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였던 내가 광장의 대자보를 보며 세상을 다시 보게 된 시기였죠 아침에 버스를 타면 늘 매케한 최루탄 냄새로 기침이 났지만 미안한 마음 뿐이었던 그때... 다시금 시민들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소리지를 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ㅠㅠ 그때의 피값으로, 그때의 눈물과 함성으로 민주주의가 자연스레 계승될줄 알았건만...😢 민주주의가 다시 꽃 필때까지 빚진마음으로 끝까지 모입시다!
세월이 무상하군요 전 조선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에 다니던 중학생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조대생들의 시위가 있었고 최류탄 연기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987의 주역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힘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지켜야겠습니다 광주의 아들! 이한열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계엄군 하에서 문화공보부 월간지 검열을 받으러 갔습니다. 군인들이 지키는 상황 매일데모 체루탄을 맞으며 눈도 뜨지 못했던 나날들 한화는 그때 체루탄으로 엄청 돈을 벌었죠 ...계엄날부터 지금까지 심장이 뛰고 숨이 멎을것 같은 매일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입맛이 없어 밥도 먹지 못하겠어요.그시절로 절대 돌아갈 수없습니다. 제발 헌제판사 빨리 임명하시고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 주세요.
87년 6월. 대학교 3학년이던 당시 계엄령이 선포되고 다니던 경북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 서울 올라가서 연세대 캠퍼스를 갔었는데 그 때 이한열열사 걸개그림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군부독재가 종식되었나 했더니 2024년 세계 10위권의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기괴한 검찰독재정권이 어처구니 없는 계엄령 선포라니... 이 참에 독재의 뿌리를 제대로 단죄해야겠지요! 절대 용서하지 말고.
![[꼬꼬무 21회 요약] 민주화를 건 비둘기들의 레이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1eJme37HLi0/mqdefault.jpg)
![[꼬꼬무 21회 요약] 민주화를 건 비둘기들의 레이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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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어요
분하고 억울하고 힘들어요
2024년이 1987년에게... 1980년에게...
민주주의 꼭 지켜야합니다!
광주의. 함성. 이한열 열사
그 숭고함으로 민주화가 여기까지 왔는데 감히 윤건희가 내란으로 이나라를 먹을려고
우리신랑 이한열열사랑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 너무 그립다고 합니다
2030이여 그대들의 뜨거운함성으로
우리는 다시 2025년을. 빛나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창 같은분이 계셔서 저희 나라가 민주주의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와,,,, 다시 대한민국에 계엄령이 내렸었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수많은 희생과 고통을 겪으면서 싸워 이겨낸 민주주의입니다. 절대 윤석열 같은 썩은 놈들이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종창씨 말씀대로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계엄령으로 국힘이 어떤당인지 역사적으로도 몰랐던 많은 국민들도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당을 볼 것이 아니라 메세지를 봐야한다.
윤석열이 왜 계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메세지를 봐야한단 말이다.
나라가 중국 북한에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다.
중국에 변절해버린 정치인들 때문이다.
좌우를 떠나서의 얘기이다.
@@Anonymous-UR-neighborhood정신차리세요 좀!!
가슴아프다 정말.....
이한열 열사는 고향이 전남화순이고
광주에서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광주에서.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광주민주화운동에대해 잘할게됬을겁니다.
다른분들보다 너무 군사정권의악날함과 광주에서의만행을잘알기에 더욱더 치열하게 싸웠을겁니다
😢 눈물나네요ㅠ
최루탄 냄새와 누런 연기가 가득한 연세대를 지나서 .. 저는 매일 출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이한열 열사님을 비롯한 선대들의 민주주의 수호의 희생으로 .. 우리는 현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것은 감사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2024.12.15 다시 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합시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려 죽은 이한열 열사
윤동주 이한열 한강을 배출한 학교. 자랑스럽습니다
한강 때 고려대 패배를 선언합니다 웃겼는데.
우원식 국회의장, 박선원 국회의원도!
최동원 투수도 연대 출신이시죠~^^ 연대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오신 학교네요 ㅎㅎ
저나이 57세 입니다
저당시에만 해도 학생의입장에서 시건방보다는 간절함과 진정함으로 피가 끓었습니다
고)이한열 친구 와 이종창 친구
그외 친구들이있어 다시볼수있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선생님.
말만 들어도 눈물 나요
2024. 12. 18. 아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늘 잊지 않고 있지만 이번 겨울은 유독 아프네요. 민주주의는 완성은 없다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용기와 희생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그날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셔서 살맛납니다 ~~~~~~~~^^
아프다 가슴이
눈물나고 가슴아퍼 영상보기 힘드네요 아휴ㅠㅠ
다시 현실이 될거 같은 이영상.
