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의 메커니즘은 같지만, 사람마다의 신체 개인차 때문에 슛폼이 달라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미국 선수들은 자기 신체에 맞춰 슛의 메커니즘을 실행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폼이 나오고, 거기에 코치들이 크게 터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코치의 개입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슛폼이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드레인지에는 11자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NBA의 현재 3점의 시대니까 턴스탠스가 득세하는걸로 보이죠. 그런데 3점 시대라고 해도 꼭 턴스탠스 일색인건 아닌듯 합니다. 3점 라인에 붙어서 던지는 선수들은 11자도 많다고 하죠 딥쓰리가 유효한 옵션이 되고 로고샷도 막 던지는 시대라서 그게 튀어서 문제지만.
어릴때 저거 11 자 만들려고 불편한데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11자 안만들고 그냥 편하게 던지는게 오히려 느낌이 좋았는데 그냥 그게 잘못된 거라고 단정지어 버렸어요. 11자로 만들어서 슛은 잘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몸에 딱 맞는 그런 편한 슛이 아니라 그런지 긴장 되는 시합에서는 슛 확률이 확 떨어지기도 하고 또 몸싸움 하느라 근육이 지치면 슛확률이 확 떨어져 버리곤 했어요. 꼭 슛폼 때문에 그랬다고 확언할 수 없지만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자연스러운 슛폼으로 해볼것 같아요.
여기서 11자 턴스텐스 둘다 쓸 수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많이 하네요. 둘다 좋은 폼이고 이쁘고 뭐 그런건 본인 취향. 11자로 배워서 턴으로 바꿨는데 더 잘 날라 갑니다 때에 따라 11자로도 던지는데 턴스텐스 처럼 힘이 안들어 갑니다. 에너지를 쓰는 관절도 다른 느낌이 좀 많이 나고요.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 일반인 어쩌구 저쩌구 할거면 일반인 기준에서 삼점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이런 좋룬 컨텐츠 찍는 사람한테 시비쪼로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냥 본인이 그릇이 작은데 받아들이기는 싫으니까 지 혼자 뇌피셜하는걸 일반화 시키는 듯... 동커님 응원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좀 깨닫길...
좋은 컨텐츠네요. 근데 이젠 아예 개념을 느바처럼 바꿔야된다고 봅니다. 11자 자세는 진짜 오래된 개념이고 농구가 발전하는 만큼 거기에 맞게 메커니즘도 바뀌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턴스텐스를 서는 이유는 그만큼 자연스럽기 때문이고 nba 선수들의 높은 야투율로 이미 증명이 되었죠. 애초에 팔꿈치가 펴지는 각도, 손목이 열리는 각도가 11자가 될 수 없는데 11자 자세를 억지로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국농 코치들 및 감독들 싹다 바껴야 됨!!!!!!
턴스탠스는 스테픈 커리 뿐 아니라 kbl외 전 세계인들의 슛폼으로 생각합니다. 스테픈 커리는 'kbl외 전세계인'에 포함될뿐...스테픈 커리는 감각이 극도로 발달해서 서커스샷도 가능한 초인이구요. 턴스탠스는 커리의 비법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배우면 당연히 쓰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특이한 코칭을 멀리했다면 누구나 턴스탠스 할수밖에 없음
이런 컨텐츠 아주 좋아요! 연구하고 배운걸 나누고 이 영상을 통해 또 한번 배우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습니다! 당연히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그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고 본인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동농커리님처럼 이런걸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
동커님 11자 예시가 너무 과장이 심합니다 1자를 맞춘다고 팔을 지나치게 오른쪽에 틀어붙여서 쏘진 않습니다 마치 70~80년대 농구이론책에서 슛자세 설명하는 사진처럼 설명하시네요 11자여도 그렇게 붙여서 슛하는건 맞지도 않고 오히려 그렇게 슛하는 사람은 요즘엔 드물어요 저도 슛할때 힘뺴고 편하게 잡고 슛합니다 공 위치는 중앙보단 약간 오른쪽이구요
