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누엘 칸트 - 독일의 유명 철학자 - 인간중심주의 사상의 철학자 중 한명 - 다른 인간중심주의 사상가들과 달리 동물학대 반대를 주장함. 하지만 동물학대가 비도덕적이라 여겨서 그런 것은 아니고 동물학대를 하는 인간은 같은 인간에게도 잔인해진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 동물에게 잘하는 것은 우리들 인간을 위해서 필요한 행위이다.를 근거로 동물학대 반대를 외치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음. 즉, 칸트의 인간중심적사상을 말한 댓글은 비꼬는 댓글이 아님. 오해할까봐 적음.
@@이승현-j9m 솔직히 견성 차이도 한 몫하긴 하죠. 어쨌든 전국에 얼굴 팔리고 지금처럼 욕먹을 거 감수하면서 어려운 선택한 사람들 탓으로만 너무 돌리지 맙시다. 그냥 할머니들한테 무한 사랑만 받고 자란 견들 중에서도 문제 없이 크는 애들 많잖아요. 꼭 요즘의 넓어진 지식과 훈련법으로 키우지 않았어도요. 인간 관점에서 ‘나쁜’ 개가 없다 뿐이지 분명 쟤들도 같은 종 내 에서도 성향 차이 엄청 큰 건 사실이니까요. 사람도 E가 있고 I가 있는 것처럼요. 보통은 E들이 싸돌아다니고 목소리도 크면서 남들 피해주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그렇다고 사람 일부러 주눅들게 시키는 훈련 하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견 이상으로 필요한 이들이 많은데요. 저 부부도 너무 따뜻하기만 해서 문제인 것처럼 천성이 악한 사람들은 아닐 겁니다.
아기 엄마분.. 블로킹도 못하고 단호한 말로 제압도 못하고.. 끈 잡아당기는 것도 힘 딸려서 못하고.. 나가서 잠시 훈련하는데 금방 지치시고.. 아이구.. 보는데 내 속이 돌 얹은것 처럼 갑갑~하더라는.. ㅠㅠ 댓글들이 다 매운말 밖에 없어서 정말 안됐지만.. 아기때부터 내 아기처럼 그저 이쁘고 소중한 그 마음 저도 매우 이해는 합니다만 영상 보시고 본인 행동을 객관화해서 냉정하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살기로 결정하셨으니까 더더욱이요. 일단 아기 엄마 근력부터 키워보아요 화이팅요.. ㅠㅠ
개뿐아니라 무언가 키운다는것에 수준미달임. 아이 역시 사춘기 심하게 오거나 adhd아이같이 유별난애들같은경우 저 부부가 올바르게 키우지못할것이라는 확신이듬. 개든 인간이든 교육이란건 공감과 이성적인판단 사이에 끊임없이 고민해야하는데 그저 감성에 의한 교육과 사육을 할것이기에
저두 몇일전에 엘베에서 개안고있는 두명이랑 함께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개를 앉고벽을 향해 서계셨고 다른한분은 혼자셨는데 개안고있는 견주여게 귀엽다며 말걸며 자기도 개키운다며 이런저런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안고 있는 여성에게 개키우신다고 하니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얼굴을 돌려 개를 보여주는 순간 앙칼지게 여러번 짖자 순간 전 너무 놀랬는데 견주는 죄송하다며 다시 돌아서는데 뒤에있던 애견인여성이 조용히 혼자말로 겁이 엄청많네... 이러는데 견주가 꽉안고 있어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뛰어내려 달려들지도 모를일인데...ㅠㅠ 진짜 어이없었네요.
정말 애견인들이 꼭 알아야하는건, 개는 개답게 키워야한다. 그게 개에게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은거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개는 사람이 될 수 없고 사람도 개의 입장을 100퍼 이해할 수 없다 개는 개다. 사람의 입장에서 얘가 왜이러지 하면 안된다 진짜로 개 "주인"이라는 인식과 책임감부터 가져야한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길에서 쥐포를 먹고 있었는데 덩치 큰 개가 저한테 달려들어 넘어진적이 있어요. 다행히 물지않고 쥐포만 빼앗아갔지만 나이 마흔이 되는 지금까지도 길에서 개만 마주쳐도 얼어버려요. 그동안 하태에게 공포를 느꼈던 아이들에게 미안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왠지 전 아직도 이 편 다 보고도 느꼈던 건 개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애 상처입히고 안락사당할 것 같이만 느껴질 정도로... 개를 아주 형편없이 키웠고 그 개를 교육시키는 것도 문제 다 발생하고서야? 그냥 진짜 다른 집으로 보내는 게 안락사까진 안 가겠는데 싶어 더 화가났던 회였네요.
맞는 말씀. 개는 개답게 키워야함 , 사람양육방식을 개한테 하면 엄청 문제견됨.우리집 강아지 초반 데려왔을때 자기 주장 엄청 강해서 , 지금도 그렇지만, 선을 넘었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엄청 혼내주었음.진짜 초반에 혼낼때 10분간 우리가족 돌아가면서 눈싸움 했는데 , 지금은 안그럼, 혼내면 지가 잘몬한줄 암. 하는 행동보고 칭찬해줌.그러면 다시는 똑 같은 잘못 안했음
일본 시바견 훈련사 다큐인가 영상으로 본것같은데 주인들이 안락사 까지 생각할정도로 마지막으로 보내는 훈련소인데 압박교육으로 장난아닙니다(물려고할때 몽둥이들고 때릴때로 있음.교육방식자체가 다름 )그정도로 시바견 종 자체가 예민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종인것같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입양해야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 내 개가 짖은건 다 남탓. 아기가 태어나고 후 -> 이제서야 내 개탓. 요즘 핫한 학폭을 다루는 많은 학부모들의 오류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아 참 그 이기적임에 씁쓸하다.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되면 -> 남탓, 환경탓, 친구탓, 사실 때린게 아니라 장난친것임.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면 -> 당연히 가해자탓.
나도 어릴때 개에게 물려 꼬매고 할머니댁에서 개가 달려들어서 도망가다가 아궁에 빠져서 34살임 지금까지도 화선흉터 다리 에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근데 저는 개가 넘 좋습니다 15살 노견과 4살 어미견과 2살 아들견과 함께 살고있어요 개때문에 험한꼴당했어도 결국 디엔에이가 개를 좋아한다면 그 험한꼴 아무 소용없는것갔네요
말투가그런건가 왜남탓하지 자꾸 애기가 생겼을때부터 라든지 우리가 먼저 타고 아이가"뛰어"들어왔다. 라든지 우리가 앞에서엘베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고 엘베에서 내리는 아이와엄마가 개를 보고 "소리를질렀다" 이거 다 쟤네가 저리해서 개가 놀라서 짖은거마냥 얘기하는 거 처럼 들리는데.. ㅡㅡ 특히 엘베내리는데 앞에 저따구로 큰개 있으면 안놀래는게 이상한거아냐? 한발짝 뒤로 떨어져서 대기하는게 예의지 줄짧게 잡았다고? 사과는 했냐 놀란사람들헌테? 세상모든 사람이 너희개, 혹은 강아지를 이뻐할거라고 생각하지마라. 개가 좋고 싫은건 개인 취향이다. 난 개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다.
