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남자 100명보다 괜찮은 남자 1명이 낫다는 게 대공감가네요. 폭력적인 남자, 몸만 탐하는 남자, 임신 소식에 연락두절되는 남자, 돈 뜯으려는 남자, 이기적인 남자들 많이 꼬인다고 해서 상처만 되게 받지 남는 건 없음. 차라리 책임감 있고 배려해주는 남자 한 명 만나서 쭉 가는 게 훨 나음
여자가 무시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사연자를 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음. 모든 행동과 말들이 "이런 내가 널 만나주는거야" 를 내포하고 있음. 한 마디로 사연자가 저 여자 성에 안차는 거임. 저런 애들은 자기가 더 좋아하고 갈망하는 남자 만나야 됨.. 그래야 바깥에 쏟을 에너지를 자기 남자한테 다 쏟음. 그거 아니면 답 없음.
222 여자가 주변에 고만고만한 사람 중에 만난게 사연자고.. 사연자 외모는 모르지만 대화 내용을 보면 여자 성에 안차는 듯. 여자가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인 데 남자가 존잘러였으면 시선을 밖에 둘리가 없음. 이미 내 남자가 나를 채워주는 게 많은 데 왜 바깥에서 찾나 이말이아.
고민남 여자친구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부터 못생겼다 못생겼다 이래서 저는 제가 못생겼고 안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10대 때는 다들 외모에 민감하니 스스로 상처받지 않기위해 외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그냥 웃긴 친구?? 로 그냥 쿨한척 살았어요. 근데 어느날 남자로부터 예쁘다 번호달라 이런 말을 들었었어요. 처음 있는 일이고 당황스러워서 거절했지만 그 이후로 몇번 그런 일을 겪고나니 솔직히 기분 좋긴 했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준다는게 솔직히 재밌기도 하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그런게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외모만 보고 다가와서 번호를 달라고 하는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일까"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결정적으로는 그런 과정에서 추행을 당한 적도 있구요. 예전에는 인식리 "번호따이는 행위=나를 예쁘다고 추켜세워주는 행위"인줄만 알았지 그런 과정에서 불쾌하고 쎄한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몇차례 그런 일이 있고서 첫눈에 반하고 안반하고간에 앞뒤 없이 나에 대해 그날 처음 보고 호감도 아니고 관심이 있으니 다짜고짜 번호를 달라는 것이 과연 나를 존중하는 행위인걸까? 란 생각이 들었어요. 외모라는 건 정말 껍질에 불과해요. 정말 예쁜 사람? 너무 좋겠죠. 부러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껍데기 또한 나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지 않아요. 나는 외모가 아니라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것으로 결정이 되더라구요. 20대 중반부터 외모에 대한 관심을 끊고 그냥 건강하게 다양한 운동을 했어요. 바쁘게 살구요. 굳이 누군가의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니 저는 혼자 있을 때도 외롭지 않았고 누군가의 관심을 갈구하는 것도 없어졌어요. 사연의 여자친구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것말고 정말 건강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요. 나를 만드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관심과 허영만으로는 절대 그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아요.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 아둥바둥 하는게 과거의 저의 실수를 보는거 같아서 짠하네요... 그 당시엔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방법이 외모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정답도 아니고 인정받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후회로만 남게될 뿐입니다.. 하루 빨리 정신이 건강해져서 외모로만 인정받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에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네요.
팩트는 진짜 예쁜 여자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저렇게 인기에 안달나지도 않고, 오히려 이상한 남자들도 꼬여가지고 질려함ㅋㅋㅋ 사연자 그냥 애매하게 예뻐서 더 인기에 갈망하는 거 같은게ㅋㅋㅋ '최근에 번호 물어본 남자 중에 멀쩡한 사람 없다' 이거로 답 나오지 뭐 ㅋㅋㅋㅋ 걍 비슷한 수준
자존감 낮아서 대인기피증 생겨서 밖에 안나가고 그랬는데 다 너 예쁜데 왜? 이해안된다 이런 말 밖에 안해줬어요 그냥 자기 입장에서 이해안되는 일은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뿐이라 더 정신 나갈 것 같았죠 그래도 쉬는 시간 없이 바쁘게 생활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진 것 같아요 화이팅 합시다..!!
여자분이 '번호 줘도 연락 안한다, 번호는 안 준다' 이 말 사실 맞을 거에요 제 과거 모습이랑 비슷해서 슬픈데 애정결핍 + 자존감 바닥 이었고 누가 번호 물어보면 주진 않았지만 그 기억으로 행복함 채우고 ,, 이쁘단 말 듣고 싶어서 하루 정도만 연락하다가 차단하고 그런 식이었어요 남자친구한테 만족감 절대 못 느껴요 오히려 사귈때 더 불행해요 불안 + 이런 성향을 본인이 알고있음에 곧 끝날거란 확신 등으로 ..... 저두 그래서 어렸을 땐 캐주얼한 관계로만 관계 맺고 우울증에 빠져살았고 ,, 지금은 아예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연락, sns 도 X)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는 법을 찾고 있어요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변하긴 하더라구요 헤어지시구 여자분은 응원합니다 ,,
저는 지금은 고쳐졌다 생각하는데 막상 아침이 되면 똑같더라고요 이제는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는 것으로 자존감이 채워지지는 않지만 아직도 자존감이 고쳐지지는 않았어요 다른 방법들로 그러지 않으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힘드네요 우연히 이 댓글을 보고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돼서 몇 번씩 들어와서 이 댓글을 봤어요 요즘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xux2767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됐다니 제가 다 힘이 나네요 🙂 윗 분 말씀처럼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을 거에요 그 누구도요 - 저도 꽤 오랜 시간을 xux님처럼 결심하고 무너지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정말 안될 것 같아서 ‘난 평범해질 수 없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자포자기하고 살아갔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진부하지만 제 삶에 집중하는 시기(공부, 취업준비, 운동) 에 제 중심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도 매일매일이 좋진 않아요 아직도 무언가 실패할때마다 이전처럼 자기 혐오도 하고 종종 밑바닥까지 꺼지고 이전과 같은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그치만 그 주기가 많이 길어졌어요 이전에는 눈 뜰때부터 자기 전까지 부정적인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요 완전한 선 이 없는 것처럼 완전하게 이 성격을 180도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여기서 조금만 나아져보자 까지만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렇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거에요 응원합니다 :)
여자 인생이 번호따일려고 사는 여자입니다 약간 여왕벌st...동성간 관심은 무의미하고 이성간관심만받을려고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중 딱 저 사연녀랑 똑같은 경우있는 애가 있었는데 수술과시술 교정하고 이뻐져서 끝물들어가지고 남친있어도 다른남자한테 끼엄청부림 술약속있으면 가게로바로안가고 잠시 좀 걷자면서 번호따일때까지 돌아다님 그거보고 현타왔었음ㅋㅋㅋㅋ번호물어보면 일단 주고 후에 못생겼다고 뒷담까구...술집안에서 이야기좀 할라하면 대답만 응,응 이러고 눈은 남자테이블들만 훑어봄 진짜 눈만 데굴데굴 굴러가느라 바쁨 이거때문에 주위친구들이 좀 멀리함...암튼 피곤한성격이다 정말루..