모든 기준이 느바 커리에 맞춰져 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부각해서 설명해야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슛의 매커니즘(하체를 쓰는 방식)은 11자나 턴이나 같은것인데 왜 자꾸 스탠스나 회내스냅, 힙턴, 떰플릭 같은 이런 자잘한 현상에 중점을 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반 농구인 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건 슛의 기본(동작에 대한 이해도) 전체적인 리듬(세트슛과 점프슛)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영상이야말로 농구를 배우고 싶고 즐기는 분들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답답하다 답답해...야구 타격으로 치면 스윙의 목적에 집중하고 컨택을 만들어 내는 방식에 집중해야 하는데, 스윙하기전 스탠스에 관심갖고 준비자세 따라하는데 집중하고 손을 어디에 두는지 관심갖고.... 목적에 대한 이해없이 눈에 쉽게 보이는 준비동작에 현혹되는...80-90년대 어린애들이 동네야구할때 김성한의 오리궁둥이폼 따라하고 정작 스윙은 지하던대로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커리 폼을 자꾸 기준을 두면 안되요.... 커리는 NBA에서는 외려 찾기 힘든 폼이에요.. 지금 시험 보여주신 분도 밀어 던지는 폼인데 NBA 에서 밀어 던지는 선수는 오히려 커리 시대 이후 몇 나오기는 했지만 그 전엔 거의 없었습니다. 커리는 NBA 에서는 거의 찾기 힘든 폼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의 합니다.... 밀어 던진다 쏘듯이 던진다 던진다. 몸을 활처럼 사용한다. .. 이거 구분 하면 좀더 많은게 보이긴 할겁니다. 조던 폼이 옳다" 커리가 옳다" 이 개념이 아닙니다.
동농커리님. 슛 잘 쏘시는건 알겠는데 왜 자꾸 kbl들먹거리면서 논란을 만드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본인의 슛에 대한 노하우 영상이었더라면 참고 해볼만 하다 생각하고 보고 넘어갈 수 있지만 비교하며 평가하는 것은 선넘는다 생각이 드는데요? 동농커리님도 동호회농구 하시니 잘 아실거라 생각드는데 아닙니까? 선출들과 게임 해봤을것 아닌가요? 본인이 선출들과 견주어도 잘한다 말씀하시는 거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프로는 그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최고인 사람들인데. 재능과 노력으로 정상까지 간사람들 입니다. 쉽게 까내릴 만한것도 아닌데 이런 비교 영상을 만든것 자체가 엄청 오만한겁니다.
일전에 최영헌님과 슛 대결 영상에서 보면 지금 말씀 하시는 이론이 맞지가 않는거 같아요 11자로 던지시는 최영헌님이 동커님보다 불편한 자세로 던졌나요? 성공률이 안좋았나요? 슛 비거리가 동커님보나 짧았나요? 허훈과 커리를 비교 하시길래 저도 두분을 단순 비교해 봤네요 뭐 최영헌님 말고도 11자로 던지시는 오프로 오종균 선수나 테크니컬킴 김정년 선수 이 두분과도 3점 대결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분들이 불편 하다거나 성공률이 안좋다거나 비효율적이거나 슛거리가 짧거나 했는지요 11자는 불편하고 턴스탠스는 편하다는 말은 어불성설 이라 생각합니다 기량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 두선수(허훈과 커리)를 단순 폼으로 비교를 한다는게 얼마나 큰 모순에 빠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었네요
당연히 11자 스탠스가 턴스탠스 보다 잘 들어갈 수 있고 그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영헌이(3대3국대), 오프로님과 정년이는 프로선출입니다 당연히 그들이 저보다 슛이 좋고 잘 던집니다. 허나 같은 사람이 11자와 턴을 섰을 때의 결과와 느끼는 것은 다를것입니다. 오프로님의 슛 메커니즘은 빠르게 올라가면서 던지는 원모션으로 또 다른 얘기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허나 제가 자신할 수 있는 건 저는 힘을 많이 쓰지 않고 편하게 던지는 것입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절대 우월성과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농커리3대3 국대 출신과 프로 선출과의 비교 때문에 불편 하신거 같은데, 동커님도 기량의 차이가 월등히 나는 국내 선수들과 느바선수들을 단순 비교 하지 않았습니까? 