이 짤막한 클립영상에서도 개가 아기를 사냥대상으로 보고있다는게 느껴져서 본편보고왔습니다. 질투대상으로 보는 행동양상과는 너무 달라서요. 보호자분들이 반려견 사랑하고 아끼는건 알겠지만, 그게 지나쳐서 너무 반려견을 사람으로 생각한것 같아요. 진짜 키우는걸 포기했다면 방송자체가 안 나왔겠죠. 결국 키울거라 생각하고, 그 솔루션이 궁금해지네요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손녀를 상대로 질투를 엄청함 아기가 이유식할 때 똑 같은 음식을 옆에 앉아서 먹고 아기 의자도 강아지가 자꾸 앉아서 똑 같은걸로 사주었음. 남편이 손녀를 안거나 놀아주면 옆에서 짖고 자기랑 놀아 달라고 발로 남편 팔을 긁고해서 같이 놀아주면서 아기가 놀아주는것 처럼 아기 손 발로 장난 치기도 함. 막상 아기가 옆에 가면 싫다고 도망가는데 아직 한번도 으르렁 거리거나 화내거나 어느 누구에게도 입질한 적은 없음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내려오면 슬쩍와서 냄새만 맡아보고 가 버리더라고요 본인 아침밥과 산책에 더 신경써요 지금은 아기가 없으니까 의자에도 앉지 않고 매우 심심해 하고 있답니다 어려서 부터 지속적으로 어떻게 훈련 시키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역시 강형욱 선생님.....반려견도 좋지만 사람이 우선임 모든 견주들은 잘 알아두어야함 일부 견주들 중에 사람보다 본인의 개가 우선시되는 사럄들 많음 그런 견주들은 만약 다른 개들이 본인들에게 그랬을때 이해할수있을까...? 역지사지란 말 기억하기를 그리고 너무 안고 다니지 마시기를 본인 자녀들을 그렇게 대해줘라
무조건 강아지가 잘못이다 라고 하지말고 주인의입장이고 가족이라면 교육을 시켰어야한다 이래서 젊은부부들 애기놓기전에 강아지만키울때 모르다가 애기생기면 상황이 심각해지고 강아지를버리거나 입양보내거나 한다 강아지입장에서도 지금까지 같이살아온 삶인데 주인한테 한순간 버림을받는것이 젊은 부부나 혼자 살면서 일에쫒겨사시는 분들 절대 강아지키우지마세요
몇몇 보호자들은 어물쩡 넘어가는걸 사랑으로 알고 있으니까 강훈련사님이 현실적으로 생각해라면서 이해시켜야한다니…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해결하려는것이 책임이고 올바른 사랑인걸 강형욱님이 알려줘도 결국엔 "아기 위험해지는게 불안해서 덜 소중한 반려견을 파양해야하나" 싶었다는거잖아요ㅋㅋ 강형욱님이 저 태도 보고 촬영 중단하신듯^^... 겨우 물어본다는게 교육에 관한 것도 아니고 "우리 개 심각한가요?" ㅋㅋㅋ저라면 평생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 들고 살 것 같은데 참…
저도 10년전 세퍼트류의 마르노이즈를 키웠는데 처음 가족손을 문 후 훈련소2개월 보냈었네요.. 당시 상당한 금액의 비용을 들여 보냈는데 그 훈련소에서 밥을 굶기고 복종을 시켰더라구요 구래서 많이 말라있었고 저희집 오고난후 음식만 든 사람에게는 다 달려들어서 택배아저씨 7살어린아이를 문 후 안락사를 시켰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 댓글이네요..
개를 위해 우는게 전혀 착한게 아닙니다. 발생한 위험과 발생할 위험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울고 짜는건 착한게 아니라 무책임한 것이고 이기적인 겁니다. 하는 말만 봐도 남에게 피해를 줘서 슬픈게 아니라 내가 더이상 키울 수 없을까봐 슬프다고 하는 것처럼 내 개가 타인들에게 어떤 위험이 될 지 생각은 안하고 철저하게 본인 만족으로 예뻐하고 더이상 키울 수 없으면 내가 힘드니까 내가 슬프니까 우는 겁니다. 자신의 사람도 개도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을 고치도록 가르치고 고치도록 하는게 사랑하는 겁니다.
저는 이게 애랑 개를 같이 키우는걸 고민해야 되는 부분보다 또 개의 훈육보다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는 시점이 문제라고봐요 저도 실패자라 하는 얘기 인데요 결혼계획, 자녀 계획이 있는 미혼사람이면 매년 격변하는 인생사에 반려묘 반려견은 신중하게 키우세요 특히 딱봐도 개가 어려보이는데 결혼및 출산 한두해 전에 반려견을 키우는건 반려묘 반려견들에게 너무 이기적이에요... 암만 개가 순하고 착하고 잘해도 신생아가 태어난집은 특히 부부맘이나 시부모 친정부모 마음이 정말 격변합니다 신중하세요들
공격성 강한 개 견주曰: 우리 개는 안물어요.
일진학생 부모 曰: 우리 애는 친구 안때려요.
똑같은 원리
나쁜애들과어울려서 ㅋㅋㅋㅋ알고보면 주동자
강형욱이 진짜 애였으면 안 그랬을거다 하는데 솔직히 뉴스에 나오는 뻔뻔한 학폭 부모들 생각났습니다. 자기 애면 오히려 더 뻔뻔하게 역으로 고소하고 ㅈㄹ났을듯
기존에 다른 이웃을 위협하던 태하를 그 동안 방치하다가 자기 애 다칠거 같으니 그제서야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는 게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완전 이기적
공감요
1층으로이사햇자나
@@SHOT0912-d4k 엘베에서만문제가나올거라고확신할수없죠 저게심해지면 산책하다가도 타인의자녀를공격할수있습니다
강아지요? 이름 하태아닌가요?
사실 비난하고싶진 않거든요..그런데 이웃주민 탓으로 돌리는 생각이 별로네요.. 강아지를 위해 타인이 다 맞춰주고 살 순 없거든요.
ㅇㅇ '상대방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이런식으로 죄다 포커스가 상대에게만 맞춰져 있음
인정하는
맹비난받아 마땅한 정신상태입니다. 남의 아이에게 공격적일 때는 가만있다가, 자기 아이 태어나니 이제서야 훈련시키겠다는 저 자세가 정상적이라고 보입니까?
개가 모든 사람에 맞춰줘야지 모든 사람이 왜 개에 맞춰줘야 하냐 개 주제에, 감히 인간 사회에 먹고 살려면 불편함은 감수를 해야지 어딜 개 주제에 감히.
본인 개는 가만 있었는데 엘베에서 다른사람이나 아이가 먼저 놀래서 그랬다고 남탓하는 모습 진짜 회피적이고 이기적이다 굿이다 아주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불편했음 애가 먼저 뛰어들어와서 짖었다는둥.. 개를보고 놀래서 소리쳣다고 짖었다는둥.. 역겨워요
ㄹㅇ ㅋㅋㅋㅋ 뭔 가만히 있는데 소리를 질러 짖었으니까 놀래서 소리지른거겠지…..
저렇게 큰개가 있는데 놀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아파트에서 위협되는자체가 생각이 없는거지 놀래서 소리지르는사람을 탓하다니
@@양근당파-n2m 나도 엘베 내리니까 개가 먼저 짖어서 놀라서 소리 질렀는데 진짜 저 견주들 남탓 오지네..