극혐ㅋㅋ 자존감 없는 애들이 여러 관심 인기 얻으려 용쓰죠 다 티남~ 진짜 본질이나 사랑 많이 받고 모든게 다 이뻣던 사람은 남자한테 별 관심이 없음 그냥 다 동성으로 봄ㅋㅋㅋㅋ마음이 가는 사람 아니면 그냥 귀찮고 피곤해함 좋아 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고 서야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기 시작함
살빼고 쌍수했다고 이뻐진 걸 보면 첨부터 이쁜 사람이 찐거였네... 외모콤플렉스로부터 시작된 연극성 성격장애같다. 극도로 열등감에 가득차있던 자존감이 남자 관심을 받게되니 채워졌으니, 계속 그걸 갈구하는 거야... 얼굴은 이뻐졌는데 정작 열등감과 자존감은 여전했던 거야...빈곤한 자존감 때매 관심을 즐기고 사랑하고있어.... 저분은 진짜 상담이 필요한 레벨이다.. 보호자될 거 아니면 헤어져야...
예뻐졌다고 다 저러는건 아니다 저건 병임 나도 안경벗고 성형하면서 예뻐진 케이스인데 못생겼을때랑 예뻐졌을때 둘다 겪어보고 사람들이 얼마나 외모지상주의인지 느껴져서 걍 신물남 심지어 가족들도 대하는 태도가 다름..예뻐지고 다가오는 남자나 사람들 다 안좋게 보여서 그냥 그걸로 거름..광희도 그랬잖아 지금 성형하고 잘생겨지고 뜨니까 예전에 자기 찼던 사람들한테 연락오는데 짤없다고..
이런 사람은 친구로서도 너무 지침.. 모든 이야기가 외모, 아니면 남자이고 그게 모든것의 중심임ㅠ 오늘 피부가 넘 안좋은거같아, 살쪄서 못생겨졌어 이러면서 은근히 '아니야 이뻐'라는 말을 바라는듯이 대화를 마무리하고, 나이가 들어서 경제나 미래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폭이 넓어져도 걔 혼자만 아직도 남자, 외모이야기만 하고 그쪽으로 자꾸 대화의 주제를 돌리려함.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병들게 하는듯
근데 오히려 급격하게 외모가 예뻐지면 자신감은 높아지고 자존감은 그대로여서 스스로 포장하는 말을 잘하게되고 막상 진짜 나는 말린 오징어마냥 쪼그라들어있음 ㅋㅋ 그 사이에 괴리감은 허영심으로 안채워주면 내가 사는 이유가 없어서는 느낌 ㅠㅠ 저 남자분은 절대 이해못할거임 물론 여자를 이해하라는거 아님
자존감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쉽게 설명을 드리면 자존감은 방패입니다. 외부에서 어떤 자극이 와도 날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방패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쁜 여자를 봤다 라는 자극이 왔을 때 "예쁘긴 하네~" 하고서 튕겨내는 거죠. 반대로 자신감이라고 하는 건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창 같은 개념입니다.
진짜 연참 보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매번 사연에 본인 애인이 완벽하다 잘생겼다 인기가 많다 등등 제발 보정 없는 사진들 몇장 가져와서 소개해줘야 현실감 생길듯 .. 맨날 차은우 같다~이런사람 백날 나오는 데 길거리 걸어다니다보면 잘생긴 사람 찾는게 그렇게 어려울수가…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과거엔 못생겼고 지금은 예뻐졌는데 그게 뭐? 도대체 얼마나 많이 남자들한테 관심을 받아야 그게 채워지나? 아니 채워지긴 하나? 그럴거면 남친은 왜 사귀고 왜 만나냐.. 남친도 참 저런 사람이랑은 왜 빨리 손절안하고 여기 사연올리냐.. 누가 들어도 얼른 헤어지는게 답인데. 바뀔거 같죠? 안바뀌어요 사람 안바뀝니다 저 여자는 앞으로 평생 저러고 살거예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평생 안 바뀐다! 모든 남자가 다 지를 좋아해야 돼고..관심 못 받으면 우울해진다고?우울 할 일도 더럽게 없네. 요즘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겉모습만 보고 혹해서 찝적대는 남자들도 잘못된거고 남자한테 번호따일려고..돌아다닐 시간에 정신과 상담받고~치료나 해라!제정신이 아닌거 같네. 남친도 정신차리세요!외모만 보고.. 무슨짓을 해도 다 이해하고 만나는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끝이 뻔하네,, 결혼해서도 저럴껀데.그래도 이해할껀지?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다!
못생겨서 아싸였다고 말하는데..못생겨도 친구 많은 사람은 많음 물론 슬프지만 친구도 얼굴 잘난 사람 옆에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긴 함 그러나 절대적인건 아니란말야 친구랑 잘 지내는 사람은 잘 지냄 그냥 예전부터 자존감이 매우 낮았던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풀어버려서...여자분은 타인에게서 자존감을 찾으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할듯..
근데..전 30키로 뺐고 사연자분보다 피해의식도 많은데요 그렇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번호를 따냐 안따냐 뭐 이런걸로 기준을 삼지는 않아요..; 제 학창시절 내내 놀림도 많이 받고 대학교 가면서 살 다 빼서 난생 처음으로 인기도 있어보고 그랬는데 오히려 그렇게 달라진 대우가 더럽게 느껴지고요 물론 더럽게 느껴지면서 살찌고싶진 않은 그런 마음은 알겠지만요 남자친구가 있으면서도 그걸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현재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분 이 글 보신다면 정말 본인 인생에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평가받으려고 노력하지마세요 그냥 지금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집중하세요
이상한 남자 100명 꼬이는 것보다 괜찮은 남자 1명과 제대로 된 연애하는게 낫습니다. 자존감은 밖에서 찾는게 아니라 내 안에서 찾는거에요. 여성분 정신차리세요.
