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에 "비건(완전한 채식)"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식은 "조화"를 추구하는게 일반적인 겁니다. 육류, 어류, 채식류 등등의 조화로운 밥상이 한식의 기본입니다. 반찬류에 채식이 많은건 메인 음식이 주로 "육류,어류"이기 때문인 겁니다. 한식은 "채식의 왕"이 아니고 "조화로운 밥상"이 한식인 겁니다. 끝으로 서구권 국가에서는 "채식이 건강식(비건=건강식)"이라고 주장하는데 잘못된 주장입니다. "조화로운 식생활"이 가장 건강한 식사인 겁니다. 오히려 비건만 고집할 경우 인체의 균형이 무너져 스스로 병을 불러 들이는 겪 입니다. 서구권 국가의 경우 육류 식사가 많아서 육류보다 채식을 더 많이 섭취하여 조화를 맞추어야 하는것이지, 그렇다고 오로지 채식만 고집하는 건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 짓인 겁니다.
비건이랍시고 육류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경멸의 시선으로 보는것만 없다면 각자의 식생활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 인간은 잡식을 하도록 진화했고 풍족함을 느끼면서 비건도 생기고 육식파도있으니 서로 존중하면 그뿐이다 어설픈 동물애호가 흉내내면서 휴가철에 유기하고 키우다 실증나면 버리고 또입양하는것들이 보신탕 먹는사람 경멸하는짓거리도 가증스럽다 어차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식문화라서 노년층들만 일부 남았을 뿐이다 나라가 망할것처럼 설레발칠일도 아니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한다 어릴적 먹은기억이 있지만 성인이 된후에는 먹을일도 없고 찾을일도 없어서 보기도 힘들다 식문화는 지역이나 나라마다 다르고 서로 존중하는게 현명하다 유럽도 개고기를 안먹었던 나라가 없다 먼저 발전해서 풍요속에 사라진것이고 우리도 전철을 밟고있다
비건음식이라고 하면 고기인척하려고 첨가물 범벅해서 칼로리미친거 천지인데 사찰음식은 생각보다 영양학적으로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나온 음식들인게 티남 뭣보다 스님들은 남한테 본인 음식을 강요한적도 없을 뿐더러 한참 성장기인 어린이들한텐 고기맥임.. 비건엄마둔 자식들은 똑같이 식단했다가 성장기때 영양 충족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예전에 외국인 친구들 (멕시코, 인도, 파키스탄, 미국, 브라질 등등)과 함께 회사 기숙사에서 머물며 오랫동안 일한 적 있는데 비건은 없어서 모르겠고, 여튼 김치전이랑 파전, 부추전 엄청 잘 먹음. 손도 별로 안가는데 만들기도 쉬워서 많이 부쳐먹음. 그런데 멕시코 친구가 맵부심 부리길래 그녀석 파전에만 청양고추 갈아넣어서 놀려준 적 있음 ㅋㅋ
고기 섭취 시 발생되는 주요 병변 : 암, 심장, 혈관, 호르몬(갑상선 이상, 면역), 혈액 계열병변. (육고기 : 2급 발암물질로 규정) 대한민국 상기 병변자 합산 : 수 백만명 문제는 병 걸리고 나서 식단조절을 한다는 것. 빨간고기(특히 끊어야함), 가공식품 건강할 때 먹지말아야함. 채식 시 주요 병변 : 혈액(고혈압,저혈압), 면역계열 병변, 담석발생가능성, (채식 : 일부 처방식단을 제외. 권장식단으로 알려져있음) 채식하다 사망한 예로 러시아 유튜버가 떠오를 정도로 적음. 채식 시 주요병변에 의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결론 : 육식 줄이고 운동 조금이라도 꾸준히, 건강검진으로 몸상태 확인, 가공식품 광고에 속지 말자. 병 걸리고 나서 채식식단으로 바꾼 사례가 우리 주변에 널렸는데 경각심을 갖고 조금씩 육식을 줄여보자.
한국음식 자체가 진정한 비건 아닌가...??....ㅋ 난 꼭 채식먹만 먹어야지만 비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내가 생각하는 비건이란 육류와 채식을 적절히 먹으나 채소를 약간 더 먹는것 개인적으로 내가생각 하는 비건 육류 , 채식 골고루 먹지만 채식에 치우칠때도 있고육식에 치울칠때도 있고 육류 채식 같이 먹을때도 있고 왜냐 하면 한국음식 자체가 비건이기 때문에.....ㅋ
채식주의자? 비건? 신체적 성장이 끝난 후 자기 의지에 의한 비건을 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채식주의자는 없다. 수많은 시간을 거쳐 인간 신체는 잡식성으로 진화해왔다는... 물론 인간들이 채식을 수십만년 이어져 나간다면 인간도 되새김질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금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우리의 신체는 잡식성에 알맞게 진화해왔다는 것이지. 가끔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는 자신의 어린 자녀들에게 채식만 가득한 식사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영양 불균형 식사를 강요하는 것과 같다.
고기맛, 고기식감과 비슷하다고 말하는 그 자체로 아직도 고기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다는 방증이니라. 차라리 쿨하게 육식으로 전향을 권하노라. 정말 천부적으로 채식이 좋아서 한다면 상관없겠다만 그렇게 고기와 비슷한 느낌을 원하면서 뭐하러 채식을 억지로 하느뇨? 고기를 원하면 고기를 먹거라. 억지 채식은 고기못먹는 한이 맺혀 오히려 슬픈 일이니라.
