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시장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전 정말 언제 어디서 뵙게되도 한번에 알아볼 자신이 있었는데 어제 뵌 신사분은 공무원 삘이 퐉퐉 느껴졌어요~~^^ 못 알아뵈서 죄송해요~~;;; 화면과 넘 다르게 짠~~나타나셔서 깜짝 놀랐어요~~^^ 멋지시더라구요^^!! 늘 응원하고 찐 팬으로 욜씸 구독할게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촛대고동 ㅎㅎ 남해지방 내려갈때 마다 구하곤 하는데, 해마다 값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주로 통영이나 삼천포쪽 수산시장 가면 구할 수 있구요. 이 맛과 식감에 빠지면 이따금씩 생각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손질하신다면 날카롭고 손에 냄새 또한 강하게 남을 수 있으니 꼭 장갑 착용하시고 왠만하면 손질된거 인터넷으로 사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동해안에서 나는 백골뱅이와 비슷한 적골뱅이(소라 라고도 합니다)도 저런 독이 있습니다. 맛은 백골뱅이보다 더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비슷하다는 분도 계십니다만 저는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독 제거하시면 생회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습니다. 가격은 백골뱅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쌉니다.
12:50 이거 주류공장에서 일하던분께 들은게 있어요. 소주를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배합하는데 그게 일정하지 않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소주 병마다 물같은게 있고 진짜 진한게 있고 그렇다고 하네요. 심지어 도수도 차이가 난다고 해요. 이건 제 피셜인데 보통 소주가 14~16도 사이인데, 물처럼 편하게 들어가는 소주는 10도까지도 낮을수 있고 진짜 진한 소주일땐 20도까지 오를수 있는것같아요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것중에 '크... 오늘은 술이 달다! 물처럼 잘들어가고 취하지도 않네! 오늘 술좀 받는날이다!' 라고 하면 그냥 배합잘못된 불량소주입니다. 그거 마시고 한병더 달린다면서 새로 까면 확 취해서 훅감ㅋㅋㅋ
어릴때 부모님 어업하셨는데 간혹 저 고둥을 잡아오셨죠.. 보통 그냥 삶아먹었어요.. 탈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고둥류는 손으로 휘벼파서 안에걸 다 꺼집어내고 살 부분만 먹었어요. 어느날 어떤분이 생으로 먹으면 맛나다 해서 먹었는데, 깔끔하고 단맛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접혀오면 대부분 생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고둥을 정말좋아해서 중학교때 여기말로 살고동 이라하는데 먹고 정말...전신이떨리고 어지러워 걷질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물을 계속 먹으라해서 조금씩 계속 먹고 소변을 계속 보니 다섯시간 정도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정말 강구경 했습니다..ㅎㅎ 저는 지금도 소라를 즐겨 먹는데 여긴 그냥 삶아서 골을 빼고 먹습니다 몇십년을 아무 이상없었구요 정 찝찝하면 삶아 골을빼고 한번 행궈 드시면 될것입니다 단..이러면 소라의 단맛이좀...빠지겠죠 보통 드시려면 백고동 드시고 비싸다 싶으면 황고동 흑고동 있으니.. 참소라가 참 맛있는데 ㅎㅎ 참 이라는 글이 들어간것들은 다들 평타는 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어떤 소라를 가져와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었는데, 독소를 제거안하고 먹어서 다음날 가족전부 어지럼증과 구토 등 난리난적이 있었죠 이런 정보아주 좋습니다
신기하긴한데 골뱅이류는 손질이랑 위험성 가성비 따져보면 골뱅이통조림만한게 없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ㅜㅜ
@코카콜벳cccb01닷com 응 모르니까 ㄲㅈ
통조림은 대부분 영국산이라고하죠ㅋㅋㅋ
아일랜드산이 맛이좋아요
이 집은 해산물에 대한 정보보다도 가족의 화목함이 더 좋아보입니다.
소라,고둥류는 독이 있을수 있다는 경각심 만들어 주신것만해도
아주 감사합니다. 자세한 식용 방법 또 배우네요.^^
1:22 아 그러면 우리 누나도 복족류겠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면 입질님께서 소개한 제철 해산물+회 먹으러 갈꺼에요.
제발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한국에 계신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빨리 종식돼서 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드시길 ㅠㅠ..
