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웨 다시보기 25.01.06 | 나타 마신임무 5막(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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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抱きしめて-u1d
    @抱きしめて-u1d День назад +169

    6:23:18 이번 샘모장 소신발언은 참 공감이 많이가네
    샘웨 말대로 분위기는 수메르, 폰타인보다 밝아졌는데 정작 주제는 "전쟁"임.
    여기서 오는 괴리감이 스토리 몰입에 방해를 준 느낌
    근데 이거랑 별개로 6:44:10 오픈월드 이야기도 공감 많이 감
    이런 세계관의 밀도와 꼼꼼함에서 아직까지 원신이 사람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듯

    • @개미핥기-e6y
      @개미핥기-e6y День назад +8

      원래 괴리감이 더 재미있게하는데 시틀라리말고는 캐릭터들 매력이 다 개똥이라…

    • @Uwuw7w8wuwUw7w7w8wu
      @Uwuw7w8wuwUw7w7w8wu День назад +1

      4막은뭐 기억에서 지워졌냐?

    • @抱きしめて-u1d
      @抱きしめて-u1d День назад +40

      ​​​​@@Uwuw7w8wuwUw7w7w8wu 그래서 5막보다 4막이 훨 재밌었음. 사망자 연출도 그렇고 전쟁의 긴박감과 진지함이 크게 느껴져서..

    • @Uwuw7w8wuwUw7w7w8wu
      @Uwuw7w8wuwUw7w7w8wu День назад

      @抱きしめて-u1d 왕도물을 왜케싫어하는거임 폰타인때 주인공활약없다고 욕오지게먹었는데

    • @抱きしめて-u1d
      @抱きしめて-u1d День назад +41

      확실히 폰타인 때 행자비중없다고 욕먹어서 피드백한 티가 나긴 했어
      근데 너무 과도하게 올려쳐주니까 또 묘~한 그런 기분임 ㅋㅋㅋㅋㅋ
      이건 절대 내가 심연왕자로 춤추는 걸 봐서 하는 말이 아님 ㅋㅋ... ㅅㅂ

  • @여훈-c9j
    @여훈-c9j 12 часов назад +5

    그냥 이게 [나타] 가 시기상 단두대에 오르기 너무 좋은 구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수메르 - 폰타인이 뛰어난 스토리 라인이었다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다수가 호평하던 버전과 지역들이고 그 이후에 온 나타도 덩달아 기대감이 오르는 것은 당연지사였어요. 거기다가 같은 오픈월드 파이 신작인 명조와 당장 같은 집안인 붕스 페나코니, 젠제로의 변화 등으로 나타에 대한 시선이 날카로워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당 부분들을 제쳐두고 단순 [나타] 라는 지역만을 가지고 평가를 하자면 호에 가까운 입장인데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저는 '전쟁' 이라는 키워드가 주요한 건 맞지만 메인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호요버스가 좀 알기 어렵게 장치를 해놨기 때문인데 '마비카' 라는 인물이 이미 500년 전 다른 영웅들과 큰 전쟁을 치룬바가 있고, 해당 시기에 결말이 나지 않아 500년 후 미래인 지금까지 이어져 왔죠. 그렇기에 사람들이 의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애들은 왜 전쟁 중인데 밝고 경쾌하고 뭐 벽화 그리고 춤추고 하고 있지? 만약 500년 전 시점 또는 그 직후 시기였다면 폐허가 된 나타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들로 우중충한 캐릭들 또는 전쟁에 대해 진지한 마인드의 인물들만 나왔을텐데 이미 500년이 지났고 그 이후 커다란 부딪힘 없이 경기 또는 대회 라는 개념으로 심연과 서로 wwe 정도만 하면서 서로 큰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기에 현실을 인지하고 있는 소수와 평소를 즐기는 다수로 나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이건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휴전 국가이면서 위기의식은 크지 않는 상황과 얼추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마비카' 라는 캐릭터는 그 중간에서 구심점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어찌보면 서브컬쳐 캐릭터라고 하기엔 다소 평면적으로 보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입체적이고 현실적이라 호감이었는데 반대로 시틀라리가 굉장히 서브컬쳐 캐릭터 스러우면서도 반대로 주제와는 동떨어진 입체적 캐릭성을 보이고 있죠. 결론은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라고 단순하게 보기보단 그냥 서브컬쳐에서 다루기엔 어려운 주제와 내용이었고 마치 히어로물, 전대물에 가까운 설정과 내용이었기에 중간중간 서브컬쳐식 분위기나 내용, 캐릭터 등이 서로 부딪히면서 이질감을 불러일으켰다 볼 수 있겠습니다. 결과는 다소 아쉬울 수 있어도 글을 배우고 쓰는 입장으로서는 이 시도가 칭찬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이 드네요.

  • @모디파이-c5c
    @모디파이-c5c День назад +145

    샘모장 마지막말 ㅇㅈ.. 원신 세계관은 밀도가 높아서 파먹을맛 남. 나타스토리도 망했다 하는데 기대치에 못미쳤을뿐이지. 떡밥 하나씩 던져줄때마다 호들갑떨면서 먹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긴함

    • @Rjun-g2h
      @Rjun-g2h 22 часа назад

      맞아요. 사실 지금도 커뮤니티에서 전개가 단순하다 결말이 싱겁다 짜친다 이런말 많지만 그러면서도 원신을 못접는 이유이기도 합니다ㅋㅋ 어차피 결말도 궁금하고 떡밥이 재밌는 게임이라 이러나저러나 올가미에서 벗어나질 못함. 물론 이왕만드는거 싱거운 전개보단 더 많은 변화구를 기대하는게 유저로서 당연한 심리지만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원신은 딴건몰라도 떡밥이랑 연출뽕은 최고니깐

  • @어다요오
    @어다요오 День назад +18

    굳이 5.2를 쉬어간 것도 문제 같음... 왜 굳이 마신임무 중에 1버전을 쉬어서 붕뜨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4막이 더 마지막장이라고 느껴질 만큼 5막이 임팩트가 없어서 너무 아쉬움... 무난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움.. 기대가 컸어서.. 4장에서 환혼시, 심연으로인한 절망 죽음, 거짓된 하늘까지 5장보다 볼게 더 많았음.. 환혼시라는 것도 4장에서 훨씬 더 잘 썼다고 생각함 뭔가 5막만 붕뜨는 느낌임.. 4막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이 무난하니까 여러 말이 나오는거지.. 그치만 망한 것도 아니고 나타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데인임무랑 도토레 꿀잼 조합도 못참고.. 이런 스발 나 영원히 원신 하겠네

  • @抱きしめて-u1d
    @抱きしめて-u1d День назад +45

    6:39:30 샘웨 말대로 마신임무가 아쉬우면 데인임무에서 포텐을 끌어올 판이 깔리긴 했지. 나타에 새로오는 우인단 집행관이나 노드크라이 라던지 떡밥이 맛있게 남았으니까..
    원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원신의 스토리가 켄리아까지 잘 도달했으면 좋겠음

  • @jdidhdheiwihdheieh
    @jdidhdheiwihdheieh День назад +10

    차라리 12354 순이었음 좋았을거 같음
    3에서 차스카 올로룬 각성.
    4에서 영웅의 힘과 마비카의 힘 전부를 소모해서 심연 중심부 제거
    5에서 심연들이 힘을 합쳐 나타를 침. 여기서 대다수의 나타인들 사망 ㅡ 6영웅이 마비카에게 본인들의 힘을 줘서 회복중인 환혼시를 완전히 회복 시킨 뒤 심연 제거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День назад

      ㅇㅈ 서순만바꿧어도 더 괜찮아졌을듯

  • @WittJr-bobby
    @WittJr-bobby День назад +51

    그 와중에 마신임무 끝난 후 라이덴 대사ㅋㅋ
    하보림에 대해...
    "500년 전 켄리아에 도착했을 때, 전장에서 무상도의 협곡만큼 넓게 초토화된 땅을 봤어. 불의 신이 분노했던 흔적이라고 하더라. 근데 오늘날에도 이런 인간을 만날 기회가 생기다니... 나를 추천해주지 않을래? 「무인」으로서 적당한 공터를 찾아 자웅을 겨뤄보고 싶거든"
    남들은 나타 구한거 칭찬하는 와중에 오랜만에 비슷한 전투력캐릭 등장했다고 대련하고싶단 생각부터 하는 덴덴씨

    • @오잉-y5y
      @오잉-y5y День назад +14

      인간이란거 그렇게 강조했으면서 갑자기 게임사가 오피셜로 마비카도 종려 라이덴급임 ㅅㄱ 이래버리니 좀 뜬금임ㅋㅋㅋ

    • @WittJr-bobby
      @WittJr-bobby День назад +29

      ​@@오잉-y5y엄밀히 따지면 인간'출신' 마신이라 지금은 신이 맞아서 딱히 이상할건 없다봅니다ㅋㅋ 종라급인것도 밤의신나라 뚜껑 부수는거하고 그소요토스같은 심연 핵심이랑 싸우는 것보면 뜬금은 아니고 전부터 그렇게 설정한듯

    • @오잉-y5y
      @오잉-y5y День назад +4

      @@WittJr-bobby 아 존나 쎄다는 빌드업이나 묘사가 부족했단건 아님
      그냥 인간설정도 부각되길래 역경을 이겨내는 인간찬가 서사 방향인가 했지만 그냥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서사였을거란 예상을 못해서..

    • @colomBECKER
      @colomBECKER День назад +8

      덴덴이가 얼굴은 순딩순딩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꽤 호전적이네요 ㅋㅋ

    • @user-zn5wo9tp1l
      @user-zn5wo9tp1l День назад +8

      ​@@오잉-y5y근데 오히려 좋은듯
      평소에 종려 라이덴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자꾸 확실히 나온적 없는 종라 최강설을 정설처럼 내밀고
      4막 전쟁때도 종려오면 끝 일태도면 끝 이러던거 짜쳤는데
      이번에 호요가 저런 대사, 전임 스발란케 따잇하는 마비카 스토리로 응 종덴만 최강 아니야~ 해줘서 난 좀 시원했음ㄹㅇ 지금도 인정못하면 억지임

  • @자갈과돌멩이
    @자갈과돌멩이 День назад +10

    개인적으로 나타에서 우리는 홀로 싸우지 않는다를 자꾸 강조하면서 떠먹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살짝 아쉽긴 했음...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면서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뭔가 스타크래프트 시절 듣던 엔타로 테사다르랑은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다르달까

  • @jonathantian5007
    @jonathantian5007 7 часов назад +2

    제일 아쉬웠던게 마신임무 5막치고는 여운이나 위기감 긴장감이 정작 4막보다도 못했다라는게...
    4막에선 사상자 오르고 나타 전체가 침식되고 캐릭터도 죽어나가면서 이게 전쟁이구나..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5막은 앞에 두시간 동안 이미 죽은 NPC로 분위기만 조성하고는 정작 보스는 15분만에 전대물 느낌으로다가 찍어눌러 버렸음.
    질거 같다는 느낌이 단 1초도 안듬. 칼리버 연출만 다섯번 본듯..
    카햄 파트 빼고 보면 별로인게 맞음. 원신 화이팅 하자..

