는 생각뿐... (스마트폰 말씀부분은 2g 시절의 8천원짜리 데이터로 인터넷에서 벨소리 다운 받던 시절 ㅋㅋㅋ 통신사들 꿀빨던 시절) 암튼 이런 좋은 고견을 들을 수 있어서 항상 오토기어는 기대가 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올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LV님!! 제 바람도 그렇습니다. 저또한 내연기관의 감성을 너무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반박자 느린듯 느리지 않고 기계가 체결될때와 엔진브레이크 걸릴때의 경쾌함. 아마 지금도 필름카메라를 그리워 하는 이들과 같지 않을까요. 어떻게 찍혔을지 궁금해 하며 현상과 인화를 하던 작가의 마음처럼요. 하지만 몇일전에 전기모터인지 모를 아무 소음없이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기를 보며 미래가 멀지 않았구나 느꼈습니다. 전기차 내부를 보셨으면 메인테인 할게 정말 없고 개인이 집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또한 놀랐습니다. 많은 오일류와 압력벨브류 등 많은 소모품이 전혀 필요가 없어서 참 격세지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풀어 갈지 참 답답합니다.
전기차는 내연차 플랫폼에다 모터 배터리만 넣은거보단 처음부터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된 플랫폼을 써야 더 우월하다는게 상식 같아보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니까 과한 옵션질 장사해도 된다, 그런게 명품의 본질이다 = 그 브랜드의 충성고객들에겐 해당되겠네요. 누가 뭐라하든말든 자기들 취향과 생각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늘 있더군요. 개인의 생각과 취향은 자유 맞긴 하죠. 한편, 일반 소비자들을 분노캐하는 옵션질 장사를 더 이상 못하도록 올인원으로 전부다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차들이 제발 나와 많이 생겨 정착됬으면 합니다. 그럼 소비자이익 범위가 풍부해지고 넓어지면 참~좋겠습니다.
매우 동감입니다.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처음 타이칸을 들었을때 포르쉐라는 유명 메이커에 기대감이 컸던 관계인지 카이엔 서비스받으러 갔다가 바로 3000불 예약금을 지불해었습니다.근데 나중에 출시된 타이칸 정보들을 보면서 테슬라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면서 타이칸에 대한 관심이 싹 살아지면서 예약급을 바로 돌려 받았습니다.
통찰력 대단하네요! 항상 내연자동차의 로망이 가득하다가 매연 풀풀 풍기고 다니는 기름 잔뜩 먹는 전기차가 눈에 들어온 다음에 눈독들이다가 EQC는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떤 상황인지 잘 몰랐고 타이칸은 포르쉐에 대한 로망때문인지 무게가 아쉽다고 생각은 들었어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스마트폰의 등장할때의 패러다임에 적용을 해보니 정말 변해가는 이 시대에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전기차를 전기차 답게 잘 굴러가게 만들었는지만을 보지않는 통찰력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핵심은 이 내용 같네요 1.전기차 시대에서 옵션장난으로 꿀빨지마라 2.그렇다고 자체 계발 기술도 아닌 사온 핵심기술 쓰면서 왜 옵션장난함? 물론 같은 파워트레인도 브랜드 셋팅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는 지금시대에 기존의 내연기관의 자동차 가격 그대로 적용을 하기에 욕을 먹어야될 부분이 있죠
1타 강사의 핵심 포인트 내용정리 잘 봤습니다.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보다는 부분의 단어에 집착하여 부정만을 위한 부정을 하는이에게는 설명이 좋다고 하여도 받아들이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고 누구의 생각이 답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다르다하여 부정만을 늘어 놓는다면 발전도 미래도 없을겁니다. 계속해서 도돌이 처럼 돌고 도는 문제지만 과연 기존 자동차 업계(자동차 생산업체와 그 밴더 업체)그리고 정부에서 변화의 시점을 놓쳐서 앞으로 나갈 시간에 주저 않아 있는 과오를 범하게 될지.. 소비자의 한명으로써 바라만 봐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거기에 사회적 변화가 다가오면서 생기는 기존 질서내에서 기득권을 가진자들의 저항을...생각해 봅니다.
뉘르 기록도 테슬라가 타이칸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타이칸이 유튜브에 올린 기록영상은 프로토타입이고, 똑같이 테슬라도 프로토타입인 모델 S의 트리모터 PLAID 버전으로 주행했을 때 마지막 기록은 7분 10초 이내 입니다. 타이칸은 7분 40초대 이죠 어머어마한 차이입니다.
전기차 시대로 변화할 것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혁신은 불만족과 부족함에 대한 인식이 퍼지고 일정시간 그것이 사용되고 나서야 사람들이 그 필요를 느끼게 되어 비로소 다가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대가 바뀌고나서 전기차가 가져올 필요와 욕구는 지금 예상하는 것들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민형님 말씀대로 스마트폰은 온갖 기능의 집합과 컨버전스의 결정체이고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켰기에 미래 전기차에 빗댈만한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공감합니다. 이동 수단인 동시에 우리가 지금은 모르는 필요와 가치를 담은 도구가 되어줄 수 있으니까요 허위의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의견이 교환되는 것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무리에 고립되어 균형을 잃는것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점도 있을 수 있다고 여기며 영상의 반론 댓글들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연자동차 브랜드들을 저도 좋아하면서도 영상에서도 예로 드는 그들이 출시한 전기차들을 옹호는 못해주겠습니다. 똥이라 하기에 마음이 안타깝지만요
아니 그냥 보고 이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말면 그만 아닌가.. 나도 솔직히 eqc,타이칸 똥이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긴하지만 영상자체가 너무 유익했고 한 개인의 주장일 뿐이고 이런 생각이 있음 저런 생각도 있는거지 자기하고 생각이 안맞음 그냥 필터링 해서 보면 되는거 꼬투리잡고 꼰대질하고 맨날 해명하고 아니 나이 한두살 처먹은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보고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거 자기 생각하고 맞지 않다고 왜케 꼰대질에...... 아니 무슨 지상파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까지 꼬투리 못잡아서 안달이지..
