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간판이 토목건축이라구요? 시대가 바뀌었나.........예전부터 영남대 간판은 기계공학부였죠. 대구경북에서 경북대는 전자과, 영남대는 기계공학부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2000년대만 하더라도 기계공학부 최초합격하는 학생들은 경북대 전자과, 기계과를 제외한 이공계 합격자들보다 수능 점수가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경북대 기계과는 신입생이 50여명으로 알고 있고 영남대는 기계공학부라서 200명이 넘다보니깐 추가합격자가 10몇차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입결이 떨어지게 되었죠. 그래서 신입생들끼리도 입결점수가 천차만별이었죠. 그래서 최초합격자의 경우 대부분 경북대갈 생각하던 학생들이라서 반수 or 재수해서 경북대 or 서울권으로 옮기는 사람도 많았죠.
졸업한지 20년 된 상경대 졸업생입니다 분명 학점 쉽게 따고 졸업하는 학교는 아니었구요 친했던 동기들 … 세무직/관세직 공무원 도 있었고 저포함 몇몇은 대기업 사무직으로 빠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는 중견기업 고위임원(등기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그에 따라 젊은층 편중이 심화) 앞에 점점 인구유출과 산업단지 축소로 서서히 죽어가는 내 고향과 서울 중하위권 (“국”자가 들어가는 대학) 가는 것보단 차라리 가까운 곳 가야지 하며 입학했었는데 … 몇몇 댓글 (지잡대 취급) 받는 걸 보니 안타까운 심정만 들 뿐 입니다
@동네양아치 전남대랑 비교를 하냐... 영남대는 박정희가 서울대 만들려다가 실패한 학교란다. 전남대 나와서 경상도 삼류대에 밀린경우라...그건좀 안타깝지만 사실 2001년 기준으로도 엄청 무시당하긴 했지! 그래도 지금에 와서는 로스쿨인원도 120명으로 인정받았고..현재 영남대가 70명임 굳이 너무 섭섭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리고 정권도 잡고 있으니 미래도 괜찬아~ 학교가 발전하려면 정권도 무시못함
@@바기대디니 전남대는 로스쿨 생겼으면 안됩니다. 알아보고 오세요. 엄밀히 말하면 법을 어겼고 전남대 로스쿨 점수를 전남대 교수가 부여해서 빠꾸시켜, 없어져야 했는데 이미 대학원생 신입생을 받은 이후여서 어쩔 수 없이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전국 25개의 로스쿨 중 전남대학교는 처음부터 현재까지 꼴찌수준이고 영남대는 서울대랑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둘 다 이미 망한 지방대지만 로스쿨을 들먹일거면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ㅋ
하핫 이전 영상인데 모교라서 그런가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게다가 제가 나온 토목공학과도 소개해 주시네요. 90년대에 입학했는데 봄마다 아침에 75번 버스에서 내려 학교로 들어오면 풍겼던 막걸리 냄새.....그립습니다. ^^ 정말 학교 넓은건 걸어다니기는 힘들었지만 자랑거리긴 했네요.
@@univ8767 땅덩어리가 넓으면 뭐해 연구교육, 학생편의시설로 꽉 찬 게 아니라 맨 노는 땅이더만, 학교 부지가 넓으면 일단 필요한 시설을 충분히 만들 공간이 많고 또 필요한 시설 만드느라고 기존의 녹지 등을 없애지 않을 수 있으니 좋은 건데 땅만 덩그러니 있고 오히려 땅은 넘쳐나는 데 필요한 시설은 만들지도 않으면 학교다니기만 힘들 뿐이다.
이래서 대학 학벌학벌 하는구나 아직 이 대한민국은 ㅋㅋ 이렇게 거품 물고 학벌에 목 매여있으니 ㅋㅋ 인정할건하고 내가 취할건 하면 되는데 ㅋㅋ 전문대생부터 학벌에 이렇게 민감하니 참 ㅋㅋ 대구서는 경대 다음 영대인것은 인서울에서도 다 하는말인데 억지로 부정한다고 부정이 됨? 경북대 다음이 대가대임? 대구대임? 계명대임? 전문대임? 뭘 그렇게 악을 쓰나. 경북대랑 영남대랑 갭이 점점 커지는건 팩트. 나머지는 억지는 부리지 맙시다. 한심해 보여요.
2003년 처음 입학했을때는 정문에 아무건도 없었습니다. 그 탁 트인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쓸데없이 정문 만들고, 넓은 잔디밭도 좋았는데 괜히 나무심어서 잔디밭 들어가기도 힘들고, 그 넓은 캠퍼스에 주차비는 오지게 비싸게 받으면서 그나마 있던 무료주차장을 없애고 이상한 공연장 만들고, 등록금 비싸기는 탑수준인데 학생들한테 그게 제대로 돌아가는지도 의심스럽고... 신입생때 학교 앞에서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 10만 서명운동을 하는걸 보면서 설마 되겠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2호선이 정문앞에 똭!! 영대오거리 주변에 아파트, 영화관이 똭!! 그때 땅을 샀어야 했는데... ㅠ.ㅠ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하대보다도 인지도가 좋았던 지방 제1의 사학이었던 영대 물로 지금은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로 인하대가 낫지만. 아무튼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선호로 인해 인지도가 확 떨어진건 사실. 말 그대로 인서울로 가기 위해 자퇴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나요.