참 이기적이고 뻔뻔하네.저 태도 보니 저 견주 절대 안바뀔듯.
비난댓글 좀 보고 창피한줄 알고 반성하세요.그리고 개는 키우지마시고...
강형욱이.정말 이성적이다
강아지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이성을 잃은 견주들과는 정말 다르다 강형욱은 강아지가 사람을 헤치려는 행동이 안고쳐지면 과감한결정을 할줄아는 사람이다. 개보다 사람이우선이란것을 아는 훈련사다.
이 방송보고 무지 화낫던 1인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시는것같아서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ㅜ강아지가 다가가면..반기는 거랍니다..
제발 통제 못할거면.안할거면. 키우지마세요..
친자식을 길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바로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맞아요2
이말을 듣고 파양을 했습니다 .. 이주뒤 안나타면 죽는다는군요
@@Janbslsinl109 피해안주게 훈련을시켜야지 파양?
@@Janbslsinl109 책임감이 없으시네요
보호자가 엘리베이터에 아이가 튀어나와서 개가 짖었다.라고 말하는데
반대로 아이가 자기가 살고있는집 갈려고 엘리베이터에 탓는데 개가짖고 있어서 놀란거지 ....참 보호자 사고 방식 이해할수가 없다.
그러게요 나같으면 견주한테 엄청 뭐라했을듯
생각이없는건지 참
이거지
저런 사고방식이라 저지경까지 갔을거라 생각 듭니다.
진짜 그럼 애가 엘레베이터에서 튀어나오지 뭐가 나올지 살피면서 조심히 나와야하나? ㅋㅋㅋ 진짜 책임전가 오지죠
"넌 아이를 물면 이 세상에 없을수도 있다"
이 한마디가 저 상황에서 깊은 울림을 준다.
필요 없는 감성팔이 보다 사람이 우선인
훈련법 그러나 누구보다 댕댕이들을 사랑한다.
칸트의 온건한 인간중심주의사상이네요.
임무누엘 칸트
- 독일의 유명 철학자
- 인간중심주의 사상의 철학자 중 한명
- 다른 인간중심주의 사상가들과 달리 동물학대 반대를 주장함. 하지만 동물학대가 비도덕적이라 여겨서 그런 것은 아니고 동물학대를 하는 인간은 같은 인간에게도 잔인해진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
동물에게 잘하는 것은 우리들 인간을 위해서 필요한 행위이다.를 근거로 동물학대 반대를 외치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음.
즉, 칸트의 인간중심적사상을 말한 댓글은 비꼬는 댓글이 아님.
오해할까봐 적음.
@@밀양박-k8t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그문구가 심장에 너무 와닿았어요
@@밀양박-k8t 진짜 동물학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아무도 안들키거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없다싶을때 사람에게도 같은 행동을 함
애기는 엄청 순하네 촬영 내내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고...ㅋㅋ 개가 가져야할 순함을 아기가 다 가져간듯ㅋㅋ
ㅇㅈ ㅠㅠ 아가는 너무 너무 예쁘네요. 부모가 문제지...
너무 예쁨 ㅋ 귀염귀염
@@이승현-j9m 솔직히 견성 차이도 한 몫하긴 하죠. 어쨌든 전국에 얼굴 팔리고 지금처럼
욕먹을 거 감수하면서 어려운 선택한
사람들 탓으로만 너무 돌리지 맙시다.
그냥 할머니들한테 무한 사랑만 받고 자란
견들 중에서도 문제 없이 크는 애들 많잖아요.
꼭 요즘의 넓어진 지식과 훈련법으로
키우지 않았어도요. 인간 관점에서 ‘나쁜’
개가 없다 뿐이지 분명 쟤들도 같은 종 내
에서도 성향 차이 엄청 큰 건 사실이니까요.
사람도 E가 있고 I가 있는 것처럼요.
보통은 E들이 싸돌아다니고 목소리도 크면서
남들 피해주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그렇다고
사람 일부러 주눅들게 시키는 훈련 하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견 이상으로 필요한 이들이
많은데요. 저 부부도 너무 따뜻하기만 해서
문제인 것처럼 천성이 악한 사람들은 아닐
겁니다.
커서도 순하겠어요?완전 어린 애기가 그럼 사악하겠어요?ㅋㅋㅋㅋ
@@PLK__ss어디 아프세요.?
남의 아이 놀라게 하고 짖을 때는 무시하고 살더니 자기 아이 다칠 것 같으니까 이제야 훈련시키려고 하는 게 너무나 이기적인 부부네.
동감입니다. 남한테 피해줄때는 신경도 안쓰더니.. 본인피해오니까 훈련하네요. 참 이기적이네요
그러게요~~
개보다 못한 인성??
진짜 이기적인 부부네
주인부터 쳐맞아야함
이기적인건 맞지만 인생.살다보니 댓글 다는 그대들 포함 거의 모든 사람은 자기 가족과 관련된 일이 감지되어야 움직이더라
정신차리세요 부부 님. 아기가 얼마나 심각한 성장의 피해를 받고 있는지, 그점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세요. 사고력, 지능, 정서는 세살까지 거의 완성됩니다. 불안과 공포는 그 모두를 방해합니다. 물었다 안 물었다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정말 기가찹니다 보고있기...
남에게 공격성을 보였을때는 그냥 넘기고
이제 본인의 아기에게 공격을 할까봐 이제와서 교육을 시키려는 거구나! 모든 견주들이 하는말
저희 개는 물지않아요!
저희 아이는 착해요!
훈육은 학대가 아니다!
사람에게던 동물에게던.....
저도 동물병원 근무하는 사람인데 보호자들 꼭 자기애 착하다고 하는데 안그런 애가 더 많아서 그런말씀하시는분들 보면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요
진짜....저 부부는 착한게 아니라 우유부단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요. 아기 낳기전에 공격적 성향 보였을때 바로 교육시켰어야하는건데..결국 상대적 약자인 자기 아기 물까봐 교육시킨단거니..피해받은 이웃은 무슨죄...
@@휘바시바-x6e 그쵸...처음 같이 살때부터 서열교육이며 공동주택에서 피해없이 살 수 있게 훈육을 했어야했죠. 예쁘다예쁘다만 하다 개도 뒤늦게 갑자기 주인이 돌변하면 혼란스러울듯..
예리한데~
우리 개는 (나만) 안물어요!
엄마말이 충격적이다. 자신이 자책감이 안들기 위해서 개를 두고 노력해보고 싶다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안좋은 일이 생길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건지?? 아이가 1퍼센트의 위험에도 노출 된다면 어떻게든 그런 리스크를 없애고 싶은게 부모의 맘인데... 화가난다
지나가다 영상보니 아기가
너무 안쓰럽네요.
저런 환경에 아기를 두는것도
학대 방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본인은 개를 끝까지 책임지는 좋은 사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듯~~ 결국 자만과 이기심으로 보이네요~~;;
엄마라는 사람 ᆢ 너무 이기적입니다
산후 우울증이나 회피형일지도..