다들 비건을 서양에서 들어온 새로운 문화로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사찰음식이야말로 천년도 전부터 내려오는 역사 깊은 비건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대부분의 서민들은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고기구경을 하던 생활상이라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섭취하는데 익숙하고 덕분에 콩요리, 콩으로 만든 장류, 콩으로 만든 디저트까지 콩을 활용하는데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깊은 비건요리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서울의 길거리에서 비건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주변 식당에 그런 식당이 있는지...하다못해 냉면도 고기가 안들어가도 국물은 육수죠. 김밥천국에 가도 야채김밥 파는 곳도 드물어요. 사찰음식 전문 식당은 한반도에 열개도 안될겁니다 재작년에 어떤 외국인이 쌀국수집 앞에서 서성이길레 물어보니 비건음식 찾는다고 해서 난감했어요. 주변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한편 인도는 거의 대부분이 채식이죠. 인도에서 육식보려면 이슬람신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나 가야합니다
한국이 비건은ㅁ식을 먹게된 것은 사찰때문이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한국은 4계절이 있고. 지질이 가장 오래된 지질부터 신생기 시대까지 존재하여 땅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다양한 식거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집 주변에 낮은 언덕부터 높은 산까지 다양한 높낮이의 산들이 산재해 있어 다양한 채소와 약초들과 3면이 바다요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갯벌이 있는데 전세계 3대 갯벌이기도 하지만 지질의 특성상 갯벌의 구성요소가 가장 훌륭하여 어패류는 물론 해초류까지 다양한 해양 생명체들이 존재하여 육고기는 어쩌다가 먹는 귀한 것이고 주로 이런 채소들과 나물로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그리고 콩의 원산지이자 종 변이가 이루어지는 곳이어서 콩으로 만든 두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이 나오게 되었을 만큼.. 고기맛과 식감을 내주는 재료를 만들 수 가 있죠. 그래서 비건의 종주국이자 가장 많은 비건 음식을 가지고 있는 나라 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은 채식이 엄청 발달했지만 비건하기는 엄청나게 어려운 나라 중 하나임 ㅋㅋ 김치에는 젓갈이 들어가고, 국물요리에는 대부분 고기나 생선육수가 들어가 있으니... 사실 비건들이 한국음식 먹고 좋아서 환장하는건 그동안 부족했던 동물성 영양소를 알게모르게 먹어서 그런 걸지도..?
한국에서 비건하는게 외국보다 쉬울거같긴 함 걍 제철나물 비빔밥에 호박된장국만 먹어도 1년 365일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반해 외국은 주식부터가 고기라 채소만으로 만들어진 음식 가짓수 자체가 적을듯 그러니까 한국에서 비건한다고 대우받을 생각하지 말고 걍 조용히 나물밥이나 처먹어라좀 뭐 대단하다고 광고하고다니냐
우리나라 의 조상 들은 ...가뭄.흉년 이 들어 기근이 지속되면...온 산의 나무 풀뿌리를 먹었지요...하다 못해 나무껍질애 돌까지...그러면서 각 지역별 수많은 나물 야채 채소 가 개발되고 ..각지역 의 특산물이 되고 ..그 지역의 식문화가 됬습니다.. 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우리나라 식문화에 투영 된겁니다..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비건이 아니니까. 고기를 좋아해도 동물, 환경, 종교 등 다 각자 다른 이유로 선택한거지 저 사람들이 고기를 안좋아한다고 한 적이 없음 고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지만 신념문제로 참고 안먹는다는 사람도 흔함 자기가 이해못한다고 남 비웃을 거 없음 이런 댓글이 더 수준 낮음
비건이라고 하니 뭐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최근 경제발전으로 먹고 살 만해지고 부터 고기구워 먹었지 불과 몇 십년 전만하더라도 끼니거리가 없어 고기뿐 아니라 쌀밥도 구경도 못한 시절에는 한국 자체가 비건국가라 봐도 무관했잖아요. 집 밥에서는 사실 거의 채소가 주류를 이루는 식단이고 절밥은 그야말로 완전한 비건 이지요. 유툽에서 하도 삼겹살 등 K-BBQ 라고 하니 고기만 먹고 사는 민족같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는 아직 고기보다 채소를 더 다양하게 먹는 것 같아요. 비빔밥만 하더라도 비건음식이잖아요. 취향에 따라 고기 나 계란 고명은 추가하면 되고...
.... 전 안그러던데... 고기를 사지 않아요 특히 일년 내 소고기는 전혀 안 삽니다 무생채 시금치무침 깻잎무침 부추무침 콩나물 취나물 무침 두릅무침 돈나물 무침 냉이무침 오이무침등 각종 제철 나물무침 묵무침 양파짱아찌 마늘짱아찌 등 각종 채소 짱아찌 전도 배추전 부추전 애호박전 등등 콩나물국 오이냉국 된장국도 멸치 다시 안내고 된장만 풀어서 끓여도 되고요 거기에 각종 나물 주제로 넣으면 다른 된장국 되어 무궁무진 해초류까지 허용이면 더 좋고 미역무침 해초무침 매생이국등까지 먹을수 있고 해산물 까지 허용이다 그럼 솔직히 고기 안먹고도 한식 맛있게 해먹고 삽니다 멸치볶음 >< 각종 해물요리.. 그중 해물순두부 최애에용 솔까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참기름 들기름이 끝판왕 아닙니까.. 거기에 액젓까지 쓸수 있는 비건이면 뮐 더 바라게써요 온갖 수백가지 김치 먹을수 있는데
비건이란 것이 육류를 먹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김치만 해도 젖갈이 들어가서 비건음식이라고 할 수 가 있나 싶은데... 그리고, 한국 음식에 쇠고기 다시다 등 조미료를 넣은 음식이 많을 텐데.. 그저 고기를 씹어먹지 않는다고 비건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싶어요. 거의 모든 음식에 육수가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비건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그저 육류 소비를 줄이자라는 캠페인 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가끔 일부 악성 비건 미친갱이들이 육류 소비를 죄짓는 것인마냥 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찰에서도 동자승에게는 고기를 먹여요.