@@qwerasd4039 영남대를 오늘 처음 들어 봤다면 아마 영남권 학교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사실 글 쓰는 저도 다른 지방의 대학은 잘 모르는 편이거든요. 누구나 자기 사는 지방 외의 대학은 잘 모르는 편인데 적어도 지방의 유명한 사립대는 알고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 글 씁니다. 영남대학교는 인지도면에서는 대구, 경북, 경남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특히 약학대가 역사가 오래 되었지요. 예전에는 경대는 의대, 영대는 약대 로 불릴만큼 유명했고, 지금도 대구, 경북권에서는 국립은 경대, 사립은 영대로 얘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요 몇 년새 의사국가시험 의과대학 졸업생 전원 국시 100% 합격과 변호사 시험 합격률 전국 2위까지 붙으면서 전국적으로도 나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지요. 동창회나 교육여건 및 대학 평가도 좋고, 의대, 약대는 역사적으로나 졸업생들 진출이 많이 누적되어 있고 로스쿨도 성과가 매우 좋은데다 결정적으로 부동산 인프라가 확실히 갖추어지 학교라 지방대 중에서는 굉장히 알고 있으면 좋은 학교가 영남대입니다. (저는 영남대 출신은 아니나 이런 점은 이참에 아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 써봅니다. )
@@황현석-b4i 팩폭 날려 볼까요? ㅎㅎ 경북대 다음 영남대 ㅋㅋ 부산 에서는 부산대 다음 동아대 ㅋㅋ 광주 에서는 전남대 다음 조선대 ㅋㅋ 그냥 영대냐 동아대냐? 경대나 부대 떨어지면 가는 학교 예요 ㅋㅋ 부산에는 국립대인 부경대가 있지요 ㅋㅋ 영대에 약대가 있다고여? 경대 에도 약대 있어요 ㅋㅋ 영대는 등록금만 비싼 대구도 아니고 경산에 있는 지방대 예요 ㅋㅋ 경대도 명문대가 아닌데 영대가 무슨?!?! ㅋㅋㅋㅋ
02학번인데 영대 기계공학부 최초합이었지만 다른학교갔습니다 등록금이 제가 간 학교보다 더 비싼 학교였죠;; 등록금이 상당히 비싼편이라 인풋대비 아웃풋은 괜찮은 학교더라구요 대구에서 초중고 나와서 지역에서는 경북대 다음이긴하죠 가면 친구들 진짜 많았어요 그만큼 보통의 학생들이 많이가던 학교였습니다 가끔 가면 꼭 초중고, 동창 한명쯤은 만나게되는 학교였어요ㅎ 캠퍼스가 상당히 크긴크죠
댓글들 읽다보니... 영남대보다 인하대가 아래라는 댓글 보고 웃엇어요. ㅎㅎ 학교 부지는 서울대 다음으로 제일 크지만, 한때 박정희가 삼성으로부터 반강제적으로 빼앗아 육영재단이 주인이고, 당시 밀어주려한 학교이지만. 그렇다고 인하대보다 세다는 말은 마치 서울대보다 서강대가 세다는 말과도 비교할 수 있어요. 학교의 레벨은 아무리 권력자가 밀어준다해도 여러 요인이 복합되고 변화되어야 급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박정희네 학교니까 무조건 명문대라는 억지성 주장은 좀 삼가해주시길... 근처의 경북대는 물론, 충청의 충남대보다도 아래인 학교를 고향의 학교이니까 명문대인양 과대 포장하려는 것은 절치부심으로 생각듭니다. 고향의 학교이고, 아주 부지가 큰 학교라서 지역부심이 가는 학교 정도로만 인식들 하고 계세요... 김일성 대학을 능가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는 것은 오버드립입니다. 포항공대와 과기대가 북한의 김책대를 겨냥해 만든 것은 맞지만 영남대가 김일성대를 겨냥한 것이라는 것은 경상도분들의 자부심에 의한 편증확대적 구설이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천의 백선협,백인협 형제들이 운영하던 선인재단의 운산,(도화기공고) 와 운봉공고 (인천 하이텍고)도 13층짜리 학교라서 동양 최초로 70년대부터 엘리베이터도 있던 학교였어요. - 여기는 정말 고등학교임에도 북한 평양의 보통고등학교들을 겨냥해서 층수를 높이 한 학교였었죠. (건물만 높은...)
