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님 넘 인간적이시고 멋지십니다. 다들 강해보이려고 그런 상황에서는 아 저라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혹은 그와 유사한 경험담을 공유해서 마 나도 그 정도 깡 있다 이럴텐데 은수님은 와 저는 절대 못 할 거 같아요 라고 말씀하실 때 와 저 분 진짜배기로 멋지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용기는 그런 용기 같아요. 남들 다 YES 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기 훨씬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버지 출신 부대.. 이런 영상을 보면 아버지가 자랑스럽네요 어렸을적 (90년대 초중반인듯)강원도에 가족여행 갔을때 아버지 군대 후배라고 하시면서 만난적이 있는데요. 그분은 전역 안하시고 계속 그곳에서 군생활 하신다고. 이곳에 가면 4년 군생활 하는데 전역때 1억을 준다고 너도 커서 여기올래? 하더라고요 ㅎㅎ. 어렸을때라 경제관념이 없어서 1억이 큰돈인줄도 몰랐고 당연히 어른들 허풍?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는둥 마는둥 넘겼었죠. 후에 MBC에서 방영한 '이제는 말할수 있다' 라는 프로를 가족들 모여서 같이 시청했더랬죠. 그 후론 아버지께 단 한번도 대들지 않았습니다 ^^ 저희 아버지를 포함하여 모든 특수임무 수행자분들 자랑스럽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hyunKim83 아버님같은 분들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아직 숨쉬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버님께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 꼭 전해주세요. 군필자로서 대한민국 군인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이시국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역 복무중일때 저희 여단 보안업무 담당관이셨던 한X 중사님이 HID출신이셨는데 (훈련중 부상으로 퇴사하시고 저희 여단으로 오시게된 케이스라고 들었습니다.) 대대장(중령)앞에서도 주머니에 손넣고 얘기하시는데 아무도 뭐라하는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좀 이상했습니다. 1주일 해양유격훈련을 갔을때 총기를 다 지통실에 시건시키기때문에 병사들은 참나무몽둥이를 들고 불침번을 서는데 제 동기가 불침번을 서다가 그 분을 마주쳐서 경례했더니 술에 잔뜩 취하셔서는 "니네 그거갖고 공비들 만나면 이길수있을거같냐"면서 마구 팼다고 합니다.. 폭행같은 부조리가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부대였는데도 진짜 그분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그게 다 생과사를 오가는 훈련 끝에 얻게 된 흔적이겠죠..
제가 이미 댓글에 적긴했는데 한곤님 댓글을 발견하여 대댓글로 복붙드리겠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공식 초청해 이들의 훈련을 참관케 한 적이 있다. 벽돌깨기 같은 보여주기용 시범은 하지 않는다. 진짜 흉기를 손에 쥐고 정말 죽고 적이는 것처럼 처참한 비명이 오가는 실전 훈련만 할 뿐이다. 영화에서는 간단하고 멋있게 그려지지만, 실제 상황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 처참한 광경이 이어지자 의원 대부분이 고개를 돌렸고, 한 의원은 쇼크로 정신이 혼미해져 약까지 먹어야 했다. 잠시 훈련을 참관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도다." - 오항균 전 정보사령관님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
중요한건 현실에서 장교는 병신이죠. 턱걸이 한개도 못하고 외줄타기 아예 한손도 못오르고 첨엔 군장 메고 5분을 못 쫓아오고 3개월 내내 퍼질러지고... 수십년 전에 정보장교는 hid에 있다가 공수부대 중대장으로 가끔 오기도 했음. 말은 시간당 도상으로 몇 칸을 벗어난다고 뻥카 치더만 ...무장구보 10km 측정이 있었는데 저울로 군장 40kg 재고 확인한 상태에서 청테이프 바르고 호치캐스 박음. (무게 맞추려고 그안에 돌들어감.) 시작하자마자 한 5분 지났나..? 처음부터 낑낑 대더니만 결국 5분만에 졸도함. 중대원들은 일부러 빤쓰까지 다 벗겨버리고 수통에 물을 부랄에다가 쫄쫄 뿌림. 그 뒤에 따라오던 지역대원들 전체가 목격 .... 중대별로 수통에 물 뿌려주고 감. .. 사실 무장 구보라지만 40KG 메면 이게 뛰는건지 걷는건지.. 구분도 안감. 전입하사는 뒈지는거지...하여튼 장교는 어딜 가도 병신임. 그리고 그 당시 HID팀에 있었을 턱이 없는데...... 뻥카친거 부대원들은 진작에 다 알고 있었음. (그냥 hid 하사관들이 뛰는걸 줏어듣거나 본거겠지....) 영화니깐 그런거지.... 그런 장교? 없어...!
@@user-vr6qe3zn4m 간혹 부사관들에게 진짜 팀장소리 듣고 싶어 첨에 욕먹다가 몇년 내내 같이 부사관 마인드로 자율운동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극~~~히 드물겠지만? ㅎ 뭐 없다 봐야죠 ㅎ 그니깐 이근대위정도 되서 유투브 하겠죠. 유툽도 부사관 보다 장교가 없는 이유겠죠 . 근데 이부분은 애시당초 여자와 남자가 뇌구조가 다르고 마인드가 다르듯 장교와 부사관이 바라보는 시점이 아예다르다고 들음 특전or특수부대부사관 : 특수부대 출신임 (으쓱) 타 부사관 : 오 세다 ㅎㄷㄷ 장교1 : 수도사령부 있다옴 (참모총장 포스) 장교2 : 와 거긴 어때? 진급 빨라? 별들 성격은 ? 밥도 같이 먹어?? 따로먹어? 응?? 장교3 : 아 난 특전사 있다 왔는데 재미도 없고 매일 훈련이야 여기 갔다와야 진급빨르다고해서 ..시간 제일 안갔다. 아예 관심이 다름
@@justedge5942 노무현? 아, 그 군복무일수 병력감축 하던 그 장본인…. 그래 그 USB 하니 생각나는게 남북회담에서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그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정권교체 되면 이적행위 여적죄 다 적용해서 감옥 걸겁니다. 그리고 현실을 보라구요? 현실을 못보고 있는게 민주당과 진보라 자칭하는 좌파들 입니다.
