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가 아파트를 탈출하고 나만의 이쁜 집을 짓기 위해 건축을 몇번을 해본 건축주입니다. 솔직히 자재를 뭘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시공자가 건축을 정말 꼼꼼히 하는게 제일 정답인듯 합니다. 몇번을 건축하면서 느낀점은 진짜 좋은 시공자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리고 마감은 외부로 부터의 충격을 보호하기엔 솔직히 벽돌이나 노출 콘크리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마감재는 충격에 그다지 좋진 않았어요. 자재의 특성을 고려하고 거기에 맞게 꼼꼼이 시공하시는 기술자 및 감독자를 만나는게 건축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유도마-v2r 그야 당연하지요 예를들어 사람들이 실리콘이 아주 좋은 재료인데도 2,3년 간다고 하는 건 그만큼 돌파이들을 만나왔다는 증거지요 재료는 용도에 맞게 제대로 시공 하는게 중요하며 자재는 자외선,물기등으로 인한 노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리얼징크는 진짜 징크에 비해 내구성이 반도 안되고 시공비는 진짜징크 비용으로 받고있죠 벽돌시공도 무게를 받는 곳에 하면 하자가 날 수 밖에 없기에 적절한 곳에 사용을 해야 하지요 사실 방수하는 입장에서 벽돌은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2분과학3분과학 저희 집은 목조주택의 밖에 벽돌로 한 겹을 더 쌓은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벽돌의 방수층이 깨진다 해도 그 안의 목 구조물에 직접 물이 젖게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벽돌은 큰 문제가 없는 거죠. 게다가 조적 기사님을 잘 만나서 시공도 아주 잘 됐습니다.
벽돌은 훌륭한 건축자재입니다ㅡ다만 올바른 시공이되지않아 하자가있는것이죠ㅡ제대로 시공만 해놓으면 수십년이 지나도 최고의 컨디션을 보유하는것이 외장벽돌입니다ㅡ 잘못된것을 바로잡을줄 알아야 올바른 건축인이 되는것이겠죠ㅡ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모든 사이딩종류의 외장재의 수명은 하지각관의 수명과 같습니다ㅡ 어리석은 방법이고 임시로 둘러놓고 사는것에 불과한 것입니다ㅡ
사실 세라믹 사이딩은 네이밍때문에 득을 많이 보죠.. 명품이란 단어와 사치품이란 단어가 비슷한 예라고 봅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놀라운게 세라믹은 1%도 없는데 이름은 세라믹 사이딩이라는점이죠.. 왠지 세라믹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좋은 원료가 들어간것처럼 느껴지는 수입업자들이 이름을 너무 잘 지은듯 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 외벽 이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료에 비해서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인거 같아요..
벽돌은 과거 구조재에서 치장재로 바뀌게 되면서 시공법이 바뀌기 시작해서 현 시점에는 벽돌의 연결재와 백화방지재가 사용되는 시공법이 따로 있습니다 공간쌓기와 취약부위의 제대로된 시공이 뒤따라야하는데 시공업자들은 여전히 구태하거나 생략하죠 비가 많아지는 환경이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지은 건물의 하자가 도드라지게되는 문제가 되기도 한데 이런 문제는 이미 시공법이 다 제대로 제시해놨지만 그걸 올바르게 활용하지 않는데 있는것이지 벽돌의 문제라 편견을 갖고 있죠 벽돌은 일정량 이상의 수분을 흡수한 후에는 더이상 먹지 않고 흘러내리고 맑은날 다시 배출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발수재 또한 실상 필요가 없는 재료인데 눈에 보이는 결과치를 바라는 부류가 만든 방편일 뿐이죠 절대 제대로된 시공을 한 벽돌 건물은 발수처리된 벽돌이나 시공후 발수재를 도포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마감재란게 취향들이 있으니 도태될수도 있겠지만 왠지 잘못 알고들 있는 상식으로 외면받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독일에서 설계하거있는데 한국이랑 좀 많이 다른 거같네요.벽돌은 정말 좋은재료이고 가장 보편적인재료에요. 물이 셀 수가 없는게 골조와 벽돌사이에 공간이있고 그 서이를 타고 물이 내려가요. 그리고 별돌 15단 마다 공기구멍을 만들어 놓고 그럼 그 공기로 바람이들어오고 침투한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되요. 벽돌집 누수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없어요. 반면에 파벽돌을 외장재로 붙이는게 오히려 좋지 안아요. 파벽돌은 스타코 마감 위에 붙이기 때문에 인건비와 재료비가 두배로 많이 들고 스타코나 드라이비트파벽돌 사이에 물이 들어오면서 탈락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그 사이 메탈 작업을 해서 물을 끊어줘야해요. 건물의 피지컬이나 공사비로 따졌을때 오리지날 벽돌이 훨씬 좋아요. 공기 구멍으로 숨을 쉬면서 자연증발되면서 단열도 좋구요. 그래서 시공사 입장에서 비용적 측면에서 벽돌을 더 선호해요. 하지만 파벽돌로 시공 해야 할때도 있어요. 그건 비싸고 벽을 얇게해야 할때죠. 이럴땐 골조두깨를 못줄이니깐 단열재를 좋은거 사용해서 파벽돌을 부쳐요. 분양가가 공사비에 비해서 현저하게 높은땅에서 주로 사용하죠. 벽돌이 물이 센다면 징크도 마찬가지에요. 어짜피 징크나 벽돌이나 외장재 뒤에 바람구멍이 있는데 징크도 잘못 접으면 찟어지고 그 사이에 물들어 오고 난리죠. 개인적으로 징크가 오히려 더 숙련공에 따라서 하지발생률이 더 높은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3773God 저희집이 조적벽돌 마감인데 벽돌 사이사이에 세로로 작은 구멍들이 뚫린 자재를 넣더라구요. 벽돌집들 자세히 보시면 아마 다 있을거예요. 조적할 때 봤는데 벽체랑 벽돌이랑 약간 공간을 띄어놓고 작업을 하고요. 중간중간 철물같은걸로 연결하고 하여튼 벽돌과 매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철물들과 자재들을 사용해서 하는거더라구요.
@@3773God 아니요. 겉으로 보여요. 벽돌 옆쪽에 세로로 구멍이 세네개 정도 뚫려 있는 작은 자재들을 끼워넣는거예요. 벽돌마다 다 붙여놓은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뜨문뜨문 붙여놓았어요. 전체적인 면을 다 보시면 보이실거예요.아마 못보셨다면 님이 보신 집들이 조적이 아니라 파벽돌을 붙여놓은게 아닐까요..