노답
말하는 뤼앙스가 굉장히 우리 개는 가만히 있었는데 누가와서 으르렁 댔다 이런느낌임ㅎㅎㅎㅎ
관상은 진짜 과학
@@daslrudakj2803 같은게 아니라 맞아요 위선자입니다
@@JungTeddy 위선속에 숨은 소시오패스....
아 ㄹㅇ.. 우리가 타고 있었는데 애가 뛰었어요, 소리질렀어요..ㅋ 들으면서 되게 거북했는데 이거였네
다른 사람이 잘못이 아닙니다 개교육을 안시켜서입니다
대형견을 키우고 싶은 욕망보다 이웃의 안전이 우선이다...강형욱 명언
일단 저 개는 중소형인거같은디;;
명언이네요
당연한건가 그걸 하지 않네요
대형견 함부로 키우지마세요. 산책부터 어른아니면 안되고 식겁함... 절대..
시바는 중형견인듯.. ^^;;
역시 강형욱이 제일 좋은건 사람이 우선이라는 기준이 확실하다는거
영미
저는 비호감이네요..
강아지가 왜 아기때문에 버림받아야하는지..
@@강인하-c5v 강아지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우선이라는건데??
@@강인하-c5v 강아지가 아기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시바견이 한참 유행처럼 귀엽다고 많이 보이더니.. 최근에 문제견으로도 자주 등장하네요. 개가 잘못했다기보다는. 견종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공부가 우선이 되어야할 것 같아요.
팩트입니다~~!!
그니깐요 시바견 자체가 엄살도 있고 예민한기질이 있는데 그냥 볼살 귀엽다고 막입양하다보니 화근이 되는거같네요
저도 공감이에요. 예민한 강아지 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입양해야하는데.. 공부없이 유기하거나 파양하면 진짜 가슴아파요ㅜㅜ
몇년전 반짝 뜨다 서서히ㅋ 키우다보니깐 도저히 답안나오지
팩-트
강형욱님과 오은영님은 대한민국 보배다
ㅇㅈ..
+요식업 백종원
완전 리얼 동감
개가 아니라 견주를, 애가 아니라 부모를 교육시키시는 분들 ㅋㅋㅋ
대한민국 4대 통령 개통령 강형욱, 밥통령 백종원, 애통령 오은영
그리고,,, 뽀통령
본인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구나
다른 아이들에게 트라우마 심었을 수도 있었던 장면에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강형욱님이 넌지시 주의하시지 않았담 그 인식도 못가졌을테고… 참…
강형욱은 개훈련사가 아니라 인간훈련사다. 대단한 실력자다.
3대장 다 사람 훈련시키는건 똑같은가봄ㅋㅋ
오은영 강형욱...대단쓰.....
원인을 찾아보면 보호자...'
아기 엄마분.. 블로킹도 못하고 단호한 말로 제압도 못하고.. 끈 잡아당기는 것도 힘 딸려서 못하고.. 나가서 잠시 훈련하는데 금방 지치시고.. 아이구.. 보는데 내 속이 돌 얹은것 처럼 갑갑~하더라는.. ㅠㅠ 댓글들이 다 매운말 밖에 없어서 정말 안됐지만.. 아기때부터 내 아기처럼 그저 이쁘고 소중한 그 마음 저도 매우 이해는 합니다만 영상 보시고 본인 행동을 객관화해서 냉정하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살기로 결정하셨으니까 더더욱이요. 일단 아기 엄마 근력부터 키워보아요 화이팅요.. ㅠㅠ
노약자느 여성이나 컨트롤 힘든 분들은
소형견을 선택해야합니다
공원에서도 질질 끌려 뛰어가는 사람 많이 보이는데
안그럴려면 훈련을 제대로 시키던지
개뿐아니라 무언가 키운다는것에 수준미달임. 아이 역시 사춘기 심하게 오거나 adhd아이같이 유별난애들같은경우 저 부부가 올바르게 키우지못할것이라는 확신이듬. 개든 인간이든 교육이란건 공감과 이성적인판단 사이에 끊임없이 고민해야하는데 그저 감성에 의한 교육과 사육을 할것이기에
따뜻한 댓글..♥️
힘 안 딸려요 엄살이죠 무책임한 것이고
강아지들이 견주눈치볼때 힘보다 태도? 단호한 모습이 제일 중요하다던데 흐물흐물하면 눈치빠르게 맞먹기 시작하고요
이렇게 냉정하게 말해줘서 너무 좋네요.
냉정한 시선으로 본인 개를 마주봐야 함.
문제가 있는 견주들은......동물을 사랑한다고 동물을 그냥 버릇없이 놔두는게 문제......동물은 사람과 교감하는거지.....사람을 이해하는게 아니다
자기 애도 그렇게 기르죠... 개나 사람이나 똑같이 버르장머리 없게 기르는 인성...
@@user-cr3cc6ix8o 맞아요
와 이거 진짜 공감감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있는데 동물은 그냥 행동하는데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이입하는 경향이 좀 심함 결과적으로 동물의 행동을 지멋대로 해석해버림.
진상 수준이다
아이와 개를 동일 선상에 두는자체가 한신스럽다
강형욱님 진짜 듣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게끔 조근조근 말하시네… 화법 본받고 싶다
영업이든 서비스든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때
그러죠. 그래서 반대로 그런 사람들 대하면 신뢰감이 생기고.
@@freewindy77 자신감도 있지만... 개는 훈련만 하면 다 따라오는데 사람은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고쳐질 개를 데려오다 마니까... 저는 개의 행복을 위해 개와 동시에 견주를 향해 어떻게 노력하셨을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 일곱번의 사태를 설명하시는데 우린 가만히 있었는데 아이나 사람ㅇㅣ 외부자극을 줘서 우리 하태가 짖었다인가요..당연히 그럴수는 있고 외부자극이 많은 도시에서 키우고있으니 그 대응은 보호자가 적절히 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동감. 모든 사람들이 개를 좋아할 수는 없음. 사실 속으로는 개 무서워하는 사람 한심하다고 보긴 하지만.
ㄹㅇ 우리공간에 사람이 들어와서 얘가 짖은거다 애가 우리애를 놀래켜서 짖은거다란 식으로 말하는듯
@@king8a_egg915 저런 견주들이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을 만들죠. 그렇기 때문에 한심하게 보면 안되는거구요.
@@king8a_egg915 저런 무책임한 견주때문에 개 무서워하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개 키울 자격도 생각도 없는 뼛속까지 이기주의 사람으로 보게 됨.. 자기 중심적 사고와 해석능력 더 이상 말을 못잇게 한다.. 피해 입은 이웃들만 불쌍함..
그냥 부모님들이 사람좋은척하면서 주변 불편하게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특히 엄마는 진짜 좋은 점잖은척하며 주변에 피해주는 타입입니다
완전 팩트
불편한 소리 들을때는 눈엄청 깜빡거리네요 현실회피하고싶은듯한 감정이 느껴짐..
와오이렇게까지얘기한다고?
한번은 사람들이보고놀라서 얘도짖은거한번.
나머지는뭐였지?
팩트중에 왕 팩트 인스타에 시바견 하태 완전 과관입니다.
@@이름성-w7z 훠훠
개가 아기에게 공격적으로 짖었는데
애 엄마는 불쌍하다고 뽀뽀하고 얼굴비벼주면서 잘 했다고 용기를 주시네요
(못키울것같아 미안해서 그랬다는걸 개가
알아요?)