@@_AAAA_A 그거하나 예를들면 알아듣겠지 생각한 내 착각이다 방산비리로 얼마나 시끄러웠냐 군함에 어선급 소나를 설치하고 방탄모 다 뚫리고 방탄조끼 다 뚫리고 보수당이 정권잡아서 잘된적이 한번이라도 있더냐 그저 돈돈돈 군사력늘리고 안보 튼튼히 하는것은 오히려 진보 정권에서 다 하더라 보수대통령들은 임기 끝나면 모조리 다 깜방 가는데 또 뽑아준다고? 그러니 개돼지 소릴 듣는거야 선거 앞이라고 북한에 돈주면서 총쏴달라 부탁하는 정당이다 뭔말이 더 필요하냐
hid후배분이 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아저씨' 영화에서 경찰이 차태식을 "통칭 udu. AIU(HID)가 통합되면서 만들어진 정보사 특작부대" 라고 설명하는데 이때 udu를 먼저 말한것때문에, 관객들이 udu만 듣고 차태식을 udu출신이라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죠. 영화속에서 차태식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98년도부터 복무한 HID 무술교관 출신이 맞습니다.
올해 75세이신 아버지는 특전사 11공수 대위 출신이십니다. 어릴때 잘 몰랐던 아버지의 군대 생활, 이제 제 나이 50이 다되어 내 자식이 군대 갈 나이가 되니 더 가슴에 와닿네요. 대한민국 예비역 남자 하나하나가 모두 전사고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당장 총을 들고 뛰어 나갈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06년 이전에도 그 살벌한 시범 훈련 참관 얘기는 있었었어요. 그리고 미관계자도 참관해서 미국에 보고도 했었다고... 한국에 인간핵병기 존재. 2급 비밀... 이건 인터넷 떠돌던 카더란데 심지어 담력 훈련을 위해 아프리카로 사자 때려잡으러 갔다는;;; 맨손 아니면 몽둥이로... 위성에도 잡혔다는 썰도 있는데 그건 아마 부풀려진듯 싶고요
제가 신검을 2007년도에 받았는데 2급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해병대나 특전병 지원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2급을 받으면 면접에서 불리할까봐 1급으로 올려 달라고 여기 저기 부서를 찾아 다녔습니다. 다들 저를 신기하게 보시고 한 분은 저를 기특하게 보셨던 지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 때 HID 모병 안내를 본 적이 있네요... 정보사 요원을 뽑는다고 써있던 걸로 기억나고 중사 대우에 각종 자격증 취득 등의 내용이 적혀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다른 모병 포스터와 다르게 대원들 얼굴이 너무 어두워 식별이 아예 불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6:50 헐 ;;;; 의정부 사이클 경기장이라면 녹양동인데 ;;; 우리 동네에서 HID 체력 측정을 봤었다니 ㅎㄷㄷ
저는 4급인데 올려서 3년 복무해습니다 어린 나이에 (99년도) 4급이 방위 (상근)인줄 알고 방위는 절대 안간다고 1급으로 올려 달라니 병무청 군의관이 희안놈이라고ㅎ근데 그때 4급이 방위냐고 물어보니 군의관도 맞다고.. ㅡㅡ 그래서 방위는 안간다 올려달라해서 2급받음 그리고 4급이 공익인줄 뒤늦게 알고 다시 병무청 찾아가 재검 받으면서 설명 했는데 안된다고 그때 재검본 군의관이 문신뜨고 오면 4급 해준다고 이렇게 말했죠 레알입니다ㅎㅎ 그래서 그냥 시원하게 갓다왔습니다ㅋ
오항균 전 정보사령관님이 육군첩보부대에 대해 인터뷰하신 내용이있는데 한 부분을 인용하자면 [오 전 사령관은 기초훈련을 마치고 나면 이들 부대원들이 “재빠른 행동으로 상대의 급소를 노리는 자그마한 살쾡이 같은 인상”을 갖게 되더라고 표현했다. 다른 특수부대가 상대를 쓰러뜨리는 제압술을 훈련한다면, 이들은 ‘살인술’을 익힌다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특수전교육단에서 교육을 받았을때도 교관 행보관님이 저희들에게 "수료할때까지 살쾡이 눈빛으로 만들어야돼"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곳에서 워낙에 괴물같은분들이 많이 봐서 저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저분들은 아예 일반적인 특수전부대와는 차원이다른, 말그대로 "생사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셨기때문에 정말 생존을 위해 야생에서 몸부림치는 맹수같이 눈빛이 변하시는것같습니다.
제 동생도 김은수님 처럼 전화 엄청해댔어요!!!!!그때는 핸드폰이 별로 없었을때!!!!제동생이 휴학계내고 집에 있을때, 그리고 제동생이 어디 않나가고 집에 혼자 있을때, 집에 제동생만 있고 아무도 없을때, 그때만 희한하게 전화해대서 국가특수직 담당자가 제동생을 꼬셨었어요!!!!!그때는 hid라는건 몰랐고, 국가특수직이라고 그랬대요. 병무청에서!!! 그냥 북한으로 보내는 특수부대정도로만 알았습니다!!!!!결국은 저와 저희 어머니가 설득을 해서 가진 않았습니다!!!!그때 생각이 납니다,,,,97년인가 그랬습니다!!!!
