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 216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1/22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84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개인적으로 호랑이형님 역대 화들 중에서 제일 슬펐던 화였습니다. 무케가 무커랑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참을 만했는데 무케가 무커 팔 껴안는 대목에서 그 후로는 계속 눈에서 물이 질질 새더라고요... 제가 이 웹툰 보면서 울 만한 장면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짠했습니다.. 진짜 작가님 개천재..
호랭박사님 경고 하나 하겠습니다. 적당히 재밌으십시오. 최근에 호형 친구들한테 추천하는데 호랭이형님 꼭 보라고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시겠지만 경고는 농담이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한편한편 곱씹어주셔서 만화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추이 성격상 그럴것 같긴 한데 그럼 까치골목에선 산군 말 듣고 왜 이성의 끈을 놔버렸나 싶군여... 그리고 원한 관계 자체가 다릅니다. 추이가 무커의 일족을 멸족시키는데 큰 몫을 한 케릭이고 무커는 추이의 목만 쳤쥬... 근데 아린은 추이의 일족을 전멸시켰습니다. 아린에 대한 원망과 무커와의 혈투는 비교불가능한 원한이라고 봅니다.
추이 무케 나주 흰눈썹 이령 심지어 시까지 캐릭터 마다 각자 입장과 감정을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연출력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요즘 검열로 고민이 있으실텐데 작가님을 믿고 지켜봐야겠네요 호랭박사님 영상도 정말 유익하고 호랑이형님을 두번 음미 할 수 있어요 행복합니당 :)
나주를 기억하는건 예전 영응왕 앞에서 빌었던 자신이 투영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빌어도 용서해주지 않던 영응왕과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됬을것 같기도 합니다. 무케의 경우도 바쿠굴에서 본인 챙겨주던 항마병이나 멸족된 추이들 생각나서 멸종위기종(?)들에 대한 연민 같기도 합니다ㅋ
호랑이형님 보면서 오늘화가 가장 짠하고 슬펐던거 같네요. 언젠가 추이가 모든걸 기억하면서 슬픈장면이 나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아련하고 짠한 연출일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추이가 무케한테 빠르만큼 클때까지 꼭 붙어있어야 한다는 말이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다 클때까지 만날 수 없을거고 나중에 다 커서 만나면 용서를 구하겠다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구한다는게 추이의 목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주처럼 추이가 희생해서 무케를 살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슬픈스토리는 없었으면 좋겠지만, 오늘대화를 보니 걱정이 되네요
작가님이 대단하단 말 먼저합니다 어느순간 본웹툰 댓글에 그 주 웹툰에 대한 내용이 아닌 항마전은 언제나오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던적이 꽤나 있었죠 근데 지금은 다 사라졌어요 거짓말처럼 솔직하게 저도 그런생각했었던적 있었지만 이번화 보면서 마음을 고쳤네요 작가님이 그리신 이 세계관 절대 독자들 때문에 바뀌는일 없이 끝가지 가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호랭박사님 한테도 정말 감사합니다 대충보고 넘겼던 장면들도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생각나게 만드십니다 염치 없지만 마무리 말씀처럼 완결까지 꼭 같이 해주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이는 자신의 팔이 무커의 팔인걸 알고 원수지간인 자식인 무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나보네용8ㅇ8 그리고 무케는 아빠를 그리워 하니까 염주 끓고 무커의 팔인겄처럼 해줄려는거 같은데 그장면에서 너무 슬펐어용ㅜ 그리고 무케가 팔잡는거 보면 아빠를 또 못볼까봐 그런거 아닐까요...이번화는 너무 가슴 아프네용8ㅅ8
추이가 빠르게 일처리하려고 동복이에게 염주를 끊게 한다음에 자고있던 폐하를 데려다주고 무케에게 가서 그냥 보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아빠랑 혼동하는 무케를 위해 아빠인척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추이가 마음을 정한거 같습니다. 흰마귀는 죽었고 비록 자신을 죽인 무커의 자식이지만 결국 그 연에 미련을 가지지 않고 구다국을 중심으로 수호신 역할을 하게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애매한 마음일지언정 붉은산으로 돌아와서 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당하려하는 부하들을 보며 마음을 굳힐거 같습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추이형님의 선택은 그 누구보다 무겁고 진중하거든요.