사장님도 몸조심하시고 한국으로 언능 들어올수있길
어제 노량진수산시장 새벽에 갔다가 입질의추억님 봤는데~~와 실제로 보니까 포스가 있으시던데~~스텝들도 많고.. 인사나누고 싶었는데 못그러겠더라구요~~ㅎㅎ 나중에보면 싸인받고 싶어요~~ㅎㅎ
아는 사람만 먹는 촛대고둥! 6월쯤 작은 사이즈가 나오는데 큰사이즈보다 먹기도 좋고 맛있어요 시장가면 깨서 손질까지 해서 준담니다
6월을 기다려봅니다.
빨리왔으면~~^^
거제 12년 살면서 형님 저번 영상보고 처음으로
고현시장에서 촛대고동을 와이프랑 사러갔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아는척도하면서요 ㅎ
시장이모들이 손질도 잘해주셨고
집에서 와이프랑 소주한잔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식감이 싸그락 싸그락?? 씹히는게 바다향이랑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도 첨부하고싶지만 아쉽네요
정말 입질추억님 보면서 우리 삼촌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ㅎㅎ 삼촌댁 놀러가서 소주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수산물도 먹고 상상만해도 재미있어요!
촛대고둥회 경상도에서는 유명해요.
정말맛있습니다. 전개인적으로 참기름장에찍어먹는게 맛있어요.
데쳐서는 거의안먹어서... 회강추합니다.
아.... 망했네요...
촛대고동 3~4년전쯤 알게되서 매년 예약하고 구매해서 먹었는데 이영상 나가면 한동안 품절이겠네요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촛대고동회는 초장이 쵝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기름장에도 드셔보세요 ㅋㅋ
소주도 생산 날짜가 적혀있습니다. 오래된 것일 수록 보통 좋지 않은 환경에 오래 보관되었을 확률이 높죠. 보통 술 회전률이 빠른 가게에 가보시면 비교적 신선한 소주들을 마실 수 있어서 술맛이 좋다고 하는 것도 있구요.
두드럭고동이었군요 어릴때부터 맵삭고동이라 듣고 불렀는데 좋은정보알아갑니다
김영철의 파워에프앰에서 입질추억님 목소리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요상하게 반갑고 뿌듯한것이 마치 내 가족중 한명이 티비에 나온거 보는 기분이랄까?ㅎㅎ 건전하고 유익한 영상인걸 방송국도 알정도!!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37 편도결석이 생각나는 비주얼 ㅋㅋㅋㅋㅋ
웩
밥도둑
고둥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구독자이지만 입질의 추억님은 정말이지 맛 표현을 너무 잘 하는갓 같습니다.
보는 내내 군침 흘리다 끝났습니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수에서 요녀석을 보고 사와서 잘 먹었습니다 식감이 뽀독뽀독하니 재밌어요
이쯤되면 세은이가 본체고
입질의추억이 바지사장이다 ㅋㅋ
저는 원래 약간 쓰고,쌉쌀한 맛을 좋아해
고둥이나,소라등은 내장채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한번 먹은 후 어질,어질거리고,식은땀도나고,혀도 얼얼해져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담부터는 주의 해야겠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라와 고둥을 내장과 타액선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먹는다는 건 자발적인 생명 납세 행위...
@@kiyjy7 입질님 방송 보기전까진
타액선이 무엇인지 몰랐던 사람입니다.^^
파는 상인들도 반드시 주의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알고 사먹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일듯..
상인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말한번씩만 해주세용~
어제 새벽시장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전 정말 언제 어디서 뵙게되도 한번에 알아볼 자신이 있었는데
어제 뵌 신사분은 공무원 삘이 퐉퐉 느껴졌어요~~^^
못 알아뵈서 죄송해요~~;;;
화면과 넘 다르게 짠~~나타나셔서 깜짝 놀랐어요~~^^
멋지시더라구요^^!!
늘 응원하고 찐 팬으로 욜씸 구독할게요~~^^
외갓집이 제주도인데 정말 어릴때 고둥큰거 몇개 잘못 먹었다가 며칠을 설사하고 머리아프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 20년 가까이 소라류는 쳐다도 안보다가 제작년 즈음부터 먹고있는데 전복이 이렇게 맛있는 물건인지 처음 알았어요ㅎㅎ
독이 수용성이라 물에 녹아서 안되면, 스팀으로 쪄버리면 어떨까요? 전자렌지로 돌려 버리든지...
