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혹은 내가 갑자기 너무 바빠지고 이 바쁨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관계를 슬기롭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연애언어연구소] cafe.naver.com... *카페를 방문하시면 무료연애상담과 각종 연애지식들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이 일로 항상 바쁘고 그 일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초반에는 미안해하며 좀 더 연락을 하려 노력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은 일에 지치고 여러분의 배려가 익숙해지면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지지 않음. ~3:48 일이 바쁜 사람에게 조언~ 1. 상대방의 배려를 망각하지 말것 2. 연락을 자주는 못해도 잠깐하는 연락 속에서 충분히 사랑을 표현해 줄 것 3. 힘든 내색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 것 -> 얘기를 듣는 상대방도 같이 우울해짐 4. 상대방의 영양가없는 말을 듣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 것 ->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애정의 바탕이 됨 ~6:45 일이 바쁜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게 조언~ 1. 상대방이 일에 지쳐서 신경쓰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 2. 내 기준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판단하지 마세요 예) 나를 진짜 좋아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X) 3. (10:10)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입장을 강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이 고려된 해결책을 제시할 것 예) 서로 싸운뒤 대화를 안하는 상황에서 A: 너는 왜 대화로 풀려고 안해? B: 대화하면 싸우니까 말 안하면 안싸우잖아(존나궤변임) A: 그치. 화라는게 대화를 잠깐 멈추고 스스로의 시간을 갖고 돌아보다보면 화가 풀리기도 하잖아. 그리고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서로 대화를 안하고 혼자 생각해서 화를 풀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서로 안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잖아. 서로 자존심을 내려놓고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우리가 혼자 생각해서 오해를 안하고 서로 우리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상대방이 나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을 때,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동의해주고 '그리고'라는 접속사를 연결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상대방의 입장에 개입하는 것)
휴..너무 공감되요 애써 괜찮은척 결국 아무도 괜찮지 않은, 상황은 바쁘고 서운해한들 바뀔수 없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지치고 그런 모습보는 상대방도 바빠서 힘들텐데 미안하고 지치고 그냥 그러는 동안 서로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는거 같아요 생각처럼 쉽진 않네요 인내의 시간 ...서운해하는 내가 문제인가 내가 더 힘들게 만드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만 들고 애써 아닌척 괜찮은척 하려니 그동안 속은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휴..
내가 진짜 힘든이유가 내가 그 바쁜입장이 되어서 이 연애를 컨트롤 하고싶은데, 그 상황이 반대가 되어있습니다 답답해 미치겠고, 스스로 바쁘려고 노력해도 결국 혼자 바쁜 척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현타만 오고 내가 행복하려고 시작한연애, 둘이 좋아서 미친듯이 시작한 사랑이 결국 나만 혼자 나한테 갇혀버린듯 해서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최근 원하는 일이 잘 풀려서 바빠진 남자친구 축하하는 척하느라고 서럽고 외롭다는 말도 못하고 나는 나를 잃어가고있네요.
진짜로 바빠지세요 그리고 논리적으로 감정을 잘 표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정적으로만 표현하면 마이너스지만 논리적으로 감정을 풀어서 얘기하면 오히려 더 신경쓰게됩니다. 무조건 다 이해해주고 참고 그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 연애입니다 상대방도 나도 같이 노력하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괜히 혼자 서운해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만나는 사람이 레지던트인데.. 외로운 연애 너무 공감합니다 ㅜㅜ 매일 힘들다는 얘기만하고 대화도 안이어지고 만나지도 못하고.. 얼마나 바쁘고 힘들까 싶어서 연락도 안보채고 위로봇이 되어주곤 있지만 점점 지쳐가네요. 언제까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괜찮은 사람이라 계속 관계는 이어나가고 싶은데도 태울 장작이 없으니까 혼자서 연소중.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성실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주세요 ~ 자기자신때문이라면 일 줄일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좋게 봐주세요~ 제가 이런말 할수 있는건 저도 일이 바빠서 ㅜ 주의사람한테 소홀이 했는데 내가 시작한일이라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항상미안한 마음뿐일거예요 근데 그남자도 사람이라서 지칠때 많을거예요 남들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가장 어렵네요
맞아 초반에는 중간에 잠깐이라도 시간나면 오고 애정표현도 했는데 바빠진지 중반정도 되니까 일 끝나고 연락하면 본인은 아니라는데 피곤해서 다운된게 엄청 느껴져요 그럼 나는 서운한데 그걸 바쁘고 그래서 피곤한 걸 아니까 말은 못하죠 말을 하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그게 끝이니 또 마음도 편치 않고,그리고 사소한 얘기를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 라고 느껴질 때도 있음 그냥 대답이 계속 응응 그랬어?그랬구나 이런 대답만 함 바쁜 걸 이해하고 피곤한 것도 이해하는데 적당히 선 지켜야함
내남친도 바빴음 그래서 못만나도 다 이해했음 전화하면 피곤해 졸려 잘래 바빠 이런얘기 끊임없이 하고 그래서 다 이해했음 얼마나 바쁘면 그럴까, 쉬는날 친구모임 잡혀서 갔다와도 왜 난 안보고 친구는 보러가 이런얘기도 전혀안하고 잘다녀오라고 해주고 근데 사람이니까 나도 서운한 감정이 드니까 연애하는 기분이 안든다고 얘기했다고 바로 헤어지자고 함 어이가 없었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함 누가 잘해달라고 했나?ㅋㅋㅋ 그냥 난 투정도 못하나...
제가 딱 장거리에 상대가 일이바쁜사람이라 더 공감하고 들었어요. 특히 제가 지금까지 느낀감정과 저희의 트러블부분도 잘 찝어 말해주셔서,, 상대를 이해하다보니 이해하는과정이 마냥 안힘들수없고 외롭기도하고 행동들에 서운한게 생기면 그걸로애정척도가되어 날 이정도좋아하는거냐 내가 여가활동도 아니지않냐 이랬는데 많이속상해하고 억울해하고 부딪혔는데 딱찝어말해주시다니ㅜㅜ 다른영상도 챙겨볼게요 추천누르고갑니다ㅎㅎ
해줄때는 받기를 바라지 말고 해주죠 근데 힘든건 힘든거에요 아무리 합리화해도 상황적 문제를 감안해서 최대한 버텨주지만 힘든게 사라지는 건 아니거든요 내 한계를 넘어서까지 희생하지 마세요 전 상황이 안되도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날 수 있는 의지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의지도 안되고 위로도 못해주고 내가 더 힘든데 자기일만 징징대고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만나니까 심신이 지쳐요. 정말 고되네요 연락집어치자고 하니까 노력하는듯한데 제마음이 다 식어서 하루한번 연락도 거치적거리고 귀찮아요