추이가 시의 명을 소멸시킬때, 과연 소멸만 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그 명을 자신에게 흡수시켜 부가적인 획득이 있는지가 앞으로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흰산 일족의 명을 흡수하여 이식된 무커 손의 능력이 향상된다.' 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압도적인 추이 형님을 보고 싶습니다.
구다국이 위험하네요 이령의시가 흰산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까요 (못 갈수도 있고) 이령의시가 살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데 1부때도 착호갑사들을 공격을 했고 2부때는 원귀한테 정신지배를 당한 야인들도 죽였는데도 원귀한테 정신지배를 당하지도 않고 대방모와 싸울때도 인간의혼을 빼내면 된다고 하는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됐네요
이령이 산군의 본질을 보고 했던 평가에서 보면 엄청나다 산군이 멀쩡했다면 시들은 상대조차 못했을거다 등 추이랑 싸울때보다 평가가 후하다 추이는 변신을 했는데도 무커 손 말고는 당시 별볼일 없다 딱 타이지 수준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산군이 여우 구술, 추이의 불, 재생벌레등이 이령이 얼음에 보관하는 동안 영물로 진화한듯 아마 깨어나면 산군은 영물로 타이지 이상급이 될거다 더군다나 산군을 깨우려면 추이의 혼이나 다른 엄청나게 많은 수준의 혼이 필요하다고 말한 장면에서도 지금 산군은 영물이 된거다 또 아예 죽질 않았다 라고 말한 장면에서도 재생벌레는 확실한 듯
이번화 연출도 엄청나네요. 확실히 호랑이형님 연출은 웹툰들 중에서 최상입니다. 추이가 무케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빠르에게 맡기는 것을 보니 이제는 빠르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종이지만 아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놈은 아니다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무케가 빠르를 믿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추이하고 이령의 시하고 붙을 것 같은데 그 후에 이령하고 재대결 양상으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대결에서 추이의 두뇌플레이가 기대됩니다. 그동안 기억잃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 보니 1부 초반에 추이의 모습은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무케의 머리의 상처는 후바이와 박치기해서 얻은 상처로 보입니다. 빠르가 마지막으로 무케 때린 때가 아비사를 고획조가 납치할려고 했었던 시점이여서 지금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이번화 제목에서 나오듯이 흰산을 뒤로하고 붉은 산으로 간것을 보니 추이가 이령을 잡기로 완전히 결심한거 같네요 추이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자신의 왼팔이 누구의 팔이 었는지 기억으로 되찾고 무케로 인해서 한번더 확실히 인식을 했을거 같습니다 자신의 왼팔에 있는 무커의 팔이 이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것도 아마 인식을 하지 않았겠냐는게 제 의견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붉은산에서 직접 시들에게 시험을 해볼려나요? 이제는 추이가 불도 사용을 할 수 가 없을텐데 아마 직접적으로 왼팔을 활용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그리고 또 아직 살아 있는 산군이 다시 부활했을때 추이와,산군,아랑사(아비사),무케,울라,흰눈썹의 관계들이 어떻게 정리가 될지도 이 인물들이 모두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뭔가.. 이령이 도대체 산군을 어떻게 했을지..... 그보다 갑자기 눈에 보이는건데 시들의 머리카락도 아린이랑 똑같이 흰머리들 사이에 검은 머리가 있네요...? 뭐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긴한데 뭔가 좀 신경이 쓰이네요... 시들 머리가 아린이랑 같은게
![[호랑이형님] 불호랑이(火虎) 빠르의 일대기! 언젠가 산군 넘는다!](http://i.ytimg.com/vi/8gxEXdkkpJg/mqdefault.jpg)
![[호랑이형님] 불호랑이(火虎) 빠르의 일대기! 언젠가 산군 넘는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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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216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1/22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84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음.. 정말이지... 저도 보는 웹툰만 몇십개에 호형만 5번 정주행했는데도 몇수앞을 보시면서 리뷰하시는지 감탄을 합니다.. 보이스도 좋으시고 간략하면서 정말 호랭박사님 아니면 모를법한 디테일도 알려주시고. 대단하십니다
아빠냄새 난다고한건 아마 추이에게 달린 무커 팔때문일겁니다
진짜 '아저씨한테 아빠냄새 난다'에서 '아빠한테 아저씨냄새 난다' 로 바뀌었을 뿐인데 다가오는게 확다르네요 ㅠㅠ 참 오묘한..
