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조금 필요한 질문입니다. 개인의 구력, 체력, 그립악력에 따라 단순히 1~10까지의 숫자가 주는 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투어프로가 잡은 6의 힘과 일반골퍼가 잡은 6의 힘은 다르겠죠. 보통 그립을 단단하게 쥐면 팔뚝, 어깨 등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립을 느슨하게 잡고 매번 샷마다 스윗스팟 근처에 맞춘다면 부드럽게 잡아도 좋지만 스윗스팟에서 벗어난 샷들이 나올 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때 그립악력에 따라 미스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잘 잡고 칠때가 유리하다는 겁니다. 체크방법은 미스샷마다 타점체크를 하는데 부드럽게 잡고도 해보시고 꽉 잡고도 해보시고 그 중간 정도로도 해보셔서 비교해 보시구요. 잘 잡는게 미스샷때 유리하다는게 느껴지면 그립악력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간을 갖고 어깨를 중심으로 힘빼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텍스트라 충분한 설명은 안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너무 자세하게 그립을 설명해주겨서 감사합니다. 결정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에 골프를 처음 배울 때 그립을 제대로 가르쳐 준 사람들이 없어 도대체 스윙의 일관성이 없어 너무 고생하였거든요. 이걸 보고 그립네을 교정하여 스윙을 해보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립은 무조건 단단하게 최고의 악력으로 잡아야됩니다. 대신 손목의 힘을 빼는 연습을해야 합니다. 그렇게 잡아보세요 견고합니다. 거기다 추가로 채를 들고 치면 일정한 악력 유지 힘찬 스윙이 나옵니다. 16년구력 14녓 싱글골퍼로서 감히 말씀드녔습니다. 고수님들 죄송합니다^^
손이 작은 경우 그립도 두께가 가는 것을 사용하거나 그립을 조금 짧게 잡으면 좀더 잘 잡힐 거구요, 베이스볼그립(손가락을 끼우거나 얹지 않음)도 있으니까 한번 해보시고..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골퍼는 휴대용 소형타올 같은 것을 이용해서 스윙하기전에 수시로 닦아줘야 하고 장갑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프로님 또 접니다 ㅠㅠ (제가 탑에서 특히 드라이브가 놀아나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질문이있어요 ^^;; 이 영상은 스트롱 그립 입니까? 그리고 오른 중지 약지가 깊숙히 들어가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저는 인터로킹인데 (예전엔 무늬만 인터로킹 느낌?) 꽉 깊숙히 밀착 시켜 잡아도 될까요?
사람마다 손(손뼈, 손가락) 모양이 다 다르기때문에 지금 잡고 계신 그립이 부상이나 스윙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면 일단 그대로 잡으면서 시간을 조금 가지고 왼손엄지의 작은 근육을 쓰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시길 바랍니다. 빈손으로 왼손바닥을 펴서 왼손 엄지 손가락마디선(첫번째 두번째 마디 사이에 있는)을 생명선에 붙여서 잡아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보통 숏섬을 잘못 잡는 경우(엄지가 구부러짐) 롱섬으로 잡으면 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손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무조건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고 단정 지을순 없구요, 부상없고 이전보다 볼이 잘 맞는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지금처럼 하시다가 엄지손가락 위주로 아플 경우 숏섬을 좀더 디테일하게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부상없는 즐골하세요~
혼돈을 드릴려고 그런건 아닌데 말씀하신 것처럼 티칭프로마다 심지어 투어프로마다 이 그립에 대한 의견은 크게 부드럽게 잡느냐 견고하게 잡느냐로 나뉩니다. 이전에는 그립을 부드럽게 잡아라고 많이 했었고 단단하게 잡는 것을 금기시까지 했었죠. 그런데 최근으로 올수록 견고한 그립에 대해 좋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뭔가 좋은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각설하고 그립의 힘을 1~10으로 수치화 했을때 개인의 구력, 체력, 손아귀에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어프로가 잡은 6의 힘과 일반골퍼가 잡은 6의 힘은 다르겠죠. 보통 그립을 단단하게 쥐면 팔뚝, 어깨 등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립을 느슨하게 잡고 매번 샷마다 스윗스팟 근처에 맞춘다면 부드럽게 잡아도 좋지만 스윗스팟에서 벗어난 샷들이 나올 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때 그립악력에 따라 미스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저는 잘 잡고 칠때가 유리하다는 겁니다. 체크방법은 미스샷마다 타점체크를 하는데 부드럽게 잡고도 해보시고 꽉 잡고도 해보시고 그 중간 정도로도 해보셔서 비교해 보시구요. 잘 잡는게 미스샷때 유리하다는게 느껴지면 그립악력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간을 갖고 어깨를 중심으로 힘빼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텍스트라 충분한 설명은 안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단단하고 견고하란 것이 꽉 잡아라는 것인지요? 악력의 강함이 1 → 10의 순이라면 어느 정도일까요?