이거지..ㅜㅜ
근데 나도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런적 있었기 때문에 뭐라 훈계를 못하겠네; 내 나이 이제 30살인데 나이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삶의 진리를 깨닫게 되더이다. 저런 분들은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두면 알아서 깨닫게 될 듯.
이상한 남자 100명보다 괜찮은 남자 1명이 낫다는 게 대공감가네요. 폭력적인 남자, 몸만 탐하는 남자, 임신 소식에 연락두절되는 남자, 돈 뜯으려는 남자, 이기적인 남자들 많이 꼬인다고 해서 상처만 되게 받지 남는 건 없음. 차라리 책임감 있고 배려해주는 남자 한 명 만나서 쭉 가는 게 훨 나음
물론제대로된 1명이 나은건확실하지만 정신차려야할정도로 다른시선을 안즐길필요는없는듯요~! 가끔 다른이성시선느끼는건 나쁜건아니자나요 바람피는것도아니고
@@qkrwlsdk419 시선 느끼는 게 잘못된건 아니죠. 다만 본인의 자존감을 이성의 관심과 결부시키는 건 다른 문제죠.
얼마나 자존감이 낮길래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굳이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받으려고 발버둥 치는거보면 좀 안쓰러움.. 지금 강남역에 구두 신고 돌아다닐때가 아니고 상담 받아야할듯ㅠ
인기가 많아서 여왕벌 놀이 즐기고 싶은 것 같아요. 인기를 즐기고 싶은 것 같은데요.
진짜 저분은 누굴 사귀고할때가 아니라 상담받아봐야할것같음...저러다 우울증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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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녀인것같은데 방생하고 다른여자 만나시길
자존감 바닥인 애들이 원래 저런짓 ㅈㄴ함
디용.. 강남에서 꾸미고 다니면서 번따 당해봐야 번호따는놈들 다 거기서 거긴데 그게 뭐라고 ㅋㅋㅋㅋ
오히려 물어보면 먼가 기분나쁘던데 ㅋㅋㅋ
어차피 여러여자한테 뽕알딸랑딸랑하고 물어보고 다닐사람들임 ㅋㅋㅋ
@@user-rj8mk6fz1u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알 ㅋㅋㅌㅋㅆㅂ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번호따는놈들도 다 질 낮은 놈들 아닌가ㅋㅋㅋㅋ
한 명만 걸려라 식으로 여기저기 다 찝쩍대고 다닐텐데ㅋㅋㅋㅋㅋ
@@user-rj8mk6fz1u 강남에서 번호따는 애들이 대부분 뽕알딸랑충들임
D
점점 연참이 천하제일 이상한 애인 자랑하기 대회로 바뀌는 느낌;; 좀 고민될만한 사연좀 뽑아주지 요즘은 죄다 누가봐도 답없는 인간들 사연만 나옴..;;
천하제일 이상한 애인 자랑하기..아 정답이네요..신기해서 보기는하지만 내 남친도 슬쩍 의심하게만드는ㅋㅋ;;
애초에 고민될만한 사연이면 주변친구들 상담에서 끝나지 티비에 사연보내질 않을듯
ㄹㅇ 걍 뭐 할것도없이 헤어져야하는 해결의 여지도 없는 사연이라 결론이 항상 헤어지세요 임
그래도 저것도 고민이잖아요;; 조회수도 나와야하고 방송만드는사람입장에서는 저런 자극적인 사연 찾아쓰는거 이해가는데요?
@@이응-k8x 근데 헐 뭐 저런사람이 다있어.. 바로 헤어져야지 싶기만 하고 뭔가 패널들이 줄 해결책이 없잖아요.. 그냥 이별 직행이 답인 개노답 사연만 계속 오니까요
진짜 할 일 엄청 없나보다..강남역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들 각자 바쁘게 일하고 걷느라 남 신경도 안쓰는데 그런 걸로 자존감을 왜 채워..불쌍하잖아
저기 다닐 시간에 차라리 한강을 돌면서 운동하는게 더 이로울듯... 시간 아까워
사람들 1도 신경 안 쓰는데 혼자 '아 누가 나한테 번호 안 물어보나?' 이 생각하면서 걷고 있을 생각하니 짠하다;
아마 좀 노는 곳에 가서 돌아다닌듯 헌팅하러 다니는 술집이라든가
이쯤되면 서장훈이랑 혜진언니한테 오글거리는 연기 시키려고 작가님이 웃긴 사연만 뽑아오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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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자존감은 남이 채워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채워나가는 건데 너무 안타깝다 에고
여신, 퀸카 : 번호 하도 따여서 귀찮아함.
일반 정상인 : 번호 잘 따이지도 않고, 따이려고 돌아다니지도 않음.
비정상인 : 콤플렉스에 과도한 집착.
여자가 무시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사연자를 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음. 모든 행동과 말들이 "이런 내가 널 만나주는거야" 를 내포하고 있음. 한 마디로 사연자가 저 여자 성에 안차는 거임. 저런 애들은 자기가 더 좋아하고 갈망하는 남자 만나야 됨.. 그래야 바깥에 쏟을 에너지를 자기 남자한테 다 쏟음. 그거 아니면 답 없음.
222 여자가 주변에 고만고만한 사람 중에 만난게 사연자고.. 사연자 외모는 모르지만 대화 내용을 보면 여자 성에 안차는 듯. 여자가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인 데 남자가 존잘러였으면 시선을 밖에 둘리가 없음. 이미 내 남자가 나를 채워주는 게 많은 데 왜 바깥에서 찾나 이말이아.
아이고.. 자존감 뜻을 잘 모르시네. 자존감은 그날그날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거에요 외모로 올라가고 내려가는건 자신감입니다
애정 결핍에 문제와 성장과정에서 생각이 잘못돼있네요 이런 여자와 결혼이나 더 시간을 끌고가지 않으시는것이 남자분 .생각 깊이하시고 결단하셔요 남자분25살이면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예쁜 아가씨들 많아요 .꼭다시좋은 인연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연참 유튜브 따로 파주시면 안 되낭 ㅠㅠ
구독하고 싶은데ㅠㅠ 여기엔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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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저도 구독 했다가 풀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보기싫은거 천지삐까리 올라와서
@@somuchmusictoears 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엄마도 아니고 저런 생각을 왜 다 말하지?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는거같아....