지금이 아니라 2~30년전 기준으로 보면 경기도권 대학보다는 영남대가 더 높았다는건 사실입니다 자료 찾아보시구요 그 시기에는 경상권에 학생수도 많았고 우수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교육열도 높았고 대구를 교육의 도시라 칭하던때 입니다 최상위권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으로 갔지만 왠만한 상위권 학생들은 sky대학이 아슬아슬하거나 못간다면 지역대학인 경북대 영남대에 많이 갔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삼성 엘지 현대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중에 경북대 영남대 출신이 꽤 많이 있습니다 김일성 대학을 능가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는 말이 아니라 김일성 대학 건물보다 영남대 중앙도서관 건물을 높게 지었다는 말입니다 오해를 하셨네요.. 그런 부심은 아닙니다
@@tarbongsaurus 20~30년전에도 영남대 그저그런 학교였어요....그리고 경북대는 지역 최고 국립대라 특히 여학생들은 서울대 못가면 그냥 경대다니고 했지만 영남대는 아니죠...너무 쉴드치신다...경북대 못들어간 얘들이 대구에서 다닐만한 학교가 없으니 많이 가던 곳이 또 부산 동아대였죠...영남대 안갔어요.. 그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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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간판이 토목건축이라구요?
시대가 바뀌었나.........예전부터 영남대 간판은 기계공학부였죠.
대구경북에서 경북대는 전자과, 영남대는 기계공학부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2000년대만 하더라도 기계공학부 최초합격하는 학생들은
경북대 전자과, 기계과를 제외한 이공계 합격자들보다 수능 점수가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경북대 기계과는 신입생이 50여명으로 알고 있고 영남대는 기계공학부라서 200명이 넘다보니깐
추가합격자가 10몇차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입결이 떨어지게 되었죠.
그래서 신입생들끼리도 입결점수가 천차만별이었죠.
그래서 최초합격자의 경우 대부분 경북대갈 생각하던 학생들이라서 반수 or 재수해서 경북대 or 서울권으로 옮기는 사람도 많았죠.
2000년도에 경북대 기계과 150명 이었어요....50명은 무슨?? 경대 기계 공학부 a반 b반 c반 입니다 ㅋㅋㅋㅋ
@@이태용nct127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근데 경북대학교는 기계공학과아닌가요?
학과에서 신입생을 150명까지 모집하나요?
@@justinkang8275 네이버 검색해 보시와요?? 기계 공학부 입니다 재학생이 700명 이군여 ㅋㅋ 제가 경대를 졸업 했는데 cc를 3번 했는데 2명이 기계공학부 였어요 한명은 a반 한명은 c반 이었습니다 ㅋㅋ
@@이태용nct127 기계공학부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근데 700명이라는게 맞는 숫자인가요?
2022년 정시 기준 경북대 기계공학부 모집인원이 40명인데 몇학번이신지 모르겠지만 700명은 너무 많은데요.
영남대 간판 기계 맞는디...ㅎㅎ 저도 디녀봐서 압니다 물론 기계는 아닙니다
졸업한지 20년 된 상경대 졸업생입니다 분명 학점 쉽게 따고 졸업하는 학교는 아니었구요 친했던 동기들 … 세무직/관세직 공무원 도 있었고 저포함 몇몇은 대기업 사무직으로 빠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는 중견기업 고위임원(등기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그에 따라 젊은층 편중이 심화) 앞에 점점 인구유출과 산업단지 축소로 서서히 죽어가는 내 고향과 서울 중하위권 (“국”자가 들어가는 대학) 가는 것보단 차라리 가까운 곳 가야지 하며 입학했었는데 … 몇몇 댓글 (지잡대 취급) 받는 걸 보니 안타까운 심정만 들 뿐 입니다
1:50 지하철도 영남대까지 연장되었죠.
대구2호선
저희 삼촌이 영남대 출신인데, 80년대엔 서울권 학생들이 영남대로 많이 내려왔었다 얘기하더군요
그 당시엔 서울권 대학교 대여섯곳 꼽고 나면 그 다음이 경북대 영남대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으로선 상상이 안가던 얘기 ㅎ
넵 지금은 상상이 안가죠 ^^
@동네양아치 전남대랑 비교를 하냐... 영남대는 박정희가 서울대 만들려다가 실패한 학교란다. 전남대 나와서 경상도 삼류대에 밀린경우라...그건좀 안타깝지만 사실 2001년 기준으로도 엄청 무시당하긴 했지! 그래도 지금에 와서는 로스쿨인원도 120명으로 인정받았고..현재 영남대가 70명임 굳이 너무 섭섭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리고 정권도 잡고 있으니 미래도 괜찬아~ 학교가 발전하려면 정권도 무시못함
@@바기대디니 전남대는 로스쿨 생겼으면 안됩니다. 알아보고 오세요. 엄밀히 말하면 법을 어겼고 전남대 로스쿨 점수를 전남대 교수가 부여해서 빠꾸시켜, 없어져야 했는데 이미 대학원생 신입생을 받은 이후여서 어쩔 수 없이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전국 25개의 로스쿨 중 전남대학교는 처음부터 현재까지 꼴찌수준이고 영남대는 서울대랑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둘 다 이미 망한 지방대지만 로스쿨을 들먹일거면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ㅋ
@@바기대디니 거짓말같으면 "전남대학교 로스쿨 인가 위법" 치고 오세요. 위법처분 받았으나 공공복리를 이유로 유지하고 있는겁니다. 전남대로스쿨은 다시 돌아가면 존재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바기대디니 참고로 전라도 비방하는거 아닙니다 ^^ 영남대, 동아대, 원광대 지방 사학이 로스쿨 받을 때 조선대 혼자 떨어져서 전남대 상대로 싸운거니까요.전라도끼리의 싸움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황태님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풍년 제과님 ^^
하핫 이전 영상인데 모교라서 그런가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게다가 제가 나온 토목공학과도 소개해 주시네요. 90년대에 입학했는데 봄마다 아침에 75번 버스에서 내려 학교로 들어오면 풍겼던 막걸리 냄새.....그립습니다. ^^ 정말 학교 넓은건 걸어다니기는 힘들었지만 자랑거리긴 했네요.