  • @RNARNA12
    @RNARNA12 День назад +36

    나타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그런거 같음, 전쟁의 나라라는데 인라인 타고 다니고 웹슈터에 바이크.. 안수령에 번개 치고 다니던 이나즈마가 훨씬 전쟁통 같음

    • @mashizzung9990
      @mashizzung9990 День назад +9

      나타 몰입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이러면서 자연스레 스토리도 잘 안 들어오고...

  • @Ebichuuoo
    @Ebichuuoo День назад +31

    한때 대가리깨져서 참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나타도 기대가 컸어서 그런건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타네요 캐릭터 컨셉이나 스토리나 만족할 부분도 있지만 불만족스러운게 더 많아서 아쉬워요 요즘 원신하면서 느끼는게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접는게 맞는데 좋았던 기억과 그래도 아직까지는 기대감이 있어서 접진 못하고 있네요

    • @단근
      @단근 День назад +1

      ㄹㅇ 매몰비용으로
      이제 월정액만해서 좋아하는
      캐만 뽑으며 휴양하는중,,
      처음으로 신안뽑을듯

  • @어른코
    @어른코 День назад +66

    내가 볼땐 걍 나타 컨셉을 갑자기 바꾼게 맞는거 같음 전쟁의 나라인데 그 대상이 다른 것도 아닌 심연이고 지맥의 침식이 심하다고는 하는데 그게 외적인 측면에 전혀 드러나지가 않음.
    심지어 수메르에서 보여줬던 죽음의 땅과 같은 맵 기믹 마저도 하나 없으면 유저 입장에서 그 분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건지 모르겠음.
    갑자기 오토바이나 디제잉 하는 캐릭이 나온 것도 그렇고 벤티 무라타 관련 대사 사라진 것도 그렇고 원래 정해진 이야기 흐름과 컨셉이 있었는데 누군가의 고집으로 새로 뜯어내서 다시 만들어낸 것 같은 짜침이 느껴짐.
    더구나 몇몇 캐릭들은(마비카, 실로닌, 차스카) 하나같이 원신 분위기에 잘 녹아들지도 않는 캐릭터 처럼 느껴져서 더 크게 체감됨.
    진짜 장난 아니고 오치카나타 임무의 절반의 분위기라도 냈으면 사람들 대부분 호평이었을 거라 생각함.

    • @Blank-1717
      @Blank-1717 День назад +22

      ㄹㅇ 갑자기 너무 연령대를 낮춰버림..
      스토리에 깊이가 너무 얕아서 이제 막 걸음마 뗀 애기가 들어가도 될 정도였음
      거기다가 캐릭터에 불필요한 요소들까지 억지로 집어넣은 느낌이 강함
      불의 나라, 전쟁의 나라, 용의 나라
      심연의 지맥 침식, 카피타노, 불의 신, 죽음의 집정관 등등
      이 좋은 재료를 가지고
      내용은 유치한 어린이용 애니(ex. 파워레인져)를 만들어버리니..
      그 괴리감이 너무 큼
      완성도가 수메르, 폰타인에 비해 많이 떨어져 보여서 중간에 스토리랑 컨셉을 한번 들어낸건가? 싶은 의혹이 들 정도임

    • @wrww1dsr
      @wrww1dsr День назад

      컨셉바꾼건 불가능하긴함. 카피타노가 지맥이상에 관심가진것도 연결되어있고 나타에서 천사의 존재나 밤의 신, 대영혼의 가호로인한 나타인외부멸종 등 기존떡밥 풀어낸게 있어서

    • @어른코
      @어른코 День назад +13

      @@wrww1dsr 적어도 그라피티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컨셉은 추가로 넣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wrww1dsr
      @wrww1dsr День назад +1

      ​@@어른코 그건 세계관에 영향안끼치는 요소라 그러려니함. 사소하게 몰입방해하는정도고, 댓글은 세계관설정을 부정하길래

    • @Geungom
      @Geungom День назад +5

      @@어른코 그라피티는 나타 국가 모티브랑 컨셉에 어긋나지 않음. 문제는 음악이랑 스포츠임. 전쟁과 용의 나라에서 갑자기 올림픽과 힙합의 나라 된게 짜치는거임...

  • @금빛의나라-y9j
    @금빛의나라-y9j День назад +22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 보단 극중 무대 장치와 배우, 연출 문제가 훨씬 큼.
    일단 나타의 배경은 앞선 그 어떠한 나라보다도 심연과 접점이 큰 지역인데 막상 그러한 분위기를 통감 시켜줄 만한 시각적 장치가 단 하나도 없었음.
    최소한 수메르에서 죽음의 땅처럼 부분부분 지맥의 오염된 장소라도 보여주기라도 하던가 그러지도 않고 맵 곳곳에 그라피티 같은거나 그려놓고 있으면 얘네가 놀고 있는건지 전쟁 중인건지 유저 입장에선 인지 부조화가 올 수밖에 없음.
    그라피티 컨셉은 모든 전쟁과 갈등 상황이 끝난 후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기 위한 장치로 쓰는게 맞았다고 생각함.
    또 뒤지게 준구난방한 캐릭 컨셉이 몰입을 떨어뜨림.
    일단 그게 제일 크게 느껴진게 마비카인데 명색이 불의 신이라는 존재가 전쟁의 나라에 군림하는 신이라는 직책에 맞지 않게 라이더 자켓 같은 현대식 의상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날아댕기고 있으니 스토리 할때마다 몰입이 전혀 안됨. 캐릭터 자체에 몰입이 안되니 그 서사는 단연 더 몰입이 안되서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일단 적어도 마비카가 스타레일의 히메코 처럼만 나왔어도 스토리 항마력 요구치가 절반 이상을 줄어들었을거라 생각함.
    나타 스토리에서 일단 캐릭 간에 갈등이란게 사실상 거의 없으니 극적인 연출을 거의 전부 최종보스파트에서 맡아야 함.
    그런데 최종보스를 충분히 위엄있고 강해 보이게 만들어놓곤 이마저도 극적인 연출과 갈등은 못 보여준 채로 소비되어 버렸음. 개인적으로 난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음. 진짜 잘 만든 보스인데도 이런 식으로 밖에 연출이 안나와서. 여행자가 차라리 한번 죽고 환혼시로 부활하는 전개가 훨씬 더 긴장감을 줬을 거라고 생각이 듦.
    전체적으로 짜치는 부분만 제거하면 문제 대개는 해결되는 느낌임.
    팬싸인 회 파트라던가 영웅들 응원 파트 워딩이라던가..
    그럼에도 아쉽기만 한 마신임무는 아닌게 카피타노 서사는 개인적으로 훌륭한 마무리였다고 생각함.

    • @험험흠흠
      @험험흠흠 11 часов назад

      가볍게 즐기면서 적당히 재밌게즐긴 사람으로써 스토리별로다 마비카 오토바이가 어쩐다 거리는사람 보면 설명도없이 왜케 징징대는거지 했는데 님 설명보니까 왜그런 반응이 나왔는지 좀 이해가 됩니다

  • @leapingreaper
    @leapingreaper День назад +65

    좋게 말해야 왕도
    나쁘게 말하면 유치한 스토리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있다고는 할수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비카가 그냥 투명드래곤급임
    설정이나 그런걸 떠나서 마비카가 크앙하고 울부지저따

    • @오잉-y5y
      @오잉-y5y День назад +14

      투명드래곤ㅋㅋㅋ 맞는 것 같음
      무력 강조하면서도 인간 설정도 강조하길래 감당하기 힘든 강적을 이겨내는 인간찬가 서사인가 했지만 로노바 힘 빠진 다음에도 그냥 존나 쎄서 나서기만 하면 다 해결ㅋㅋㅋ
      파밸을 종려 라이덴이랑 다를 바가 없게 설정해놔서 긴장감이 부족

    • @ook-c8q
      @ook-c8q День назад

      이게 맞지

  • @mjchoi292
    @mjchoi292 День назад +60

    전체적인 완성도나 기승전결은 나타가 폰타인보다 낫다고 보는데, 막판에 너무 힘이 없긴 한듯. 폰타인은 중간에 꼴아박다가 5막에서 극적인 장면 하나에 다 몰빵 시켰는데, 포칼로스 컷씬 ost 제목인 '마무리가 좋으면 다 좋다' 라는 말처럼 중간이 무너져도 결말이 임팩트 있으면 다 좋았다고 생각되는 것처럼 그런 한 방이 중요하긴 한듯

    • @jandy3827
      @jandy3827 День назад +9

      난 4막까지는 역대 goat로 봤는데
      항상 결말이 문제야 결말이 그 이상이었어야 좋은 평가 받음

    • @ssuhyun132
      @ssuhyun132 День назад +11

      기승전결이 나타가 좋은편이 아님
      서사의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함
      명조 경우만 봐도 대화를 통해서 주로 이어나가는 반면
      나타는 캐릭터 이해하려고 보니 갑자기 불의신 회상들어가면서 어떤 영웅이 있었고~ 이런것들을 그냥 가스라이팅해버림
      처음보는 입장에서 스발란케니 용현자니 때려박으니 그냥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임
      차라리 월드임무처럼 마신임무가 신비롭고 맵게 나왔으면 참 좋을텐데 많이 아쉬움
      물론 연출부분은 우상향이라 제일 좋지만 전개방식은 역대급 joat라고 생각함
      나이가 좀 먹어서 그런지 5막은 그냥 파워레인저 극장판 보는 기분 그 이상도 아니었음
      파워레인저 보면 이새기들 역경은 심해도 절대 안져서 그냥 뒷짐지고 보기 좋은데 나타 5막도 그런느낌이었어
      4막 전쟁 연출씬도 좋았지만 시벌 뭔 1~3막이 좋다곤 못하겠음 4막 원툴느낌

  • @SusjsDksk
    @SusjsDksk День назад +27

    하필 전이 폰타인이라 더 비교된 것 같기도 함 1~5막 전체적으로 스토리 흐름을 보면 나타가 더 나은 거 같은데 폰타인 5막이 임팩트가 너무 쎄가지고 전형적인 왕도물인 나타 5막이 더 약하게 느껴짐.. 그치만 샘웨 말처럼 망했다거나 실패한 건 아닌 듯 개처망했으면 이렇게 갈드컵 열리지도 않음

  • @달래양
    @달래양 День назад +24

    일단 최종보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거 같음. 갑자기 스발란케 목소리 나오고 이러길래 이거 뭐더라 했는데 도감 설명 보고 이해했음 저녀석 지맥의 기억을 흡수하고 있어! 뭐 이런식의 대사라도 있었으면 좀더 빡세보이지 않았을까 함 나타는 탐험게임이라는 점에선 최고였는데 스토리 게임이란 점에선 많이 아쉬움 특히 설정을 정해놓고 거기에 살을 붙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특히 캐릭터 매력이 제대로 살아난 경우가 없음 카피타노 말고 나타캐 중에 그정도 임팩트나 기대감 준 애들이 없음 그냥 귀엽거나 예쁘거나 이정도? 제일 매력있다는 시틀라리도 그냥 씹덕 설정 다 때려박은 느낌이라 오히려 아쉬웠음 다음에 출시될 캐릭터들이 얼마나 설정을 잘 채워줄진 모르겠지만 노드크라이 기대한다..

