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탐사선들이 출발할때 하마터면 실패할뻔 했었던건 미처 몰랐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극복하여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위대한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건 신의 축복을 받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태양계를 넘어 또 다른 세계에서도 그 위대한 여정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3:15 보이저는 지옥으로 가는... 이 아니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HAL 9000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요? 우주선 중앙컴퓨터 HAL 9000이 목표지점인 토성에 가까워질 수록 조금씩 인간의 말을 안 듣다가 종국에는 우주선 승무원들을 차례대로 살해한다는 소설 내용...
Sun Kang Matsumoto 라는 여성 과학자 분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성이 변한) 내추럴 한국인 출신의 JPL 연구소의 보이저호 핵심 운영 멤버 십니다. 1985년부터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소프트웨어 담당이신걸로 알고 있고 나이도 꽤 있으신 걸로 압니다, 최근의 FDS에러 및 에러 해결에도 담당자이시니 큰 역할을 하셨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모셔서 직접 참여한 분의 목소리로 한국어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 지 싶습니다. "It's Quieter in the Twilight"라는 보이저 다큐멘터리에도 얼마 전에 나오셨습니다. 의외로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분 같은데, 최근 보이저 관련 문서를 뒤적이며 꽤 놀랐습니다.
타이탄 로켓은 새턴V 같은 완벽한 우주탐사용이 아니라 ICBM기반의 로켓이라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근데 핵투발 전용인 미니트맨, 화성탐사까지 염두에 둔 우주탐사로켓 새턴V를 빼면 대부분의 로켓은 ICBM으로 개발된 역사가 있으니 타이탄 III만 그랬던건 뭐.. 오류가 준 행운이었겠네요.
뉴스에서도 나왔던거 같은데 보이저2호인가.. 2025년도에 통신이 끊긴다고 했던거 같은데...사실상 이 25년도에 영원히 보이저2호는 저 머나먼 우주 저 끝으로 ..... 토성과 목성을 접근하면서 찍은 사진을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세삼 놀랬습니다.. 70년대 기술로 해왕성까지 탐사 했다는거에 놀랬고... 수많은 위기도 있었지만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극복해서 이제는 머나먼 우주로 떠나고 있고... 그나저나 골든 레코드를 꼭 외계 지적 생명체가 볼 수 있기를.....
행성들 접근하면서 찍은사진들 점점커지는게 진짜...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ㅠㅠ 태양계조차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데... 우리 은하 더멀리 은하군 그 넘어 우주는 도대체... 보이저호는 언젠간 지적외계생명체에 발견되려나요... 아니면 다른중력에 이끌려 빨려들어가 생을 마감할까요... 진짜 말도안되는 확률이지만 지적생명체가 사는 행성 궤도에서 발견돼서 외계인들이 해석하면 좋겠네요...걔네도 쇼킹할거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니깐.. HAL은 그 유명한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미친?인공지능이구요 .. ... 로켓은 보이저를 위해 최적화 된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던걸 쓰던거라 .. 연료가 남았을 수 도 있습니다 .. 액체 로켓은 그냥 끄고 싶을 때 끌 수 있으니깐 ... 신뢰도만 확보되면 좀 더 연료가 많아도 그냥 그걸로 쓰는거죠 .. ... 공부 좀 더 하셔야할듯 ㅋ
마지막 칼세이건의 말과 지금의 전쟁을 예시로 들면서 한 말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정말 보잘것 없는 우주에서 먼지보다 못한 지구에 비극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인간이 보낸 탐사선 중에 보이저가 가장 낭만적인 느낌입니다. 인간이 보낸 탐사선중에 가장 멀리 그리고 태양권을 넘어 진짜 우주로 나아간다는 느낌이란게 정말 낭만적이어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좋아했습니다.