_"울지마라 싸움에서 진것뿐이다..."_
괜히 명언같
@@송스렉 명언 맞죠.. 개인적으로 호형보면서 가장 와닿는 명대사라고 생각해요
추이 기억 찾는 거 한 화 만에 정리해버리고 오늘은 바로 폐하 로켓배송에 모든 걸 기억해낸 추이가 무케에게 어떤 감정을 가질 지, 기억을 찾고 바로 어떤 행동을 할 지 한 화만에 싹 해치우심
작가님 스퍼트 땡기시는 게 대흉근이 웅장해지네요
진짜 무케가 숨바꼭질 하기 싫다고 할때 너무 짠했어
진짜 그때 울뻔함
난울음...
@@히라히 에에에 울보래요~~울보래요~~
아직도 울고있음 ㅠ
저도 움 한번 더보고 또움
이때 너무 울컥했습니다... 무케가 해맑게 아빠인 척(?) 하는 추이를 반기는걸 보고...ㅠㅜㅜ
무커 나오는데 무커의 부성애와 무케의 아빠를 항한 그리움이 동시에 생각나며 너무 슬프더라 ㅜ
무케가 추이를 저렇게 좋아하는데 나중에 아빠인 무커랑 아저씨인 나주가 추이한테 죽었다는걸 알면 진짜ㅠㅠ
추이-무케 관계는 호형 뿐만 아니라 웹툰 역사상 가장 슬픈 관계가 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호랑이형님 역대 화들 중에서 제일 슬펐던 화였습니다. 무케가 무커랑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참을 만했는데 무케가 무커 팔 껴안는 대목에서 그 후로는 계속 눈에서 물이 질질 새더라고요... 제가 이 웹툰 보면서 울 만한 장면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짠했습니다.. 진짜 작가님 개천재..
저만 운게 아니군요... 작가님이 죽은 아빠와의 만남이라는 연출을 심장막히게 그려주신것 같습니다...
아 댓글 읽는데 계속 눈에서 물이 나오네?
호랭박사님 경고 하나 하겠습니다. 적당히 재밌으십시오. 최근에 호형 친구들한테 추천하는데 호랭이형님 꼭 보라고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시겠지만 경고는 농담이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한편한편 곱씹어주셔서 만화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헛..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동에 리뷰입니다 박사님도 저도 독자들모두 한마음인거같네요 댓글들만봐도 공감이되구요 실루엣으로 묘사되는 장면을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한데 오늘은 찡하더라구요 늘 그랬듯이 작가님과 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만화를 보고 눈물이 난 것은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나이먹어가나ㅜㅜ
호랑이형님 보면서 느낀게 만화가들은 정말 머리가 좋다 이걸 어떻게 다 설계하고 계획하고 자신이 직접 다 그리고 하나..
그러게 말입니다. 장편만화들 중에서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은 창작 순서부터가 보통 작품과는 180도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특히 호랑이형님...여러 웹툰을 봤지만 이렇게 스케일이 거대하면서 설정이 치밀하고 꼼꼼한 웹툰은 호랑이형님밖에 없음...
그게 저도 궁금합니다. 그물처럼 얽힌 이 스토리를 어떻게 그려내시는걸까요?? ㅎㅎ
@@dr.holang ㅋㅋㅋㅋ 박사님이 잘 해설해줘서 더 재밌어요
스토리가 뛰어난 웹툰들은 많지만, 호랑이형님처럼 떡밥회수와 스토리 개연성, 설정에 있어서 거의 완벽하다 싶이 한 웹툰들은 진짜 손에 꼽죠.