특수전요원은 격투기나 개싸움 무술 최고수완 관련 없어 보이는데...레바논 특수전부대가 우리나라 특전사 방문한후 한국은 체력단련 미군 특전부대는 특전 전문가 쪽으로 평을 한적이 있엇지요..이런 영상을 보고 많은 젊은이들이 오해 할 수도. 뱀발을 달자면 시범을 위해 형광등 조각으로 피범벅이 된건 수년간 많은 비용을 들여 양성을한 특수요원을 일회용 종이컵으로 사용한것 그 일이 사실이라면 지회관은 형사 처벌해야 할 일.
막내 삼촌이 고등학교때부터 고향친구 한분이랑 하도 날라리 짓만 밥먹듯이 하고 돌아다녀서 열받은 할아버지가 아는 지인이 있는 병무청에다가 전화하심...얼마 안지나 왠 지프차를 타고온 말끔한 정장양반 한분이 오셔서 할아버지랑 술한잔 하시더니 삼촌이랑 고향친구 두분 태우고 훌훌 떠남...그이후로 소식이 끊겼음...2년정도 후에 고향친구분만 돌아오셨는데 거의 반신불구가 되서 돌아오셨다고함...삼촌의 소식을 모른채 친자식 같았던 삼촌친구가 그렇게 돌아오니 우리 할머니 졸도 하심...그런데도 할아버지 입 빵끗 하나도 안하심....시간이 몇해가 더 흘러 삼촌이 예전에 찾아온 정장양반과 함께 입고갔던 사복을 다시 입은채 검은색 자동차를 타고 같이 왔다고함...딱 여기까지가 당시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시집살이 하시던 우리어머니가 본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전 그때 4~5살때였구요, 아마 1985~1986년정도 되었을거예요.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삼촌이 어디에 갔다왔는지 알려주지 않으셨고, 현재까지도 막내삼촌만 진위를 알고 계시겠지만 그냥 군대 갔다왔다면서 군대얘기는 그냥 흘려버리시기만 해요. 아직까지도...삼촌친구분께선 10년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네요. 제가 삼촌이랑 같이 장례식장에 찾아갔던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조심스레 삼촌이랑 친구분께서 군복무하신게 HID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어요.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img/1.gif)
진짜 오랜만에 보는 주라벨 동생~^^
개박살 파이팅!!!!
김은수님 넘 인간적이시고 멋지십니다. 다들 강해보이려고 그런 상황에서는 아 저라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혹은 그와 유사한 경험담을 공유해서 마 나도 그 정도 깡 있다 이럴텐데 은수님은 와 저는 절대 못 할 거 같아요 라고 말씀하실 때 와 저 분 진짜배기로 멋지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용기는 그런 용기 같아요. 남들 다 YES 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기 훨씬 어려운 거 같습니다.
세분 여기서도 또 보네요.항상 기대만땅입니다.재밌고 전문가답고.말씀도 정말 잘하세요^^
주라벨님이랑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hid시법썰들으니 정신이살아있고 출연자분 웃고는 있지만 눈빛은아직 살벌하네요..
고생많았네요..
1980년대 당시에는
이렇게 알려지지도
또 오픈되게 이야기도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되는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유튜브에 주제로
다루는 모습을
접하니, 세월이 많이
지나긴 지났는가 보네요~!!
믿보개!!!! 믿고 보는 개박살 TV 선 댓글 후 감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강의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지신 것 국민으로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꽃다운 나이 분단이라는 국가적 상황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군인여러분들이 올바르게 대우받는 나라로 바로 서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입대를 앞두고 병무청에서 모집공고를 본적이 있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모집공고가 그냥 a4용지에 달랑 적혀 있더군요. 공고의 내용은
달리기 체력 유단자 훈련 36개월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이런 공고는 hid밖에 없을듯요
진심 개무서웠어요;; hid는 들으면 들을수록 개무섭;;
김은수님 군관련 컨텐츠 너무 재미있습니다. 항상 선 좋아요 후 감상 합니다 ㅎㅎㅎ
군대 재밌는썰 개박살이 갑니다~~
보안에 신경쓰시느라 조심스레 인터뷰하는 은수님 귀여우심 ㅎㅎ
주라벨tv인줄알고 봤는데 아니였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방위, 특전사, 정보원, 병, 부사관 장교 등등 모두 고생하시고, 나라 위해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대에 조폭, 인신매매범, 깡패출신 이나, 인간 쓰레기 등도 있었는데, 모두 사람 돼서 나갔습니다.
뭔가...무서운 채널에 무서운 영상이라 구독 안박으면 큰일날까 같아 구독 박았습니다.
형님들 덕에 제가 잠을 잘자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 재미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ㅋㅋ
강릉 공비 넘어왔을때 고성 22사단 근무 했었습니다 당시 hid본부가 22사단 본부 근처에 있었죠 훈련중에 hid부대원들과 마주친적도 있었구요
당연히 계급이나 이름은 없는 군복을 입고 있더군요ㅎㅎ 친구 삼촌도 hid 나왔구요 hid에 대해선 조금 알고 있습니다ㅎㅎ
알고있는데 뭐 어쩌라구요??
ㅋㅋㅋㄱㅋ
참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멋지네요.
주라벨 응원합니다.
강철부대도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전 92년 군번에 군생활 했네요.
병무청에서 해병대 면접하는날 모집관분이 오셔서 단상위로 올라가서 ppt로 설명해주시고 지원자 몇명 데리고 따로 갔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
뒤늦게봤네요 주라벨TV 출연하셨네요
대박나세요.
은수님하고 주라벨님 팀웍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곧 구독자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 같네요!