그 양 선수들도 기량의 차이인 것이지 자세의 차이가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오종균 선수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빠르게 올라가는 원모션이라 표현 하셨는데, 그건 여자 선수들이 구사하는 원모션이라서 빠른게 아니라 점프슛(정점슛)으로 쏘니까 빠른겁니다 같은 점프슛을 구사하는 박민수 선수보다 더 빠르게 느끼지는 이유는 타점과 점프를 낮게 하기 때문에 릴리즈가 빠른거 뿐입니다 이점은 느바 커리도 같은 맥락이구요 동커님 자신이 힘을 많이 쓰지 않고 편하게 던지신다 했는데 그건 턴스탠스로 쏴서가 아니라 세트슛으로 쏘기 때문이에요 정점에서의 릴리즈가 아닌 올라가면서 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편한겁니다 동커님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성공률도 좋고 편하게 세트슛을 잘 던지는 편에 속한거구요 프로 선수들 경기전에 몸푸는거 보신적 있죠? 어떤가요 경기때보다 편하게 힘 안들이고 쏘지 않나요? 세트슛으로 몸풀기 때문이에요 선수들이 경기때 편한 세트슛보다 점프슛으로 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타이트한 수비수 앞에서 빠르게 쏘기 위함입니다 세트슛은 점프슛보다 편할 수 있으나 빠르게 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프로선수 90% 이상이 점프슛으로 쏘고있죠 그 중에 전성현, 김낙현,허훈,김민구 같이 점프슛을 세트슛처럼 편하게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세트슛인데도 불편하게 던지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이건 비단 크블 뿐만이 아니라 느바도 마찬가지 입니다 턴스탠스로 쏜다고 해서 모두 편하게 던지는 것도 아니고 11자로 던진다해서 딱딱한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각 리그 수준, 기량의 차이인 것이지 진보된 기술처럼 포장된 스탠스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는 거에요 스탠스의 차이는 문화적인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형태의 모션인듯 하지만 하체를 연결하는 기본 매커니즘 자체는 변함이 없어요
충분히 이 말에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허나 저는 세트슛과 원모션 메커니즘을 엄연히 다르게 보는 사람이고, 스탠스의 차이만이 아닌 딜리버리를 가져가는 방식 자체가 한국은 정해진 답대로(1자로 올린다) 그 틀안에 갇혀있는 것 같고, 외국선수들은 '턴스탠스를 고수해야해!'가 아니라 던지다 보디 그게 편하고 실전에 유리한 점이 많기에 그렇게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리 또한 교육 영상에서는 10발가락을 다 골대방향으로 정렬하라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이론과 실전의 차이일까요? 정답은 본인에게 편하고 잘들어가면 그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좀더 넖고 다양한 답이 한국에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자 이론을 정립하고 신전처럼 모시던 일본은 20년전에 다 폐기했는데(정석처럼 가르치는걸 폐기했다는거지, 그냥 본인이 편해 하거나, 쌩초보 한테 슛 한번 넣어보게 가르칠때는 여전히 이용하기는 함.)한국에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상황이 웃플뿐입니다. 전세계 농구 리그 중에 크블 클래스보면 그냥 그게 답이예요.
미국은 교육이 자유스럽고 (개인 존중성향이 한국보다 강하고)그러니 어릴때 지 편한데로 쏘니 개폼이 많지. 그런데 왜 잘들어가니 이유는 팔다리 존나 길고 (미국 와서 농구 해봐 응 제발/난 매일 한다 흑인들하고) 코어 힘좋고 힘 비교가 안돼.. 탄력? 더이상 말하지 말고 비교 말고. 옛날 허재 씨 폼 분석 이나 해보길. 한국 에서 제일힘 탄력 좋은 농구 선수. 허재씨 반만 이라도 해봐. 안될걸 이미 탄력( 점프력) 이 없어 보이던데
팔만 뻗는다고 커리하고 똑같은 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정도로 커리가 몇천만불씩 받으면서 농구한다고ㅜ생각? 제가볼땐 동네에서 팔만 쭉뻗는에들널렸는데 폼이 웃김니다. 커리는 안웃기죠? 더 찾아 보세요 하프코트에서 똑같은 폼으로 던질수ㅜ있어요? 안되죠 커리는 되죠? 무슨 차이 같아요? 팔만 뻗어서? ㅋㅋ 좀 폼이 아마추어 같지 않으신가요? 좀이 아니고 많이 이네요
공간이 부족하고 몇가지 점을 좀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 좁아서 .. 이왕 설명 하실거... 던지는 성향의 차이 손목 팔꿈치 각 팔을 접는 형식 그리고 허리 사용 / 몸 사용 단순히 무릎을 이용하는 차원을 넘어 활 처럼 사용하는 조던 .. 등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 링크 걸어 봅니다.. 물론 다 설명 하려면 더 긴 글이 필요 합니다만.. blog.naver.com/righteous926/222985063271
정성어린 설명 굿 입니다.