  • @kolamatkola127
    @kolamatkola127 День назад +23

    전쟁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이미 나타 스토리나 분위기랑 전혀
    맞지 않았던게 가장 큰 이유같음
    컨셉이니 아트니 스토리니 다 떠나서
    '전쟁'이라는 단어를 너무 가볍게 다룬 느낌...

    • @김민수-u1x8g
      @김민수-u1x8g 16 часов назад

      솔직히 환혼시가 아예 박살나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각인시켜서 위기감을 극도로 올린다음에 부활을 다뤘으면 어땠을까 했네요.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게임이 9세이용가여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어둡게 그리긴 어려웠을듯...

  • @Mmamaammaad
    @Mmamaammaad День назад +22

    원신 세계관의 밀도가 높다는 말 정말 좋네요! 뭔가 많은 오픈월드가 나와도 원신 만큼 세계관이 방대하고 세세한 설정이 있는 게임은 없어서 저도 원신 스토리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이기에 이번 나타 스토리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있을 거구요! 그치만 저는 실패가 아닌 잠시 삐그덕 거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고 성공적이였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건 개개인의 차이니까요!
    사실 나타 5막 같은 경우는 다음 챕터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떡밥을 몰아준 것도 그때문이라고 생각했구요! 샘웨님 말처럼 아쉽지만 중간중간 떡밥도 있고 다음을 기대하게 되는 무난한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쯤에 엔딩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원신의 엔딩이 잘 났으면 좋겠다라는 샘웨님의 말에 애정도가 느껴졌고 그만큼 끝이 다가오고있다는 것도 느껴지네요..😢
    많은 오픈월드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에게 오픈월드이자 스토리까지 몰입해서 보는 게임은 원신이 유일해서 저도 샘웨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조금 흔들리더라도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늘 몰입해서 스토리 해석도 하고 같이 놀라고 웃고 울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드크라이 드가자~

  • @lade4700
    @lade4700 День назад +183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타는 대실패한 스토리가 맞음... 샘웨가 말한대로 나타는 그야말로 재난 영화 플롯임. 어떻게보면 수메르, 폰타인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난에 맞서는 스토리지만 수메르는 도토레, 아자르라는 명확한 악역이 있었고 폰타인은 푸리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켰음. 반면 나타는 그야말로 처음부터 재난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여기서 굉장히 짜치는 문제가 발생함. 지진, 홍수, 토네이도 등 모든 재난 영화는 숭고한 희생을 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긴 하지만 그 영웅들이 재난에 맞서서 '우린 반드시 승리할거다 우린 홀로 싸우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말하진 않음. 이건 명확한 악역이 존재하고 우리가 정의다라고 인식하는 대립 구도가 형성됐을 때만 성립 가능한 구도고 그런 상황에서만 뽕이 차오름. 근데 나타는 그런 선악구도의 싸움을 재난 영화의 상황으로 가져오니 앞뒤가 안맞는거.. 물론 심연이란게 원신에서 가장 큰 떡밥이니 이놈들의 속내가 뭔지 풀 수 없었긴 했겠지만 그럼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었어야 함. 이러니 그냥 다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것처럼 느껴지고 정의감 원툴인 마비카도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어 버렸음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День назад +37

      괜히 마비카보다 시틀라리가 더 매력있다고 하는게 아니긴 하죠 아숩긴 함

    • @아니-g2k
      @아니-g2k День назад +1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무슨 개초딩 유아용을 만들어 놈

    • @장땡-w5h
      @장땡-w5h День назад +30

      수메르 때 정점을 찍었다고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폰타인도 솔직히 푸리나 개인이야기 빼면 시체임. 느비가 전부 해결하고 나머지 캐들은 전부 들러리되버리고 수메르 때는 모든 캐릭터들 활약 챙겨주었음

    • @지윤-d6y
      @지윤-d6y День назад +30

      @@장땡-w5h임팩트 쎈 큰일을 포칼로스랑 느비예트가 해서 그렇지 사실 다른 나라도 신이랑 최측근이 큰일 해결하는건 하는건 대부분 마찬가지임 그리고 폰타인캐들 캐릭터 각자 매력 다 잘 살려줬다고 생각함 한 명씩 컷신도 다 내주고 은근 다 살려줬음 나비아도 분량 개많았고.. 솔직히 5성 키니치보다 4성 샤를로트가 분량 더 많았음… 캐릭터 분량,서사 분배 못한것도 나타가 제일이라고 생각함..

    • @oseung950
      @oseung950 День назад +7

      폰타인도 좋았다고 생각함
      빌드업이 재미가 없었을뿐
      그 빌드업이 의미가 없진 않았음

  • @NeoNeo17
    @NeoNeo17 День назад +58

    냉정히 마신임무가 호불호 갈린다는 점에서 이번 스토리는 실패한 스토리가 맞음. 나타의 결말이 아쉬운 이유가 너무 왕도적인 전개를 가져가던 가운데, 4막에서 거짓된 하늘을 보여주며 5막에서 이걸 중점적으로 다뤘으면 기존 원신 세계관을 잘 버무렸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음. 그런데 굳이 위기같지도 않은 위기를 또 한번 만들어내서 오글거리는 전개를 만들어낸건 분명히 패착임.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에서 집정관이 인기를 얻지 못함. 사실 스토리 잘 뜯어보면 한거는 마비카가 제일 많음. 근데 결국 마신임무 끝나고 나면 생각나는 사람은 카피타노밖에 없다는거임. 차라리 본격적인 전투는 4막에서 끝내버리고, 5막에선 카피타노, 마비카, 여행자 세명으로만 밤의 신의 나라 둘러보면서 심연에 대해 더 파고들어가는 스토리 방향이 더 나았을거 같다는거임. 왕도적인 전개는 4막에서 끝내고, 5막에선 기존 원신처럼 좀 다크하면서도 딥한 세계관 설정을 풀어주는게 맞았는데 걍 5장은 암만 생각해도 뇌절임. 심연에 직접적으로 맞서는 나라, 켄리아 출신 우인단 집행관, 인간 출신 신이라는 아주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도 결말까지 아주 뻔한 왕도적인 전개물을 뽑아냈다는거는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 @ShibaLl-1
      @ShibaLl-1 День назад +11

      ㄹㅇ마신임무가 이정도로 호불호 갈리는건.. 피드백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 @뜨리40
      @뜨리40 День назад +6

      3명이 같이 심연에 들어간다, 이건 진짜 호불호 없겠네요. 적어도 카햄이 왜 같이 가서 싸우지 않았는지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듯..

    • @익명-d7j1p
      @익명-d7j1p День назад +5

      1,2막 카치나, 말라니, 키니치 필두로 나타 세계관 빌드업 잘 쌓았고
      3,4막으로 심연과의 전쟁의 희생과 참상을 소재로 심연에 대항하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게 되었는데
      정작 5막에서 그소요토스 상대하는 건 투명드래곤급으로 모두의 기대와 바램을 받아 쿠과광해서 물리쳤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여행자님 사인좀~ 사진촬영좀~ 춤한번 춰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style5959
    @style5959 День назад +8

    솔직히 빡통 개꿀잼 자처한 올로룬 없었으면 견디기 힘들었다

  • @준서이-l4w
    @준서이-l4w День назад +46

    개인적으로 스토리 좋다 생각하는 쪽 인데 샘웨님 평가도 많이 공감됨

    • @박영기-l3g
      @박영기-l3g День назад +25

      스토리는 평타임..
      문제는 연출이 너무…뽕이 안참..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 @준서이-l4w
      @준서이-l4w День назад +10

      @@박영기-l3g 그게 호불호 많이 갈리는 이유중 하나인듯 본인은 저런 연출 좋아해서 좋았음

    • @자비코
      @자비코 День назад

      서브컬쳐물에 닳고닳은 덕들에게는 와닿지 않가나 유치한 느낌 충분히 있는데 전연령 대중들 생각하면 맨날 매운맛만 먹이는것도 좀 그렇긴 하다고 생각함

    • @Artifgacky124
      @Artifgacky124 17 часов назад

      ​@@준서이-l4w준서가 어려서 그래 좀 크고 보면 다를거다

    • @준서이-l4w
      @준서이-l4w 16 часов назад +1

      @@Artifgacky124 그렇게 치기엔 20대 후반에서 30대들도 호불호 반반가던디

  • @이시미-r5p
    @이시미-r5p День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다같이 힘을 합쳐서 역경을 이겨내는 소년만화식 전개를 좋아해서 전반적으로 나타 스토리에 대해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5막이 마지막에 가서 싱겁게 끝나서 아쉬울 수밖에 없네요.
    이번 나타 5막은 이나즈마 축소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빌드업은 엄청 했지만, 정작 마지막 가서 터진 건 별 게 없는 듯한 스토리였어요. 조금 더 플레이 타임을 늘리거나, 초반 빌드업에 쓴 시간을 줄이고 마지막에 신경썼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치함은 호불호라고 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 전개의 허술함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네요.