아버지 출신 부대.. 이런 영상을 보면 아버지가 자랑스럽네요
어렸을적 (90년대 초중반인듯)강원도에 가족여행 갔을때 아버지 군대 후배라고 하시면서 만난적이 있는데요. 그분은 전역 안하시고 계속 그곳에서 군생활 하신다고.
이곳에 가면 4년 군생활 하는데 전역때 1억을 준다고 너도 커서 여기올래? 하더라고요 ㅎㅎ. 어렸을때라 경제관념이 없어서 1억이 큰돈인줄도 몰랐고
당연히 어른들 허풍?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는둥 마는둥 넘겼었죠.
후에 MBC에서 방영한 '이제는 말할수 있다' 라는 프로를 가족들 모여서 같이 시청했더랬죠.
그 후론 아버지께 단 한번도 대들지 않았습니다 ^^
저희 아버지를 포함하여 모든 특수임무 수행자분들 자랑스럽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 공무원 시험시 유공자 자녀 가산점이 1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공기업이나 국가 공무원이 된게 아니라서 지금은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유공자 자녀로써 제가 받은 혜택은 아버지께서 유공자가 되시고 난 후 대학장학금 1년 한번 받았었네요
@@JonghyunKim83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군인대우 유공자대우 다시 해야 합니다 정말 아버님 자랑스러우십니다 감사합니다
@@JonghyunKim83 아버님같은 분들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아직 숨쉬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버님께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 꼭 전해주세요. 군필자로서 대한민국 군인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이시국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공자 해줍니다. ㅎ
@@LOVE-Arang_Sarang 감사합니다!
H 후배분은 살기가 느껴집니다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제가 현역 복무중일때 저희 여단 보안업무 담당관이셨던 한X 중사님이 HID출신이셨는데
(훈련중 부상으로 퇴사하시고 저희 여단으로 오시게된 케이스라고 들었습니다.)
대대장(중령)앞에서도 주머니에 손넣고 얘기하시는데 아무도 뭐라하는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좀 이상했습니다.
1주일 해양유격훈련을 갔을때 총기를 다 지통실에 시건시키기때문에 병사들은 참나무몽둥이를 들고 불침번을 서는데
제 동기가 불침번을 서다가 그 분을 마주쳐서 경례했더니 술에 잔뜩 취하셔서는 "니네 그거갖고 공비들 만나면 이길수있을거같냐"면서 마구 팼다고 합니다.. 폭행같은 부조리가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부대였는데도 진짜 그분은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그게 다 생과사를 오가는 훈련 끝에 얻게 된 흔적이겠죠..
전설의 그 실장님은 내가 잘 아는 데, 하체 근육이 엄청납니다. 강렬한 카리스마 또한~~
사실 우수한자원이지만 제한적인 교류로 전술이나 장비 등등 물질적인부분은 확실히 뒤떨어집니다 개개인은 우수하지만 노출이안되고 교류도 제한되니까 발전은더딘편이라고봅니다 저도 불꽃부대출신입니다
지금은 많이 개방됐다고 하네요
hid 분들은 전방부대있을때 눈도 못 마주치던 분들인데 ㅎㅎ
여기서 보니 인심좋은 분들 같네요 ~
ㅋㅋㅋ
@@jjune8221 ㅋㅋㅋㅋ시발 합리적의심이네
강철 7화리뷰 언제 올라오나요? 현기증 납니다 ㅜ.ㅜ
2010년 수원병무청에서 해병대 모병관이랑 공익근무하시던분이 체력좋은사람 상대로 상대로 북파공작원 갈생각없냐고 이렇게말하진않고
진짜 힘든데가있는데 갈생각있느냐? 라고 권유하며 묻던게기억나네요 저와같으신분있나요??
멋지시네요
ㅎㄷㄷ 하네!
재밋네요ㅎㅎㅎㅎ
1980년에 친구가
그쪽을 다녀왔는데.
면회는 전혀 안되었는데요~!!
주라벨님 무술시범 이야기 하면서 표정 변하는거 보면 진짜 기밀이었나보네요
국회 정보위 상임 위원들이 정보사를 방문하여 무술 시범을 보고 난 뒤 그 실전성과 살범함에 혀를 내둘렸다고 경악했다고 한 신문 기사가 있었는데 그 얘기인가?
제가 이미 댓글에 적긴했는데 한곤님 댓글을 발견하여 대댓글로 복붙드리겠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공식 초청해 이들의 훈련을 참관케 한 적이 있다. 벽돌깨기 같은 보여주기용 시범은 하지 않는다. 진짜 흉기를 손에 쥐고 정말 죽고 적이는 것처럼 처참한 비명이 오가는 실전 훈련만 할 뿐이다. 영화에서는 간단하고 멋있게 그려지지만, 실제 상황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 처참한 광경이 이어지자 의원 대부분이 고개를 돌렸고, 한 의원은 쇼크로 정신이 혼미해져 약까지 먹어야 했다. 잠시 훈련을 참관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도다."
- 오항균 전 정보사령관님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
기밀이 많킨많은 모양이네요~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려는 느낌이 많이드네요!
저는 2005년 2006년육상해상다지원해서 체력점수거의다만점받았는데 떨어졌습니다 ㅠㅠ 저도 결석이많아서 ㅠㅠ
당연히 다른 부대랑 끕이 다르겠죠 다른부대는 전쟁을 준비하는 부대고 HID는 현재 전쟁중인 부대인데
누구랑 전쟁 하는데?
@@user-co6vi9jm7d 멍청한거 티냄?
잼있게 잘 봤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HID 741인데 요즘 강철부대 보면서 웃으시면서 군대 많이 좋아졌네 하시던데 가끔 군복 사진보면 ㅎㄷㄷ합니다
자네 아버지 몇살이신가
고려시대 무관이셧던듯
@@user-wd8lq3jg9h 70이다 새캬!