추이가 아랑사가 아린 자식인거 알고도 잘해줬으면 좋겠다...
추이성님 성품으로는 그러고도 남을것같아요
추이형님은 대인배 ㅠㅠ
추이 성격상 그럴것 같긴 한데 그럼 까치골목에선 산군 말 듣고 왜 이성의 끈을 놔버렸나 싶군여...
그리고 원한 관계 자체가 다릅니다. 추이가 무커의 일족을 멸족시키는데 큰 몫을 한 케릭이고 무커는 추이의 목만 쳤쥬...
근데 아린은 추이의 일족을 전멸시켰습니다.
아린에 대한 원망과 무커와의 혈투는 비교불가능한 원한이라고 봅니다.
@@무케-b9g 그렇죠.. 추이는 사실상 무커에게 일방적인 가해자였고 죽음으로 값을 치렀으니.. 그런데 아린은 이미 일족들도 죽인 데다가 자신이 이번에는 절대 지키겠노라 결심한 항마병들도 몰살시켰으니까..호랑이형님 최악의 절대악연이죠
@@무케-b9g 지금은 아랑사와 같이 지낸 정이 있어서 대인배처럼 품어줄수도 있죠
추이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은인에게는 빚을 꼭 갚는 좋은녀석이었네요
항상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영상 보기전 한 번 영상 보고 한 번씩 웹툰을 보고있는데 영상 보기전보다 이해가 더 많이 됩니다!
헉..
설마 빠르가 인간 싫어하고 두려워 하는것.. 폭주해 기억을 잃게되는것.
가우리 아버지 범에게 죽은것...
아니겠지.. 설마..
와우ㅎㅎ 추이스토리 생각하면 그럴수도........ 좋아요 누르고 가요 ^ ^
혹시 나중에 이글이 성지가 될지 몰라서 일단 답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헐 저도 미리 댓글을...
.
.
무커가 아닌걸 알지만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무케와 추이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가 될지 너무 궁금하면서도 예상이 어느정도 되기에 한편으론 맘이 아리기도 하네요 ㅠㅠ 해피엔딩은 진짜 불가능할까요..?🥲
추이 행님의 앞으로의 활약이 참 기대됩니다..추이 형님 죽지 않았으면...
추이 형님은 이미 여러번 죽었었죠ㅋㅋ
진짜 나주 죽는씬은 내 웹툰인생 최고 슬픈 명장면 ㅠ
ㅇㅈ
개인적으로 만화 중에 슬픈명장면
1등 원피스 - 에이스가 죽었을때
공동2등 나루토 - 이타치가 죽었을때 / 호랑이형님 - 나주 죽었을때
3등 원피스 - 쵸파편 독버섯스프 에피소드
@@고구마돈까스-j9d 저는 원피스 너무 유치해서 별로 감정이입이 안되던데..
@@Cro-cop 어떻게 보면 유치한데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은게 원피스의 매력 ㅎㅎ 나이가 먹으며 내가 뭘 잃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죠
@@고구마돈까스-j9d 저는 원피스 최고 슬픈장면은 로빈이 살고싶어....
무커얼굴 나왔을때 진짜 울컥...
이번화로 확실해졌습니다 이만화의 찐주인공은 추이성님입니다(아 물론 제마음에는..) 추이성님!!!존경합니다
호랑이(인) 형님 (X) → 호랑이(의) 형님 (O) 😹😹😹
@@killwildpig ㅇㄱㄹㅇ
대장의 품격을 보여주는 추이형님. 진정한 리더쉽이 뭔지 보여주는 캐릭터라 보여집니다.
호형 작가님은 진짜 전개 완급 조절을 잘하심... 중요한 부분은 밀도있게하고 시원하게 넘어가야할 부분은 쿨하게 호다닥 넘어가주시고....
잘봤습니다 감정선이 많이 드러난 화인거 같습니다 호랭박사님 코로나 조심하세요!담주에 봐요!!
진짜 살아서 이명작을 보고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작가님 호랭박사님.