아니! 아무리 핵심내용이 아니라도 그러치!!! 왜 손가락 부상이라는데 걱정하는 댓글이 앖나욧!!! 모든 댓글을 다 본건 아니지만 너무행 ㅠㅠ 쾌차하시어요 ㅠㅠ 김진표 드라이버님 영상보고 와~ 포르쉐 전기차 짱이네!!! 했었는데 정말 대푯님 설명듣고 소비자로써 얼마나 생각이 짧았는지 또한번 깨우쳤습니다요^^
대표님 탑기어 출연자 횽아는 내연차 레이서로서 전기차에 깊은 히스토리는 모릅니다. 그냥 잘나가네? 끝입니다. 그분 특징이 비유를 잘합니다. 그게 인물이든 물질이든.. 뭐랄까 그 리뷰를 보면 족보적 접근 방식입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가 맞다. 자신이 가진 인간관계에서 들은 정보가 최선이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정보전달인지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다각적인 정보습득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 일인지 많이 깨닳는 요즘입니다 제가 오토기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표님 정보는 늘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이거든요 헤헤~~^^ 늘 좋은 정보 업데이트해서 알려주세요. 저에게 이게 락입니다~~^^
항시 좋은 영상과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3사가 기술력도 좋고, 투자도 많이해서 미래가 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분야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다른 분들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되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제외한 전기차 부품이나 인포테인먼트 산업 분야 같은 소위 전장사업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기술력이나 전망에 대해서는 들을 기회가 적어서 이에 대한 쇠교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엘지전자는 오랜기간 전장사업부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삼성전자도 하만을 9조에 인수하는 등 이 분야에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들은 기존의 내연차 산업을 직접하던 기업들이 아니라서 이 회사들의 경쟁력이나 미래가치가 궁금합니다. 특히 이전에 오토기어 영상 중 다이슨 청소기 관련 영상에서 전자회사들의 전기차 시대의 역활이라는 주제 영상을 매우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전기차 관련된 영상들을 연속으로 찍으시는 중이니 혹시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한국의 전장사업의 비전에 대한 쇠교수님의 좋은 고견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내용입니다...저도 기존의 자동차회사에서 내놓은 전기차가....앞쪽에 엔진도 없는데.... 옛날 모양 그대로 인가 불많이 많았는데....이걸 보면...실제 기존 자동차회사에서는...배터리, 모터, 자율주행제어 프로그램... 이런데만 신경쓰고있지(이 것도 테슬라 따라가기 벅찮게 아닌지???0차의 모양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진정 좋은 의견입니다. ( 누구나 각 다른 의견을 내고 주장할수있는것임) 그리고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동의 합니다. 특히 IT계열에 종사하고 있기에 더욱더 공감이 되네요. 해외 유튜브를 보면 기능또한 모델s와 그닥 큰 차이가 안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로드스터와 비교하면 질꺼라네요. s랑도 큰 차이 없더구만요.. 그리고 갠적으론 디자인도 뭐 별루고..;;; 가격은 더 ugly 하고.. 테슬라같은 update 기반도 약한것 같고...;; 우리 현대도 그회사에 투자 비용도 더 올리고 전기차를 만드는데, 이 영상 보고 제작 했음 좋것네요 ㅋㅋ
저도 테슬라는 정말 혁신이고 모든 걸 스스로 만들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정말 높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궁금증이 들었는데 편집장님은 재규어 I-Pace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도 재규어는 플랫폼도 전기차 전용으로 바꼈고 스스로의 기술로 전기차를 만들어냈다고 생각되는데요. EQC랑 비슷한 상황인건가요?
니로 전기차...도 정말 답없...다고 느꼈습니다! 전기차는 하부에 베터리와 무게배분관련때문에 조향부분과 롤링부분이...정말 중요한데 .. 내연모델.하브모델부터 전기차까지 같이 쓰는 니로.코나.렉서스nx300h 등 특히 suv쪽은 정말 별로에요. 브레이크성능도.... 안좋다는게아니라 안맞아구요! 완전 공감 사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설득력 없는게 핵심이 누구 기술이냐죠. 부품 몇 개 가져와 쓴 것과 전기차 핵심을 리막걸로 쓴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분사 시스템을 가져와도 이걸 어떻게 분사하고 조율하는지는 포르쉐가 조율했고 그래서 이건 포르쉐 기술이라고 봐준겁니다. 근데 타이칸 가져다 쓴 기술은 분사 시스템 정도가 아닌 전기차 파워트레인 핵심 기술을 제공받았고 조율도 포르쉐가 100% 한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이걸 구분 못한다면 공학적인 지식이 없어 판단을 못하는거고 알면서 그러는건 사실을 부정하기 위한 의도인거죠 ^^
Sangchul Oh 타이칸의 핵심 파워트레인 상당 부분이 리막 기술인건 저를 포함해 업계 종사자들은 다 아는 내용이에요. 포르쉐 타이칸에 리막 기술이 들어갔다는 것을 언론에 노출할 정도면 핵심 기술 파트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런게 아닌 단순 하청이라면 이런 기사들은 외부로 나가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계약할 때부터 비밀 유지 조항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적용이 안되는건 특허나 그 기업의 고유 기술을 사용할 때입니다. 이런 경우에 리막은 언론에 우리가 타이칸에 기술을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고 포르쉐는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려지게 된거입니다. 포르쉐는 절대로 언론에 내보내고 싶지 않았을 내용이죠. 님이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에요. ^^
@@진호강-v6d 파워트레인 가지고 온것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한적 없습니다. 제가 포르쉐에 제작자도 아니구요. 베터리던 파워트레인이던 잘 만드는곳에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튜닝하는것이 전기차가 똥이고 아니고에 지대한가 아닌가를 나누는 관건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면 테슬라의 허접한 만듬새는 그냥 넘어갈만한 문제인가죠. 소프트웨어와 사용자편의 면에서 센세이션하다는것은 수긍하고 칭찬할만합니다. 중요한것은 완성도 아닐까요? EQC는 완성도면에서 부족하다는 소리 들을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포르쉐는 샤시까지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차량이고 셋팅 또한 모든 리뷰어들에게서 극찬 받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테슬라를 본받지 않아서 똥차다? 테슬라만이 전기차인가요? 아이폰만이 스마트폰인가요?
