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시대까지 여진 말은 함경도 사투리와 거의 비슷해 통역없이 대화소통이 가능했고, 고구려(고구리)의 굴, 말갈의 갈, 몽골의 골, 거란의 걸은 모두 와즙(굴)을 뜻하는 같은 말이다라고 만주원류고에 나옵니다. 테무친大武神 징귀스칸 辰國之王(韓) 타타르太對盧 거란과 몽골과 고구려는 의복이나 예법이 같았다고 후한서에 나옵니다.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에 와서 생기긴 했지만, 공통점을 모아 우리는 같은 민족라고 하는 민족기질을 대륙사관이다 라고 합니다. 차이점을 모아 너희와 우리는 다른 민족이다 라고 하는 것을 반도사관이다 라고 합니다. 전세계 사학자들(주로 영미계)이 공통적으로 비웃는 것 중의 하나가 이씨조선족과 만주족이 민족적 분리 결별을 한 이유가 빈부의 격차 때문이라고 분석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어(방언의 차이정도), 풍속 등 문화는 거의 같았지만 오로지 빈부의 격차만으로 민족적 배제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같았다는 것은 중국에 살고 있는 만주족 풍습을 만주족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요하와 압록은 계속해서 교치가 되어서 삼국시대에 하북성에 있었지만, 이씨조선이후는 요녕성으로 옮겨온 것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대별로 요하는 세군데 이상, 압록은 네군데 이상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 고구려의 수도는 총 9곳. 그 중 평양성은 세군데로 교치된 걸로 보여집니다만, 현재 평안도 평양이 왕건의 고려시대까지 평양성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대대적인 분서갱유를 저질렀던 이씨조선에서 漢城을 平壤이라고 우겼던 것도 史實입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66부 고려 vs 거란 전쟁1](http://i.ytimg.com/vi/3INbKztVngE/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90분) 고구려 최고 가문이었던 연개소문의 두 얼굴ㄷㄷ 하루아침에 고구려 왕이 바뀌게 된 충격적인 이유😱](http://i.ytimg.com/vi/5MrCU3jdxRw/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67부 고려 vs 거란 전쟁2](/img/1.gif)
이웃 나라간에는 사이가 좋은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일정시대까지 여진 말은 함경도 사투리와 거의 비슷해 통역없이 대화소통이 가능했고, 고구려(고구리)의 굴, 말갈의 갈, 몽골의 골, 거란의 걸은 모두 와즙(굴)을 뜻하는 같은 말이다라고 만주원류고에 나옵니다. 테무친大武神 징귀스칸 辰國之王(韓) 타타르太對盧 거란과 몽골과 고구려는 의복이나 예법이 같았다고 후한서에 나옵니다.
이웃사촌끼리 사이 좋다는건 처음 들어보네 ㅋㅋ
잘들렀어요 이제가을되네요 벌ㅆ😊
단군조선의 후예가 선비족 한반도로 간 세력이 진
기자조선의 후예가 부여 고구려 한반도로 간 세력이 한
한반도 진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기에 우리는 단군이 시조
이게 팩트인데 자꾸 민족 분열 하지 마세요
가야에 대해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
민족이란 개념이 근대에 와서 생기긴 했지만, 공통점을 모아 우리는 같은 민족라고 하는 민족기질을 대륙사관이다 라고 합니다. 차이점을 모아 너희와 우리는 다른 민족이다 라고 하는 것을 반도사관이다 라고 합니다. 전세계 사학자들(주로 영미계)이 공통적으로 비웃는 것 중의 하나가 이씨조선족과 만주족이 민족적 분리 결별을 한 이유가 빈부의 격차 때문이라고 분석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어(방언의 차이정도), 풍속 등 문화는 거의 같았지만 오로지 빈부의 격차만으로 민족적 배제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같았다는 것은 중국에 살고 있는 만주족 풍습을 만주족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유목종족들은 떠돌아다니며 약탈을 일삼기 때문에 영원한 충성도 적대시함도 없이 강하냐 약하냐만 따집니다. 농본적 사고, 일제가 심어준 한반도 식민사학으로는 고대사를 제대로 이해못합니다. 원사, 원조비사, 만주원류고 이런 주변민족의 역사서도 연구해보세요
선생님은 만주사관 이시군여..
마지막에 요하문명은 선비족의 작품이다. 이 부분이 핵심이네요. 결국 우리 한민족과는 아무 관련없다는걸 증명해주네요
ruclips.net/user/shortsfDC-6WGECEI?si=z_es_zEjpYrMBhBA
고구리(고구려) 위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요하와 압록은 계속해서 교치가 되어서 삼국시대에 하북성에 있었지만, 이씨조선이후는 요녕성으로 옮겨온 것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대별로 요하는 세군데 이상, 압록은 네군데 이상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참, 고구려의 수도는 총 9곳. 그 중 평양성은 세군데로 교치된 걸로 보여집니다만, 현재 평안도 평양이 왕건의 고려시대까지 평양성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대대적인 분서갱유를 저질렀던 이씨조선에서 漢城을 平壤이라고 우겼던 것도 史實입니다.
훈족을 비하시키면 흉노족, 현재 중국에 살고있는 조선족을 중국말로 센주(鮮族), 이 鮮族을 비하시키면 ---> 鮮卑
古조선의 후예들 다수를 화하족들이 선비라고 업신여긴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참 물론 훈민정음도 거란소자의 형식을 따른 것이란 것도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