  • @user-hl5gw1ij3y
    @user-hl5gw1ij3y День назад +17

    재료는 좋았는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별로였던것 같음. 샘웨말대로나타에서 보여준 떡밥들이 많았음. 원신 자체 세계관의 깊이에 따른 재미도 있고. 근데 그걸 너무 매력없는 악역, 비중없는 일부 캐릭터, 어떻게든 연출로서만 무마해보려는 짜치는 시도가 눈에 보였음. 나타와서 연출이나 편의성등이 좋아진건 맞음, 스토리가 너무 아쉬움. 더 잘만들수 있었을거같은데.. 기대해볼건 데인이고 거기서 떡밥을 얼마나 푸냐에 따라서 후에 있을 마신임무들의 기대치가 달라질듯

  • @jonsusa
    @jonsusa День назад +78

    그냥 자기가 재밌게 즐겼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쉬운거지. '난 노잼이었으니까 다른사람도 노잼이어야만 해' 하면서 나타를 비판하는건 좋은데 재밌게 즐긴 사람들까지 비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 @IIIIIIIIllIIIll
      @IIIIIIIIllIIIll 22 часа назад +3

      그 반대도 많음 난 재밌는데 왜 니들은 재밌어하지않음? 하면서 윽박지르는거

    • @fadsti3zi
      @fadsti3zi 20 часов назад +4

      @@IIIIIIIIllIIIll 아오 꼭 이렇게 다른 의견의 사람까지 비판하지 말자는 말을 아닌데? 반대도 있는데? 이러는 놈 꼭 잇네

    • @memomleon
      @memomleon 20 часов назад +2

      @@IIIIIIIIllIIIll말할려는 요점이 뭔데 그래서...논란종결지을려는 댓글에 꾸역꾸역 쳐 기어와서 뭐하자는거임ㅋㅋㅋ계속 스파링 하자고?

  • @Mkmkmkmmkk
    @Mkmkmkmmkk День назад +22

    원신 세계관이 밀도가 높다는 말 무한공감임 그래서 대사 하나하나 유의깊게 보는 맛도 있고.. 세계관이 정교하고 탄탄하니까 아무리 연출이 화려해도 아쉬울 수 있는거지 유저들이 원신에 기대하는 건 스토리적인 면도 크니까 오히려 연출은 계속 우상향이였기에 별로 걱정은 안됨 아무리 많은 오픈월드가 나와도 원신만큼 딴딴한 세계관을 갖기는 힘들거임.. 다만 가장 아쉬운 건 운영 흐름이 너무 느리고 그로인한 떡밥 해소도 너무 느림.. 특히 폰타인 때부터는 폐사구간이 너무 길어서 할게없음..

    • @뜨리40
      @뜨리40 День назад

      나타 때는 부디 4.5 같은 버전은 안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5.5를 반대로 아주 기대중이에요. 얀사랑 잿더미 바다랑 데인이랑, 기대되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 @Mkmkmkmmkk
      @Mkmkmkmmkk День назад

      @@뜨리40 저두요! 4.5는....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큼직큼직한 스토리들이 남아서 실망보단 기대가 더 큰 것 같습니다!😎

  • @harry7643
    @harry7643 День назад +8

    6:25:18 젠존제는 기본적으로 메인스토리도 다른 호요게임들보다 짧은 스토리, 간단명료하고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연출 등이 이어져와서 가볍게 먹기 좋은 느낌..? 1.4에서도 스토리가 군데군데 아쉬워도 항상 먹던 맛이라 익숙했는데 원신은 항상 하던거와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를 한게 발목을 잡은 거 같음...

    • @user-ym7lp9ly1f
      @user-ym7lp9ly1f День назад

      그건 걍 건뛰있어서 그럼 젠존제는 앞내용 조또 필요없고 후반부만 보면됨

  • @ByeongGirlSi
    @ByeongGirlSi День назад +26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게 그소요토스랑 최종전투가 뭔가 위기감이 너무없었고 그 앞부분에서 뇽뇽이같은애들 얘기가 너무길었음 차라리 그런부분 좀 분량줄이고 최종전투때 그소요토스가 히네랑 예전 용사들 그리고 전대 불의신들 흉내내서 마비카 멘탈공격해서 못싸우게 만들고 행자가 어쩔수없이 일단 혼자싸우다가 결국 발려서 다운되는 모습만 넣어줬어도 나름 위기감도 조성되고 그다음에 바로 카치나 응원씬나왔으면 뽕도차고 좋았을텐데

    • @jamanchu1
      @jamanchu1 День назад +9

      저도 그랬어요. npc 죽은거 뇽뇽이 가족 죽은거 몰입안되는데 계속 진행하는거 보고 5막 진짜 망했구나 싶었음

    • @우유당번
      @우유당번 18 часов назад

      ㄹㅇ 뇽뇽이 할부지할무니가 죽던말던 뭔 상관인데...

  • @user-k8jsq2jw4i
    @user-k8jsq2jw4i День назад +31

    6:23:19 샘웨 후기 시작

  • @김희진-m4q
    @김희진-m4q День назад +53

    이건 그냥 내가느낀 평가이니 긁힌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음
    일단 나타의 소재는 너무 좋음 용의나라 전쟁의나라 심연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친다 너무 좋은데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도 물론 있음 그리고 나타캐릭의 비중도 문제가 있음 영웅의 빌드업을 나타 노래에서도 많이 보여줌 영웅이여 일어나라 등등 근데 정작 영웅들의 활약이 많이 없어보임 뭘 했는 지 깊숙이 안 보여주고 불의신은 심연을 막기 위해 갑분 등장해서 나타를 위하여 이러니깐 공감이 안 감 지금까지 안샤가 뭘 했는지 조차 모르겠음 그리고 4성 비중도 중요하지만 카치나 비중이 너무 많은 것 같음 올로룬은 영웅이라서 괜찮은데 자꾸 나와서 힝..나는 할 수 있을까ㅠ 이러고 옆에서 너는 할 수 있어 무한반복인 것 같아서 적당히 컷 했으면 어떨까 싶음 그리고 나타의 힙합 컨셉도 어울리지가 않음 불호의 요소가 더 많다고 느낌 힙합.랩.비보잉.디제잉 총 타고 날아가거나 오토바이 등장한게 나타는 부족나라인데 현대적인 요소가 너무 등장하니깐 괴리감이 느껴짐

    • @뜨리40
      @뜨리40 День назад +1

      갑분 등장이라.. 영웅의 비중도 그렇고 분량 문제가 많이 컸다고 느꼈군요. 확실히 반면.. 다른 쪽에서는 과 같은 상황을 스타레일 군상극처럼 볼 수는 없었으니, 이건 원신의 개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웅 플레이어블 친구들의 활약을 우리가 좀 더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근데 불의 신 갑분 등장이라고 보기에는 마비카는 오랫동안 계획의 집행자이고 한 나라의 우두머리이니 어느 상황에 등장하든 납득이 되었습니다. 카치나 비중 높은 건 개인적으로 극호입니다. 최애캐니까요😅

    • @ShibaLl-1
      @ShibaLl-1 День назад +14

      ㄹㅇ영웅의 나라인데 정작 영웅 활약이 별로 없음
      카치나 엉엉엉 좀 줄이고 안샤 분량 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안샤 근본캐인데 나타와서 한게 없음

    • @김희진-m4q
      @김희진-m4q День назад +2

      ​@@뜨리40 맞습니다! 불의 신은 신으로서 완벽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등장해서 심연을 막은 것은 공감을 못 했을 뿐이지 납득은 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동물귀 달린 수인캐를 좋아해서 카치나를 좋아하는 편인데 저의 성격 상ㅠㅠ 한 번이면 충분하지 다독여주어서 극복하였는데 두번이상 옆에서 같은 패턴을 가는 것은 저에게 좀 피로감을 주었습니다ㅠㅠ이것은 저의 문제입니다ㅠ

    • @달래양
      @달래양 День назад

      부족임무에서 영웅들 매력을 보여주고 마신임무에서 활약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함. 카치나는 아마 가장 약하고 힘없는 영웅이 위험한 순간에 제일 먼저 나서는 모습이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서 넣은 거 같음

    • @ssuhyun132
      @ssuhyun132 День назад

      저도 이점이 가장 컸네요 공감합니다

  • @Nanjajaja
    @Nanjajaja День назад +6

    아쉬울 수도 있고 좋았을 수도 있음 샘웨 말대로 호불호의 영역임 여러 의견을 낼 수록 겜이 건강해지니까.. 근데 자기랑 의견 안맞는다고 무조건 내 의견이 맞으니까 니가 틀렸어라고 하는 애들은 제정신 아님

  • @sharnkaga
    @sharnkaga День назад +12

    연출자체도 화려하지만 짜치는게 막판에 마비카랑 둘이 대검으로 같이 조지는것도 제노블2나 기타 기존에 많이 나왔던 연출 고대로 가져온건데
    그런건 두 캐릭터가 사랑이든 우정이든 엄청난 빌드업을 쌓고 유대감이 절정에 달했을때 해야 뽕이차고 감동이 있는건데
    솔직히 여행자랑 마비카는 그정도 뭔가 엮인것도 적었고 기존에 마비카는 마비카대로 짱짱쎈 신 위치에서 할거 다 하는 연출이었고 (나타 버프 모으는 과정은 있었어도)
    여행자는 이름 완성한다고 계속 질질 끌다가 막판에 불행자 되니까 갑자기 필수파츠처럼 되서 같이 한건데 이게 뭔가 싶음
    차라리 각부족 영웅들이 막판까지 어벤져스처럼 떼거지로 연계기 다구리 치는게 더 나았을듯.. 영혼보내기 하고있을게 아니라
    분위기도 어중간하게 전쟁의 나라의 피폐함 잔혹함 비참함 이런건 2,4막때 깔랑 나오고 평소가 그래피티 하고 춤추고 뭐 쥰내 현실도피인지 개꿀잼 몰카인지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모드로 사는 애들이 메인스토리 극적일때만 죽음에 대해서 진지해지고 이러니까 이입이 전혀안됨
    막판까지 카피타노도 소비하느라 비중 나눠먹은것도 그렇고..

  • @서혜성-w2z
    @서혜성-w2z День назад +19

    차라리 6부족끼리 경기말고 진짜 전쟁해서 치고박고 갈등일으키다가 통합해서 싸우는게 나았을듯

    • @jamanchu1
      @jamanchu1 День назад

      저도 그 생각했는데 중국 게임이라는 걸 고려하면 힘든것 같아요

    • @서혜성-w2z
      @서혜성-w2z День назад

      @@jamanchu1 이나즈마도 그래서 ㅈ망한걸로 아는데...

    • @Artifgacky124
      @Artifgacky124 17 часов назад

      ​@@서혜성-w2z그건 중국겜이아니고
      중요인물이 카즈하 몰아주기라 그럼
      코코미 아아캬 대체 뭐했냐고 마지막에

  • @nh_kim
    @nh_kim День назад +12

    개인적으로 나타 최악의 설정이 환혼시같음. 재앙과 같은 힘에 대항하는데 부활이네 어쩌네 하니까 죽음에 대한 무게감도 옅어지고 그 죽음을 불러오는 재앙마저도 하찮게 보이게 됨. 스토리는 재난물인데 긴장감이 진짜 1도 없다는 게 가장 큰 패착이야....

