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 215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1/15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83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신의탑 갓오브 그리고 시타를 위하여 등등 한국웹툰원작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들었어요. 원본 언어도 일본어..? 이번엔 꼭 우리나라에서 한국인 예술가들의 손으로 아치c팍 원더풀데이즈 시절 그 이상으로 영혼을 갈아넣어서 일본의 원나블 이누야샤 대항마 작품으로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애니독립만세!!!!!!
3:36 추이 무리에 숨어들어서 추오와 추오형을 납치했다기 보다는 저 둘이 붉은산에 들어온지 꽤 된걸로 봐선 어쩌면 과거 산군일족이 추이들에게 죽을때 흰눈썹이 '흰마귀가 온다!' 라고 외치고 추이들이 도망갈때 흩어져서 무리에서 떨어진 추오와 추오형을 제압해서 끌고 간게 아닌가 하네요
이번 영상은 막 엄청난 추리 이런건 없지만 진짜 다시금 가슴이 웅장해지게 해주는 영상이였네요 시라무렌도 갑자기 등장해서 그냥 갑자기 누명쓰고 자기 부하들 갑자기 다 잃는데 작가님이 분명히 의도가 있어서 이런 장면을 보여주셨을거란 생각에 마지막 말씀도 충분히 기대되고 흥분되는 시나리오같아여!!
이령이 이렇게 추이에 정신을 차리는데 커다란 도움을 줬으니 추이가 이제는 이령한테 받은것에 대해서 돌려줄 때 이겠네요. 추이는 의리가 있고 받은거에 비해서 몇배로 갚아주는 심성이 있으니 이번에 이령에서 몇배로 갚아줄때가 되었네요 여기서 역대급 연출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어제 도모지 영상 이후 추이엉아 영상을 오늘 보니 왠지 추이가 더욱더 멋져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화를 보면서 추이가 나주로부터 무케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 추이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었지만 아마도 무의식적으로는 일족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죄책감이 누군가 한명(더군다나 그게 일족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이라도 살려야한다는 절박함으로 번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호형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없는 캐릭터는 없지만, 추이는 독자들이 가장 몰입하게 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ㅎㅎ
어떤면에서는 빠르가 추이보다 좋은 리더라는게 느껴져요. 빠르는 갱생후 그가 흰산에 있던동안 한마리의 부하범들도 죽지 않았죠.(부상당하긴 했지만...) 그러나, 추이는 항마병이 되기 이전,항마전,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부하들이 죽었죠.물론 추이가 리더십 면에서는 빠르보다 한수 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죽어간 부하들에 대한 죄책감 역시 빠르보다 클겁니다.
추이와 이령의 2차전은 1차전보다 더 치열하겠네요. 1차전 때 추이는 기억을 잃고 본능으로만 싸우고 무커의 팔이나 차가운 기 등을 아예 모르던 상태와 이령을 아린으로 착각해 약간의 ptsd까지 았었는데 이젠제대로 풍이 말하던 싸움을 전략적으로 하는 상태와 이령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상태가되었고, 이령은 추이를 만만하게 보고 추이의 왼팔을 그냥 차가운 기로 인식해 방심한 모습이었는데 이젠 봐주지 않고 초장 부터 제대로 싸울듯합니다. 근데 이럴게 돼도 추이는 아직 이령급은 안되기 때문에 이령의시를 어떻게 조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나뉠수도 있을걱 같네요
이번 화 연출은 역대급이네요. 추이의 일생을 함축시켜 놓은것 같습니다. 특히 추이가 부하들이 죽은 것을 보고 오열하는 모습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장면이 빠르와 가우리에게 이와 비슷한 일을 겪어서 흰눈썹과 맞서는 완전한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 잃은 추이의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까 1부 초반에 두뇌 플레이 하는 추이를 잊고 있었네요. 지금 보면 산군과 무커는 파이터 스타일이고 추이는 빠르처럼 머리를 써서 싸우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추이와 빠르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령과 추이와의 재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무력으로는 추이가 많이 불리하지만 두뇌 플레이로 쉽게 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둘 다 지금 죽을 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전투가 끝나는지 궁금해 지네요. 어쩌면 진실을 알게 된 시라무렌이 개입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압카는 흰눈썹에 의해서 몰락하거나 죽을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에서 흰눈썹이 최종보스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압카가 몰락하거나 죽는 시점이 흰눈썹이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이 이러다가 영응왕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이령 목 따러 가는 것도 모자라서 압카까지 상대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최근 추이 형님 벌크업도 그렇고 진주인공 답게 전보다 더 강해졌고 (전에는 이령에게 겨우 정타 날리고 수인 무커에게 후두려 맞는 수준이었지만 최근 동향 보면 더 레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음.)