허허..그러게요.. 다른 사람에게 슨 댓글이고 아이디도 명시했는데 글쓴 분이 왜 발끈하시는지요? 이거 왠지 몇 사람이 다중 아이디 가지고 장난하는 느낌이 드는데요?ㅎㅎㅎㅎ그리고Sangchul Oh님 이글 외에도 반대글에 계속 물고 늘어지시면서 엄청 집요하게 포르쉐 입장을 대변하시는데 갖고 오시는 정보가 모두 포르쉐 관련 정보들이네요ㅎㅎㅎㅎ 포르쉐 관계자 너무 티내시는거 아니에요? ㅎㅎㅎㅎ 정말 엄청 집요하시네요.ㅎㅎ 이해는 갑니다만 적당히 좀 하세요ㅎㅎㅎㅎ 일반 개인이 이런 집착을 나타낼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ㅎㅎㅎ 기술개발은 누구나 다 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라는게 효율을 넘어서는 새 기술이 나오면 이전에 연구했던 내용은 백지가 되는거에요. 내연 자동차들이 하이브리드 나름 연구했는데 신생 전기차 업체가 들고 나온 기술과 비교해보니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이 들었고 그래서 돈 싸들고 지분사고 기술 빌려 쓰고 하는거에요. 이게 신기술의 흐름이에요. 그리고나서 우리도 예전부터 했다.. 스토리 만드는거거요. 포르쉐가 이전부터 했으면 계속 해서 논란 없이 자기 기술로 만들면 되지 뭔 좋은 소리 듣겠다고 엄청난 돈 투자하고 기술 받아와 이런 논란을 만들겠습니까? 그동안 나름 했는데 생긴지 10년도 안된 신생 업체 기술이 훨씬 월등했기 때문이에요. 다시 개발하느니 사서 쓰는게 비용 시간 다 절약할 수 있고 또 얻어서 일단 쓰면 자체 개발도 좀 더 쉬워지겠지..라는 계산. 답이 딱 나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아니면 우기시는건지...
개인적으로 포르쉐 타이칸이 고성능모델이 20만유로에서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3억 넘긴다고 봅니다. 테슬라 모델s가 1억1천 정도인데. 이미 수년간 여러 문제점 수정해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 테슬라 모델s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능적으로 포르쉐 타이칸이 모델s보다 무려 2억이나 더 비싼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2억이 더 비싸지도 않고요.. 퍼포먼스는 차이가 많이 나죠.. 눈에 보이는 제로백, 주행거리 등은 테슬라가 우위로 보이긴 하지만.. 테슬라는 뉘르부르크링을 완주도 못하고 차가 퍼져버렸죠.. 그리고 퍼포먼스를 얼마나 꾸준히 반복적으로 낼 수 있느냐도 차이가 많아요.. 테슬라는 그 엄청난 능력을 매번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남시권-r3c 이제 나온 타이칸도 성능을 100퍼센트 확신 할 수 있나요??????? 이건 마치 현대차가 나오고 나서 문제점 생기면 뭐라하는데 포르쉐는 그냥 비싼 차니까 데이터 없어도 괜찮다 하는 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포르쉐도 유트부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잔고장 많고 문제점도 많습니다. 그런데 타이칸 성능을 벌써 그렇게 확신하고 계시니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상쾌~ 통쾌! 사이다 한사발 시원하게 마신 느낌입니다 ^^
EQC는 진짜 그 가격에 그거면 똥 맞죠.
저도 EQC나왔을때 이게 전기차 맞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대개발도 안하고 GLC차대로 대충 만들어서 내연자동차와 다를거 하나 없이 만들어놓고 이거 전기차입니다~라고 내놔서 실망했거든요.
타이칸은 똥 보다는 테슬라에 쫄려서 내놨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살짝 지린건가???
쇠교수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피가 되고 살이 되서 좋네요.
비싼똥ㅇㅈ
역시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아이폰 최대한 늦게 들어오게 할려고 국내 기업들이 한 행동이 기억나네요.
이승철이네칼국수 아이폰이랑 삼성폰 비교 하며 삼성이 더 기능이 있는 것처럼 언론 자료 뿌려대던것도 살포시 기억나네요
타이칸은 테슬라만큼은 아니여도 퍼포먼스는 준수한데, eqc는 퍼포먼스 주행거리 다 ㄸ이죠ㅎㅎㅎ 이걸 정식으로 내놓을 생각을 한게 놀랄 정도입니다ㅎ
@@LEEkyouho 3억넘는건 생각안하시나요
@@kph1948 4s는 일억이천에서 오천 일반타입은 일억으로 책정
@@kj-wv5rf 터보s도 저런데
일반버전은?
1억은 어디서나온 가격인가요?
포르쉐코리아 가격 발표됫나요?
타이칸 처음 나왔을때 내 생각은 "포르세가 똥줄 탔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편집장님 말씀대로 고유기술이 없더군요. 기존의 기술을 부각 했는데 디자인외에는 자랑할만한게 없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전기로가는 비싼 포르쉐라는 생각뿐... (스마트폰 말씀부분은 2g 시절의 8천원짜리 데이터로 인터넷에서 벨소리 다운 받던 시절 ㅋㅋㅋ 통신사들 꿀빨던 시절) 암튼 이런 좋은 고견을 들을 수 있어서 항상 오토기어는 기대가 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올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어..타이칸 딱하나 포르쉐디자인인건..멋지더라고요 ㅎㅎ....