그리고 채식주의자들 욕좀하지마셈 진짜로 90억인구가 다고기먹으면 땅이 엉청나게 필요해서 전쟁남 지금도 러우전쟁에 이팔전쟁등 엄청나게 나는데 이유가결국 돈때문임 근데 채식주의자가 많아질수록 세계인구가 필요한땅이 적어지고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로워질수있음 어떻게 보면 뜬구름잡는다 하지만 그런꿈을가지는 뜬구름잡는사람들이라고생각했으면 좋겠음 서로서로 고기먹는사람도 존중해주고 채식하는사람들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ㅎㅎㅎ
요리 다양하게 못하는 원룸 1인가구 젤 많이하고 있는 반찬이 콩나물무침 단연 톱 하얗게도 무치고 빨갛게도 무치고 취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가지무침 무도 채썰어 무치고~ 아 그건 무생채인가 무침이 젤 쉬움 맛도 있고요 돈나물도 무쳐봤고 달래도 한번 무쳐봤고 기본 양념은 대부분 비슷해서 제철 나물 쓰면 됨
답글 달렸었네..댓쓸때 무치는 게 어려워서 쓴 말은 아니고, 1인가구는 재료손질이나 보관이 번거로운 거 생각나서 쓴 말인데...나물은 빨리먹는 게 좋으니까 그리 내가 나물할때 생각났던 게 콩나물 이런 게 아니라, 도라지, 우엉같은 거 일일이 씻고 다듬고 하는 거 귀찮은 거 생각나서 쓴 말임. 뿌리 흙닦고 칼로 다듬고 손질하는 거. 가족이 있으면 같이 하고 또 한꺼번에 손질해놔도 안부담스러운데 1인가구면 많이 손질해놔봤자 다 먹지도 못하고 보관만 길어질 수도 있고 그렇다고 소량씩 먹을때마다 손질하기에는 귀찮고 이런 거 생각하고 그게 부담스럽단 말이었음. 물론 이것도 매일 손질하고 조리해서 잘 챙겨먹고 관리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자취인들도 있음.
고려시대에 불교가 발달되어서 채식이 발달함 조선시대 소고기 소비량은 하루 1000여 마리의 소를 도축하여 1인당 년간 6kg을 먹었음 4인가족이면 24kg 월 2kg의 소고기를 먹은 셈이 됨 1995년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4kg이었으니 그때보다 더 잘먹었음. 그래서인지 소고기 부위를 120개나 세분화할만큼 소고기 요리가 발달했음
사찰음식이 진정한 비건이지
사찰 도 신도가 가져온 육 고기 있다
비건이라는 개념이 없던 천년전부터 이미 비건을 실천한 식단이죠.
동국대 인근에 가면 사찰음식 전문점이 있는데 항상 사람이 붐빕니다 약수역과 동대입구역 중간쯤 골목에
하긴 사찰에서 김장 담글때 액젓, 젓갈도 안쓰니 진정한 비건이 맞네요.
@@mmmwa746
요즘에 사찰에서 김치 사먹어요ㅋ
사찰음식에서 마늘을 안쓰고도 맛을내는게 대단
비건음식 최애는 들깨칼국수 감자전 비빔밥 묵밥 참기름두른샐러드
지금이야 고기를 많이 먹지만.
20~30년전까지만해도 세계적으로 고기를 과도하게 섭취해서 비만등이 문제일때
한국인들은 고기를 더 먹어야 영향 균형이 맞아진다고 연구결과 나올 정도였음. 그만큼 전통적인 한국요리들이 비건식에 가까움.
비건들에게 최고긴하지 나물이나 김치도 맛있어서😊
완전비건은 아닌가봐요 김치에도 젓갈이 들어가고 머스타드에도 달걀이 들어가는데..... 알고 드시는거 겠죠
김치 순두부찌개 비빔밥 잡채 여기 다 육류 들어가는데 따로 비건용을 요청하지 않고 그냥 먹으면 비건식 아님 한국요리는 보통 한종류 음식에도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서 들어가기때문에 비건들도 그렇지만 알러지 있는 사람들도 조심해야함
이게 정답 ㅋㅋㅋ
눈에 동물성 재료가 안보이니 채식이라고 착각 하는거야 어쩔수 없지
소고기, 멸치 다시다 부터가 필수 조미료지만ㅋㅋ
비건은 완전 채식만 하는 경우고 락토, 오보, 락토오보, 페스코, 폴로베지테리언, 플렉시테리언 등 여러종류가 있어요.
김치 순두부찌개 비빔밥 잡채에 고기를 안넣으면 그냥 채식이에요
@@RUBY_mylove 근데 고기 육수 쓰는곳도 많아요... 그 경운?
@@RUBY_mylove 그건 알지만 실제 소비자가 그걸 눈으로 구분 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죠.
동일한 요리리고 해도 요리 하시는 분이 사용하는 육수가 덴포리냐, 다시마냐, 닭이냐, 돼지냐, 쌀뜸물이냐 다 다르니까요.
한식이 진짜 채식의 왕이라고 생각하네요 ....한식은 진짜 육류 없이도 충분한 영양섭취와 맛을 추구할수 있다고 봅니다
한식을 제대로 모르는 한국인이네
한식에 "비건(완전한 채식)"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식은 "조화"를 추구하는게 일반적인 겁니다.
육류, 어류, 채식류 등등의 조화로운 밥상이 한식의 기본입니다.
반찬류에 채식이 많은건 메인 음식이 주로 "육류,어류"이기 때문인 겁니다.
한식은 "채식의 왕"이 아니고 "조화로운 밥상"이 한식인 겁니다.
끝으로 서구권 국가에서는 "채식이 건강식(비건=건강식)"이라고 주장하는데 잘못된 주장입니다.