  • @HeartgangjiChaehyun
    @HeartgangjiChaehyun 3 часа назад +1

    원신이 더 성공하려면 어쩔수없이 받아야되고 사람들이 그만큼 기대하니까 평가하는거지 그래도 스네즈나야가기전에 궁금한 떡밥들을 많이 풀어서 좋았음

    • @1발-s2r
      @1발-s2r 3 часа назад

      ㄹㅇ 떡밥 자체는 맛있게 풀긴 했죠 그래서 잿더미 바다 기대중

  • @최민영-o1h
    @최민영-o1h День назад +17

    갈등이 없었다는게 제일 큰듯? 다들 하나로 너무 똘똘 뭉쳐있다보니 위기감이 없다는거에 한몫했음 부족끼리 서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행자가 마비카를 도와 부족을 대통합하고 마지막에 어셈블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내 망상...그래도 맵이 내취향이라서 잼있게 했다.

    • @뜨리40
      @뜨리40 День назад +3

      오직 vs 심연이었으니까 말이죠. 갈등 양상이 그나마 4막 이전까지 vs 카피타노와의 가치관 갈등이 긴장감을 주었는데 이후에는 심연과 싸우기만 하면 되는 5장이었으니까요

  • @DxD-v4j
    @DxD-v4j День назад +5

    무난했는데... 무난한게 너무 아쉬움ㅠㅠ 개인적으로 나타 4막까지 너무 잘 끌어오고 원신이 고점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했어서 5막이 너무 아쉬움.. 수메르같은 경우엔 전체적인 흐름으로도 기승전결을 잘 끌어왔지만 각 챕터 안에서도 기승전결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goat라고 생각하는데 나타5막은 1~5막을 다같이 봤을 때야 기승전결이 느껴지지 5막만 놓고보면 그 안에 기승전결이 없고 결.만 있는 느낌임.. 하필 전 나라가 5막 임팩트 최고봉인 폰타인인 것도 한몫했고.. 4막이 오히려 환혼시랑 절망을 더 잘 보여준 것도 있고.. 아 진짜 5막에서 좀 더 심연과의 싸움을 극대화해서 보여주거나 마비카나 카피타노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길게 풀어주길 바랬는데 쓸데없는 곳을 길게 끌고 가느라 정작 중요한 부분들을 빼먹은 느낌.. 그래서 사람들의 기대가 컸던 5막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해소가 되질 않는 거지.. 아무리 빌드업이라지만 이렇게 나타 마신임무가 끝나는게 너무 아쉬움 개인적으론 나타가 정말 매력적인 나라고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 신의심장도 그렇고 데인임무도 남아서 실망보단 기대가 크긴 한데 제발 그땐 연출도 연출인데 스토리의 세세한 흐름을 잘 잡아주길.. 원신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만큼 할 말이 많아지네..

  • @kimdoyun9486
    @kimdoyun9486 День назад +17

    솔직히 5년동안 진행한 스토리 치고는 참 아쉬운점이 많긴 함, 스토리 빈도가 늦으면 한번의 스토리에 플롯을 꽉꽉 채워서 세계관 밀도를 높이던가, 스토리간 기간은 무지막지하게 길면서 정작 한 버전에 풀어주는 떡밥에 비해 맥거핀만 오지게 늘어나는 어중간한 스토리가 되어버림

    • @wunder97
      @wunder97 День назад +2

      공감함 떡밥은 진짜많은데 스토리푸는 텀은 너무 김 풀때라도 확실히 푸는것도 아니고.. 기다리는것도 미학이라지만 기다린게 이거면 ㅠ
      폐사구간이 너무 김..

  • @알타망
    @알타망 День назад +67

    다른 유튜브에 가면 다들 너무 좋았다고 호평 중이라서 '진짜로 다 좋았다고?' '트루먼쇼 중인가?' '내가 이야기를 못즐긴건가?' 생각했는데 드디어 공감할 수 있는 평가가 나왔네요 덕분에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10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 스트리머는 이번에 전부 구독 해제함. 아예 안 봐주는게 답인 것 같더라고요.

    • @자갈과돌멩이
      @자갈과돌멩이 День назад +1

      가볍게 보기 좋은건가 싶기도 함
      여긴 붕붕 아저씨처럼 설정 파먹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아닌가 싶어서

    • @dohwangjjnja-shpgangena
      @dohwangjjnja-shpgangena День назад +24

      ​@@빛나는좋은날살다살다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에서 호인사람들을 무시하는 애는 처음보네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1

      @@dohwangjjnja-shpgangena ? 무시한적 없는데 왜 급발진이세요ㅋㅋ 제가 제 맘에 드는 스트리머만 골라보겠다는게 문제임?

    • @dohwangjjnja-shpgangena
      @dohwangjjnja-shpgangena День назад +24

      @@빛나는좋은날 니가 언제 그딴식으로 말했냐 "이 스토리는 안좋은 스토리니까 좋게 말하는 스트리머들은 정신머리 고쳐먹게 안봐주는게 답이지"느낌으로 말했으면서

  • @이동규-p3c
    @이동규-p3c День назад +45

    뭔가 나타에서 호요버스애들이 좀 과감하게 많이 도전한것같음 다만 우리가 전쟁,용의 나라라고 해서
    기대한 것들이 전부 바뀌니까 사람들은 실망하고...스토리도 뭔가 뇌뺴고 보면 괜찮은데
    솔직히 카피타노 이야기말곤 수메르나 폰타인같이 기억에 남거나 여운이 남지는않았음
    그리고 사람들이 여행자좀 주인공 같이 밀어달라고 한걸 좀 많이 의식한듯
    좀 어거지로 여행자를 밀어주느라 다른 캐릭들 신경을 좀 덜 쓴 느낌
    솔직히 마신임무 한장만 더 확장해서 좀더 완성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음
    확실히 밝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어두워지는거는 괜찮은데
    어두운 분위기를 기대하고 밝아지는거는 위험도 가 좀있는듯
    난 하면서 그냥 2000년대 소년만화 본다고 생각해서 나름 괜찮았음

    • @kimdoyun9486
      @kimdoyun9486 День назад +2

      나타 첫공개부터 좀 쎄하다싶더니
      마무리가 이렇게 되버리네..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주인공을 주인공 취급해달랬더니 너무 과함 ㅋㅋㅋㅋㅋ 폰타인은 주인공 취급을 너무 안해서 문제였고, 여긴 너무 떠받들어서 문제네요. 수메르때 정도가 딱 좋았는데

    • @망겜조무사-v4h
      @망겜조무사-v4h День назад +7

      @@빛나는좋은날 솔직히 5막 빼면 주인공 취급했는지도 기억이 안남...지들끼리 영웅 선별하고 지들끼리 각성하고 옆에서 구경만하고 있는데 5막에서 갑자기 등떠밀면서 중요 임무 맡긴 기분임

    • @Artifgacky124
      @Artifgacky124 17 часов назад

      뇌빼고 봐도 좋은건 포르노밖에 없어요
      그건 억쉴임

  • @누구세요-f3m
    @누구세요-f3m День назад +17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 굳이 눈치주는 댓글들이 많네요.개인적으로 폰타인때까지는 흥미롭게 봤는데 이번 스토리는 동태눈깔로 플레이한듯..

  • @Zuzqc
    @Zuzqc 2 дня назад +25

    어떻게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냐 이정도면 다들 비슷하게 느꼈을듯 좋아하는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 @seisomatsuri
    @seisomatsuri День назад +19

    붕3 자체도 뻔한 클리셰에 유치한 느낌이 있는 스토리임.
    고유명사, 헷갈리는 세계관 때문에
    더 몰입 안되고 재미없고 폐사하는 구간이 있음.
    근데 세계관, 스토리 딥하게 파먹는 유저들은
    재밌어 함.
    연출도 좋고 뽕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원신 나타도 뻔한 클리셰, 유치한 느낌인데
    똑같이 연출을 잘하고 뽕맛도 있어서
    나름 괜찮은 스토리임.
    근데, 붕3과는 반대로 라이트하게 하는
    유저들이 더 재밌어하고 딥하게
    파먹는 유저들은 재미없다고 함.
    이걸 적절히 섞었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라
    호불호가 심한 거 같음.

    • @seisomatsuri
      @seisomatsuri День назад

      반박시 님 말이 맞음.

    • @simyoungi495
      @simyoungi495 День назад

      개추

    • @kuroneko9609
      @kuroneko9609 10 часов назад

      라이트유저(겜안분 스토리 찍먹러) 지지 받는거면 말 다했지 😂

    • @seisomatsuri
      @seisomatsuri 9 часов назад

      이해하기 쉽다는 뜻으로도 해석되는거지
      굳이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네요

    • @seisomatsuri
      @seisomatsuri 9 часов назад

      5막 재밌다 o
      5막 재미없다 o
      재밌다는, 또는 재미없다는 쪽에가서
      뭐라고 함 x

  • @MINSEOK-z1m
    @MINSEOK-z1m День назад +16

    난 카피타노 서사는 지려서 좋았음. 불사로 죽음에 맞서고 집정관을 이겨버리는게.. 거의 포칼로스의 천리속이기 계략급인데 짧게 압축됐다는건 아쉽다. 나중에라도 카피타노가 밤의나라소재 활용해서 더 나오길바람

  • @user-nx5ud8ue9o
    @user-nx5ud8ue9o День назад +50

    5막에서 마비카 가족얘기나 옛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같이 약한 모습을 풀었으면 좀더 마비카가 매력적이였을거 같은데 그냥 씹인싸에 짱쎄고 성인군자로 긍정요소를 풀악셀 때리니깐 캐릭이 좀 입체적이지 않은 느낌이구 스토리도 나쁜거 같지는 않은데 뭔가 내가 아는 호요버스에 못미치는 느낌이 들었음... 나타 넘 아쉽당

    • @박민수-o1i
      @박민수-o1i День назад +34

      애초에 전쟁을 통한 성장은 부족민들이 많이했는데 보스막타는 젤 변화없는 둘이함 ㅋㅋㅋㅋㅋ

    • @kimdoyun9486
      @kimdoyun9486 День назад +9

      ​​@@박민수-o1i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맞서 싸우자면서 정작 하는짓은 기억할게~ 좀 이상하긴 함

    • @ssuhyun132
      @ssuhyun132 День назад +1

      방금 풀악셀이라고

    • @middle-P06
      @middle-P06 День назад +1

      마비카 서사 좀 아쉽긴 했음...

