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우아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여유중에 하나는 경청과 아이컨택인거 같아요. 정말 우아하신 분을 봤는데 자기보다 직급이 낮든, 사회적 지위가 낮든, 어리든 상관없이 대화 중에 눈을 맞춰주고 경청해주더라고요.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거나 기회주의자인 사람은 보통 자기가 잘보이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만(상급자,인싸 등) 눈을 마주치려 애쓰는데, 우아한 사람은 골고루 눈길을 주고 경청하는 여유를 보여줍니다.
천성이 저기나온 저대로인 무용전공 친구가 있는데 긍정적이고, 격식있는 말투, 미소를 잘짓고 손짓하나하나도 우아함ㅋㅋ 무엇보다 가방안이 항상 깨끗하게 정리되고 실바늘집, 물티슈. 밴드등 남들한테 필요한게 항상 준비돼 있어서 놀람. 이성을떠나서 나이,성 상관없이 인기가 많았음. 근데 예민하고 예술충인 내가 흉내내려해봤는데 답답하고 스트레스만받더라. 자기성격과 자기그릇을 정확히 알고 살아야 자연스러운 개성이 나오는듯.
내면 마인드가 지이인짜 중요한듯 내 친구도 그렇게 유별나고 유복한집안에서 자란 친구도 아닌데 분위기가 진짜 순수하고 깨끗하고 우아한 느낌이 남 그친구 생각해보면 남 흉본적도 없고 시간 허투로 쓰는법이 없는데도 여유롭고 싸움에 한번도 휘말린적도 없고 기반이 긍정적인 방향에 초점두고있어서 인생도 되게 재밌게 사는것 같음 그친구한테 걱정거리 많이 털어놓는데 차분하게 듣고 감정적인 일이면 마인드컨트롤 엄청해줘서 마음이 완전 가벼워짐
예전에 양재동 한의원에 있던적있었는데 거기 사모님들이 우아한분들이 두 분정도 있었어요 얼굴안이쁘고 말투가 쎄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대하기 어렵고 분위기때문에 이쁘지않은데 이뻐보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게 있었어요. 말이 한박자 느리고 조곤조곤한것도 있긴하지만 그냥 얼굴이랑 몸전체에서 흐르는 분위기가 우아하셨는데 보고싶다 그 사모님 ㅜㅡㅜ 같은 여자도 우러러보게만드는 마성의매략
인성이 좋아지면 우아해집니다. 왜냐면 남을 존중하고 예의지키려면 내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다보면 천천히 생각해서 하게되더군요. 남과 나를 존중하고 예의를 신경쓰다보면 절대 급할수없습니다. 배려와 예의, 이 두가지를 늘 염두에두다보면 저절로 우아하고 차분해집니다~
저는 말을 조근조근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참하다, 여성스럽다, 담백하다 등등 말투 덕분에 듣는 칭찬이 많습니다. 말투와 억양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한몫하고요. 그런데 그런 말투를 가지게 되면 표정과 몸짓도 함께 어울려져서 그런 부분에서 예쁘다는 칭찬도 들어 봤습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고 친하면 그딴 거 없습니다ㅋㅋㅋ제가 일부러 꾸미는 건 아니고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러는 건데 친하면 대화하다 흥분 잘 해서 목소리도 엄청 커지고 엄청 크게 웃고 난리도 아닙니다.
우아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안그런데 불편한 가면 쓴다고 멋져 보일까요? 우아한 사람은 그게 맞는거고, 발랄한 사람은 발랄한 매력이 있는 거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그만의 매력인거고, 다 다른 매력인거죠. 자기 자신한테 맞는 매력을 보여주되 평소 동경하는 스타일운 친구로 두면서 본받고 싶은 걸 본받으면 되는거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웁시다:)
우아한 사람이 되고는 싶지만 결국은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게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혹은, 오히려 애매하게 따라하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제 모습 이대로 살아가고 제 꾸미지 않은 모습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래요ㅋㅋ 그래도 우아한 사람은 어떤가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뭔 말 하시는지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만 우아하려면 일단 외모가 상당히 번듯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온 몸에서 뿜어져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우라가 가식없이 느껴지는 사람이 진정 우아한 사람임. 그렇게 진정으로 우아한 사람은 사실 아주 드물지만 그에반해 우아하려고 혹은 우아해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다는 것....그 차이가 우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이들의 가장 큰 차이라 생각합니다.
지인중에 우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몇 있어요. 한분은 남자분인데 우아하다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고 여자라면 우아한 모습이 아닐까해요. 일단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에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태도에 있어서 사회적인 위치가 높은 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자체를 존중하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들 에게도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과 능력이 뒷받침 된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계십니다. 다른 한분은 여자분인데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와 화가 많이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컨트롤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사심없이 돌보고 보살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셔서 감동했습니다. 그 분은 사적인 모습에서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욱 더 매력이 있었던 분이네요. 그리고 항상 단정한 외모와 차분하지만 단호한 태도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우아한 말투나 취미를 따라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과 태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우아하신 분들은 연예인들처럼 인위적인 말투는 하지 않거든요~.
우아........ 말투와 이미지로 포장된 우아함이 얼마나 갈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돈 많고 집안좋은 혹은 고학력 전문직인 사람들은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하는 경향이 더 많은것 같음. 오히려 상류층 라이프를 겪어보지못했지만 그런 삶을 동경하는 남자들에게는 아~주 잘 먹힐거예요. '저 여자 뭔가 있어' 라는 판타지를 심어주잖아요.