한편으로는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안타깝다.... 맘이 잘맞는 한사람이 중요하지 플러팅 다 의미없는건데
가정 상황이 안좋아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맘 속 얘기 잘 못꺼내거든요...
@@user-jf4iv8ib4v 아하 엄마한테 말하라는건 아니었어요. 단지 저런 말과 행동이 (돈없는데 관심받자고 에스테틱에 300쓰기 등등) 아무리 애인이라도 결국은 스스로의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는거니까 저라면 저기까진 안보여줄것 같은 느낌에 한말이에요
만만한 남자 하나 잡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라 그럼 정말 사랑하는건 아닐걸.. 위에서 붙잡는것도 자존감낮고 애정결핍 있는 사연자가 자길 '사랑해주는' 사람이 떠나가는게 무서워서 잡는거임
이쁜게 다인 사람 막상 만나보면 외모로 매력은 얼마 안간다. 시각적인게 적응이 엄청 빠르거든. 결국 외모 아닌 다른게 없으면 관계 발전이 안되더라. 즉 저런 애는 속 빈 강정. 자존감은 스스로 만드는거지 저건 그냥 자존감이 없는거다. 그냥 불쌍한 인생
이런말하는애들 다못생기고 인기없음 ㅋㅋ
@@강인하-c5v 이말 하는 너는 밖도 못나갈 정도의 자존감 바닥이겠지 힘내
@@강인하-c5v 진짜로, 외모가 처음엔 큰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다른게 다 씹구리면 결국 끝나용.. 뭔소리야 도대체~..
@@서닝-x1z 응 근데 외모뛰어난애들보다 외모빻은애들이 다른거도 씹구린 비율이 훨씬많아 ㅋㅋㅋ 외모좋은애들이 다른거 씹구리다는 전제자체가 니 외모컴플렉스가 만들어낸 뇌내망상 ㅋㅋ
@@강인하-c5v 아니 내가 언제 외모 좋은 애들이 다른 거 다 씹구리다고 전제했음? 그냥 외모만 좋으면 안된다는 말을 한거지... 말 이해도 못하고 남들 얘기 다 비꼬아서 듣는 역시 너는 찐따ㅎㅎ 그리구 미안한데 난 내 외모 만족하면서 살아서 괜차낭 ㅎㅎ
진짜 예쁜사람들 도화마냥 나비도 꼬이지만 온갖 벌레 다꼬여서 이성한테 질려있는 경우 태반임 주위에 진짜 예쁜 지인들보면 그럼ㅋㅋㅋ 꼭 어중간한 사람들이 외모 컴플렉스나 자존감바닥쳐서 보상심리로 여왕벌 레지나조지병 걸려있는 경우 진짜많음
@wj K 퀸카로 살아남는 법ㅋㅋ
레지나조지ㅋㅋㅋㅋㅋㅋ아오 조져버리고싶음 으
퀸카로 살아남는법의 레지나는 이뻣는데. 솔까 여자주인공 보다 훨 이쁘고 매력적이었음. 엇다 저런 싸구려 관종녀들을 거기 비교하냐. 오히려 관종녀는 촌스러움 극치였고 퀸카 레지나 따라하려던 여주에 비유해야 맞음
@@백군-v9g 두 분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레지나조지"병"이니까... 레지나 조지랑은 비교 못할 수준인데 애매하게 따라하는... 😱
친구중에 진짜 이쁜애 있는데 남자들끼리 다 좋아해서 뒤에서 지들끼리 ㅋ싸우고 이런게 너무 많아서 지쳐가지고 몇년동안 연애 안하더라고요..
고민남 여자친구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부터 못생겼다 못생겼다 이래서 저는 제가 못생겼고 안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10대 때는 다들 외모에 민감하니 스스로 상처받지 않기위해 외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그냥 웃긴 친구?? 로 그냥 쿨한척 살았어요. 근데 어느날 남자로부터 예쁘다 번호달라 이런 말을 들었었어요. 처음 있는 일이고 당황스러워서 거절했지만 그 이후로 몇번 그런 일을 겪고나니 솔직히 기분 좋긴 했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준다는게 솔직히 재밌기도 하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그런게 좋은 건 맞아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외모만 보고 다가와서 번호를 달라고 하는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일까"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결정적으로는 그런 과정에서 추행을 당한 적도 있구요. 예전에는 인식리 "번호따이는 행위=나를 예쁘다고 추켜세워주는 행위"인줄만 알았지 그런 과정에서 불쾌하고 쎄한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몇차례 그런 일이 있고서 첫눈에 반하고 안반하고간에 앞뒤 없이 나에 대해 그날 처음 보고 호감도 아니고 관심이 있으니 다짜고짜 번호를 달라는 것이 과연 나를 존중하는 행위인걸까? 란 생각이 들었어요.
외모라는 건 정말 껍질에 불과해요. 정말 예쁜 사람? 너무 좋겠죠. 부러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껍데기 또한 나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지 않아요. 나는 외모가 아니라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것으로 결정이 되더라구요. 20대 중반부터 외모에 대한 관심을 끊고 그냥 건강하게 다양한 운동을 했어요. 바쁘게 살구요. 굳이 누군가의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니 저는 혼자 있을 때도 외롭지 않았고 누군가의 관심을 갈구하는 것도 없어졌어요. 사연의 여자친구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것말고 정말 건강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요. 나를 만드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관심과 허영만으로는 절대 그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아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욕심은 깨진 물병이에요.. 아무리 물을 부어도 절대 안 채워지고 종내엔 꽃도 결국 말라죽고말죠
존경스러운 댓글 처음 봅니다!
@김다혜 에휴 🤦♀️🤦♂️
@김다혜 나도 은연중에 외모 자랑하는걸로 밖에 안보임ㅋㅋ 저정도로 해탈한 사람이 왜 저런 사족 붙이면서 댓글을 쓰겠어 아직 그 허영을 덜 비운거 같아보임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 아둥바둥 하는게 과거의 저의 실수를 보는거 같아서 짠하네요... 그 당시엔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방법이 외모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정답도 아니고 인정받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후회로만 남게될 뿐입니다.. 하루 빨리 정신이 건강해져서 외모로만 인정받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에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네요.
공감되네요👍
전 아직도 멀었나봐요 ㅜㅜ
정말그래요 오히려 외모로 인정받으려하는게 자존감 바닥으로 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충분히 예쁜데더 성형중독에 걸리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타인에게서 만족감을 얻으려면 끝도 없고 채워지지더 않는법이죠.