말씀하셨던 벽돌의 단점들은 시공디테일로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 그 단점들로 벽돌을 포기하기에는 벽돌의 주는 장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벽돌만큼 가장 클래식하고 시간이 더해갈 수록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외장재는 없다 생각합니다. 벽돌의 단점은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 하지만 벽돌이 주는 장점은 다른 어떤 외장재도 쉽게 갖기 어렵습니다. 100년을 놓고 봤을 때에도 촌스럽지 않고 클래식하고 세월의 흔적이 멋이 되는 외장재는 단연코 벽돌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시공디테일? 집한채 지어면 10년 먼저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축업자는 시간이 돈 입니다 꼼꼼히 챙기며 간섭하면 공기는 늦어지고 반드시 대판 싸움이 납니다 건축주 눈길이 없을때나 없는곳은 십중팔구 대충 엿먹어라 공사가 될겁니다 이를 방지 하려면 건축비 많이 줘야 합니다 건데 건축주는 가능한 싸게 하려 하기 때문에 결국 품질은 돈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꼼꼼히 챙길 안목있는 건축주가 몇이나 될까요 공기에 상관없이 FM 되로 성실히 집짓는 건축업자는 또한 몇이나 될까요 현실성 없는 대안 입니다
방범창살 방충망을 신축할때 처음부터 넣어주세요 나중에 입주후 하면 억지로 끼워 궁합이 안맞아 보이고요 외벽 조율이 안 맞아 보여요 처음부터 창사이에 넣어주시면요 세트 같고요 처음부터 넣어주시고요 디자인급 창살 예술무늬 있게 인테리어급으로요 고가사다리차 대는곳은 자바라 방범창살요
조적 사이에 줄눈을 제대로 넣어서 외벽 전체를 발수 방수 처리 하면 누수가 될 까닭이 없어요. 벽돌은 주택을 품위 있고 견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건축주들이 선호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외벽을 파벽 모양의 벽돌로 치장 하고 발수 코팅을 하니 장마철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6년째 살고 있어요.
벽돌의 누수는 창호, 후레싱, 방수시트 등 조젹과 연계되는 디테일의 시공불량도 따져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무조건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기후, 경제성, 시공성, 현장여건, 미적취향 등등.. 수많은 요인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최선을 찾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와일드 벽돌이 아니고 와이드벽돌입니다. 그리고 징크와 칼라강판은 엄연히 다릅니다. 건축가로서 일반인들에게 정보전달을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벽돌은 벽체와 이격을 두며, 통풍구를 두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비에 약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모든 재료는 창호, 모서리, 지붕과의 부딪힘에 있어서는 모두 방수나 재료분리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하고, 시공시의 편의 공사비의 절약, 방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하며, 그것을 설계도면에 녹아내는것이 건축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런것에 대한 고민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은분처럼 보이네요.
건축물 외장재는 개인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죠 , 목조주택 초기에 비닐사이딩, 시멘트하디사이딩, 적삼목사이딩이 많이 쓰이다가 최근에는 기능성을 중요시해서 케이뮤사이딩처럼 친수코팅으로 30년을 보증하고 불연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죠 모든 제품은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니 건축주에 판단과 건축사에 전문성을 인정해야된다고봅니다
먼저 살던 단독주택 벽이 벽돌도 아닌 블럭(!!!)으로 쌓아 만든 집이어서 겨울에 너무 추워 이러다 얼어죽겠다 싶어 알아보니 드라이비트가 추위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기에 바로 시공하고 그 해 겨울을 비롯해 재개발로 헐리기 직전까지 정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었던 신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단점이라면 무언가에 살짝만 충격이 가해지면 부서지는것과 오염은 정말 답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벽돌은 인류 건축 역사의 가장 오래된 재료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도 벽돌입니다. 다만 비와 습기는 어떤 건축자재도 이겨내기 힘든 악조건이죠.. 제 생각에는 외장벽돌 조적조에 처마 또는 박공지붕을 길게 빼서 비를 원천적으로 피하도록 하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평평한 지붕은 한국 기후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어보여요
세라믹 사이딩 기능성 좋은것은 알고있지만.. 개취로는 정말 안예뻐보여서 정이 안든다는게 문제.. 징크는 디자인 잘못 적용해서 쓰면 깡통주택 같다는게 문제고.. 소재마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소재를 찾는게 정말 고행이네요.. 제일 정이 가는건 목재랑 벽돌의 조합인데.. 결론은 적당한 타협이 정답인가..
벽돌마감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반박댓글들은 많이 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시공하면 벽돌이 가지고있는 누수위험을 최소화 할수 있는지 정확한 정보성 댓글들은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다른 채널들봐도 벽돌이 누수에 취약한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그 위험을 극복하는 정확한 시공법이 무엇인지 숙련된 작업자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듯 ㅜㅜ
벽돌집이 예쁘긴한데 결국은 줄눈으로 물 스며들어요. 저는 발수제 말고 방수제(탄탄 방수) 바르느라 고생했는데, 반영구라 하더라구요. 팔고 나와서 지금은 어캐 됐는지 몰겠지만 탄탄방수액 괜찮은 거 같아요. 아크릴액으로 틈에 스며들어서 물을 막아주는 원리여요. 물론 내돈내산이죠. 울나라 제품.
벽돌의 질감과 색상을 대신할 수 있는 재료가 있습니까?여전히 벽돌은 보편적이고 생산성이 좋고 아름다운 재료에요.비에 시달리는 영국도 잘 쓰고 있잖아요.결국 하자가 생기지 않게하는 면밀한 설계와 정도를 지키는 시공이 관건 아닐까요?다루기 힘드니 덜 골치아픈 사이딩을 사용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자가 생기는건 매 한가지일거예요. 개인적으로 세라믹 사이딩 볼때마다 1000원마트에서 사온 플라스틱 레고 조각을 붙여놓은것 같아요.번들번들한 레고로 만든 집을 보는것 같고,인공적인 몰딩은 끔찍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페인트대리점주입니다. 발수재는 무광이라기 보단 무색입니다. 약간 젖어보이는거입니다. 코팅개념이 아닌 실리콘 성분이 스며들어 물을 밀어내는것입니다. 요즘은 자동차용페인트 계열 아크릴우레탄페인트 투명으로 코팅을 입히는게 유행하는데 벽돌보다는 물이 새는 메지쪽을 코팅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건축에 관심이 많아 구독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레인스크린은 최악의 경우를 막는방법이죠. 이게 모든걸 해결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못구멍이던 창문틀이던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외장재자체가 방수역할을 해 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우리가 세라믹사이딩공사후 결국은 코킹으로 외장재에서 물이 들어가는걸 막는 이유죠. 레인스크린과 떠 있는 공간이 있어서 문제없다고 코킹을 안하면 결국 시간의 뮨제로 누수가 발생합니다. 외장재는 빗물을 막는 누수를 막아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콘크리트골조도 이부분이 취약한데 목재는 더 위험합니다. 요즘 여름이 우리나라가 아열대로 변해 벽돌은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건축가님 안녕하세요! 아파트 생활만 쭉하고 있고 로망은 단독주택입니다. 근처에도 단독주택을 짓고있는 곳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목조주택도 보이고 콘크리트구조 주택이 대부분이네요. 다른 유튜버님이 집소개하는 영상에서 스틸구조 집도 보았습니다. 보통 2층으로 짓는데 목조주택이 건강에는 제일 좋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2층에 무거운 짐을 과연 올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뼈대를 보면 약해 보여서 망설여지고 그 대안으로 철골구조가 좋아 보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는 방사능 물질(라돈)이 나온다해서 피하고 싶구요. 아파트 살아 보니 제일 문제점이 결로입니다. 여러 브랜드로 2년마다 이사를 해보았는데 결로냄새가 괴롭힙니다. 전세살이 할 때 한 브랜드 아파트 53평에서 있었던 일인데 냄새는 철쭉화단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와 거의 비슷합니다. 거실에서 냄새가 나서 시스템 창호 주변 모두 서비스팀이 와서 들어 냈는데 집안에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단열재 뜯어내고 다시 밀착(우레탄폼)시공하고 도배까지 했는데 이번엔 안방에서 냄새가 나서 또 뜯어내고 작업하고, 또 작은 방에서 냄새가 나서 또 뜯어내고 작업하고, 1개 방이 더 있었는데 차마 이분들 고생하시는 거 보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희 집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 잘 마무리 했는데 공사하시는분이 발코니 없는 집은 자기는 절대 안산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집은 확장이 안된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입니다. 1층이라 그런지 습이 많아서 제습기를 돌려서 60 정도로 맞추고 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외장재 말씀해주신거를 저희 동네 건축하는 것에 비교해 보니 골고루 있네요. 보통 드라이비트 방식으로 콘크리트 외벽에 드라이비트 설치하고 우레탄 폼으로 틈새 잡고 거기에 뭔가 바르는데 바르고 나서 흰생 페인트를 칠하면 거친 질감 효과를 보이는 방식이거나 타일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결로 입니다. 겨울 철에 내부에 습기 있고 외벽은 차가울 때 내장재 공극이 있으면 습기가 차고 봄이 되면 이 습이 곰팡이등이 생겨서 냄새를 유발하는 것 같은데 이런 걸 방지하려면 콘크리트 구조인가, 철골, 목조 등 먼저 선택을 해야할 것 같거든요.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서 좀 자세히 적었습니다. 경기 광주 신현리가 요즘 단독주택을 한 창 짓고 있는 것 같고 유튜브에 소개하는 집이 있어서 많이 봤는데 테라스 말씀하신거 보니 저한테는 허상이 되어 버렸네요... 집지을때 건축가님에게 설계를 부탁드리고도 싶구요.
