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라는게.... 음정.박자가 꼭, 중요하지만은 않구나!. 라는걸 느끼게 한 무대였습니다. 김 영옥님의 무대도 너무 감동적인 무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깊은 울림은 레전드로 기억에 남기고 갑니다. 역시, 노래는 귀로 듣는것 보다 가슴으로 들어야 제맛인가 봅니다.
연극에서 독백을하듯 부르시는데,잔잔하게 본인의 얘기 하시는것 같아서 짠하게 가슴에 뭉클하게 다가왔어요. 조용히, 담담히 본인의 얘기를 하시는듯해요. 듣는이에게 수많은 추억과 감성을 선물해주시네요. 더 이노래가 나문희의 옛날이야기네요. 옛날이야기 들려주시는 멋지고 감수성 풍부하신 할머니!!! 소리만지르고 가창력 뽐내며 기술적인 기교로 부르는 노래보다 더 순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건강하셔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요~♡
세상 많은 게 그럴듯 하고 잘난 게 많지만 진심을 이기는 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대단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보다 더 많은 것이 느껴져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주 고민을 띄워요. 이 짧지만 너무나도 긴 영상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허울이 많은 이 시대에 나문희 선생님 목소리 같은 진심들이 더 주목받고, 소중한 것으로 여겨지면 좋겠어요. 낭만이 죽은 시대에 낭만을 그리워하는 사람 올림♥
처음 이방송을 볼때는 김영옥 선생님께서 나의 원픽과 같은 가수님을 너무 아끼시고 좋아하셔서 그저 응원 드리고 싶어 봤다가 눈물 콧물 쏙빼고 혼났어요 ㅜㅜ 그 어떤 영화나 다큐보다 더 좋았습니다.엄마 연배보다 더 되시는 나문희 선생님의 가녀린 떨림속에서 보여주시는 세월의 공력 앞에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김영옥선생님 나문희선생님 꼭 건강 챙기시고 방송 끝날때까지 같이 완주해 주세요. 본방사수 응원도 많이 드릴께요.건행ㄱ
진짜 가장 좋아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나문희배우님을 존경합니다. 동시대 더 화려하고 우명했던 여배우들 많지만 나문희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감동적으로 느껴지고 이분만이 갖고있는 연기톤 아우라가 독보적이지요 모든 작품 거의 다 봤는데 조연으로 나온 작품도 주인공 여배우들이 따라갈수 없는 연기력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 주세요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쓸쓸했던 시골의 골목길... 내 어린시절이랑 딱 맞아서 예고편인데도 눈물을 쏟았다... 늘 낮에는 맨발로 밖을 뛰어 놀다 저녁에는 바다보면서 별과 반딧불이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어느새 사람이 사라지고 별과 반딧불이도 사라져갔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ㅎㅎ 우리 할머니 맨날 일만하다가 늙어 가시고 통통했던 얼굴과 몸이 이젠 뼈만 남아가는데 우리 앞에는 웃어 보이셨지.... 나중에 되서야 그게 우리의 대한 배려였고 가족을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우리 할머니도 맨날 전국노래자랑 보면서 흥얼거리고 웃는데 나문희 선생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이걸 보고 웃음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JTBC라서 어르신들이 많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JTBC도 응원합니다!! 코로나로 우울해진 시대 모두 헤쳐나갑시다!! 과거를 그리워 하는것도 좋지만 그저 추억과 이야기거리로 남기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기를.. 내가 죽어갈때는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될 테니까 더 좋은 추억을 쌓아가요 ㅎㅎ
무엇인가가 있다 배우 나문희 선생님은 어쩐지 서사가 느껴져서 바라만 봐도 이야기가 전해진다 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얘야, 나는 이랬단다 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꽤나 긴 세월을 산 사람들이 그저 노인이나 한 세대로만 불리지 않고 같은 길을 겪었던 사람들로 또 늙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현장... 남편이 입원했을 때 진짜 사랑을 느꼈다는 나문희의 이야기](http://i.ytimg.com/vi/NTxe4CvhWHI/mqdefault.jpg)
![[#전참시] ✨연기 인생 60년 대배우✨의 예능 적응기 #전참시 #나문희 MBC200829방송](http://i.ytimg.com/vi/RicV44L3fpQ/mqdefault.jpg)
어머니
그곳에 잘계신가요
벌써 돌아가신지 10여년이훌쩍넘었습니다.
아직 많이그립고 사무쳐요
나문희 선생님 노래를듣고있으니
어머니얼굴이 더그리워서 글도써봅니다.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그대여
보고싶은 내 어머니.