박코님이 말하신 평범한 흙수저 스펙인데 우아한 직원과 동료로 일했거든요~업무 설명할 때도 느리고, 신속하게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서 순발력도 떨어지고 수다떨때 목소리와 행동만 오지게 우아해서 너무 답답했어요. 심지어 제 상사였는데 일 할 때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지, 신중한건지 생각하는 시간 기다리느라 넘 답답했고요. 뼛속부터 모든게 우아하려면 직장 다니면 안될 듯.
미팅 프로그램 보니까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영애과 보다 귀엽고 평범스럽고 살짝 예쁜 일반인과가 더 남자참가자들 한테 몰표를 받더군요. 저는 보면서 우아한 이영애과가 표를 더 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냥 예의는 지키지만 자기 개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궂이 일부러 우아하려고 할꺼까지야.. ㅎ 타고나게 우아하면 그건 그사람 개성이니까 좋은거구요
.. 우아- 한박자 쉼 목소리 힘빼고 조곤조곤 이영애 st. ..섹시 - 한박자 느리게 김혜수 김희애 st 얼굴색 안바뀌고 말꼬리 내림 문화예술 취미 ex) 독서의 문구 따로 노트. 영화의 대사.. 요리배우고 나서 예쁜접시 작가의 접시 모으기 플래이팅 하기 **미술전 **화가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림 시작했다 식으로 나의 취미가 어떤 동기로 하게 되었는지 우연히 접한 문화예술을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나의 삶에 적용한 히스토리 소개하기 이런 취미는 여자들 거의 다 좋아하는 건데.. 이런게 우아한 짓...?
이거랑 연애/플러팅이랑 얼마나 상관이 있지? 우아하려고 일부러 연기하는것 보다 나다운 자존감 줏대 여유 등을 챙기는게 더 매력있지 않으까? 페르소나는 오래 못갑니다. 다만 분위기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이 가벼워보이거나 그런다면 조금만 템포와 어조를 차분히 하려 노력하고 연습해보는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막 눈에 띄게 이쁘지는 않은데 참 분위기 있다 지적이다 라는 얘길 많이 듣는 편인데 저는 성격이 급하지도 않지만 대체적으로 본성이 타고나기를 차분한 성격이라 무엇을선택할때도 신중하고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뭐든 조심스레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엄청 활발한 친구는 그 모습을 신기해하기도 하는데 저는 그게 일상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보았을때 흔하게 보는 모습이 보이면 그게 분위기 있다고 하는건지 저도 헷갈리는데 분명 저도 느끼기엔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기엔 좀 어려운 면도 있는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얼굴에서 풍겨나는 이미지와 비슷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몸에 베어있는게 뿜어져 상대가 느끼는거라 만약 만들어낸다면 꾸준한 습관을 만들어야 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절교한 제 절친 국어선생인 그 친구..늘 차분히 얘기하고 장난 아니었죠..누가 봐도 저런 느낌처럼 얘기하고.. 근데 전남편에게 화난다고 씨발이라고 하고 아이폰 줄 서서 사는 사람 골빈 사람이라고 디쓰하고 제 남친 보는 첫 자리에서ㅡㅡ우아한 척 꼬리 쳐서 결국. 저는 그 친구와 절교하게 되었어요 결국.. 애티튜드 라이프 스타일 등등 다 좋아도 말이 빠르든 아니든 전부 다 떠나서 오글거림을 얼굴 색 안변하게 해도 그 우아함은 우아함이 아니었다는 사실이요.;..... 근데 남자들은 거기에 다 넘어가더라구요
천성적으로 말 느리게하는사람으로서 한마디 할게요. 우리나라는 ‘빨리빨리’문화가 있어서 듣는사람들이 답답해해요~ 특히 일할때나 사회적인간관계 맺을때요. 이성이 볼때는 분위기있고 우아한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나 동성들은 오히려 뒷담화나 질투할때도 많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말투, 목소리, 외모, 더불어 관리까지도 들어가는거같아요.(외적관리+내적관리) 외모에다 어떤말투,목소리를 씌우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떤 단어를 쓰는지, 목소리톤 까지도 반영되구요. 그리고 나이들어 어느정도 이룬게있고 사회적으로 지위도 있을때는 남녀모두 좋게 봐주시는거 같아요~ 동영상보시고 20대초 어린분들은 무조건 느리게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0대중반부터 노력해서 덜 느리게!로 많이 바꿨어요~ 녹음도해보고 친구들한테 의견듣고 하면서요. 말이 너무나 빠른분이면 약간의 연습정도는 노력해볼수 있을거같네요! 좋다고 무조건 따라하지말고 자기에게 맞게! 가 좋은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중반까지 제 말투에 의해서, 동성집단에서 내숭떤다는 뒷담을 종종 들었습니다. 때문에 가끔은 속상했는데, 졸업 후 사회생활 하니까 장점이 참 많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저를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고 (저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린데도) ‘차분하다, 명료하다’라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영상 속 말투는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느린 편이라 듣는 사람들이 되게 제 말투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요 느리 말해서 좀 집중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저는 목소리 크고 말 빨리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우아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미러링을 잘합니다! 감정에 대한 미러링을 잘하고 그러다 보니 원하는 것을 잘 얻어냅니다. 공감을 하다보면 마음을 열게 되니까 여유있게 경청을 해요. 자신의 말을 많이 안해요 많이 들어주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의견을 가미합니다 되게 간결하게요. 그리고 우아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똑부러 지게 하고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봐요 그래서 말을 하다보면 저도 되게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저 평소에 말 할 때도 필요한 말만 차분하고 간결하게 마침표 찍어서 얘기하는데 저런 우아한 느낌이 아니라 팩트랑 논리로 패는 느낌이라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저한테 저런 우아한 분위기보단 함부로 건들면 안 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는데 비슷한 건가요? 이것도 어찌보면 분위기긴 한데 무섭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사무직 일하다 그림이 하고싶어 미대에 다시갔어요. 클래식을 듣고 공연도 보러다니면서 챌로도 배우고, 발레도 배우고요... 그런 몇년의 시간뒤 분위기나 말투가 의도하자 않아도 바뀐게 느껴지고, 젊었을때보다 나이든 지금, 관심을 보이는 이성이 비교가 안되게 많아졌어요. 그 이성들의 수준도 지금이 오히려 낫구요.