입이 근질거리는 궤도님. 정시퇴근기대로 신난 랩짱님. 우주 얘기에 항상 진심이신 항성님
보기좋습니다 ㅋㅋ
과학민수만 보다가 말없는 궤도님 보니까 너무 낯설다 ㅋㅋㅋㅋㅋㅋ
배가 아팠다가 녹화 끝나고 화장실에서 해왕성 보셨다는게 학계의 정설
ㄹㅇㅋㅋ
2부 시작할 때 항성님이 보이저의 발사 순서가 바뀐 이유가 ''궤도''때문이라고 했기에 책임감을 느껴 조용히 따라가기만 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궤도님 본인의 발표가 아니니 자제하시다가 결국ㅋㅋㅋㅋ 비유는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
보이저 탐사선들이 출발할때 하마터면 실패할뻔 했었던건 미처 몰랐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극복하여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위대한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건 신의 축복을 받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태양계를 넘어 또 다른 세계에서도 그 위대한 여정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3:15
"Voyager going to HAL?"
지옥으로 간다는 게 아니고 보이저가 갑자기 오작동을 시작하니까 악한 인공지능의 대명사인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이 되는거냐? 하는 의미 같아요
앗 쓰고보니 바로 후에 궤도님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ㅋㅋ... ㅈㅅ!
진짜 최고의 컨텐츠인데 주목을 못받은 느낌.. 1편 2편 준비며 레퍼런스며 ㅎㄷㄷㄷㄷ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마무리네요 감동적이었습니다
HAL은 Hell이 아니고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인공지능 컴퓨터 HAL 9000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아 뒤에 나오네요...ㅎㅎㅎ
칼 세이건 말이 완전 예술이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ㅎㅎ
09:09 역시 랩장 눈웃음..설렌다.
참 잘 맹글었어요. 감사~ ^^
스페이스오디세이 영화에서 저 HAL이라는 이름이 IBM을 비틀었다는 소문이 있었음. 알파벳 순서에 따라 H>I, A>B, L>M
지금까지 본 유튜브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최고 최고...박수 박수
랩장님 너무이쁘다 ㅜㅜ
항성님 설명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이저랑 같이 여행한 느낌 ㅠ 친절한 영상 너무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이저 1호의 가족사진은 너무 눈물나네요.
푸른점에 모든 희로애락이~!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랩장님돌아오셨군요!!!
랩장님 미모가 점점 물이오르시네요... 하아...
31:30 지구인들을 위해서 임무를 마치고 태양계를 떠나는 보이저 얘기에 감동하는 랩짱님. 😭
감동입니다
3:15 보이저는 지옥으로 가는... 이 아니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HAL 9000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요? 우주선 중앙컴퓨터 HAL 9000이 목표지점인 토성에 가까워질 수록 조금씩 인간의 말을 안 듣다가 종국에는 우주선 승무원들을 차례대로 살해한다는 소설 내용...
4:34 에서 궤도님이 정확하게 HAL 9000 인공지능의 반란이냐고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시네요 ^^;;; 끝까지 봤어야 했는데...
설명전에 정확히 아시는게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처럼 보이저의 컴퓨터가 멋대로 움직이는거 아니냐를 표현한거죠.
항성님 감동입니다. ㅠㅠ
진짜 보이저는 볼때마다 웅장해진다...
Sun Kang Matsumoto 라는 여성 과학자 분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성이 변한) 내추럴 한국인 출신의 JPL 연구소의 보이저호 핵심 운영 멤버 십니다. 1985년부터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소프트웨어 담당이신걸로 알고 있고 나이도 꽤 있으신 걸로 압니다, 최근의 FDS에러 및 에러 해결에도 담당자이시니 큰 역할을 하셨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모셔서 직접 참여한 분의 목소리로 한국어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 지 싶습니다. "It's Quieter in the Twilight"라는 보이저 다큐멘터리에도 얼마 전에 나오셨습니다. 의외로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분 같은데, 최근 보이저 관련 문서를 뒤적이며 꽤 놀랐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내용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도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후속도 기대합니다.
궤도님의 비유를 통해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는건 인만이형급의 기술인것 같네요..
매번 느낍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전달력도 중요하다는걸 너무 잘 아는 과학자.
17:00 자막에 네이처 표지를 장식했다고 하는데 네이처가 아니라 네셔널 지오그래피 맞나용?
유재석씨 방송보고 검색 찾아왔어요 워낙 궤도님 재미있게 하길레 구독과 함께 ~
ㅋㅋㅋㅋㅋ썸네일이랑 제목부터 취향저격!!
잘볼게용
감사합니다.
궤도님 오늘 비유 넘넘나 깔쌈하셧습돠
부트로드 에
2nd cpu 가 있습니다.
