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151점 대박이네요...ㅋㅋ 저는 이번에 리트는 망했지만 리트 공부를 다시하기보다 빨리 어디든 들어가서 법공부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지거국 로스쿨 지원했고 최초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리트 점수에는 계속 미련이 남을거 같아요. ㅠㅠ 리트 151에 서울대 로스쿨 갔다면 아쉬움이 남지는 않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법공부는 제가 더 열심히 할겁니다!!! ㅋㅋㅋ
리트는 혹시 안다뤄주시나요? 라고 저번에 댓글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리트를 다뤄주시는 우리 변호사님.. 그리고 첫리트점수=실제시험점수라는 '리트신수설'에 대하여는, 리트에 대한 이론과 기출문제가 축적되지 않았던 극초반기 시험때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제 경험으로는 부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기출 쳤을때 언어 추론 표점합 95점정도 나오고 이 리트신수설때문에 꽤 좌절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3주동안 기출풀이와 분석을 통해서 시험특성을 파악하여 공부하니까 꾸준히 올라 최근 119점까지 밀고올라왔습니다. 물론 정체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논리 기본서를 보기 시작하려고 합니다만, 우리 승원님 말씀대로 적절하고 꾸준한 공부로 올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장군의뀰 로스쿨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1학기 잘 마쳤습니다. 리트도 이제 한달도 안남았겠네요. 힘내시고 떨지마시구요(학교시험은 좀 떨어도 공부한 만큼 쏟아내지는데 리트는 지식시험이 아니라 경험상 컨디션영향이 큰거같아요 우황청심환 같은것도 미리 시험해보시고 고려해보세요.. 작년에 너무 떨어서 글이 안읽히는 경험을 했는데 우황청심환이 좋다는 이야기를 리트 후에 들어가지고..)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김작가tv를 통해 변호사님을 알게되어 변호사님의 공부법들을 참고하여 공부중인 공시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시험이 2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남은기간동안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 지 조언해주신다면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덜수 있을까싶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 상황을 말해드리면 영어 국어 한국사는 어느정도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나머지 선택과목 두개를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공부하여 쉬운 문제들만 풀 수 있고 심화형태는 운좋게 맞거나 대부분 틀리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두과목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과 이 두과목을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한국사국어에서 또 점수가 낮아질까라는 불안함이 동시에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점수를 올리기위해 영어단어외우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향상되어 그 뒤부턴 영어단어 시간을 줄였는데 그렇게 하니 외웠던 단어들이 점차점차 기억이 안나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사 같은 암기과목, 국어 문법 등과 같은 암기형 문제들에서 다 점수가 떨어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남은 선택과목 두가지를 하다가 앞선 국어영어한국사 점수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李Jay 조언 감사합니다 ! 제 인생 처음으로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는게 처음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누가봐도 합격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있다고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남은 두달 제 기준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임하겠습니다 ! 공부할 때 집중력이 흐려지거나 불안함은 어떻게 컨트롤하셨나요.. 그 시기때는 다 불안한 거라는 둥, 불안할 시간에 더 공부하면 떨쳐질거라는 둥.. 이런저런 조언은 들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DreamSchool_KR 그 '사고의 방법'을 배워도, 사고의 속도나 정확성을 따라잡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리트를 어느 선에서 타협하고 지방로로 온 케이스인데요. 사법시험이 부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리트, 자소서, 면접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로스쿨 입시로 얻은 것은 법학 공부에 대한 간절함 뿐인 것 같아요. 로3인 지금도 '법학적성시험'공부보다 법학 공부가 훨씬 더 가치 있고 의미있는 공부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공부법을 적용하기에도, 다른 학문 또는 교양 전반에 전이시키기에도 이만한 공부가 없는 것 같아요. 반면에 법학적성시험 공부는 신승원님이 지나가는 말씀으로 하신 것처럼 '나는 자격이 없나보다'하는 생각만 되뇌이게 하는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법학 공부를 하면서, 형재실 판사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공부방법론을 체화하고 실제로 실력이 늘어가는 걸 체감하면서 '나도 법조인이 될 자격이 있겠구나'하는 마음을 겨우 갖게 되었네요. 제 생각에 법학 공부에서의 적성은, 사법시험 시절부터 전해져 온 전통적 정석적 법학공부방법론을 체화한 다음에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반복학습에 필요한 인내심, 그리고 겸손한 태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부디 리트 점수 하나만으로 자신의 법학적성을 평가절하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적고 보니 성심껏 준비해 주신 리트 영상에 초를 치는 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변호사님도 법조계 선배로서 이 점을 꼭 참고해주셨으면 해서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매번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s9e 입시를 준비하며 느낀 개인적 소회인데 중간에 주제넘는 견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무엇이 법학적성인지를 논해보고 싶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법학적성시험이라면 통계적 관점에서 '리트 점수가 높을 수록 법학에 능통하다'는 상관관계가 도출되어야 할 것인데, 과연 현재처럼 로스쿨 당락을 좌우할 만큼 결정적인 변인인가에 대한 의문과 관련된 것입니다. 리트 시험 자체가 무익하다거나 법학과 무관하다는 뉘앙스로 작성된 점은 거듭 사과드립니다.