우아하고 싶어서 한템포 느리게.... 같잖아서 천천히 말하는 걸 수도.. 시큰둥해서 천천히 말하는 걸 수도.. 이렇게 말하면 나를 뭐라할까 생각해서 .. 진심으로 자신에게 물어보고 대답하는 걸 수도.. 우아는 한템포 느리다고 우아한 것이 아님. 인품과 여유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것.
우아한 스타일 흉내내려고 부자연스러운것보다 생겨먹은 내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면 우아하지는 않아도 멋있는 사람은 될 수 있지않을까요. 자신의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그걸 스스로 좋아한다면 각자 섹시한 사람이 될 수있을것같아요 ~~~~~~아~~~~~우아해지고싶다~~~~~네네네네 이딴 대답속도 나도 싫다 젠장
이런 '분위기' 뿐만 아니라,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매력적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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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우아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여유중에 하나는 경청과 아이컨택인거 같아요. 정말 우아하신 분을 봤는데 자기보다 직급이 낮든, 사회적 지위가 낮든, 어리든 상관없이 대화 중에 눈을 맞춰주고 경청해주더라고요.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거나 기회주의자인 사람은 보통 자기가 잘보이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만(상급자,인싸 등) 눈을 마주치려 애쓰는데, 우아한 사람은 골고루 눈길을 주고 경청하는 여유를 보여줍니다.
아...정말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씀입니다
진짜 맞는말씀!!!
이게맞지 자기가 느리게말하는거보다 여유잇게듣는모습이 우아하고섹시하죠 영상이볼거없어서 댓이나보고 있는데 구구절절 공감되는말씀입니다 !!!
아무나와 어울리지않지만 모두를 아끼고 사랑함 이 문장이 제일 정확한듯
ㅋ 나네
근데 우아함은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닌듯 ㅋㅋㅋ 타고나는게 좀 있어야하는거같아여
자기랑 어울리는 모습으로 개성있게 사는게 최고~.~
저도 한때 박지현 보고 좀 따라해봤는데 ㄴㄴ 자기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남들은 많잖아요? 나는 나대로 개성 살리고 장점 살리고 단점 고쳐나가면 됩니다 그게 베스트!
우아함은 만들어 질수 있는거 같긴해요.. 근데 귀티는 타고나야해요^^;;
분위기는 정말 개인의 고유한 성향이여서 싼티나게 말하냐, 우아하게 말하냐의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타고나는 것 같아요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특히 음대생들한테 많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케바케지만
정답인듯해요 어설프게 따라하면 오히려 이상해보여섴ㅋㅋㅋ그냥 자기 어울리는대로 하는 분들이 젤 예쁜것같아요!
우아하려면 외모는 물론이고 머리도 영민해야함.
아무리 외모 뛰어나도 머리안좋고 어리버리타면 우아고 뭐고 없음.
외모 기본에 교양있는 말투와 언행 그리고 지적인 부분까지 탑재해야 완벽한 우아가 탄생함
난 그다지 우아해 보이지않아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진정한 우아함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오 맞아요
오~ 저까지 맴이 따듯해집니다요 🌷
찐이시다...👍🏻
@@sumin173 ^^
감동적이며 쉽게 표현할수 없는 진심의 표현이란..감격이네여
천성이 저기나온 저대로인 무용전공 친구가 있는데 긍정적이고, 격식있는 말투, 미소를 잘짓고 손짓하나하나도 우아함ㅋㅋ 무엇보다 가방안이 항상 깨끗하게 정리되고 실바늘집, 물티슈. 밴드등 남들한테 필요한게 항상 준비돼 있어서 놀람. 이성을떠나서 나이,성 상관없이 인기가 많았음. 근데 예민하고 예술충인 내가 흉내내려해봤는데 답답하고 스트레스만받더라. 자기성격과 자기그릇을 정확히 알고 살아야 자연스러운 개성이 나오는듯.
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님 만의 특유의 아름다움과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데 다른 사람 따라할 필요 없어요
맞아요! 개공감 ㅋㅋㅋㅋㅋ저도 예민한 예술충으로서 ...하지만 우린 우리만의 괴랄한 개성이 있음,,, 스트레스 노노
인간은 다른 사람을 따라해서 자기 잠재력의 4분의 3을 상실한다.