처음부터 일이바쁜사람, 연애할여유가없으면서 연애시작하는건 그래도얘가날이해해줄거라는맘은 이기적인거지. 기다리는상대방 입장도 미치고외로운데 돈.지 생활이 더 중요한거라면 무리해서연애를하려고하는지모르겠고, 연애를하다 엄청바빠진경우라면 우선 상대방한테 차분히 본인상황을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한다생각함. 대신 내감정이식지않았다 내가바쁘지만 널외롭게만드는사람은아니다라는 심리적안정감을줄만한 시그널연락을 간간히해줘야됨. 그리고 훗날 바쁜상황을 기다려준상대방 또 바쁘다고고생했을 상대방에게 서로토닥거려줘야 동등하지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내사람이 아직은 아니고 연애관계죠 그러나 돈은 안벌먼 ㅋㄷ 굶어죽죠 비교할수 없는것입니다 중요도 또한 저 최상급과 하찮은 최하급입니다 그리고 돈은 더 많아질수록 여자는 더욱더 많아집니다 그러나 백수새끼되문 시간은 연애에 다 투자할수는 잇지만 개도 암것은 쳐다도 안보죠
ㅈㄴ 바쁜적이 있었다. 매일 밤 10시 11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나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밤 10시 11시에 끝나도 바로 달려가 2시, 3시까지 같이 있다가 집에 와서 잠깐 자고 출근하곤 했었다. 솔직히 ㅈㄴ 힘들었다. 그래도 상대가 좋으니 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가 되었고 결국 너무 피곤해서 하루 좀 쉬고 싶다고 하면 온갖 짜증과 투정을 들어야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
남자친구가 님 만큼 바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댓글 보니까 이해해 줘야겠네.. 우리도 초반에 매번 3시간씩 잠자고 출근하고 자기 전까지 하루종일 통화하고 틈틈이 전화 했는데 남친이 어느 순간에는 먼저 자고 일도 많아져서 전화도 못 해줬었음 나도 이런 행동들 보고 님 여친처럼 아 변했나? 내가 싫어졌나 하고 서운해할 뻔 하다가 내가 잘못 된 걸 깨달았네 댓 달아줘서 ㄱㅅㄱㅅ ㅠㅠㅠ이해해줘야겠음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제 얘기네요...회사부도로 생긴 빚.. 끝이없는 바쁨의 일상 하루 3-4시간 자면서 힘들지만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목숨다해 일하겠다는 사람.. 그 꿈을 위해서 적어도 8년은 달려야한대요 필요하다면 가족 , 친구, 연인도 포기할수있답니다...결혼할 생각도 없다고하고요 그 얘길 만난지 일년된 몇일전에 듣게되었어요 영상속 말씀처럼 차라리 사귀기전에 말해주지그랬냐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최고의 존경스런 남자친구에요 전 이사람으로 인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중이었구요 당신의 미래에 내가있고 당신맘에 나에대한 마음만있으면 기다릴수있다했어요 그러더라구요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일에만 집중하고싶다고 그래도될까말까한 꿈이라고..그러다보면 마음이 무뎌질수밖에 없다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고 일주일 시간갖고 바쁜시간 쪼개 몇일후에 보는데 저흰 장거리 커플이기도합니다 한달에 많이봐야 2번이었고 대신 작년은 남친이 부도나고 스스로 안식년이라 정하고 영통, 카톡으로 저에게 엄청 신경을 써주시고 너무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줘서 자주는 못봐도 외롭거나 서운한적이 없었어요 잘지내다가 갑자기 미래얘기하다가 듣게된 그의생각 그후 전 지옥속에서 살고있네요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와 이 댓글 진짜 제가 늘 느끼는 감정같아요. 처음엔 남친이랑 어쩌다 한번 만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런말들 해줘야지...하고있는데 난데없는 약속파토내고 전화통화도 힘들고 근황도 생존신고처럼 통보만 받는거면 어느샌가 실망만 거듭하다가 아예 기대치가 낮아져서...약속 또 파토하면 그래 니가 그럼그렇지...하고 그냥 상대방에 대해 체념하게 되더라고요........도 닦다가 부처가 될 것 같아요...
저두 내 남자친구가 일주일에한번 쉴수있을가 말까 하고, 데이트는 한달에 두번쯤? 만해요.. 우리는같이사는데, 집에오자마자 피곤하다고 바로 자고 아무이야기도 나눌 수 없고, 너무 외로워요 그냥 저를 빨래해주는 같이밥먹는 그런 사람으로만 보는게 같아서.... 제가 특별한걸 원한적은 한번도 없는데말이에여.. 구냥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 일초 일분을 좀더 아껴줬으면해요... 그래도 그런말을 직접 할 수 도없어 너무 답답하네요..
바쁜남친이에요...진짜로...무슨 5분 정도 대화했는데 시간 없다고 막 저녁 9:30에 얘기 하자고 하고 제가 문자 하면 한 6시간? 아님 1일 정도 안 본 적도 많고 제 질문에도 그렇게 많이 답해주지도 않아요...진짜..제가..외롭고..비연이라...막 자랑할수도 없어요...ㅠ
요즘 바빠진 남친 기다리느라 너무 많이 힘들어서 여기저기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얘기하면서 조언도 많이 얻고 혼자 해결책에 대한 생각도 정말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번 주에 남친 만나니까 현명하게 잘 얘기하고 앞으로도 현명하고 긍정적인 연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와... 바로 어제 느꼈던 감정이네요.. 진짜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다하다가 저도 같이 바빠지는 바람에 힘든데 그 사람 힘든 부분을 계속 받아주다가 지쳐서 일주일동안 생각해보자고 얘기했는데 생각할 수록 바쁜데 내가 너무 부축인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주일후에 결과가 끝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딱 이상황이네요.. 장거리에 바쁜상황.. 그나마 몇마디 주고받는 이야기는 물음표가아니라 자기 이야기인데 자기는 그냥 일상공유하는거라는데 '나'밖에 없는 대화 얼마나 더 안정이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참 고민이되는 것 같아요. 나도 바쁘고 할 말 많은데, 상대도 바라는게 똑같으니까 말하고 싶은 사람은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저는 딱 이런 연애가 끝난 후에 혼자만 자책하고 힘들어했어요. 내가 더 좋아하면서, 이해 못해주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기다리기만 해서 상대방을 지치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내린 결론은 이 연애는 결국 두 사람 모두의 문제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스스로 자책하고 가치를 깎아내리는 분이 계시다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도 사랑을 더 표현해줬다면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겠죠. 그치만 그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노력한다고 해도 언젠가 둘중 하나가 지친다면 이별은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애는 마라톤인것같아요. 그래서 이런 연애를 지속하려면 서로가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끈임없이 희생하고 노력해야하는 연애라고 생각해요.
바쁘다 피곤하다 할거면 시작을 말았어야지 무책임이지 그게 아무리 바빠도 표현 만남 그게 그리 힘드냐 ㄱ핑계지 나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힘든티 안내고 바빠도 안바쁜척 괜찮다 해준다 진짜 좋았음 힘들어도 힘들단말 안나오든데 나는 ㅡㅡ 이해가안감 짬짬히 자주 연락하게되고 어떻게서든 함께하려하고 만나고싶은게 진정 사랑이다 바쁘고 힘들어도 얼굴보면 힐링이고 좋든디 그게 안된다는게 말이되나 다 핑계 맘 식은거지 글고 맘식었음 좀 꺼져 깔끔히 헤어지고 꺼지라고 누가 아쉽대 니 편한데로 하려는 심뽀지 왜 상대를 힘들게하나 못됐어 바쁘답시고 상대방 힘들게 만든게 못됐네
너무바빠 평일에는 만남이 불가하고, 주말 중 하루는 본가에 가서 하룻밤을 있다오는 사람과 만났어요. 주말에 집에가면 전화는 아예 안되고 카톡은 됩니다. 딱 한 달 연애했는데, 이게 연애하는게 맞나 나는 이 사람에게 어디쯤에 있는건가 그런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 연락을 기다리는데, 영상을 보니 상대도 저도 배려가 온전히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 관계 끝내는게 맞겠죠..?