팩트는 진짜 예쁜 여자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저렇게 인기에 안달나지도 않고, 오히려 이상한 남자들도 꼬여가지고 질려함ㅋㅋㅋ 사연자 그냥 애매하게 예뻐서 더 인기에 갈망하는 거 같은게ㅋㅋㅋ '최근에 번호 물어본 남자 중에 멀쩡한 사람 없다' 이거로 답 나오지 뭐 ㅋㅋㅋㅋ 걍 비슷한 수준
ㅇㄱㄹㅇ
+진짜 예쁜 여자분들은 남자분들이 다가가기조차 힘들어하던데..여자분만큼 외모가 뛰어나지않는이상 까일걸아니까
ㄴㄴ 애매하게예쁘장해도 분위기 고급지거나 청순하거나 새침도도하면 함부로못다가가고 쳐다만보고
평균이하여도
야하게입고다니고 화떡이면
대시 ㅈㄴ받음
맞음ㅋㅋㅋㅋㅋㅇㄱㄹㅇ!!
@@이도연-o6t 이거임
얼굴에 권태기 왔다고 .... 자존감 떨어졌다고.. 대시를 받는 방법으로 채우는 건... 생각도 못해봣다 진짜.......ㅋㅋㅋㅋ큐ㅠㅠ
자존감이 아니라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것같은데
우월감 ㅇㅈ..
자존감을 우월감으로 채우려는 것 같음
진짜 ㄹㅇ 인기 많은애들은 이런저런 별 이상한 애 많이 꼬여봐서 지긋지긋해함
;;
민망하고 이해가 안 가지만
저네요
심지어 트라우마에 우울증도 겪고
얼굴도 많이 못 생겨져서
남자 한테 지금은 욕도 잘하고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대쉬남이 거의 없어졌지요 ㅎ
@@Chae-q9q 그냥 전부터 못생겨서 대시를 안했을거같은데..
@@휴미닝 ㅋㅋㄱㅋㄲㅋㅋㅋㄱㅋ
@@Chae-q9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휴미닝 너무 아픈 팩폭은 범죄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은정언니 완전 청순 그 자체...
4:38 곽정은 말 ㅈㄴ 공감 진짜 저거임... 인기많고 이쁜애들은 무조건 자존감 높을 줄 아는데 오히려 아님 ㅠ 주목 못받으면 열등감 심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괜히 sns에 사진 계속 올리고 그럼...
자존감 낮아서 대인기피증 생겨서 밖에 안나가고 그랬는데 다 너 예쁜데 왜? 이해안된다 이런 말 밖에 안해줬어요 그냥 자기 입장에서 이해안되는 일은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뿐이라 더 정신 나갈 것 같았죠 그래도 쉬는 시간 없이 바쁘게 생활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진 것 같아요 화이팅 합시다..!!
맞아요...ㅠㅠ
우재 진짜 웃김 예가 화내거나 거부 하는거만 몇번씩 돌려봄
근데 번호 따이는게 그냥 이뻐서 아니고 끼부리는게 장난아닌것도 한몫하더라 같이 술먹더라도 다른남자한테 계속 추파보내던데ㅋㅋㅋ
이게 맞음 ㅇㅇ 막 미친듯이 예쁜 애들 아니여도 끼 부리면 붙는 사람들 많음 오히려 미친듯이 예쁜 사람들은 안 흘리고 다니니까 다가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ㅇㄱㄹㅇ
여자들의 인기는 그저 신기루이드아 진짜 인기는 남자들의 인기이드아 여자들도 들이대긴 하지만 남자들보단 좀 덜하기에 여자들은 진짜 지스탈이나 정말 맘에 드는거 아니면 잘 안들이댄드아 ~ 들이대도 지 친구 시켜서 번호따는 쫄보 애들도 많드아 모든건 그저 신기루이드아~
@@노네임-x5z 뭐래 너 남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채널에 네이버페이 5천원 받는법 올려두었습니다 12월 31일까지에요
5초만에 5천원 받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맘이 아픈 사람이구만 잘 보내드려라
정신병원으로
ㅋㅋ저런애들은 정신과 안감 저런것들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가죠 내경험담 다 갈아엎어서 성형괴물 관종인 애가 있었는데 전남친한테 추파던지고 ㅋㅋ그놈은 거기에 넘어가서 꼬셔보려고 했는데 그뇬은 남친이 있었음ㅋㅋ
ㅋㅋㅋ 그냥 남자에 미친 애들이 있음....애정결핍같음
맞아요
결핍맞음. 제대로 어릴때 애정관심 못받으면 저럼
@가오가 덱스를지배한다 와 진짜 정답. 그래서 한번 남자에 환장했냐고 하니까 자존심 상하는지 엄청 화내는데....
@@BORI_CHUNG 헐
애정결핍 맞네요.. 왜 사귀지..
2:51 이와중에 흰옷 입고온 여친 ㅋㅋㅋ보통 결혼식에 신부보다 돋보이고 싶지 않으면 요즘 흰색은 피하는데;
ㄹㅇ 의아
남의 결혼식이고 뭐고 지만 튀고싶은거지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 진짜 위험하다.... 그러다가 돈많고 잘나보이는 사람이 번호 물어보면 그리로 갈아탈수도 있을거같기도한데... 너무 외모에만 집중하고있는듯
내면을 좀 채우면 좋겠다
그러게요
@@youwonce 그건 남녀불문그러지않나
@@youwonce제가 하고싶은 말 옹골차게 다 써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심 중딩도 아니고 이십대 중반이면서 왜저러는건지... 저럴시간에 자기 능력 갈고 닦는 게 낫다는 걸 깨달을 나이 아닌가
14:11 서장훈씨는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직언하시는 게 참 좋습니다
저렇게 자존감 낮은 여자들이 여왕벌 놀이에 한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 나옴...
ㄱㅇㅈㅋㅋㅋㅋ몇번봄ㅋㅋㅋㅋㅋㅋ
@@백누리-c9i ala
A
A
L
S a
ㄹㅇㅋㅋㅋㅋㅋ
돈도 없는데 피부미용에 300? 남자한테번호 따일때까지 걸어다닌다고? 거기서 이미 끝. 저런 사람이랑 아무도 진지하게 연애 못 해요...외모 콤플렉스고 나발이고 그냥 관심병 환자구만
퀸카 아닌거 같은데요? 주우재 말대로 본인이 온갖 피땀 흘려가며 번호 따일려고 노력하는데? ㅋㅋ 이런 여자와는 절대 상종 안 하는게 답이네요. 번호 따이는 걸로 존재감 확인이라니 차암.