가만보면 추이와 시라무렌은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우선 충성심이 강한 부하들이있고 그 부하들이 이령에게 몰살당했으며 목이 잘렸다가 다시 붙었고 팔이 잘리고 새로운 팔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물과 관련된 힘(추이의 무커팔,시라무렌의 강의 힘)을 사용하며 성격또한 비슷한 부분이 존재 합니다. 연합하면 성격이 잘 맞아 떨어질 것 같네요
* 미리보기 215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1/15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83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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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형제입니다 아루에 아들이요
이번화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었네요 기억의 편린이라는 제목부터..우리도 가끔 상상으로 과거일 반복재생하면서 즐거워하고 후회하는 것처럼 추이입장에서 과거 떠올리면서 한층 더 각성하는 계기를 작가님이 기가 막히게 연출해주셨어요. 하 ㅠㅠㅠㅠㅠㅠ인생웹툰이여
추이형님의 과거는 언제 들여다봐도 웅장합니다.. 묵직 그 자체..
가슴이 웅장해진다...
선/악 가릴거없이 모두가 사연있고 주인공같지만 제 마음속 찐 주인공은 추이형님입니다
그러게요. 추이형님은 파면 팔수록 빛 그자체인 것 같아요✨
@@주정원-y6y 보통 저말 들으면 밈듣는거 같은데 여기서 들으니 말그대로 들림...
웅장이 가슴해진다...
추이 왜 나만 살았냐고 절규할때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다... ㅠ
전 이번화는 보면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ㅠ
특히 추이형님이 부하의 시체들 사이에서 울부짖는 장면에서.... ㅠㅠ
이번화에서 드디어!
엇갈렸던 길이 하나로 모였네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메인스토리가 기대됩니다 ㅠㅠ
추이형님 목뜯길때 전율이 돋았는데
이번엔 지릴겁니다.
이번화 진짜 재밌었죠 ㅡ
진짜 추이형님이로 이름 바꿔야 될지도
항마병이 호형에서 상당히 묵직한설정이라
아직도 다안밝혀진게 많아서 짧은 과거씬이라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막컷에 추이에 분노와
추오의 과거시절 천진난만한 모습이 인상 깊네요
역시 이 웹툰제목은 추이형님이 맞는거 같아....
우리나라 만화 중에 세계관이 이렇게 크고 캐릭터들의 정체가 개성있는 만화가 있었었나 싶어요. 작가님도 박사님도 화이팅입니다:)
추후에 무케나 추이나 아랑사가 각자 진실 다 알게되면 어케될지ㅠㅠㅠㅠ 벌써 우울띠,,
그리고 빠르의동생이랑 원수지간...(산군)
무케아빠를 죽인 장본인(무커)
아랑사아빠랑 원수지간(아린)
이비사엄마가 미물로 되게한 인물...(미호)
아...쓰다..
호랑이형님은 고대~현대까지 고쳐지지않는 인간군상들을 잘빚대어 표현한것같습니다. 단순한 선악과의대립이아니라 더 와닿습니다
이번화 진짜 심리묘사 레전드여따..
분석 감사합니다...진짜 2부 보면서...이번화가 최고 역대급 인것 같습니다...웹툰 보면서 이렇게 집중하게 본거는 첨인ㄱ것 같네요..
추이의 리더쉽과 의리 부하를 생각하는 마음..'또 그에 부응하는 부하들...정말...주먹에 힘이 불끈 들어가게 하는
이번화 였습니다.