타이탄 로켓은 새턴V 같은 완벽한 우주탐사용이 아니라 ICBM기반의 로켓이라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근데 핵투발 전용인 미니트맨, 화성탐사까지 염두에 둔 우주탐사로켓 새턴V를 빼면 대부분의 로켓은 ICBM으로 개발된 역사가 있으니 타이탄 III만 그랬던건 뭐.. 오류가 준 행운이었겠네요.
그 먼거리에 있는 탐사선에 신호를 보내서 조종을 할수 있다는 것과, 보이저가 보내는 신호나 사진을 전송받을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중간에 기지국도 없는데...
과학시간에 이렇게 미녀랑 같이수업들으니 너무너무 이해가잘되어용
항성님 이야기에
궤도님 풀이 미쳫다ㅋㅋㅋ
군대 드립 최고다ㅋㅋ
쿠키영상 보다가 커피 뿜었네요 ㅎㅎㅎㅎㅎ
항성 형 이번에 진짜 개멋짐...
궤도님 요번에 영화 문폴 나오는데 저번 돈룩업처럼 리뷰해주시나요?? 저번에 리뷰해주신거 넘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문폴...까보니 과학과는 거리가 멀었죠...
29:50 그림에는 태양의 진행방향(은하계 평면)이 태양계 행성 궤도면과 수평(상대각도 0도)으로 되어있는데 저의 지식으로는 60도 기울어져(수직에 가까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될과학 영상 중 역대급입니다 ㅠㅠ
잘봤어요 ㅎㅎ
언젠가 우주기술이 엄청발전해서 꼭 외로이 암흑속을 떠다니는 보이저랑 화성에서 울고있는 큐리오시티를 구해왔으면좋겠어요…
보다가 갑자기 우주선장 율리시스 라는 만화영화가 생각났다
깊은 바다 넓은 땅 활기찬 지구, 우리들은 지구인 우주로 나가자~
빛의속도로 태양까지가 대략 8분으로 알고있는데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의 30배 거리에서 통신하려면 240분 이상 걸린다는거면 우리는 게임할때 약간의 렉이라도 너그러워져야한다
"voyager going to hal" 이라는 문구는 "보이저가 지옥으로 가는가"가 아니라 스페이스오디세이의 인공지능 hal 을 의미하는 거라고 댓글을 다는 중에 궤도님이 말씀하시네요. 역시.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갸꿀잼 ㅎㅎ 영상 감사요 조그만한 지구에 평화를.. ㅠㅠ
뉴스에서도 나왔던거 같은데 보이저2호인가.. 2025년도에 통신이 끊긴다고 했던거 같은데...사실상 이 25년도에 영원히 보이저2호는 저 머나먼 우주 저 끝으로 .....
토성과 목성을 접근하면서 찍은 사진을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세삼 놀랬습니다.. 70년대 기술로 해왕성까지 탐사 했다는거에 놀랬고... 수많은 위기도 있었지만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극복해서 이제는 머나먼 우주로 떠나고 있고...
그나저나 골든 레코드를 꼭 외계 지적 생명체가 볼 수 있기를.....
아니 마지막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랩장님 갑자기 나오셔서 심장 터질뻔 어엌ㅋㅋㅋㅋㅋ
Heliosphere는 왜 균일하게 퍼지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만 퍼지나요?
Europa 탐사 미션은 Clipper 미션입니당. www.jpl.nasa.gov/missions/europa-clipper
랩장님 오랜만에 나오신듯함돠??
궤도님 몸 건강하세요
11:12 부딪히게o 11:29 돼서o
마지막 엔딩요정 무엇?? ㅎㅎㅎ
노랗겧염색했던 랩짱님은 이제 안나오시나요?
내가 우크라이너를 사랑하는 것이 칼세이건 아버지가 우크라이너 출신이기 때문이다.
칼세이건과학자님 존경합니다.😊
목성과 토성에 접근하는 사진을 연속으로 보여줄때 각각의 사진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흔들리는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내 생각에는 위치는 일정하고 약간씩 사진의 각도만 틀릴거라고 생각 했거든요.
탐사선이 목성의 중심을 목표로 이동하면 이어붙였을때 망원경처럼 확대하듯이 보일텐데 그게 아니라서 사진마다 각도 차이가 생기고 그걸 억지로 이어붙이다보니까 흔들리는것처럼 보일지도?