"조화로운 식생활"이 가장 건강한 식사인 겁니다. 오히려 비건만 고집할 경우 인체의 균형이 무너져 스스로 병을 불러 들이는 겪 입니다.
서구권 국가의 경우 육류 식사가 많아서 육류보다 채식을 더 많이 섭취하여 조화를 맞추어야 하는것이지, 그렇다고 오로지 채식만 고집하는 건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 짓인 겁니다.
일부 해산물 생선 멱는 비건도 있다고 하네요
@@user-tu9nb1tv9r 그건 최근 들어서 그리 된것이고 ..한국인들이 보편적으로 먹던 한식에 대부분 채소류 였음 ..
@@Chan-iu5ne 한반도는 꽤 오래전부터 사냥을 하고 가축을 사육하고 어로행위를 통해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했음.
같은 음식인디 사찰음식이라 이야기하면 맛있어 보이고 비건음식이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고 이러냐~~~비건 걍요하는 것들 때문이겠지.
비건이랍시고 육류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경멸의 시선으로 보는것만 없다면 각자의 식생활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 인간은 잡식을 하도록 진화했고 풍족함을 느끼면서 비건도 생기고 육식파도있으니 서로 존중하면 그뿐이다 어설픈 동물애호가 흉내내면서 휴가철에 유기하고 키우다 실증나면 버리고 또입양하는것들이 보신탕 먹는사람 경멸하는짓거리도 가증스럽다 어차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라질 식문화라서 노년층들만 일부 남았을 뿐이다 나라가 망할것처럼 설레발칠일도 아니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변한다 어릴적 먹은기억이 있지만 성인이 된후에는 먹을일도 없고 찾을일도 없어서 보기도 힘들다 식문화는 지역이나 나라마다 다르고 서로 존중하는게 현명하다 유럽도 개고기를 안먹었던 나라가 없다 먼저 발전해서 풍요속에 사라진것이고 우리도 전철을 밟고있다
진짜 풀때기는 우리의 산과 들에서 자란 자연산 나물이 젤 맛있다!! 하지만 이제 그 맛을 알던 사람들이 사라지면 사라질 것이라 아쉽다..
자연산나물을 직접캐는사람도 드물고 그걸 캐서팔면 ㅈㄴ비쌀거아님
요즘 자연산은 산성비, 미세먼지 맞아서 퀄리티 떨어짐.
비건음식이라고 하면 고기인척하려고 첨가물 범벅해서 칼로리미친거 천지인데 사찰음식은 생각보다 영양학적으로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나온 음식들인게 티남 뭣보다 스님들은 남한테 본인 음식을 강요한적도 없을 뿐더러 한참 성장기인 어린이들한텐 고기맥임.. 비건엄마둔 자식들은 똑같이 식단했다가 성장기때 영양 충족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빙고요~
예전에 외국인 친구들 (멕시코, 인도, 파키스탄, 미국, 브라질 등등)과 함께 회사 기숙사에서 머물며 오랫동안 일한 적 있는데 비건은 없어서 모르겠고, 여튼 김치전이랑 파전, 부추전 엄청 잘 먹음. 손도 별로 안가는데 만들기도 쉬워서 많이 부쳐먹음. 그런데 멕시코 친구가 맵부심 부리길래 그녀석 파전에만 청양고추 갈아넣어서 놀려준 적 있음 ㅋㅋ
그래도 멕시칸들의 맵부심 덕분에 한식의 매움이 이미 좀 미국인에게 적응되었음
비건이라.....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건데...꼭 저래야 하나? 수도승도 아니고....
얼마전 채식만 고집하다 불귀의 객이 돼버린 러시아 여자 유투버가 떠오르네.....
난 68년
육고기 못먹는다
육수 도 ᆢ
고기 섭취 시 발생되는 주요 병변 : 암, 심장, 혈관, 호르몬(갑상선 이상, 면역), 혈액 계열병변. (육고기 : 2급 발암물질로 규정)
대한민국 상기 병변자 합산 : 수 백만명
문제는 병 걸리고 나서 식단조절을 한다는 것.
빨간고기(특히 끊어야함), 가공식품 건강할 때 먹지말아야함.
채식 시 주요 병변 : 혈액(고혈압,저혈압), 면역계열 병변, 담석발생가능성, (채식 : 일부 처방식단을 제외. 권장식단으로 알려져있음)
채식하다 사망한 예로 러시아 유튜버가 떠오를 정도로 적음. 채식 시 주요병변에 의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결론 : 육식 줄이고 운동 조금이라도 꾸준히, 건강검진으로 몸상태 확인, 가공식품 광고에 속지 말자.
병 걸리고 나서 채식식단으로 바꾼 사례가 우리 주변에 널렸는데 경각심을 갖고 조금씩 육식을 줄여보자.
보리밥 강된장 상추쌈 ... 이거 딱히 비건푸드라고 느껴지지도 않지만 100퍼 채식이네 ㅎㅎ
크.. 맛있겠네요 ❤
유부 당근 우엉 시금치 깻잎 단무지만 넣고 김밥 말아도 맛은 좋겠지요 난 참치 치즈 불고기 햄 맛살 등등 더 넣겠지만
한국음식 자체가 진정한 비건 아닌가...??....ㅋ 난 꼭 채식먹만 먹어야지만 비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내가 생각하는 비건이란 육류와 채식을 적절히 먹으나 채소를 약간 더 먹는것 개인적으로 내가생각
하는 비건 육류 , 채식 골고루 먹지만 채식에 치우칠때도 있고육식에 치울칠때도 있고 육류 채식
같이 먹을때도 있고 왜냐 하면 한국음식 자체가 비건이기 때문에.....ㅋ
먼 뚱딴지 같은 소리하시는지 모르겠네.. 비건이 몸 생각해서 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 대부분 동물 사랑해서 동물 죽이기 싫어서 하는게 비건임.. 몸 생각해서 하는 채식주의자는 알이나 유제품은 먹는 오보나 락토 베지터리언이 많죠..