영상 두개 만드느라 힘드셨겠어요!
ㅍㅇㅌ합니당 리스펙!
아무래도 이번주는 운수가 좋으려나 봅니다. 호랭박사님 영상을 두개나 볼수있다니요!! 항상 응원합니다! !
그런말하면 큰일나는데....!!
운수좋은날... 결말..
추이 한쪽손에 이식된 무커팔이 전체 스토리에서 마스터키 역할을 함
추이피지컬에 무커팔이라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봄풍기일본 왜 ㄴㄴ임?
@봄풍기일본 ㅂㅅ?
갓추이.. 진짜 존경합니다...ㅠㅜ
항마병들이 아린의 실제 짐승 모습 본듯 봐서 PTSD 때문에 밖으로 못나온듯
오 뭔가 일리있는 말이내요
그건 아닌 것 같은게 추이가 없을 때 나온 흔적은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추이에 대한 어떠한 감정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yoongeom6397 배고파서 나온 거 아님?
재밌다 확실히 애니메이션화 할때가 된거같음
넷플릭스에서 했으면 좋겠다.
신의탑 갓오브 그리고 시타를 위하여 등등 한국웹툰원작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들었어요. 원본 언어도 일본어..?
이번엔 꼭 우리나라에서 한국인 예술가들의 손으로 아치c팍 원더풀데이즈 시절 그 이상으로 영혼을 갈아넣어서 일본의 원나블 이누야샤 대항마 작품으로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애니독립만세!!!!!!
몇명을 죽일 셈입니까 휴먼
전세계 인기 끌듯 스토리가ㄷㄷ
동양적 요소가 많아서 어떻게 작용할진 모르겠지만 반지의 제왕처럼 됐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한국에서라도 ㅎㅎ
그랬으면 세계적으로 인기 있을 듯 하네요:):):)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추이형님, 그저 동족과 부하를 아끼는 정많은 아재였네요... 짐승의 몸으로 아린의 정신지배와 위압에 맞서고, 귀신굴에서도 살아돌아온 탈타이지급의 강자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심성이 너무 고와요✨
호랭박사님 덕분에 더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무팽은 마치 꿀벌의 요정처럼 깜찍하고 귀엽네요.. ㅎㅎㅎ ^^;
오늘화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ㅠ
크.. 감사합니다 매주 더 입체적으로 호형 감상을 도와주시는 호랭박사님 ㅎㅎㄹ
오오 이시간의 업로드는 너무 조음
항상 잘보고 갑니다 호랭박사님@.@
드디어~~~~ 👍👍👍👍👍
8:52 그나마 평화롭던 추이의 과거에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저 장면에서 한순간 웃음기를 잃을수밖에 없었다
님 왜 나랑 같은 얼굴 ㅎ
3:36 추이 무리에 숨어들어서 추오와 추오형을 납치했다기 보다는 저 둘이 붉은산에 들어온지 꽤 된걸로 봐선 어쩌면 과거 산군일족이 추이들에게 죽을때 흰눈썹이 '흰마귀가 온다!' 라고 외치고 추이들이 도망갈때 흩어져서 무리에서 떨어진 추오와 추오형을 제압해서 끌고 간게 아닌가 하네요
이거 맞는 거 같다
오오 그럴듯합니다
근데 추이들 처음나올때는 뇌가 많이 순수했던거 같은데 추오 형제는 변종이 되면서 달라진걸까요?
@@한번접은오스트론 아마 야생에서 살다가 잡혀와서 인간의 외형으로 개조당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아와서 본능적으로 저렇게 된거같아요 인간도 아무리 천진난만해도 위기나 시련이 닥치면 최대한 머리 굴리고 진지해지잖아요
@@한번접은오스트론 아니면 추오와 추오형이 추이처럼 그나마 똑똑했던 친구들이라 추이 휘하 부대장 정도였을 수도 있죠
웹툰 다시 정주행 하고 유튜브 훑고 있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이번 영상은 막 엄청난 추리 이런건 없지만 진짜 다시금 가슴이 웅장해지게 해주는 영상이였네요 시라무렌도 갑자기 등장해서 그냥 갑자기 누명쓰고 자기 부하들 갑자기 다 잃는데 작가님이 분명히 의도가 있어서 이런 장면을 보여주셨을거란 생각에 마지막 말씀도 충분히 기대되고 흥분되는 시나리오같아여!!