여담으로 마지막 스타워즈시리즈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폴쉐와 영화 3d 팀이랑 꼴라보 해서 타이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우주선이 나옵니다. 그거보면 디자인팀은 정말 일을 잘하는 것 같음.. ㅎㅎㅎ
내연기관차의 갑인 포르쉐와 벤츠가 이제는 전기차시대에서 모토로라와 노키아되는모습같네요 새로운전기차 타보고싶습니다
포르쉐 뿐만아니라 기존자동차회사들 생각이나 문화를 혁신해야됩니다 넘 보수적인생각과 틀에서 벗어 나지못한것같네요 당장에 이익보다는 새로운 틀,생태계를 만들어나가 선도적인 화사가되야되는데말이죠...
~에는 앞말이 처소나 시간, 진행 방향등임을 나타낼때 쓰는 부사격 조사입니다. '당장에 이익'도 당장에 는 부사어 이므로 수식할 용언(동사, 형용사)가 필요합니다. 당장에 취할 이익 혹은 당장의 이익 으로 쓰는게 맞습니다.
@@hrprer 호응을 틀린 게 아니라 발음대로 쓴 오기일뿐
편집장님 말씀대로 전통적인 내연기관 브랜드의 몰락이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전기차 시대부터는 자동차가 우리삶에 더 깊숙히 다가올거 같습니다. 모든게 통합되어서 말입니다.
LV님!! 제 바람도 그렇습니다. 저또한 내연기관의 감성을 너무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반박자 느린듯 느리지 않고 기계가 체결될때와 엔진브레이크 걸릴때의 경쾌함. 아마 지금도 필름카메라를 그리워 하는 이들과 같지 않을까요. 어떻게 찍혔을지 궁금해 하며 현상과 인화를 하던 작가의 마음처럼요. 하지만 몇일전에 전기모터인지 모를 아무 소음없이 하늘을 날고 있는 무인기를 보며 미래가 멀지 않았구나 느꼈습니다. 전기차 내부를 보셨으면 메인테인 할게 정말 없고 개인이 집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또한 놀랐습니다. 많은 오일류와 압력벨브류 등 많은 소모품이 전혀 필요가 없어서 참 격세지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풀어 갈지 참 답답합니다.
EQE이슈가 생긴 현재..웃을일은 아니지만
이 영상이 성지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정민이형님. 크리스마스라 애랑 노는중입니다.
선 좋아요. 후 정독 할께요.ㅎ
전기차는 내연차 플랫폼에다 모터 배터리만 넣은거보단 처음부터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된 플랫폼을 써야 더 우월하다는게 상식 같아보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니까 과한 옵션질 장사해도 된다, 그런게 명품의 본질이다 = 그 브랜드의 충성고객들에겐 해당되겠네요. 누가 뭐라하든말든 자기들 취향과 생각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늘 있더군요. 개인의 생각과 취향은 자유 맞긴 하죠. 한편, 일반 소비자들을 분노캐하는 옵션질 장사를 더 이상 못하도록 올인원으로 전부다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차들이 제발 나와 많이 생겨 정착됬으면 합니다. 그럼 소비자이익 범위가 풍부해지고 넓어지면 참~좋겠습니다.
테슬라부터 시작이 옵션 장난인데 그럴리가요. 중국 회사가 내놓으면 안살거고. 어차피 모든 제조사에는 서열이 생기겠죠. 서열 높은 제조사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하겠어요.
매우 동감입니다.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처음 타이칸을 들었을때 포르쉐라는 유명 메이커에 기대감이 컸던 관계인지 카이엔 서비스받으러 갔다가 바로 3000불 예약금을 지불해었습니다.근데 나중에 출시된 타이칸 정보들을 보면서 테슬라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면서 타이칸에 대한 관심이 싹 살아지면서 예약급을 바로 돌려 받았습니다.
믿고 보는 오토기어 메리크리스마스🎅🤶🎉💝🥂🎁🎄🎷🎊🎍🎶🌨❄👍
대단하십니다
저도 벤츠 포르쉐 전기차들
나오고 기대를 많이했는데
하나하나 풀어지는 차량정보에
실망감만들었습니다
그모든 의문점을
정말 통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편집장님의 전체를 보는눈이. 정말대단합니다
스마트폰처음나왔을때. 그 설레임이. 전기차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아마 몇년뒤면. 차바꿀때 대부분 전기차를 고려하지않을까합니다
그만큼 공급이 따라줄지가 문제겠네요.
통찰력 대단하네요! 항상 내연자동차의 로망이 가득하다가 매연 풀풀 풍기고 다니는 기름 잔뜩 먹는 전기차가 눈에 들어온 다음에 눈독들이다가 EQC는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떤 상황인지 잘 몰랐고 타이칸은 포르쉐에 대한 로망때문인지 무게가 아쉽다고 생각은 들었어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스마트폰의 등장할때의 패러다임에 적용을 해보니 정말 변해가는 이 시대에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전기차를 전기차 답게 잘 굴러가게 만들었는지만을 보지않는 통찰력 한수 배우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나만의포르쉐만들기라 쓰고 옵션장난질이라 읽습니다.
Eqc. 아반떼로 아이오닉 만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벤츠도 c클 e클까지 원가절감 열심히 하고 전기차 수준 아직 한참 부족한 그냥 한 자동차회사인데 너무 큰 환상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분석과 지적입니다.^^ 자동차 여러 채널을 보지만 오토기어가 최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학력이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그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별개 문제이죠. 쇠교수님은 지식을 참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시는 대표적인 분♡
장진택 기자님이말씀하신 말이 떠오르네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자동차들 디자인은 모두 식빵모양이 된다고... 말씀 잘들었습니다. 변화는 좋은것인데 저는 내연기관이 조금만더 갔으면하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네요ㅎㅎ
무시무시한 펙폭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쇠교수님은 쓸데 없이 자극하면 안됨ㄷㄷㄷㄷㄷ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대중은 박수를 칠 것이다
벤츠, 포르쉐 - 네 그래서 똥을 싸봤습니다
과거 모바일 기기 패러다임 쉬프트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 자동차 산업에도 적용되어야한다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
쇠교수님의 혜안과 탁견에 무릎을 탁하고 치고 갑니다. 헌기차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결정권자가 방향만 잘 이끌어 주고 내부저항(?)을 얼마나 슬기롭게 다스려 나가느냐에 따라 오히려 더 큰 기회를 거머쥘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응원합니다.