뭐가 틀린 게 아니라 차이점이고, 장단점이 있는거기에 자기 편한 걸 택해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틀린것은 아니지만 느바가 더 효율적인거 같네요
맞습니다👍
"11자가 편차를 줄인다"도 좀 선수들 보호용 멘트라고 생각하네요 ㅋㅋㅋㅋ
7:20 설명 좋아요. 턴스탠스의 기술적인 모습!
저게 근데 참 어렵더라구요😅
내용 넘 좋네요
오, 오늘 설명이 그동안의 의문을 다 해결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감사하네요
와~ 정말 다행이네요👍👍👍
슛의 메커니즘은 같지만, 사람마다의 신체 개인차 때문에 슛폼이 달라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미국 선수들은 자기 신체에 맞춰 슛의 메커니즘을 실행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폼이 나오고, 거기에 코치들이 크게 터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코치의 개입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슛폼이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미드레인지에는 11자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NBA의 현재 3점의 시대니까 턴스탠스가 득세하는걸로 보이죠. 그런데 3점 시대라고 해도 꼭 턴스탠스 일색인건 아닌듯 합니다.
3점 라인에 붙어서 던지는 선수들은 11자도 많다고 하죠 딥쓰리가 유효한 옵션이 되고 로고샷도 막 던지는 시대라서 그게 튀어서 문제지만.
진짜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릴때 저거 11 자 만들려고 불편한데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11자 안만들고 그냥 편하게 던지는게 오히려 느낌이 좋았는데 그냥 그게 잘못된 거라고 단정지어 버렸어요. 11자로 만들어서 슛은 잘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몸에 딱 맞는 그런 편한 슛이 아니라 그런지 긴장 되는 시합에서는 슛 확률이 확 떨어지기도 하고 또 몸싸움 하느라 근육이 지치면 슛확률이 확 떨어져 버리곤 했어요. 꼭 슛폼 때문에 그랬다고 확언할 수 없지만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자연스러운 슛폼으로 해볼것 같아요.
크블은 11자라는 몰드에 맞춘거 같고
느바는 인체에 가장 효율적인 자세를 찾다가 나온 자세인거 같네요 크블은 11자 라는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깔린 느낌인데 느바는 슛폼도 자유자재인데 슛폼이 꼭 깔끔하지 않아도 성공률 좋은 선수도 있으니까요
허훈선수가 하는동작이 테이텀한테도 나타나더라고요
테이텀도 허훈선수처럼 11자랑 턴스탠스 섞어놓은 폼이더라고요 kbl식으로 쏘는 느낌이랄까
맞아요 근데 차이는 허훈은 원모션에 타점이 낮은데 테이텀은 투모션에 타점이 높은 차이점이 잇다
그러네요😲
여기서 11자 턴스텐스 둘다 쓸 수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많이 하네요. 둘다 좋은 폼이고 이쁘고 뭐 그런건 본인 취향.
11자로 배워서 턴으로 바꿨는데 더 잘 날라 갑니다 때에 따라 11자로도 던지는데 턴스텐스 처럼 힘이 안들어 갑니다. 에너지를 쓰는 관절도 다른 느낌이 좀 많이 나고요.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 일반인 어쩌구 저쩌구 할거면 일반인 기준에서 삼점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이런 좋룬 컨텐츠 찍는 사람한테 시비쪼로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냥 본인이 그릇이 작은데 받아들이기는 싫으니까 지 혼자 뇌피셜하는걸 일반화 시키는 듯... 동커님 응원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좀 깨닫길...
다른걸 떠나서 동커님은 농구에 정말 진심이고 이정도 슈팅실력이면 안주하고 운동할거도 같은데 매번 영상및 워크아웃통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보면 리스펙을 안할수가 없네요~
픽업게임, 슛팅레슨 통해서 농구동호인들에게 좋은 문화전파해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2023년도 한해는 정말 부상없이 동커님 마인드로 즐겁게 운동하는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데빈부커랑 클레이탐슨 카와이 레너드도 턴스텐스로 봐야할까요? 그냥 문득 궁금해서 질문남겨봅니다.