쇼펜하우어
@@시시포스-t7r 괴랄한 개성ㄱㅋㅋㅋㅋ
@@시시포스-t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괴랄한 개성 ㅋㅋㅋㅋ
내면 마인드가 지이인짜 중요한듯
내 친구도 그렇게 유별나고 유복한집안에서 자란 친구도 아닌데 분위기가 진짜 순수하고 깨끗하고 우아한 느낌이 남 그친구 생각해보면 남 흉본적도 없고 시간 허투로 쓰는법이 없는데도 여유롭고 싸움에 한번도 휘말린적도 없고 기반이 긍정적인 방향에 초점두고있어서 인생도 되게 재밌게 사는것 같음 그친구한테 걱정거리 많이 털어놓는데 차분하게 듣고 감정적인 일이면 마인드컨트롤 엄청해줘서 마음이 완전 가벼워짐
우아한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우아한 사람
우아한척 하는 사람한테 홀리는건 안 우아한 사람
이게 진짜
우아한 척 하는 사람들이 안 우아한 거지
홀린 사람이 안 우아한 건 뭐져
SHINE SUN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죠
@@dsrvlt 아하 글쿤!
제대로 파악하신 듯 ㅎ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더 이상해보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따라했다간 느려터진 답답이만 되고 분위기 1도 없음
인정ㅋㅋㅋㅋㅋ그냥 우아함이고 뭐고 자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남
이게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우아함? 인위적으로 따라가단 가랑이가 찢어지고 말겁니당
여유만한 것은 없죠 ㅋㅋ 유머와 여유, 자애와 여유, 섹시와 여유
어떻게 조합해도 갖은 매력이 나옵니다.
여러분 여유를 먼저 가집시다 ㅋㅋㅋ
인성이 명품이 되야함 겉치장은 별 소용없음
ㅇㄱㄹㅇ
겉치장도 중요하긴 함. 겉치장 안 중요하다고 세수도 안하고 눈꼽끼고 츄리닝만 입고다니면 좋은 인상 못받는건 현실이고 사실임. 겉으로도 어느정도 꾸미고 깔끔해야지
우아하면 우아한대로
섹시하면 섹시한대로
귀여우면 귀여운대로
발랄하면 발랄한대로
진중하면 진중한대로
내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바라봐 준다면야.
그렇게 나를 포장할
필요가 없을텐데
진정한 우아함은 인격에서 나온다. 겉만 우아함은 핵노잼으로 끝날뿐.
핵노잼이면 다행.반감까지 들어요.
제가. 우아한 여자가 되어서 남자 만나볼거라고 영상에 나온 대로 노력하고, 고급스러운 취미 생활도 해 봤는데, 이게 보토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니예요ㅋ 결국 다 떼려 치우고 딱 저 같은 사람 만나서, 이에 고추가루 끼고, 눈에 눈꼽이 껴도 좋다고 만나고 있어요ㅋㅋ
ㅇㅈㅇㅈ
완전 유쾌하세요 ㅎㅎ
그게 더 멋있어요 🤗
최고 !
귀여워요 ㅎ
한박자 느리게 말하는 사람에 대해 살짝 굼뜨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는데 한박자 느린 대답이 여유롭고 섹시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라는거에 놀라고갑니다
yoda baby 성격급해서 어려워요 ㅜ
답답해서 말하기싫음
우아한 말투와 분위기 미소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내면도 중요해요 고전을 읽는다던가 그림을 그린다던가..다양한 영화를 본다던가...그런 내공이 쌓여 사람들과의 대화가 끊이지 않으면 지적이다 우아하다 라는 말을 듣는거 같아요
예전에 양재동 한의원에 있던적있었는데 거기 사모님들이 우아한분들이 두 분정도 있었어요
얼굴안이쁘고 말투가 쎄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대하기 어렵고 분위기때문에 이쁘지않은데 이뻐보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게 있었어요. 말이 한박자 느리고 조곤조곤한것도 있긴하지만 그냥 얼굴이랑 몸전체에서 흐르는 분위기가 우아하셨는데 보고싶다 그 사모님 ㅜㅡㅜ 같은 여자도 우러러보게만드는 마성의매략
말 천천히 조곤조곤 하려고 노력하는데 고향이 충청도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난 안됨
ㅎㅎㅎ 잠안와서 영상보다가
댓글 읽는데 빵 터졌네요
너무 웃겨요 캬캬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 대체로 그렇죠
여유있습니다
우아한 건가..?
ㅋㅋㅋㅋㅋ 빵 터짐
우아함도 좋지만 이런 재치있으신 분 넘 좋아요
인성이 좋아지면 우아해집니다. 왜냐면 남을 존중하고 예의지키려면 내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다보면 천천히 생각해서 하게되더군요.
