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카고 등번호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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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강상호-s5l
    @강상호-s5l День назад +1

    빅밴!!
    제가 제일 좋아했던 데이비드 로빈슨이 우승과 함께 은퇴하고나서 잠시 의욕이 떨어졌었는데..
    팀 던컨과 더불어서 다시금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어줬던 선수입니다.
    비록 득점력은 낙제점에 가까웠지만, 엄청난 리바운드 실력과 수비력을 보여줬죠. 동료였던 선수가 월러스 한명으로 인해 팀 디펜스가 최고가 되었다고 치켜세울 정도로 말이죠.
    공격과 수비 그리고 리바운드 할때 정말 야수같이 플레이해서 너무나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그 당시 내노라하는 빅맨들과도 끊이없이 박스아웃하며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상대선수들의 공격을 짐승같은 모습으로 블럭해내는 모습은 정말 지금 영상을 봐도 탄성이 나올정도입니다.
    월러스의 시절 그리고 그 이전의 세대 빅맨들로 인해...
    아직도 그 당시 사나이들의 땀내나는 정말 전쟁터같은 골밑 싸움을 보여주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드러먼드도 좋은 하드웨어와 리바운드 능력으로 많은 기대를 했으나, 부족한 공격력은 그렇다쳐도 수비력이 부족해서 아쉽게 느꼈던 선수중 한명입니다.

    • @byson_tube
      @byson_tube  День назад

      빅벤은 찰스 오클리 나온 대학 후배라 잘 영향받았다.생각듭니다. 센터치고는 작은키라도 투지는 정말 최고였죠.

    • @강상호-s5l
      @강상호-s5l День назад +1

      @@byson_tube 맞습니다.!!
      출신학교가 버지니아 유니언 대학교이고 오클리의 후배입니다. NCAA디비전2에 속한 학교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프로에 들어오기전까지 생계를 유지할수도록 오클리가 운영하는 세차장에서 일할수 해주고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오클리도 참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이유는 위에 언급한 부분에 잘 맞는 선수라서 말이죠.. 불스시절엔 조던의 보디가드 역도 했었구요. 뭔가 농구선수지만.. 미식축구 공격라인맨같은 마인드를 가진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유형의 블루컬러 빅맨의 표본같은 선수였습니다.

    • @franzgato
      @franzgato День назад +1

      이렇게보니 시카고도 참 선수 피크타이밍을 못잡네요 #3 best 5가
      타이슨 챈들러 빅 벤 조쉬기디 허시 호킨스 드웨인 웨이드
      면 못해도 컨파인데 ..(응?) 다들 전성기 내려오거나, 시작하기 전에 보내거나(티챈).. ㅎㅎ
      잘 보았습니다

    • @byson_tube
      @byson_tube  День назад

      @ 맥더맛도 있긴한데 ㅋ 무게값이 조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