ㄷㄷㄷ이 영상 보기전까지 몰랐던 사실들과 패러다임을 배우고 갑니다.
스마트폰=전기차 / 피쳐폰=내연기관 감탄하고 갑니다. ㄷㄷㄷ
제대로 지각있는 분
말씀을 잘 듣고 가네요
유치원생이라도 충분히 쉽게 이해되는
주옥같은 영상 제대로 잘 보고 갑니다
건전한 비판 언제나 옳습니다
어제 본 동영상이 이어진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차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먼저배운 김선생의 변화에 대한
본인의 관점을 소신있게 피력하시는게
정문일침 이라
30분간 했던얘기 반복없이 막힘없이 편집없이 술술 얘기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앞에 대본놓고 하시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지금보니 예지몽 그자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전기차를 바라보는 편집장님 시각 잘 들었습니다. 단순히 자동차의 변화가 아니라 이동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민해 볼수 있었네요
똥을 똥이라 말하지못하는 드러븐 세상
제가 이해한 바를 오버해서 비유하자면 '기계말을 만들어 기존 마차를 끌게하면서 자동차라고 하지마라'는 게 댓푯님 말씀의 요지인 것 같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와.. 저도 당연히 포뮬러E도 하고있는 기술최강 포르쉐지,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이동과는달리 파워트레인만(연료만) 바뀌는거고 전자장비는 공통이니까 별차이가 없지 ! 하고 생각했었는데 예전 아이폰 들어올때 통신사들이 꿀빨던거 안내어놓으려고 아이폰 헐뜯기 기사로 도배하고, 또 지금 테슬라 사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기능달아주는데 기존 내연기관차들은 옵션질 과도하게 해야한다는거 생각해보니 어떤의미에서 타이칸, eqc를 똥이라고 했는지 확 느껴졌습니다.
사실 차값이 비싸다보니 옵션 넣을때 일이백만원 짜리는 가성비 좋네 이러면서 넣지만 그 가격자체가 왠만한 노트북이나 스피커, 전자기기 이상의 가격인데도 그러려니 하면서 넣는경우가 많았거든요. 내연기관->전기차로의 변화의 바람이 소비자의 부담은 줄어들면서 누릴건 다 누릴수 있는 쪽으로 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생각하는바랑 너무 일치해서 소름돋네요.
타이칸은 어짜피 비쌀거 아니까 그들만의 차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EQC는 진짜 나온거 보고 한숨나오더라구요.
대단하세요. 저희 전기차에 대한 가치관까지 바꿔주시네요
핵심은 이 내용 같네요
1.전기차 시대에서 옵션장난으로 꿀빨지마라
2.그렇다고 자체 계발 기술도 아닌 사온 핵심기술 쓰면서 왜 옵션장난함?
물론 같은 파워트레인도 브랜드 셋팅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는 지금시대에 기존의 내연기관의 자동차 가격 그대로 적용을 하기에 욕을 먹어야될 부분이 있죠
전기차가 가져다줄 자동차의 개벽
그 본질적인 기능과 확장성에 주목하고 대응해야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생각 공감합니다
1타 강사의 핵심 포인트 내용정리 잘 봤습니다.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보다는 부분의 단어에 집착하여 부정만을 위한 부정을 하는이에게는 설명이 좋다고 하여도 받아들이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고 누구의 생각이 답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다르다하여 부정만을 늘어 놓는다면 발전도 미래도 없을겁니다. 계속해서 도돌이 처럼 돌고 도는 문제지만 과연 기존 자동차 업계(자동차 생산업체와 그 밴더 업체)그리고 정부에서 변화의 시점을 놓쳐서 앞으로 나갈 시간에 주저 않아 있는 과오를 범하게 될지.. 소비자의 한명으로써 바라만 봐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거기에 사회적 변화가 다가오면서 생기는 기존 질서내에서 기득권을 가진자들의 저항을...생각해 봅니다.
뉘르 기록도 테슬라가 타이칸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타이칸이 유튜브에 올린 기록영상은 프로토타입이고, 똑같이 테슬라도 프로토타입인 모델 S의 트리모터 PLAID 버전으로 주행했을 때 마지막 기록은 7분 10초 이내 입니다. 타이칸은 7분 40초대 이죠 어머어마한 차이입니다.
내가 자동차관련 유튜버중 유일하게 여기 구독합니다!
오 따끈따끈한 영상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소비자들은 언론에서 알려주 않으면
쉽게 알기 힘듭니다. 오토기어만 바라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차를 좋아하는 저조차도 그런생각을 해보지못했는데 오토기어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니 참 감사합니다 전기차를 구입할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전문영역의 역사는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내연차가 전기차를 투자없이 자기영역이라고 주장한다면 지나친 자만감이라 생각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댓글들을 보니 역시 오토기어 갓독자님들인듯..
정말 나중에 전기차관련해서 정민이형님 못지않은 갓독자님들과 토론하는 컨텐츠 만들어도 괜찮을듯하네요.
