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자마자 물 한입 못 먹고 책 육아하는 어머니 일상(feat.입똥내) ｜대자연 터지고 입도 터지고｜책 잘 보는 아기｜양배추찜 가득 쌈 싸먹고 대자연 이겨내는 힘내요 어머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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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어난 딸래미가 사진 찍어주는 아침｜내 배에서 어쩜 이리도 깜찍한 애기 나왔나 하고 매일 감탄｜눈 뜨자마자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책 육아 당연히 양치도 못함(feat.입똥내)｜제법 잘 따라하는 아기｜도토리 묵도 잘 먹는 아기｜스펀지 시기 아기들 다 서울대 가겠네 진짜｜재채기 핑계로 타먹는 믹스커피｜초록마을 무농약 팝콘으로 아기 간식｜늦은 저녁 마실｜쪼꼼걷고 안아달라는 아기｜토달볶으로 한잔하기｜11월에도 안 사라지는 모기｜멜론으로 간식｜입덧으로 멜론 많이 먹었던 추억｜장난 칠 줄 알 만큼 커버린 아기｜돌아온 양배추 철｜또 찜기 자랑｜혼자 서도 책 잘 보는 아기｜모나리자 찾기｜양배추찜먹고 ｜ 대자연오신날 입터져서 라볶이 컵라면도 먹음서 쇼츠 중독된 어머니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