3번째 정주행했는데 3번보니 인물 관계 다파악하니 훨씬잼있네유
그득하게 밑에서 부터 끓어 올라오는 잔잔하고 긴 호흡의 스토리...
어지간한 연륜과 인내심으로는 온전히 즐기지 못할 작품
이번 주 회차를 보면서 추이의 감정에 몰입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해지는 화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신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같이 호랑이형님 재밌게 봐요!
호랭박사님은 어떻게 매번 예전 회차, 장면을 딱딱 찾아서 넣으시는지 ㄷㄷㄷㄷ
이령이 이렇게 추이에 정신을 차리는데 커다란 도움을 줬으니 추이가 이제는 이령한테 받은것에 대해서 돌려줄 때 이겠네요.
추이는 의리가 있고 받은거에 비해서 몇배로 갚아주는 심성이 있으니 이번에 이령에서 몇배로 갚아줄때가 되었네요
여기서 역대급 연출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어제 도모지 영상 이후 추이엉아 영상을 오늘 보니 왠지 추이가 더욱더 멋져 보이네요
와우 리뷰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추이: 우리가 내가 무엇을 그리 잘못한것이냐~~!!!!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화를 보면서 추이가 나주로부터 무케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 추이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었지만 아마도 무의식적으로는 일족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죄책감이 누군가 한명(더군다나 그게 일족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이라도 살려야한다는 절박함으로 번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호형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없는 캐릭터는 없지만, 추이는 독자들이 가장 몰입하게 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생각하는 2인 입니다!
각 등장인물들의 개성이나 개연성이 너무좋음~ 진짜 명작중에명작~
생김새도 그렇고 내가 제일 매력적으로 봤던 쿵푸판다 1에 타이렁이랑 닮고 너무 멋있어 정감이가는 앤데...어디로 봐도 무케 살리고 죽을것같아...
4:27 박사 형님 야샤히메 즐겨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잠깐 출연했다 급퇴장했던 사흉 도올이 호랑이형님에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야샤히메의 도올과는 이름이 똑같고 외형은 비슷하지만 스케일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던데요!!??
야샤히메를 잘 모르긴 하지만 호형의 도올은 덩치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전쟁이 터지면, 이런 대형 괴수들도 대거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
뚱보와 추오형이 희생하던 장면에서의 대사가 예전에 추이무리를 이끌다가 아린에게 몰살당할때와 비슷하네요 "우리가 대체 무슨 잘못을 한것이냐" 이게 진짜 ㄹㅇ
뭔가 퍼즐 여섯 조각으로 전체가 조금 가늠이 된다... 상상만 해도 웅장하다..ㄷㄷ
06:03 추이가 목에 상처가 생긴때는 흰마귀 처음보고 목 잘려서고 이후에 흰눈섭이 살려주고 이후에 항마병있는곳으로 가지요... 그니까 예전 추이때 기억이 없다는거구 항마병을 이끌때는 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사님 오셨군요?
진짜 이건 죽어도 못참지....
아 너무 재밌어서 현기증이 날거같단 말이에요
추이 눈모양이 변하는 장면은 왼쪽은 수인화 당시의 사람 눈이고 오른쪽은 전쟁 중 짐승상태의 눈을 보여주신것 같네요~어쨌든 이런 추이를 1화부터 등장시킨 작가님은 진짜..
형 기다리고 있었오 ㅠㅠㅠㅠ
돌아왔구나!!추태식이!!!
정리가 정말 대박이십니다
작가님 유투브를 통해서라도 한번 보고싶네요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올까요? ㅎㅎ 2부나 끝나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와 이번화 죽인당 ㅜㅜ 감사합니다
3:35 철리지 등장 예상을 여기서 이미 했었네... 대단합니다.