@@민-s9e 전현직 종사자나 리트 고득점자만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나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김원봉님도 힘든 수험 생활 거치고 로스쿨 재학생으로서 느꼈던 점을 말씀하셨을 뿐인데 비아냥거리면서 댓글 달아놓으신거 상당히 보기 싫네요. 김원봉님은 리트 점수 하나만으로 자신의 법학 적성에 의문을 품고 좌절하지는 말라고 수험생을 북돋아주고자 하는게 요지 같은데, 비약이 상당히 심하시네요. 자꾸 주제 타령하면서 인신공격이나 하고. 그래서 님은 학벌 짱짱하고 리트 고득점자에 현직인 대단한 법조인이라서 그런 댓글 다시나요? 의견 말하려면 저 정도 스펙은 갖춰야한다고 누가 자격조건 달아놨나요? 영상에 등장하는 저 두 분도 당신처럼 비아냥거리진 않을 것 같은데요. 님이 현직인지, 로스쿨생인지, 수험생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의 의견에 주제타령하면서 비아냥거리는 인성 보니 훌륭한 법조인은 못 되실 것 같아요. 너나 주제파악하세요.
![시험 D-2, 로스쿨생의 밤을 본 현직 변호사의 반응 [모두가 잠든 밤]](http://i.ytimg.com/vi/sTKwmobyYWM/mqdefault.jpg)
![로스쿨 한 학기만 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그만둘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815 방송](http://i.ytimg.com/vi/Y70kU3Uw1R8/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아니 151점... 실화인가요... 진짜 리스펙 합니다 다음 편에는 실제로 기출문제 푸는 모습이나 지문 정보 처리하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시면 너무 도움될 거 같아요 ㅠㅠ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말씀 참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리트는 안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기획해 주신 이윤규 변호사 님과 인터뷰이 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51점이면 설 로스쿨 쓰고도 남을 점수인데..대단합니다!
임용고시 합격했습니다. 제가 쉴때 ,힘들때 많이 보던 채널입니다^^ 감사해요!!
축하드려요~~부럽습니당
임용고사지 임용고시가 아닙니다. 축하드려요~
리트 151점 대박이네요...ㅋㅋ 저는 이번에 리트는 망했지만 리트 공부를 다시하기보다 빨리 어디든 들어가서 법공부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지거국 로스쿨 지원했고 최초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리트 점수에는 계속 미련이 남을거 같아요. ㅠㅠ 리트 151에 서울대 로스쿨 갔다면 아쉬움이 남지는 않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법공부는 제가 더 열심히 할겁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직장인이지만, LEET의 꿈한번 꿔보려고 하는 입문자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리트 피셋 올려달라고 부탁했었는데...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ㅜ 꿈을 포기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피셋도 기다릴게요..!
말씀하시는거랑 분위기 부터가 다르시네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피셋특집을 기다리고 있지만 리트편에서도 얻을게 많은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저도 피셋 기다립니다!! 화이팅
혹시 변호사님이 피셋 찍어주신다고 하셨나용??!
@@IlIlllI-c2f 네 시간되면 한번 다뤄보겠다고 했음
리트는 혹시 안다뤄주시나요? 라고 저번에 댓글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리트를 다뤄주시는 우리 변호사님..
그리고 첫리트점수=실제시험점수라는 '리트신수설'에 대하여는, 리트에 대한 이론과 기출문제가 축적되지 않았던 극초반기 시험때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제 경험으로는 부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기출 쳤을때 언어 추론 표점합 95점정도 나오고 이 리트신수설때문에 꽤 좌절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3주동안 기출풀이와 분석을 통해서 시험특성을 파악하여 공부하니까 꾸준히 올라 최근 119점까지 밀고올라왔습니다. 물론 정체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논리 기본서를 보기 시작하려고 합니다만, 우리 승원님 말씀대로 적절하고 꾸준한 공부로 올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문제 아닌가요? 좀 힘겨워보이긴하던데...
