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이 쓰레기집에서 강아지와 사는 이유 | 발로 취재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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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쓰레기집에서 강아지와 살고 있는 20대 여대생은 '쉬었음 청년'.
윤석열 정부는 "2025년 1월부터 청년들이 2년마다 정신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
어쩌다 청년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쓰레기로 세상과 벽을 쌓게 됐을까?
기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쓰레기를 치우며 이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쓰레기집 #쉬었음청년 #청년우울증
의지박약이다…우울증 탓하면서 현실을 회피하지말아라
청소를 도와주신 김태형기자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잘 치우는 게 마음을 치료하는 일 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라는 말씀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조금만 둘러보면 손잡아주길 기다리시는 사람들...
용기를 내세요!
높은확률로 다시 원상복구됨
기자님 👍🏻 덕분에 이로운 영상 잘 봤어요!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저 또한 겪었기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ㅎㅎ 사랑할 필요까진 없지만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취재 부탁드려요❤❤❤
특수청소 하는사람 인터뷰가 생각나네 의뢰인들 직업적인 특정은 없고 대부분 여자라고
역시 그 성별로 태어난게 '전부'인..
마스크 2개 쓰고 하세요 냄새심하잖아요ㅠㅠㅠㅠ
아....우을증약을 복용하시네...미안해..욕을해서요
누군가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갈까봐 무섭다. 대인지뢰
본인 잘못이 가장큽니다.
청소하고 사세요
제발 영원히 혼자사시길....
그거 앎? 청소 대행업체에서 직접 한 얘기인데....대부분 아니 90퍼센트가 여자라고.......남자들은 간혹 있다고......ㅜ.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모르고, 포기할줄도 모르고 사니까 번아웃이 오지. 정신 차려라. 남의 말도 좀 듣고. 멍청하게 굴지말자.
우울증 안걸려본사람은 모른다 저게 하기싫고게을러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몸이 안움직인다
우울증을 핑계로 안한거지
그냥 하기싫고 게으른게 맞습니다.
뭐 사지마비임? 몸을 자기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의지가 안나서 못한걸 우린 하기싫고 게을러서 안했다고 하기로 했어요
ㅇㅇ 근데 그럴수록 청소는 하는게 마음이 한결 좋아져요 집까지 저러면 더 우울해짐
청소를 노동으로 인식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안치우면 더 노동이 되서 하는것뿐ㅋㅋㅋㅋ
7:07 🤣🤣
디코에서 게임으로 알게된 아저씨 있는데 고양이랑 같이 생활하시는지 바닥이 고양이털이랑 먼지가 가득하는데 너무 심해서 정신적으로 힘드신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난 더심한 케이스도 마니봄. 잘공간만 치우는거면 회복가능성 크다.
ㅜㅜ
왜 마스크를 안쓰시고 하실까요
그리고 마음이 치유가 되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시 쓰레기 집 됩니다
밑에서나온게참..
그 종족이라서그런가?
저 정도는
진짜
쓰레기집의 끕도
아니네요
가벼운 버젼같음😅
아이구야ㅡㅡㅡㅡㅡ미차요..
에효
쓰레기집 죄다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툽 영상 찾아보셈 놀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끼고 하셔요 😢😢
ㅋㅋ 걸스캔두 애니띵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