사춘기는 조용히 지나가셨겠네요 ㅎㄷㄷ
은수형 짱
영화상 원빈 이력이 정확히 aiu udu통합후 정보사 무술교관이였던거지 hid도 udu도 명확하게 나온적 없다 하네요.
애시당초엔 육사 출신이엿고 거기서도 무술교관 (장교) 이였는데 스카웃인지 뭔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통합이후 정보사 특수살상 무술교관겸 실전 요원으로 활약 태극무공훈장 받은 요원으로 나옵니당.
육사 출신인점을 고려하면 hid 추정이 가까울수 있으나 영화도 어디에도 육상인지 해상쪽인지 안나옴. 워낙 s급 요원이자 무술에 능한 교관이라 어느소속도 아닌 말그대로 그냥 "특수요원" 일수도?? ㅎㅎ
차태식 -태초에 육사출신 >이후계기는 모르지만 aiu udu 통합 특작 정보사 특수살상 무술교관 > 실전요원 > 훈장후 사고로 인해 전역 추정
h도 u 도 어디쪽에 가까운지 정확한 소속은 감독만 앎
중요한건 현실에서 장교는 병신이죠.
턱걸이 한개도 못하고 외줄타기 아예 한손도 못오르고 첨엔 군장 메고 5분을 못 쫓아오고 3개월 내내 퍼질러지고...
수십년 전에 정보장교는 hid에 있다가 공수부대 중대장으로 가끔 오기도 했음.
말은 시간당 도상으로 몇 칸을 벗어난다고 뻥카 치더만 ...무장구보 10km 측정이 있었는데 저울로 군장 40kg 재고 확인한 상태에서 청테이프 바르고 호치캐스 박음. (무게 맞추려고 그안에 돌들어감.) 시작하자마자 한 5분 지났나..? 처음부터 낑낑 대더니만 결국 5분만에 졸도함. 중대원들은 일부러 빤쓰까지 다 벗겨버리고 수통에 물을 부랄에다가 쫄쫄 뿌림. 그 뒤에 따라오던 지역대원들 전체가 목격 .... 중대별로 수통에 물 뿌려주고 감. .. 사실 무장 구보라지만 40KG 메면 이게 뛰는건지 걷는건지.. 구분도 안감. 전입하사는 뒈지는거지...하여튼 장교는 어딜 가도 병신임. 그리고 그 당시 HID팀에 있었을 턱이 없는데...... 뻥카친거 부대원들은 진작에 다 알고 있었음. (그냥 hid 하사관들이 뛰는걸 줏어듣거나 본거겠지....) 영화니깐 그런거지....
그런 장교? 없어...!
@@user-vr6qe3zn4m 간혹 부사관들에게 진짜 팀장소리 듣고 싶어 첨에 욕먹다가 몇년 내내 같이 부사관 마인드로 자율운동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극~~~히 드물겠지만? ㅎ 뭐 없다 봐야죠 ㅎ 그니깐 이근대위정도 되서 유투브 하겠죠. 유툽도 부사관 보다 장교가 없는 이유겠죠 .
근데 이부분은 애시당초 여자와 남자가
뇌구조가 다르고 마인드가 다르듯 장교와 부사관이 바라보는 시점이 아예다르다고 들음
특전or특수부대부사관 : 특수부대 출신임 (으쓱)
타 부사관 : 오 세다 ㅎㄷㄷ
장교1 : 수도사령부 있다옴 (참모총장 포스)
장교2 : 와 거긴 어때? 진급 빨라? 별들 성격은 ? 밥도 같이 먹어?? 따로먹어? 응??
장교3 : 아 난 특전사 있다 왔는데 재미도 없고 매일 훈련이야 여기 갔다와야 진급빨르다고해서 ..시간 제일 안갔다.
아예 관심이 다름
@@user-vr6qe3zn4m 세상에 날고기는 기인들이 많습니다. Ssu 출신 유튜버 보면 그 부모님이 육사 4년 때 차출되어 hid에서 근무하다가 병으로 전역하고 안기부에서 근무했다는 인터뷰도 있습니다.
h라고보는게 설득력있을듯요
이형님들 훈련장소가 ㅋㅋㅋ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곳에 있음
G7에 군사력 세계 6위인데...
UDT. 해병대. 특전사.HID/UDU 등등
다른건 몰라도 돈 걱정은 없게 팍팍 지원해줬으면...
정권교체 이후에 가능할것 같네요!
@@David-nu8gx 정권교체후? 국힘당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들 잊고있으시네 usb하나가 98만원 하던시절이요
이래서 개돼지 소리듣는겁니다
국방비리 창궐하던 시절이 명박근혜 때죠
노무현 문제인시절요?? 국방력6위 실제5위에
미사일제한 모두해제 잠수함 군함 마구 찍어내고
명박근혜가 취소시킨 kddx계획 다시 부활
입으로는 종전선언 평화 대화를 외치지만
뒤로는 어마무시하게 국방력을 증가시키고 있는 정부입니다
근혜명박시절 국방비가 몇프로씩 올렸는지
지금 몇프로씩 올리는지 보수언론이 세뇌시키는 뉴스만
보지마시고 제발 똑바로 현실을 보시기를
@@justedge5942 노무현? 아, 그 군복무일수 병력감축 하던 그 장본인…. 그래 그 USB 하니 생각나는게 남북회담에서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그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정권교체 되면 이적행위 여적죄 다 적용해서 감옥 걸겁니다. 그리고 현실을 보라구요? 현실을 못보고 있는게 민주당과 진보라 자칭하는 좌파들 입니다.