떨리는 손동작과 목소리가 지금은 대단하기만한 나문희 배우님의 연기도 어쩌면 처음에는 저렇게 수줍으셨겠구나 싶어서 깊은 울림을 주네요😀 나문희 배우님의 대활약을 기대합니다!!! 노래로도 행복을 나눠주세요
ⁿ
이화령
너무 너무 감동스럽네요
첫소절 듣는데 눈물은 왜날까요
⁰00
그나저나 대배우 윤여정선생님이십니까!
이렇게 댓글 응원 보니 더 반갑습니다.
윤선생님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한국에 진짜 멋진 배우들이 많다.
나문희 선생님, 김혜자선생님, 김영옥선생님, 김해숙선생님 등등...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에진짜멋진배우들이많다.
나문희선생님,김혜자선생님,김영욱선생님,김해숙선생님 등등
정말경합니다.
윤여정!
나문희배우님이 우리세상이 있다는것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하신말씀이 각박한 요즘
꼭필요한 말씀이네요.
노년의 아름다움.
@혜민 젊은이의세상도 욕망과 추함은 다있지요.
노래라는게.... 음정.박자가
꼭,
중요하지만은 않구나!. 라는걸
느끼게 한 무대였습니다.
김 영옥님의 무대도 너무 감동적인 무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깊은 울림은
레전드로 기억에 남기고 갑니다.
역시, 노래는 귀로 듣는것 보다 가슴으로 들어야
제맛인가 봅니다.
나문희님의 소녀적 감성이 노래에 잘 스며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를 듣는 동안 나의 피부가 같이 노래를 하고 있더라구요. 몇 번이나 계속 반복해서 돌려봤습니다. 감명있게 잘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
4번의 스무살을 넘기신 연세에도 인생에 처음으로 용기내어서 도전 해보는것이 있으시다는게 선생님 목소리만큼 참 감동적이고 아름답네요 곱게 노래하는 모습이 우리 할머니를 생각나게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나문희 선생님
덤덤하게 부르시는 것 같지만, 떨리는 손과 목소리, 감정표현에 울컥하네요🥲 끝까지 실수없이 완창하시는거 진짜 대단하세요. 나문희 선생님 많이 좋아합니다 진짜류ㅠㅠㅠ
1:35
노년의 농익은 노랫말과 편안함이 녹아있고 잠잠히 부르는 모습에
울컥 목이 에입니다
노래부른다 뜻을 다시 생각 합니다
기교보다 깊은 울림 이라는걸 배웠습니다
@@강순이-i8r 맞습니다
인정입니다
진심은 그 어떤 기교보다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노래였습니다.
선생님의 연기 오래도록 보고 싶어요~
그 흔한 바이브레이션도,, 뭐 딱히 기교도 없는 이 담백한 노래가..정말 너무나 대단하게 다가오네요. 나문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연극에서 독백을하듯 부르시는데,잔잔하게 본인의 얘기 하시는것 같아서 짠하게 가슴에 뭉클하게 다가왔어요.
조용히, 담담히 본인의 얘기를 하시는듯해요. 듣는이에게 수많은 추억과 감성을 선물해주시네요.
더 이노래가 나문희의 옛날이야기네요.
옛날이야기 들려주시는 멋지고 감수성 풍부하신 할머니!!!
소리만지르고 가창력 뽐내며 기술적인 기교로 부르는 노래보다 더 순수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건강하셔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셔요~♡
나문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내 인생이 왜이러나 싶은 2월이였는데
선생님 노래 시적하시는 첫 소절에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 나더니 눈물이 줄줄 흐르더니
마음에 상처들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마지막에 슈줍게 웃으시는 소리까지도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에 진심을 담으면 폭풍 가창력이 아니라도 깊은 감동을 준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노래를 잘부른다는것은...내 마음을 그대로 솔직하게 전달하는것,,,수줍음과 떨림까지도...완벽한 노래였습니다 ^*^
어떻게 들을때마다 계속 울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진심과 감정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노래네요
👍💓💓💓💓
느낄수 있다면
진실한 감정 인듯...
이게.. 어떤감정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멋지세요
노래부르시는 모습도 연극의 한장면 같이 온몸으로 이야기를 전해주시는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 ㅜ
정말.. 왜 눈물이 나는지...
나문희선생님, 김영옥선생님 무대자체가 두분의 존재자체가 감동입니다..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지...참 사는게 행복이에요♡
나문희 선생님이 가사 하나하나 읆조리듯
노래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눈물이 납니다
진짜 음악과 노래라는건 가창력이 다가 아니라 진심이란걸 느낀다.