그거 좋은데요.^^
보통 소주에 먹기때문에 잘 알고 먹어야겠네요 모든걸 그냥삶아서 밑까지 다먹던데 잘알고 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잘알고 먹을께요
술을 부모님께 배우라는 말은 참 공감되네요 술자리는 아무리 편한자리여도 실수하지 않기위해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고2가 막되는데 아직도 한번도 술을 마신적이 없습니다.좋은 술버릇을 들이긴 위해선 아버님께 술을 배워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부탁드릴지가 고민이네요.ㅎㅎ 성인때 막 배우면 좀 늦을것 같더라고요.
@@테오-d8j 수능 끝나고 한두달 남는 시간에 천천히 배우면 됨
촛대고둥 손질해서 냉장고에 한시간정도 숙성시켜먹으면 단맛올라와요ㅎㅎ
웬만한 해양생물학자보다
어류칼럼니스트이신 입질의추억님이
훨씬똑똑해보이고 재밌으심
입질의추억님 가족분들이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신기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술강도라니
너무 먹어보고 싶네영!!
주문해 놨었는데 수량이 워낙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감질나는 별미예요~♡
그대신 어제 미더덕에 피조개회에 한잔 했어요~ 보니까 더 먹고싶네요 ㅠㅠㅠ
피조개회... 진짜 갓 올린 피조개가 최고인데
@@남승엽-x9r
너무 달달하고 싱싱해서 정신차려보니 소주가 쌓여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버지가 수산물 전문가니까 아이가 어릴때부터 맛있고 좋은음식 먹고 자라네 부럽다 ㅠㅠ
세척 하실때 천일염 으로 빠라주시면 골뱅이 속 진을 빼주고 드시면 더 고소하고 쫄깃쫄깃 합니다 ㅎㅎ.
아 세은이 마이크에 대고 소리 들려주는거 너무 똑똑하구 ㅠㅠㅠ
촛대고동 맛은 달콤하고 식감이 넘 좋아요
촛대고동은 삶으면 질겨져요 그냥 생으로 드셔얒합니다
거제도서 선배 가족이 저거만 먹은 이유가 있네요
정말 맛나더라고요
4:23초 고둥 완도에서는 담배고둥이라고 불러요~
소주가 유통될 때 저온이 아닌 곳에서 오래(?) 있으면 나중에 냉장해도 쓴 맛이 난다고 들었어요!
세은이가 진짜 항상 맛있다고 안하고 거짓없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소주에는 감미료가 첨가되있어서 갖 제조된 소주는 달죠,
하지만 오래 묵을수록 산화되어 쓴맛이 올라옵니다ㅎㅎ
가끔 술집에가서 어떨땐 달고 어떨땐 쓴맛이 날때가 있죠
보통은 보관기간의 차이입니다ㅎㅎ
미국에서 넘~잼나게 보고있어요
언제 한국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입질의추억님 소개보고 거제도가서 직접가서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났습니다! 개인주관적으로 뿔소라보다 맛있었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직접손질해서 먹은 고둥 이군요 ㅎ "오도독" 소리나는게 먹는맛이 좋고 , 횟감이군요 ㅎㅎ 그 고둥의 정식명칭은 꼬리긴뿔고둥 이고 영명은 Long-spindle shell라고 불립니다 특징은 길쭉한 수관구가 특징이며 , 또한 유사한종은 큰꼬리긴뿔고둥 입니다 ^^ 주로 남해안 어시장에서 흔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잘 들었습니다!^^ 공중파 방송, 라디오까지 다 접수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는 삼천포에서 먹었어요
회로 먹었는데요 엄청 달달하더라구요
장만해서 살만 파시던데용
맛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몰라서 추억으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알게되네요
입질님은 블로그하실 때 부터 봐 왔던 터라 ㅎㅎㅎ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 그런데 꼬치 구우실 때 그 버너 같은 거 제품이 뭐예요? 제품명 콕 찝기 그러시면 뭐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굉장히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 ㅎㅎㅎ
코베아 3way입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
진짜 이분 내용 숙지하고 오세요. 우습게 생각한 바닷가 인근 주민도 실려가고 먼길 가신분들 계십니다 먹는거 모르면 배우고 오세요. 내일이 안올지 모릅니다.
맞는말이이에요! 뭐든지 사전공부를 하고 가는건 중요하죠!