학교 과제로 잠도 거의 못자며 지내던 전남자친구, 심지어 장거리였어요 연락은 많이 안해도 되니까 적어도 하루에 사랑한다는 표현 한번은 해달라는 제 부탁조차 귀찮게 느껴졌는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3년을 만났는데 결국 저보단 일이 더 중요했다고 합니다 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도 없고 후련합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게 뻔하거든요ㅎ 여러분 다 바쁜 상황 자체는 이해하고 응원하시잖아요ㅎ 근데 애정표현조차 없는 사람은 만나면서 힘들어할 가치가 없습니다 연애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거잖아요~ 자신을 우선으로 여기세요 화이팅! 전 이 기회로 더 멋진 사람 만날겁니다:)
처음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저는 지금 지쳐가는중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그때까지만 연락?유지하려구요. 그 이후엔 끊으려합니다. 지금도 끊고 싶지만 이 사람때문에 중요한 시험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는게 싫어요. 여튼 수험생분들이라면 애인있으면 현재를 유지하지고 애인없으면 만들지마세요 ㅠ
전 남자가 아닌 여자에요.. 원래 직업이 바쁜 직업이고 아침에 일찍가고 업무시간에는 카톡도안하구.. 카톡보내도 늘 힘들다 이런소리만 했거든요.. 늘 받아줄거라 생각했나봐요.. 어느세 지쳐해도 계속 내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지친다 힘들다 일상적인 대화가 어느세 끊겼거든요.. 늘 대화하다가 직장문제로 싸우고 다투는게 반복됬어요..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구 지쳐해서 놓아줬어요.. 마음은 아픈데.. 직업을 놓을수없어서.. 전 보냈내요 정말 바쁠때 연애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진짜 바쁜 사람끼리 만나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한가한 날이면 내가 한가하니까 순간 서운했다가 어제 내가 바빠서 신경 못 써주고 했던걸 떠올리니 노력하려하지 않아도 그냥 이해가 됐고 서운한게 남김없이 증발했어요. 이전사람은 오히려 저의 개인시간을 넘어 일할때도 연락 더 해주길 바라서 일에 집중도 떨어지고 자기계발 할 틈을 안주다보니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견디기 좀 힘들었는데, 서로 본인이 1순위인 사람끼리 만나니 제 기준에서는 담백하고 좋아요 😌
너무 바쁜남자인데 8시까지 출근하고 보통 9시 11시 이때쯤 끝나요. 주말에도 출장가거나 지방본가 내려가거나 만날틈이 없고.. 그렇다고 힘들다고 징징대지도 않고 너무 긍정적인 사람이라 시간이 남아도는 저로서는 이해가안되네여 집도 가까웠는데 내일 회사근처로 직원이랑 같이산다고 이사간다그러고.. 한달내내연락하면서 얼굴도 한번 밖에 못봤는데 도대체 왜 연락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후.. 상대방이 바빠 일찍 출근할땐 오전 10시.. 늦으면 밤 12시 넘어 퇴근이라 평일엔 그냥 볼 수 없음... 5개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시간동안, 남들이 한참 좋을때라고 이야기 하는 그 기간동안 기억에 남는 데이트 다운 데이트라곤 단 2번이고 나머지 휴무날엔 피곤하다고 쉬어야할 것 같다며 파토거나 경조사때문에 파토.. 항상 파토 당하는 건 내쪽이고 이해해줘야 하는 것도 내쪽.. 이제는 진짜 바빠서 힘든건지, 그냥 내 신경까지 쓰기 귀찮은 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짬내서 카톡해도 힘들다 피곤하다 졸립다 쉬고싶다 살려달라 퇴근해서 잠깐 통화하는 대화도 똑같고.. 힘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고 진짜 저까지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끔 오전시간이 비어서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려 일찍 만나는 날에도 피곤에 쩔어 맛탱이 간 얼굴로 나오고ㅜ 그러고는 진짜 딱 점심만 1시간 동안 먹고 헤어지기를 부지기수ㅋㅋ..; 정신이 없어 기념일은 물론 내가 했던 말들, 같이 갔던 곳들을 기억을 잘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 터져버릴땐 항상 날 만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 상황이 내 맘대로 안따라주니 나도 답답하고 속상하다.. 많이 지치게 해서 미안하다 이러니.. 그래.. 내가 참자 이해하자 이것만 어느덧 3차례..후 ^^ 며칠전 아파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하니 돌아오는 말이 많이 안좋아? 많이 아파?? 잘 좀 하지.. 나 이제 집에가 가서 연락할게 그러곤 통화끝.ㅎㅎ 연락없다가 도착해서 샤워까지 마치고는 그제야 카톡으로 아직도 아프냐 물어보고 전화도 없이 그대로 잠들어버리심^^ 진짜 헤어져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번에도ㅎ내가 또 이해해야하는 건지 어디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야 하는지 이젠 정말 모르겠어요.. 이 것도 정이라고 막상 보면 또 존나 미운데 좋고 ㅅㅂ 진짜 제 자신이 짜증날 정도네요...... 하아....
@@iu3682 안녕하세요ㅎㅎ! 다 털어놓고 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에다 구구절절 신세한탄 했는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음 정말 어이가 없지만 댓글 쓴 이후에 저는 더 참고 견뎌보려 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까더라구여 ㅎㅎ ... "만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이제는 자신이없다"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인데 그러고는 2주도 안돼 다른여자 생겼네여 ^_^.... 보아하니 이중으로 연락하고 있던것 같아요^^.. 할말하않 손절했읍니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헷갈리게하고 외롭게 놔두는 사람은 믿거했어야 했는데... 막상 사귈땐 알면서도 왜이리 모르는척 하게 되는지!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것 치곤 너무나도 미련없이 떠나더라고여 ㅎㅎ.... 만일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이게 정말 맞는 길인가? 계속 만나는게 맞나? 의문만 든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 그걸 알면서도 저는 모르는척 질질 끌다 이렇게 됐네요... 저와는 다른 해피엔딩이시길..🙏
@@iu3682 아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정도면 정말 과학이네요 ^^... 전 처음 헤어졌을땐 힘들었는데, 되돌아 보니 이제는 힘든것 보단 해방된 느낌이 더 크게 다가오고 시원해졌네요! 그동안 너무 제 자신에게 자의적 타의적으로 가혹했던 시간들 같았달까ㅎㅎ 지은이 님도 얼른 다 털어버릴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제가 기다리는 입장이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 속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그도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 제가 다시 전화해서 먼저헤어지자고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불고 매달렸는데 그사람은 다시 시작하면 뭐가 달라지냐는 말만하고 더이상 절 잡지 않았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두달됬는데 정말 끝난걸까요..
나는 적당한 노력하는모습도보고했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만큼의 연락이 아니라서 그전에 둘사이에 권태기도오고 전 이렇게저렇게 오는 우울감에 너무 무기력해지다보니 더는 이해할수없어서 입장정리를 분명히 하라고했어요 상대방욕심채우려 친구로지내자고하더라구요 근데 감정적이다보니 이해할수없는부분이 많아서 이도저도아니니 끝내자했어요 미래계획도없었구요
저도 같은 입장인데, 하루 3번 진짜 의무적인 말(집이야, 나갈게)만 통보하고 하루 5-15분 전화했어요. 그리고 올해 2번 만나는 동안 데이트나 연락에 대해 투정부린 적 없어요. 오히려 편하게 하라면 했지. 근데도 매일 전화하는 게 걸리적거린다면서 더한 이해를 바라네요....하루 5분간의 통화도 없으면 하루 공유하는 일상이 언제 집에 간다 밥멉는다 가 끝인데.... 무슨 밥을 먹는지, 오늘 하루 어땠는지 같은 티키타카가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요. ㅜ같은 입장의 사람을 만나서 주저리했네요ㅜㅜ
나는 너에게 무게를 더해버렸고, 결국 넌 내가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했고 헤어져야 할 이유를 더해서 떠났다. 나는 그 뒤로도 계속 내탓만했다. 어느한쪽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둘 다 부족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우리가 이 말을 듣고 둘다 노력한다고 해도, 과연 언제까지 행복했을까?
상대방이 일로 항상 바쁘고 그 일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초반에는 미안해하며 좀 더 연락을 하려 노력함.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은 일에 지치고 여러분의 배려가 익숙해지면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지지 않음.
~3:48 일이 바쁜 사람에게 조언~
1. 상대방의 배려를 망각하지 말것
2. 연락을 자주는 못해도 잠깐하는 연락 속에서 충분히 사랑을 표현해 줄 것
3. 힘든 내색을 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 것 -> 얘기를 듣는 상대방도 같이 우울해짐
4. 상대방의 영양가없는 말을 듣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 것 ->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애정의 바탕이 됨
~6:45 일이 바쁜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게 조언~
1. 상대방이 일에 지쳐서 신경쓰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
2. 내 기준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판단하지 마세요
예) 나를 진짜 좋아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X)
3. (10:10)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입장을 강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이 고려된 해결책을 제시할 것
예) 서로 싸운뒤 대화를 안하는 상황에서
A: 너는 왜 대화로 풀려고 안해?
B: 대화하면 싸우니까 말 안하면 안싸우잖아(존나궤변임)
A: 그치. 화라는게 대화를 잠깐 멈추고 스스로의 시간을 갖고 돌아보다보면 화가 풀리기도 하잖아. 그리고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서로 대화를 안하고 혼자 생각해서 화를 풀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서로 안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잖아. 서로 자존심을 내려놓고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우리가 혼자 생각해서 오해를 안하고 서로 우리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상대방이 나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을 때,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동의해주고 '그리고'라는 접속사를 연결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상대방의 입장에 개입하는 것)
라일락 에휴.. 이렇게 다 해봤는데 안되는건 안되던데요 뭐..