비건이라기보다 채식주의라면 맞죠.
비건 자체가 그냥 채식이 아니라 동물성 식재료를 아예 입에도 안대는 엄격한 채식이에요. 용어의 뜻이 그냥 그거임. 그니까 젓갈이나 육수가 살짝만 들어가도, 동물성 기름에 조리를 해도 다 비건이 아닌 거죠
비건 자체가 그냥 채식이 아니라 동물성 식재료를 아예 입에도 안대는 엄격한 채식이에요. 용어의 뜻이 그냥 그거임. 그니까 젓갈이나 육수가 살짝만 들어가도, 동물성 기름에 조리를 해도 다 비건이 아닌 거죠
아 여기 대댓글 단 사람들 댓글의 의미를 이해 못하네.. 댓글 자의 내용인즉슨 비건이 꼭님들이 거론하는 순수 채식만이 아니라 채식이 비건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라는 취지였네요.
비건과 채식의 용어 해석을 정확하게 하고자 작성한 것이 아니라...
채식주의자? 비건?
신체적 성장이 끝난 후 자기 의지에 의한 비건을 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채식주의자는 없다.
수많은 시간을 거쳐 인간 신체는 잡식성으로 진화해왔다는...
물론 인간들이 채식을 수십만년 이어져 나간다면
인간도 되새김질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지금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우리의 신체는 잡식성에 알맞게 진화해왔다는 것이지.
가끔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는 자신의 어린 자녀들에게 채식만 가득한 식사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영양 불균형 식사를 강요하는 것과 같다.
이건 비건음식이라고 하긴 그렇고 한국사람이 일상적으로 먹는 한식임.한식은 채식이건 육식이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함.
김치에 젓갈 들어가는뎅..
비건김치는 따로 챙겨야할 듯..
젖갈 안쓰는 집도 많아요
김치 식당에서는 중국수입김치가 판치네용 가격을 맟추기 위한 개선되야 할 점😊
한국음식은 재료들의 조화를 중점으로 주기 때문에 채소나 고기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식탁에 오릅니다
특별한 신념이나 종교적 의미부여 없이 미와 건강을 위해 채식만을 고집 한다면 잃는것이 더 많습니다
고기맛, 고기식감과 비슷하다고 말하는 그 자체로 아직도 고기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다는 방증이니라. 차라리 쿨하게 육식으로 전향을 권하노라. 정말 천부적으로 채식이 좋아서 한다면 상관없겠다만 그렇게 고기와 비슷한 느낌을 원하면서 뭐하러 채식을 억지로 하느뇨? 고기를 원하면 고기를 먹거라. 억지 채식은 고기못먹는 한이 맺혀 오히려 슬픈 일이니라.
다들 비건을 서양에서 들어온 새로운 문화로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사찰음식이야말로 천년도 전부터 내려오는 역사 깊은 비건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대부분의 서민들은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고기구경을 하던 생활상이라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섭취하는데 익숙하고 덕분에 콩요리, 콩으로 만든 장류, 콩으로 만든 디저트까지
콩을 활용하는데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깊은 비건요리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건강때문에 비건이라면 튀기고 탄수화물 덩어리는 먹으면 안되지
사찰음식 담백하니 좋죠
한국채식이 맛있는이유는 3대양념맛때문 간장 고추장 된장 이것만있음 왠만하면 다됨
그런데 그 3대 장도 콩이 원료이죠.
김밥, 비빔밥, 잡채 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의외로 채식주의자들이 많더라구여 우리나라도 ㅎㅎ 제친구는 비빔밥 젤잘먹더라구여
채식이 건강한 식단이 아닌데 ㅎ 인류가 왜 육식을 했었을까 사냥을 해야해서 목숨도 걸어야 했던 더 어려운일인데 육식은 꼭 필요하기때문에 육식도 한거
하지만 서울의 길거리에서 비건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주변 식당에 그런 식당이 있는지...하다못해 냉면도 고기가 안들어가도 국물은 육수죠. 김밥천국에 가도 야채김밥 파는 곳도 드물어요. 사찰음식 전문 식당은 한반도에 열개도 안될겁니다
재작년에 어떤 외국인이 쌀국수집 앞에서 서성이길레 물어보니 비건음식 찾는다고 해서 난감했어요. 주변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한편 인도는 거의 대부분이 채식이죠. 인도에서 육식보려면 이슬람신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나 가야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식당에서 보면
야채를 먹는 방법을 모르니까
그냥 생것으로 먹는다
그걸 채식이라고 부른다
3:20쯤 소리가 안나다가 다시 나오는데요
샐러드가 문 건강식이라고!!
나물반찬이 건강식이지.데쳐서먹기에 소화흡수도도 잘되고.대게기름도 안섞고.
글고 두부 스테이크!!!
세계에서 으로 승부하자!
한국이 비건은ㅁ식을 먹게된 것은 사찰때문이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한국은 4계절이 있고. 지질이 가장 오래된 지질부터 신생기 시대까지 존재하여
땅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다양한 식거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집 주변에 낮은 언덕부터 높은 산까지 다양한 높낮이의 산들이 산재해 있어 다양한 채소와 약초들과 3면이 바다요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갯벌이 있는데
전세계 3대 갯벌이기도 하지만 지질의 특성상 갯벌의 구성요소가 가장 훌륭하여 어패류는 물론 해초류까지 다양한 해양 생명체들이 존재하여
육고기는 어쩌다가 먹는 귀한 것이고 주로 이런 채소들과 나물로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그리고 콩의 원산지이자 종 변이가 이루어지는 곳이어서 콩으로 만든 두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이 나오게 되었을 만큼.. 고기맛과 식감을 내주는 재료를 만들 수 가 있죠.