이거 요약본 쇼츠로 만들면 좋을 거 같아요~!
동커님 딥자세잡을때 양팔꿈치를 의식해서 양옆구리에 붙이신채로 슛올라가시나요??
최고
🤗🤗🤗
조금만 생각하면 슛팅시 힘에 효율이나 정확성은 자연스러움에서 오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안동커리님과 나중에 만나서 이런 슛 메커니즘도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오. 반도를 이분하는 양대커리 만남 두둥!??!?
연습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정말 유익했어요! 구독 박겠습니다
동커님 혹시 슛 레슨을 좀 받아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강남구 신사동이 주 활동지역입니다.
010-3045-6042
연락주세요~~
요즘 kbl에서 활약하는 필리핀선수들은 어떤가요? 아바리엔토스는 손도 작고 동양인체형이지만 비거리도 길고 릴리즈도 빨라보이던데.
아바리엔토스가 워낙 커리를 좋아해서 슛폼도 영향받은듯요
딜리버리하기전에 딥상태에서 손목을 돌린다든지 꺾어놓는다든지 하는 것을 딜리버리이후의 셋포인트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 방향같네요. 장착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인체구조에 가장 친화적인 형태를 챙겨가는 디테일…
자기가 직접 자기에맞는 슛폼찾는것이 제일중요함 아무리 남을따라해도 각자만의 차이(근육,키,힘 등)가 분명히있기때문에 똑같이따라해도 조금의차이가 있을수밖에없음(개인의 소견)
실제로 연습할때 다리안쓰고 해보면 감이 확옵니다. 턴스탠스로 슛을 할때 공이 날아가는 힘이나 높이가 완전히 다르고 비거리도 길어짐. 3점 라인정도 부터는 안정감에서 차이가 많이납니다.
공을 멀리 던지는 에너지는 역학적으로 턴스탠스가 유리한듯. 11자는 방향 가운데로 잡는 것에 유리하고. 장단이 있다고 생각함.
저에겐 오히려 kbl 스타일이 잘 맞을수 있겠단 생각을 하네요. 마지막 정렬에서 손가락이 계속 어긋 나는 느낌이 있어서, 딜리버리 동작부터 정열을 맞추는게 좋아 보이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건 몸에 익을때 까지의 연습이겠죠. 보는 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근데 이젠 아예 개념을 느바처럼 바꿔야된다고 봅니다. 11자 자세는 진짜 오래된 개념이고 농구가 발전하는 만큼 거기에 맞게 메커니즘도 바뀌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턴스텐스를 서는 이유는 그만큼 자연스럽기 때문이고 nba 선수들의 높은 야투율로 이미 증명이 되었죠. 애초에 팔꿈치가 펴지는 각도, 손목이 열리는 각도가 11자가 될 수 없는데 11자 자세를 억지로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국농 코치들 및 감독들 싹다 바껴야 됨!!!!!!