앜ㅋㅋㅋ 서장훈 오예 하기 전에 현타오는 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오, 흐..... 나 이..... 씨.... 오예!!!!!!
여자분이 '번호 줘도 연락 안한다, 번호는 안 준다' 이 말 사실 맞을 거에요
제 과거 모습이랑 비슷해서 슬픈데 애정결핍 + 자존감 바닥 이었고 누가 번호 물어보면 주진 않았지만 그 기억으로 행복함 채우고 ,, 이쁘단 말 듣고 싶어서 하루 정도만 연락하다가 차단하고 그런 식이었어요
남자친구한테 만족감 절대 못 느껴요 오히려 사귈때 더 불행해요 불안 + 이런 성향을 본인이 알고있음에 곧 끝날거란 확신 등으로 .....
저두 그래서 어렸을 땐 캐주얼한 관계로만 관계 맺고 우울증에 빠져살았고 ,,
지금은 아예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연락, sns 도 X)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는 법을 찾고 있어요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변하긴 하더라구요
헤어지시구 여자분은 응원합니다 ,,
저도 님 응원해요 자기자신을 아는게 첫 걸음이죠... 화이팅!
저는 지금은 고쳐졌다 생각하는데 막상 아침이 되면 똑같더라고요 이제는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는 것으로 자존감이 채워지지는 않지만 아직도 자존감이 고쳐지지는 않았어요 다른 방법들로 그러지 않으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힘드네요 우연히 이 댓글을 보고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돼서 몇 번씩 들어와서 이 댓글을 봤어요 요즘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xux2767 모든게 한번에 바뀌진 않아도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홧팅!
@@xux2767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됐다니 제가 다 힘이 나네요 🙂
윗 분 말씀처럼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을 거에요 그 누구도요 -
저도 꽤 오랜 시간을 xux님처럼 결심하고 무너지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정말 안될 것 같아서 ‘난 평범해질 수 없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자포자기하고 살아갔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진부하지만 제 삶에 집중하는 시기(공부, 취업준비, 운동) 에 제 중심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도 매일매일이 좋진 않아요 아직도 무언가 실패할때마다 이전처럼 자기 혐오도 하고 종종 밑바닥까지 꺼지고 이전과 같은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그치만 그 주기가 많이 길어졌어요 이전에는 눈 뜰때부터 자기 전까지 부정적인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요
완전한 선 이 없는 것처럼 완전하게 이 성격을 180도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여기서 조금만 나아져보자 까지만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렇게 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거에요
응원합니다 :)
@@Nyaacho 흐억,,이렇게 길게 넘 감사해요 눈물 쥬륵,,,,,,ㅠㅠ 캡쳐해놓고 볼거에요!! 저 댓글을 쓸때 보단 조금 나아졌어요 ㅎㅎ!! 저도 차근차근 조금씩 나아가며 살겠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넘 위로가 됐어요 🥲🥲 뺘뺘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 인생이 번호따일려고 사는 여자입니다 약간 여왕벌st...동성간 관심은 무의미하고 이성간관심만받을려고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중 딱 저 사연녀랑 똑같은 경우있는 애가 있었는데 수술과시술 교정하고 이뻐져서 끝물들어가지고 남친있어도 다른남자한테 끼엄청부림 술약속있으면 가게로바로안가고 잠시 좀 걷자면서 번호따일때까지 돌아다님 그거보고 현타왔었음ㅋㅋㅋㅋ번호물어보면 일단 주고 후에 못생겼다고 뒷담까구...술집안에서 이야기좀 할라하면 대답만 응,응 이러고 눈은 남자테이블들만 훑어봄 진짜 눈만 데굴데굴 굴러가느라 바쁨 이거때문에 주위친구들이 좀 멀리함...암튼 피곤한성격이다 정말루..
그런 애들 대화의 주제가 항상 남자얘기
극혐ㅋㅋ 자존감 없는 애들이 여러 관심 인기 얻으려
용쓰죠 다 티남~
진짜 본질이나 사랑 많이 받고 모든게 다 이뻣던
사람은 남자한테 별 관심이 없음 그냥 다 동성으로 봄ㅋㅋㅋㅋ마음이 가는 사람 아니면 그냥 귀찮고 피곤해함
좋아 하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고 서야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기 시작함
저런 여자 특: 지얘기하는건 좋아하는데 남얘기는 잘안들음
데리고오세요 참교육시켜드립니다
그만큼 이쁜가요
고딩 때 그여자? 후에이지엔 님?
와 웬일로 사연자 반응이 정상적이네... 안 헤어지고 사연 보낸게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돈도 안빌려주고 바로바로 따지고 다른 사연보단 사이다
이젠 연애의 참견이 아니라 인성의 참견....
근데 여자분 할짓 진짜 없나보다.. 강남역에 힐신고 만번 걸음을... 그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슈
저러다 대시한사람이 현남친보다 조건좋으면 바로 갈아타겟지 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런여자랑 못헤여지는 남자는 얼굴을 엄청 보는거 아닐가..
에이 그래도 이미 마음이 깊어져갔으니까 사람이 연끊기가 쉽지 않죠...막상 헤어질 때 칼같은 사람 얼마나 있겠어요
팩폭이다
이런 추측은 머릿속으로만 하고 세상에 내놓지 맙시다...
실환데요...제가 20살 첫 연애로 남친이랑 예전에 그랬거든요.. 부끄럽지만.. 이후 반성 많이 하고 바뀌려고 책이랑 연애 영상 보면서 노력 많이 했어요!!
저런사람들 생각이 저것만 빼고는 내여친이 다좋은데 이생각할듯여
와 티아라 은정인가? 개 예쁘네 공주같다 무슨 장미요정 이런거같음
@@유니플-y4t 은정맞아요
@@유니플-y4t ㅋㅋ 개근가?
@@유니플-y4t 은정인데
퀸카가 아니라 그냥 싸가지 없고 쉬운여자
살빼고 쌍수했다고 이뻐진 걸 보면 첨부터 이쁜 사람이 찐거였네... 외모콤플렉스로부터 시작된 연극성 성격장애같다. 극도로 열등감에 가득차있던 자존감이 남자 관심을 받게되니 채워졌으니, 계속 그걸 갈구하는 거야...
얼굴은 이뻐졌는데 정작 열등감과 자존감은 여전했던 거야...빈곤한 자존감 때매 관심을 즐기고 사랑하고있어.... 저분은 진짜 상담이 필요한 레벨이다..
보호자될 거 아니면 헤어져야...