그래서 비건의 종주국이자 가장 많은 비건 음식을 가지고 있는 나라 라고 할 수 있죠.
외국 비건들 한식 접하면 눈돌아가긴 하지
육식과 빵에 길들여진 입맛들이라 잘 찾지 않지만,
비건이라면 한국의 나물들을 조금만이라도 연구해 보라.
어느 나라에도 없을 그 풍부함에 기절까지 할 정도이리라!
우리 한국도 우리 나물의 우수함에 눈을 떠서 잘 이용할 방안을 만들고.....
사찰음식이 빠졌네.
각 사찰마다 만드는 방식이나 재료가 다양해서 그걸로 여행해도 1년은 걸린것 같은데.
사찰주변식당만해도 산채비빔밥,버섯전골 등 먹을것이 천지인데 겨우 김밥으로 만족한다니 아쉽네요.
한국은 채식이 엄청 발달했지만 비건하기는 엄청나게 어려운 나라 중 하나임 ㅋㅋ
김치에는 젓갈이 들어가고, 국물요리에는 대부분 고기나 생선육수가 들어가 있으니...
사실 비건들이 한국음식 먹고 좋아서 환장하는건 그동안 부족했던 동물성 영양소를 알게모르게 먹어서 그런 걸지도..?
한국에서 비건하는게 외국보다 쉬울거같긴 함 걍 제철나물 비빔밥에 호박된장국만 먹어도 1년 365일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반해
외국은 주식부터가 고기라 채소만으로 만들어진 음식 가짓수 자체가 적을듯
그러니까 한국에서 비건한다고 대우받을 생각하지 말고 걍 조용히 나물밥이나 처먹어라좀 뭐 대단하다고 광고하고다니냐
재료가 섞여있어서 한식으로 진짜 비건식 하기 힘듬. 육수 들어간 것까지 못 먹는 경우에는 진짜 같이 밥 먹기 힘들더라…
해산물 까찌 뺀 비건은 그렇긴하지요 끈데 해산물 포함이면 비건 쉬워요 제가 거의 고기를 안사요 ㅎㅎ 한식 반찬 찌개 국 해먹는데 제가 완전 채식으로 만드는 거 나열 좀 해볼게요
된장국 된장찌개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가치무침 오이무침 깻잎무침 취나물 무침 무생채 부추무침 부추전 각종 상추 채소쌈도 쌈장만 넣어서 먹고요 감자당근볶음 느타리 버섯볶음
표고버섯 볶음 애호박전 진짜 오초만 떠올렸는데 많아요 하하
@@vfrtgyuhv33 해산물 포함이면 비건이 아닙니다. 채식이라 할 수는 있겠지만요. 해산물 포함하는 채식은 페스코라고 해서 용어가 따로 있습니다.
@@user-uz3hf4ve3l 넵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채수만으로도 괜찮아요 칼국수 라든가 된찌도요 나물반찬은 백퍼 비건이니 종류도 수십가지나 되고요
채식노 육식노 음식은 골고로 좋아요
일제강점기에. 흰쌀을 구경도 못하고. 그나마 보리 잡곡. 없으면. 감자. 이것도 없으면. 산으로들로 자라는 것은 모두 먹었으니.
우리나라는 비건이라고 하기보단 걍 채식이라고 하면 각종 나물과 사찰음식만 해도 일년에 절반은 거의 새로운 음식으로 하루하루 먹을수 있을걸? 김치만 100종류가 넘고 나물만 해도 몇개야 거기에 요즘 비건이라고 별의별 퓨전식 요리까지 근데 사찰음식이 제일 최고임
우리나라 의 조상 들은 ...가뭄.흉년 이 들어 기근이 지속되면...온 산의 나무 풀뿌리를 먹었지요...하다 못해 나무껍질애 돌까지...그러면서 각 지역별 수많은 나물 야채 채소 가 개발되고 ..각지역 의 특산물이 되고 ..그 지역의 식문화가 됬습니다..
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우리나라 식문화에 투영 된겁니다..
채식도 얼마든지 맛있죠
한국 음식은 고기만 빼면 왠만해선 다 비건이고 먹을게 많지요 외국인들 몰라서 못 먹는거지
한국음식이 비건 되려면 김치하고 국물요리들 거의다 빼야되는데요?
3:47 와 이거 치킨맛이랑 똑같네요 라고 했으면 개까일뻔.
순두부 된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콩나물국 등등 채식주의자들에겐 한국이 천국일텐데
잡채 떡볶이등 한국 비건음식에 설탕 많이 들어감 고기 안들어 갔다고 꼭 건강식은 아님
십수년 전부터 한식이 뜰거라고 해왔던 이유 중에 가장 확실한 근거가 사찰음식이였는데...
비건들은 많아도 단순히 육류를 먹지않을 뿐...아무리 봐도 우리 사찰음식 따라올 채식은 없더라...
나물 반찬을 먹어봐야죠, 그 수 많은 나물 반찬들,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스읍...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다가 어느나라를가건 대한민국처럼 음식 완벽한나라없음
진짜 채식이며 육식이며 할거없이 그냥 완벽함 특히 채식하는사람들은 한식에 환장할걸?ㅋㅋㅋ
비건이라면서 고기맛을 찾는게 진짜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ㅋ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비건이 아니니까. 고기를 좋아해도 동물, 환경, 종교 등 다 각자 다른 이유로 선택한거지 저 사람들이 고기를 안좋아한다고 한 적이 없음 고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지만 신념문제로 참고 안먹는다는 사람도 흔함 자기가 이해못한다고 남 비웃을 거 없음 이런 댓글이 더 수준 낮음
@@user-mn7dj8mh9j 긁?
