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회 줌 [책소개]대항해시대의 탄생-마젤란과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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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이민우-q2o
    @이민우-q2o 7 часо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archineuron
    @archineuron 2 дня назад +6

    무심코 넘겼던 마젤란과 스페인 왕실, 그리고 브루고뉴의 상속 관계까지 ‘이렇게 깊고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연도와 왕들의 계보만 제대로 파악해도 세계사를 훨씬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특히 “마젤란은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떠난 걸 수도 있지만, 결국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이다”라는 대목에서, 역사 속 인물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어요. 마치 오랜 퍼즐 조각이 착착 맞춰지는 듯한 스토리텔링이 너무 재밌고, 깊이 파고들어가니 세계사가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늘 이렇게 방대한 지식과 연관 관계를 한꺼번에 정리해 주시니, 듣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가려운 데를 콕콕 긁어주시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깨알 같은 역사 팁과 통찰 많이 부탁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z2ht4dn4y
    @user-pz2ht4dn4y 2 дня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kdyu178
    @kdyu178 2 дня назад +3

    무역풍이 우세한 해들리쎌과 편서풍이 우세한 페렐셀 사이의 환승을 위해 해류를 이용하여 먼거리를 돌아 우회하는 방법을 알아낸 초창기 선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원리를 알기전에는 범선들은 안전하게 육지의 근해를 따라서 항해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일부러 해류를 타고 먼 대양으로 돌아가 바뀐 바람을 타고 항로룰 바꾸는 항해술 정말 대단해요. 이걸 경험치로 어떻게 알았을지,
    이 경험치를 누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목숨이 희생되었을까...

  • @DaeHyunKim-np1vl
    @DaeHyunKim-np1vl День назад +1

    시공사라…계엄 이후 여전히 내란 상태인 이 시점에…
    하기사 나도 무심코 사고보니 두 권은 갖고 있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