그건 개가 아기를 향해 짓는 행동을 격려하는 거잖아요~~ 잘 하고 있는거야. 그렇게 짓고 으르렁 거리면 난 너를 계속 사랑해 줄게 하는~~ 답답하네요~~;;
그럼그공격한걸칭찬해주는거나다름없는데 ㅜㅜ저도입질있는아이키우고있어서 유튜브나훈련사교육참고하는데 좀만찾아봐도 그런건기본인데 어떤노력을하셨던건지 모르겠네요 어휴
동물을 사랑하고 엄청 자신은 선하고 대단하다고
착각하면서 주변 사람들 괴롭고 피해받는거는
내알바 아니라는 포장된 선민사상.
개빠들특징
견주 대부분이 이 마인드.
아 진짜 이런 견주들보면 일상생활 잘 하는것 같은데 주변에 정상적으로 보여도 이렇게 이기적인사람 있을까봐 두렵다. 있겠지ㅋㅋㅋ 진짜 일진부모들 마인드임
ㄹㅇ 이기적이네 ㅋㅋㅋㅋㅋ 사고가 날뻔한게 무려 7번인데 이제와서 훈련 ㅋㅋㅋㅋ
그니까요ㅋㅋㅋㅋ 심지어 저것도 자기 아기가 잘못될까봐 이제서야 훈련시킨다니... 어휴..
@@theBlue_Dragon88 비판은 하되 비난은 자제합시다
진짜 어휴 내가 저 사람 이웃이라면 너무 싫을 듯…
@@theBlue_Dragon88 그쪽은 마음이나 생각이 참 못된고 못나보여요 그래서 이런 댓글을 쓰나?
소름.......
단호하게 안돼! 이한마디를 못하던데... 답답해서 돌아버리는줄...
강형욱훈련사 대단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화를 단호하게 내실 줄 모르심.. 저런 분들 진짜 간혹 드물게 있어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좋은, 착하다고 믿고 있는 모습을 보면 더 그렇죠
블로킹 저렇게 무르게 하는 분들 처음 봐요.
그런사람들특징이 별거아닌거엔 단호함
그게 나쁜건 아니죠 단지 개를 키우기에 알맞은 성정이 아닌거
무지한 보호자들때문에 개도 아기도 고생이네~엘리베이터에서 짖은걸 뛰어온 아이탓 놀란 아기엄마탓 대단하다~~진상견주의 모습을 보았다~
저두 몇일전에 엘베에서 개안고있는 두명이랑 함께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개를 앉고벽을 향해 서계셨고 다른한분은 혼자셨는데 개안고있는 견주여게 귀엽다며 말걸며 자기도 개키운다며 이런저런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안고 있는 여성에게 개키우신다고 하니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얼굴을 돌려 개를 보여주는 순간 앙칼지게 여러번 짖자 순간 전 너무 놀랬는데 견주는 죄송하다며 다시 돌아서는데 뒤에있던 애견인여성이 조용히 혼자말로 겁이 엄청많네... 이러는데 견주가 꽉안고 있어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뛰어내려 달려들지도 모를일인데...ㅠㅠ 진짜 어이없었네요.
공감
저기 입장을 바꿔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어린애가 엘베안에 있는데 마동석이 뛰어 온다 생각해바요 애가 가만히 있나 당연히 겁을 먹고 울겠죠 그럼 우는 애가 문제 인거네요?
정신나간 여편네죠
여기도 진상 견주 몇 보인다.
애기가 찡찡 거리지도않고 어쩜 저리 얌전히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을까 ㅋㅋㅋ 귀여워
"강아지는 강아지다. 사람으로 보지말고 사람에게 하는 기대를 강아지에게 하지마라."
지금도 4마리를 키우고 있고 인생의 반을 강아지와 보냈습니다. 견주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바로 이 말입니다. 강아지를 사람처럼 보는 순간 비극은 시작됩니다
멋진 말입니다
환경의 변화가 많은 대학생, 1인가구나 신혼부부들 제발 반려견 입양 지양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연인한테도 제발 강아지 선물하지 마세요. 헤어지면 강아지 버리더라구요.ㅜㅜ
생명을 선물 휴… 정말 싫어하는 문화입니다
@@레드벨벳-j1h 헐 강아지를 선물로 준다고요..? 심각하네
이편 다 안보긴 했는데 결혼하기 전부터 키우고 있었으면 신혼부부가 되고 아기가 생겨서도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죠. 신혼 부부가 되고 아이계획까지 있으면서 반려동물을 새로 입양하는건 그럴수도 있는데 이미 키우고 있던걸 결혼하고 애 생긴다고 어디 보낼 순 없잖아요?
@@민지-f9b4p 이 편을 떠나서 하는말 같네요 원댓글분은
견주가 이기적이다 이제서야 자기애도 물것같다고 훈련받으려 하고
웃으면서 얘기하는것도 열받음.. 다른 사람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전형적인 이기적인 마인드..
00:35 남자관상 보면 답나옴
예리한데~
여자와꾸보면답나옴
무지성 댓글좀 달지마라.. 얼굴이니 관상이니 수준들 하고는..
티비에서 보니까 이전에 다른곳에서 몇번의 솔루션이 있었고 훈련사의 조언대로 하지 않았다고 본인들이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먼샘각으로 개를키우지?
개의 공격이 말못하는 아기가아니라 본인들이 었어도 저렇게 훈련없이 개를 키웠을까
신랑도 물고 어머니도 물었다고ㆍㆍㆍ
@@나가윤-l4u 더물려도 정신을 차릴까 말까일지도요..너무 화나서 보다가 말았네요...
@@violet3174 자신들이 물리는데 못고친거면 아이를 키울때는 더 조심하셔야됩니다
어른은 제지라도 하지 아이는 어른없으면 죽을수도있어요
내가 봐선 강쌤는 반려견 훈련사라긴 보다는 사람의 성격을 바꾸시는 훈련사 같아요~~
어쩜 이렇게 차분하지만 팩트가 있는지...
대단합니다.
강아지 강씨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사람도 가르치고 보듬는 훈련사인거 같음.. 부드러움 속에서도 강하게 할때는 강하게 훈련 하는 훈련사.. 강아지 훈련사임에도 아기가 먼저여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음..
정말 애견인들이 꼭 알아야하는건,
개는 개답게 키워야한다. 그게 개에게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은거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개는 사람이 될 수 없고 사람도 개의 입장을 100퍼 이해할 수 없다
개는 개다. 사람의 입장에서 얘가 왜이러지 하면 안된다 진짜로 개 "주인"이라는 인식과 책임감부터 가져야한다
"->'
ㅇㄱㄹㅇ
ㅋㅋㅋㅋㅋ너나 잘해
남의 애한테 엘베에서 나댈땐 안하고
본인 애기 공격당해서 훈련시작..