벽돌에 대하여 잘못알고 게시네요 벽돌에 발수제 바르면 친환경이 되지못합니다 그래서 발수제 사용는 제품은 흡수율 높아 불량품입니다 바닥제도 발수제사용하지않아야합니다 발수제 사용하며 물을 흡수하여 증발이 되지않아 깨어지고 얼룩발생합니다 그래서 발수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타운하우스 단점 장점 내 땅안에 내주택 거주가 최고 마음 편해요 장점요 단점요 정원에 있으면요 옆집 2층에서 내려다 보고 사생활 침해요 일부를 실내정원 하고요 정원 통지붕 식 해주시고요 일부만 오픈형 닫는형 지붕 해주시면요 아주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요 매우 매우 감사 하겠습니다 파라솔 안펴도 돼고요 그리고요 2층 베란다에서 커피 마시면 옆집에 내 생활 공개요 베란다 측면은 완전히 막고요 정면은 방화샷다급 자바라 설치 오픈 하고 닫고로요 처음부터 설치해 주시기요 나중에 달면 덕지덕지 일부러 끼워 넣은 건축 디자인 나와요 이층에서 나온 베란다는 아래층 실내정원 위 지붕 이라서요 넓고요 타운하우스 내땅안에 내주택 마음 편하려 했는데 오히려 사생활 침해 요 아파트는 거실안에 있으면 사생활 침해는 없지요 아파트 보다 사생활 침해가 더해요 이러면요 집이 둔탁한 주택 디자인 일까봐요 아니에요 그러면요 더욱더 세련된 디자인 해주세요 세련되고 사생활 보호도 받고요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벽돌 마감이 제일 멋져보이고 단단해 보임...벽돌도 잘만 쌓으면 누수 전혀 없어요 ㅎㅎ 징크 너무 싼티 나 보이고...금속재질이라서 번개치는날에 위험해 보이고 집은 모름지기 외벽마감은 석재나 벽돌로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1인 벽돌은 30년 40년가도 손상 거의 없는데 다른 재질의 외벽 마감재는 10년또는 5년만 가도 지저분해보이고 손상되는것도 많음~~
기초시 벽돌쌓을자리 방수벽돌턱 만들고 골조완성후 외단열하고나서 지붕 이중골조까지 밴트구간 확보하고 연결철물 스터드자리에 제대로 시공하고 인방철물 제대로 시공하고 발수제까지 해놓으면 벽돌이 물을 먹는다치더라도 누수는 이미 골조에 닿지도 않구요 가격대도 실행으로 조금만 알아보신다면 투자하신만큼 목구조 외벽마감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누수는 디자인적인 매립 물받이나 목구조에서 하면안되는 디자인에서 오는 하자가 가끔 있는것 빼고는 없다고 봅니다
직접 목구조짓는 빌더로 26년 경험으로 볼때 다른 마감재 다사용해 보았지만 벽돌이 마감이나 공사후관리로 최고인듯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아파트를 탈출하고 나만의 이쁜 집을 짓기 위해 건축을 몇번을 해본 건축주입니다.
솔직히 자재를 뭘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시공자가 건축을 정말 꼼꼼히 하는게 제일 정답인듯 합니다.
몇번을 건축하면서 느낀점은 진짜 좋은 시공자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그리고 마감은 외부로 부터의 충격을 보호하기엔 솔직히 벽돌이나 노출 콘크리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마감재는 충격에 그다지 좋진 않았어요. 자재의 특성을 고려하고 거기에 맞게 꼼꼼이 시공하시는 기술자 및 감독자를 만나는게 건축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네 좋은정보 외장재 예쁜벽돌로 선택고민중인데 도움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목조에 징크 지붕, 벽돌 마감입니다. 만 5년이 넘었는데 벽돌은 문제가 없고 징크 지붕에 누수가 있어요. 시공 업체가 시원치 않아서이겠지만 어쨌든 징크는 좋고 벽돌은 안좋다는 것도 다 맞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리얼징크라고해서 가짜징크를 써서 그래요
@@2분과학3분과학 자재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시공도 성의 있게 빈틈 없이 하려는 마음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도마-v2r 그야 당연하지요 예를들어 사람들이 실리콘이 아주 좋은 재료인데도 2,3년 간다고 하는 건 그만큼 돌파이들을 만나왔다는 증거지요 재료는 용도에 맞게 제대로 시공 하는게 중요하며 자재는 자외선,물기등으로 인한 노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리얼징크는 진짜 징크에 비해 내구성이 반도 안되고 시공비는 진짜징크 비용으로 받고있죠 벽돌시공도 무게를 받는 곳에 하면 하자가 날 수 밖에 없기에 적절한 곳에 사용을 해야 하지요 사실 방수하는 입장에서 벽돌은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2분과학3분과학 저희 집은 목조주택의 밖에 벽돌로 한 겹을 더 쌓은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벽돌의 방수층이 깨진다 해도 그 안의 목 구조물에 직접 물이 젖게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벽돌은 큰 문제가 없는 거죠. 게다가 조적 기사님을 잘 만나서 시공도 아주 잘 됐습니다.
@@유도마-v2r 그렇게 시공하면 괜찮은데 벽돌로 내력벽 짓는 사람도 있더군요 ㅋㅋ
,벽돌의 오묘함, 근대에서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벽돌, 모든 외장제는 시공을 어찌하느냐에 달렸죠.. 다년간 사용해왔는데 사랑받기 충분한 외장제라 ....권합니다.,~~
0:44 인권비 x 인건비 o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세월은 순식간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외장재는 수시로 바꾸기는 경제력이나 모든 면에서 쉽지 않다고 봐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오래가는 외장재를 쓰고 싶네요 열대성 기후에 목조주택은 걱정만 안겨줍니다
저도 집을 지으려 하는데 외장재 고민중이었는데 공부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벽돌은 훌륭한 건축자재입니다ㅡ다만 올바른 시공이되지않아 하자가있는것이죠ㅡ제대로 시공만 해놓으면 수십년이 지나도 최고의 컨디션을 보유하는것이 외장벽돌입니다ㅡ 잘못된것을 바로잡을줄 알아야 올바른 건축인이 되는것이겠죠ㅡ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모든 사이딩종류의 외장재의 수명은 하지각관의 수명과 같습니다ㅡ
어리석은 방법이고 임시로 둘러놓고 사는것에 불과한 것입니다ㅡ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현욱씨가 잘 모르는듯
하네요.