@@David-nu8gx 정상 회담에 참석해서 본인 두 눈으로 확인한 사실처럼 말하는 구려 참
논두렁 시계 찾다가 못 찾아서 레파토리 바꾸는 중 인가요
@@_AAAA_A 그거하나 예를들면 알아듣겠지 생각한 내 착각이다 방산비리로 얼마나 시끄러웠냐
군함에 어선급 소나를 설치하고 방탄모 다 뚫리고
방탄조끼 다 뚫리고 보수당이 정권잡아서 잘된적이
한번이라도 있더냐 그저 돈돈돈 군사력늘리고
안보 튼튼히 하는것은 오히려 진보 정권에서
다 하더라 보수대통령들은 임기 끝나면 모조리 다
깜방 가는데 또 뽑아준다고? 그러니 개돼지 소릴 듣는거야
선거 앞이라고 북한에 돈주면서 총쏴달라 부탁하는 정당이다
뭔말이 더 필요하냐
멋져요 ㅎ
인터넷에 떠도는 북파공작원 가짜썰들하고는 퀄리티가 다른 진짜배기네요...ㄷㄷ
순이 요새 유투브 자주하네 ㅋ
특전사시험볼때 턱걸이 22개ㆍ1.5키로 달리기ㆍ모래주머니 들고 100미터 ㆍ윗몸일으키기 58개가 만점이었는데 ᆢ 다 다르구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97년도 병무청에서 양복입으신분 만났었는데...국가 특수직 공무원이라며 소개 해주며 제대때 팔천 주고 짚차에 권총지급 (물론 구라반 진실반이겠지만)한번 지원해보라고 했는데...돌이켜보면 합격 여부를 떠나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3:55 ㅋㅋㅋㅋ역시
9:50 hid는 출결 안좋아도 되는 이유 들어가면 못나오니까..
80년대 구타할때 공사장 오함마 해머로 가슴을까가가지구 뼈가 나갔다는데 뭐 ㅋㅋㅋ 저정도야 참구 했겠지 휴가일절없구
일반 훈련소에서도 그랬어. 결과적으로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어차피 처음가는 곳이라...군대가 이런 곳인가 하고...그냥 적응해 가지. 체력이 크게 요구하는 곳은 분명 다르긴 하겠죠. 나오고 보니까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들다는 거 아닙니꺼어~
제일 오른쪽에 계신 HID분 푸른거탑 최병장님 닮으심 ㅋㅋ
수도통합병원에서 봤는데 특전사분들은 운동화에 헬스장갑끼고 전부 턱걸이 평행봉있는곳에 모여서 운동하고 있었고. 설악단분들은 병원에서도 워커에 모자쓰고 심박기같은거 차고 병원이지만 최대한 훈련에 가깝게 하는거 보고 진짜 지렸는데...
심박기를 찬다는게 뭐에요? 심박기? 병원 장비?
@@user-jn9qi5vh6j 모르겠어요ㅋㅋ제가 그걸 운동선수들이 가슴에 차고 운동하는거요
@@flyfly9117 아아 이해완료 ㅋㅋ
그분들은 훈련안했는데...나때는요...병동안에 다 있어서 기구들이...수도병원 설악단 병동기간병 출신입니다!20년전에요
@@k7premiere713 20년전이면 너무 옛날 아닌가요? 보상도 전혀 없을때
주라벨tv잘보고있습니다.
출결 너무공감됩니다.
저도 출결이 않좋아서 해병대 9번만에
갔습니다.
기준이 조금은 바뀌어야하는데...
해병대는 뭔데? 특수부대냐?…ㅋㅋㅋㅋ
같이 놀라고래ㅋㅋㅋ 존나 웃기네
내가 저기 2번 갈뻔했는데 첫번째는 고1때 두번째는 후반기 주특기 교육받고 자대배치 몇일됐는데 보안대 중사놈이 불러내서 .. .그냥 평범하게 군생활하고 싶다고 거절했내요. 군생활 널럴한대서 마치고 2년5개월만에 안전기획부 공채합격했었는데 못갔음.벌써 군생활한지 30년이 훨씬 지났네요.
얼마 전 선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고인을 어디로 모시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동작동 국립묘지로...혹시 군 장성이셨냐 여쭤보니 북파공작 특수부대 부사관이셨고 유공자셔서...
죄송합니다
주라벨형님과 해경특분
말씀하실때 잘안드려요
음향 UP부탁해요
hid 달리기 체력 측정 사격 체력 측정 수영 체력 측정 정도 수준을 장군 임용 대상자에게 체력 시험 분야로 요구했음 좋겠습니다. 그정도는 되야 믿을 수 있죠...
hid후배분이 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아저씨' 영화에서 경찰이 차태식을 "통칭 udu. AIU(HID)가 통합되면서 만들어진 정보사 특작부대" 라고 설명하는데 이때 udu를 먼저 말한것때문에, 관객들이 udu만 듣고 차태식을 udu출신이라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죠. 영화속에서 차태식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98년도부터 복무한 HID 무술교관 출신이 맞습니다.
98년도면 일반인은 hid라는 부대가 뭔지도 잘모를때네요 저는 98년도에 udt도 몰랐어요ㅎ 해병대 해병대 수색대 특전사 이정도? 나이도 고딩이긴 했지만 요즘 고딩들은 다 아는 정보들이니
육사출신 hid는 실존인물이 계시죠. ssu 딥씨다이버 정성훈씨 아버님.
@@kay903 정성훈씨 아버지께서는 중정출신인걸로 압니다만..
올해 75세이신 아버지는 특전사 11공수 대위 출신이십니다. 어릴때 잘 몰랐던 아버지의 군대 생활, 이제 제 나이 50이 다되어 내 자식이 군대 갈 나이가 되니 더 가슴에 와닿네요. 대한민국 예비역 남자 하나하나가 모두 전사고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당장 총을 들고 뛰어 나갈겁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저도 뛰어 나갑니다 선배님♡
넵!!대한민국 우리가 지킵니다!!