한국 채식이 해외 비건들한테는 최고의 터전임
비건들의 테제 같은 곳임.. 한국은
그려 한국은 비건 천국이여.
오늘 따라 특히 더 삼겹살에 김치가 떠올라요
우리나라음식이 채식이 많아서 맛을 크게 잃지 않고도 비건식이 될수있으니 비건쪽으로 개발잘하면 인기많을것같음.
비건이라고 하니 뭐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최근 경제발전으로 먹고 살 만해지고 부터 고기구워 먹었지
불과 몇 십년 전만하더라도 끼니거리가 없어 고기뿐 아니라 쌀밥도 구경도 못한 시절에는 한국 자체가 비건국가라 봐도 무관했잖아요.
집 밥에서는 사실 거의 채소가 주류를 이루는 식단이고 절밥은 그야말로 완전한 비건 이지요.
유툽에서 하도 삼겹살 등 K-BBQ 라고 하니 고기만 먹고 사는 민족같지만 제 생각에는 우리는 아직 고기보다 채소를 더 다양하게 먹는 것 같아요.
비빔밥만 하더라도 비건음식이잖아요. 취향에 따라 고기 나 계란 고명은 추가하면 되고...
네 맞아요..
사찰 음식은 그렇다 치지만 일반 한식은 어떻한 형태로던 육수가 들어가서 순수 비건은 찾기 힘들텐데..
순두부도 재첩 넣고, 떡볶이는 생선 들가고, 야채 김밥도 생선 들가고 ㅋㅋㅋ
.... 전 안그러던데... 고기를 사지 않아요
특히 일년 내 소고기는 전혀 안 삽니다
무생채 시금치무침 깻잎무침 부추무침 콩나물 취나물 무침 두릅무침 돈나물 무침 냉이무침 오이무침등 각종 제철 나물무침 묵무침
양파짱아찌 마늘짱아찌 등 각종 채소 짱아찌
전도 배추전 부추전 애호박전 등등
콩나물국 오이냉국 된장국도 멸치 다시 안내고 된장만 풀어서 끓여도 되고요
거기에 각종 나물 주제로 넣으면 다른 된장국 되어 무궁무진 해초류까지 허용이면 더 좋고 미역무침 해초무침 매생이국등까지 먹을수 있고 해산물 까지 허용이다 그럼 솔직히 고기 안먹고도 한식 맛있게 해먹고 삽니다 멸치볶음 >< 각종 해물요리.. 그중 해물순두부 최애에용
솔까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참기름 들기름이 끝판왕 아닙니까.. 거기에 액젓까지 쓸수 있는 비건이면 뮐 더 바라게써요 온갖 수백가지 김치 먹을수 있는데
백반집이 사라지고 있어 슬프긴하네요
빈대가 없는 사찰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사찰음식은 세계 최고의 비건 음식입니다!!!
아니 김치에 멸치나 새우가 들어가고 오뎅은 생선으로 만든거 아닌가?
진짜 채식하는 사람들은 입에 넣기만 해도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못 먹어서
어쩔 수 없이 채식한다던데
비건도 결국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것. 그냥 골고루 먹어라...
타인의 식습관에 대해서
비건처럼 공격적이고 폭력적이고 무례한 자들은 보질 못했다
추구하는 이상만큼이나 행동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채식이라고 무조건건강한게 아님 기름범벅된 감자튀김이 뭐가건강에좋겠음..해외에서 유명한의사들이 말하는 저지방 채식이 답이지 그리고 복합탄수화물인 현미,보리밥등등 많고 콩나물무침 가지무침 버섯무침등 충분히 기름안쓰고도 물로볶아서 요리할수있음 사찰에서 스님이 병에 걸린다는거는 몰래몰래 고기먹는경우일확률도 높고 또 기름지고 단백질많은 비건음식들 단백질 높고 기름진 콩고기 튀김 두부강정 조림같은 견과류도 많이먹을 가능성도 정말높음 근데 해외도 채식음식이 엄청 많을건데 한국에서도 있다는게 외국인들도 신기한가보네ㅋㅋ 어느나라던 다있을텐데 갑자기?라는 생각드는디ㅋㅋㅋ
한식중에 채식하면 외국인들한테 잡채가 일짱임
김과 해조류들은 지구상의 탄소를 흡수하는데도 기여도가 큰 생물이에요. 해조류를 많이 먹을 수록 지구 온난화도 예방이 되요.
수십 년 전에 군대에서 야채 튀김을 간간이 배식했을 때 정말 환장했는데...ㅎ
비건을 추구하면 ㅋ 순한 양이돼는 지름길 이지요 자고로 고기를 섭취해야 야성미가 살아나지 ,,,
보기만해도 고기땡기네....
버섯 양념치킨은 또 모야ㅋ
첨들어밨네ㅋ
보통, 김치에는 젓갈이 들어감
비건 치킨은 나도 먹어 보고 싶네.
들어본 적도 없는데.
사실 채소나 산나물을 우리나라차럼 다양하게 많이 먹는 나라도 드문건 사실
비건이 웃긴게 육식을 비슷하게 낸걸 맛있다고 애기 하거든~~ 기준이 고기 맛 인거야~~~ 대부분 비건 푸드가 그래~~~
응 걱정마 아직도 먹을거 많다!! 밥상에 올라오는 풀뙈기들 차고 넘첫다!!^
거기다 해초도 있다!! ㅋ
김치는 만드는 것에 따라 새우젓이나 젓갈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은 아는 건지 ....
김치에 젖갈 들어가자너 ㅎㅎㅎ
나물반찬에 밥하고 된장국 먹으면 그게 비건 아님감유..?
뭐... 삶이 비건이구만.....
