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와 주언규 습격 논쟁 1대1 무승부인거 공감 가네요, 홍진호가 메세지 보자 마자 바로 서로 합의 해버릴 논쟁이었지만. 그리고 빠니가 반골기질도 맘에 들었네요 저도. 꼭 여자라서 안가야 한다는것도 논란 될수 있을듯. 가장 아쉬운건 진짜 유리사입니다. 유리사 나름대로 감옥 이야기를 누구한테는 말해야하는데 그게 가장 추리력 좋은 장동민에게 말하는건 좋은 선택인데 ,,,, 허언증 처럼 애매하게 말해서 그냥 듣다가 반신반의 해버리는게 안타깝네요. 같이 밥먹을때에 좀더 적극적으로 같이 가보자도 아니고, 유리사는 개인 주의적으로 혼자만 알고 나중에 게임 이득이라 생각해서 크게 더 말 안하고 ,,, 만약 감옥에 장동민 데리고 갔더라면 좀 더 스토리 풍부하게 나왓을건데...아쉬움
1️⃣ 큰 산을 넘으려 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건 도박임과 동시에 주언규 말대로 이기면 대박 져도 본전인 게 맞습니다. 홍진호 입장에서는 굳이 서바이벌에서 그런 모험을 하는 게 비합리적이다 라고 하면 되는 거고, 그게 개소리까지는 아닌 걸로 보여요. 2️⃣ 유리사 게임 능지에 박지민이나 김경란의 정치력이 더해졌다면 그야말로 우승 후보일텐데, 그래도 서바이벌에서 요구되는 능력이 오직 게임 쪽과 관련된 두뇌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그것조차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유리사였다면 김영광에게 이것저것 더 가져다 주면서 호감을 얻고 데스매치와 관련된 내용과 외부 세력에 대해 확실히 알아내려고 할 것 같아요. 3️⃣ 데스매치에서의 주언규는 어? 이러다가 본전이 아니라 대박도 치겠는데 싶을 정도로 훌륭했네요. 그래도 능력이 어느정도 검증된 서출구와 베팅이 주 업이고 자신만만한 스티브예를 상대로 이기다니 다시 보게 됐습니다. 4️⃣ 빠니를 제외한 남자 플레이어들이 대놓고 최혜선을 제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영 미덥지 않았는데, 빠니도 그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뜻을 밝힌 게 대견합니다. 결과적으로 상대적으로 쉽긴 했지만 감옥 열쇠도 풀어냈고 무력 사용도 거의 없었으니까요. 4화 리뷰 보면서 저도 다시 한 번 내용을 복기하게 되어서 넘 유익했습니다!
1. 생존에 있어서는 비합리적인 선택인건 맞습니다. 때때로 비합리적인 선택도 서바이벌에서는 필요한데 그 명분과 당위성이 설득이 되어야하는데 주언규의 홍진호 사랑은 사실상 말은 안맞다고 생각해요. 들었을땐 그럴싸해보이지만 이기면 대박이고 져도 본전이 아니라 이기면 대박인데 지면 탈락. 근데 서바이벌에서 탈락은 제일 피해야하는 수기 때문에 사실상 본전이라고 할수는 없다고봅니다
언규 빠니 습격논쟁은 뭐 뒤에 정리되는 문제고 크게 중요하지않지만.. 낙원팀 장동민의 전략을 모른다 전제로 보면, 언규 숫자우위 깡패 전략의 허점은 분명히 있죠. 방어팀이 네크워킹 수단이 없으니 쓸고 다니면 된다? 1번째, 2번째 상징까진 딱히 전략없이 힘의 차이로 쉽게 가능함. 근데 방어팀이 바보도 아니고 그 자리에 계속 남아있나요? 시즌2처럼 결국 마지막 상징물에 모든 사람이 한타로 다 몰리게 되겠죠. 그때 어찌할꺼냐 이런 세부 전략이 필요한건데.. 어 그냥 될꺼야~ 이런식이니 빠니가 속터질만했다고는 봅니다. 다만 빠니도 이런 허점을 지적못하고 감정적으로 꼰대 이런쪽에 꽂혀서 백도어 얘기만 한 것도 설득력이 없었죠. 장동민의 수비전술 패착, 상징물의 변경, 수비팀이 2개 버리기, 오함마 등 도구 사용으로 사실 의미없는 논쟁이 되긴 했지만
유리사 시즌 2때도 처음에 보여준 초스피드 퀴즈풀이 말고 딱히 임팩트 있는 장면 뒤에서 안나왔음 수학이나 과학은 잘하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찐따 느낌 물씬나서 다구리 맞고 금방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시즌2때도 중반쯤에 떨어진걸로 기억함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즌 2때랑 똑같이 같잖은 가스라이팅 하려다가 잘 안통하기도 하고 장동민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주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겉돌다 감옥 쳐가는거 보고 개 꼬시였음 ㅋㅋ
스티브예가 102개를 외운다는 게 아니고, 상대팀이 선공 가져가면 유리한 상황이기에 상대방은 말할 수 있는 최대 숫자인 102를 불러서 선공을 가져갈거라는 예측
스티브 : 무조건 102를 불러야하거든
= 상대팀은 선공을 가져가기 위해 무조건 102를 불러야하거든
나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주인장 실수했네
요게 맞네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급하게올리느라 좀 대충봣네요 다음엔 조심하겠습니다!