뭘 어딜 자꾸 오라는겨 ㅡㅡ 오바좀
싫어 그냥 삶아먹을꼬양
@@김익현-x4w 돌려서 설명해주면 쳐들어 귓구녕에 ㅈ박아두지 말고
@@해파리-w2u 그래 잘가라
소주맛은 공장에따라 맛이달라요~ 팩토리넘버확인해보세요ㅎ
유익한 수산물 정보를 쉽게 얘기해주시는것도 좋지만...세은이 또래의 딸이 있어서 그런가.. 귀여운 세은이 언제 나오나 하며 보게 되네요 ㅎ 어쩌다 다니다 만나면 용돈 쥐어줄것 같아요 ㅋㅋ
구룡포에서도 가끔잡아요 사투리는. 맵살고디라고 해요 매운맛고동 ㆍ
오독오독 단맛이 기가막힌 촛대고둥 너무 맛있어요^^
와우. 넘 먹싶습니다. 선생님 소주 한잔에 드시는 모습이 짜릿합니다. 오늘 한잔해야겠네요. ㅎㅎㅎ
경남고성에서는 맵고동이라고합니다
잘손질해서 된장찌개에넣어먹음 존맛이죠
세은이는 점점 더 이쁘고 귀여워지는거같아요 ㅎㅎ촛대고둥은 아가입맛엔 별로인걸로 ㅋㅋ식감이 별로였을까요 ㅋㅋ
독이 없는 것만 알고... 나머진 독이 많든 적든 제거 하고 먹어야되겠네요 .
좋은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입담이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TV보다 낳아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참 재미있는 방송 입니다. ㅋㅋㅋ
너무 잘알려주시고 맛있게 드시니 저도 소주한잔 생각이납니다ㅋ
거제 횟집에서 뭣도 모르고 잘 먹었었는데 바로 이거였군요. 정말 술도둑 인정!!!
그러면 삶기 전에 귀청을 제거하면 삶아서 먹어도 되나요?
그럼 됩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촛대고동 ㅎㅎ
남해지방 내려갈때 마다 구하곤 하는데,
해마다 값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주로 통영이나 삼천포쪽 수산시장 가면 구할 수 있구요. 이 맛과 식감에 빠지면 이따금씩 생각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손질하신다면 날카롭고 손에 냄새 또한 강하게 남을 수 있으니 꼭 장갑 착용하시고 왠만하면 손질된거 인터넷으로 사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주 상태에따라 다릅니다!
소주는 희석주라 당류도 따로 들어가게되는데
소주에 들어가는 당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휘발됩니다! 컨디션따라 소주가 달고 쓰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병입된지 오래된 소주일수록 쓴맛이 많이 느껴져요
우리고향에서는촛대가않이고
삐툴이고둥이라하는데.날것으로
먹지삵어서먹으면치명이라하던데
ㅋㅋㅋ오늘 영상 재미있습니다♥항상 잘보고있어용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십시요~
동해안에서 나는 백골뱅이와 비슷한 적골뱅이(소라 라고도 합니다)도 저런 독이 있습니다.
맛은 백골뱅이보다 더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비슷하다는 분도 계십니다만 저는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독 제거하시면 생회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습니다. 가격은 백골뱅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쌉니다.
무안에서 떡고둥이라고 불러요
내장까지먹게되면 떡같이 쫄깃해서 그렇게부르더라구요
12:50 이거 주류공장에서 일하던분께 들은게 있어요.
소주를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배합하는데 그게 일정하지 않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소주 병마다 물같은게 있고 진짜 진한게 있고 그렇다고 하네요.
심지어 도수도 차이가 난다고 해요.
이건 제 피셜인데 보통 소주가 14~16도 사이인데,
물처럼 편하게 들어가는 소주는 10도까지도 낮을수 있고
진짜 진한 소주일땐 20도까지 오를수 있는것같아요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것중에
'크... 오늘은 술이 달다! 물처럼 잘들어가고 취하지도 않네! 오늘 술좀 받는날이다!' 라고 하면 그냥 배합잘못된 불량소주입니다.
그거 마시고 한병더 달린다면서 새로 까면 확 취해서 훅감ㅋㅋㅋ
설명도 넘 이해 쏙쏙!!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술도 연구하셔서 회와궁합이좋은 주류도 소개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얻어가요~
최애 ~♡촛대고동^^기름장에 찍어먹음 최고♡
경남 남해 구독자입니다.. 아직 먹어 본 적은 없지만 꼭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 저도 남해 사는데 방갑습니다
@@김영민-c6x3z 그래요? 저는 창선인데 반갑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행복한맛이 쵝오~☝
3종류다 삶아서 먹은..1인..촛대고동은 회로는한번도안먹어보고 삶아서만 많이먹었는데..이제알았으니 담에 잡으면 회로먹어봐야겠네요
어릴때 부모님 어업하셨는데 간혹 저 고둥을 잡아오셨죠.. 보통 그냥 삶아먹었어요.. 탈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고둥류는 손으로 휘벼파서 안에걸 다 꺼집어내고 살 부분만 먹었어요. 어느날 어떤분이 생으로 먹으면 맛나다 해서 먹었는데, 깔끔하고 단맛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접혀오면 대부분 생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완도인데..도끼를 닮았다고해서 도치고동 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촛대고동은 완도에서 삐뚤이 라고합니다
두드럭고동은 뿔고동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쌉싸름한 고동맛 때문에 항상 같이먹을때 소주가 달았습니다..ㅋ
저도 애기입맛인가봐요ㅜㅜ
소라를 무슨맛으로 먹는지모르겠어....