랩짱님 점점 이뻐지네
랩장 아니에요?
진짜 보이저1호는 보이지 않는 신이 도와준 탐사네요 신도 175년 기다리기 싫었던거임 ㅋㅋ
3:16 Voyager Going To HAL? = "보이저가 지옥으로 가는거냐?" 가 아니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HAL 9000 처럼 되는거냐?" 가 맞는 해석 아닐까요?
암막커튼 비유 미침 ㅋㅋㅋㅋ
재밌게 볼게요 내가 댓글 남겼던 푸른점 나오나보다
잘보이저 드립은 ㅋㅋㅋ 줫나 유쾌하네 ㅋㅋㅋ
않될 과학에서 슈타인즈 게이트 상영회 하면 진짜 웃길거 같아요 ㅋㅋㅋ
30:08 예시 지렸다
궤도님 왜이렇게 나긋나긋 하시죠? 내가 알던 궤도가 아니야
저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으셔서 말을 자제하셨음(그래서 비유도 최소한만 들어갔고) 그덕에 정시퇴근함
지옥이 아니고 HAL이라고 영화에 나오는 컴퓨터 이름임. 설명하는 사람 2001 Space Odessey 도 안봤노?
궤도님 목소리나 컨디션보니 몸이 안좋으신듯
근데 그걸 랩장님이 너무 잘 커버쳐주심
행성들 접근하면서 찍은사진들 점점커지는게 진짜...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ㅠㅠ 태양계조차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데... 우리 은하 더멀리 은하군 그 넘어 우주는 도대체... 보이저호는 언젠간 지적외계생명체에 발견되려나요... 아니면 다른중력에 이끌려 빨려들어가 생을 마감할까요... 진짜 말도안되는 확률이지만 지적생명체가 사는 행성 궤도에서 발견돼서 외계인들이 해석하면 좋겠네요...걔네도 쇼킹할거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런상상을 유튜브채널 북툰에서…! 상상이라는건 정말 축복인거같아요
그니깐.. HAL은 그 유명한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미친?인공지능이구요 .. ... 로켓은 보이저를 위해 최적화 된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던걸 쓰던거라 .. 연료가 남았을 수 도 있습니다 .. 액체 로켓은 그냥 끄고 싶을 때 끌 수 있으니깐 ... 신뢰도만 확보되면 좀 더 연료가 많아도 그냥 그걸로 쓰는거죠 .. ...
공부 좀 더 하셔야할듯 ㅋ
오르트구름을 벗어났나요? 궁금하네
보이저가 오르트구름입구 가려면 2300년이되야함 그만큼 멀리있음
@@naganomei00 대단하네요 우주는 ^^ 님감가합니다
진짜 나사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 일하는걸까 ㄷㄷㄷ
돈보다는 명예를 위해서
가는 곳이 겠죠.
비행기들은 항상 여분의 연료를 탑재하고 운항합니다. 만약의 비상 사태를 대비해서. 그런 습관이 우주선 만들 때에도 무의식중에 작용해서 누군가가 보이저호에 여분의 연료를 탑재해두었고, 그게 운좋게 좋은 쪽으로 결과를 낸 것 같네요.
NASA는 정말 위대하다.
타노스의 고향 타이탄은 좋은 곳이였네~
궤도님의 군인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뭔가 무섭다 행성 다가가는거
보이져 급발진... 현상..
33:59
오...호...
나이프 세이 총
보이저: 보이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과 Hal ㅎㅎㅎㅎ
저기 창백한 푸른 점이 보이니? 저게 앞으로의 네 주식장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이저 : 보이져?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궤도님 목소리 완전 잠겼네요
조용민수? 낯설다
보이저 고잉 투 할? 이면 지옥이 아니라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컴퓨터 HAL 말하는거 아님?
밑에 이미 관련 글 있구낭 헤헤
방사능 비유 오졌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과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ing To HAL을 지옥으로 간다고 해석하다니... 이 대목에서 나가기를 누룰 수 밖에 없네요.. 그냥 상식적인 내용인데.. 자료 검토도 안하시나..
네 뭐 맞는 말인데 한글부터 제대로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