남과 나를 존중하고 예의를 신경쓰다보면 절대 급할수없습니다. 배려와 예의, 이 두가지를 늘 염두에두다보면 저절로 우아하고 차분해집니다~
공감합니다~
극공감
저는 말을 조근조근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참하다, 여성스럽다, 담백하다 등등 말투 덕분에 듣는 칭찬이 많습니다. 말투와 억양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한몫하고요. 그런데 그런 말투를 가지게 되면 표정과 몸짓도 함께 어울려져서 그런 부분에서 예쁘다는 칭찬도 들어 봤습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고 친하면 그딴 거 없습니다ㅋㅋㅋ제가 일부러 꾸미는 건 아니고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러는 건데 친하면 대화하다 흥분 잘 해서 목소리도 엄청 커지고 엄청 크게 웃고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맞음.
직장에서와 명절에 고향에 갔을때의 내모습이 너무 달라서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음.ㅎㅎㅎ
가족을 만나면 내 우아함이 모두 외촐감. ㅠ ㅠ
댓글 제가 쓴건줄 알았어용 ㅎㅎ 공감
공감이요ㅋㅋ
공감ㅋㅋㅋ 조곤조곤말한다 차분하다 여성스럽다 이런 말들 많이듣는데 낯가려욬ㅋ
맞아요
보기는 엄청 분위기있다
여성스럽다 우아하다 공주같다하는데
진짜 큰소리웃고 목소리 톤이 크고
말하지말고 가만 있어라네요 지인들이 ㅎ
우아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안그런데 불편한 가면 쓴다고 멋져 보일까요? 우아한 사람은 그게 맞는거고, 발랄한 사람은 발랄한 매력이 있는 거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그만의 매력인거고,
다 다른 매력인거죠. 자기 자신한테 맞는 매력을 보여주되 평소 동경하는 스타일운 친구로 두면서 본받고 싶은 걸 본받으면 되는거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웁시다:)
맞는 말이에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인성도 괜찮으면 된거죠
이거 코미디예요 ?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놓치지 않을꺼에욬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ㄲ
댓글보니 난 우아하긴 틀렸다 하시는분도 많은데, 우아함도 장점이지만 천진함도 장점입니다. 우아함보다 천진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천진하고 무례하지않고 솔직한사람이 더 좋아요.ㅎㅎㅎ
우아한 사람이 되고는 싶지만 결국은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게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혹은, 오히려 애매하게 따라하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제 모습 이대로 살아가고 제 꾸미지 않은 모습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래요ㅋㅋ 그래도 우아한 사람은 어떤가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ㅋㄱㄱㅋㄱㅋㄱㅋ아 진짜 이건 내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온다 이렇게 컨셉질하면 3일도 못갈듯...... 난 그냥 밝고 선하게 사는걸로 만족할래....ㅎㅎ
제가 말을 천천히 해보려 했는데....너무 오글거리고 답답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아하게 말하는 대화교정하고싶네요.....~~~
역시 솔직한 게 매력이예요.저도저도 완죤오골오골오골계ㅠ
아 답답해서 못하겠어요. 성격급해서 본론만 딱딱 용건만 간단히 하는게 좋아요
박코님 5년 짝사랑 썰
이거네..ㅋㅋ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뭔 말 하시는지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만
우아하려면 일단 외모가 상당히 번듯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온 몸에서 뿜어져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우라가 가식없이 느껴지는 사람이 진정 우아한 사람임.
그렇게 진정으로 우아한 사람은 사실 아주 드물지만 그에반해 우아하려고 혹은 우아해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다는 것....그 차이가 우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이들의 가장 큰 차이라 생각합니다.
우아한 취미 생활 같은 것을 하지 않더라도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에 여유로움이 보이고 타인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우아해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한박자 쉬고 대답하기 왜케 어렵지,,, 세상 다급하고 밝게 자꾸 칼답하게되네🙄
지인중에 우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몇 있어요. 한분은 남자분인데 우아하다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고 여자라면 우아한 모습이 아닐까해요. 일단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에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태도에 있어서 사회적인 위치가 높은 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자체를 존중하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들 에게도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과 능력이 뒷받침 된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계십니다.
다른 한분은 여자분인데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와 화가 많이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컨트롤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사심없이 돌보고 보살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셔서 감동했습니다. 그 분은 사적인 모습에서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욱 더 매력이 있었던 분이네요. 그리고 항상 단정한 외모와 차분하지만 단호한 태도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우아한 말투나 취미를 따라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에는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과 태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우아하신 분들은 연예인들처럼 인위적인 말투는 하지 않거든요~.
저는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한껏 차려입으면 저절로 우아하게? 행동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말투도 우아하게 되구요 😄
우아........ 말투와 이미지로 포장된 우아함이 얼마나 갈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돈 많고 집안좋은 혹은 고학력 전문직인 사람들은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하는 경향이 더 많은것 같음.
오히려 상류층 라이프를 겪어보지못했지만 그런 삶을 동경하는 남자들에게는 아~주 잘 먹힐거예요.
'저 여자 뭔가 있어' 라는 판타지를 심어주잖아요.
ㅋㅋㅋ박코님 오늘 왜케 느끼하시짘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사실 외모가 최소 ㅍㅌㅊ는 되야함
비호감 존못들이 따라하면 “아 ㅅㅂ 쟤 말투왜저래” , “말투 개답답하네”소리듣기 딱좋음
극공.... 꼭 못생긴 애들이 저러면... 하 존나 굼뜨네... 하 존나 대답 느리네... 이런 생각이 듦
ㅜ.ㅜ
어쩔수없이ㅋㅋㅋㅋ 푼수짓도 못생긴사람이 하면 보기싫고 예쁜사람이 하면 매력적인 것처럼...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사람들이 모두다 우아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이 모든 것들이 따라한다고 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고 우아한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음..저는 우아하진 않은것 같은데 생각이 많아서 바로바로 대답하진 않았거든요. 음. . 그렇게도 보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유튜브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섹시는 늘어진다
우아함은 쉬어준다
인상적인 표현이네요.