이 분은 좀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10대 때 환경적인 영향에서오는 자존감 형성 여부가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건 맞죠. 근데 이 프로 요즘보면 당연히 헤어져야 할 사연을 보내던데 상담하는 게 아니라 악플달려서 엿먹어보라는 거 같음.. 스토리보면 자기 얘긴 거 알테니
앗쌍 연참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면 좋겠다 ㅜㅜ..
ㅇㅈ
예뻐졌다고 다 저러는건 아니다 저건 병임 나도 안경벗고 성형하면서 예뻐진 케이스인데 못생겼을때랑 예뻐졌을때 둘다 겪어보고 사람들이 얼마나 외모지상주의인지 느껴져서 걍 신물남 심지어 가족들도 대하는 태도가 다름..예뻐지고 다가오는 남자나 사람들 다 안좋게 보여서 그냥 그걸로 거름..광희도 그랬잖아 지금 성형하고 잘생겨지고 뜨니까 예전에 자기 찼던 사람들한테 연락오는데 짤없다고..
찐퀸카인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주변에 여남상관없이 사람이 꼬일 뿐 아니라 남자한명만 진득하게 잘 사귐... ㅎ
ㄹㅇ거기다가 찐퀸카는 남자들이 지 수준 딸리는거 아니까 번호 안땀
ㅋㅋㅋㅋ한혜진 빌런여친 연기 진짜 잘해 ㅋㅋㅋㅋㅋ 본인도 즐기는듯 ㅋㅋ
마음병의 깊으신듯 여자분이 ㅠㅠ 안타까움 자존감은 남이 채워줄수 없다는걸 깨닳앗으면
전 인기많으면 자존감 잘만 채워질거 같은데요
기껏 안경벗고 쌍수하고 살빼서 이뻐진거면 바탕이 못난건 아닌데..
왜 그렇게 살아요..피곤하게..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면서 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면 상대가 힘들어...
어.. 그냥 예쁜걸 떠나서 생각이 좀 없고 머리가 비어보인다...ㅠㅠ
또 남친있는데 다른남자대쉬로 자존감채운다?사귀는남친한테
예의도 없는것같은데...
그와중 나이도..저정도면 나이값을 못하는건데...
서장훈말이 백번 옳다 길거리에서 번호 물어보는 사람 검증도 안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연락처물어봐도 안줘야지. 그걸 또 시시콜콜 남친한테 얘기하고있네;아직 어려서 철이 없는듯 나이 더 먹음 의미없다 그런건
와 은정 진짜 이쁘다... 진짜 청순하네
저런 애들은 나이들면 어떻게 사냐........ 외모가 인생의 다면... 불쌍
그러게. 중년이 되어가면서 자신의 늙어가는 얼굴을 맨정신으로 볼 수 있을까...
피부과 성형 외과..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보면 50이상 아줌마들 바글바글
여자분 .. 외모가 아무리 예쁘다한들 아우라는 내면에서 나와요. 여자분같은경우엔 그냥 쉽고 저렴하게 이뻐보이는 그정도일듯..
저렴하게 ㅋㅋㅋㅋㅋ
0:34 한혜진 이쁘닼ㅋㅋㅋ 소주 광고도 잘 어울릴듯ㅋㅋ
남자분, 자진해서 쉬운여자가 된 그 여자 옆에 계속 계실겁니까?
이런 사람은 친구로서도 너무 지침.. 모든 이야기가 외모, 아니면 남자이고 그게 모든것의 중심임ㅠ 오늘 피부가 넘 안좋은거같아, 살쪄서 못생겨졌어 이러면서 은근히 '아니야 이뻐'라는 말을 바라는듯이 대화를 마무리하고, 나이가 들어서 경제나 미래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폭이 넓어져도 걔 혼자만 아직도 남자, 외모이야기만 하고 그쪽으로 자꾸 대화의 주제를 돌리려함.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까지도 병들게 하는듯
여기서 은정 진짜 개예쁘다ㅠㅠㅠㅜㅠㅠㅠ
한혜진님 연기 너무 잘해....ㅋㅋㅋㅋㅋㅋㅋ
나엿으면 강남얘기할때부터 이상한사람이라 생각하고 손절했을듯....병원가봤으면 좋겠다
특이점이 씨게 온 임주경
비꼬는말 아니고 진짜 저여자분은 정신상담을 진지하게 받으셔야됨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사람이 있구나.
근데 오히려 급격하게 외모가 예뻐지면 자신감은 높아지고 자존감은 그대로여서 스스로 포장하는 말을 잘하게되고 막상 진짜 나는 말린 오징어마냥 쪼그라들어있음 ㅋㅋ 그 사이에 괴리감은 허영심으로 안채워주면 내가 사는 이유가 없어서는 느낌 ㅠㅠ 저 남자분은 절대 이해못할거임 물론 여자를 이해하라는거 아님
서장훈 되게 잘 맞춘다;;
보살이라..
자존감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쉽게 설명을 드리면 자존감은 방패입니다. 외부에서 어떤 자극이 와도 날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방패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쁜 여자를 봤다 라는 자극이 왔을 때 "예쁘긴 하네~" 하고서 튕겨내는 거죠. 반대로 자신감이라고 하는 건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창 같은 개념입니다.
이쁘지 않아도 번호 따이고 고백도 받고 연애도 하고 다 할 수 있는건데 너무 외모 집착이 심한듯.....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에 자본만능주의라 그렇죠 모...
번호 따이고 관심 받으면서 자존감 올라가는건 맞는 말이지만 저렇게 일부러 관심 받으려고 하는건 병이지ㅠ
타인의 관심으로 올라가는 자존감은 가짜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이면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타인의 시선을 본인도 모르게 신경쓰게 되고 얽매이고 반응하나하나에 자존감 흔들리게됨..
거지같은 사람한테 받으면 자존감 올라가는게 아니라 내려감ㅋㅋㅋㅋ
@@ellse7511ㅅ발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 ㅇㅈㅌ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상황 진짜 잘 보는듯 ㅋㅋ
아무리 아픈 과거가 있다 해도 진짜 염치 없고 무엇보다 사람들 급 매기는 거 정말 못됐음..