역시 진심은 통한다.
옆에서 편지를 읽어주시는 것 처럼 너무나 잔잔히
가사가 가슴에 와 닿네요.. 짧지만 너무나 큰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는 배우인건가.. 전달력이 진짜 대단하다…
마음을 울리는 나문희 배우님
지금 메마른 마음속에 한줄기 빛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기자중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니 가장좋아하는 나문희님♡ 화려한 노래실력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감동을주시다니 건강하세요
본방사수합니다
세상 많은 게 그럴듯 하고 잘난 게 많지만 진심을 이기는 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대단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보다 더 많은 것이 느껴져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주 고민을 띄워요. 이 짧지만 너무나도 긴 영상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허울이 많은 이 시대에 나문희 선생님 목소리 같은 진심들이 더 주목받고, 소중한 것으로 여겨지면 좋겠어요. 낭만이 죽은 시대에 낭만을 그리워하는 사람 올림♥
멋진 말씀👏
낭만에 🥂
감동입니다 ~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이야기 하듯 노랫말이 아주아주
잘전달되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듣는데, 참 신기하게도 느끼는 감정이 같나보네요. 저도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노래 한 구절 한 구절이 마치 연극의 대사 같으니... 배우는 배우시네요.
인터뷰 때 하신 몇 마디 말씀도 감동입니다. 역시 삶의 연륜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최고의 선물!!
이 노래를 불렀던 모든 가수들의 노래보다 좋았다. 감히 말하건데 또 누가 이노래를 커버할지 모르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다.
이시대의 최고의 배우 난 그녀를 평생기억하고싶다
천의얼굴 저런배우가 또있나싶은 실감을 그려내는 천의배우
현재남아 있는 원로배우중 가장 사랑스런 배우죠
가사 하나하나가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줄이야...
조덕배님 한창부르실 때 넘 좋아했던 노래인데 (20대) 지금 들으니 가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역쉬 나문희님!
어린시절 철없던 풋사랑이 저절로 생각이 나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나문희배우가 부르니 또 새롭네요
내마음도 옛날처럽 풋사랑에
젖어봅니다.
뭉클합니다.. 건강하세요
💜 💜 💜 💜 💜
너무 좋아요 나문희선생님 가사전달이 이렇게 잘되다니 정말 얘기하시는것같아요 ㅎㅎ
노래라는게... 꼭 가창력이 좋아야만 듣기 좋은건 아닌듯.
떨리는 목소리 조차 감동이다.
나문희배우님 엄청 좋아합니다
연기력 대박이죠
모든역활이 실제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말을 전하듯 노래한다는게
이런것이구나를 깨닫습니다
노래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가사를
듣는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는데
선생님 노래 덕분에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방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오신 긴 인생을 오롯이 느끼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감동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상입니다 ㅠㅠ 근데 눈물 참기가 넘 어렵습니다 ㅠㅠ 게스트분들 반응이 너무 이해가 되는...
나문희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제가 행복합니다.
한 글자. 한글자.
한 음. 한 음..
선생님의 연기와 닮은
정성스럽고 감동적인 노래를 🎵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들려주신 노래가.
그 진심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 졌습니다. 🙏
말하듯 노래하는…
한 단어 한 단어 꾹꾹 눌러 입밖으로 뱉으면 그 가사 그대로 가슴에 스며드는 …
듣는 내내 감정이 꿈틀거리고 듣고 난 후 한참동안 여운이 남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이방송을 볼때는 김영옥 선생님께서 나의 원픽과 같은 가수님을 너무 아끼시고 좋아하셔서 그저 응원 드리고 싶어 봤다가 눈물 콧물 쏙빼고 혼났어요 ㅜㅜ
그 어떤 영화나 다큐보다 더 좋았습니다.엄마 연배보다 더 되시는 나문희 선생님의 가녀린 떨림속에서 보여주시는 세월의 공력 앞에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김영옥선생님 나문희선생님 꼭 건강 챙기시고 방송 끝날때까지 같이 완주해 주세요.
본방사수 응원도 많이 드릴께요.건행ㄱ
이 노랜....이 조덕배님 노래는 자체가 진짜 사기야
거기다 나문희 배우가 부르는 모습이라니
눈물이 안날 수가 없어요
진짜 가장 좋아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나문희배우님을 존경합니다. 동시대 더 화려하고 우명했던 여배우들 많지만 나문희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감동적으로 느껴지고 이분만이 갖고있는 연기톤 아우라가 독보적이지요 모든 작품 거의 다 봤는데 조연으로 나온 작품도 주인공 여배우들이 따라갈수 없는 연기력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 주세요
나문희 선생님
연륜에서 묻어나는 삶
그속에 담긴 한편의 이야기 같은 느낌
오랜시간 농익은 듯한 진한 향기가 눈물을 왈칵 쏟게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숨죽이며 끝까지 들었습니다.