@@안녕-x4o9n ㅇㅈ
보면서 진짜 너무공감되서 펑펑 울어버렸다..이해는 하지만 지치는건 어쩔수없고 애써 괜찮아하지만 아무도 괜찮지않은 관계... 노력하는거에 너무 감사하지만 그모습이 나는 너무미안하고 배려해주지못한거 같고 짐같아서 자꾸 초라해지고 ㅠㅠㅠ 짧은통화에 피곤함이 곤이 묻어나서 잠도 안오는데 잠온다고 거짓말을하고 보내주면서 안쓰럽고 서럽고 지친다...
휴..너무 공감되요 애써 괜찮은척 결국 아무도 괜찮지 않은, 상황은 바쁘고 서운해한들 바뀔수 없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지치고 그런 모습보는 상대방도 바빠서 힘들텐데 미안하고 지치고 그냥 그러는 동안 서로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는거 같아요 생각처럼 쉽진 않네요 인내의 시간 ...서운해하는 내가 문제인가 내가 더 힘들게 만드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만 들고 애써 아닌척 괜찮은척
하려니 그동안 속은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휴..
내가 진짜 힘든이유가 내가 그 바쁜입장이 되어서 이 연애를 컨트롤 하고싶은데, 그 상황이 반대가 되어있습니다 답답해 미치겠고, 스스로 바쁘려고 노력해도 결국 혼자 바쁜 척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현타만 오고 내가 행복하려고 시작한연애, 둘이 좋아서 미친듯이 시작한 사랑이 결국 나만 혼자 나한테 갇혀버린듯 해서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최근 원하는 일이 잘 풀려서 바빠진 남자친구 축하하는 척하느라고 서럽고 외롭다는 말도 못하고 나는 나를 잃어가고있네요.
여자는 남자한테 털어놔도됩니다.
너무 공감가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무리 바빠지려고 해도 그 사람만큼 안될 때 더 자존감 낮아지는 것 같아요
아 너무 공감
저 어제 털어놨는데 오히려 저보고 뭐라하더라고요..
진짜로 바빠지세요 그리고 논리적으로 감정을 잘 표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정적으로만 표현하면 마이너스지만 논리적으로 감정을 풀어서 얘기하면 오히려 더 신경쓰게됩니다. 무조건 다 이해해주고 참고 그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 연애입니다 상대방도 나도 같이 노력하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괜히 혼자 서운해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준 혼자있어도 안외롭게 잘 살았는데 이 남자를 만나서 푹빠졌고 이제 외롭네요. 가만히 혼자서 잘살았는데 괜히 사겨가지고 더 외로워진 경우도 많아요. 외로워서 사귄게 아니라 혼자 안외롭게 잘 살았는데 우연히 사랑에 빠졌더니 더 외로워진 경우...
내가 이런 주제의 유튜브를 찾아가며 댓글과 영상에 공감하고 있는게 너무 울컥하고 슬프네요
기다리는 사람 리얼 강아지 된다
자기가 보고싶으면 보고 아님 저리가있어
나피곤하니까 예민하니까 연락하지마
그래서 나는 왈왈 으르릉 왈 하다가
차임ㅠㅠ더 짖어볼걸....
진짜 나도 더 왈왈왈 해볼껄
표현이 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
나도 물고 쥐어 뜯을걸
ㅋㅋㅋ읽는데 으르렁대는 말티즈가 떠오르네ㅋㅋㅋ
마자요 서럽고 비참... ㅜㅜ 혼자서 연애하는거같고 혼자 사랑하는거같아요...
계속 반복해서 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반복영상에 저장..
요즘 만나는 사람이 레지던트인데.. 외로운 연애 너무 공감합니다 ㅜㅜ 매일 힘들다는 얘기만하고 대화도 안이어지고 만나지도 못하고.. 얼마나 바쁘고 힘들까 싶어서 연락도 안보채고 위로봇이 되어주곤 있지만 점점 지쳐가네요. 언제까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괜찮은 사람이라 계속 관계는 이어나가고 싶은데도 태울 장작이 없으니까 혼자서 연소중.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박하은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항상 힘들다는 말뿐이라 이제는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바쁜상대라 외로운것만 빼면 정말 좋은사람인데 외롭고 지치네요
저랑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성실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주세요 ~ 자기자신때문이라면 일 줄일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좋게 봐주세요~ 제가 이런말 할수 있는건 저도 일이 바빠서 ㅜ 주의사람한테 소홀이 했는데 내가 시작한일이라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항상미안한 마음뿐일거예요 근데 그남자도 사람이라서 지칠때 많을거예요 남들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가장 어렵네요
상황이 똑같네요. .ㅠㅠㅠㅠㅠ
박하은 참 일하기도 바쁠 직업인ㄷㅔ 부지런하기도 하네요ㅡㅡㅋㅋㅋ 똑같은 사람 만나서 호되게 당할거예요
이걸 지금보는데 전남친이 그랫음 공부 일때매 힘들어했음. 2주에 한번보고 빠르면 1주일에 한번 늦으면3주한번 이었음. 그러다가나도 투정부렸음. 근데 어쩔수없다 이해해달라 매일매일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면 난 걔한테 이해를 해야되고 걔는 이해를 바라기만 바랄뿐인 존재였음.
일이 바쁘면 연애를 하질 말든가 외로워서 연애는 하고싶고 상대방은 괴롭고 힘들고 솔직하게 가장 이기적인 족속들임
잘 만나다가 이직하면서 바빠진거면요?
백수새끼만나봐야 정신차리지
외로워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일은 생계에요... 야생입니다 사회생활은 노력 안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요... 🤦😂
일바쁜거 다 이해할만큼 사랑했는데 그 족속들은 상대방도 힘든데 힘내서 노력하는모습을 무시하거나 몰라주는거지 조그만 성의만 내비춰줘도 노력하는사람 얼마나 힘나는데..
레지던트라서 미안합니다 ㅠㅠ 3년차인데 아직도 2일에 36~40시간씩 근무하는 로테로 쭉 일하는중...
솔직히 무기력했고 지쳐있고 상대방에게 소홀했어요
후회해요... 지금까지 버텨준것만도 고마웠는데
나중에 정말 잘해주려했는데....
맞아 초반에는 중간에 잠깐이라도 시간나면 오고 애정표현도 했는데 바빠진지 중반정도 되니까 일 끝나고 연락하면 본인은 아니라는데 피곤해서 다운된게 엄청 느껴져요 그럼 나는 서운한데 그걸 바쁘고 그래서 피곤한 걸 아니까 말은 못하죠 말을 하면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그게 끝이니 또 마음도 편치 않고,그리고 사소한 얘기를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 라고 느껴질 때도 있음 그냥 대답이 계속 응응 그랬어?그랬구나 이런 대답만 함 바쁜 걸 이해하고 피곤한 것도 이해하는데 적당히 선 지켜야함
1.상대방이 나에게 무뎌질 수 있다는것을 각오해라
2.내 생각과 기준으로 상대의 사랑을 판단하려하지마라
3.문제가 생길때 상대방을 강압하지마라 상대방의입장이고려된해결책을 줘라 (동의)
진짜 일에 미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옆에 있는 사람 절대 못 지킵니다. 일밖에 모르는 사람은 일이랑 연애하세요
내남친도 바빴음 그래서 못만나도 다 이해했음 전화하면 피곤해 졸려 잘래 바빠 이런얘기 끊임없이 하고 그래서 다 이해했음
얼마나 바쁘면 그럴까, 쉬는날 친구모임 잡혀서 갔다와도 왜 난 안보고 친구는 보러가
이런얘기도 전혀안하고 잘다녀오라고 해주고 근데 사람이니까 나도 서운한 감정이 드니까 연애하는 기분이 안든다고 얘기했다고 바로 헤어지자고 함 어이가 없었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함 누가 잘해달라고 했나?ㅋㅋㅋ 그냥 난 투정도 못하나...
그냥 마음이 없었던 듯
ㅜㅜㅜ제 얘긴줄..