부모의마음으로봤네요.. 이번화는 너무 울컥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아빠 됐는데.. ㅠ 눈물이
@@오디세이-o2v ㅠ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오디세이-o2v 저도 그제 아빠됐어요ㅜㅜ
무커나 추이의 심정이 안타깝네요..
진짜 이야기 푸는거 다박이다...
요즘 호형보고, 호랭박사님 유튜브 보면서 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원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야기 풀이 하는거 보면서 소름도 돋네요ㅋ
아...진짜 진짜 이번 무케 꿈 회상편
너무 짠하고 슬퍼ㅜ.ㅜ
추이야 무케는 잘해줘야한다ㅜ.ㅜ
진짜.유희왕??
1:18 절벽에 눈이 좀 녹아 있는 것을 보니 이제 겨울이 끝나가고 있나보네요
그렇네요 직가님 디테일 ㄷㄷ 찾아낸것도 대단하십니당
별테 하는놈들이 제일 극혐
@갸아아아아아아악구와아아아아악 대깨호라는 단어 만들고 흐뭇하지? ㅋㅋ
ㅇㅈ
@갸아아아아아아악구와아아아아악 ㅂㅅㄴ ㅋㅋㅋㅋ
훈수 두는 애들 개짜증남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슬픔
추이 무케 나주 흰눈썹 이령 심지어 시까지 캐릭터 마다 각자 입장과 감정을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연출력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요즘 검열로 고민이 있으실텐데 작가님을 믿고 지켜봐야겠네요 호랭박사님 영상도 정말 유익하고 호랑이형님을 두번 음미 할 수 있어요 행복합니당 :)
호랑이형님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추이형님”
나도 이제 어떤 캐릭터보다 추이가 좋다...
나주를 기억하는건 예전 영응왕 앞에서 빌었던 자신이 투영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빌어도 용서해주지 않던 영응왕과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됬을것 같기도 합니다.
무케의 경우도 바쿠굴에서 본인 챙겨주던 항마병이나 멸족된 추이들 생각나서 멸종위기종(?)들에 대한 연민 같기도 합니다ㅋ
초반에는 추이가 악역아님??범들을 학살하다가 아린한데 학살당한건데....
@@시니사랑-m6e 악역이냐 아니냐를 논하는게 아닌거같은데요
눈물주의 인정합니다..🥺
항상 분석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해맑아 보였던 무케가 실은 아직도 아빠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걸 보면서 너무 짠했어요ㅠㅠ우리 무케 불쌍해서 어뜩해 흑흑
이번 화 정말 애틋했습니다.ㅠㅠ 완전체 추이 형님의 등장. 가슴이 두근거리고 웅장해집니다.
처음에 무커 나왔을때 추이가 황요가 무커의 혼을 담아 놓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병(?)을 무케옆에 놔서 무커 영혼이 무케 꿈에 나타난 줄 알았는데 무커가 추이로 변하는 장면 보고 감탄했네요
황요가 그 단지를 무케 옆에 놓은 적이 있던가요? 그냥 고원의 성에 옮겨만 둔 걸로 아는데
@@alitar-t3h 그걸 추이가 무케옆에 놓아서 무커를 본 줄 알았어요
너무 감동입니다
이 편 진짜 짠했어요....ㅜ.ㅜ; 저런 감동을...
호랑이형님 보면서 오늘화가 가장 짠하고 슬펐던거 같네요.