전기차 시대로 변화할 것임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혁신은 불만족과 부족함에 대한 인식이 퍼지고 일정시간 그것이 사용되고 나서야 사람들이 그 필요를 느끼게 되어 비로소 다가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대가 바뀌고나서 전기차가 가져올 필요와 욕구는 지금 예상하는 것들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민형님 말씀대로 스마트폰은 온갖 기능의 집합과 컨버전스의 결정체이고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켰기에 미래 전기차에 빗댈만한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공감합니다. 이동 수단인 동시에 우리가 지금은 모르는 필요와 가치를 담은 도구가 되어줄 수 있으니까요
허위의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의견이 교환되는 것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무리에 고립되어 균형을 잃는것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점도 있을 수 있다고 여기며 영상의 반론 댓글들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연자동차 브랜드들을 저도 좋아하면서도 영상에서도 예로 드는 그들이 출시한 전기차들을 옹호는 못해주겠습니다. 똥이라 하기에 마음이 안타깝지만요
정확하게 판단한 내용
단지 어떻게 생각하냐가 문제지요
아니 그냥 보고 이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말면 그만 아닌가..
나도 솔직히 eqc,타이칸 똥이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긴하지만
영상자체가 너무 유익했고 한 개인의 주장일 뿐이고 이런 생각이 있음 저런 생각도 있는거지
자기하고 생각이 안맞음 그냥 필터링 해서 보면 되는거 꼬투리잡고 꼰대질하고
맨날 해명하고 아니 나이 한두살 처먹은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보고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거
자기 생각하고 맞지 않다고 왜케 꼰대질에......
아니 무슨 지상파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까지 꼬투리 못잡아서 안달이지..
그동안 정리되지 못했던 전기차 관련 많은 지식들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현대기아의 전기차 개발 로드맵좀 알려 주세요.
말잘하신다.. 뭐든 참 재밌게 이해 잘되게 말하심
이이폰한테 고마워지네요.
유익한 내용입니다👍😚
진짜 완전오물이군요!
캬 어디서 이런 강의 듣겟누
피처폰-내연기관차량 스맛폰-전기차
어떤 업계든 경쟁자를 압도하는 천재적인 인물이 나오죠. 스티브잡스가 그랬고 일론 머스크가 그러고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쇠교수님도 기존 다른 자동차 기자나 전문가들과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하시네요.
마음이 착하셔서 이상한 말까지 다 받아주시는 느낌 그냥 다 쳐내셔요 마음 다칠라 ㅠ
개인적으로 여기가 최고입니다
이만한 채널 진짜 없습니다
도요타 입사를 준비중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공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아무리 핵심내용이 아니라도 그러치!!!
왜 손가락 부상이라는데 걱정하는 댓글이 앖나욧!!!
모든 댓글을 다 본건 아니지만 너무행 ㅠㅠ
쾌차하시어요 ㅠㅠ
김진표 드라이버님 영상보고 와~ 포르쉐 전기차 짱이네!!! 했었는데
정말 대푯님 설명듣고 소비자로써 얼마나 생각이 짧았는지 또한번 깨우쳤습니다요^^
와 말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
개인적인 기준으로 끔찍한 혼종은 별롭니다 ㅋㅋ
어제 올려주신 정보보고 이 영상 다시 보니 소름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 결국 쇠교수님은 타이칸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미 본질을 알고 계셨던거네요. 그럼에도 가급적 오너분들을 위해 본질적으로 후벼파지 않으셨던 것이네요.
대표님 탑기어 출연자 횽아는 내연차 레이서로서 전기차에 깊은 히스토리는 모릅니다. 그냥 잘나가네? 끝입니다. 그분 특징이 비유를 잘합니다. 그게 인물이든 물질이든.. 뭐랄까 그 리뷰를 보면 족보적 접근 방식입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가 맞다. 자신이 가진 인간관계에서 들은 정보가 최선이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정보전달인지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다각적인 정보습득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게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 일인지 많이 깨닳는 요즘입니다
제가 오토기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표님 정보는 늘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이거든요 헤헤~~^^
늘 좋은 정보 업데이트해서 알려주세요. 저에게 이게 락입니다~~^^
나도 벤츠 끄는데 솔직히 전기차 수준에서 보면 똥은 똥입니다. 왜 똥이냐면 충분히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않으니 똥이라고 하는 겁니다.(EQC)
현대자동차가 내연차 시대의 마무리를 급하게 따라잡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RM19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대가 세계 최고의 내연기관 자동차들과 경쟁 가능할까요??
이게2년전영상이라니
항시 좋은 영상과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3사가 기술력도 좋고, 투자도 많이해서 미래가 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분야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다른 분들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되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제외한 전기차 부품이나 인포테인먼트 산업 분야 같은
소위 전장사업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기술력이나 전망에 대해서는 들을 기회가 적어서 이에 대한 쇠교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엘지전자는 오랜기간 전장사업부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삼성전자도 하만을 9조에 인수하는 등 이 분야에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들은 기존의 내연차 산업을 직접하던 기업들이 아니라서 이 회사들의 경쟁력이나 미래가치가 궁금합니다. 특히 이전에 오토기어 영상 중 다이슨 청소기 관련 영상에서 전자회사들의 전기차 시대의 역활이라는 주제 영상을 매우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전기차 관련된 영상들을 연속으로 찍으시는 중이니 혹시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한국의 전장사업의 비전에 대한 쇠교수님의 좋은 고견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셀폰이든 자동차든... 혁신을 일으키고 최대한 빨리 확산시키는 게 미래의 경쟁력이 되겠군요.
현재로선~~ 동절기 가용주행거리는
소형차처럼 극악으로 짧은 EQC~!!