이건 좀.. ㅋㅋ
왜냐면.. 우리애'만' 소중하거든요 ^^
듣고보니 그렇네요
엘베 안 마주치려고 1층으로 이사했다는데 이것도 나름 노력하긴 한 듯 열불터지긴 해도 ㅜ
이러니까 개 키우는 사람들 곱게 안보이는거임 ㅋㅋㅋㅋ
@@loveyou2too 그게 일반화의 문제죠.. 견주가 다 저런건 아닙니다
우리 아파트에 좀 예민한 푸들 키우시는 부부가 계시는데 엘베앞에서부터 꼭 개를 들어올려 안고 타시고, 엘베에 먼저 탄 사람들있음 먼저 올라가라고 하심. 그리고 최대한 개가 다른사람 보이지 않게 돌아서계심.. 그래서 그런가 다른 주민들과 마찰이 단 한번도 없으셨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길에서 쥐포를 먹고 있었는데 덩치 큰 개가 저한테 달려들어 넘어진적이 있어요. 다행히 물지않고 쥐포만 빼앗아갔지만 나이 마흔이 되는 지금까지도 길에서 개만 마주쳐도 얼어버려요. 그동안 하태에게 공포를 느꼈던 아이들에게 미안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런 부류의 견주들은 남의 상황은 안중에도 없더라구요 개 키우는 멋진 나에게 취해있어서요
개가 애를 노린다로 몰아가려다 이미 잘못가르쳤다를 정리해주셔서 감사. 시바견 ㅋㅋㅋ
진짜 경규형은 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나쁜 사람들은 아닌데..책임감이 없고 뭐가 우선순위인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정말 저런 사람들은 큰 사고 한 번 터지면 그제서야 행동하려나..답답하네
애가 크고 나중에 어디 쳐맞아도 그냥 가해자 한테 아무말 못하는 사람 같이 보임
고구마ㅠㅜㅠㅠ 짓짜 아이가 먼저 아닌가요?
저정도로 이기적이고 무식하면 나쁜사람 맞음
주어 없음을 미리 밝히는데 멍청한 건 죄가 맞습니다. 혼자 섬이나 산에 쳐박혀 사는게 아닌 이상 멍청한 행동은 남한테 폐를 끼치니까요.
그걸 나쁜 사람이라고 합니다.
책임감이 없고 생각이 없는 사람 군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애매모호하게 이야기 하십니까
아이보고 짖고 으르렁거리고 공격성을 보이는데... 제재를 안하지..??
개가 맘만먹으면 저 펜스 얼마든지 넘을듯...
너무 위태로워보임..
불행중 다행은 뚱뚱해서 못넘음
지금 지몸도잘 못가누네여 완전비만상태
나였으면 눈돌아서 요단강 보냈을듯
제재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게 맞구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강형욱님은 진짜 진정한 개조련사라는점입니다. 개를 진정 사랑하면서도 뭣이 중한지 확실하게 잡아주시는 진짜 국내 최고 조련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씨의 교육 방식은 마음에 남고 귀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반려견을 키우고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맞는 말씀이고 귀엽고 이쁜 반려견이지만 사람을 물고 그런다면 과감해져야 나중에 큰일을 막을수 있는거 같아요
아들이 아니에요 낳은적이 없어요 할때 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
5:17
@@yeseul_kwon89 그 부분이 아닌데 이 영상에 없어😅
병 ㅇ 아
@@yeseul_kwon89 그 부분 아니고 여긴 없어요~
병읍님아~^^
자동차운전면허처럼 우리나라도 개를 키우려면 면허제를 법으로 시급히 도입 시행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동물도 사람도 불행하지 않아요
동물한테 면허 ㅇㅈㄹ 물건이니?
면허가 아니라 자격이겠지
아닠ㅋㅋㅋ급발진ㅋㅋㅋ 더 적절한 단어가 있으면 알려주면 되지
@@트러플-y4b ? 글씨 다 못읽나 자격이라고 말한거같은데
면허가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거니까 딱히 틀린 말도 아님
@@조이-h6g 의사도 면허라고 하는데ㅋㅋ 인권보다 개권이 높구나ㅋ
강형욱 훈련사가 저렇게까지 했다는건
지극히 높은 위험을 감지했다는건데
걍 놔두면 백프로 사고날것을 감지
왠지 전 아직도 이 편 다 보고도 느꼈던 건 개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애 상처입히고 안락사당할 것 같이만 느껴질 정도로... 개를 아주 형편없이 키웠고 그 개를 교육시키는 것도 문제 다 발생하고서야?
그냥 진짜 다른 집으로 보내는 게 안락사까진 안 가겠는데 싶어 더 화가났던 회였네요.
게다가시바견임ㅋㄱㅋ애휴
@@AMO-o1k 유행하는 품종이죠 개도 유행따라 쇼핑하는 것들이 개를 사랑하긴 뭘 사랑한다는건지 ㅋㅋ 개역겨움
작년에 외국에서 키우던 대형견이 생후 몇개월 안된 아기를 물어죽인 사건이 있었죠..
진짜 책임감이 있다면, 내 반려견의 행동에도 책임을 질 수 있어야하고, 책임질 수 있는 통제 범위 내에 둘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통제는 단순히 사랑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이기적일수있는데 그걸 지적해주고 시청자도 느낄수있게해주는 강훈련사..또한번 감탄한다
견주도 이사를 가는 노력을했다고 봐주자
사람이던 짐승이던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없어집니다. 맹목적인 믿음과 사랑은 독이라는걸 모든 세상의 보호자, 견주분들은 꼭 알았으면 합니다.
맞아요. 개도 오냐오냐 기르면 사람 위에 지가 있는줄알죠! 사랑도 많이 듬뿍줘야겠지만, 엄하게 키워야해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같은 사람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개는 개답게 키워야함 , 사람양육방식을 개한테 하면 엄청 문제견됨.우리집 강아지 초반 데려왔을때 자기 주장 엄청 강해서 , 지금도 그렇지만, 선을 넘었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엄청 혼내주었음.진짜 초반에 혼낼때 10분간 우리가족 돌아가면서 눈싸움 했는데 , 지금은 안그럼, 혼내면 지가 잘몬한줄 암. 하는 행동보고 칭찬해줌.그러면 다시는 똑 같은 잘못 안했음
던->든
애초에 시바는 대체로 성격이 별로라 (일본 개라 그러는게 아니라 종 자체가 성격이 별로인걸로 유명 리트리버가 영국 탄생 종이랑 상관없이 천사견으로 유명한거처럼) 웬만큼 숙련되지 않은 보호자는 안키우시는게 나아요 진짜 컨트롤 힘듦
땡깡 심하고 엄청 떼 쓰고(징징거림 요구성 짖음 심함) 지 성질대로 안되면 난리치고 만만한 사람은 잘 알아봄 매우 예민하며 공격성 높음 통제도 잘 안따르는 편 지능이 높은 편도 아니고 학습도 잘 안됨 또 사람으로 치면 가스라이팅 겁나하는 종입니다
견종 중에 원시적인 늑대유전자가 가장 많이 남아잇는 견종이라고 하네요
@@욥수 그 섬 출신...
@@욥수 영상 보니까 하태가 잉잉 거리는거 잘하더라구요 귀여워보이긴 하지만 주인들은 힘들겠죠? 인스타에서 귀여워서 분양받았다던데 진짜 지식 없이 키운듯해요
@@oinkoink6906 정말반박하고싶은데 진짜 그섬출신들은. .공통점이...