역사는 반복된다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희망만을 물려주고 싶어요.
역사는 반복되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않기위해서
꼭기역하고잊지
말아야 우리 미래도있씁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매쾌한 최루탄 냄새에 도망치던 그때 참으로 힘들다고 느꼈는데 지금 다시금 또 겪는 이 시기를 잘 극복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덕분에 지금의 민주주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만세
TBS직원 여러분 조금더 견디세요. 머지않아 국민이 접수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창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신세 많이 졌습니다.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건강하세요.2024년 12월 28일 다녀갑니다.
가슴이 멍합니다
2024년, 저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1987년 이한열 열사의 희생으로인해, 2024년 현재의 우리가 살았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때 국회의원 과반수이상이 표결로 반대하면 비상계엄이 해제될수 있다는 법을 그 이후로 만들어 졌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기억해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무슨말이필요합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저도 지방대..86학번입니다. 지방대라.. 선배나..친구들이 이야기해도..설마설마했고... 낯설게 수업거부를 할 정도에..불과했었네요..ㅠㅠ;;. 그러는 시간에.. 그들은. 그렇게 세상을 밝혀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요..
저도 경기도에 있는 86학번 입니다
2024년 지금 그때 처럼 될뻔했네요
그당시 젊은이들 덕에 지금 후세들이 있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애써주신 수많은 국민분들과 선배님들 덕에 잘 살고 있습니다. 살아 계셨더라면 변화된 세상을 사시며 정말 큰일을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도 우리는 악마들과 싸우고 있다... 꼭이겨야 하며, 매일 기도드린다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나라가 자유가있고 정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우라나라도 북한 과 다를바없는 공포정치국가가 됬을겁니다 ㅠ
감사합니다
이때 난 6살....,.,... 기억도 안나는 교과서로 배운. 피와눈물로 쟁취한 유신철폐 독재타도 직선재 민주주의
석렬이와 그녀석들이 다 망쳤다
순수하고 용감하고 깨어있던 이런 분들에게 우리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빚졌다. 😢❤
목숨걸고 데려가신거죠
공포탄 쏠만한 거린데..
근황반갑네요 1987보며 궁금했는데
초4였던 내가 광장의 대자보를 보며 세상을 다시 보게 된 시기였죠
아침에 버스를 타면 늘 매케한 최루탄 냄새로 기침이 났지만 미안한 마음 뿐이었던 그때...
다시금 시민들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소리지를 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ㅠㅠ
그때의 피값으로, 그때의 눈물과 함성으로
민주주의가 자연스레 계승될줄 알았건만...😢
민주주의가 다시 꽃 필때까지 빚진마음으로
끝까지 모입시다!
이런분들이 있어 우리가 자유로이 말하며 자유로이 생활 한다 생각 합니다.
연세대생이었으면 머리도 좋았는데 뇌수술을 두번이나 하다니, 그 험한 길을 가셨네요. 돌아가신 이한열님과 함께 한 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멸망하지않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피땀 흘려 투쟁해주신 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그 정신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박종철열사가 목숨으로 지켜준 작자는 변절하고...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
아,,,,맘이 아프네요,,,,,ㅠㅠㅠ
이런분이 계셔 지금의 한국이 잇는거지
세월이 무상하군요
전 조선대학교 부속 여자중학교에 다니던 중학생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조대생들의 시위가 있었고 최류탄 연기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987의 주역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힘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지켜야겠습니다
광주의 아들!
이한열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내 주위에는 계엄에 대비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그 문제가 탄핵이 라고 말한다...도데체 역사의식도 없으며, 이런 희생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꽤 많다.
영화을 보고 너무나 가슴 아팠어요.다시 이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우린 정말 당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한열 열사 항쟁 희생정신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민주주의 위해 목슴을 받침 이한열 열사님
희생에 잊지않겠습니다 하늘나라 편히 쉬세요
눈물이 나네
열사에 정신 살이 숨셔야 되는데~~
그날이 오기를~~
그래서 알아야 대모도 하고 민주주의를 외칠줄도 알겠죠 ..사람은 역시...
뇌수술을 두 번이나 하셨군요ㅜㅜ
죄송합니다 ㅜㅜ
눈무나서 보기힘듭니다 가슴아프다ㅠ
정말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않게 꼭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그덩안 3년 가까이 이런 영상과 소리는 모두 어디갔던가요?
난 이 때 사진을 똑바로 못 보겠다😢
거룩한 누군가들의 희생으로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입니다..