자기 이미지랑 맞게 행동하는게젤 자연스러운듯 ㅜ
고양이들이 대부분
우~ 아 해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영상도 공감 갑니다~
한박자 쉬어 가야 겠네요 ㅋ
그래서 중세?유럽에서는 고양이를 귀족의 모습과 닮아서 귀족한테 당한 분심을 고양이에게 풀었다는 흘러댕기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정말 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아보이는 여유요.
허세 말고
남들한테 & 혼자 사용하는 말투, 어조, 억양, 발음, 그사람의 분위기(선,후천적), 눈빛 등 외적인 것도 한몫하는것같아요~
우와 저 대학교 들어가서 이미지 바꿔보겠다고 우아한 척 해봤는데 제 본성자체가 워낙 왁자지껄 하다보니까 진짜 할게 못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하나하나 계산하게 되니까 그냥 지침
ㅋㅋㅋㅋ
저는 꾸미지않은 솔직함, 사람마다 가진 그사람만의 개성에서도 충분히 우아함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친구 있었는데 뒷통수도 우아하게 때려서 진짜 우와했음 ㅋㅋ
근데 별그대 전지현이나 지붕뚫고 하이킥 황정음을 보면 말잘하고 당차고 기분좋은 감정을 여과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게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조건적으로 느림을 고수하려는것보다 자신이 가진 색채를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드네요 ㅎㅎ
날 우아우아하게 만들어줘~!~!
블라라라 말만하지 말고~~
느껴지게 후!!
우아하게~
아 왜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코님이 말하신 평범한 흙수저 스펙인데 우아한 직원과 동료로 일했거든요~업무 설명할 때도 느리고, 신속하게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서 순발력도 떨어지고
수다떨때 목소리와 행동만 오지게 우아해서 너무 답답했어요.
심지어 제 상사였는데 일 할 때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지, 신중한건지 생각하는 시간 기다리느라 넘 답답했고요.
뼛속부터 모든게 우아하려면 직장 다니면 안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ㅋㅋㅋㅋㅋㅋㅋ 해주시는거ㅋㅋㅋㅋㅋㅋ 너무 도움돼요 ㅋㅋㅋㅋㅋㅋ
역싀 살던대로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음 속이 니글니글해지고 우아 한 번 해보려다가 화병걸릴듯
나는 글렀어.. 이미 너무 푼수떼기야.. 성격도 너무 급해...후.. 다음생엔 노력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푼수가 더 좋음
땡 다음생에~
나도나도 푼수가 뭐 어때서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두요ㅋ저렇게 살다간 속 터져 죽을 듯ㅋ
ㅎㅎㅎ푼수 시장이 또 있습니다. 푼수가 얼마나 좋은데요.
미팅 프로그램 보니까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영애과 보다 귀엽고 평범스럽고 살짝 예쁜 일반인과가 더 남자참가자들 한테 몰표를 받더군요.
저는 보면서 우아한 이영애과가 표를 더 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냥 예의는 지키지만 자기 개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궂이 일부러 우아하려고 할꺼까지야.. ㅎ
타고나게 우아하면 그건 그사람 개성이니까 좋은거구요
우아해지진 못하더라도 '굳이' 맞춤법을 틀리지는 말도록해요~
그건 존예미녀는 딱봐도 자기 밥이 아닐것 같으니까 그런거고요 아예 다른 예시인것같습니다
.. 우아- 한박자 쉼
목소리 힘빼고 조곤조곤 이영애 st.
..섹시 - 한박자 느리게
김혜수 김희애 st 얼굴색 안바뀌고 말꼬리 내림
문화예술 취미
ex) 독서의 문구 따로 노트. 영화의 대사..
요리배우고 나서 예쁜접시 작가의 접시 모으기 플래이팅 하기
**미술전 **화가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림 시작했다 식으로 나의 취미가 어떤 동기로 하게 되었는지 우연히 접한 문화예술을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나의 삶에 적용한 히스토리 소개하기
이런 취미는 여자들 거의 다 좋아하는 건데.. 이런게 우아한 짓...?
넘 답답함....승질이 급해서 ㅠㅠ
손지민 ㅋㅋㅋㅋㅋㅋ
이거랑 연애/플러팅이랑 얼마나 상관이 있지? 우아하려고 일부러 연기하는것 보다 나다운 자존감 줏대 여유 등을 챙기는게 더 매력있지 않으까? 페르소나는 오래 못갑니다. 다만 분위기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이 가벼워보이거나 그런다면 조금만 템포와 어조를 차분히 하려 노력하고 연습해보는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우아해지는법😌
*대답이나 말을 한박자 느리게 행동해라
→ ,,,,,, 네 그거 좋아하죠
* 말끝에 물결을 붙여라 ~
→ 뭐뭐 했잖아~
*우아한
나훈아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우아하고 품격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유로운 템포의 미학이었군요^^ 연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그치그치 ᆢ 아무리 감추어도 ᆢ 결국 다 ᆢ보여
하하하하하
부질없다 부질없어...