화이팅입니다! 지금쯤 합격하셨겠죠?! ㅎㅎ 저도 이글 보고 힘을 얻네용
@@구장군의뀰 로스쿨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1학기 잘 마쳤습니다. 리트도 이제 한달도 안남았겠네요. 힘내시고 떨지마시구요(학교시험은 좀 떨어도 공부한 만큼 쏟아내지는데 리트는 지식시험이 아니라 경험상 컨디션영향이 큰거같아요 우황청심환 같은것도 미리 시험해보시고 고려해보세요.. 작년에 너무 떨어서 글이 안읽히는 경험을 했는데 우황청심환이 좋다는 이야기를 리트 후에 들어가지고..)
@@sylee7136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다시 찾아올게요 ^^ 다음학기도 화이팅하세요!
변호사님 임용고시합격자발표났고 최종합격했어요ㅜㅜㅜ변호사님 영상보고 많이도움받았는데 넘감사합니다!!!
관심있는 분야인데 소신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리트 준비하지 않는데도 끝까지 봐버렸네요 ...!!
다른 영역에 있지만 도움 많이 되는 말씀인것 같아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ㅠㅠ)
변호사님 오늘도 멋있으십니다 👍🏻
자신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훈련하는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깨닮음을 얻고 갑니다~!
와 변호사님 궁금했던 컨텐츠였어요ㅠㅠ !
진짜 다르구나 답변의 질이 다릅니다 정말
변호사님은 제 마음 속 넘버원이십니다............✨💛
양질의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있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유튜브 보고 공부방법 배워서 1년 반만에 노무사 패스했습니다! 로스쿨에도 관심이 많은데 또 도움 많이 받습니다!
다른 시험을 준비하지만, 얻을 정보는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웃음 넘 따뜻해요..ㅎㅎ
항아리 비유는 진짜 멋집니다 ㅎㅎ
아니 원래 방송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어떻게 말을 하나도 안 버벅이고 저렇게 말을 잘하는지.. 법조인들은 진짜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그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 진짜 논리적으로 너무 잘하심ㄷ ㄷ
수능국어의 비문학도
리트와 마찬가지로 출제경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제껏 인강을들으며
지문관련 배경지식을 조사하는
중심으로 공부를했었는데..
이제 부터라도 스스로 텍스트를
읽어나가는 습관을 길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변호사님.... 여전히 너무 멋있으세요!!!!
정말 아나운서 같으세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리트 꼭 보고싶었다! 감사드립니다!
유툽 서치하다 보게 됐는데 막연하게 들어왔던 리트셤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듣기만해도 어렵다이네요
151 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괴물은 많구나
관상부터가 유능한 변호사 관상이네
Psat강의도 올려줘요ㅠ
일반전형 지원이 유리한지 특별전형이 유리한지요?
저는 국가유공자 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김작가tv를 통해 변호사님을 알게되어 변호사님의 공부법들을 참고하여 공부중인 공시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시험이 2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남은기간동안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 지 조언해주신다면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덜수 있을까싶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 상황을 말해드리면 영어 국어 한국사는 어느정도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나머지 선택과목 두개를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공부하여 쉬운 문제들만 풀 수 있고 심화형태는 운좋게 맞거나 대부분 틀리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두과목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과 이 두과목을 열심히 하다보면 영어한국사국어에서 또 점수가 낮아질까라는 불안함이 동시에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점수를 올리기위해 영어단어외우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향상되어 그 뒤부턴 영어단어 시간을 줄였는데 그렇게 하니 외웠던 단어들이 점차점차 기억이 안나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사 같은 암기과목, 국어 문법 등과 같은 암기형 문제들에서 다 점수가 떨어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남은 선택과목 두가지를 하다가 앞선 국어영어한국사 점수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李Jay 조언 감사합니다 ! 제 인생 처음으로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는게 처음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누가봐도 합격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있다고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남은 두달 제 기준 최선을 다해서 시험에 임하겠습니다 ! 공부할 때 집중력이 흐려지거나 불안함은 어떻게 컨트롤하셨나요.. 그 시기때는 다 불안한 거라는 둥, 불안할 시간에 더 공부하면 떨쳐질거라는 둥.. 이런저런 조언은 들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말을정말잘하네
변호사님 반갑습니다
이분이 중간에 도서 추천해주신 책 이름이 뭐였죠….?
151 이면 전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거 아님?
이번 1등 170점 넘었음
작년 기준 155가 딱 16등인가 그랫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그런 순위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권영현-r6j 제 뇌피셜입니다 ㅈㅅ
@@권영현-r6j 제 친구 점수라 알아요...
로슼쿨 입시설명회가 있나요?? 보통 언제하나요??
부산대학교 전화기 인데 로스쿨 관심이 생겨서 공부 중 입니다. 학벌로 피해 받을까요?? 로스쿨 같은 곳은 과는 잘 안보고 학교 간판만 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대 출신이 로스쿨에 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부산대 로스쿨가세요.