인생에 있어 일은 내직업이고 돈버는 수단이고 먹고살려고 하는거다 반면 연애는 결혼할 사이 아니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지 일안하고 어찌 먹고살건데? ㅋ 반면 연애는 안해도 살수있지 어떤게 더 중요한 가치인지 깨달아라 일 바쁜거에 투정부리고 징징대지말고
그런거 싫으면 직업있는 남자 만나지말고 백수나 시간많은 대학생이나 만나라
@@헹헹-r1i 맥락은 니보다 잘 파악해 어린아 ^^ 국문과 출신한테 맥락타령 하늗 주접 떨고있네 노답 ㅋㅋ
제가 딱 장거리에 상대가 일이바쁜사람이라 더 공감하고 들었어요. 특히 제가 지금까지 느낀감정과 저희의 트러블부분도 잘 찝어 말해주셔서,, 상대를 이해하다보니 이해하는과정이 마냥 안힘들수없고 외롭기도하고 행동들에 서운한게 생기면 그걸로애정척도가되어 날 이정도좋아하는거냐 내가 여가활동도 아니지않냐 이랬는데 많이속상해하고 억울해하고 부딪혔는데 딱찝어말해주시다니ㅜㅜ 다른영상도 챙겨볼게요 추천누르고갑니다ㅎㅎ
맨날 하루종일 졸려요..피곤해요..바빠요..쉴틈이없어요....
이런말만 듣는데 점점 나도 힘들어짐.... 맨날
힘내요..에구..조금만 더 힘내요 할수있어요 잘하고있어요 ..같은 말밖에안함...하......
무슨 시각디자인과 과제가 1분 전화.카톡할여유가 없을정도로 그렇게 과제가 많나요.. 의심할 남자가 아니라서 믿긴믿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헤어졌어여?
1분전화 카톡못할정돈 아니지만 과제가 많다보니 학교에서 살다시피해요.. 그래도 밥도먹고 장실도 가고 합니다...
시디과면 인정인데.. 한 번에 되는게 아님...
일이 바쁜 사람이랑 만나면 어쩔수없이 외로워지죠ㅋㅋ 6:42 부터 중요하네요 상황이 달라진 걸 인정해야죠 인생사가 평생 똑같은 흐름으로 흘러가는게 아니니깐요..
바쁜사람특징 약속 잘 안지킴. 자기는 바쁘니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여유없으면 헤어지는게 맞음. 남자가 10원도 없으면 연애하기 힘들죠. 연애하고싶으면 여유가 있던지 자기가 바쁜와중에 상대 꼬실땐 투자하고 사귀고나면 거지에 바뻐서 1주일에 1시간도 내기힘들다고 본색을 드러내지. 상대는 욕구충족됐으니까요 ..깊은 관계아니면 대화해보고 안되면 헤어지는게 맞음..
이런주제가 맘에 안드는게 도데체 왜 상대방이 연락이 안되면 아 무슨일이 있겠지 라면서 스스로 합리화하며 불안에 떨어야하죠?
본인한테 시간 못맞춰주는건 바쁜사람 이잖아요? 그러면 바쁜사람이 미안해하고 불안해 해야지 정상아닐까요? 내가 스스로 사정이 있을거야 생각할게 아니라 바쁜사람이 미안한 감정으로 이유를 설명해서 납득을 시켜도 모자랄판이에요 ..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면 바쁜사람은 미안해 할수밖에없고 떠나갈까봐 지가 불안에 떨어야 정상인거에요; 제발 스스로 바쁜사람에게 불안떨며 만나지 마세요 ㅋㅋ 그거 절때 사랑아님.
맞아요
이 주제는 '일'과 관련된거지 단순약속이나 일상의 바쁨이 아닌걸요.
사정이 있을거야가 아니라 당연히 사정이 있는 거구요. 단지 일을 할뿐인데 미안한감정을 느껴야하는거는 억지죠.
@@지새는렝 맞아요. 일은 생계에요. 취미가 아니라.
👍🏻
해줄때는 받기를 바라지 말고 해주죠
근데 힘든건 힘든거에요
아무리 합리화해도
상황적 문제를 감안해서
최대한 버텨주지만
힘든게 사라지는 건 아니거든요
내 한계를 넘어서까지 희생하지 마세요
전 상황이 안되도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날 수 있는 의지되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의지도 안되고 위로도 못해주고
내가 더 힘든데 자기일만 징징대고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만나니까
심신이 지쳐요.
정말 고되네요
연락집어치자고 하니까 노력하는듯한데
제마음이 다 식어서
하루한번 연락도
거치적거리고 귀찮아요
처음부터 일이바쁜사람, 연애할여유가없으면서 연애시작하는건 그래도얘가날이해해줄거라는맘은 이기적인거지. 기다리는상대방 입장도 미치고외로운데 돈.지 생활이 더 중요한거라면
무리해서연애를하려고하는지모르겠고, 연애를하다 엄청바빠진경우라면 우선 상대방한테 차분히 본인상황을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한다생각함. 대신 내감정이식지않았다 내가바쁘지만 널외롭게만드는사람은아니다라는 심리적안정감을줄만한 시그널연락을 간간히해줘야됨. 그리고 훗날 바쁜상황을 기다려준상대방 또 바쁘다고고생했을 상대방에게 서로토닥거려줘야 동등하지
이거지....
일이 그렇게 바쁘면 연애질을 하지를 마
내가 아무리 바쁘고 힘들고 피곤해도
내사람을 생각한다면 아무것도아니다.
"가장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다"
5분10분 시간내서 짬날때 자기전에 통화라도 하는게 뭐가 어려운가
그저 핑계일 뿐이다.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내사람이 아직은 아니고 연애관계죠 그러나 돈은 안벌먼 ㅋㄷ 굶어죽죠 비교할수 없는것입니다 중요도 또한 저 최상급과 하찮은 최하급입니다 그리고 돈은 더 많아질수록 여자는 더욱더 많아집니다 그러나 백수새끼되문 시간은 연애에 다 투자할수는 잇지만 개도 암것은 쳐다도 안보죠
이 글 보니 눈물이 나네요...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근데요 그렇게짬내는것도 본인이 맘에여유가없음 못하는거에요
전 하루한통화 그사람시간날때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통화오래했다며 농담인지 얘기하는데 욱하드라구요 그뒤론 제가 기다리고 배려해준시간은 아무것도아닌게되는거같고 정말힘들었어요 결국 제가 이별하자했죠 사람이 처지가어쩠든 상대방을 배려하지않을거라면 정리하는것도 답인거같아요
ㅈㄴ 바쁜적이 있었다. 매일 밤 10시 11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나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밤 10시 11시에 끝나도 바로 달려가 2시, 3시까지 같이 있다가 집에 와서 잠깐 자고 출근하곤 했었다. 솔직히 ㅈㄴ 힘들었다. 그래도 상대가 좋으니 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게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가 되었고 결국 너무 피곤해서 하루 좀 쉬고 싶다고 하면 온갖 짜증과 투정을 들어야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
아 졸라 ㅇㅈ
남자친구가 님 만큼 바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댓글 보니까 이해해 줘야겠네.. 우리도 초반에 매번 3시간씩 잠자고 출근하고 자기 전까지 하루종일 통화하고 틈틈이 전화 했는데 남친이 어느 순간에는 먼저 자고 일도 많아져서 전화도 못 해줬었음 나도 이런 행동들 보고 님 여친처럼 아 변했나? 내가 싫어졌나 하고 서운해할 뻔 하다가 내가 잘못 된 걸 깨달았네 댓 달아줘서 ㄱㅅㄱㅅ ㅠㅠㅠ이해해줘야겠음
이게맞는듯..그리고그린노력들도대단흐요 사랑의힘
저 여잔데요... 하루 쉬고싶다고 했는데 징징대는거면. 연인이든. 친구든 그런사람은 철이안든 사람이고 걸러야하는 사람이네요.
아 진짜 팩트의 연속이네요 ㅋㅋㅋ 아 진짜로 팩트들 뿐....... 진짜 꼭 봐야할 영상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일때문에 바쁜건 이해를 해야됩니다
그대신 남자가 가끔씩이라도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면 여자입장에선 더이해를 할수잇을겁니다
사랑한다면 이해와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제 얘기네요...회사부도로 생긴 빚..
끝이없는 바쁨의 일상 하루 3-4시간 자면서 힘들지만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목숨다해 일하겠다는 사람..