저도 양평전원생활 5년차인데
벽돌 마감하는데 돈이 엄청듭니다.
벽돌값도 비싸지만 인권비까지.ㅡ
돈 있는사람은 집 전체를 벽돌로
마감해버림. 단열도 우수하고 여름
엔 시원하지요.~~
@@wstr1234 네의견감사합니다
사실 세라믹 사이딩은 네이밍때문에 득을 많이 보죠..
명품이란 단어와 사치품이란 단어가 비슷한 예라고 봅니다.
세라믹 사이딩의 놀라운게 세라믹은 1%도 없는데 이름은 세라믹 사이딩이라는점이죠..
왠지 세라믹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좋은 원료가 들어간것처럼 느껴지는 수입업자들이 이름을 너무 잘 지은듯 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 외벽 이 무너지면서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료에 비해서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인거 같아요..
네 맞아요. 일본은 일반 자재. 국산화필요해요
건축하고있는 한사람으로서 이분은 상당히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하시네요.
네 감사합니다
건축술은 장단점이 있는데 정밀시공을 전재로 그 특색과 개성이 있습니다.벽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실시공을 가정하여 폄훼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벽돌은 근현대건축에서 가장 오래되고 친근한 재료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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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은 과거 구조재에서 치장재로 바뀌게 되면서 시공법이 바뀌기 시작해서 현 시점에는 벽돌의 연결재와 백화방지재가 사용되는 시공법이 따로 있습니다
공간쌓기와 취약부위의 제대로된 시공이 뒤따라야하는데 시공업자들은 여전히 구태하거나 생략하죠
비가 많아지는 환경이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지은 건물의 하자가 도드라지게되는 문제가 되기도 한데 이런 문제는 이미 시공법이 다 제대로 제시해놨지만 그걸 올바르게 활용하지 않는데 있는것이지 벽돌의 문제라 편견을 갖고 있죠
벽돌은 일정량 이상의 수분을 흡수한 후에는 더이상 먹지 않고 흘러내리고 맑은날 다시 배출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발수재 또한 실상 필요가 없는 재료인데 눈에 보이는 결과치를 바라는 부류가 만든 방편일 뿐이죠
절대 제대로된 시공을 한 벽돌 건물은 발수처리된 벽돌이나 시공후 발수재를 도포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마감재란게 취향들이 있으니 도태될수도 있겠지만 왠지 잘못 알고들 있는 상식으로 외면받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네 정답입니다. 숙련공,전문가가 점점 없어지는 현상에 벽돌마감이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마치 요즘 미장전문가 거의 없어져서 미장대신 벽면석고치고 마감하는것 처럼요.
전체 댓글들 중에서 가장 전문성이 느껴지는 의견이군요. 유튜브 주인장님이 좀 보고 배우셔야 하겠습니다. 어설픈 의견으로 불특정 사람들에게 혼선을 주는 행위는 그 자체가 해악입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라고 강변하는 면피성 발언도 포함해서요.
@@Phantom-o5l 의견감사해요
정말 무지하군요
적벽돌만큼 좋은외장재가 또 있을까요
30~40년된 주택이 아직도 많은데
대다수가 적벽돌집이란걸 보셨다면 이런말씀을 하실수 있을까? 개인취향을 말씀 하신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외벽은 벽돌이 최고지요~~
다른거 다 붙여봐도 얼마 안가 쓰레기가 되어버리잖아요~~
찢어지고 깨지고~~~~
요즘 지붕+외관 징크로 짓는집 많이보이더라구요
보기에 실속있게 잘지어졌다는 느낌들던데
저는 저희집을 13채 짖어 사람입니다 여러 종류 해보니까
그래도 벽돌집이 최고입니다
매직하면 일 처리 많고
인건비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
건축하는 사람분들이 싫어 합니다
창틀 하자는 실리콘 좋은 사용부탁합니다 한개 1500원정도
더 주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 짓고 사는 소망의 실현하기 위해 구독 누르고 자주 볼께요.
네 감사합니다
집 짓지말고 지어있는 경매물건을 사세요
독일에서 설계하거있는데 한국이랑 좀 많이 다른 거같네요.벽돌은 정말 좋은재료이고 가장 보편적인재료에요. 물이 셀 수가 없는게 골조와 벽돌사이에 공간이있고 그 서이를 타고 물이 내려가요. 그리고 별돌 15단 마다 공기구멍을 만들어 놓고 그럼 그 공기로 바람이들어오고 침투한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되요. 벽돌집 누수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없어요. 반면에 파벽돌을 외장재로 붙이는게 오히려 좋지 안아요. 파벽돌은 스타코 마감 위에 붙이기 때문에 인건비와 재료비가 두배로 많이 들고 스타코나 드라이비트파벽돌 사이에 물이 들어오면서 탈락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그 사이 메탈 작업을 해서 물을 끊어줘야해요. 건물의 피지컬이나 공사비로 따졌을때 오리지날 벽돌이 훨씬 좋아요. 공기 구멍으로 숨을 쉬면서 자연증발되면서 단열도 좋구요. 그래서 시공사 입장에서 비용적 측면에서 벽돌을 더 선호해요. 하지만 파벽돌로 시공 해야 할때도 있어요. 그건 비싸고 벽을 얇게해야 할때죠. 이럴땐 골조두깨를 못줄이니깐 단열재를 좋은거 사용해서 파벽돌을 부쳐요.
분양가가 공사비에 비해서 현저하게 높은땅에서 주로 사용하죠. 벽돌이 물이 센다면 징크도 마찬가지에요. 어짜피 징크나 벽돌이나 외장재 뒤에 바람구멍이 있는데 징크도 잘못 접으면 찟어지고 그 사이에 물들어 오고 난리죠.
개인적으로 징크가 오히려 더 숙련공에 따라서 하지발생률이 더 높은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3773God 저희집이 조적벽돌 마감인데 벽돌 사이사이에 세로로 작은 구멍들이 뚫린 자재를 넣더라구요. 벽돌집들 자세히 보시면 아마 다 있을거예요. 조적할 때 봤는데 벽체랑 벽돌이랑 약간 공간을 띄어놓고 작업을 하고요. 중간중간 철물같은걸로 연결하고 하여튼 벽돌과 매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철물들과 자재들을 사용해서 하는거더라구요.
@@3773God 아니요. 겉으로 보여요. 벽돌 옆쪽에 세로로 구멍이 세네개 정도 뚫려 있는 작은 자재들을 끼워넣는거예요. 벽돌마다 다 붙여놓은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뜨문뜨문 붙여놓았어요. 전체적인 면을 다 보시면 보이실거예요.아마 못보셨다면 님이 보신 집들이 조적이 아니라 파벽돌을 붙여놓은게 아닐까요..
와. . . 같은 책상물림인데 이채널 주인이랑 시공에 대한 이해도가 하늘과 땅이네요.
딱 맞는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좋은 건축가 되실겁니다.