서장훈씨 연기력이....대박이세요
01:17 알고보니 다른 테이블에 있던 아무 남자가 여친이랑 한 번 마주친 거고 여친이 옳다구나 싶어서 불러서 왜 쳐다보냐고 사과하라고 한 거 아니냐,,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불쌍한 인생아 힘내길
여대 다닐 때 동기언니들이 클럽가면 남자들이 말 걸면 짜증난다 해놓고 말 한 명도 안 걸어서 당황하고 짜증나해 하던 게 생각나네ㅋㅋ
여자분 번호주고나서 된통 당해봐야 그나마 정신 차릴 거 같음
ㅋㅋㅋ클럽같이가는 애들중에 이런애들이 젤 짜증남.. 뭔 남자가 말만걸면 개 ㅈㄹㅈㄹ하는애들 하 ..ㅜㅜ 친구로써 존나 눈치보임
불특정 다수의 관심 ≠ 인간의 존엄, 가치
연참 배우들이 연기해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오징어같은 것들이 저짓할거 생각하면 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참 보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매번 사연에 본인 애인이 완벽하다 잘생겼다 인기가 많다 등등 제발 보정 없는 사진들 몇장 가져와서 소개해줘야 현실감 생길듯 .. 맨날 차은우 같다~이런사람 백날 나오는 데 길거리 걸어다니다보면 잘생긴 사람 찾는게 그렇게 어려울수가…
내가 오늘 기분이 좋은가보다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옴...
코로나인데 번호따러 오지도 가지도마라..
국밥먹으면서 보는중
국밥시켜야겠다
별안간 배달앱 켜게 만드는 댓글
나 짜파게티
든~든한 국밥먹고 건강하세요.
국밥충ㅋ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과거엔 못생겼고 지금은 예뻐졌는데 그게 뭐? 도대체 얼마나 많이 남자들한테 관심을 받아야 그게 채워지나? 아니 채워지긴 하나? 그럴거면 남친은 왜 사귀고 왜 만나냐.. 남친도 참 저런 사람이랑은 왜 빨리 손절안하고 여기 사연올리냐.. 누가 들어도 얼른 헤어지는게 답인데. 바뀔거 같죠? 안바뀌어요 사람 안바뀝니다 저 여자는 앞으로 평생 저러고 살거예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평생 안 바뀐다!
모든 남자가 다 지를 좋아해야 돼고..관심 못 받으면 우울해진다고?우울 할 일도 더럽게 없네.
요즘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겉모습만 보고 혹해서 찝적대는 남자들도 잘못된거고
남자한테 번호따일려고..돌아다닐 시간에
정신과 상담받고~치료나 해라!제정신이 아닌거 같네.
남친도 정신차리세요!외모만 보고.. 무슨짓을 해도 다 이해하고 만나는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끝이 뻔하네,,
결혼해서도 저럴껀데.그래도 이해할껀지?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다!
저건 상담을 받아봐야됨. 나쁜 의미로 정신과 상담이 아니라 카운셀링을 받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받아야되
은정 진짜 예쁘다ㅠㅠㅠㅠ 완전 투명..
혜진언니 연기 귀여움ㅋㅋㅋㅋㅋ
은정언니 나왔네?? 너무 좋다♡
못생겨서 아싸였다고 말하는데..못생겨도 친구 많은 사람은 많음 물론 슬프지만 친구도 얼굴 잘난 사람 옆에 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긴 함 그러나 절대적인건 아니란말야 친구랑 잘 지내는 사람은 잘 지냄 그냥 예전부터 자존감이 매우 낮았던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풀어버려서...여자분은 타인에게서 자존감을 찾으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할듯..
헌팅 선수로써 헌팅술집에서 헌팅자주당하거나 번호따이는 여자들 이뻐서 그런게 아니고 싸보이고 쉬워보여서 다가가는게 대부분이다
대부분 남자들은 오늘하루 재미보기위해 헌팅술집을 가는건데 이쁜애들은 넘사라 진짜 깡 좋은애들도 잘못가는게 사실임 근데 뭔가 해볼만 한 여자들 보이면 못생겼든 어떠하든 일단 간다
보통 대학 가기 전이나 취업 사이로 외모 관심있는 여자애면 다 변신한다ㅋㅋㅋ 그냥 남자관심 ㅈㄴ 좋은 걸 자기합리화 하는 거ㅋㅋ
저거 어렸을때 충분한 관심애정 못받고 오히려 외모로 차별당한 경험들이 많아서 그럼.
헐 근데 이런애 의외로많음..ㅋㅋㅋ
주우재 오늘 왤케 잘생김 ㅠㅠㅠㅠㅠ❤️❤️
외모에 계속 홍보하면 이런 사람 많아질 법니다. 외모 좋으면 이 사회에 받은 것 많으니깐요. 제발 미모에 대한 집착하지마요.
일단 그 여자친구는 병원부터 가야겠는데....?누가 사귀면서 저런 짓을 하냐..사연자한테 진짜 못할짓 하는거고 애인에 대한 배려나 상식적인 사고를 못할정도로 이미 속은 피폐하네..하루빨리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시길
여친 불쌍하네요. 이해는 갑니다.. 아마 예쁜 거 말곤 가족에게서 인정받을수 있는 게 없을거예요. 저런 여자는 애낳고 몸매 망가지면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 모든게 상실된 느낌이 들테니까요.. 아직 어리니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자존감을 찾을수 있는 자아인지가 핋요합니다
남자 도망가여 뭘 망설이는거야
근데..전 30키로 뺐고 사연자분보다 피해의식도 많은데요 그렇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번호를 따냐 안따냐 뭐 이런걸로 기준을 삼지는 않아요..; 제 학창시절 내내 놀림도 많이 받고 대학교 가면서 살 다 빼서 난생 처음으로 인기도 있어보고 그랬는데 오히려 그렇게 달라진 대우가 더럽게 느껴지고요 물론 더럽게 느껴지면서 살찌고싶진 않은 그런 마음은 알겠지만요 남자친구가 있으면서도 그걸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현재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분 이 글 보신다면 정말 본인 인생에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평가받으려고 노력하지마세요 그냥 지금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집중하세요
힐을 신고 만 팔천보를 걸으면 어떡해ㅠㅠ 발 퉁퉁 붓는다 부어...
저 원래 곽정은님 팬인데... 저 정신과 전공 했는데 근거없이 사연녀 성격장애 진단 하는건 좀 아닌듯.. 제가 봐도 바로 연극성 성격장애라고 생각안되는데... 방송하시는분이 의료인도 아니면서 함부로 정신과적 진단 내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팬 아니면서 팬인척 소름돋네
근데 커뮤니티보면 저런 사람 꽤 많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번호 물어보면 너무 싫다고 하는 사람도 많구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외모지상 주의면 저런 괴물들이 만들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