언젠가 추이가 모든걸 기억하면서 슬픈장면이 나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아련하고 짠한 연출일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추이가 무케한테 빠르만큼 클때까지 꼭 붙어있어야 한다는 말이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다 클때까지 만날 수 없을거고
나중에 다 커서 만나면 용서를 구하겠다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구한다는게 추이의 목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주처럼 추이가 희생해서 무케를 살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슬픈스토리는 없었으면 좋겠지만, 오늘대화를 보니 걱정이 되네요
작가님이 대단하단 말 먼저합니다
어느순간 본웹툰 댓글에 그 주 웹툰에 대한 내용이 아닌 항마전은 언제나오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던적이 꽤나 있었죠
근데 지금은 다 사라졌어요 거짓말처럼
솔직하게 저도 그런생각했었던적 있었지만 이번화
보면서 마음을 고쳤네요
작가님이 그리신 이 세계관 절대 독자들 때문에 바뀌는일 없이 끝가지 가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호랭박사님 한테도 정말 감사합니다
대충보고 넘겼던 장면들도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
생각나게 만드십니다
염치 없지만 마무리 말씀처럼 완결까지 꼭 같이
해주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59 추이는 딱 한국스런 캐릭터라는 말씀에 와닿습니다ㅠ 한국에서 호랑이형님이란 작품이 나오고 또 추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온게 넘나 기쁨..
진짜 앞으로 심장이 터질듯이 더 재미있어 집니다. 여러분들 행복회로 터질 준비 하셔야 할듯 ㅎㅎㅎ
거기에 호랭박사님의 정확한분석 까지 합해지면 그냥 드러누워도 될듯 합니다.^^
주문후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로켓와우가 생각나는 폐하배송속도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토요일은 호랭박사님!!
추이가 무케에게 작별인사했다는 건, 앞으로 오랫동안 또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난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추이는 진짜 리더다 리더 그 자체다
추이는 자신의 팔이 무커의 팔인걸 알고 원수지간인 자식인 무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나보네용8ㅇ8 그리고 무케는 아빠를 그리워 하니까 염주 끓고 무커의 팔인겄처럼 해줄려는거 같은데 그장면에서 너무 슬펐어용ㅜ 그리고 무케가 팔잡는거 보면 아빠를 또 못볼까봐 그런거 아닐까요...이번화는 너무 가슴 아프네용8ㅅ8
@Royal Blue 누가 끓어 줬을지도 있죠!!
아, 무케 눈물나내요.
호랑이 형님. 우리들의 추이. 모두들의 형님. 추이. 과거 현재는 잘 쌓아올린 도미노처럼 크고 넓게 판이 만들어졌다. 이제 무커의 주먹으로 미래를 향해 과거의 지긋지긋한 인연들을 정리하러 가자 추이!!
나중에 무커 살아나지 않을까요. 황요가 병에다 무커 혼을 담은걸 보면..
하지만 무커의 몸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되었는지를 모르니 살아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커가 너무 세니까 작가님이 항마전 때 활약시키고 밸런스를 위해 죽이신 듯 합니다
무커혼은 진짜 어디있는걸까요
호형 5번째 정독중인데 무케 추이 대화장면은 진짜 짠했음ㅠㅠ 특히 무커의 검은 실루엣에서 추이 실루엣으로 바뀔때 연출이 너무좋았음
나는 오늘 토욜인지 모르고 호랭박사 영상이 왜 올라왔지? 이랬넹 ㅎ;..
추이가 빠르게 일처리하려고 동복이에게 염주를 끊게 한다음에 자고있던 폐하를 데려다주고 무케에게 가서 그냥 보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아빠랑 혼동하는 무케를 위해 아빠인척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추이가 마음을 정한거 같습니다.
흰마귀는 죽었고 비록 자신을 죽인 무커의 자식이지만
결국 그 연에 미련을 가지지 않고 구다국을 중심으로 수호신 역할을 하게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애매한 마음일지언정 붉은산으로 돌아와서 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당하려하는 부하들을 보며 마음을 굳힐거 같습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추이형님의 선택은
그 누구보다 무겁고 진중하거든요.
염주를 끊고 온건 아닌 듯 합니다 염주를 끊었다면 마지막 컷에 수인 형태로 나왔겠죠
이번편도 역시 레전드.....
추이의 비장미가 찐하게 느껴지는 화였네요 무케는 너무 짠하고..ㅜㅜ
음악까지 깔려서 더 먹먹하네요...
구다국의 아이들과 붉은산의 항마병들 그 어느쪽도 완전히 저버리지 못하는 추이의 애잔함이 돋보였습니다 ㅜㅜ 분명 황요나 추이나 나중에 중간에 껴서 엄청난 내적갈등을 겪게 되겠죠. 어쩌면 끝끝내 흰눈썹을 거역하지 못한 황요와 아이들을 보호하는 추이가 대립하게 될지도?