설명이 조금 필요한 질문입니다. 개인의 구력, 체력, 그립악력에 따라 단순히 1~10까지의 숫자가 주는 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투어프로가 잡은 6의 힘과 일반골퍼가 잡은 6의 힘은 다르겠죠. 보통 그립을 단단하게 쥐면 팔뚝, 어깨 등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립을 느슨하게 잡고 매번 샷마다 스윗스팟 근처에 맞춘다면 부드럽게 잡아도 좋지만 스윗스팟에서 벗어난 샷들이 나올 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때 그립악력에 따라 미스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잘 잡고 칠때가 유리하다는 겁니다. 체크방법은 미스샷마다 타점체크를 하는데 부드럽게 잡고도 해보시고 꽉 잡고도 해보시고 그 중간 정도로도 해보셔서 비교해 보시구요. 잘 잡는게 미스샷때 유리하다는게 느껴지면 그립악력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간을 갖고 어깨를 중심으로 힘빼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텍스트라 충분한 설명은 안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NPAG01027646606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함께 꾸준한 시청으로 많은거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잊지 않겠습니다
이분 리얼이네...
최경주님 일언지하에 10이죠
그누구도 왼손엄지위치를 자세히 말한프로가 없고
생명선에 맞추라고만했는데
정말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몇년만에 다시욕심내서 시작한연습으로
엄지손가락이 너무아퍼서 백스윙하기도 힘들었는데
명쾌한설명 감사합니다
그립에 대한 확실한 설명입니다^^
그립 잡는 문제로 항상 골프장에 가면은 고민스러워거든요 이제 영상 보고 터득합니다
저한테는이 영상이 딱 귀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드리고요
저 진짜 유투브에서 처음 댓글 달아봐요.. 골프 시작한지 한 달 안돼서 풀스윙도 아직 못배운 초보 입니다. 이 영상 보고 오늘 반스윙으로 100야드 보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첫 댓글 영광입니다.^^ 굿뉴스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하구요, 부상없이 즐골하시기 바랍니다~
썬배 프로님
이 영상으로 배우고 어제
라운딩에 그립 잡을때마다 영상대로 잡고 스윙했는
데 놀랍도록 공이 잘 맞아
너무 잘 쳤습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까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골프하세요~
너무 자세하게 그립을 설명해주겨서 감사합니다. 결정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에 골프를 처음 배울 때 그립을 제대로 가르쳐 준 사람들이 없어 도대체 스윙의 일관성이 없어 너무 고생하였거든요. 이걸 보고 그립네을 교정하여 스윙을 해보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0년 넘었는데도 그립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ㅎ 중요한 레슨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골프를 오래 하신 분들일수록 그립이 어렵다고들 하시고 또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골프를 입문할때 그립을 제대로 잡는게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와우!~^^ 전 그립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스윙이 좀 불편하다 싶으면 그립 점검을 하는데 여지껏 그립 영상중 최고 입니다.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윙의 문제를 그립에서 찾으셨던 부분은 정말 잘 하신거구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립에 많은 노력을 하시다보면 점점 스윙이 향상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오른손 부분 자세히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을 이렇게 잘설명하는사람 못봤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레슨 최고네요. 우리 샘도 저렇게 설명했ㅇ.면. ㅜ
프로님.. 란딩나가기전에 항상 이영상 봅니다😂😂😅
몇번째 돌려보기하네요👍
Wow awasome !!!! 대박 Thank you.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을 힘빼고 잡았다가 손가락 골절로 한달 깁스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깁스까지 하실 정도로 부상이 심하셨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스윙의 조건중에 하나가 부상없는 스윙인데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2년차 골린이 인데 아직도 그립이 헷갈려요😱
도움 많이 받구 갑니다
꾸준히 영상챙겨보고있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상세한설명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들어본 그립설명중 가장 명확함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몇칠만치면장갑이구멍나서 장갑사는비용 터찌감당하나했더니 원인이 이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골린이한테 정말 적절하고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격하게 공감하였습니다.
제장갑 구멍나는 이유. 구독과 좋아요만 가지고는 약소하네요. 잘 배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꿀팁이네요
그립이 골프실력을 좌우하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상급자나 투어프로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그립인데 골프를 배울때는 잘 모르기때문에 조금 번거럽더라도 골프를 가르치는 프로가 의도적으로 많이 챙겨야 하겠죠.