    • @Artifgacky124
      @Artifgacky124 17 часов назад

      성인군자에 인자강이면 비중을 적게두고 인외격으로 승화시켜야되는데
      초딩설정마냥 다 넣음

  • @01dp-e2j
    @01dp-e2j День назад +30

    이번 반응을 보면 "이게 좋았다고?" 혹은, "이게 별로였다고?"로 각자 반응이 나뉘는 듯함.
    어쩄든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면 불호인 사람들한텐 실패한 스토리라 생각함.
    다음엔 이번에 불호였던 사람들한테 만족할만한 스토리가 나오면 좋겠음.
    개인적으론 이번 나타 스토리 재밌었습니다.

    • @leapingreaper
      @leapingreaper 12 часов назад

      저도 나타 스토리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재미있는 건 재미있다고 느낀 건 많이 있었네요

  • @깨작은밤나비
    @깨작은밤나비 День назад +37

    스토리 설정은 뭔가 덕지덕지 넣어서 있어보이고 싶은데 전체이용가 가족게임 프레임은 가지고 싶어서 잼민이 취향연출을 합치니까 괴랄해진거 같음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2

      이번처럼 서큐버스 오이란 컨셉 여캐 낼거면 전체이용가 가족게임 컨셉은 포기좀 했으면 좋겠음. 그냥 예전처럼 설정 탄탄한 십덕겜 노선 타면 안되나

  • @달타냥-k8n
    @달타냥-k8n День назад +20

    원신 유저로써, 소신발언 공감하고 갑니다. 참...재료는 진짜 좋았는데, 심연,불의신,전쟁,부족,카피타노. 긴장감이 없으니 몰입이 안되었던 스토리였어요. 다음 스토리 다시 기대해야죠...뭐... 😢

  • @1발-s2r
    @1발-s2r 3 часа назад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했던거 같은데 중간중간 맥이 좀 자주 끊겼던 거랑 4막때의 그 도파민과 기대치를 5막이 우리 생각만큼 충족시키지 못한 게 좀 아쉬었다 그냥 쏘쏘..

  • @user-bd7br7jg9d
    @user-bd7br7jg9d День назад +15

    너무 나타 뜌뜌땨땨가 심해져서 접었음.. 푸리나픽업때시작하여 여기서 잠들다

  • @강준우-r3e
    @강준우-r3e День назад +24

    그냥 기대치가 너무 컸음 5.2에서 결말 안내고 5.3으로 미루면서 결말낸다고 하니까 대체 뭐가 나오려는 거지 하고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이것저것 기대한 것 보다 못 나와버린 거임 절대 스토리가 엄청 안좋거나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 아님
    개인적으로 카피타노 서사는 진짜 좋았음 여기서 리타이어 하는 게 아쉽지만...

    • @ByeongGirlSi
      @ByeongGirlSi День назад +1

      ㄹㅇ ㅋㅋ 4막에서 진짜 대위기인거처럼 보이다가 많은 희생도 치르고 뽕도차고 할거다해놨는데 5막은 어떨까 하고 기대감이 너무 참

  • @mmm-en3ez
    @mmm-en3ez День назад +10

    남미 아프리카 이런 침략전쟁받던 나라들이 모티브라 전쟁이라는 키워드는 잘살렸다 생각함
    전반적인 주제를 생각하면 괜찮은 나라였음
    근데 너무 묘사가 부족한것도 사실
    특히 5막 전투는 너무 긴박감도 절박감도 없었음 마지막와서 힘빠짐

  • @klighthouse0221
    @klighthouse0221 День назад +13

    나타의 심연 핵심인물이 하나있었어야함 심연이랑싸우는데 누군지도모르겠음

  • @thrdduo1226
    @thrdduo1226 День назад +21

    참 아쉽네요... 샘웨님이 20년만 더 늦게 태어났어도 재밌게 보셨을탠데 ㅠㅠ

    • @kimdoyun9486
      @kimdoyun9486 День назад +17

      9살 샘웨는 확실히 재밋게 보긴 했을듯 ㅋㅋㅋㅋㅋ

  • @gogowkdrns
    @gogowkdrns 21 час назад +4

    이러니저러니해도 카치나 보고 울컥했네 ㅜ 귀여워서 제일 맘이 가서 그런가.. 역시 애정의 힘이란

  • @김경근-k3o
    @김경근-k3o День назад +5

    개인적으로 나타 스토리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 많았기에 "호"와 "불호" 각각의 요소가 가진 유저들의 이야기들 또한 매우 이해감. 샘웨님의 리뷰 중 확실한 적의 존재성이 애매하다는 부분에 특히 동감했음. 처음엔 카피타노를 비춰줬고 집정관 중 최상위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기에 마비카의 강함과 카피타노의 강함으로 갈 줄 알았지만 결국 도와주겠다는 포지션으로 돌아섰고, 남은건 심연인데.. 스토리 중간에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암울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부분은 심연과의 전쟁의 참혹함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좋았지만 5막 끝날 때 쯤엔 뭔가 그만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느낌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음. 마지막 보스의 연출은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저격이라 좋았지만 그 전에 그런 위기감이 없이 흘러가다보니 터지는 한 방이 좀 약했던 것이 아쉬웠음. 이번 나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나오는 것을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됐지만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랑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그 부분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봄. 아쉬운 건 아쉬운거고 나중에 이 의견들을 토대로 더 잘 나와주길 기다려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함.

  • @DU_Y
    @DU_Y День назад +27

    게임 메인스토리 평가가 '호불호 갈린다', '망한건 아닌데?' < 이 소리 나오는거 자체가 좋지 않은 반응임

    • @IIIIIIIIllIIIll
      @IIIIIIIIllIIIll День назад +2

      호불호 갈린다 라고 말하는 것도 쉴드치는 사람들이나 호불호갈린다고 좋게포장해주는것 ㅋㅋ

    • @김단패
      @김단패 День назад +2

      ​​@@IIIIIIIIllIIIllㄹㅇ 스토리 호인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불호 의견 싹 무시하고 좋은 스토리라고 할거면서 불호인 사람들이 무시 못 할 정도로 많으니까 '호불호 갈린다' 라고 쉴드 치고있는거 웃음벨임ㅋㅋㅋ

  • @user-ou8mg6qf8k
    @user-ou8mg6qf8k День назад +12

    샘웨 후기에서 명조때도 샘웨가 말했는데 나타의 경우가 이제 너무 많이 꼬아서 유저가 못 따라가는 경우라고 볼수도 있음 스네즈나야는 더 좋게 나올거라 믿고

  • @ell05631
    @ell05631 День назад +6

    걍 카피타노 ㅈㄴ 아까움.. 궁금한게 많았는데

  • @bubambam6709
    @bubambam6709 7 часов назад

    스토리는 그냥 저냥 왕도물이었지만 발전한 연출에서 가능성을 느낌
    지금까진 인게임 전투 하다가 컷씬에서 스카라무슈 픽 쓰러지는거랑 고래 픽 쓰러지는거에서 짜쳤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막타치는거 보여줘서 연출만큼은 고트였음

  • @Jun-1104-y3y
    @Jun-1104-y3y День назад +2

    치지직 댓글다시는 분들 왜이렇게 재밌고 귀여우시죠? 😂

  • @rabe2720
    @rabe2720 День назад +11

    나타는 좀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게 좀 많았음 용의 나라라고 하는데 이게 왜 용의 나라? 느낌이 ㅈㄴ강했고 플블들 캐릭들은 이쁜데 컨셉들이 부족민들이 폰타인보다 기술력이 뛰어나고 마비카도 스토리 전투씬에서 성화모드 이용해서 육탄전하는데 정작 플블은 바이크가 너무 실망스러웠음...좀 더 잘 뽑을수 있었을꺼 같은데 너무 아쉬웠음

  • @user-ct1gs5ll7f
    @user-ct1gs5ll7f 11 часов назад

    5막 개인적으로 뿌린 씨앗의 마무리라는 관점에서는 비교적 잘 보긴 했지만 지적하신 사항들도 충분히 공감 갑니다.
    전 특히 캐릭비중 조절이 많이 아쉬웠던게, 1막2막을 제일 재밌게 했어서 그런가 카치나가 그냥 설정소개만 하고 이후 무대에서 치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어요(마지막에 한건 하긴 하지만 그것도 호불호 갈리는듯 하고)
    실로닌이 바위 영웅포지션을 잡아 놓고도 공순이 만능 치트키 빼면 그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둘을 하나로 합치거나 카치나를 영웅으로 만드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올로룬 차스카 서사 빌드업에 그나마 올인하려곤 한거같은데 올로룬도 개인적으론 시틀라리에게 빌드업할 시간을 다소 먹히는 감이 있고 차스카는 4막에 갑자기 고뇌성장 완성까지 급박하게 굴리는 느낌이라 아쉬웠고
    키니치와 얀사는 조금 세게 말하자면 있으니만 못했다고 생각해요. 6영웅이라는 소재를 내세우는 바람에 마치 어벤저스를 찍고싶었는데 영화 두편만 대충 찍고 바로 개봉시킨 격이 되어버렸다고 해야하나.
    특히 얀사는 발자취 근본캐릭인데 부족 마을이랑 용조차 안보여준게 좀 안타깝고😢

  • @뀨호-p8g
    @뀨호-p8g День назад +21

    그동안 나타 오기전에 빌드업한게 얼마나 많은데
    ㅁㅁ의 진실 불타는 마노 문구부터 시작해서 발자취때도 뭔가 암시 있었고, 그동안 나타 출신 엠피씨는 0명에 엮여있는 잿더미 바다도 심상치 않았고 베넷 떡밥도 있었고, 느비예트가 말한 용의 나라라는 최후반 떡밥, 운명의 베틀과 지맥 까지 그냥 기대감 덩어리였는데 걍 다 멕거핀 만드니까 열받지 그럼
    스토리에 관심있었던 사람이 더 열받는 구조임 나타는

    • @화성갈꺼니끄어
      @화성갈꺼니끄어 День назад +5

      진짜 풀어야될 떡밥이 몇갠데 연회나 축하연에 마신임무를 낭비하니까 ㅈㄴ 열받음

    • @goojo498
      @goojo498 День назад

      잿더미바다는 두번째주보때 풀겠지 원신 뉴비임?