저런 외적인거 다 갖추어서 참 우아하다 반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독한말.무배려. 욕심..같은
내적인 결핍은 저런 우아함 한순간에 날려버립니다.
어릴땐 참 우아한 스탈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남들 시선땜에 이미지 신경쓰며 살아야 우아한건데
이젠 솔직하게 가식적이지않게 살고싶다
우아한척하는것도 그래서 지루한것도 싫다
"그 오글거림을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최준?
잘못하면 느끼.. 한끗차이
우아한 사람이 되려면 자기 자신부터 다스릴 줄 알아야 진짜 우아함이 나옴.. 그리고 사색을 많이 해볼 줄 알아야 함… 자기와 세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 본 사람은 우아함이 안 숨겨짐
와 진짜 속내를 알수없는 진짜 개 분위기있는 같은반 여신 있는데 하는짓 ㄹㅇ 똑같다 이분 ㄹㅇ찐임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을 가지면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우아한 여자 >
1. 반박자 늦게 말하기. 천천히 여유있게.
2. 우아한 어조. 목소리
예) 이영애, 김희애 : 말끝에 마침표가 아닌 물결
3. 자기중심이 있어야 함. 자기 취향, 취미 가지기
행동말투가 느리다고 다 우아가 아니구나 저는 그냥 느림보입니다ㅋㅋㅋㅋㅋ
박코님은 어떻게 자존감이 높아지셨는지도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우아해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막 눈에 띄게 이쁘지는 않은데 참 분위기 있다 지적이다 라는 얘길 많이 듣는 편인데 저는 성격이 급하지도 않지만 대체적으로 본성이 타고나기를 차분한 성격이라 무엇을선택할때도 신중하고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뭐든 조심스레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엄청 활발한 친구는 그 모습을 신기해하기도 하는데 저는 그게 일상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보았을때 흔하게 보는 모습이 보이면 그게 분위기 있다고 하는건지 저도 헷갈리는데 분명 저도 느끼기엔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기엔 좀 어려운 면도 있는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얼굴에서 풍겨나는 이미지와 비슷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몸에 베어있는게 뿜어져 상대가 느끼는거라 만약 만들어낸다면 꾸준한 습관을 만들어야 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절교한 제 절친 국어선생인 그 친구..늘 차분히 얘기하고 장난 아니었죠..누가 봐도
저런 느낌처럼 얘기하고.. 근데 전남편에게
화난다고 씨발이라고 하고 아이폰 줄 서서
사는 사람 골빈 사람이라고 디쓰하고
제 남친 보는 첫 자리에서ㅡㅡ우아한 척 꼬리 쳐서 결국. 저는 그 친구와 절교하게 되었어요
결국.. 애티튜드
라이프 스타일 등등 다 좋아도
말이 빠르든 아니든 전부 다 떠나서
오글거림을 얼굴 색 안변하게 해도
그 우아함은 우아함이 아니었다는
사실이요.;..... 근데 남자들은 거기에
다 넘어가더라구요
천성적으로 말 느리게하는사람으로서 한마디 할게요.
우리나라는 ‘빨리빨리’문화가 있어서 듣는사람들이 답답해해요~ 특히 일할때나 사회적인간관계 맺을때요.
이성이 볼때는 분위기있고 우아한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나 동성들은 오히려 뒷담화나 질투할때도 많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말투, 목소리, 외모, 더불어 관리까지도 들어가는거같아요.(외적관리+내적관리)
외모에다 어떤말투,목소리를 씌우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떤 단어를 쓰는지, 목소리톤 까지도 반영되구요.
그리고 나이들어 어느정도 이룬게있고 사회적으로 지위도 있을때는 남녀모두 좋게 봐주시는거 같아요~
동영상보시고 20대초 어린분들은 무조건 느리게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0대중반부터 노력해서 덜 느리게!로 많이 바꿨어요~ 녹음도해보고 친구들한테 의견듣고 하면서요.
말이 너무나 빠른분이면 약간의 연습정도는 노력해볼수 있을거같네요!
좋다고 무조건 따라하지말고 자기에게 맞게! 가 좋은거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도 뭐든 느린 편이라서 빨리빨리 소리 엄청 들어요 말투는 그나마 평범한 속도여서 다행이라 해야할지...ㅜ 종종 말투가 좀 느려질 때도 있어서 댓글 쓰신 분 말씀 잘 새겨보겠습니다
@시이발것 저도그래서 사회초년생때 여초집단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제대로된 취업해본게 딱한번이였죠.. 근데 조금나이들면 괜찮아지는거같아요! 서른지나니까 주변사람들이 개성이라고 생각해주는거 같아요. 초년생때보단 훨씬 안힘드네요 되려 제모습이 너무 매력있고 당당해졌어요. 거를사람거르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당신을 존중해주는 분들이랑 보내세요💪
ㅋ⫬ㅋ 저 공장다닐때 외국인이 얼마나 우리들한테 빨리빨리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외국인언니랑 구글로 대화하다가 그언니가 빨리빨리를 따라하더라고요ㅋ⫬ㅋ에휴 그와중 나도 성질급해서 빨리빨리 자주하고 생각하고 ..