달달해요!쫄깃하구!
제가 고둥을 정말좋아해서 중학교때 여기말로 살고동 이라하는데 먹고 정말...전신이떨리고 어지러워 걷질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물을 계속 먹으라해서 조금씩 계속 먹고 소변을 계속 보니 다섯시간 정도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정말 강구경 했습니다..ㅎㅎ 저는 지금도 소라를 즐겨 먹는데 여긴 그냥 삶아서 골을 빼고 먹습니다 몇십년을 아무 이상없었구요 정 찝찝하면 삶아 골을빼고 한번 행궈 드시면 될것입니다 단..이러면 소라의 단맛이좀...빠지겠죠 보통 드시려면 백고동 드시고 비싸다 싶으면 황고동 흑고동 있으니.. 참소라가 참 맛있는데 ㅎㅎ 참 이라는 글이 들어간것들은 다들 평타는 칩니다..
저도 고둥 많이 삶아먹는데
저 고둥은 한 번도 안먹어봤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입추님 한번씩 개그하시는 것도 넘 잼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소주랑 먹어야겠네요 으악 죽이네요🤗😘😘😘👍☕😅
진도에서는 매운고동이라고 해요~
시골내려가면 참소라 삐뚤이소라 동글한소라? 두포대씩 쪄먹는데
할머니가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 하는데 각오하고 죽어라먹고 화장실 30번감..
안녕하세요 입선생님~! 저번에 질문 남겼었는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남김니다~! 꾸벅.. 골뱅이 같은경우
저는 내장이 맛있어서 껍질 다 부수고 내장까지 먹는데 몸에 안좋은가하고 의문이 듭니다 한번도 탈이 난적은 없어요 제가 먹은건 백골뱅이 입니다~!.
그건 내장째 드셔도 되는 골뱅이입니다. 괜찮아요.^^
@@kimjimintv 넵 감사합니다~!!^^
해산물들의 공공의 적! 입질의 추억님...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잘보고갑니다
유익한정보전달과
유쾌한 입질의추억님멘트에
빠져듭니다ㅋ
다음 생엔 입질이형처럼 살아보고 싶네여ㅋ 부럽당
입질의추억님 캔골뱅이는 어떤 종류의 골뱅이 인가요?
주로 논골뱅이를 씁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입질의추억님ㅎㅎ
촛대고동회는.참기름에다소금넣고
먹게요.일명기름장에다찍어먹게요
와 한잔 하고싶네요~ 너무 맛있게 드시는거 아니에요ㅎㅎ
장갱이라고 있던데 한번 소개해주세요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거제도가 고향이지만 한번도 먹어보질못했네요.기회가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철파엠나오신거 본방사수했었습니다..반갑더라구요.
근데 입추님 독도새우는 시세가 어느정도가 적당한걸까요?
도화새우 말씀이라면 어른 중지보다 길고 굵은 사이즈가 마리당 1.5만원 정도 합니다. ^^ 그런데 자연산이라 어획량에 따라 시세가 들쭉날쭉해요~
술이.물처럼 부드럽게 느껴지는것은 대단히 피곤한 상황입니다 ㅎㅎㅎ
재밌습니다^^
맵사리 매워서 맵사리 잖아용 ㅋㅋ 추억의 음싯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4분50초에 제주도에선 매운고둥 즉 매옹이라고합니다~
타액선만 제거하고 삶아 먹으면 내장도 먹을 수 있는건가용?
이 녀석의 내장은 아예 안드시길 권하나.. 익혀드시겠자면 밤색부분만 드시길 권합니다.
생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도 입질의추억은 못참지 ㅋㅋ
잉?시골에가면 피뿔고둥 한바가지 삶아서 먹구 전복소라도 그렇게 배불리 먹었는데..면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