일본 시바견 훈련사 다큐인가 영상으로 본것같은데 주인들이 안락사 까지 생각할정도로 마지막으로 보내는 훈련소인데 압박교육으로 장난아닙니다(물려고할때 몽둥이들고 때릴때로 있음.교육방식자체가 다름 )그정도로 시바견 종 자체가 예민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종인것같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입양해야합니다
엄살이 유독 심한거보면 얼마나 예민할지 느껴져요;;;
어디서 보셨어요?
맞아. 개심하더라 시바견... 나는 키워도 절때 시바견 안키울거임...
@@bonnyguard 일본 시바견 훈련 검색하면 바로 나와여
이시국에 일본산 멍멍이를 키우는것도 문제인것같습니다
이런 과감한 선택을 할수있게 하는 강형욱씨는 진짜 대단하다
강형욱 말이 맞는게 아무리 소중한 동물이지만 결국 사람이 우선이라는거.... 이게 가장 중요한 팩트라는거다
단호함이 필요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오냐오냐하면 버릇없게 크죠.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확실히 구분해주어야됩니다. 그리고 영상초반에서 놀아줄때도, 입주변에 손을 안가져갔으면 좋겠어요.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할까봐 걱정됩니다ㅠ
사람도 애정으로만 대하니 더 나빠져서 결국 내게 해를 끼치더라구요. 잘못된 것은 상대가 기분나쁘더라도 No라고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는 것은 모든 생물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그렇게 여러번 위험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걍 넘어간건 이해 안됨.
자동차 운전면허도 진짜 강훈련사님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자기가 잘 못 인줄 모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 -> 내 개가 짖은건 다 남탓.
아기가 태어나고 후 -> 이제서야 내 개탓.
요즘 핫한 학폭을 다루는 많은 학부모들의 오류와도 관련이 있는것 같아 참 그 이기적임에 씁쓸하다.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되면 -> 남탓, 환경탓, 친구탓, 사실 때린게 아니라 장난친것임.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면 -> 당연히 가해자탓.
부부 본인이 남탓하고 훈육 방식을 바꾸지 못하면 아기도 하태처럼 키운다에 100표다!!!
아무리 애잔한 음악 깔아도 공감이 되지 않는다.
방송 보니까 애기한테 으르렁거릴 때 얼른 가서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쓰다듬어 주더만?
마치 사냥훈련하고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처럼
어른을 물어 상처를 남긴 반려견......
자기 방어를 할 수 없는 아기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을 한집에서 키우는 건~~ 주인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도 어릴때 개에게 물려 꼬매고 할머니댁에서 개가 달려들어서 도망가다가 아궁에 빠져서 34살임 지금까지도 화선흉터 다리 에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근데 저는 개가 넘 좋습니다
15살 노견과 4살 어미견과 2살 아들견과 함께 살고있어요
개때문에 험한꼴당했어도 결국 디엔에이가 개를 좋아한다면 그 험한꼴 아무 소용없는것갔네요
@@이혜은-j4m 문제는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죠.
@@이혜은-j4m 헛소리..본인이 그랬다고 다 그러란법있나?본인이 특이케이스지 보통은 트라우마로 남고 심하면 어린아기는 죽을수도 있는거다 초딩때 골목길에서 집채만한 사나운개한테 물릴뻔한적 있었는데 오래도록 트라우마 남더라 당신은 괜찮았다고 저 조그마한 아기랑 공격성있는 개랑 계속 놔두라는거?
개 조련사가 아니시라 보호자 갱생자 이신거 같아요. 진짜 훌륭합니다. 엄마보호자님의 흔들리는 모습이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 그나마 아빠의 단호한 모습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사고는 정말 말그대로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돌이킬수 없을수도 있어서 사고입니다.
말투가그런건가 왜남탓하지 자꾸
애기가 생겼을때부터 라든지
우리가 먼저 타고 아이가"뛰어"들어왔다.
라든지 우리가 앞에서엘베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고 엘베에서 내리는 아이와엄마가 개를 보고 "소리를질렀다"
이거 다 쟤네가 저리해서 개가 놀라서 짖은거마냥 얘기하는 거 처럼 들리는데.. ㅡㅡ
특히 엘베내리는데 앞에 저따구로 큰개 있으면 안놀래는게 이상한거아냐? 한발짝 뒤로 떨어져서 대기하는게 예의지
줄짧게 잡았다고? 사과는 했냐 놀란사람들헌테?
세상모든 사람이 너희개, 혹은 강아지를 이뻐할거라고 생각하지마라. 개가 좋고 싫은건 개인 취향이다.
난 개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다.
이 짤막한 클립영상에서도 개가 아기를 사냥대상으로 보고있다는게 느껴져서 본편보고왔습니다. 질투대상으로 보는 행동양상과는 너무 달라서요.
보호자분들이 반려견 사랑하고 아끼는건 알겠지만, 그게 지나쳐서 너무 반려견을 사람으로 생각한것 같아요.
진짜 키우는걸 포기했다면 방송자체가 안 나왔겠죠. 결국 키울거라 생각하고, 그 솔루션이 궁금해지네요
어음 ㅎㅎ 본방봤었는데 그냥 질투맞아용,,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도 손녀를 상대로 질투를 엄청함 아기가 이유식할 때 똑 같은 음식을 옆에 앉아서 먹고 아기 의자도 강아지가 자꾸 앉아서 똑 같은걸로 사주었음. 남편이 손녀를 안거나 놀아주면 옆에서 짖고 자기랑 놀아 달라고 발로 남편 팔을 긁고해서 같이 놀아주면서 아기가 놀아주는것 처럼 아기 손 발로 장난 치기도 함. 막상 아기가 옆에 가면 싫다고 도망가는데 아직 한번도 으르렁 거리거나 화내거나 어느 누구에게도 입질한 적은 없음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내려오면 슬쩍와서 냄새만 맡아보고 가 버리더라고요 본인 아침밥과 산책에 더 신경써요 지금은 아기가 없으니까 의자에도 앉지 않고 매우 심심해 하고 있답니다 어려서 부터 지속적으로 어떻게 훈련 시키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가리-r8h 본방봤는데 질투 보단 사냥감으로 보는거 맞던데? 아기에 대한 공격반응을 할때마다 간식을 주니아기공격 --> 포상으로 인식하고 절대 질투에 대한 반응 아니였음
손녀한테 으르렁 거리는데 그냥 넘어가요?
@@김김김-l2l 아기한테 공격할때마다 관심줘서 계속 짖었던거에용 ㅎㅎ 강아지한테 관심안주니깐 바로 나아졌었어용
사람도 강아지도 예쁘다고만 하면 버릇이 나빠져요ㅠ마음 아파도 단호할때는 단호해야 하더라구요..