와 얼마나 많이 보고 연구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턴스탠스는 스테픈 커리 뿐 아니라 kbl외 전 세계인들의 슛폼으로 생각합니다. 스테픈 커리는 'kbl외 전세계인'에 포함될뿐...스테픈 커리는 감각이 극도로 발달해서 서커스샷도 가능한 초인이구요. 턴스탠스는 커리의 비법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배우면 당연히 쓰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특이한 코칭을 멀리했다면 누구나 턴스탠스 할수밖에 없음
턴스텐스가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함
15년째 공던지고 있는데
턴스텐스 + 엄지검지로 릴리즈 가
가장 슛 정확도가 높음
이런 컨텐츠 아주 좋아요! 연구하고 배운걸 나누고 이 영상을 통해 또 한번 배우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습니다! 당연히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그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고 본인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동농커리님처럼 이런걸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
요즘엔 kbl 선수들도 약간 틀어서
쏘는거 같아요
동커님 11자 예시가 너무 과장이 심합니다 1자를 맞춘다고 팔을 지나치게 오른쪽에 틀어붙여서 쏘진 않습니다 마치 70~80년대 농구이론책에서 슛자세 설명하는 사진처럼 설명하시네요 11자여도 그렇게 붙여서 슛하는건 맞지도 않고 오히려 그렇게 슛하는 사람은 요즘엔 드물어요 저도 슛할때 힘뺴고 편하게 잡고 슛합니다 공 위치는 중앙보단 약간 오른쪽이구요
모든 기준이 느바 커리에 맞춰져 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부각해서 설명해야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슛의 매커니즘(하체를 쓰는 방식)은 11자나 턴이나 같은것인데 왜 자꾸 스탠스나 회내스냅, 힙턴, 떰플릭 같은 이런 자잘한 현상에 중점을 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반 농구인 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건 슛의 기본(동작에 대한 이해도) 전체적인 리듬(세트슛과 점프슛)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영상이야말로 농구를 배우고 싶고 즐기는 분들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답답하다 답답해...야구 타격으로 치면 스윙의 목적에 집중하고 컨택을 만들어 내는 방식에 집중해야 하는데, 스윙하기전 스탠스에 관심갖고 준비자세 따라하는데 집중하고 손을 어디에 두는지 관심갖고.... 목적에 대한 이해없이 눈에 쉽게 보이는 준비동작에 현혹되는...80-90년대 어린애들이 동네야구할때 김성한의 오리궁둥이폼 따라하고 정작 스윙은 지하던대로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커리 10 사셨네요👍🏻
네네 결국엔..ㅎㅎ
슛에 진심이어서 좋은남자
커리 폼을 자꾸 기준을 두면 안되요.... 커리는 NBA에서는 외려 찾기 힘든 폼이에요..
지금 시험 보여주신 분도 밀어 던지는 폼인데
NBA 에서 밀어 던지는 선수는 오히려 커리 시대 이후 몇 나오기는 했지만
그 전엔 거의 없었습니다.
커리는 NBA 에서는 거의 찾기 힘든 폼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의 합니다....
밀어 던진다
쏘듯이 던진다
던진다.
몸을 활처럼 사용한다.
.. 이거 구분 하면 좀더 많은게 보이긴 할겁니다.
조던 폼이 옳다"
커리가 옳다" 이 개념이 아닙니다.
커리 쏘는걸 보면 민다는 느낌이 없는데요? 중계화면으로만 보신듯. Curry shooting practice 이런거 검색해서 클로즈업된 폼을 보시면 절대 민다는 생각이 안드실듯. 밀어 던지는데 백보드 보다 훨씬 높은 포물선이 나오는건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겠죠?
@@한마디-l8u 답정너. 조던 커리 폼 비교 해 보고 답글 다세요. 커리는 밀어 던진ㄴ 폼이에요.
풀업점퍼도 올려주세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엄지 검지 중지로 던져지겠네요
저도 턴스탠스를 선호합니다😊
하승진이 스타트 진행하는건 동농커리 kbl도 이 영상을 통해 nba처럼 점점 발전되는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동농커리님. 슛 잘 쏘시는건 알겠는데 왜 자꾸 kbl들먹거리면서 논란을 만드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본인의 슛에 대한 노하우 영상이었더라면 참고 해볼만 하다 생각하고 보고 넘어갈 수 있지만 비교하며 평가하는 것은 선넘는다 생각이 드는데요? 동농커리님도 동호회농구 하시니 잘 아실거라 생각드는데 아닙니까? 선출들과 게임 해봤을것 아닌가요? 본인이 선출들과 견주어도 잘한다 말씀하시는 거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프로는 그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최고인 사람들인데.
재능과 노력으로 정상까지 간사람들 입니다. 쉽게 까내릴 만한것도 아닌데 이런 비교 영상을 만든것 자체가 엄청 오만한겁니다.