시공자한테 이 댓글 보여주면
잘 알아먹으려나요?ㅜㅜ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힘들다ㅜㅜ ㅋㅋ
말씀하셨던 벽돌의 단점들은 시공디테일로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
그 단점들로 벽돌을 포기하기에는 벽돌의 주는 장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벽돌만큼 가장 클래식하고 시간이 더해갈 수록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외장재는 없다 생각합니다.
벽돌의 단점은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 하지만 벽돌이 주는 장점은 다른 어떤 외장재도 쉽게 갖기 어렵습니다.
100년을 놓고 봤을 때에도 촌스럽지 않고 클래식하고 세월의 흔적이 멋이 되는 외장재는 단연코 벽돌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벽돌은 아주 훌륭한 마감재입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 신경써서 공사가 필요합니다.
결론은 짓는 놈이 지데루 해야된다는것
벽돌 너무 아름다운데
시공이 보다 까다로운건 맞는거 같아요
일류작업자는 어디서 찾나요ㅜ
ㄴ@
시공디테일?
집한채 지어면 10년 먼저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축업자는 시간이 돈 입니다
꼼꼼히 챙기며 간섭하면 공기는 늦어지고
반드시 대판 싸움이 납니다
건축주 눈길이 없을때나 없는곳은 십중팔구 대충 엿먹어라 공사가 될겁니다
이를 방지 하려면 건축비 많이 줘야 합니다
건데 건축주는 가능한 싸게 하려 하기 때문에
결국 품질은 돈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꼼꼼히 챙길 안목있는 건축주가 몇이나 될까요
공기에 상관없이 FM 되로 성실히 집짓는 건축업자는 또한 몇이나 될까요
현실성 없는 대안 입니다
벽돌집이 누수 많은게 사실인데 원론적인 얘기들로 반박하는 댓글이 여럿 보이네요. 시공을 잘하면, 관리를 잘하면 당연히 문제없고 멋있죠. 근데 그게 잘 안되는게 벽돌집입니다.
동네 조적공 와서 30년전 시공했는데 지금도 누수 없고 비슷한 시기 지은 동네집 아무도 새는집 없구만 무슨
부산대 예술관 안전등급은 이상없었는데 벽돌외벽 무너져서 한분 돌아가셨어요ㆍ
40년된 우리집 조적조인데 누수 한번도 없음...
단지...옥상 방수가 오래되서 누수된적은 있음
징크 깡통으로 집을감싸봐라~ 한여름에 거기다가 계란깨면 계란바로 익는다 더워서 어떻게사냐~ 어떻게 열전도끝판왕 금속 징크로 집 외부를감싸는게 벽돌보다 좋다고 씨부리냐 .... 여름내내 사람들 안에서 싸우나할일있냐 깡통으로감싸면 방수고 ㅈㄹ이고 사람은 더워서못산다 인간아~!! 햇볕 쨍쨍한날 반팔로 외벽에 닿으면 화상입는다 미친 인간아~
경험상 1980년 준공된 벽돌집 살아본 입장에서 이분 의견에 극히 공감함.
연식있는 벽돌집 사는 이웃이나 지인들도 외벽누수 마찬가지라해서 벽돌집은 누수가 숙명인가했는데 누수없다는 댓글도 있는거보면 시공 불량인가...
발수코팅을 해도 외벽 누수가 안 잡혀요... 발수코팅도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벽돌 안벽을 미장해도 세월이 지나니 흡습 되던데
단열재 시공할 때 은박지를 한 겹 더 두르니까 해결되더군요.
습기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완벽한 해결책이 필요해요.
방범창살 방충망을 신축할때 처음부터 넣어주세요 나중에 입주후 하면 억지로 끼워 궁합이 안맞아 보이고요 외벽 조율이 안 맞아 보여요 처음부터 창사이에 넣어주시면요 세트 같고요 처음부터 넣어주시고요 디자인급 창살 예술무늬 있게 인테리어급으로요 고가사다리차 대는곳은 자바라 방범창살요
네 좋은 의견입니다
조적 사이에 줄눈을 제대로 넣어서 외벽 전체를 발수 방수 처리 하면 누수가 될 까닭이 없어요. 벽돌은 주택을 품위 있고 견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건축주들이 선호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외벽을 파벽 모양의 벽돌로 치장 하고 발수 코팅을 하니 장마철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6년째 살고 있어요.
벽돌의 누수는 창호, 후레싱, 방수시트 등 조젹과 연계되는 디테일의 시공불량도 따져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절대적인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무조건 맞고 틀린건 없습니다.
기후, 경제성, 시공성, 현장여건, 미적취향 등등.. 수많은 요인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최선을 찾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맞습니다. 이부분 신경써서 공사해주세여
현 벽돌공입니다. 벽돌의 갈라짐, 누수는 치명적 문제입니다. 외관이 예쁘고 견고할것 같아서 쓰는거죠.
전문가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지나가다 괜히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com-om5oi 맞는 말씀인듯 합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내용은 수정하였습니다.
와일드 벽돌이 아니고 와이드벽돌입니다.
그리고 징크와 칼라강판은 엄연히 다릅니다.
건축가로서 일반인들에게 정보전달을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벽돌은 벽체와 이격을 두며, 통풍구를 두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비에 약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모든 재료는 창호, 모서리, 지붕과의 부딪힘에 있어서는 모두 방수나 재료분리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하고, 시공시의 편의 공사비의 절약, 방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야하며, 그것을 설계도면에 녹아내는것이 건축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런것에 대한 고민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은분처럼 보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사람들 유혹하지
말고. “선례의 건축이야기 나 칠칠이
의 건축 이야기” 같은 분 들이 올린
영상을 좀 보세요.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영상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산 청고벽돌은 철거 후에 우리나라에서 상품으로 판매됩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사랑받고 변하지않으며 변한것 또한 사랑받는것이 벽돌입니다.
벽돌의 단점을 강조하시면 그건 벽돌을 사용한 건축주들과 시공업자들 판매하시는분들 등등 벽돌과 관련있는분들이 보신다면 상당히 기분나빠하지 않을까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벽돌외에 특별한 외장재가 없었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목재 아니면 벽돌인데 목재는 비싸고 벽돌보다 단점도 많고
건축물 외장재는 개인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죠 , 목조주택 초기에 비닐사이딩, 시멘트하디사이딩, 적삼목사이딩이 많이 쓰이다가 최근에는 기능성을 중요시해서 케이뮤사이딩처럼 친수코팅으로 30년을 보증하고 불연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죠 모든 제품은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니 건축주에 판단과 건축사에 전문성을 인정해야된다고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건축을 할때 건축주보다 건축가님들이 잘해주셔야되요
잘모르기 때문에요 빨간벽돌집
인데 마음고생 금전고생 그러고
삽니다
무조건 건물 외벽 벽돌타일로 하려는 시공사땜에 돈도 걱정되고 마음 심란했는데 영상이 도움되네요,,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외장재가 방수 역할을 한다구요..? 조적하면 누수가 생긴다구요...? 하지만 조적은 조적공에 의한 품질 차이가 나는 것은 동의합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진짜 구옥빌라인데 빗물 다 벽으로 스며든다는.. 그쪽 방만 희안하게 새로 도배가 되있다 했는데..누수장난 아님.. 장마철에 곰팡이 낄까봐 아예 가구를 떼어놓고 있음
외장재대신 노출 콘크리트에다 페인트 칠하는 것도 괞찮은 듯
아파트 외벽처럼.