너무 훌륭하시고. 갑자기 엄마 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요…
건강하세요~~~~!!!
아 본방봤어요 좀전에.. 노래 시작하시자마자 눈물이 막 나는데..
왜이러지 왜이러지 이랬는데.
다른 배우님들도 다 우시네요.
저와 같은 느낌 모두 느끼신듯~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배우라 감정 표현 역시 노래에 녹아있어 슬프네요. 👍
최초의 노래 무대ㅡ최고의 감동입니다
원숙한 감정 표현이 원곡 가수보다 더 멋져부러요
"나, 문희거든!" 하고 귀업게 표현하신 듯..ㅎㅎ
왠지모르게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메모리가 떠오르네요.
나문희 라는 배우의 삶을 떠오르게하며 동시에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노래네요! 멋집니다!!
왠지모르게그리자벨라가부르는메모리가떠오네요
나문
우리 엄마랑 너무 닮은모습에 더 뭉클합니다
나문희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나문희 여사 노래 들으며
그옛날 샹송 즐겨 듣던 그시절
샹송가수 에디뜨비아프 생각이 났어요 가사를 깊이 느끼며 읊조리듯 하는 노래 깊은 감동 이
왔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르 자꾸 슬렀어요
감동적인 노래 참 감사합니다
♡♡♡
아 ... 감동 😭
이렇게만 늙을 수 있다면
늙는 게 그렇게 두렵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
노래말미에 웃으시는 웃음소리 사랑스러우십니다.
나이가 들어도 할머니가 되어도 소녀감성 간직하고 산다면..언제까지나 아름다울 것 같아요♡
나문희 선생님.. 시를 읊조리시는듯한 노래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항상건강하세요☺️
나문희 선생님의 소녀시절을 잠깐 느꼈고 곧 바로 나도 지난 시절의 누군가를 떠올렸습니다. 여러모로 노래 한 곡에 많은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게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의 감동인가보네요. 몇소절 안 들었는데도 눈물이... 출연해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나문희 배우님 작품들에서 받았던 감동들이 하나씩 떠올라서..정말 아름다운 노래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노래를 잘하면 감탄하지 왜 울어."하고 재생했는데 노래가 시작하고 1분이 안 되어 눈물이 주르륵. 이게 연기자구나. 나직하게 노래를 할 뿐인데 "이건 극이다. 연극 무대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감동을 주는 구나.
전 1초만에 주루룩 ㅠㅠ 아 진짜 목이메어 밥을 못먹겠네요 ㅠㅠ
나문희 배우님보면 엄마 생각이 너무 납니다. 너무 비슷한 외모와 성품..언제나 따뜻하게 우리를 보듬어 주던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이 나네요..ㅠㅠ
알던 노래인데 새로운 노래를 듣는거 같아요. 이 노래가 이런 가사였나 갑자기 이 노래가 더 좋아집니다. 나문희님 늘 응원합니다.
이런 게 말하듯 노래한다는 거군요. 나문희 배우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건강하세요!
만들어내지 않은 감정과 경험들이 만들어낸 노래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인것같네요
나문희선생님의 떨림과 노래가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목소리도 고우시고 노래 진짜 잘하세요!! 나문희 배우님 파이팅😃
본인이 행복해지고 싶어서 불러주신 노래가...
다른이들의마음에 감동을 주시다니
진정 배우 십니다^^
와 감정이란게 이렇게 노래를 통해 전달이 되다니 또 이렇게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였다니 모두 놀랍고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녀의 살포시 떨리는 오묘한 음성...연연한다...올드팬으로써...
많이 볼수있기를....
와..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첫소절에 이미 눈물이 터져서 보는 내내 너무 울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목소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우리곁에..
평소 나문희선생님의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 입니다~노래하시는모습이 소녀같으시네요 ㅋ 살포시 떨며 두손모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아름다우시네요~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진정한 연기자. 노래속에 그 긴 세월이 담겨있네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대단한감성을 가지고있는듯합니다..너무 뜨겁네요..부럽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가수의 수많은 노래를 들어왔는데, 노래를 위해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라는 배우의 첫 노래만 듣고 이렇게 눈물이 나다니..