그 꿈을 위해서 적어도 8년은 달려야한대요 필요하다면 가족 , 친구, 연인도 포기할수있답니다...결혼할 생각도 없다고하고요 그 얘길 만난지 일년된 몇일전에 듣게되었어요
영상속 말씀처럼 차라리 사귀기전에 말해주지그랬냐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최고의 존경스런 남자친구에요 전 이사람으로 인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중이었구요
당신의 미래에 내가있고 당신맘에 나에대한 마음만있으면 기다릴수있다했어요 그러더라구요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일에만 집중하고싶다고 그래도될까말까한 꿈이라고..그러다보면 마음이 무뎌질수밖에 없다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고 일주일 시간갖고 바쁜시간 쪼개 몇일후에 보는데 저흰 장거리 커플이기도합니다 한달에 많이봐야 2번이었고 대신 작년은 남친이 부도나고 스스로 안식년이라 정하고 영통, 카톡으로 저에게 엄청 신경을 써주시고 너무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줘서 자주는 못봐도 외롭거나 서운한적이 없었어요
잘지내다가 갑자기 미래얘기하다가 듣게된 그의생각 그후 전 지옥속에서 살고있네요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장거리면 바람일수도있지않을까요? 안식년도 이해가안가고;
다 공감하는데 저한테 시간은 안내어주고 친구한테는 시간을 잘내어주는걸 보면서 맘이 아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당연한건지 ...
아니요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게 어떻게 당연해요
근데 이게 또 친구가 주는 편안함 과 여자친구가 주는 편안함이 다르니깐...
@@wlgus4520 이말에동감하는입장입니당..
바쁜사람을 만나다 보니 느끼는건
처음엔 연락이 제대로 안됨에 서운함을 느껴서 속상함을 드러내고 짜증도 내보고 싸우기까지 해보지만 그럼에도 변한이 보이지 않아지면 그저 포기하게 되더라 이해의선이 아니라 그냥 포기 아무것도 바라지않게 되는 그런
와 이 댓글 진짜 제가 늘 느끼는 감정같아요. 처음엔 남친이랑 어쩌다 한번 만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런말들 해줘야지...하고있는데 난데없는 약속파토내고 전화통화도 힘들고 근황도 생존신고처럼 통보만 받는거면 어느샌가 실망만 거듭하다가 아예 기대치가 낮아져서...약속 또 파토하면 그래 니가 그럼그렇지...하고 그냥 상대방에 대해 체념하게 되더라고요........도 닦다가 부처가 될 것 같아요...
저두 내 남자친구가 일주일에한번 쉴수있을가 말까 하고, 데이트는 한달에 두번쯤? 만해요.. 우리는같이사는데, 집에오자마자 피곤하다고 바로 자고 아무이야기도 나눌 수 없고, 너무 외로워요
그냥 저를 빨래해주는 같이밥먹는 그런 사람으로만 보는게 같아서.... 제가 특별한걸 원한적은 한번도 없는데말이에여.. 구냥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 일초 일분을 좀더 아껴줬으면해요... 그래도 그런말을 직접 할 수 도없어 너무 답답하네요..
바쁜남친이에요...진짜로...무슨 5분 정도 대화했는데 시간 없다고 막 저녁 9:30에 얘기 하자고 하고 제가 문자 하면 한 6시간? 아님 1일 정도 안 본 적도 많고 제 질문에도 그렇게 많이 답해주지도 않아요...진짜..제가..외롭고..비연이라...막 자랑할수도 없어요...ㅠ
우와 좋아요 100개 드리고 싶어요 정말 현실적이고 정리가 깔끔하네요!!
저도 이런 상황때문에 헤어졌는데 감정 정리가 잘 안된채로 헤어져서 그런지 미련이 참 오래가네요 ㅠ
솔로 생활하면서 행복할때 남자만나요 ㅜㅜㅜㅜㅜ 남자친구 바빠도 내할거 있어서 진짜 하나도 안외롭고남자친구와 있는 시간 외에도 재밌는일이무궁무진함 남자친구도 진짜 바쁜와중에도 내생활궁금해함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준다고 더 연락하고
자신의 본업도 바쁘고..
퇴근후에도 다른일 한다고 바쁘고.. 이해해야지 힘드실꺼야 방해안되어야지 하다가도 한번 틈이 생기면 밑도끝도없이 허전해지는거같아요 기분도 안나요
반갑게 전화받은지가 언젠지
항상 반갑게 전화받아도 상대방이 지쳐있고 힘든목소리를 일주일 이주일 이렇게 듣고나니 전화하기가 싫어져요 같이 우울해지거든요..
내일상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볼시간도 없는 바쁜사람.. 이시간들이 빨리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일상적으로 여유가없다면 연애를 유지할 수가 없다.
요즘 바빠진 남친 기다리느라 너무 많이 힘들어서 여기저기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얘기하면서 조언도 많이 얻고 혼자 해결책에 대한 생각도 정말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번 주에 남친 만나니까 현명하게 잘 얘기하고 앞으로도 현명하고 긍정적인 연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영어자막이 시급합니다... 국제연애중인데 진짜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요ㅠㅠㅠㅠ
진짜 영어자막있으면 좋겠어요ㅠ
저도요..ㅠㅠㅠㅠㅠㅠ
이미 연애는 시작해버렸고 ㅠㅠ 진짜 수행을 하는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바빠서 연애에 투자안하는 남친때문에 힘들어서 헤어지자하다가 이영상 서로 보고 화해했어요 감사해요
와... 바로 어제 느꼈던 감정이네요..
진짜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다하다가 저도 같이 바빠지는 바람에 힘든데 그 사람 힘든 부분을 계속 받아주다가 지쳐서 일주일동안 생각해보자고 얘기했는데 생각할 수록 바쁜데 내가 너무 부축인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주일후에 결과가 끝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딱 이상황이네요.. 장거리에 바쁜상황.. 그나마 몇마디 주고받는 이야기는 물음표가아니라 자기 이야기인데 자기는 그냥 일상공유하는거라는데 '나'밖에 없는 대화 얼마나 더 안정이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참 고민이되는 것 같아요. 나도 바쁘고 할 말 많은데, 상대도 바라는게 똑같으니까 말하고 싶은 사람은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이분 말씀이 다 맞네요 ㅠㅠ 미리 먼저 봤으면 좀더 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았을텐데 ㅠㅜㅋㅋ담 연애를 위해 잘 새겨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거리 바쁜 사람과의 연애는
나 혼자 벽 쳐다보고 애태우는 기분. 감정낭비하지 말고 끝내는게 정답이죠
진짜 맨날 바쁘다는거 다독거리는거도 지침ㅋ진짜 난 왜우울해지는지몰랏는데 걔만나고나서 우울감이옮겨옴
저는 딱 이런 연애가 끝난 후에 혼자만 자책하고 힘들어했어요. 내가 더 좋아하면서, 이해 못해주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기다리기만 해서 상대방을 지치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내린 결론은 이 연애는 결국 두 사람 모두의 문제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스스로 자책하고 가치를 깎아내리는 분이 계시다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대방도 사랑을 더 표현해줬다면 기다리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겠죠.
그치만 그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노력한다고 해도 언젠가 둘중 하나가 지친다면 이별은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애는 마라톤인것같아요.
그래서 이런 연애를 지속하려면 서로가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끈임없이 희생하고 노력해야하는 연애라고 생각해요.
바쁘다 피곤하다 할거면 시작을 말았어야지 무책임이지 그게
아무리 바빠도 표현 만남 그게 그리 힘드냐 ㄱ핑계지
나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힘든티 안내고 바빠도 안바쁜척 괜찮다 해준다
진짜 좋았음 힘들어도 힘들단말 안나오든데 나는 ㅡㅡ 이해가안감
짬짬히 자주 연락하게되고 어떻게서든 함께하려하고 만나고싶은게 진정 사랑이다
바쁘고 힘들어도 얼굴보면 힐링이고 좋든디 그게 안된다는게 말이되나
다
핑계
맘 식은거지 글고 맘식었음 좀 꺼져
깔끔히 헤어지고 꺼지라고
누가 아쉽대
니 편한데로 하려는 심뽀지
왜 상대를 힘들게하나
못됐어
바쁘답시고 상대방 힘들게 만든게 못됐네
너무바빠 평일에는 만남이 불가하고, 주말 중 하루는 본가에 가서 하룻밤을 있다오는 사람과 만났어요.