    • @yuyuyuij
      @yuyuyuij День назад +1

      폰타인은 설정 변경하더라도 나타는 뿌려둔 떡밥 회수하지않을까란 기대가 있었는데.. 이전 원신 세계관 설정 좋아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2연타인데 실망스럽긴함

  • @크로우-l8l
    @크로우-l8l День назад +9

    나도 스토리 자체는 호인대 카피타노가 서열1위인대 너무 우호적인게 문제였던거 같음 아무래도 전쟁하느라 너무 어두운대 우인단 까지 ㅈㄹ하면 너무 숨쉬기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대 심연만 물리치면 그냥 일사천리 였고 어그로 끌만한 캐릭터가 없었음 푸리나 라이덴 마냥 어그로가 있었어야 했는대 마비카가 너무 완벽함 그주변 인들도 푸리나도 초반에는 답답하고 아를레키노한태 빌빌거리고 느비랑 비교되면서 풀어나가는게 있었는대 여긴 캐릭터들이 전부 에이스임 배신자도 좀있고
    뭐 부족하게 트롤링하는애도 없고 다 착하고 다 만능이고

  • @wrww1dsr
    @wrww1dsr День назад +21

    나타스토리는 스네즈나야 가기전 빌드업이라고 생각함. 뚫린 하늘, 캔리아의 저주, 천사의 존재, 죽음의 집정관과 천리, 지맥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까지 떡밥을 엄청 풀었고 그걸 스토리에 풀어냄.
    나타 자체의 이야기보다 이런떡밥이 대량으로 풀어냈다는게 더 흥미로웠음.
    원신 아니더라도 호요버스겜들 자체가 이런 세계관 짜내는게 좋아서 못놓겠다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1

      되도 않는 사인회 댄스파티 촬영파티 온천여행 같은거 다 빼고 설정이나 풀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쓸데없는거 만드느라 시간 날리는 느낌임ㅠ

    • @버섯의숲
      @버섯의숲 12 часов назад

      더 좋게 풀어낼수있는데 스네즈나야는 바로앞에있으니까 떡밥 던지는거 미루고미루다가 억지로 허겁지겁 푼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 @HoYoE-w6k
    @HoYoE-w6k День назад +4

    06:42:03 전체 이용가로 전쟁,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그린다는게 쉽지 않죠.
    그래도 마지막에는 뭔가 해낼거라 믿어요, 호요버스

  • @hyunjaecho8893
    @hyunjaecho8893 День назад +47

    솔직히 여러모로 몰입하기 힘든 스토리였음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너무 많았고 그걸 제대로 녹여 내지도 못함
    심지어 캐릭들도 날라다니는 총이나 수륙공 다 해먹는 오토바이같은 스토리에서 듣도 보도 못한 뜬금없고 몰입에 방해되는 디자인을 들고 나옴 (캐릭 디자인 호불호를 떠나서 스토리 몰입에 도움은 안됨)
    샘웨는 나타 나쁘지 않다고 했고 스토리 최고점 찍은 수메르 폰타인 다음이라 기대치가 높았던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음
    특히 수메르 브금 나오면서 룩카데바타랑 나히다 작별하는 마지막 컷신이나
    폰타인 침수되고 오페라 하우스에서 나오는 푸리나의 마지막 컷신같은 여운이 별로 없었음

    • @hyunjaecho8893
      @hyunjaecho8893 День назад +18

      대신 샘웨가 말한 전체적인 원신 스토리의 장점에 대해서도 매우 공감하는 편임
      원신 설정들은 보면 볼수록 티바트라는 몇천년 역사를 지닌 대륙의 비밀을 알아가는 느낌을 받음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건 처음 몬드 동쪽 섬에 가서 시간의 신 떡밥을 본거랑 연하궁 자료 보다보니 라이덴한테 까불다가 섬이랑 같이 반갈죽 당한 오로바스가 사실 괜히 죽으러 간게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 @jamanchu1
    @jamanchu1 День назад +6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빌드업도 너무 짧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3,4막에서 카피타노 사실 켄리아사람이라 도와준 거라는 사실과, 추이추가 죽어서 차스카가 각성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급전개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냥 1,2막이 더있어야 하는데 빠진 느낌?
    또 저는 NPC들 죽는데 감정이입이 안돼서 4막이 좀 많이 힘들었네요.

    • @bowwow-r9h
      @bowwow-r9h День назад

      Npc생긴거 볼때마다 몰입감 떨어짐 얼굴확대샷은 왜 매번 하는지 모르겠음

  • @카루루스
    @카루루스 6 часов назад +2

    그 노래는 호불호 차이는 있겠지만 불호를 호들갑 취급하고 억까로 치부하는거 ㅈㄴ 긁히네
    충분한 여론이 불호쪽으로 있어도 이러는거 보면 원신 쉴드 치는거 진짜 심하긴하네 체급 큰게임은 어쩔수 없나

    • @SY-gk8cd
      @SY-gk8cd 56 минут назад

      걍 ㅈㄴ유치한 스토리 병신겜 감다뒨지 오래임.

  • @에파니포시아
    @에파니포시아 День назад +3

    4막이 괜찮았어서 더 아쉬운 이야기가 나오는 느낌

  • @MEDIVH-18
    @MEDIVH-18 День назад +13

    꽃깃회 부족견문도 그렇고 뇽뇽이도 그렇고 플레이어는 송곳니캔다고 용 토벌하고 다니는데 용 가지고 가족애, 심연의 참사, 슬픔 이런거 표현하니까 그냥 괴리감만 듬

  • @user-vq2mr6dr2m
    @user-vq2mr6dr2m День назад +12

    딴건 모르겠고 pv 제작팀, 캐릭터 디자인팀, 스토리플롯 팀은 다 짜르고 가자 ㅇㅇ
    진지하게 지금 남은 제작 인력 중에 맵제작 팀, hoyomix 말고는 일 하는 애들이 없는것 같다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4

      솔직히 브금팀 말고 일 안한다고 느껴짐... 유저랑 기싸움이나 할 줄 알지 능력은 없고;

    • @ell05631
      @ell05631 День назад +7

      ㄹㅇ 나타에서 맘에 든거 브금이랑 맵탐험 밖에 없는듯 ㅋㅋㅋ

    • @kolamatkola127
      @kolamatkola127 День назад +8

      핵심인력들 붕스랑 젠존제 간거 아닐까 싶던데 ㅋㅋ
      요즘 원신이랑 퀄리티 차이 심함

    • @최후의전사-김햇규
      @최후의전사-김햇규 День назад +3

      ​@@빛나는좋은날근데 캐릭터 테마 같은건 유펑첸 있던 시절이 ㄹㅇ 고트더라 요즘 나오는 캐릭들 테마는 뭔가 기억에 남는게 없음
      -오직 풀악셀뿐 제외-

  • @유후-y8p
    @유후-y8p День назад +3

    섬네일 잘만들었다

  • @뀨호-p8g
    @뀨호-p8g День назад +6

    클리셰나 왕도는 잘 비벼야 가치가 있는거임 못하면 흔한말로 양산형이라고함

    • @2jjejejwjejswHshshshshs
      @2jjejejwjejswHshshshshs День назад

      나타는잘만든왕도임

    • @뀨호-p8g
      @뀨호-p8g День назад +9

      ​@@2jjejejwjejswHshshshshs 난 못만든 왕도라고 생각함 앞으로 원신에서 이런 수준의 스토리는 안나왔으면 함

    • @2jjejejwjejswHshshshshs
      @2jjejejwjejswHshshshshs День назад

      @뀨호-p8g 니인생은뭐 잘사는인생임?

    • @집에가고싶다-f4q
      @집에가고싶다-f4q День назад +4

      @@2jjejejwjejswHshshshshs 게임 얘기 하는데 인생 얘기 하는게 참... 일단 너는 못 사는 인생일듯 게임에 자아의탁하고 패드립 먹은거 마냥 발작해서 정론으로는 말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하고 인생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ㅋㅋㅋ

    • @2jjejejwjejswHshshshshs
      @2jjejejwjejswHshshshshs День назад

      @@집에가고싶다-f4q 시비를거니까 반박을한건데 난호구가아니거든

  • @cherishchipmunk
    @cherishchipmunk День назад +6

    수메르 유입이라 그런지 너무 기대했나봄... 나쁘진않았는데 좋지도않았음 그냥 무난무난했지만 취향이 안맞아서 불호 ㅠ
    몰입을 가장 방해하는 요소는 npc 복붙 꾸며놓기 같음. 얘가 걘데 옷만다르게 입는다해서 뭐가 다른가 싶어짐

  • @celly3868
    @celly3868 День назад +16

    스토리 하면서 내가 놓친게 있었나 싶었는데
    그냥 스토리가 구멍이 나있어서 붕떠있는 거였음...

  • @rkfaorl2012
    @rkfaorl2012 День назад +13

    스토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냥 몰입이 안됐음 연출도 컷씬 좋으면 뭐하노 정작 우리 플레이 할 때는 불행자 기대 다 시켜놓고 불 케이아 스킬 쓰고 제일 하이라이트 마지막 전투 때 한다는게 마비카 오토바이 강공격 꾹 누르고 돌리기, 최종빌런은 2페이즈도 없고 생긴것도 뭔 우주파충류같고 너무 아쉬웠음

  • @이정훈-p1c7q
    @이정훈-p1c7q День назад +31

    샘웨가 스토리 다 끝나고 신나게 호들갑 떨면서 찬양하는게 아니라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 -> 그 자체가 불호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 @이정훈-p1c7q
      @이정훈-p1c7q День назад +6

      불호 표현이 좀 강한가? 보통 or 기대 이하 쪽에 가깝다

    • @KMKim-z3z
      @KMKim-z3z День назад +3

      페나코니때 찬양하던거에 비해선 몰입 깨져서 객관적이게 된거부터

    • @middle-P06
      @middle-P06 День назад

      ​​@@이정훈-p1c7q근데 애초에 수메르 폰타인에다가 스타레일은 페나코니까지 지나면서 그냥 유저들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이번 스토리가 큰 장치 없이 연출이랑 뽕으로만 감동을 줘서 큰 반전이나 복잡한 전략을 기대했던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몰입이 안될 수 밖에 없었음... 그니까 스토리 자체는 원신의 최근 행보와 별개로 평이한 스토리였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음

  • @ayato319
    @ayato319 День назад +4

    20:56 대충 파이논 맘 결론

  • @Koreanamvguy
    @Koreanamvguy День назад +3

    그냥 카피타노가 부러운 블햄이면 개추

  • @user-gk46wc
    @user-gk46wc День назад +24

    카치나와의 우정, 불의신과 우인단 1위의미친 전투씬, 전쟁느낌 잘 살린 4막, 입이 떡 벌어졌던 마비카의 진심펀치로 들어난 거짓된 하늘, 성화가 꺼졌을 때 하나가 되는 나타사람들과 미친 브금, 마지막 결전에서 불원소 각성하는 여행자, 마비카와 여행자 같이 검을 잡아 일격을 날리는 장면, 남자라면 눈물 흘릴 수 밖에 없는 카피타노의 마지막…… 좋았던 점 대충 적어도 이정도네 하… 진짜 최고였다 나타 스토리!!!