위 영상은 프로를 ‘평가’(x)한거라기보단, ‘분석’(o)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평가는 평가대상보다 우위에서 가능하지만
분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순히 비교분석하는 것조차
평가로 치부해서 프로가 마치 신성불가침영역인듯 하는 것은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최영헌님과 슛 대결 영상에서 보면 지금 말씀 하시는 이론이 맞지가 않는거 같아요 11자로 던지시는 최영헌님이 동커님보다 불편한 자세로 던졌나요? 성공률이 안좋았나요? 슛 비거리가 동커님보나 짧았나요? 허훈과 커리를 비교 하시길래 저도 두분을 단순 비교해 봤네요 뭐 최영헌님 말고도 11자로 던지시는 오프로 오종균 선수나 테크니컬킴 김정년 선수 이 두분과도 3점 대결을 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분들이 불편 하다거나 성공률이 안좋다거나 비효율적이거나 슛거리가 짧거나 했는지요 11자는 불편하고 턴스탠스는 편하다는 말은 어불성설 이라 생각합니다 기량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 두선수(허훈과 커리)를 단순 폼으로 비교를 한다는게 얼마나 큰 모순에 빠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었네요
당연히 11자 스탠스가 턴스탠스 보다 잘 들어갈 수 있고
그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영헌이(3대3국대), 오프로님과 정년이는 프로선출입니다
당연히 그들이 저보다 슛이 좋고
잘 던집니다.
허나 같은 사람이 11자와 턴을 섰을 때의 결과와 느끼는 것은 다를것입니다.
오프로님의 슛 메커니즘은
빠르게 올라가면서 던지는 원모션으로 또 다른 얘기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허나 제가 자신할 수 있는 건
저는 힘을 많이 쓰지 않고 편하게 던지는 것입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절대 우월성과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농커리3대3 국대 출신과 프로 선출과의 비교 때문에 불편 하신거 같은데, 동커님도 기량의 차이가 월등히 나는 국내 선수들과 느바선수들을 단순 비교 하지 않았습니까? 그 양 선수들도 기량의 차이인 것이지 자세의 차이가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오종균 선수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빠르게 올라가는 원모션이라 표현 하셨는데, 그건 여자 선수들이 구사하는 원모션이라서 빠른게 아니라 점프슛(정점슛)으로 쏘니까 빠른겁니다 같은 점프슛을 구사하는 박민수 선수보다 더 빠르게 느끼지는 이유는 타점과 점프를 낮게 하기 때문에 릴리즈가 빠른거 뿐입니다 이점은 느바 커리도 같은 맥락이구요 동커님 자신이 힘을 많이 쓰지 않고 편하게 던지신다 했는데 그건 턴스탠스로 쏴서가 아니라 세트슛으로 쏘기 때문이에요 정점에서의 릴리즈가 아닌 올라가면서 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편한겁니다 동커님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성공률도 좋고 편하게 세트슛을 잘 던지는 편에 속한거구요 프로 선수들 경기전에 몸푸는거 보신적 있죠? 어떤가요 경기때보다 편하게 힘 안들이고 쏘지 않나요? 세트슛으로 몸풀기 때문이에요 선수들이 경기때 편한 세트슛보다 점프슛으로 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타이트한 수비수 앞에서 빠르게 쏘기 위함입니다 세트슛은 점프슛보다 편할 수 있으나 빠르게 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프로선수 90% 이상이 점프슛으로 쏘고있죠 그 중에 전성현, 김낙현,허훈,김민구 같이 점프슛을 세트슛처럼 편하게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세트슛인데도 불편하게 던지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이건 비단 크블 뿐만이 아니라 느바도 마찬가지 입니다 턴스탠스로 쏜다고 해서 모두 편하게 던지는 것도 아니고 11자로 던진다해서 딱딱한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각 리그 수준, 기량의 차이인 것이지 진보된 기술처럼 포장된 스탠스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는 거에요 스탠스의 차이는 문화적인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형태의 모션인듯 하지만 하체를 연결하는 기본 매커니즘 자체는 변함이 없어요
충분히 이 말에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허나 저는 세트슛과 원모션 메커니즘을 엄연히 다르게 보는 사람이고,
스탠스의 차이만이 아닌
딜리버리를 가져가는 방식 자체가
한국은 정해진 답대로(1자로 올린다) 그 틀안에 갇혀있는 것 같고,
외국선수들은 '턴스탠스를 고수해야해!'가 아니라
던지다 보디 그게 편하고
실전에 유리한 점이 많기에
그렇게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리 또한 교육 영상에서는 10발가락을 다 골대방향으로 정렬하라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이론과 실전의 차이일까요?
정답은 본인에게 편하고 잘들어가면 그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좀더 넖고 다양한 답이 한국에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plash-gs 내용보고 놀랐네요
제가 쓴 댓글인줄..