@@go-straight_mc 빨리 5화 리뷰 올려주슈
@@TAY-l6r 올렸슈
피의게임에 환장하고, 가뜩이나 빠니보틀 팬인데. 이렇게 시원시원한 빠니의 주조연급 플레이. 분량 넘나 고마븐거~ㅎ 진짜 4~5화 연속으로 끊지 않고 몰아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ㅎ 다음주 빨리와라...
빠니보틀 다시봄 혜선 대신 가는것도..상남자다
빠니와 주언규 습격 논쟁 1대1 무승부인거 공감 가네요, 홍진호가 메세지 보자 마자 바로 서로 합의 해버릴 논쟁이었지만. 그리고 빠니가 반골기질도 맘에 들었네요 저도. 꼭 여자라서 안가야 한다는것도 논란 될수 있을듯. 가장 아쉬운건 진짜 유리사입니다. 유리사 나름대로 감옥 이야기를 누구한테는 말해야하는데 그게 가장 추리력 좋은 장동민에게 말하는건 좋은 선택인데 ,,,, 허언증 처럼 애매하게 말해서 그냥 듣다가 반신반의 해버리는게 안타깝네요. 같이 밥먹을때에 좀더 적극적으로 같이 가보자도 아니고, 유리사는 개인 주의적으로 혼자만 알고 나중에 게임 이득이라 생각해서 크게 더 말 안하고 ,,, 만약 감옥에 장동민 데리고 갔더라면 좀 더 스토리 풍부하게 나왓을건데...아쉬움
사회성이 너무 떨어짐
ㅇㅇ 김옥으로 정치질 했어야 했는데, 결국 시즌2랑 바뀐게 없음. 결국은 팀게임이 필수인데, 아몰랑 슈퍼 개인~ 그래도 케릭터는 재밌어서 괜춘 ㅋㅋ
근데 오함마 들고 유리창 깨면서 90분동안 습격하면 실패할수가있나 ㅋㅋㅋㅋ 장동민도 착각도하고 어느선까지는 하겠거니 했을텐데 유리창깨면서 들어오니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
철판에 못 박는건 괜찮고? 애초에 진지구축 적당히하고 오면 전원이 맞서 싸워야했는데 피라미드가 아닐수가 없어 하고 자기가 만든 진지에 갖힌게 크지
@@금린홍기 딴건몰라도 습격은 없어져야함
장도리 뺏을라고 붙잡고 늘어지는거 보고 크게 다칠까봐 조마조마 함
이건 없어지는게 맞음
빠니가 생각보다 서바이벌에 감각이 좋음.
계획성과 대비능력이 기대 이상이였음~
이번 4화 너무 재밌었지 ㅋㅋ 나도 빠니보틀 행동과 선택이 좋았다고봄
3시간 넘는 방송시간에..게임은 10분도 안한..(심지어..편집으로 삭제...)
낙원...저택..잔해..감옥..장소만 늘어서 분량만 애매해지고....먼가 집중이 안됨..
총방영횟수가 14화인데...5회가 지난시점에 18명 참가자 중에...탈락자가 아직 2명 밖에 안되네,...후반에 무더기 탈락방식인건가...
이번엔 팀이 세팀이라 팀겜에서 훅훅 떨어지지 않을런지
와 방금 다봤는데 영상1분전 ㄷㄷ피겜3때문에 행복해요 5화리뷰도 기대할게요 ㅎㅎ
5화 리뷰가 메인이라.. 내일 일끝나고 각잡고 만들어야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이분 리뷰 잘하네 ㅋㅋ
피의게임보고 항상 직진님 리뷰 꼭봐요 !
완전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 공김되게 리뷰해주셔서 피의게임 2리뷰때부터 항상 피의게임보고
후식먹듯이 들린답니다 ㅋ
5화리뷰 너무궁금 ㅠㅠㅠㅜ
시즌2 때부터 ㅎㅎ 감사합니다
리뷰 진짜 잘하신다 막방까지 잘 부탁드려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5화 올렸습니당
서출구 낭만 사나이
1로 이겼으면 진짜 개쌉간지.
1️⃣ 큰 산을 넘으려 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건 도박임과 동시에 주언규 말대로 이기면 대박 져도 본전인 게 맞습니다. 홍진호 입장에서는 굳이 서바이벌에서 그런 모험을 하는 게 비합리적이다 라고 하면 되는 거고, 그게 개소리까지는 아닌 걸로 보여요.