너도 오빠한테 혼난다
이걸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부모로써 실격이다
로써->로서
역시 강형욱 선생님.....반려견도 좋지만 사람이 우선임
모든 견주들은 잘 알아두어야함 일부 견주들 중에 사람보다 본인의 개가 우선시되는 사럄들 많음 그런 견주들은 만약 다른 개들이 본인들에게 그랬을때 이해할수있을까...? 역지사지란 말 기억하기를 그리고 너무 안고 다니지 마시기를 본인 자녀들을 그렇게 대해줘라
개가 개같은 논리를 펴내 ㅋㅋㅋ
강형욱님 조곤조곤 팩트를 날리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무조건 강아지가 잘못이다 라고 하지말고 주인의입장이고 가족이라면 교육을 시켰어야한다 이래서 젊은부부들 애기놓기전에 강아지만키울때 모르다가 애기생기면 상황이 심각해지고 강아지를버리거나 입양보내거나 한다 강아지입장에서도 지금까지 같이살아온 삶인데 주인한테 한순간 버림을받는것이
젊은 부부나 혼자 살면서 일에쫒겨사시는 분들 절대 강아지키우지마세요
중형견이상 키울때 자격증있는사람만
기를수있도록해야한다 자격증없이 키우는것
불시단속해서 벌금을 물려야한다
그러면 입양이줄어들거고 뜬장도거의없어질듯
신혼부부님은 잘해결되면좋겠어요
좋은의견인듯 합니다.
@@CHJ-cb3vx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그럼 난 자격증 따러 가야되네ㅋ
자격을 갖춘 견주정도 되야 보호자라는 호칭을 써도 부끄럽지 않을듯
소형견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봐요
중대형견 소형견... 크기가 문제는 아니에요. 소형견이라도 사나운 개는 얼마든지 물림 사고 내고 얼굴에 되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절대로 되돌릴수 없어요.
7번의 사건이 있는데 저렇게 뒀다니
그러니까요...
아니 와중에 아기 왤케 귀욥..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말 못하는 아기가 속마음을 표현도못하지만 개 짖는 소리가 얼마나 무서울까요 ㅜㅜ
개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탈때는 다른사람이 타고있으면 다음번 엘베를 타기를바랍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대한 배려도 할줄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개에게 물린 어릴때부터 40대중반인 지금까지 개는 무서워요.
근데 대부분 신경안써요 개념있는 주인들은 어쩌다 한번씩만 보게되서
저는 그런겅험은없지만 혹시라도 개가 저를 물거나 상해를입히는 공격하면 저는 그자리에서 주인이 말리건 그개 죽일겁니다 항상 이런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직까지 강아지들이 공격적인적이없네요 ;;;;;
@@yookihong62 진짜 무섭다. 죽이는 대상이 개가 아니라 사람으로 생각하면 개소름
@@Zero12582 고마워요 그래서그런지 저는 싸움나본적이없어요 물론사람이랑은 무력보다는 말로 해결해야하지만 정말 위험한상황이면 내가살아야죠
저 좁은 공간에 갇혀 사는 개도 불쌍하고 맘껏 집안을 돌아다니지 못하는 아가도 안타깝네요
아가가 물리면 정말 순식간이고 그땐 되돌릴수 없는 일이 벌어질수 있어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때
아기 진짜 이쁘게 생겼다ㅎㅎ
몇몇 보호자들은 어물쩡 넘어가는걸 사랑으로 알고 있으니까 강훈련사님이 현실적으로 생각해라면서 이해시켜야한다니…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해결하려는것이 책임이고 올바른 사랑인걸 강형욱님이 알려줘도 결국엔 "아기 위험해지는게 불안해서 덜 소중한 반려견을 파양해야하나" 싶었다는거잖아요ㅋㅋ 강형욱님이 저 태도 보고 촬영 중단하신듯^^...
겨우 물어본다는게 교육에 관한 것도 아니고 "우리 개 심각한가요?" ㅋㅋㅋ저라면 평생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 들고 살 것 같은데 참…
참 골때리는 부부군
애랑 개랑 고민하는것 자체가 미친거 이님
역시 강형욱은 개는 그냥 반려견 사람이 먼저다 이게 넘 좋다
저두요!
개 사람 무는 거 순식간임. 어리면 목 물면 진짜 답없음
기르던 세퍼드에게 5살때 볼을 물려 15바늘을 꼬멨네요.아직도 🐕 를 좋아하지만 키우시는분들의 자각….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10년전 세퍼트류의 마르노이즈를 키웠는데 처음 가족손을 문 후 훈련소2개월 보냈었네요.. 당시 상당한 금액의 비용을 들여 보냈는데 그 훈련소에서 밥을 굶기고 복종을 시켰더라구요 구래서 많이 말라있었고 저희집 오고난후 음식만 든 사람에게는 다 달려들어서 택배아저씨 7살어린아이를 문 후 안락사를 시켰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 댓글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이 강아지를 통제 가능해야합니다. 그 후 개를 키운적은 없지만 무작정 좋아한다고 데리고 오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개는 가족이지만 사람은 아닙니다 상하관계가 본능입니다 사랑을 나눠줄수는 있어도 사랑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개는 개입니다....
내가 널 사랑 하지만 너는 사람과 다르고 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라는 걸 인지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봄. 선을 넘으면 함께 할 수 없고 넌 죽는다 라는 걸 항상 개가 느끼고 있어야 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
시바견 훈련이 너무 늦은 보호자들.
장난입질 할때 부터 바로 훈련에 들어 갔어야지.
원래 시바개 종특이 곱지않아서 아이있는 집에서 키우기는 별로
갠적으로 여자가 키우면 안되는종.
서열 정리 확실히 못하면 사람 잘무는 견종
강아지 문제행동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이 집 아기가 너무 순하고 예쁘네요...
개가 그러니 애라도 순해야져....
ㄹㅇ 아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엄마성격이너무순하셔서 아가도 순한듯 ㅠㅠ
그런데 참..
개를 위해 우는게 전혀 착한게 아닙니다. 발생한 위험과 발생할 위험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울고 짜는건 착한게 아니라 무책임한 것이고 이기적인 겁니다. 하는 말만 봐도 남에게 피해를 줘서 슬픈게 아니라 내가 더이상 키울 수 없을까봐 슬프다고 하는 것처럼 내 개가 타인들에게 어떤 위험이 될 지 생각은 안하고 철저하게 본인 만족으로 예뻐하고 더이상 키울 수 없으면 내가 힘드니까 내가 슬프니까 우는 겁니다. 자신의 사람도 개도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을 고치도록 가르치고 고치도록 하는게 사랑하는 겁니다.
개보다는 사람이 중요하죠~!
요즘 너무 개념없는 분들 많아서
개가 문제라기보단 견주의 생각이 더 문제가 많을 때가 많은거 같아요
강훈련사님이 개보다 아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하시는 당연한 일침이 진짜 당연한 것이어야 합니다
저는 이게 애랑 개를 같이 키우는걸 고민해야 되는 부분보다 또 개의 훈육보다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는 시점이 문제라고봐요
저도 실패자라 하는 얘기 인데요
결혼계획, 자녀 계획이 있는 미혼사람이면 매년 격변하는 인생사에 반려묘 반려견은 신중하게 키우세요
특히 딱봐도 개가 어려보이는데 결혼및 출산 한두해 전에 반려견을 키우는건 반려묘 반려견들에게 너무 이기적이에요...
암만 개가 순하고 착하고 잘해도 신생아가 태어난집은 특히 부부맘이나 시부모 친정부모 마음이 정말 격변합니다
신중하세요들
역시 강형욱..뭐가 최우선인지 아는 분..
형욱님 넘 잘아셔요...ㅠ
예전에 저렇게 개를 키우다가 개가 울타리를 넘어와서 애를 물어 죽인적이 있었지 좀 위험해 보이네
오늘도 견주를 훈련시키는 훌륭한 강형욱
정말 두분이서 잘 만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