아파트외장방식이 단열성능이 좋은 건축방식은 아닙니다. 비추요
먼저 살던 단독주택 벽이 벽돌도 아닌 블럭(!!!)으로 쌓아 만든 집이어서 겨울에 너무 추워 이러다 얼어죽겠다 싶어 알아보니 드라이비트가 추위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기에 바로 시공하고 그 해 겨울을 비롯해 재개발로 헐리기 직전까지 정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었던 신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단점이라면 무언가에 살짝만 충격이 가해지면 부서지는것과 오염은 정말 답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외단열로 문제를 해결 하셨군요.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문제는 벽돌만큼 멋진 디자인이 나올수 있는 자재가 없다는 점..ㅠㅠ
네 개발이 되겠죠
벽돌하자로 물이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시공하자로 물이들어오는겁니다
잘못알고있는 지식입니다
네 정답입나다.
조적공사자체가 하자에요....
물이 들어가도 상관없는 곳에서나 쓰지
다른 분 방송도 봤는데 벽돌 자체의 하자도 무시못한다고ㅜㅜ
창문위 누수는 방수처리를 하지않아서 그래요 방수처리 잘하면 물이세지않아요
외장마감은 화강석이 제일 무난하죠 벽돌 드라이비트 보다 m2 단가가 비싸서 그렇지 요즘 빌라 아파트 전부 석재 마감임니다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은 싼값에 지어서 비싸게 팔려고 외장마감재 벽돌이나 드라이비트 많이 씁니다
화강석도 대안이 안됩니다.가격이 비싸고,두께도 얇아 단열에 취약하고,석재는 물을 머금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하고 돌과 돌사이 코킹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돌도 누수됩니다.
@@태풍의눈-i8n 그럼 지금 빌라 아파트 저층부 마감재 돌인건 뭔가요? 님이 생각하시는 단열 누수 아무런 하자 없습니다 제가 석공사 회사 운영합니다 건축시장이서 외벽마감은 돌이 차지하는 부분 상당히 많습니다 회사생활 포함 10몇년을 관리자 및 사업을 했습니다
@@태풍의눈-i8n 실리콘 터짐 혹은 실리콘 하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노출콘크리트가 가장최악이죠 그건 2년지나면 건물망하는 느낌나는거죠 우리나라는 제대로 시공도못하고
좋은 의견 감사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내땅안에 내주택 건축하고 싶어하는 분들 이현욱 사장님 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벽돌은 인류 건축 역사의 가장 오래된 재료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도 벽돌입니다.
다만 비와 습기는 어떤 건축자재도 이겨내기 힘든 악조건이죠..
제 생각에는 외장벽돌 조적조에 처마 또는 박공지붕을 길게 빼서 비를 원천적으로 피하도록 하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평평한 지붕은 한국 기후에서 살아남을수가 없어보여요
네 처마가 필요합니다
세라믹 사이딩 기능성 좋은것은 알고있지만.. 개취로는 정말 안예뻐보여서 정이 안든다는게 문제.. 징크는 디자인 잘못 적용해서 쓰면 깡통주택 같다는게 문제고.. 소재마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소재를 찾는게 정말 고행이네요..
제일 정이 가는건 목재랑 벽돌의 조합인데..
결론은 적당한 타협이 정답인가..
점토벽돌이 가장 우수…요즘 목조주택은 외벽에ㅡ레인스크린과 공간두고 외장벽돌 쌓기 때문에 누수 걱정 없음…
철자법 곳곳에서 심심치않게 틀린것을보면 정말... 내용은 좋은데 거슬리는 철자가 한둘이 아니네요 ㅎㅎ.. 물론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눌렀어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눈이 잘 안보여요. 오타 양해바랍니다
벽돌마감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반박댓글들은 많이 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시공하면
벽돌이 가지고있는 누수위험을 최소화 할수 있는지
정확한 정보성 댓글들은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다른 채널들봐도
벽돌이 누수에 취약한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그 위험을 극복하는 정확한 시공법이 무엇인지
숙련된 작업자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듯 ㅜㅜ
웜홀을 시공 잘 하시면 됩니다
@@architect-hyunwook 웜홀이 뭔가요?
@@jkim6957 영상 내용에 있어요. 물빠지는 구멍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인권이 눈에 띄네요ㅋㅋ 처음엔 단순 오타인지 알았는데 두번 나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타입니다. 우리 딸 중학생 알바 자막 시켰더니 ㅠㅠ
벽돌 마감 절대 안 할게여
벽돌집 누수는 시공이문재다
특히창문누수는..
징크 하자나면 보수하정말힘들다
세라믹 시공잘못해서 망하는것만이봄 .
자재는 잘못이 없죠. 주의깊게 시공을 열심히 하자는 취지입니다.
벽돌이 문제가 아니고 쌓는사람이 문제죠.
벽돌은 수 백년동안 사용한 자재입니다. 문제많다면 없어졌겠죠. 개인적인 선호.취향이겠죠
벽돌집을 짓고 싶으신데 지금 이현욱님께서 올린 영상을 보시고 고민이시라면 채움벽돌자재 장희재 대표를 찿아주시면 벽돌에대한 보다 정확한 상담해드립니다
네 시공 잘 하시면 됩니다. 시공관리가 어렵죠
@@architect-hyunwook 시공관리가 어려운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라면 당연히 어려운걸 잘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아닐까요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네 의견감사합니다
@@벽돌을읽어주는남자브
프로가
인터넷에는 많은데
현실에는 많이 없더라구요ㅜㅜ
이게 문제임
인터넷에는 시공만 잘하면 문제없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현실은 ㅜㅜ
저도 예쁜벽돌집 짓고싶은데
일류 벽돌공은 어디에 있는지ㅜㅜ
@@jkim6957 채움벽돌자재 1566-3513 언제든 상담 전화주시면 고민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평생 남이 지은집에서만 살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건축관계 유튜브는 재미가 있어요. 좋은내용 감사드리고 구독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인간의 본능입니다. ㅎㅎ
업체에서는 싸게싸게 ㅎㅎ 결국 날림작업하고 그게 맞는게 아닌가요? 조적하고 있고 단열 목조랑 비교대상이니죠? 이거 보니 딱 깔려고 올린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ㅎㅎ
네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농가주택 리모델링으로 시공한 외장재는
시멘트보드를 부착하고
1.유리섬유망사메쉬+시멘트+본드 : 3회 미장
2.믹싱+광택수성페인트+수성페인트 : 3회 칠
처리 했습니다!
현재까지 크렉이나
물이 안쪽으로 스며드는 것은 없는거
같네요!
와우 3회 미장 중요하죠
목조주택스타코 마감위에 철판징크를 사용하는게나을까요 세라믹싸이딩이 나을까요
넹? 스타코 마감 끝입니다. 별도 마감 필요없어요
@@architect-hyunwook 여름비가 오면 실내가너무 습해서 벽지가울렁돼어요 겨울에도 춥고 해서 보온차원에서 뚜껍게 페인트칠을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외장재의 갑은 벽돌이죠,벽돌이 가장 예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콘크리트도 물먹고 벽돌도 물먹지 않나요.
조적뒤에 공간이 있으므로 물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골조에는 물이 안가구요.
조적해서 창틀에서의 누수는 창문시공불량일것같은데요?
외장부터하고 창문 끼웠다던가...