광주에서 학살하셨겠네요ㅋㅋ
최고
@@user-fw3dj1xq5m 에라이
그 때 현장에 있었던 사람ㅎㅎ 손님으로 VIP 6명 외 **명 06년 가을로 기억되는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
누군대요? 재가 호기 말하는 뒤 한숫자만 붓혀보시죠 2040710
…. 06년이라..
저 얘길 99 년도 이전에 들었는데 뭔 06년
06년 이전에도 그 살벌한 시범 훈련 참관 얘기는 있었었어요. 그리고 미관계자도 참관해서 미국에 보고도 했었다고... 한국에 인간핵병기 존재. 2급 비밀... 이건 인터넷 떠돌던 카더란데 심지어 담력 훈련을 위해 아프리카로 사자 때려잡으러 갔다는;;; 맨손 아니면 몽둥이로... 위성에도 잡혔다는 썰도 있는데 그건 아마 부풀려진듯 싶고요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근데 H분들은 유투브에도 많이들 나오시는데 U분들은 100% 베일에 쌓여있네요.(100%는 아니네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신분이 계시네요ㅋㅋ)
그분들 썰도 궁금하지만 안보를 위해서 그냥 모르는걸로..
맞어요 udu분들 대놓고 썰푸는 분은 없으심 자연인이다 나오신분빼고 유튭에서 한번도 못봤네요
@@tori_world1207 그분들이 해상으로 ibs 타고 침투하는 분들이라...
더 솔저스에 경찰특공대도 참여 했으면 좋았을텐데!
HID 진짜 궁금한게 많은데 여기 말곤 없는게 넘 아쉽..
좋아하는 세분 나오셨네~~^^
면회 때 왜 굳이 호텔을 제공할까요. 그만큼 공작부대가 위험하기 때문이죠.
목숨과 맞바꿔 가는곳인데 호텔도 턱없이 부족하죠
부대 노출문제도 있는듯
@@user-gk4cg6nc9o 그럴수도 있겠네요. 생각이 깊네요.
@@user-gk4cg6nc9o 보안문제가 제일 큰듯 아무래도 입 타겠지
Hid는 약30년 전부터 거리두기를 하셨네 3인 이상 집합금지 ( 절대 비하는 아니구요)
주라벨 멋집니다
제가 신검을 2007년도에 받았는데 2급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해병대나 특전병 지원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2급을 받으면 면접에서 불리할까봐 1급으로 올려 달라고 여기 저기 부서를 찾아 다녔습니다. 다들 저를 신기하게 보시고 한 분은 저를 기특하게 보셨던 지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 때 HID 모병 안내를 본 적이 있네요... 정보사 요원을 뽑는다고 써있던 걸로 기억나고 중사 대우에 각종 자격증 취득 등의 내용이 적혀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다른 모병 포스터와 다르게 대원들 얼굴이 너무 어두워 식별이 아예 불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
6:50 헐 ;;;; 의정부 사이클 경기장이라면 녹양동인데 ;;; 우리 동네에서 HID 체력 측정을 봤었다니 ㅎㄷㄷ
지금은 엄써요
저는 4급인데 올려서 3년 복무해습니다 어린 나이에 (99년도) 4급이 방위 (상근)인줄 알고 방위는 절대 안간다고 1급으로 올려 달라니 병무청 군의관이 희안놈이라고ㅎ근데 그때 4급이 방위냐고 물어보니 군의관도 맞다고.. ㅡㅡ 그래서 방위는 안간다 올려달라해서 2급받음 그리고 4급이 공익인줄 뒤늦게 알고 다시 병무청 찾아가 재검 받으면서 설명 했는데 안된다고 그때 재검본 군의관이 문신뜨고 오면 4급 해준다고 이렇게 말했죠 레알입니다ㅎㅎ 그래서 그냥 시원하게 갓다왔습니다ㅋ
개박살!역쉬 👍
음량 문제 좀 해결 해주세요
감도 체크 제대로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특전사 출신 형님도 있었고 해병대 출신 형님도 있었고 2001년도에는 HID를 제대한 형님을 알고 있었는데 HID 출신 형님은 몸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몸만 봐도 장난이 아닌 걸 알겠더라고요.!!
아저씨 원빈은 udu출신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90년대 중반 이후는 훈련만 햇는데 이것도 양념
80년도 후반에 입대한 그때도 육상과 고공 해상으로 팀을 나눴다고 하더라구요ㅗ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콜라보 가능한가요?
훌륭하신분들.눈에서 마관광살포가...살기 ㅎㄷㄷ
눈빛부터 다르네요
어.. 음 그냥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그.. hid분들은 눈뜨는방식? 이런게 다들 비슷하신건가요?
오항균 전 정보사령관님이 육군첩보부대에 대해 인터뷰하신 내용이있는데 한 부분을 인용하자면
[오 전 사령관은 기초훈련을 마치고 나면 이들 부대원들이 “재빠른 행동으로 상대의 급소를 노리는 자그마한 살쾡이 같은 인상”을 갖게 되더라고 표현했다. 다른 특수부대가 상대를 쓰러뜨리는 제압술을 훈련한다면, 이들은 ‘살인술’을 익힌다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특수전교육단에서 교육을 받았을때도 교관 행보관님이 저희들에게 "수료할때까지 살쾡이 눈빛으로 만들어야돼"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곳에서 워낙에 괴물같은분들이 많이 봐서 저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저분들은 아예 일반적인 특수전부대와는 차원이다른, 말그대로 "생사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셨기때문에
정말 생존을 위해 야생에서 몸부림치는 맹수같이 눈빛이 변하시는것같습니다.