가우리 아버지를 물어죽인 범이 누굴까?
어지간한 범으로는 힘들텐데...
궁금하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혹시나 혹시나 그범이 뻐르라면 빠르가 폭주하는게 가우리 아버지의 귀신 일수도...?
+(빠르가 사람을 무서워 하는게 가우리아버지가 100살이상 나이 드시고도 두드려 팬거실 지도 모르죠)
@@김향자-e4x 소름인데.
강한 창귀 생긴건가
3분30초쯤 브금 뭔가요 호박사님ㅜㅜ상황과 너무 어울려요 슬픈,인정하기 싫은 현실..
이번화는 정말 컷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무케 행복하렴
무케와 추이의 재회는 정말 역대급 연출을 보여주면서 눈물을 짜내네요ㅠㅠㅠ
억지로 눈물 짜는 신파가 아닌 이 정도 서사, 연출, 당위성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사람의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무케야 어쩌면 아저씨가 더지켜줄수 없을수도있다 슬퍼하지마라 싸움에 진것뿐이다...
잘보고 갑니다~~
추이가 시의 명을 소멸시킬때, 과연 소멸만 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그 명을 자신에게 흡수시켜 부가적인 획득이 있는지가 앞으로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흰산 일족의 명을 흡수하여 이식된 무커 손의 능력이 향상된다.' 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압도적인 추이 형님을 보고 싶습니다.
추이 형님은 아랑사도 적으로 안 둔 게 사실상 맞는 거죠??
아직까진 아랑사가 아린의 자식인건 모르는 건가..?
기억을 되찾고 나서 아랑사와 대면하지 않았으니 아직 그에 대한 혼란은 일어나지 않은 듯 합니다
구다국이 위험하네요 이령의시가 흰산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까요 (못 갈수도 있고) 이령의시가 살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데 1부때도 착호갑사들을 공격을 했고 2부때는 원귀한테 정신지배를 당한 야인들도 죽였는데도 원귀한테 정신지배를 당하지도 않고 대방모와 싸울때도 인간의혼을 빼내면 된다고 하는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됐네요
추이형님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반면에 니 새끼를 죽여버렸다고 무커 도발하던 그때의 표정도 잊히지 않네요 물론 전략적인 도발일 뿐이었지만서도요. 섬뜩.
실제로는 그 싸움 전에도 살려줬었죠..... 그저 갓갓갓...
애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짠했어요;; 무케도 그렇고 추이도 지 자식은 아니어도 어떤 맘일지 알거같았고.. 빠르한테 꼭 붙어있으란 말이 짠함
추이가 무케 왼손으로만 만져줌 ㅠㅠㅠ
이령이 산군의 본질을 보고 했던 평가에서 보면 엄청나다 산군이 멀쩡했다면 시들은 상대조차 못했을거다 등 추이랑 싸울때보다 평가가 후하다 추이는 변신을 했는데도 무커 손 말고는 당시 별볼일 없다 딱 타이지 수준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산군이 여우 구술, 추이의 불, 재생벌레등이 이령이 얼음에 보관하는 동안 영물로 진화한듯 아마 깨어나면 산군은 영물로 타이지 이상급이 될거다 더군다나 산군을 깨우려면 추이의 혼이나 다른 엄청나게 많은 수준의 혼이 필요하다고 말한 장면에서도 지금 산군은 영물이 된거다 또 아예 죽질 않았다 라고 말한 장면에서도 재생벌레는 확실한 듯
선댓글 후감상
무커의몸은어디로갔을까요???황요가추이랑무커의영을옮겻는데.과연무커의영은다음에어떻게등장할지.작후반에혹시추이가죽고추이몸에무커의영을...,?ㅋ기대되네요.
매번 역대급을 갱신하는 호형
2:27 흠... 이이제이 메타로 가려는것 같은데요.
영상봤으니.. 이제 주말 시작이네~
4:22 초 나주뿐만아니라 아저씨`들` 이니까 녹치가죽인 범들도 기다리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했는데.....무케야....