호랭이횽님 최고~
해설 맛깔나게 한다~
역시 호랭박사♡
해석 넘~좋고ㅋㅋ
돌아왔어.. 드디어 추이형님이 돌아왔다 !!
어떤면에서는 빠르가 추이보다 좋은 리더라는게 느껴져요. 빠르는 갱생후 그가 흰산에 있던동안 한마리의 부하범들도 죽지 않았죠.(부상당하긴 했지만...)
그러나, 추이는 항마병이 되기 이전,항마전,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부하들이 죽었죠.물론 추이가 리더십 면에서는 빠르보다 한수 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죽어간 부하들에 대한 죄책감 역시 빠르보다 클겁니다.
추오 동굴안에 가두고 입구에서 지키던 범 죽었어요.. 그 무슨 개처럼 생긴 놈들한테 다굴 당항 범도 다리 한쪽 절단되고 죽는건 안나왔은게 죽었을거라고 추측되고요
제가 놓친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요약 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채널아트에 산군이 없음요ㅠㅠ
그거 이제 한번 바꿀때가 됐죠 ㅎㅎ..
추이형님을 보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추이와 이령의 2차전은 1차전보다 더 치열하겠네요. 1차전 때 추이는 기억을 잃고 본능으로만 싸우고 무커의 팔이나 차가운 기 등을 아예 모르던 상태와 이령을 아린으로 착각해 약간의 ptsd까지 았었는데 이젠제대로 풍이 말하던 싸움을 전략적으로 하는 상태와 이령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상태가되었고, 이령은 추이를 만만하게 보고 추이의 왼팔을 그냥 차가운 기로 인식해 방심한 모습이었는데 이젠 봐주지 않고 초장 부터 제대로 싸울듯합니다. 근데 이럴게 돼도 추이는 아직 이령급은 안되기 때문에 이령의시를 어떻게 조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나뉠수도 있을걱 같네요
8:55 여기 부분 추이의 눈동자는 놀라고 안놀라고가 아니고 염주를 차고 안차고 인 거 같아요
오늘 추이형님보고 절했어요...
헐 벌써 3주가 지낫나.. 진짜 저 편 최고엿음..
아린이 산군구할때 빠르도 같이 구하면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까요?
1일 2영상은 못찾지 ㅎㅎ
늘 바라던 어른이 추이라는걸 알았어요😭 저도 추이같은 어른이 되고싶어요
추이형 인생 정말...눈물나게 아프다...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고양이 뒷덜미 잡으면 얌전해진다는거 봤는데 전에 빠르가 무케놈이 굴안에들어가려하면 뒷덜미 물라고 왕눈이한태 그러면서 뒷덜미를 물면 얌전해진다했는데 고양잇과의 특징인가 호형작가님 이런것까지 사람들이 잘모르는 디테일도 다잡으시는게 진짜 대단함
맞습니다. ㅎㅎ 무케도 그렇고 산군도 어렸을때 비라가 목덜미 무니까 얌전해졌었죠.
추이 팔 뽑혔을 때부터 나아가 보복으로 같은 쪽 무커팔 뽑았을 때부터도
이런 전개를 구상해왔다는 걸 생각하면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돋음.
작가님 빌드업 미춰~~~
선댓후감ㅅㅅ
아 너무 재밋어 금요일 오후 11시만 되면 심장 벌렁거린다 으어어엉
추이가 산군, 빠르 부모를 죽인건 서로 어떻게 작용할까요? 이 만화는 진짜 절대 선악이 없는게 매력인거 같네요.
추이형님 쿠키는 입맛에 맞으시는지요.. 굽신굽신. 이런 댓글을 또 보게되겠군여.. 으흐흐흫 추이형님 쿠키 드실 시간 입니다.
8:46 놀라고 안놀라고 차이도 있지만
왼쪽은 수인형
오른쪽은 염주 풀은 모습인것도 큰 차이네요ㅎ
이번 화 연출은 역대급이네요. 추이의 일생을 함축시켜 놓은것 같습니다.