주말에 집에가면 전화는 아예 안되고 카톡은 됩니다.
딱 한 달 연애했는데, 이게 연애하는게 맞나 나는 이 사람에게 어디쯤에 있는건가 그런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 연락을 기다리는데, 영상을 보니 상대도 저도 배려가 온전히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 관계 끝내는게 맞겠죠..?
쌤쎄쎄 어떻게 되셨나요?
제남자친구인줄 알았어요 제남자친구는 외국인 인데요....ㅇ_ㅇ 주말에 본가가고 전화말고 톡만하고 깜짝 놀랬어요
연애 초반인데 이러셨다고요? 흠...혹시 유부남?
학교 과제로 잠도 거의 못자며 지내던 전남자친구,
심지어 장거리였어요
연락은 많이 안해도 되니까 적어도 하루에 사랑한다는 표현 한번은 해달라는 제 부탁조차 귀찮게 느껴졌는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3년을 만났는데 결국 저보단 일이 더 중요했다고 합니다
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도 없고 후련합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게 뻔하거든요ㅎ
여러분 다 바쁜 상황 자체는 이해하고 응원하시잖아요ㅎ 근데 애정표현조차 없는 사람은 만나면서 힘들어할 가치가 없습니다 연애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거잖아요~ 자신을 우선으로 여기세요 화이팅! 전 이 기회로 더 멋진 사람 만날겁니다:)
난 그래서.. 첨부터 이해안하는데? 이해해주면 결국 당연하게 생각함 ㅋㅋ 바쁜건 니사정이고 그런데도 니가 연애 하면 연락은 하고.. 그래야지 그런거도 못하면서 이해해달라고 할거면 연애왜함? 이라고 말하니까...바쁜와중에도 다들 노력하던데.. 그리고 나도 바빠도 노력할때 그때는 이해해주고 . 첨부터 이해하지는 않는듯
처음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저는 지금 지쳐가는중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그때까지만 연락?유지하려구요.
그 이후엔 끊으려합니다.
지금도 끊고 싶지만
이 사람때문에 중요한 시험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는게 싫어요.
여튼 수험생분들이라면
애인있으면 현재를 유지하지고
애인없으면 만들지마세요 ㅠ
시험끝나자마자 찬다는 말인거죠?
이번 영상을 계기로 구독합니다 좋네요
david kim 고마워요 데이비드님~^^
기다리는 쪽 항상 힘들죠 ㅜㅜ
죽어버리겠음
아 진짜 시이 바알.....ㅠㅠㅠㅠㅠ
하.
이 영상을 조금만 더 일찍 봤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ㅠ
헤어져서 축하한다.
비참한 기뷴이었눈데. 위로가 되네요..
ㅠㅠ 좀만 더 일찍 봤었다면..
Caroline Go 저도요...
저도...
자막넣으면 더 집중이잘될거같아용
아 소름돋게.............똑같아서 너무 무섭다..
저에게 처방전 같은 영상이네요ㅎㅎ 너무 고맙습니다!ㅎㅎ
구독하고 갑니당ㅋ
근데 너무 바쁜 사람은 연애든 결혼이든
내가 힘듬 상대는 별로 안힘듬
그냥 서로 이기적인거지 인연이아닌거임
돌려보기 해야겠어요.. 하 ㅠ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보고 위로가 되네요
맞는말이녜요,
영상보고 고생했다구 톡 보냈습니다 저두 연애스킬엄청잘해지길바라면서ㅋ
1.배려를 망각하지 말 것.
2.표현해서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3.피로감을 자꾸 표현하지 말 것
4.피곤하더라도 시시콜콜한 얘기 들어줄 것
1.상대방의 바쁜 상황을 이해하기
2.나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가 아닌 환경이라는 것
3.해결책 주기
전 남자가 아닌 여자에요.. 원래 직업이 바쁜 직업이고 아침에 일찍가고 업무시간에는 카톡도안하구.. 카톡보내도 늘 힘들다 이런소리만 했거든요.. 늘 받아줄거라 생각했나봐요.. 어느세 지쳐해도 계속 내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지친다 힘들다 일상적인 대화가 어느세 끊겼거든요.. 늘 대화하다가 직장문제로 싸우고 다투는게 반복됬어요..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구 지쳐해서 놓아줬어요.. 마음은 아픈데.. 직업을 놓을수없어서.. 전 보냈내요 정말 바쁠때 연애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직업이 연애보다 중요하지 잘한거다 연애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직업은 먹고살려고 하는거라 중요도가 다르다 결혼할 사이아니면 바쁜거 이해 못 하는애는 깔끔히 정리하는게 맞다
연애라는게 사실 서로를 보살펴주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의 지지 같은 거라든지,, 나 스스로를 보살필 여력도 없는데 연애를 하는건,, 너무 힘든 상황일 것 같긴 해요.
진짜 바쁜 사람끼리 만나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한가한 날이면 내가 한가하니까 순간 서운했다가 어제 내가 바빠서 신경 못 써주고 했던걸 떠올리니 노력하려하지 않아도 그냥 이해가 됐고 서운한게 남김없이 증발했어요. 이전사람은 오히려 저의 개인시간을 넘어 일할때도 연락 더 해주길 바라서 일에 집중도 떨어지고 자기계발 할 틈을 안주다보니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견디기 좀 힘들었는데, 서로 본인이 1순위인 사람끼리 만나니 제 기준에서는 담백하고 좋아요 😌
출근하면 솔로처럼 일에만 집중하고 일이 잠깐없어도 회사사람들과 얘기하며 온전히 회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저희는 5,6시간씩 연락 종종없고 평균적으로 4시간정도마다 한통씩하는거 같아요 평일에는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잘 사귀고 계신가요?
혼자사세요
일이 바쁘기보다 종교나 취미 지인들 보는것 때문에 약속을 잡지 못하는 경우는요 ㅠ 항상 이번주에 시간 되면 보자 이러고 미루고 다음주에 시간되면 보자 이러고 흐리고 ㅠ 힘드네요
그쪽한테 마음이없는거같네요
사랑하는사람이라면 시간과돈을아끼지않아요
일은어쩔수없는부분이라그렇다치지만 다른약속들로 연인과의약속을 미룬다는건 마음이 없다는거죠 다른사람만나요..
아니뭐 그렇게바빠서 연락할시간도없으면 헤어져야지
우와아~~ 나중에 제 연인이 나중에 회사가고 바쁠 때 이 사실들을 꼭 잊지 말아야겠네요!
헤어지기 전에 볼껄
맞아여 진짜 일케 남자들이 봐야할 비됴네여
자막키고봤는데 왠만해선 다 맞게나와요.. 발음 짱짱이신가봐요
너무 바쁜남자인데 8시까지 출근하고 보통 9시 11시 이때쯤 끝나요. 주말에도 출장가거나 지방본가 내려가거나 만날틈이 없고.. 그렇다고 힘들다고 징징대지도 않고 너무 긍정적인 사람이라 시간이 남아도는 저로서는 이해가안되네여 집도 가까웠는데 내일 회사근처로 직원이랑 같이산다고 이사간다그러고.. 한달내내연락하면서 얼굴도 한번 밖에 못봤는데 도대체 왜 연락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연인이 아니라 부모님께도 신경 못 쓸 정도로 바쁘다는 걸 처음엔 못 믿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싶어요...이해심을 좀 더 길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때문에 애인을 조금도 이해하고 존중할수있게되었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좋은 영상 볼께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ㅎㅎ
와 내가 그사람한테 했던말들 그대로하셔서 뜨끔.. 어제 내가놔준다고했는데.. 반성하고 얘기잘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후..
상대방이 바빠 일찍 출근할땐 오전 10시.. 늦으면 밤 12시 넘어 퇴근이라 평일엔 그냥 볼 수 없음...
5개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시간동안,
남들이 한참 좋을때라고 이야기 하는 그 기간동안
기억에 남는 데이트 다운 데이트라곤 단 2번이고
나머지 휴무날엔 피곤하다고 쉬어야할 것 같다며 파토거나 경조사때문에 파토..
항상 파토 당하는 건 내쪽이고
이해해줘야 하는 것도 내쪽..