11자 이론을 정립하고 신전처럼 모시던 일본은 20년전에 다 폐기했는데(정석처럼 가르치는걸 폐기했다는거지, 그냥 본인이 편해 하거나, 쌩초보 한테 슛 한번 넣어보게 가르칠때는 여전히 이용하기는 함.)한국에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상황이 웃플뿐입니다.
전세계 농구 리그 중에 크블 클래스보면 그냥 그게 답이예요.
안녕하세요 똥농커리님
투석기폼은 없나요?ㅋㅋㅋ
그나마 좋은 예가 돈치치..랑
요키치요~~🤣
한국인같이 조막손으론 불가능. Nba같이 거인손가지고 공이 탱탱볼같이 느껴지는선수만 팜로테가능하지
그럼 농구 접어야지. 백날 해봤자 못이긴다는거네
허훈 슛폼 매우 부자연스럽고 불편해보임
커리 기준으로 보면 그리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효율만을 따지는 프로 선수가 불편함 참아가며 던지지는 않겠죠
이거보고 괜히 11자이고 잘 들어가는데 턴스탠스로 바꿔서 고생하는 사람 없길 바랍니다 예를 kbl 에서 nba선수를 비교하니깐 혹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참 신기한게 저는 10살때부터 농구했는데 시작했을 때부터 nba 폼으로 쐇음 그리고 그게 편하다 보니 13살때부터 동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랑 농구하면 9, 10미터 거리에서 3점슛 10개씩 때려박음. 그러다보니 내가 들어가면 아예 경기를 포기하더라는.
nba 스탠스 강점은 풀업점퍼임. 자세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공잡고 올라가더라도 익숙해지면 몸을 그 각도만큼 틀어서 방향을 정확히 맞출 수 있음. 비거리만 잘 맞는 날이면 7-80프로는 들어감
@@Ethan-ff9wv말하는거 보니까 농구 한 사람 맞네
11자 스탠스는 사이드 스텝백만 해도 중심이 무너지는데에 반해 턴스탠스는 그 점에서 정말 안정적임
팔길이의 차이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커리 탐슨 버틀러는 한국 선수들보다 팔이 별로 길지 않습니다. 폼 자체가 다른거에요. 같은 한국인으로 봐도 농구대잔치 시절 선수들과 요즘 (작은)이정현 같은 선수들 슛폼은 상당히 다릅니다.
국내 슈팅코칭 유튜브 영상 투탑은 동농커리와 이정준 인듯..
미국은 교육이 자유스럽고 (개인 존중성향이 한국보다 강하고)그러니 어릴때 지 편한데로 쏘니 개폼이 많지. 그런데 왜 잘들어가니 이유는 팔다리 존나 길고 (미국 와서 농구 해봐 응 제발/난 매일 한다 흑인들하고) 코어 힘좋고 힘 비교가 안돼.. 탄력? 더이상 말하지 말고 비교 말고. 옛날 허재 씨 폼 분석 이나 해보길. 한국 에서 제일힘 탄력 좋은 농구 선수. 허재씨 반만 이라도 해봐. 안될걸 이미 탄력( 점프력) 이 없어 보이던데
팔만 뻗는다고 커리하고 똑같은 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정도로 커리가 몇천만불씩 받으면서 농구한다고ㅜ생각? 제가볼땐 동네에서 팔만 쭉뻗는에들널렸는데 폼이 웃김니다. 커리는 안웃기죠? 더 찾아 보세요 하프코트에서 똑같은 폼으로 던질수ㅜ있어요? 안되죠 커리는 되죠? 무슨 차이 같아요? 팔만 뻗어서? ㅋㅋ 좀 폼이 아마추어 같지 않으신가요? 좀이 아니고 많이 이네요
탈인간급 선수와 일반인을 비교하면 안되지.
공간이 부족하고 몇가지 점을 좀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 좁아서 ..
이왕 설명 하실거...
던지는 성향의 차이
손목 팔꿈치 각 팔을 접는 형식
그리고 허리 사용 / 몸 사용 단순히 무릎을 이용하는 차원을 넘어 활 처럼 사용하는 조던 .. 등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
링크 걸어 봅니다.. 물론 다 설명 하려면 더 긴 글이 필요 합니다만..
blog.naver.com/righteous926/22298506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