설명 아주 좋습니다!
그립은 무조건 단단하게 최고의 악력으로 잡아야됩니다.
대신 손목의 힘을 빼는 연습을해야 합니다.
그렇게 잡아보세요 견고합니다.
거기다 추가로 채를 들고 치면 일정한 악력 유지 힘찬 스윙이 나옵니다.
16년구력 14녓 싱글골퍼로서 감히 말씀드녔습니다.
고수님들 죄송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른손 엄지검지를 처리하는게 어렵네요.
네 맞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보통 힘이 들어가니까 두 손가락 처리를 그냥 풀어서 쥐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정도는 모양과 힘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고 입니다^^
잘보구감니다~~명확한 설명이네여~^^
좋은영상 잘봣습니다. 전 남자인데 손가락이 작고 팔을 폇을때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서 견고하게 잡을수가 없는데 혹시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손에 땀이 많이나서 그립이 미끄러집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손이 작은 경우 그립도 두께가 가는 것을 사용하거나 그립을 조금 짧게 잡으면 좀더 잘 잡힐 거구요, 베이스볼그립(손가락을 끼우거나 얹지 않음)도 있으니까 한번 해보시고..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골퍼는 휴대용 소형타올 같은 것을 이용해서 스윙하기전에 수시로 닦아줘야 하고 장갑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NPAG0102764660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경써서 한번 도전해볼께요 즐거운하루되세요^^
오른 새끼손가락을 왼검지손가락에 걸고 치는게 좋은가요.?
오버래핑이든 인터라킹이든 그립이 편하면서 잘 잡히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프로님 또 접니다 ㅠㅠ
(제가 탑에서 특히 드라이브가 놀아나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질문이있어요 ^^;;
이 영상은 스트롱 그립 입니까?
그리고 오른 중지 약지가 깊숙히 들어가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저는 인터로킹인데
(예전엔 무늬만 인터로킹 느낌?)
꽉 깊숙히 밀착 시켜 잡아도 될까요?
왼손검지와 오른손약지 연결이 중요합니다. 그립을 조금 깊숙히 잡으면 탑에서 좀더 견고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저는 뉴트럴그립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반인보다 손가락 마디가 하나 더있는 긴손가락 입니다. 그립을 감싸게 쥐면 항상 손가락 한마디가 그립 한바퀴를 넘게되어 견고하지 못하는데 그럴경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장갑사이즈는 27호인데..구하기 힘들어 26호 꽉끼게 착용합니다.
그립을 일반그립말고 두꺼운 걸로 교체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직구 또는 피팅샵에 의뢰) 장갑도 국내에 없으면 해외에서 직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 댓글을 읽는 분들중에 국내구입 정보 아시면 달아주세요~
프로님 질문을 좀 바꿀께요ㅠ
왼손엄지가 오른 생명선 안쪽에
들어가는것은 아는데
완전 밀착인가요?
아님 살짝 오른 엄지안쪽 생명선부분이
왼엄지를 살포시 덮는 느낌인가요?
완전밀착입니다
손금이 좋으시네요!
자세히 알려드린다고 너무 근접으로 찍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운동 않고
클럽 잡으면. 그립부터 서서히
변질됩니다.
그래서 스윙ㆍ샷이 어럽다고
말합니다.
저는 샷구질과 스윙이 몇개있는데 그때마다 그립이 조금씩바뀝니다. 예를들어 임팩전 오른손 쓰임을 할때 각각 다른데 이게 맞는걸까요~? 다 일관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당연 칩샷이나 숏게임때도 바뀝니다.
저는 그립을 변형해서 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립은 최대한 정석으로 잡고 구질이나 샷메이킹은 그립외 다른 부분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왼 엄지를 숏썸으로 잡으면 엄지 안쪽으로 그립과 공간이 생깁니다.
왼 엄지를 롱썸으로 할수밖에 없네요 ㅜ
그러다보니 오른 엄지와 검지사이로 왼 엄지가 살짝 보입니다.
잘못된걸 알지만 이렇게 잡아야 조금이라도 견고하게 잡힌 느낌이 들어요~~
왼 엄지 숏썸이 왜 저는 안될까요
사람마다 손(손뼈, 손가락) 모양이 다 다르기때문에 지금 잡고 계신 그립이 부상이나 스윙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면 일단 그대로 잡으면서 시간을 조금 가지고 왼손엄지의 작은 근육을 쓰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시길 바랍니다. 빈손으로 왼손바닥을 펴서 왼손 엄지 손가락마디선(첫번째 두번째 마디 사이에 있는)을 생명선에 붙여서 잡아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최경주프로님은 롱썸으로 잡으라고 하심 ᆢ
롱섬으로 바꾼후 골프가 쉬워졌습니다.