2️⃣ 유리사 게임 능지에 박지민이나 김경란의 정치력이 더해졌다면 그야말로 우승 후보일텐데, 그래도 서바이벌에서 요구되는 능력이 오직 게임 쪽과 관련된 두뇌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그것조차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유리사였다면 김영광에게 이것저것 더 가져다 주면서 호감을 얻고 데스매치와 관련된 내용과 외부 세력에 대해 확실히 알아내려고 할 것 같아요.
3️⃣ 데스매치에서의 주언규는 어? 이러다가 본전이 아니라 대박도 치겠는데 싶을 정도로 훌륭했네요. 그래도 능력이 어느정도 검증된 서출구와 베팅이 주 업이고 자신만만한 스티브예를 상대로 이기다니 다시 보게 됐습니다.
4️⃣ 빠니를 제외한 남자 플레이어들이 대놓고 최혜선을 제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영 미덥지 않았는데, 빠니도 그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뜻을 밝힌 게 대견합니다. 결과적으로 상대적으로 쉽긴 했지만 감옥 열쇠도 풀어냈고 무력 사용도 거의 없었으니까요.
4화 리뷰 보면서 저도 다시 한 번 내용을 복기하게 되어서 넘 유익했습니다!
1. 생존에 있어서는 비합리적인 선택인건 맞습니다. 때때로 비합리적인 선택도 서바이벌에서는 필요한데 그 명분과 당위성이 설득이 되어야하는데
주언규의 홍진호 사랑은 사실상 말은 안맞다고 생각해요. 들었을땐 그럴싸해보이지만 이기면 대박이고 져도 본전이 아니라
이기면 대박인데 지면 탈락. 근데 서바이벌에서 탈락은 제일 피해야하는 수기 때문에 사실상 본전이라고 할수는 없다고봅니다
유리사 보물은 진짜 잘 찾아여 ㅋㅋㅋ
리뷰잘하시네
감사합니다!!
언규 빠니 습격논쟁은 뭐 뒤에 정리되는 문제고 크게 중요하지않지만.. 낙원팀 장동민의 전략을 모른다 전제로 보면, 언규 숫자우위 깡패 전략의 허점은 분명히 있죠. 방어팀이 네크워킹 수단이 없으니 쓸고 다니면 된다? 1번째, 2번째 상징까진 딱히 전략없이 힘의 차이로 쉽게 가능함. 근데 방어팀이 바보도 아니고 그 자리에 계속 남아있나요? 시즌2처럼 결국 마지막 상징물에 모든 사람이 한타로 다 몰리게 되겠죠. 그때 어찌할꺼냐 이런 세부 전략이 필요한건데.. 어 그냥 될꺼야~ 이런식이니 빠니가 속터질만했다고는 봅니다. 다만 빠니도 이런 허점을 지적못하고 감정적으로 꼰대 이런쪽에 꽂혀서 백도어 얘기만 한 것도 설득력이 없었죠. 장동민의 수비전술 패착, 상징물의 변경, 수비팀이 2개 버리기, 오함마 등 도구 사용으로 사실 의미없는 논쟁이 되긴 했지만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 장동민 팬인데 이번엔 참패를 한거같아서 어떻게 될지 ... 5화리뷰 기대할게요 !!!
감사합니다!!
5화리뷰 ㅠㅠ 얼른해주세용
올렸어요!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
아 이쌤도 의견이 넘 통하네
감사합니다!!
리뷰떄 들어보니까 잔해쪽에서 게임도 있고 안나온게 많던데 지금부터가 난장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스티브예 무례하고..강압적이고.. 후
스티브예 엄청 불호감이었는데 홍진호 만나니깐 그냥 웃긴 아저씨 같냐ㅋㅋㅋㅋㅋ 친한 사람 옆에 있으면 또 다른가
걍 단순해보여서 웃김ㅋㅋㅋ
빠니보틀 회사 좋은가보네 다 막아주는듯
빠니가 말한 부분 장동민한테 휘둘리기 싫다....데블스 플랜 보고 느낀거 같다 공감..........진짜 개인적으로 데블스 플랜은 궤도떄문에 상당부분 노잼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주짓수 프로토콜은 개웃겻다 십ㅋㅋㅋㅋㅋ 그냥 개싸움이지뭔 염병ㅋㅋ
유리사 시즌 2때도 처음에 보여준 초스피드 퀴즈풀이 말고 딱히 임팩트 있는 장면 뒤에서 안나왔음 수학이나 과학은 잘하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찐따 느낌 물씬나서 다구리 맞고 금방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시즌2때도 중반쯤에 떨어진걸로 기억함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즌 2때랑 똑같이 같잖은 가스라이팅 하려다가 잘 안통하기도 하고 장동민때문에 더더욱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주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겉돌다 감옥 쳐가는거 보고 개 꼬시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