^^ 댓글감사합니다
영대...나쁠이유는 없는 학교죠 전국 단위로는 중위권이고 경남경북 요쪽에서는 중상위권으로 알고있습니다
넵 지방에서 알아주는 대학이죠 ^^
82만평ㅎㄷㄷ
인서울 대학교 10개 이상 들어 갈듯요.ㅋㅋㅋ
넵 어마어마한 학교죠
@@univ8767 땅덩어리가 넓으면 뭐해
연구교육, 학생편의시설로 꽉 찬 게 아니라 맨 노는 땅이더만,
학교 부지가 넓으면 일단 필요한 시설을 충분히 만들 공간이 많고 또 필요한 시설 만드느라고 기존의 녹지 등을 없애지 않을 수 있으니 좋은 건데
땅만 덩그러니 있고 오히려 땅은 넘쳐나는 데 필요한 시설은 만들지도 않으면
학교다니기만 힘들 뿐이다.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그걸 왜 채널주한테 말하는건가요..?
@@1789새로운시대의시작 영대에 연구동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하는소린가...
대학원 다닐때 대학원 기숙사에서 조교실까지 걸어간다고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래서 대학 학벌학벌 하는구나 아직 이 대한민국은 ㅋㅋ 이렇게 거품 물고 학벌에 목 매여있으니 ㅋㅋ 인정할건하고 내가 취할건 하면 되는데 ㅋㅋ 전문대생부터 학벌에 이렇게 민감하니 참 ㅋㅋ 대구서는 경대 다음 영대인것은 인서울에서도 다 하는말인데 억지로 부정한다고 부정이 됨? 경북대 다음이 대가대임? 대구대임? 계명대임? 전문대임? 뭘 그렇게 악을 쓰나. 경북대랑 영남대랑 갭이 점점 커지는건 팩트. 나머지는 억지는 부리지 맙시다. 한심해 보여요.
영대 나와서 취업안된다고 까는애들 대부분이 계명대생 아니면 전문대애들. 영남이공대. 영대이고는싶은데 전문대인 애들. 1년에 2번 대기업 인사팀 인크루팅 나오는 대학이 대구에 경북대 영남대 뿐임. 이러면 팩트 끝? ㅇㅈ? 나머지는 제발좀 억까하지 맙시다. 추합니다.
영남 대학의 최초 설립자는 경주 최부자라고 불리시던 최준 선생이십니다. 여기에도 긴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관계만 이라도 정확히 전달하시길.
넵 알겠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경주 최씨라고.
저도 , 들었습니다^^
영남대는 전통적으로 서울외 지역대학에서 탑급으로 명문이죠. 요즘 시대가 좋아 서울에만 대학이 있다고 비비는데 서울 하위권대는 상대를 하지 않았죠
현실은...
서울 최하위권 대학 > 영남대
@@goodluck8524 ㅋ 서울에 하위권대 나와봐야 뭐하니? 백수할꺼야? 좋니?
@@goodluck8524 오직입결로만ㅋ
모든 학교수준으로는
영대>국숭세단 국룰
@@월금 영남대 지방대중에 괜찮은건 알겠습니다만..훌리짓은 하지마시죠45등급이 가는대학 아닙니까?
최근 영대 로스쿨 변시 합격율이 서울대 다음 ㅋ
연고성 보다 더 높아요. 기적이라고 볼수도. ㅣ
로스쿨에 사활 걸었는거 같아요ㅋ
2003년 처음 입학했을때는 정문에 아무건도 없었습니다. 그 탁 트인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쓸데없이 정문 만들고, 넓은 잔디밭도 좋았는데 괜히 나무심어서 잔디밭 들어가기도 힘들고, 그 넓은 캠퍼스에 주차비는 오지게 비싸게 받으면서 그나마 있던 무료주차장을 없애고 이상한 공연장 만들고, 등록금 비싸기는 탑수준인데 학생들한테 그게 제대로 돌아가는지도 의심스럽고...