손 전혀 안아프고요..
장갑22호 손가락보다 바닦이 더 긴 손입니다.
사람마다 편한 그립이 있는듯 한데, 꼭 숏섬으로 안잡아도 되나요?
보통 숏섬을 잘못 잡는 경우(엄지가 구부러짐) 롱섬으로 잡으면 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손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무조건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고 단정 지을순 없구요, 부상없고 이전보다 볼이 잘 맞는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지금처럼 하시다가 엄지손가락 위주로 아플 경우 숏섬을 좀더 디테일하게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부상없는 즐골하세요~
왜 숏떰으로 가야되나요? 롱떰으로 잡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롱썸으로 해서 부상없이 잘 맞으면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대부분 롱썸으로 잡으면 엄지에 부상이 생기거나 스윙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숏썸을 추천하는 겁니다.
저는 오른손 약지에 군살과새끼손가락이 휘어지는데요
오른손 중지 첫마디쪽도 같이 잡으려고 해보시구요,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 새끼손가락은(왼손잡이는 왼손 새끼손가락) 그립모양에 따라 조금 혹은 조금 더 휘어질 순 있는데 손가락끼리의 틈이 벌어지져서 휘는건 좋지 않습니다.
오른 손 홈이 오른쪽 어깨방향이 아닌 것 같네요? 그렇게 하라고 배웠는데?
위크냐 뉴트럴이냐 스트롱이냐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바뀝니다
프로님 안녕하세요
유독 오른손 그립이 안잡히고 무슨짓을해도 감이 다를때가 있어요
(특히 드라이브가요)
그럴때보니 왼손엄지가 타이트한쑛섬에 샤프트서 일자일때 그런것같아요
(이것도 아님 어떡하나) ㅠㅠ
이것으로인해 오른손 중지약지가 걸쳐지는? 감기는? 느낌이 잘안들고
들어갈 공간이 없게 느껴질수도 있을까요???
글로는 제가 이해가 쉽지 않아서 그립잡는 사진이나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좀더 정확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kakao: SUNBAEPRO
임진한 프로하고 전혀 다른데요
네 많이 다릅니다
레전드 최경주프로님하고 유사ᆢ최프로님은 최대한 단단하고 견고하게 빈틈없어
왼손엄지는 진짜 프로마다 다 달라서 이거 뭔가 결론을 좀 내고 싶은데.. 흠.. 사선으로(오른쪽) 조금은 빼는게 좋은지 그립 하고 일직선이 되어야 하는지 하...
안보이네...글자 때문에....
자막? 하단광고? 어느 타임에서 어떻게 안보이는지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5.19
그립잡는방법도 가르치는 프로마다 틀리네요..
뭐가 맞는건지 ..
혼돈을 드릴려고 그런건 아닌데 말씀하신 것처럼 티칭프로마다 심지어 투어프로마다 이 그립에 대한 의견은 크게 부드럽게 잡느냐 견고하게 잡느냐로 나뉩니다. 이전에는 그립을 부드럽게 잡아라고 많이 했었고 단단하게 잡는 것을 금기시까지 했었죠. 그런데 최근으로 올수록 견고한 그립에 대해 좋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뭔가 좋은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각설하고 그립의 힘을 1~10으로 수치화 했을때 개인의 구력, 체력, 손아귀에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어프로가 잡은 6의 힘과 일반골퍼가 잡은 6의 힘은 다르겠죠. 보통 그립을 단단하게 쥐면 팔뚝, 어깨 등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립을 느슨하게 잡고 매번 샷마다 스윗스팟 근처에 맞춘다면 부드럽게 잡아도 좋지만 스윗스팟에서 벗어난 샷들이 나올 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때 그립악력에 따라 미스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저는 잘 잡고 칠때가 유리하다는 겁니다. 체크방법은 미스샷마다 타점체크를 하는데 부드럽게 잡고도 해보시고 꽉 잡고도 해보시고 그 중간 정도로도 해보셔서 비교해 보시구요. 잘 잡는게 미스샷때 유리하다는게 느껴지면 그립악력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간을 갖고 어깨를 중심으로 힘빼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텍스트라 충분한 설명은 안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영어 안씀 더좋겠구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