비건이란 것이 육류를 먹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김치만 해도 젖갈이 들어가서 비건음식이라고 할 수 가 있나 싶은데... 그리고, 한국 음식에 쇠고기 다시다 등 조미료를 넣은 음식이 많을 텐데.. 그저 고기를 씹어먹지 않는다고 비건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싶어요. 거의 모든 음식에 육수가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비건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그저 육류 소비를 줄이자라는 캠페인 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가끔 일부 악성 비건 미친갱이들이 육류 소비를 죄짓는 것인마냥 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찰에서도 동자승에게는 고기를 먹여요.
미원과 설탕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마이 달아 요즘
마당에 난 풀도 맛있게 요리해서 반찬이 되는 마법
의외로 서양인들중에 채식주의가 꽤 많은데 무슨 이유일까
한국은 푸른건 신호등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온갖 풀들을 나물로 먹음 ...크로바도 먹고 민들레도 먹고
비건이 모순인건 고기가 싫다면서 고기식감을 살린 대체품을 찾는다.
난 그래도 삼겹살에 김치가 제일 좋아요
결국은 채식주의자들도 고기맛나는걸 찾는거자나.....그럴거면 구태여 왜......
잡채는 맛은 좋은데 혈당높은 음식들 고탄수화물 맛좋은 음식만 먹네.. 건강에 언좋은데. 아녀..
ㅋ 참치김밥 😅
그리고 채식주의자들 욕좀하지마셈 진짜로 90억인구가 다고기먹으면 땅이 엉청나게 필요해서 전쟁남 지금도 러우전쟁에 이팔전쟁등 엄청나게 나는데 이유가결국 돈때문임 근데 채식주의자가 많아질수록 세계인구가 필요한땅이 적어지고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로워질수있음 어떻게 보면 뜬구름잡는다 하지만 그런꿈을가지는 뜬구름잡는사람들이라고생각했으면 좋겠음 서로서로 고기먹는사람도 존중해주고 채식하는사람들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ㅎㅎㅎ
비건음식? 웃기고 있네 이나라는 고대부터 나물음식이 발달한 나라였는데 지들이 뭐라고 이나라 음식에 대해 편견이니 뭐니 지R인지, 지들이 우월한 위치에 있는것처럼 건방을 떠나. 겸손하게 경외심을 갖고 이 나라의 음식을 접해나갈것이지
식당에서 파는 김치는 대부분 젓갈이 들어가는데 그건 비건이 아닐건데.
집에서 만드는 김치도 젓갈 들어가요
쉿. 보이지 않는건 없다 셈 쳐줍시다.저들도 맛있는거 먹어야죠. 국물은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다양 하더라구요.
채식,육식떠나 한식이 재료나 조리법이 다양하고 맛있는 편임 근데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편. 나물무침도 1인가구가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편인데...
나물이 하기에 부담스러우면 그냥 주방 들어가면 안될 사람임
나물이 젤 쉬워욬ㅋㅋㅋㅋㅋㅋㅋ데치거나해서 짜서 간마늘 참기름 소금이면 끝인디
요리 다양하게 못하는 원룸 1인가구 젤 많이하고 있는 반찬이 콩나물무침 단연 톱 하얗게도 무치고 빨갛게도 무치고 취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가지무침 무도 채썰어 무치고~ 아 그건 무생채인가 무침이 젤 쉬움 맛도 있고요 돈나물도 무쳐봤고 달래도 한번 무쳐봤고 기본 양념은 대부분 비슷해서 제철 나물 쓰면 됨
답글 달렸었네..댓쓸때 무치는 게 어려워서 쓴 말은 아니고, 1인가구는 재료손질이나 보관이 번거로운 거 생각나서 쓴 말인데...나물은 빨리먹는 게 좋으니까 그리 내가 나물할때 생각났던 게 콩나물 이런 게 아니라, 도라지, 우엉같은 거 일일이 씻고 다듬고 하는 거 귀찮은 거 생각나서 쓴 말임. 뿌리 흙닦고 칼로 다듬고 손질하는 거. 가족이 있으면 같이 하고 또 한꺼번에 손질해놔도 안부담스러운데 1인가구면 많이 손질해놔봤자 다 먹지도 못하고 보관만 길어질 수도 있고 그렇다고 소량씩 먹을때마다 손질하기에는 귀찮고 이런 거 생각하고 그게 부담스럽단 말이었음. 물론 이것도 매일 손질하고 조리해서 잘 챙겨먹고 관리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런 자취인들도 있음.
@@user-mn7dj8mh9j 손질 다된 도라지 우엉도 판매해요
근데 도라지까지는 대충 나물 이아고 하는거 같은데 우엉도 나물이라고 하나유..사전 찾아보니 풀이나 잎이래요
암턴 나물 반찬 종류 수십가지 같든데 대부분 요리중 젤 만만하고 쉬워요
원래 우리 조상들은 고기를 잘 먹지 못했다 그래서 각종 나물반찬이 발달되었다
고려시대에 불교가 발달되어서 채식이 발달함
조선시대 소고기 소비량은 하루 1000여 마리의 소를 도축하여 1인당 년간 6kg을 먹었음 4인가족이면 24kg 월 2kg의 소고기를 먹은 셈이 됨
1995년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4kg이었으니 그때보다 더 잘먹었음.
그래서인지 소고기 부위를 120개나 세분화할만큼 소고기 요리가 발달했음
우리나라만큼 고기 잘먹는 나라가 또 어딨다고. 요리만해도 장난아닌데.
고급식당 말고는 대부분 식당김치 중국산인데 ㅋ
누가 비빔밥은 숟가락으로 전부 다 비벼서 먹으라고 말 안해줬니?
나물 쌈밥이 안 나오네.
김치는 비건음식이 아님 젓갈이 들어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