이제는 진짜 바빠서 힘든건지, 그냥 내 신경까지 쓰기 귀찮은 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짬내서 카톡해도 힘들다 피곤하다 졸립다
쉬고싶다 살려달라
퇴근해서 잠깐 통화하는 대화도 똑같고..
힘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고
진짜 저까지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끔 오전시간이 비어서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려 일찍 만나는 날에도
피곤에 쩔어 맛탱이 간 얼굴로 나오고ㅜ
그러고는 진짜 딱 점심만 1시간 동안 먹고 헤어지기를 부지기수ㅋㅋ..;
정신이 없어 기념일은 물론
내가 했던 말들, 같이 갔던 곳들을 기억을 잘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 터져버릴땐
항상 날 만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
상황이 내 맘대로 안따라주니
나도 답답하고 속상하다.. 많이 지치게 해서 미안하다 이러니..
그래.. 내가 참자 이해하자 이것만 어느덧 3차례..후 ^^
며칠전 아파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하니 돌아오는 말이
많이 안좋아? 많이 아파?? 잘 좀 하지.. 나 이제 집에가 가서 연락할게
그러곤 통화끝.ㅎㅎ
연락없다가 도착해서 샤워까지 마치고는
그제야 카톡으로 아직도 아프냐 물어보고 전화도 없이 그대로 잠들어버리심^^
진짜 헤어져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번에도ㅎ내가 또 이해해야하는 건지 어디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야 하는지 이젠 정말 모르겠어요..
이 것도 정이라고 막상 보면 또 존나 미운데 좋고 ㅅㅂ
진짜 제 자신이 짜증날 정도네요...... 하아....
어떻게 되셨나요.. 구구절절 공감이가서 참.. 드릴 말씀이 없는데 관계 잘 이어가고 계신가요?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iu3682 안녕하세요ㅎㅎ! 다 털어놓고 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에다 구구절절 신세한탄 했는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음 정말 어이가 없지만 댓글 쓴 이후에 저는 더 참고 견뎌보려 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까더라구여 ㅎㅎ ...
"만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이제는 자신이없다"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인데 그러고는
2주도 안돼 다른여자 생겼네여 ^_^....
보아하니 이중으로 연락하고 있던것 같아요^^..
할말하않
손절했읍니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헷갈리게하고 외롭게 놔두는 사람은 믿거했어야 했는데...
막상 사귈땐 알면서도 왜이리 모르는척 하게 되는지!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것 치곤 너무나도 미련없이 떠나더라고여 ㅎㅎ....
만일 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이게 정말 맞는 길인가? 계속 만나는게 맞나? 의문만 든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
그걸 알면서도 저는 모르는척 질질 끌다 이렇게 됐네요...
저와는 다른 해피엔딩이시길..🙏
선생님.. 저도 결국 파핰ㅋㅋㅋㅋㅋ 까였읍니다 어쩜 이리 같을까요 답글 보고 좋아요를 누를 게 아니라 헤어짐을 외쳤어야 했는데 참.. ㅎㅎ 이유도 같네요 연애는 정말 사이언스일까요
@@iu3682 아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정도면 정말 과학이네요 ^^...
전 처음 헤어졌을땐 힘들었는데, 되돌아 보니 이제는 힘든것 보단 해방된 느낌이 더 크게 다가오고 시원해졌네요!
그동안 너무 제 자신에게 자의적 타의적으로 가혹했던 시간들 같았달까ㅎㅎ
지은이 님도 얼른 다 털어버릴 수 있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 같을까 저도 아까 집에 들어가면서 웃고있길래 왜 웃고있지 하니 해방감 모를 비슷한 어떤 행복한 감정이.. ㅎㅎ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더꾸님 ♡
진짜 대박이다 무릎을 탁치게만드네
하ㅜㅜㅜ얼마전에 헤어졌어 직장인과학생은 아닌가봐ㅠ
제가본사람중에 설득 제일 잘하세요
진짜 관계의 내공이 신의 수준!!!
이 이유로 헤어졌다면 재회는 불가능 할까요..?
제가 기다리는 입장이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 속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그도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 제가 다시 전화해서 먼저헤어지자고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불고 매달렸는데 그사람은 다시 시작하면 뭐가 달라지냐는 말만하고 더이상 절 잡지 않았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두달됬는데 정말 끝난걸까요..
여자친구가 바빠서 우울하고 헤어지자했던게
다 해줄자신이없어서였네요..
박보검닮으셨어요~ 좋은 코치 감사해요♡
사랑한다고 하트 백만게 붙여도 답장은 단답에 웅웅 이러고 있으면 맘 너무 아파요
못 듣는 상황이면 자막키세요 발음이 엄청 좋으셔서 자막만 켜도 이해 다 되요
와... 딱 제 상황인데ㅠ 남친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나는 적당한 노력하는모습도보고했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만큼의 연락이 아니라서 그전에 둘사이에 권태기도오고 전 이렇게저렇게 오는 우울감에 너무 무기력해지다보니 더는 이해할수없어서 입장정리를 분명히 하라고했어요 상대방욕심채우려 친구로지내자고하더라구요 근데
감정적이다보니 이해할수없는부분이 많아서 이도저도아니니 끝내자했어요 미래계획도없었구요
너무 고마운 말들이네여
같이 노력해가쟈 jwj♡
진짜 공감해요..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아 근데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노니까 ㅜㅜ
맞는말만하시네요
남친이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서 하루에 연락2번만 하는데 외로워요 ㅠㅠㅡ
@밍밍 믿으니까 서로
@리수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래도 그사람없는것보단 낫으니깐
기다립니다
저는 하루한번해요......그래도 바쁜걸눈으로직접봐서 그러려니합니다...어쩌겟어요...
저도 같은 입장인데, 하루 3번 진짜 의무적인 말(집이야, 나갈게)만 통보하고 하루 5-15분 전화했어요. 그리고 올해 2번 만나는 동안 데이트나 연락에 대해 투정부린 적 없어요. 오히려 편하게 하라면 했지. 근데도 매일 전화하는 게 걸리적거린다면서 더한 이해를 바라네요....하루 5분간의 통화도 없으면 하루 공유하는 일상이 언제 집에 간다 밥멉는다 가 끝인데.... 무슨 밥을 먹는지, 오늘 하루 어땠는지 같은 티키타카가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요. ㅜ같은 입장의 사람을 만나서 주저리했네요ㅜㅜ
지금 장거리,바쁜사람하고 연애중인데 힘드네요...이제 100일넘었는데 남친이랑 전화할때 일때문에 끊었다가 다시하고 심할땐 몇번씩 끊기도 하구 진짜 다 포기하고 내려놔야되는지
제가 지금 그래요 남친이 바빠요 하루종일 오후 1시부터 집오면 12시라서 못만나고요 바쁘고 힘들고해서 전화도 아예없고 연락만 잘하고요 맨날 하루일과가 일어났냐 일간다 힘들다 바쁘다 퇴근한다 집가서 연락한다 잔다가 끝이예요 너무 서운해요 만나는 518일동안 279일까지는 하루도 안빠지고맨날 만났었는데 이제 안그러니깐 힘들고 그래요 일때문이니깐 이해도 다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오빠가 하는말이 싹 다 맞아요..투정만 조금 내도 왜 자기한테 뭐라하냐하고 회사때문에 그런건데 어떻하냐하고 저 혼자 연애하고있나..몰르겠어요 전화도 아예안하고 카톡질만 하고있어요 힘들데서 긴장문도 보내줬는데 아무런반응도없이 또 일간다고만하내요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저랑 비슷한 입장이라서 궁금하네요....ㅠㅜ
👏🏻👏🏻👏🏻👍🏻☺️
걍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생활하자~~~그게 속 편한듯~~~~에휴~~~~ ㅋㅋ
나는 너에게 무게를 더해버렸고,
결국 넌 내가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했고 헤어져야 할 이유를 더해서 떠났다.
나는 그 뒤로도 계속 내탓만했다.
어느한쪽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둘 다 부족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우리가 이 말을 듣고 둘다 노력한다고 해도, 과연 언제까지 행복했을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하지마 보냇는데 헤어지잔뜻인가요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장거리 연애인데 남자가 바쁘면 어떡하죠...?
맞아요 어케일케 맞말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