앞에 앉아있는 후배 배우들이 하나같이 눈물 흘리는 모습도 인상깊네요ㅠㅠ
복면가왕에서 김영옥선생님 나오셨을때 이런프로그램 생겼으면 했었는데 뙇... 목소리에 묻은 세월은 누구도 못따라하죠. 벌써 감동 예약이요~
어떻게 이렇게 감정이 잘 느껴지는지 너무 신기해요..
지나간 세월에게 말씀하시듯 노래하시는 것 같아서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세월아.. 가지말고 그대여 나에게 와주오, 머물러주오 " 나문희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요
같은 노래도 누가부르냐에 따라 많은 감성이 느껴진다 ㅠ
첫 소절부터 바로 제 눈가가 촉촉해집니다ㅠ
나문희큰언니 멋져요 정말 감동에무대
노래가이니라 인생을 속삭여주심에 더큰감동이였습니다 기대합니다 앞으로펄쳐질 무대를~~응원합니다
나문희 배우님~ 얘기하듯 하는 노래에 가슴이 촉촉해 지네요. 아름다우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이들의 어머니
많은 노래를 듣고 좋아하지만 나문희씨가 부르신 이 노래는 그 어떤노래보다 연못에 활짝 핀 연꽃처럼 마음속에 오랜여운을 남겨주네요 ~ㅜㅜ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자꾸 듣게되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모습으로 펜들앞에 항상 있어주길 바래요 ^^홧팅!!!
마지막에 수줍은듯 나지막이 웃는 나문희선생님 웃음소리까지 완벽하네요...
나문희 선생님 덕분에 너무 많을 것을 얻었습니다
노래에 선생님의 마음과 인생이 담기어 전달 됩니다
나의 마음에 직통이네요
사랑스러운 나문희 선생님
만날 때까지 건행 🤗💗💕
어후...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마음이 먹먹해요 선생님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쓸쓸했던 시골의 골목길... 내 어린시절이랑 딱 맞아서 예고편인데도 눈물을 쏟았다... 늘 낮에는 맨발로 밖을 뛰어 놀다 저녁에는 바다보면서 별과 반딧불이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어느새 사람이 사라지고 별과 반딧불이도 사라져갔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ㅎㅎ 우리 할머니 맨날 일만하다가 늙어 가시고 통통했던 얼굴과 몸이 이젠 뼈만 남아가는데 우리 앞에는 웃어 보이셨지.... 나중에 되서야 그게 우리의 대한 배려였고 가족을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우리 할머니도 맨날 전국노래자랑 보면서 흥얼거리고 웃는데 나문희 선생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이걸 보고 웃음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JTBC라서 어르신들이 많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JTBC도 응원합니다!! 코로나로 우울해진 시대 모두 헤쳐나갑시다!! 과거를 그리워 하는것도 좋지만 그저 추억과 이야기거리로 남기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기를.. 내가 죽어갈때는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될 테니까 더 좋은 추억을 쌓아가요 ㅎㅎ
정말 가수가 아닌 나문희 선생님의 이 노래는 어쩌면 이토록 여운이 깊을까요... 가슴 속 아래에서 울렁이는 숨막힘으로 보았습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떨리고 행복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넘 몰입하며 들었어요.
가사하나하나가 가슴에 들어왔어요.
이 노래가 이리 감동적일수가. .
자주 노래 불러주세요~
이 노래가....이렇게 구슬픈 노래였었나..............!!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ㅜㅜ
정말.....왜 눈물이 나죠?.....? 그냥 나문희님 노래가 가슴에 젖어드네요.....ㅜ
노래가 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감사합니다.
무엇인가가 있다 배우 나문희 선생님은
어쩐지 서사가 느껴져서 바라만 봐도
이야기가 전해진다 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얘야, 나는 이랬단다 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꽤나 긴 세월을 산 사람들이 그저 노인이나 한 세대로만 불리지 않고 같은 길을 겪었던 사람들로 또 늙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래가 주는 감동이란게 꼭 노래를 엄청나게 잘하는것에서 받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주게 한 무대.
신선하다 ㅡ감동이다 ㅡ
라인업이 정말 신선하다
채널만 넘기면 나오는 흔하디 흔한,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주둥아리 로만 방송하는, 날로 먹는,
그래서 예능 질렸는데 ㅡ
이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였었나요~~ 가슴깊이 전달되는 선생님의 노래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듣고 또 듣고...
들을 때마다 눈물은 나지만 행복합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
사랑합니다~
긴장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 부르시니 더 간절 하게 느껴집니다..ㅠㅠ
3월 14일 방송되는 뜨거운 씽어즈 프로그램 기대 됩니다...
한사람 팬으로서 존경하고 앞으로도 멋진 연기 부탁 드립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님중 한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