이번화보고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여
추이는 강한 육체보다 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고 그보다 더 강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듯 자신을 죽인 원수의 아들을 친아들처럼 키울수있는 그런인물 호랑이형님에서 가장 강한 인물은 아니어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 불러도 과찬이 아닐듯 싶다.
찐한 감정이 생기긴했어도..ㅎㅎ
워낙 레전드급 감정선이 많아서..
연출은 정말 좋네요.^^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가슴아픈 스토리다... 저 어린놈이 자기 아빠 죽은줄도 모르고 저러는게 참...안쓰럽다
웹툰 보고 이렇게 질질짠적 처음임... 이렇게까지 완벽한 세계관을 가진 웹툰... 어딜가도 못찾아
아비사 예의바르고 동생잘챙기고 절도잘하고 ㅋㅋㅋㅋ 사회복지사 맞네요👍
역시 재밌어
이번화 연출도 엄청나네요. 확실히 호랑이형님 연출은 웹툰들 중에서 최상입니다.
추이가 무케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빠르에게 맡기는 것을 보니 이제는 빠르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종이지만 아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놈은 아니다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무케가 빠르를 믿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추이하고 이령의 시하고 붙을 것 같은데 그 후에 이령하고 재대결 양상으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대결에서 추이의 두뇌플레이가 기대됩니다. 그동안 기억잃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 보니 1부 초반에 추이의 모습은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무케의 머리의 상처는 후바이와 박치기해서 얻은 상처로 보입니다. 빠르가 마지막으로 무케 때린 때가 아비사를 고획조가 납치할려고 했었던 시점이여서 지금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무케 스토리 너무 슬퍼서 울뻔했습니다 ㅠ 작가님 우리 꼬마 무케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
이번화 제목에서 나오듯이 흰산을 뒤로하고 붉은 산으로 간것을 보니 추이가 이령을 잡기로 완전히
결심한거 같네요 추이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자신의 왼팔이 누구의 팔이 었는지 기억으로 되찾고
무케로 인해서 한번더 확실히 인식을 했을거 같습니다 자신의 왼팔에 있는 무커의 팔이 이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것도 아마 인식을 하지 않았겠냐는게 제 의견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붉은산에서 직접 시들에게 시험을 해볼려나요? 이제는 추이가 불도 사용을 할 수 가 없을텐데
아마 직접적으로 왼팔을 활용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그리고 또 아직 살아 있는 산군이 다시
부활했을때 추이와,산군,아랑사(아비사),무케,울라,흰눈썹의 관계들이 어떻게 정리가 될지도
이 인물들이 모두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뭔가..
이령이 도대체 산군을 어떻게 했을지.....
그보다 갑자기 눈에 보이는건데 시들의 머리카락도
아린이랑 똑같이 흰머리들 사이에 검은 머리가 있네요...? 뭐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긴한데 뭔가
좀 신경이 쓰이네요... 시들 머리가 아린이랑 같은게
무케장면이 너무 짠했어요
아...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
하... 호형의 마지막엔 저 얽힌 관계들 때문에 매화 울게 될거야.. ㅠㅠ
진짜 나중에 무케가 좀 더 크고 나서 추이와 무커와의 있었던일을 알았을 때가 너무 궁금하다 무케가 어떻게 반응할지ㅠㅠ
w잘보고가요 화이팅
무케의 몽롱한 눈빛이 가슴을 아리하게 하네요
추이...그는데체...얼마나빠른거죠 구다국갔다가 고원갔다가 바로 붉은산 ㅎㄷㄷ
추이 한테서 불씨가 빠르한테이동했는데
추이가 알고있을까요?
아마 추이는 모를겁니다.다만 불씨가 없어도 새로운 불(무커 푸른불)을 찾아서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있는것일수도 있고요.
@@김건우-g3y3t 이건.. 스포 내용이 담겨 있는거 같네요
@@초핑-p7c 이령하고 싸울때 푸른불 사용했습니다. 그거때문에 이령이 치명상을 입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