신입생때 학교 앞에서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 10만 서명운동을 하는걸 보면서 설마 되겠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2호선이 정문앞에 똭!! 영대오거리 주변에 아파트, 영화관이 똭!!
그때 땅을 샀어야 했는데... ㅠ.ㅠ
저도 예전에 잔디에 알콜좀 줬습니다 ㅎ 그당시 영대는 영대생뿐 아니라 외부인도 잔디밭에서 많이 놀았죠 정문 바깥쪽에서 튀김 떡볶이사서 그걸로 술안주 했었죠 ㅎ
@@univ8767 정문 횡단보도 맡은편 구멍가게에서 막걸리도 배달해줬지요~
@@이준-d3j 앗 그건 몰랐네요 전슈퍼에서 사다 먹었는데 ^^
그 많던 포차들이 어디간건지...
예전 갓성비있던 가게들도 별로 안보이고...
근대 대구대는 지금 미달 인원 780명이라는데 추천 안합니다,,,
울 딸 아들 둘다 영남대 졸업해서 딸은 금융권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고 아들은 우리나라 최고 자동차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둘다 휼륭하네요 멋쪄요 ^^
경북권 지역기업들 박살나면서
영남대 나락갔고 지금은 외국인들 상대로 장사하는중
영남대는 지방대중에서도 좋은대학이져 개인적으로 가고싶었던 학교 하지만 집이 서울이라 포기~~~
서울에서 영대를 왜 오냐여?? 서울에서 영대 오지 마라 ㅋㅋ
@@이태용nct127 인서울 할 실력이안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영남대 괜찮은 학교라생각해요 지방대중에는 괜찮은학교에요
영남대학 멋지다. 주변에 발전도 많이 핫한 곳입니다.
넵 핫플이죠 ^^
내 아들뻘이 나의 모교를 설명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남대 로스쿨도 명성있음
로스쿨에 영대 졸업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서울권 에서 오기 때문에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높은 겁니다 로스쿨 이랑 영대랑은 별개 입니다
@@이태용nct127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그걸 또 딴지걸고 앉아잇네 사상을 좀 긍정적이게 가져바라
예전 영대는 상위권애들이 많이 갔는데 요즘 영대는 몇개 학과 제외 하고는 중하위 권 학생들이 많이 가게 되면서 명성이 많이 떨어짐
넵 지금은 많이 내려갔습니다
중하위가 아니라 중상위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대구에서 경대 다음인데. 영대 입학할려다 떨어지신듯
대구에서 중하위면 대구대 대가대 계명대 갑니다. 하위권이 경산한의대나 그외 전문대 가구요.
@@금마초-q4f 대구경북지역 한정으로는 중상위권이 맞지만 전체 지방권으로 보면 중위권이죠
@@금마초-q4f 하위권은 아니지만 중상에서 중하위권은 맞죠 몇개 학과는 5점중후반에서 6점대 초반까지 70%잡히는 학과들도 있는데요
정보는 정확하게 합시다
이병철이 사카린 사건으로
박정희에게 바친 대학이죠
그 시조는 경주 최부자 댁
마지막 남은 돈을 이병철에게
기부해서 삼남에서 즉 이 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것도 말하면 좋겠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짧게하다보니 놓친부분이 있는데 죄송합니다
수도권이 커지면서 지방대는 취업때문에 자연스레 인지도가 낮아진거지.
예전에는 그래도 좀 알아줬는데ㅋ
맞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 그래이드를 회복하시길
오래전에 누님이 영남대 음대를 다녔는데, 버스가 내리는 입구에서 음대 건물이 너무 멀어서, 결국 아버지가 대학1년 만에 차 한대 뽑아줬다는 ㅎ
넓기는 정말 겁나게 넓지요 학교 건너편 대학가도 잘 발달되어 있고
대구시와 정말 가까워서 다니기 편하고 지하철도 오니...,
넵 진짜 큰대학이더라구요 학생들이 졸업할때까지 학교를 다둘러볼수 있을까요 ㅎ
제 딸도 이번에 음대 들어가는데 악기들고 걸어갈 생각하니 걱정된다네요ㅎㅎ
교정이 고급져요^^
예전 수업을 자연대쪽 하나 듣고 음대쪽 하나 들었었는데 교수님이 일찍 안마쳐주시는 날에는 전속력으로 뛰어갔었다는...15분만에 갔어야하니...1.5키로가까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계탑 근처 잔디밭에서 막사 마시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나이가 좀.. 있으신가봐요.. 잔디밭 막사 그시대의 추억이죠 ㅎ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하대보다도 인지도가 좋았던 지방 제1의 사학이었던 영대 물로 지금은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로 인하대가 낫지만. 아무튼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선호로 인해 인지도가 확 떨어진건 사실. 말 그대로 인서울로 가기 위해 자퇴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나요.