내란이라뇨... ㅠㅜ
이한열열사와 같이 못다핀 열사님들도 꼭!!! 기억해 주세요~~
전부 모든 내란은 국힘에서 저지른 만행임.
국민을 대신하여 희생되신 열사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도 편히 살 수 있었던 것을
우리도 이번 계엄을 겪으면서 내란 수괴들 체포 구속하여 훗날 후손 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상으로 기억되기를 바래본다.
주님 ! 영육간의 건강 주시옵소서~~~
강사합니다
눈물나네요~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이렇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국힘과 윤내란수괴를 지지하는 대한민국. 정의가 무너진 현실에 가슴 아픕니다
이한열선생님이 만약에 죽지않고 살아서 이 사회에 계셨더라면은
이한열선생님은 연애하시고 결혼도 하셨었을거예요
같은 나라끼리 이게 뭔지... 씁쓸합니다. 지역감정.. 싸움... 지겹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피흘려가며 목숨걸고 민주화 왜치다 저렇게 독재자 들 한태 목숨을 빼앗끼고 세상을 떠난 저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당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학생은 훨씬 많았다. 당시 군부정권이 언론을 틀어쥐고 있어서 보도가 안되었을뿐이지. 한열이는 어떻게 관련된 자들이 용기를 내어 알려졌고 이게 큰 기폭제가 되었다.
대구 경북자식이었어도 나몰나라 했을 시민들
그 날 그 돌을 던져 생명을 앗아간 경찰은 어디서 무엇을 할지... 분명 죄값을 받게 될 겁니다.
윤석열은 말이 필요없는 악인이지만 국힘은 그
악인의ㅡ정체성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만...독재의 악령이 계엄질을 하며 국가를 도륙내고 파탄으로 몰아가고도 뻔뻔하기 이를데 없는 2024년 12월에...다시 그때의 절절함에 눈물이 난다.
죽은자가 산자를 살린다던
한강작가님
북한녀석들아 이것이 한국이다 독립운동가들이 있고 민주주의화을 차양했던 학생두명이 있다
계엄군 하에서 문화공보부 월간지 검열을 받으러 갔습니다. 군인들이 지키는 상황 매일데모 체루탄을 맞으며 눈도 뜨지 못했던 나날들 한화는 그때 체루탄으로 엄청 돈을 벌었죠 ...계엄날부터 지금까지 심장이 뛰고 숨이 멎을것 같은 매일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입맛이 없어 밥도 먹지 못하겠어요.그시절로 절대 돌아갈 수없습니다. 제발 헌제판사 빨리 임명하시고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 주세요.
ㅜ
누구는 사진 하나들고 국회의원 몇번이나 했는데 왕수박우상호야
저기서 헬멧쓰고 학생들 구타하는 애들이 백골단
내란의힘이 백골단을 국회에 데려가서 기자회견;
저 세상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란의힘
눈물이나네요~
시민을 총으로 쏘고 몽둥이로 때려 죽이던 자들은 훈장을 받고 태극기 부대의 선봉이 되었읍니다. 명령을 따르고 훈장을 받앗으니 잘못된 명령을 따랏다면 처벌도 받았어야 합니다.민주주의는 저절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시민이 지켜야 합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한행동이 아니였고 민주주의가 위협맏던 시기였기에 누구든지 나서야 했던 군사독재시기....하지만 지금은 검철독재시기의 종지부를 찍자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피를 흘려서 지킨 이 참민주주의를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87년 6월. 대학교 3학년이던 당시 계엄령이 선포되고 다니던 경북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 서울 올라가서 연세대 캠퍼스를 갔었는데 그 때 이한열열사 걸개그림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군부독재가 종식되었나 했더니 2024년 세계 10위권의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기괴한 검찰독재정권이 어처구니 없는 계엄령 선포라니...
이 참에 독재의 뿌리를 제대로 단죄해야겠지요! 절대 용서하지 말고.
85학번, 86학번, 87학번 학우들아 잘지내고 있지? 나는 다 괜찮다.
연세대는 항상 투쟁의 선봉이었다
제일 비겁한건 서울대
이화여대도 전두환때 주걱턱들고
이순자욕하면서 집회를 했다
서울대는 머했냐?
학교 많이 변했네요
다시 태어나면 연대 갈꺼임. 기필코. 연대 니들이 이 나라에 희망이다.
그때 저자리에 있었던게 벌써 38년이 지났네 근데 아직도.. 해외에서 보자니 답답 곧은퇴해서 곡국으로돌아가야하는데 또다시 가두투쟁을 나서야 하는지..
속은거지~~~
북한은 사람을 속여 사용하여 뒤에서 조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