특히 추이가 부하들이 죽은 것을 보고 오열하는 모습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장면이 빠르와 가우리에게 이와 비슷한 일을 겪어서 흰눈썹과 맞서는 완전한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 잃은 추이의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까 1부 초반에 두뇌 플레이 하는 추이를 잊고 있었네요. 지금 보면 산군과 무커는 파이터 스타일이고 추이는 빠르처럼 머리를 써서 싸우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추이와 빠르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령과 추이와의 재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무력으로는 추이가 많이 불리하지만 두뇌 플레이로 쉽게 당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둘 다 지금 죽을 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전투가 끝나는지 궁금해 지네요. 어쩌면 진실을 알게 된 시라무렌이 개입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압카는 흰눈썹에 의해서 몰락하거나 죽을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에서 흰눈썹이 최종보스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압카가 몰락하거나 죽는 시점이 흰눈썹이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종이 되도 머리숱이 풍성한 애들도 많구먼.. 추이는 왜 일출컷이여 ㅋㅋ
ㅋㅋㅋㅋ
헤이하치 비슷해ㅋㅋㅋㅋ
무케 기여웡
추이 이러다가 영응왕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이령 목 따러 가는 것도 모자라서 압카까지 상대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최근 추이 형님 벌크업도 그렇고 진주인공 답게 전보다 더 강해졌고 (전에는 이령에게 겨우 정타 날리고 수인 무커에게 후두려 맞는 수준이었지만 최근 동향 보면 더 레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음.)
불주고 팔받았네요..이득이네요.. 불꽃으로는 이령을 못이길듯하고..팔은 이령 때려잡을수있으니..
가만보면 추이와 시라무렌은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우선 충성심이 강한 부하들이있고 그 부하들이 이령에게 몰살당했으며 목이 잘렸다가 다시 붙었고 팔이 잘리고 새로운 팔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물과 관련된 힘(추이의 무커팔,시라무렌의 강의 힘)을 사용하며 성격또한 비슷한 부분이 존재 합니다. 연합하면 성격이 잘 맞아 떨어질 것 같네요
정말 그러네요.. 추이와 시라무렌 케미도 서로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공인된 싸나이 장수들이죠. ㅎㅎ
보면 볼수록 더 상위 클래스의 압카나 다른 버일러들도 빨리 보고싶네요
요즘 진짜 폭풍전야 느낌이네 곧 2부 메인 이벤트 시작되나..
호형 내내 보면 추이는 행복한 적이 딱히 없었던거같음 ㅠㅠㅠㅠ 전개가 어떻게 되든 마지막에는 추이가 행복한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재미져
추오형제납치범 철리지 ㅋ
나만 시라무렌에서 약간 둠피스트, 굴리트 냄새가 나는가 약간 생긴거부터 까무잡잡한 피부의 소유자인게 약간 개사기 전력의 냄새가 남ㅋㅋㅋ
흰산일족에 슬슬 이빨을 들어내는 추이
그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추이가 붉은산 처음갔을때 눈터져있어서 안보이다가 바쿠랑 싸우면서 눈회복 됐었지 않았나요..? 이번화에서는 싸우기 전부터 눈이떠져 있어서 헷갈리네요. 혹시 제가 틀린점 있으면 정정해주실 수 있나요?
붉은산에 가자마자 터진 것이 아니라, 바쿠가 격투장에 데려와서 때리는 과정에서 눈이 터졌습니다. 그걸 황요가 발견한 거구요~~
@@dr.holang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11:30 추이의 독백을 보면 이령과 흰마귀를 동일 인물로 보는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악연에 체념섞인 분노가 느껴집니다.
시라무렌 + 추이 면 이령은 압카뒤로 숨지않는이상 호랭형님에서 퇴장각이죠...압카뒤로 숨어도 백액걸리면 뭐... 이래저래 이령 은퇴가 얼마 안남은듯하네요
17분 순삭 ㅎㄷㄷ
빨리 리벤지 매치 보고싶네요
추이형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군 필요없으니까 캐리 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