ㅠㅠ 작금에 현실
뭔소리여 영남대 오늘 첨들어본디 인하대보다 인지도가 좋다고?
@@qwerasd4039 영남대를 오늘 처음 들어 봤다면 아마 영남권 학교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사실 글 쓰는 저도 다른 지방의 대학은 잘 모르는 편이거든요.
누구나 자기 사는 지방 외의 대학은 잘 모르는 편인데 적어도 지방의 유명한 사립대는 알고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 글 씁니다.
영남대학교는 인지도면에서는 대구, 경북, 경남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특히 약학대가 역사가 오래 되었지요.
예전에는 경대는 의대, 영대는 약대 로 불릴만큼 유명했고, 지금도 대구, 경북권에서는 국립은 경대, 사립은 영대로 얘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요 몇 년새 의사국가시험 의과대학 졸업생 전원 국시 100% 합격과 변호사 시험 합격률 전국 2위까지 붙으면서 전국적으로도 나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지요.
동창회나 교육여건 및 대학 평가도 좋고, 의대, 약대는 역사적으로나 졸업생들 진출이 많이 누적되어 있고 로스쿨도 성과가 매우 좋은데다 결정적으로 부동산 인프라가 확실히 갖추어지 학교라 지방대 중에서는 굉장히 알고 있으면 좋은 학교가 영남대입니다. (저는 영남대 출신은 아니나 이런 점은 이참에 아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 써봅니다. )
지방 사립대 가운데서는 제일 인지도가 좋다고 합니다. 동아대,조선대 보다도 말이죠.
@@황현석-b4i 팩폭 날려 볼까요? ㅎㅎ 경북대 다음 영남대 ㅋㅋ 부산 에서는 부산대 다음 동아대 ㅋㅋ 광주 에서는 전남대 다음 조선대 ㅋㅋ 그냥 영대냐 동아대냐? 경대나 부대 떨어지면 가는 학교 예요 ㅋㅋ 부산에는 국립대인 부경대가 있지요 ㅋㅋ 영대에 약대가 있다고여? 경대 에도 약대 있어요 ㅋㅋ 영대는 등록금만 비싼 대구도 아니고 경산에 있는 지방대 예요 ㅋㅋ 경대도 명문대가 아닌데 영대가 무슨?!?! ㅋㅋㅋㅋ
대학이 전부가 아닌데 대학가지고 서열나누면서 무시하고 이런 댓글들이 꽤나 보이는데 서울대출신 최악의 아웃풋이 영대출신 최고의 아웃풋보다 잘났다고 장담 할 수 있어서 그런 댓글을 쓰는건지 묻고싶네요
네..장담할 수 있어요.. 왜냐면 서울대거든요ㅋㅋㅋㅋㅋㅋ
@@Han_ush ㅋㅋㅋ
예전부터 대구경북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나 대가대 이런순이었죠..
댓글감사합니다
예전이라 하셔서요. 영남대 다음은 연도에 따라 순서가 달라요. 계명대는 2010년대 들어오면서 주욱 올라왔죠. 대가대가 여대일때는 영대와 삐까삐까한 학과도 있었는데 남여공학, 통합 겪으며 안타깝죠. 전 영대생.
영대 토목이 언급될줄이야 ㅋㅋ 코로나+취업난 다들 화이팅입니당
영대 토목 좋져 ^^
@@univ8767 취업해서 발전소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
@@_Hoo_ny 역시 ^^ 멋지십니다
항공운송학과도 좋아요ㅜㅠㅠ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
누가 그런소리를 ㅋㅋㅋ 첨들어봄
인하대- 이승만
영남대- 박정희
무늬만 경산시라뇨?? 엄연히 경북 경산이에요ㅡㅡ 작은도시로도 그런식으로 붙이지 마세요
교통이 좋고 좋은지역이라고 표현하다보니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대구랑 지하철도 연결되어있고 놀때 대구쪽으로 많이가서 그렇긴 하죠 대구권 대학이란 표현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뭐라고 해야할지모르는데 솔직히 이건 맞다 아니다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요 지하철이 다니고 버스가 다니고 대구랑 인접해있지만 엄연히 경북 경산은 맞아요 다만 경산 외곽쪽이기도한답니다 !.
이공계 출신으로 대기업 갈 수 있는 마지노 대학...
아닌데....대구대도 삼성 현대에 취업 합니다 ㅋㅋ
대구대라.. ㅋㅋ ^^ 알거라생각합니다.
머구머 ㅋㅋㅋㅋ
@@이태용nct127 대구대????거기 어디 전문대요????ㅋㅋㅋ
@@이태용nct127 대학교 맞나요 거기 ㅋㅋ
영남대 옛날에는 참 괜찮았는데 지금은 부대 경대에 완전 눌려짐
넵 예전에는 경대랑 견줄 학과도 많았는데 지금은 비교불가가 됐죠
???? 경대랑 견줄만한과가 많앗다고요??