공감합니다. 저도 10대 후반 그리고 20대 중반까지 제 말투에 의해서, 동성집단에서 내숭떤다는 뒷담을 종종 들었습니다. 때문에 가끔은 속상했는데, 졸업 후 사회생활 하니까 장점이 참 많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저를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고 (저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린데도) ‘차분하다, 명료하다’라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영상 속 말투는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말투가 나긋나긋하고 느린 편이라 듣는 사람들이 되게 제 말투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요 느리 말해서 좀 집중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저는 목소리 크고 말 빨리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우아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미러링을 잘합니다! 감정에 대한 미러링을 잘하고 그러다 보니 원하는 것을 잘 얻어냅니다. 공감을 하다보면 마음을 열게 되니까 여유있게 경청을 해요. 자신의 말을 많이 안해요 많이 들어주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의견을 가미합니다 되게 간결하게요. 그리고 우아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똑부러 지게 하고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봐요 그래서 말을 하다보면 저도 되게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놓치지않을거에욬ㅋㅋㅋㅋ
잘생긴 박코니임~~~ 넘나리 조아앙~~~
오오오. 김혜수 김희애씨 말투를 따라하는 걸 들으니 대번 이해가 됐어요 . 그런 미묘한 캐치도 잘하시네요~
오...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영상이에요
딱 보면서 김혜수! 했는데 얘기하시네요ㅎㅎ
양보 배려심 이타적이기주의 희생 봉사 등등이 우아한거 같아요
애티튜드, 무드, 라이프스타일!
모니모니해도 우아함이 최고죠~^^
영상 너무 유익힌고 재밌네요.
ㅠ고양이 밖에 안보야ㅕ요ㅠㅠ 너무 귀여워...
저 평소에 말 할 때도 필요한 말만 차분하고 간결하게 마침표 찍어서 얘기하는데 저런 우아한 느낌이 아니라 팩트랑 논리로 패는 느낌이라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저한테 저런 우아한 분위기보단 함부로 건들면 안 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는데 비슷한 건가요? 이것도 어찌보면 분위기긴 한데 무섭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연기를 잘하셔서 넘 재밌게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우아한 연예인분 한고은 한예슬님 생각나요~ 박코님은 선척적이에요 후천적이에요? ㅎ
박코님은 마담같은 눈빛과 얼굴표정(손가락액션들..)이 우아라기보다...죄송해요 그냥 좀더 담백해지심 더 멋질거 같아요^^
걍있는 나 그대로 귀티는 내면에서 부드러운 맘씨에서 부터 시작이람니다
이성적으로 매력 그런건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사람들이 날 너무 막대한다 싶을 때 저러면 좋음. 작년까지는 꼴같잖은 농담까지 다 받아주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분위기 잡고나서 살만하다
우ㅜ아~한년~ 헷갈려 너의 진챠 얼굴과~가면 ~
오늘 그대로 입은 거 알아~
사무직 일하다 그림이 하고싶어 미대에 다시갔어요. 클래식을 듣고 공연도 보러다니면서 챌로도 배우고, 발레도 배우고요... 그런 몇년의 시간뒤 분위기나 말투가 의도하자 않아도 바뀐게 느껴지고, 젊었을때보다 나이든 지금, 관심을 보이는 이성이 비교가 안되게 많아졌어요. 그 이성들의 수준도 지금이 오히려 낫구요.
와 대단하십니다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실행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고계신 태비고양이
너무 규욥네요~♡♡♡
제가 관심있어하는 컨텐츠네요!!! 유익합니다👍🏻👍🏻👍🏻
우아함은 내면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그사람의 성품인거에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것이 아닌것은 그냥 흉내만 내는것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내면에 예쁜 마음씨 외면으로 나타 난답니다~
아...ㅈㄴ웃기다ㅠㅠㅠㅜ
우아한건 김희애님이 갑
모르겠고 고양이 넘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인형인줄 뭐저리 얌전하게 포옥 안겨있나요 ㅜㅜㅠ
우아하고 싶어서 한템포 느리게....
같잖아서 천천히 말하는 걸 수도..
시큰둥해서 천천히 말하는 걸 수도..
이렇게 말하면 나를 뭐라할까 생각해서 ..
진심으로 자신에게 물어보고 대답하는 걸 수도..
우아는 한템포 느리다고 우아한 것이 아님.
인품과 여유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것.
솔직히 우아하게 하실 때마다 너무 웃겼어욯ㅎ
잘 보고 가요 박코님
좋은영상입니다~~
일단 사투리쓰는 지방사람은 우아해질 수가 없겠군요.... ~~했다아이가!!
우아한 스타일 흉내내려고 부자연스러운것보다 생겨먹은 내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면
우아하지는 않아도 멋있는 사람은 될 수 있지않을까요. 자신의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그걸 스스로 좋아한다면 각자 섹시한 사람이 될 수있을것같아요 ~~~~~~아~~~~~우아해지고싶다~~~~~네네네네 이딴 대답속도 나도 싫다 젠장
분위기는 하트시그널에 김현우씨가 대표적인거같아요 모델 이수혁씨도 섹시한거같아요
쟈나~쟈나~ 뜬금없지만 개그맨 김준호도 우아하네요..ㅜㅜ
쓸떼없는 자기 tmi 말 안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제 친구는
하이고 의미없다~~척하는 연기는 언젠간 들통나기 마련...가면쓰고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할까요..?그냥 본인이 가진 본연의 매력을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