(벤츠BMS기술 글쎄~~)
바이톤이라는 회사와 우리나라 엠에스오토텍이란 회사가 군산지엠공장을 인수해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데. 전에 언급하긴 테슬라+현대기아차 만큼의 파괴력은 아니겠지만. 국내 시장에 큰 파급을 줄수있을 거 같은데요. 관련 영상이 없는거 같은데.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멋진 내용입니다...저도 기존의 자동차회사에서 내놓은 전기차가....앞쪽에 엔진도 없는데.... 옛날 모양 그대로 인가 불많이 많았는데....이걸 보면...실제 기존 자동차회사에서는...배터리, 모터, 자율주행제어 프로그램... 이런데만 신경쓰고있지(이 것도 테슬라 따라가기 벅찮게 아닌지???0차의 모양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과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수는 있지만, 테슬라 모델3와 언급된 차종들만 비교해 봐도.... 참 웃기고 안타까운 상황이죠..ㅎㅎ^^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
내용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게다가 벤츠, 포르쉐, 재규어 전부 주행거리도 너무 형편 없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듣다보니 삼십분이 후딱이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정주행합니다
진정 좋은 의견입니다. ( 누구나 각 다른 의견을 내고 주장할수있는것임) 그리고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동의 합니다. 특히 IT계열에 종사하고 있기에 더욱더 공감이 되네요. 해외 유튜브를 보면 기능또한 모델s와 그닥 큰 차이가 안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로드스터와 비교하면 질꺼라네요. s랑도 큰 차이 없더구만요.. 그리고 갠적으론 디자인도 뭐 별루고..;;; 가격은 더 ugly 하고.. 테슬라같은 update 기반도 약한것 같고...;; 우리 현대도 그회사에 투자 비용도 더 올리고 전기차를 만드는데, 이 영상 보고 제작 했음 좋것네요 ㅋㅋ
저도 테슬라는 정말 혁신이고 모든 걸 스스로 만들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정말 높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궁금증이 들었는데 편집장님은 재규어 I-Pace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도 재규어는 플랫폼도 전기차 전용으로 바꼈고 스스로의 기술로 전기차를 만들어냈다고 생각되는데요. EQC랑 비슷한 상황인건가요?
시대를 흐름을 정확히 읽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정중한 항의 메일에 더 정중하지만 확실하게 뼈 부수는 무서운 쇠교수님ㅎㅎㅎㅎㅎ
대표님~ 넘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 고퀄리티 채널 만들기가 쉬운 것도 아닌데...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도 수고하십니다!
걍 엔진차 마지막 발악으로 우기는거 아닐까요
네임벨류땜에 호응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긴합니다
쇠교수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오.
옴니아 라도 되면 다행이죠.삼성은 그래도 변화를 따라갔지만 못따라가면 노키아 꼴 나는거임
많은 내용 배우고 갑니다.앞으로 좋은내용 부탁드리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대략 좀 그렇네 하던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델 3 위 오너로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구요 전기차를 특히 테슬라를 상당기간 운행해보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이런 안목을 가지신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몰랐는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모트롤라와 노키아 가 애플과 삼성으로 바뀌듯이 세상과 세대가 바뀌는 시점 입니다. ^^ 기득권의 항변은 당연한듯
또 한번 지리고 갑니다요👍
기계랑 전기는 특성이 다릅니다. 기계는 소재, 설계 똑같이 따라해도 따라갈 수 없는 아날로그적 노하우가 있는데, 전기는 똑같이 만들면 똑같아요. 전기차는 파워 트레인 기술력보다는 브랜드와 소프트웨어가 더 판매에서는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SW만 존재하나요? 기계가 없는 SW가 있을 순 없는거 아닌가요?
피곤해 보이시네요!
휴일을 편히 보네세요~메리 크리스마스^^
그 리막 이라고 하는 회사도 몇년전 탑기어 보면 엄청난 스포츠카를 만든 회사이던데... 이무리 십년된 회사지만 그렇게 허접하다고 무시할 정도로 뒤떨어진 회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테슬라를 따라 잡으려면 시간이 더 걸리긴 하겠죠.
와 이 형은 진짜 생각의 유연함과 인지능력 통찰력이 일반인이랑은 다르다........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을 거부하고 비슷한 피처폰만 만들던 한 제조사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흑자전환을 못하고 있지요..
갓G?
니로 전기차...도 정말 답없...다고 느꼈습니다!
전기차는 하부에 베터리와 무게배분관련때문에 조향부분과 롤링부분이...정말 중요한데 .. 내연모델.하브모델부터 전기차까지 같이 쓰는 니로.코나.렉서스nx300h 등 특히 suv쪽은 정말 별로에요.
브레이크성능도.... 안좋다는게아니라 안맞아구요!
완전 공감 사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손가락 ㅜㅜ 얼릉 나으시고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건강이 최고 입니다.
반론이라고까지 할것은 없지만 내연기관차의 경우 연료분사 시스템의 핵심 시스템이 자동차 메이커에서 직접 제작하는 곳은 없습니다. 지멘스, 보쉬, 델파이 시스템이죠. 리막의 시스템을 차용하고 튜닝하는것과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설득력 없는게 핵심이 누구 기술이냐죠. 부품 몇 개 가져와 쓴 것과 전기차 핵심을 리막걸로 쓴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분사 시스템을 가져와도 이걸 어떻게 분사하고 조율하는지는 포르쉐가 조율했고 그래서 이건 포르쉐 기술이라고 봐준겁니다. 근데 타이칸 가져다 쓴 기술은 분사 시스템 정도가 아닌 전기차 파워트레인 핵심 기술을 제공받았고 조율도 포르쉐가 100% 한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이걸 구분 못한다면 공학적인 지식이 없어 판단을 못하는거고 알면서 그러는건 사실을 부정하기 위한 의도인거죠 ^^
@@영진강-o5b 포르쉐의 전기차 핵심중에 하나인 베터리는 LG것을 사용했죠. 개발당시 LG에서 파견되신분은 포르쉐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맞추는것이 힘들었다고 하셨었고요.
테슬라의 베터리 시스템은 파나소닉의 18650을 엮어서 만든 시스템이지 베터리를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개발하면서도 똑같죠. 그것을 개발하는데 직접하드웨어적으로 개발한것은 없습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술을 엮은 것이지요. 그 것에 열광하는것이지 하드웨어기술 자체는 삼성보다 떨어집니다. 전기차시장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포르쉐는 포르쉐나름의 해석을 통해서 전기차를 내놓은것이지 그것이 똥이다는 좀 아니지 않나요? 테슬라는 테슬라 나름의 혁신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이룬것이지 자동차라는 관점에서 완성도는 똥이지 않나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연료시스템을 조율하는것과 전기파워트레인을 가져와서 조율하는것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른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포르쉐는 포르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파워트레인이 되니까 가져왔겠죠. 파워트레인이 전기차의 핵심이 아니라고 김정민 국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 포르쉐의 옵션장사가 별로인건 저도 동의 합니다만 무엇이 똥이고 아닌지는 소비자가 판단하지 않을까요?