@@Sungji77777 대표적으로 조경학과가 있지요 지금은 당연히 경대에 밀렸지요
뭔소리인가요?
부산대/경북대는 부산경남/대구경북 지방거점 국립대로 각각 NO.1이었고 영남대는 대구경북 사립대 중 NO.1 글구 경북대 다음인데 뭔 비등비등
옛날 본고사 전기/후기대 있을때 대구경북 인재들이 SKY이상 전기 명문대 셤쳤다 떨어지고 재수 안하고 걍 후기대 영남대 많이 가서 고위공무원이나 기업에 고위직 출신분을 경북대보다 많을때도 있긴했지만 이건 옛날 얘기고...
@@Daniel-un4ek 옛날얘기라잖아요ㅋㅋ
처음 듣는 학교
지방 최고대는 국립은 다 빼고 부산대 아님??
넵 지방은 부산대랑 경북대가 최고죠
그냥 요즘은 인서울 + 경북 부산대 + 의대 빼면 메리트 없음
부산대 국립입니다
이 영상은 크기가 제일 큰 대학 말하는 영상이니까요~ 영남대가 크긴 합니다 ㅎㅎ 지방대로 안유명해서 그렇죠 ㅎㅎ
2, 3위가 대구권 대학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한때 왕립대학교라고 불ㄹ.
대구(경산시)영남대학교가.제일최고입니다★
인정 입니다 ㅎ
영남대학교 첨들어보는데 학교 참 이쁘넹
엄청크죠 ㅎ 대구경북에서는 유명한 대학입니다 ^^
국립대 제외하고 지방종합대중에서 탑이었죠.
지방사립대임에도 대기업임원이나 고위공무원직을 많이 배출했고.
영남대 교수하다가 서울대나 다른 서울의 명문대 교수로 옮긴분들도 좀 있어
학계에서도 영남대를 먹어줬습니다.
서울대교수로 갈 실력있는 사람이 지방사립대교수로 있으니
서울대 다음으로 큰 학교 영남대 입니다 ㅋㅋ 90년대 초까지 명문사학 종합대학 이었어요 ㅋㅋㅋㅋ 이제는 그냥 등록금만 비싼 지방 사립대 입니다 ㅋㅋ 대구도 아니고 경산에 있어요.....ㅋㅋ
삼성이병철이 한때 재단이사장에 있었고..박정희대통령지원으로 10대대기업임원이 전국10위권 대학! 국회의원수 공기업사장출신도 10위권
내신 4~6등급대 학생들이 들어가는 대학교....인서울 최하보다도 엄청 떨어지는 성적....
팩폭인정.
나때는 경영학과 2중반 3초 였는데..
현 고3인데 4~6은 대부분 비인기학과이고 나머지 과들은 4~6등급으론 사실 어림없어요..경영은 지금도 2중반에서 3은 되야 가고요 추합은 예외입니다
와 난 못들어갔네 9등급...
울아들 올해 기계과 졸업했는데 수시 내신2등급으로 들어갔어요 올해 현대자동차 입사했구요 무시받을 대학아닙니다
자막 오타가 꽤 많다
대구경북 치안 별로고 또 사람들이 가난해서 성격이 더럽습니다. 영대오지마십시오 정 오시게되면 4년간 열심히 하시고 타지역으로 취업하세요... 대구경북 정착은 짐승우리에 들어가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북권사립대는 영남대라면 전북권은 원광대 이죠
경주 최씨
박씨가 뺐어갔지...ㅋㅋ
크기로는 어디에도 안밀린다
그렇죠 어마어마한 크기이죠 ^^
박근혜 씨도 전 이사장이었죠.
이름을 박정희대학교로 바꾸려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뭐 바꾸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대깨문 나셨네
@@장지현-q7o 박정희대학교로 바꾸자는 게 대깨문?
@@장지현-q7o 박정희대학으로 바꾸는것도 괜찮다는데 대깨문? ㅋㅋ 그러는 넌 일베?
@@yeon-hchoi8175 대깨문 탈줄은 지능순
@@장지현-q7o 일베는 그냥 벌레
영남대 ...전대갈 노후 용 대학이라서 크긴 크지.....