네
말하는것부터 문장구조가 잘짜여져있네 ㅋㅋㅋㅋㅋㅋ
LEET,토익 둘 다 해야 로스쿨에 입학할 수 있나요?
둘 다 안하면 아얘 입학도 못하나요?
두 시험 점수가 없으면 지원조차 못합니다 자격요건이에요
와씨 151 미쳤다
와.. 리트 151점
방금ㅡㅡㅡㅡ성균관역 지났는데😮
역시 성균관 어려워ㅡㅡㅡㅡ😢😢😢😢😢😢😢
전국수석 ㄷㄷ
저때 수석 171인가 그럼. 저분도 개쩌는건 맞는데 수석은 저분보다 9문제 정도 더 맞으심..
달변가 ㄷㄷ
리트 150 점 ㅎ
!!!
1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대 경제에서 끝났..ㅜㅜ
머리가 좋게 보이거나 결과가 좋은 분들은 '사고의 방법'이 좋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 '사고의 방법'만 배우면 누구나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고
이번 영상에서 그 점을 많이 담아두었으니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DreamSchool_KR 넵😭
@@DreamSchool_KR 그 '사고의 방법'을 배워도, 사고의 속도나 정확성을 따라잡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리트를 어느 선에서 타협하고 지방로로 온 케이스인데요. 사법시험이 부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리트, 자소서, 면접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로스쿨 입시로 얻은 것은 법학 공부에 대한 간절함 뿐인 것 같아요. 로3인 지금도 '법학적성시험'공부보다 법학 공부가 훨씬 더 가치 있고 의미있는 공부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공부법을 적용하기에도, 다른 학문 또는 교양 전반에 전이시키기에도 이만한 공부가 없는 것 같아요.
반면에 법학적성시험 공부는 신승원님이 지나가는 말씀으로 하신 것처럼 '나는 자격이 없나보다'하는 생각만 되뇌이게 하는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법학 공부를 하면서, 형재실 판사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공부방법론을 체화하고 실제로 실력이 늘어가는 걸 체감하면서 '나도 법조인이 될 자격이 있겠구나'하는 마음을 겨우 갖게 되었네요. 제 생각에 법학 공부에서의 적성은, 사법시험 시절부터 전해져 온 전통적 정석적 법학공부방법론을 체화한 다음에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반복학습에 필요한 인내심, 그리고 겸손한 태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부디 리트 점수 하나만으로 자신의 법학적성을 평가절하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적고 보니 성심껏 준비해 주신 리트 영상에 초를 치는 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변호사님도 법조계 선배로서 이 점을 꼭 참고해주셨으면 해서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매번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s9e 입시를 준비하며 느낀 개인적 소회인데 중간에 주제넘는 견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무엇이 법학적성인지를 논해보고 싶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법학적성시험이라면 통계적 관점에서 '리트 점수가 높을 수록 법학에 능통하다'는 상관관계가 도출되어야 할 것인데, 과연 현재처럼 로스쿨 당락을 좌우할 만큼 결정적인 변인인가에 대한 의문과 관련된 것입니다. 리트 시험 자체가 무익하다거나 법학과 무관하다는 뉘앙스로 작성된 점은 거듭 사과드립니다.
@@민-s9e 전현직 종사자나 리트 고득점자만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나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김원봉님도 힘든 수험 생활 거치고 로스쿨 재학생으로서 느꼈던 점을 말씀하셨을 뿐인데 비아냥거리면서 댓글 달아놓으신거 상당히 보기 싫네요. 김원봉님은 리트 점수 하나만으로 자신의 법학 적성에 의문을 품고 좌절하지는 말라고 수험생을 북돋아주고자 하는게 요지 같은데, 비약이 상당히 심하시네요. 자꾸 주제 타령하면서 인신공격이나 하고. 그래서 님은 학벌 짱짱하고 리트 고득점자에 현직인 대단한 법조인이라서 그런 댓글 다시나요? 의견 말하려면 저 정도 스펙은 갖춰야한다고 누가 자격조건 달아놨나요? 영상에 등장하는 저 두 분도 당신처럼 비아냥거리진 않을 것 같은데요. 님이 현직인지, 로스쿨생인지, 수험생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의 의견에 주제타령하면서 비아냥거리는 인성 보니 훌륭한 법조인은 못 되실 것 같아요. 너나 주제파악하세요.
151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다.
경찰행정법 주관식 공부중입니다 기본서 혹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들어서 공부할려니 너무 힘드네요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님
151???
뭘 저렇게 부산스레 적는 건가요 사람 말하는데ㅋ
저 같이 머리 안 좋은 사람은 메모를 해야 합니다 :)
미친놈인가 ㅡㅡ (변호사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