Sangchul Oh 타이칸의 핵심 파워트레인 상당 부분이 리막 기술인건 저를 포함해 업계 종사자들은 다 아는 내용이에요. 포르쉐 타이칸에 리막 기술이 들어갔다는 것을 언론에 노출할 정도면 핵심 기술 파트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런게 아닌 단순 하청이라면 이런 기사들은 외부로 나가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계약할 때부터 비밀 유지 조항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적용이 안되는건 특허나 그 기업의 고유 기술을 사용할 때입니다. 이런 경우에 리막은 언론에 우리가 타이칸에 기술을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고 포르쉐는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려지게 된거입니다. 포르쉐는 절대로 언론에 내보내고 싶지 않았을 내용이죠. 님이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사실이 바뀌는건 아니에요. ^^
@@진호강-v6d 파워트레인 가지고 온것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한적 없습니다. 제가 포르쉐에 제작자도 아니구요. 베터리던 파워트레인이던 잘 만드는곳에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튜닝하는것이 전기차가 똥이고 아니고에 지대한가 아닌가를 나누는 관건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면 테슬라의 허접한 만듬새는 그냥 넘어갈만한 문제인가죠. 소프트웨어와 사용자편의 면에서 센세이션하다는것은 수긍하고 칭찬할만합니다. 중요한것은 완성도 아닐까요? EQC는 완성도면에서 부족하다는 소리 들을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포르쉐는 샤시까지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차량이고 셋팅 또한 모든 리뷰어들에게서 극찬 받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테슬라를 본받지 않아서 똥차다? 테슬라만이 전기차인가요? 아이폰만이 스마트폰인가요?
허허..그러게요.. 다른 사람에게 슨 댓글이고 아이디도 명시했는데 글쓴 분이 왜 발끈하시는지요? 이거 왠지 몇 사람이 다중 아이디 가지고 장난하는 느낌이 드는데요?ㅎㅎㅎㅎ그리고Sangchul Oh님 이글 외에도 반대글에 계속 물고 늘어지시면서 엄청 집요하게 포르쉐 입장을 대변하시는데 갖고 오시는 정보가 모두 포르쉐 관련 정보들이네요ㅎㅎㅎㅎ 포르쉐 관계자 너무 티내시는거 아니에요? ㅎㅎㅎㅎ 정말 엄청 집요하시네요.ㅎㅎ 이해는 갑니다만 적당히 좀 하세요ㅎㅎㅎㅎ 일반 개인이 이런 집착을 나타낼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ㅎㅎㅎ
기술개발은 누구나 다 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라는게 효율을 넘어서는 새 기술이 나오면 이전에 연구했던 내용은 백지가 되는거에요. 내연 자동차들이 하이브리드 나름 연구했는데 신생 전기차 업체가 들고 나온 기술과 비교해보니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이 들었고 그래서 돈 싸들고 지분사고 기술 빌려 쓰고 하는거에요. 이게 신기술의 흐름이에요. 그리고나서 우리도 예전부터 했다.. 스토리 만드는거거요.
포르쉐가 이전부터 했으면 계속 해서 논란 없이 자기 기술로 만들면 되지 뭔 좋은 소리 듣겠다고 엄청난 돈 투자하고 기술 받아와 이런 논란을 만들겠습니까? 그동안 나름 했는데 생긴지 10년도 안된 신생 업체 기술이 훨씬 월등했기 때문이에요. 다시 개발하느니 사서 쓰는게 비용 시간 다 절약할 수 있고 또 얻어서 일단 쓰면 자체 개발도 좀 더 쉬워지겠지..라는 계산. 답이 딱 나오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아니면 우기시는건지...
마이크 가까이 차서 수음 좀 부탁합니다. 그래야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어요. 기차양 피디님~ 부탁해요.
잘보았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oem 쇼핑 같은것이라 포르쉐 가 전기차 부문에선 테슬라 사 에게 뭐라 할말은 없다고 보네요
게시일이 12.24이고 알람이 12.25에 왔으니 업로드 예약인건가요?? 아님 표준시 기준인건가요?? ^^;;
제 생각엔 12월 24일 자정 조금전에 업로드가 되었고, 알림은 다소 딜레이가 있으니 25일에 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포르쉐 타이칸이 고성능모델이 20만유로에서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3억 넘긴다고 봅니다. 테슬라 모델s가 1억1천 정도인데. 이미 수년간 여러 문제점 수정해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 테슬라 모델s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능적으로 포르쉐 타이칸이 모델s보다 무려 2억이나 더 비싼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2억이 더 비싸지도 않고요.. 퍼포먼스는 차이가 많이 나죠.. 눈에 보이는 제로백, 주행거리 등은 테슬라가 우위로 보이긴 하지만.. 테슬라는 뉘르부르크링을 완주도 못하고 차가 퍼져버렸죠.. 그리고 퍼포먼스를 얼마나 꾸준히 반복적으로 낼 수 있느냐도 차이가 많아요.. 테슬라는 그 엄청난 능력을 매번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남시권-r3c 이제 나온 타이칸도 성능을 100퍼센트 확신 할 수 있나요??????? 이건 마치 현대차가 나오고 나서 문제점 생기면 뭐라하는데 포르쉐는 그냥 비싼 차니까 데이터 없어도 괜찮다 하는 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포르쉐도 유트부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알게 모르게 잔고장 많고 문제점도 많습니다. 그런데 타이칸 성능을 벌써 그렇게 확신하고 계시니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