물빠지는 구멍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벽돌마감피하세요. 다음편을 참고하세요
벽돌집이 예쁘긴한데 결국은 줄눈으로 물 스며들어요. 저는 발수제 말고 방수제(탄탄 방수) 바르느라 고생했는데, 반영구라 하더라구요. 팔고 나와서 지금은 어캐 됐는지 몰겠지만 탄탄방수액 괜찮은 거 같아요. 아크릴액으로 틈에 스며들어서 물을 막아주는 원리여요. 물론 내돈내산이죠. 울나라 제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일반인이 주택 구입 할때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일본에서도 요즘 안쓴다는 사이딩을 추천한다? 누수 문제는 샤시 사춤과 코킹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무조건 외장재 탓으로 돌리시네.30~40년 전에 지었던 대부분의 주택들 거의 조적조 마감인데 전국에 그 많은 주택들이 전부 누수가 되고 있나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누수있는 벽돌집은 많은거 같아요ㅜㅜ
우리집 1983년에 지은 조적도 벽돌인데 누수없음~~옥상 방수만 잘해주면 끝 ~~ㅋㅋ
벽돌의 질감과 색상을 대신할 수 있는 재료가 있습니까?여전히 벽돌은 보편적이고 생산성이 좋고 아름다운 재료에요.비에 시달리는 영국도 잘 쓰고 있잖아요.결국 하자가 생기지 않게하는 면밀한 설계와 정도를 지키는 시공이 관건 아닐까요?다루기 힘드니 덜 골치아픈 사이딩을 사용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자가 생기는건 매 한가지일거예요. 개인적으로 세라믹 사이딩 볼때마다 1000원마트에서 사온 플라스틱 레고 조각을 붙여놓은것 같아요.번들번들한 레고로 만든 집을 보는것 같고,인공적인 몰딩은 끔찍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숙련공에 의존하는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일본처럼 지진문제도 있구요
영국집 엄청 습해요 진짜 말도못할정도로 그래서 벽돌 안쪽으로 방수두겹씩 치고 다음에 조적들어가거나 요즘음 조적외벽 기피하는 분위기죠
@@bienerosa5740 의견감사합니다
세라믹사이딩 보기에 진짜 없어보이고 질려요. 보자마자 별루라는 느낌..좋은 자재가 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k4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적건물을 보면 조적공이 누구냐에 따라 그날 그날 완성도가 너무 차이나고, 세라믹 사이딩은 이웃집과 개성을 찾기 힘들어, 인적 숙련도에서 가장 자유롭다고 하여 테라코타로 하려 합니다. 단점은 무엇인가요?
콘크리트건물인가요? 목조인가요?
코킹이 없고 타일을 끼우는거라 상업건물에 쓰죠.
그래서 틈이 있어요. 벽면 빗물처리가 완벽하지는 못해요. 이건 숙련공문제가 아니라 원 자재가 그래요. 이거 장마철에 문제 없을까요? 처마가 많이 나와 벽을 보호해주면 모를가?
@@architect-hyunwook 콘크리트건물입니다.
벽돌은 작업자에 따라 정밀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우려스러운 점인듯ㅜ
저도 벽돌애정자인데 시름이 깊어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인권을 생각하시는 마음까지..
농담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architect-hyunwook ㅎㅎ 인건비.
인권비 ㅋ ㅋ ㅋ 귀여운 실수네요
@@최창혁선수 감사합니다
@Brian Oscar 의견감사해요. 영어로
처마를 저런식으로 넓게 만들면 해당 면적도 실평수로 잡히는거 아닌가요.
좋긴한데 만약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어러운 부분이 많을것같아서요.
1m까지 면적에 안 들어가요
@@architect-hyunwook 영상의 주택이 1미터가 넘는듯 보여서요...추후 입사각을 충분히 고려 해서 집을 짓고 싶은 계획인데 현제 1미터 기준으로는 아쉬운점이 참 많을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세라믹사이딩시공했는데여 살고있고 추워요 겨울에 벽돌집도 있는데 따듯하고여
모든재료에는 장단점이 있고 단지시공의 차이죠
마감재 문제가 아니라 단열재의 문제입니다.
@@architect-hyunwook 이게 정답ㅋㅋ
원댓글대로라면 아파트는 얼어죽어야죠 ㅋㅋㅋ
아파트 겁나 따뜻한곳들도 많음ㅋㅋ
건축에 급관심이 가서 오늘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현직 페인트대리점주입니다.
발수재는 무광이라기 보단 무색입니다.
약간 젖어보이는거입니다.
코팅개념이 아닌 실리콘 성분이 스며들어 물을 밀어내는것입니다.
요즘은 자동차용페인트 계열 아크릴우레탄페인트 투명으로 코팅을 입히는게 유행하는데 벽돌보다는 물이 새는 메지쪽을 코팅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건축에 관심이 많아 구독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벽돌집은 예전처마 있는집이 3층이하가 좋음
그리고 콘크리트 외벽치장벽돌 높게쌓은거 위쪽 떨어져 다침
관리가 보수 필요해요.
ㅈ같이 지어서 그렇지 서양애들 짓는거 봐봐 벽돌 사이에 몰탈이 꽉차지 , 우리나란 뭐 다 말라비틀어진 몰탈 벽돌위에 놓으니 그게 벽돌 사이에 접합이 되나?
목조주택의 경우 외장 osb합판에 투습방수지위로 레인스크린 시공후 벽돌시공하는것이 가장 안정적 조합으로 알고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수분을 전달할수 있다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벽돌과 방수지사이에는 물리적으로 떠있고 통풍이 되는구조라서 말이죠..
레인스크린은 최악의 경우를 막는방법이죠. 이게 모든걸 해결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못구멍이던 창문틀이던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외장재자체가 방수역할을 해 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우리가 세라믹사이딩공사후 결국은 코킹으로 외장재에서 물이 들어가는걸 막는 이유죠. 레인스크린과 떠 있는 공간이 있어서 문제없다고 코킹을 안하면 결국 시간의 뮨제로 누수가 발생합니다.
외장재는 빗물을 막는 누수를 막아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콘크리트골조도 이부분이 취약한데 목재는 더 위험합니다.
요즘 여름이 우리나라가 아열대로 변해 벽돌은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세라믹사이딩 코킹부분은 유지가 오래되나요? 그 발코니창에 사용하는 실리콘을 사용하는건가요?
@@architect-hyunwook
벽돌이 물을 막는 기능이 없는 외장마감이라는 건
다른 채널에서도 들어본적이 있네요ㅜㅜ
@@jkim6957 네 감사합니다.
건축사님,
인권비 > 인건비
와일드벽돌 > 와이드벽돌(롱브릭)..
징크 해체하니까 내부가물이 줄줄흐르는대 왜그런가요
당연히 철판이라 앞뒤로 이슬이 생깁니다. 물이 흐른다고 보고 디테일일 적용해야 합니다.
건축가라해서 집 잘짖는다는법
없습니다.
일하는 인부들이 잘해야 훌륭한
집이 되는것임을 건축가님들은
꼭 알아야할듯 하네요..
감 사합니다
하지마하지마 영상 시청 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솔직담백하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네 공감 감사합니다
벽돌 물 안새요
처마 없는 구조에 부실 시공 해서
물 새는거에요 어디 벽돌과 얉은 철판을
비교하는지 오염 안되면 최고?
집 하나 지어볼려고 독학중인데 좋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좋은 채널 같지 않습니다. 책상물림 선생같아서 시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자재의 문제보다 시공의 문제가 더 큰데....
좋은 정보를 나누려는 모습이 좋네요. 근데 조금 단편적인 지식이라 안타깝네요. 홧팅하세요
와일드벽돌에서 빵 터졌어요
죄송합니다. 하드벽돌로 ㅎㅎ 제가 대본이 없이 그냥 하다보니깐 생기는 해프닝? 재미있게 봐줘서 감사해요.