@@jacobshin-k4g hid 출신 세명이랑 술 몇번 마셨는데 그 중 한명은 진짜 눈빛이 다르더라고요
제대한지도 꽤 된 분이었는데도 그런 눈빛은 그 이후로도 본적 없네요
이 현직 경특 분은 볼 때 마다 최코디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형님이 그이야기를 안좋아하세요 ㅠ
괜찬아^^
@@tv-gr2li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나쁜 뜻으로 이야기한 것 아니에요 ㅠㅠ
@@tv-gr2li 진짜 쌍둥이 같으셔요 ^^
그렇지만 리스팩합니다^^
@@1976fedor 최코디 언급안하는거 암묵적인 룰임
초두 효과임
극중 배우 대사가 UDU와 AIU통합된 국군정보사 예하 특작부대라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전부 UDU에만 꽃혀있음
육사출신이 UDU를 갈리가 없지
제 동생도 김은수님 처럼 전화 엄청해댔어요!!!!!그때는 핸드폰이 별로 없었을때!!!!제동생이 휴학계내고 집에 있을때, 그리고 제동생이 어디 않나가고 집에 혼자 있을때, 집에 제동생만 있고 아무도 없을때, 그때만 희한하게 전화해대서 국가특수직 담당자가 제동생을 꼬셨었어요!!!!!그때는 hid라는건 몰랐고, 국가특수직이라고 그랬대요. 병무청에서!!! 그냥 북한으로 보내는 특수부대정도로만 알았습니다!!!!!결국은 저와 저희 어머니가 설득을 해서 가진 않았습니다!!!!그때 생각이 납니다,,,,97년인가 그랬습니다!!!!
치독한훈련! 처절한응징!
모자 쓴분… 전두엽 닮으셔….. 푸른거탑
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분 지금이니 인상 좋아 보이지 현역시절 사진 보면 포스 장난아님 눈마주치면 바로 눈깔게됨
특수전요원은 격투기나 개싸움 무술 최고수완 관련 없어 보이는데...레바논 특수전부대가 우리나라 특전사 방문한후 한국은 체력단련 미군 특전부대는 특전 전문가 쪽으로 평을 한적이 있엇지요..이런 영상을 보고 많은 젊은이들이 오해 할 수도. 뱀발을 달자면 시범을 위해 형광등 조각으로 피범벅이 된건 수년간 많은 비용을 들여 양성을한 특수요원을 일회용 종이컵으로 사용한것 그 일이 사실이라면 지회관은 형사 처벌해야 할 일.
주라벨 멋져요
막내 삼촌이 고등학교때부터 고향친구 한분이랑 하도 날라리 짓만 밥먹듯이 하고 돌아다녀서 열받은 할아버지가 아는 지인이 있는 병무청에다가 전화하심...얼마 안지나 왠 지프차를 타고온 말끔한 정장양반 한분이 오셔서 할아버지랑 술한잔 하시더니 삼촌이랑 고향친구 두분 태우고 훌훌 떠남...그이후로 소식이 끊겼음...2년정도 후에 고향친구분만 돌아오셨는데 거의 반신불구가 되서 돌아오셨다고함...삼촌의 소식을 모른채 친자식 같았던 삼촌친구가 그렇게 돌아오니 우리 할머니 졸도 하심...그런데도 할아버지 입 빵끗 하나도 안하심....시간이 몇해가 더 흘러 삼촌이 예전에 찾아온 정장양반과 함께 입고갔던 사복을 다시 입은채 검은색 자동차를 타고 같이 왔다고함...딱 여기까지가 당시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시집살이 하시던 우리어머니가 본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전 그때 4~5살때였구요, 아마 1985~1986년정도 되었을거예요.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삼촌이 어디에 갔다왔는지 알려주지 않으셨고, 현재까지도 막내삼촌만 진위를 알고 계시겠지만 그냥 군대 갔다왔다면서 군대얘기는 그냥 흘려버리시기만 해요. 아직까지도...삼촌친구분께선 10년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네요. 제가 삼촌이랑 같이 장례식장에 찾아갔던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조심스레 삼촌이랑 친구분께서 군복무하신게 HID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어요.
일반분들이 오해하는것 중에 한가지ㅡ침투조 는 침투 지역과 가장 비슷한 체형을 가저야 합니다. 70.80년대 북한이 기근에 굼주리고 잇는데 아놀드슈왈츠 같은 근육남을 침투 시키는 바보는 없죠. 평균키 이런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거 입니다.
키 180 만 안넘으면 돼
마르고 평균키를 선호하고 중량 웨이트보다 맨몸 운동을 주로하고 달리기 수영을 미친듯이 하는 이유가 그거군요...
맥주병에 마대줄을 묶고 토치불로 지진 맥주병을 격파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1년전에는 소문으로만 떠도는 부대로 알고 있어지요 주로강원도에서 설악산깊은곳에서 훈런한다고 들었지요
전방군인들 정신교육시간에 강사로 나외서
본인입으로 북한에서 침투하고작전수행중총상입은것도 보게되었지요
마이크를좀 어뜨케 해주세여 ㅠㅠ 목소리 들쑥날쑥 잘보구가요 ~
네에 오래전에 찍은거라 다시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출결은 기본중에 기본이지 이사람의 성실함을 알수있는 방법중 하나인데
특수부대는 아니지만 GP들어가는데도 신원조회 들어가니. 문란한 학창 시절은 사회 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수색대도 신원조회를?ㅋ
우리집 베란다에서 처다보면 까만 쏘렌토에 HID이렇게 써져있는 차 있어요
친하게 지내세요
어려운일 있을 때 도와주실겁니다
약한 사람이 당하는걸 지켜주고 도와주는걸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짜 너무 멋있네요
말투도 인상도 걍 동네 순한형같은데 ㅜ
울 고모부는 6.25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 활동하셨는데 북한에 자주 왔다갔다 하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