전대갈이랑 무슨 연관이 잇노? 박정희지
개인적으로 어는대학이든 교정 넓은거 무척 맘에 안듬 조그만한 땅떵이에 학교부지가 넓어서 더들어 설수 있는거를 못한거
일반시민들이 집을 더 짓을수 있는 땅을 대학들이 너무 많이 차지 하고 있는거 같음
영남대 나쁘진 않아. 지들이 인서울급 되는줄 아는 주제파악 못하는 것만 빼면
02학번인데 영대 기계공학부 최초합이었지만 다른학교갔습니다
등록금이 제가 간 학교보다 더 비싼 학교였죠;; 등록금이 상당히 비싼편이라
인풋대비 아웃풋은 괜찮은 학교더라구요 대구에서 초중고 나와서 지역에서는 경북대 다음이긴하죠
가면 친구들 진짜 많았어요 그만큼 보통의 학생들이 많이가던 학교였습니다
가끔 가면 꼭 초중고, 동창 한명쯤은 만나게되는 학교였어요ㅎ
캠퍼스가 상당히 크긴크죠
댓글들 읽다보니... 영남대보다 인하대가 아래라는 댓글 보고 웃엇어요. ㅎㅎ 학교 부지는 서울대 다음으로 제일 크지만, 한때 박정희가 삼성으로부터 반강제적으로 빼앗아 육영재단이 주인이고, 당시 밀어주려한 학교이지만. 그렇다고 인하대보다 세다는 말은 마치 서울대보다 서강대가 세다는 말과도 비교할 수 있어요.
학교의 레벨은 아무리 권력자가 밀어준다해도 여러 요인이 복합되고 변화되어야 급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박정희네 학교니까 무조건 명문대라는 억지성 주장은 좀 삼가해주시길... 근처의 경북대는 물론, 충청의 충남대보다도 아래인 학교를 고향의 학교이니까 명문대인양 과대 포장하려는 것은 절치부심으로 생각듭니다.
고향의 학교이고, 아주 부지가 큰 학교라서 지역부심이 가는 학교 정도로만 인식들 하고 계세요...
김일성 대학을 능가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는 것은 오버드립입니다. 포항공대와 과기대가 북한의 김책대를 겨냥해 만든 것은 맞지만 영남대가 김일성대를 겨냥한 것이라는 것은 경상도분들의 자부심에 의한 편증확대적 구설이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천의 백선협,백인협 형제들이 운영하던 선인재단의 운산,(도화기공고) 와 운봉공고 (인천 하이텍고)도 13층짜리 학교라서 동양 최초로 70년대부터 엘리베이터도 있던 학교였어요. - 여기는 정말 고등학교임에도 북한 평양의 보통고등학교들을 겨냥해서 층수를 높이 한 학교였었죠. (건물만 높은...)
좋은정보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지금이 아니라 2~30년전 기준으로 보면 경기도권 대학보다는 영남대가 더 높았다는건 사실입니다 자료 찾아보시구요
그 시기에는 경상권에 학생수도 많았고 우수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교육열도 높았고 대구를 교육의 도시라 칭하던때 입니다 최상위권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으로 갔지만 왠만한 상위권 학생들은 sky대학이 아슬아슬하거나 못간다면 지역대학인 경북대 영남대에 많이 갔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삼성 엘지 현대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중에 경북대 영남대 출신이 꽤 많이 있습니다
김일성 대학을 능가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는 말이 아니라 김일성 대학 건물보다 영남대 중앙도서관 건물을 높게 지었다는 말입니다 오해를 하셨네요.. 그런 부심은 아닙니다
너가 인하대 출신인지는 모르겠는데 말하는 싸가지는 너 수준은 확실히 영대 밑일듯
@@tarbongsaurus 20~30년전에도 영남대 그저그런 학교였어요....그리고 경북대는 지역 최고 국립대라 특히 여학생들은 서울대 못가면 그냥 경대다니고 했지만 영남대는 아니죠...너무 쉴드치신다...경북대 못들어간 얘들이 대구에서 다닐만한 학교가 없으니 많이 가던 곳이 또 부산 동아대였죠...영남대 안갔어요.. 그때도
다카키마사오가 맘먹고 만들어준 그 대학.ㅜ..
토요타 다이쥬는 어디 가고 ????
도요타 다이쥬(豊田大中)" 가 세운 대학은 어디있죠?
@@ttoss8196 도요타는 일본자동차회사잔아
앗 대깨!
좌빨들은 이해가 안되는게 김대중이는 창씨개명 안한것처럼 짖어댄다는거!!!!!!
내로남불은 좌빨의 종특인가보다!!!!!
영남대학교 캠퍼스가 두군데죠 경산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캠퍼스
넵 대명동은 영대병원이랑 같은재단학교인 영남이공대학이 있죠 ㅎ
영대랑 계대랑 비슷하죠?
아뇨 취업의 질에서 꽤나 차이 납니다
영대가 더좋지 않을까요 ^^
아뇨~~영대>계대
별로 학교 다닐맛 안날듯 대학이란 느낌이 안든다 무슨 공원에 건물 한두개씩 띄엄띄엄있는 느낌이라 그런가 삭막한 느낌이네
박정희 박근혜 의 그림자가 드리운 대학
영남대는 제일 먼저 폐교 해야
역시 상도
빼었온거지 권력층이
넓은
ㅋㅋㅋㅋ 영남대 풓ㅎㅎㅎㅎ
오라고 해도 안가요
댓글감사합니다
아....웃고 갑니다....부산에 동아대 보다도 못한 학교인데...무슨....ㅋㅋ 인하대보다 낫다느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