    • @달래양
      @달래양 День назад +8

      소년만화랑 디지몬, 전대물 감성이라 너무 좋았는데 그만큼 아쉬운 점도 보이는 것 같음. 조금만 더 잘하자 이런 느낌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6

      @@달래양 저 디지몬 팬인데 디지몬에 비비지 마세요 ㅋㅋㅋ 디지몬 미만 잡이었는데 무슨. 유치하기만 하고 재미라곤 하나도 없었고, 카피타노랑 로노바 없었으면 평작 평가도 못 받을 수준이었어요

    • @페리도트-o6t
      @페리도트-o6t День назад +1

      @@빛나는좋은날 ㄹㅇㅋㅋ

  • @김민준-q6k5w
    @김민준-q6k5w День назад +5

    리뷰도 다들 풀악셀 밟아버리네 ㅋㅋ

  • @보겸TV
    @보겸TV 2 дня назад +27

    소신발언ㅅㅌㅊ

  • @misery_olympics
    @misery_olympics День назад +3

    진짜 샘웨평 다 공감됨.. 그리고 갠적으로 뭔가 이상하게 여행자가 스토리의 비중이 커질 수록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임 무슨 일이 생겨도 다 이겨낼거 깉아서

  • @Lets_g0
    @Lets_g0 День назад +7

    5:30:58 카피타노

  • @우뢀라토끼
    @우뢀라토끼 День назад +1

    나타 맵 분위기 자체가 이나즈마랑 비교하면 제일 아쉽긴해. 이나즈마의 고립된 맵 분위기만봐도 오히려 이나즈마쪽 분위기가 나타스러움..

  • @eddie4071
    @eddie4071 4 часа назад +1

    시틀라리 전무 해주세요

  • @chbghjbcdhib
    @chbghjbcdhib День назад +4

    솔직히 샘웨 말처럼 재난물 같아서 위기감이 별로 없었음 원래 지성있는 악당이 있으면 특유의 매력과 압박감이 있어야하는데 오로지 막기만 해야되고 안그럼 무조건 멸망한다는게 그랬음 카햄 희생장면도 뽕찼긴했는데 전투중에 그랬으면 모를까 끝나고 마무리 짓고 있는 상황이라 굳이 그랬어야됐나..? 라고 생각이듬 그리고 수메르(세상이 날잊어) 폰타인(물의신 사형)처럼 임팩트도 없었고 죽는다 죽는다 하다가 관련없는 다른 캐릭 죽고 끝나는게 개연성이 박살난거같음 그리고 모두가 함께 이겼다는것도 그렇게 안와닿음 4막까지는 캐릭터 분량 괜찮았는데 5막은 여행자,마비카,카피타노만 행동하고 여행자 폰타인에서 분량없다고하니까 이번 나타는 분량 과하게 빨아먹음

  • @누구세요-j9x
    @누구세요-j9x День назад +23

    절대 남 긁거나 억빠, 억까하는게 아님 내 의견임
    나는 나타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음. 사람들 다 나서서 공공의 적이랑 싸운다는 것도 좋았고
    호불호 갈린다는 5막도 난 재밌게 봤었음 유치하다까진 갈 정돈 아니라고 생각함 중간에 좀 늘어지는게 있어서 그렇지
    그렇다고 여기 비판하는 의견에 반박하고 싶진 않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캐릭터가 뭐같다, 나타는 개망한게 맞다, 원신 접자같은 얘기가 나오니까 그냥 마음이 아픔
    호불호가 갈린다는건 분명히 호도 있는건데 좋다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겠다같은 얘기도 있고...
    솔직히 말해서 긁힌거 맞음 난 마비카 되게 좋아했거든
    결론은 제대로 분석하는 비판만 해주면 좋을거 같음 너무 원색적이게 캐릭터 매력이 없네 개망했으니까 접자 같은 얘기는 자제하는게 맞지 않을까싶음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으니까 싸우지마셈

    • @오잉-y5y
      @오잉-y5y День назад +14

      스토리는 나도 아쉽긴했는데 캐릭터성 짜친다고 원신 영상마다 도배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나타가 맘에 안들어서 망해야만 하는 사람들도 꽤 섞여있는 듯 물론 일부겠지만

    • @누구세요-j9x
      @누구세요-j9x День назад +2

      @@오잉-y5y ㄹㅇ 캐릭터마다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말 볼때마다 마음이 아픔

    • @keseok715
      @keseok715 День назад +3

      ​@@누구세요-j9x분탕은 싸그리 무시해도 돼요

    • @빛나는좋은날
      @빛나는좋은날 День назад +5

      걍 여기 와서 님한테 대놓고 뭐라하는거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각자 개인 의견 남길수도 있는거죠 뭐

    • @뜨리40
      @뜨리40 День назад +2

      전적으로 동감해요. 개인적으론 많이 긁혀도 그들의 의견이니까 그러려니 하기도 하지만, 왜곡된 정보, 놓친 정보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비호감하는 댓도 있어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 @user-sb8fn8ov1d
    @user-sb8fn8ov1d День назад +9

    샘웨 폰타인때랑 반응이 완전 다르네 ㅋㅋ 폰타인 5막때는 우느라 화면도 못봤었는데

  • @oseung950
    @oseung950 День назад +18

    진짜 이번 나타는 너무 서사가 없었다
    나타를 심연과의 전쟁에서 승리시키기 위해 마비카가 돌아왔고 승리했다인데
    마비카는 왜 500년이나 존버를 탔는가? 6영웅의 힘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어차피 고대이름은 항상 계승되고 영웅은 언제나 나올수있었음 굳이 마비카가 존버탈 필요도없고 다음 불의신한테 지식을 계승했으면 될이였음
    그러면서 본인이 굳이 선택한일로 가족들을 그리워함
    시련을 견디고 성장을 한건 6영웅들인데 정작 응원말고는 아무것도 안함
    500년 준비한 마비카의 계획은 의미없었고 모든 일정을 여행자에 맞춤
    이게 젤 이상했음 마비카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500년이나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여행자에 모든 계획을 맞춤
    여행자는 보험이였고 고대이름 제작이 늦어지고 심연이 당장이라도 쳐들어올거 같으니까 마비카가 본인의 계획을 실행하고 실패했을때 여행자가 구하러 오는것도 아님
    이렇게 구멍이 뻥뻥 뚫린 서사인데
    우리는 마지막 전투 전까지 용인지 두더쥐인지 모를 뇽뇽이인가 용용이인가 뭔가한테 밥까지 챙겨줘야됨
    저번 버전은 스토리도 없었고
    앞으로 5버전은 한참 남음
    붕스처럼 서사가 길어질거 같으면 전 버전 메인스토리 선언하든가

  • @blank__913
    @blank__913 День назад +11

    평소에 전대물 같은걸 즐겨봐서 유치한거에는 내성이 있는데도 나타 스토리가 별로였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나타 특유의 문장?이 하나같이 구려요 영웅들 나타나면서 선대 영웅들이 말해주는 문장이나 행자 응원하면서 우리는!! 하면서 나오는 문장들 때문에 뽕이 안차요
    특히 위기의 순간 모두의 응원으로 각성하는거 만큼 뽕차는게 없는데 응원을 이상하게 해서 뽕이 안 찰줄은그냥 조용히 손모으고 응원하지

  • @Dmd-sldoalz
    @Dmd-sldoalz День назад +13

    본인은 심연 전투 끝나고 한 축하연이 페나코니처럼 환상인줄알았음... 고대이름 받고 설명 읽어봤을 때 "스발란케의 거짓말" 언급되길래 반전 기대하고 이렇게 끝날리가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그러고 카피타노 나오고 끝.. 나만그런지 모르겠는데 축제 30% 심연싸움20% 축하연 30% 로노바 조우장면 20%정도로 시간을 씀. 진지하고 무게감있는 내용이 너무 적다고 생각함. 차라리 심연 진입을 초반에 빠르게 하고 그 안에서 스토리를 진행했으면..나았을거같음. 너무나도 좋은 최고의 재료들을 이렇게 망치니 너무 아쉬움...

    • @화성갈꺼니끄어
      @화성갈꺼니끄어 День назад +4

      축제랑 축하연이 쓸데없이 분량 ㅈㄴ 잡아먹음 그부분은 광클하고 르노바 부분만 집중해서 본듯

  • @이유경-p8v
    @이유경-p8v День назад +3

    샘행자 댄스파티 5:05:53

  • @259remix
    @259remix День назад +11

    6:23:19 리뷰

  • @YuSaKim
    @YuSaKim 14 часов назад +1

    댓글 보니까 나만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였구나.. "전쟁"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지 않게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축제에 필드엔 사망자 명단말고는 이나즈마마냥 전쟁의 피해로 인한 지형 변화나 파괴된 흔적따위 1도 없고 최종 보스에 대한 언급도 많이 없다가 갑자기 전대 불의 신들 목소리 내뱉고 이에 대한 설명이나 스토리도 도감가야 볼수있는게 별로였음. 심연에 대한 방안을 찾는것도 열심히 찾지도 않고 6명의 선택받은 애들이 해주겠지 마인드로 내팽겨치고 축제따위나 여는게 이해가 안됨. 그리고 오토바이나 하늘을 나는 총, 인라인은 왜 넣은건지 모르겠음. 키니치 로프는 그래 숲부족이니까 덩쿨타는걸 표현했다 쳐도 나머지는 전쟁&부족에 안맞는 초고도화된 기술력이 폐쇠적이라고 그리 소리치던 나타에는 왜 있는지, 나타 전까지 폰타인이 기술력이 매우 발달한 나라라고 아이템이니 npc니 많이 얘기해놓고 '실로닌이 만듬'

  • @user-xi3uy5el4s
    @user-xi3uy5el4s День назад +14

    축제는 축제대로 하고 전쟁은 전쟁대로 하고
    악역은 제대로 서사 안쌓고 갑자기 튀어나오고
    카피타노만 멋있었던거 같음

  • @Meow-ingr2k
    @Meow-ingr2k 18 часов назад

    마지막에 후기 룰 이해 안된다는거 이야기 좀 이해가 되는게 ㅋㅁㅋㅋㅋㅋㅋㅋ
    불 꺼질때 카치나의 외침으로 시작된 환혼시... 애초에 환혼시가 "승리"시에 발동 된다 했던거같은데...(이거 아니였으면 죄송 겜알못)
    극적인 연출 뭐 소년만화적 연출인건 알겠지만 룰 개무시하고 환혼시 발동 되는거 보면 갑자기 "아 ㅈ됐다 하는 와중에, 아닌데? 환혼시 발동으로 역전의 시작인데? 아그래,..?" 이렇게 됨 ㄹㅇ로 ;;
    뭐 스토리 나쁘진 않았지만 수메르, 폰타인에 이어 나타까지 너무 기대하다보니 기대엔 못미친느낌이긴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