건축가님 안녕하세요! 아파트 생활만 쭉하고 있고 로망은 단독주택입니다. 근처에도 단독주택을 짓고있는 곳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목조주택도 보이고 콘크리트구조 주택이 대부분이네요. 다른 유튜버님이 집소개하는 영상에서 스틸구조 집도 보았습니다. 보통 2층으로 짓는데 목조주택이 건강에는 제일 좋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2층에 무거운 짐을 과연 올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뼈대를 보면 약해 보여서 망설여지고 그 대안으로 철골구조가 좋아 보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는 방사능 물질(라돈)이 나온다해서 피하고 싶구요. 아파트 살아 보니 제일 문제점이 결로입니다. 여러 브랜드로 2년마다 이사를 해보았는데 결로냄새가 괴롭힙니다. 전세살이 할 때 한 브랜드 아파트 53평에서 있었던 일인데 냄새는 철쭉화단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와 거의 비슷합니다. 거실에서 냄새가 나서 시스템 창호 주변 모두 서비스팀이 와서 들어 냈는데 집안에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단열재 뜯어내고 다시 밀착(우레탄폼)시공하고 도배까지 했는데 이번엔 안방에서 냄새가 나서 또 뜯어내고 작업하고, 또 작은 방에서 냄새가 나서 또 뜯어내고 작업하고, 1개 방이 더 있었는데 차마 이분들 고생하시는 거 보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희 집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 잘 마무리 했는데 공사하시는분이 발코니 없는 집은 자기는 절대 안산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집은 확장이 안된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입니다. 1층이라 그런지 습이 많아서 제습기를 돌려서 60 정도로 맞추고 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외장재 말씀해주신거를 저희 동네 건축하는 것에 비교해 보니 골고루 있네요. 보통 드라이비트 방식으로 콘크리트 외벽에 드라이비트 설치하고 우레탄 폼으로 틈새 잡고 거기에 뭔가 바르는데 바르고 나서 흰생 페인트를 칠하면 거친 질감 효과를 보이는 방식이거나 타일을 붙이는 방식입니다. 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결로 입니다. 겨울 철에 내부에 습기 있고 외벽은 차가울 때 내장재 공극이 있으면 습기가 차고 봄이 되면 이 습이 곰팡이등이 생겨서 냄새를 유발하는 것 같은데 이런 걸 방지하려면 콘크리트 구조인가, 철골, 목조 등 먼저 선택을 해야할 것 같거든요.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서 좀 자세히 적었습니다. 경기 광주 신현리가 요즘 단독주택을 한 창 짓고 있는 것 같고 유튜브에 소개하는 집이 있어서 많이 봤는데 테라스 말씀하신거 보니 저한테는 허상이 되어 버렸네요... 집지을때 건축가님에게 설계를 부탁드리고도 싶구요.
결로의 원인은 콘크리트, 목재, 철골 등 구조체의 물성이 아닌 연속되지 않은 단열시공이 결정적 원인 입니다. 설계상 누락되거나 기준에 맞지않는 단열재가 있는지, 시공시 단열재가 연결되는 부위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소주최 빈틈을 시공때 꼼꼼히 확인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옛날과 달리 벽돌이 석재보다 비싸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내집은 벽돌로 이쁘게.
감사히 보고, 구독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옛날집은다 벽돌 그대신. 구운벽돌 써야함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구독 좋아요 부탁합니다
벽돌조를 어떤벽돌을 사용하느냐
어떤공식으로 시공하느냐에 따라서
무궁한 견고성과 디자인을 표현할수있다
는말하고 십군요!
조적조 디자인을 연구하는 입장으로서
말입니다
물론 한게가있는 입장에선 그리말할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벽돌마감이 쉬운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세라믹과 파벽돌중 무엇이 좋을까요? 각겨은 어느것이 비싸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요?
세라믹은 외단열이 아니고 파벽돌타일은 외단열입니다. 다른 방식의 자재입니다.
타일이 안좋다고 말씀 하셨는데 좀있다 건축할 집 외벽을 롱브릭 타일로 할려고 했는데 이것도 누수에 약하다는
말씀인거죠..ㅠ
벽돌타일이 아니라 벽돌자체를 선택시 시공시 유의사항을 잘지키세요.
세라믹사이딩으로 2층주택 전체를 다 하면 조립식주택으로 보일수 있을것 같은데
세라믹사이딩과 스타코 ,징크등 다른 외장제와 상부하부 나눠서 시공하기 좋은 외장제 있을까요??
네 다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ㅎ 웃다 갑니다 ㅎㅎㅎㅎ
네 공감 감사합니다
방수처리 벽돌도 있네요
네 그것 보다 물구멍 만드세요
벽돌에 대하여 잘못알고 게시네요
벽돌에 발수제 바르면 친환경이
되지못합니다
그래서 발수제 사용는 제품은 흡수율 높아 불량품입니다
바닥제도 발수제사용하지않아야합니다
발수제 사용하며 물을 흡수하여
증발이 되지않아 깨어지고 얼룩발생합니다
그래서 발수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타운하우스 단점 장점 내 땅안에 내주택 거주가 최고 마음 편해요 장점요 단점요 정원에 있으면요 옆집 2층에서 내려다 보고 사생활 침해요 일부를 실내정원 하고요 정원 통지붕 식 해주시고요 일부만 오픈형 닫는형 지붕 해주시면요 아주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요 매우 매우 감사 하겠습니다 파라솔 안펴도 돼고요 그리고요 2층 베란다에서 커피 마시면 옆집에 내 생활 공개요 베란다 측면은 완전히 막고요 정면은 방화샷다급 자바라 설치 오픈 하고 닫고로요 처음부터 설치해 주시기요 나중에 달면 덕지덕지 일부러 끼워 넣은 건축 디자인 나와요 이층에서 나온 베란다는 아래층 실내정원 위 지붕 이라서요 넓고요 타운하우스 내땅안에 내주택 마음 편하려 했는데 오히려 사생활 침해 요 아파트는 거실안에 있으면 사생활 침해는 없지요 아파트 보다 사생활 침해가 더해요 이러면요 집이 둔탁한 주택 디자인 일까봐요 아니에요 그러면요 더욱더 세련된 디자인 해주세요 세련되고 사생활 보호도 받고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벽돌이 외벽 하나만 쌓는것도 아니고 징크도 그것하나만 덜렁 해놓는거 아니잖아요? 벽돌도 조적조하고 방수단열하고 다시 조적조하시는곳도 많이 있어요
한방향으로 치우치셔서 설명하시는건 보기 안좋아요
징크가 시공자 입장에서 편리하긴하겠지만 보는사람입장에서는 보기에도 별로고 싼티나보이는건 마찮가지인건 맞아요 어떤 자재든지 장단점을 설명하셔야지..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공편리만 좋다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
대댓글.. 어떤분이 징크도 하자많이 봤다 그러니깐 시공문제고 자재는 문제없다.하셨는데 벽돌도 마찬가지에요.. 설명을 하시려면 자재와 시공방법을 확실히 이해하시고 설명하세요 어떤자재든 날림공사면 하자는 당연 한겁니다.
의견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벽돌 마감이 제일 멋져보이고 단단해 보임...벽돌도 잘만 쌓으면 누수 전혀 없어요 ㅎㅎ
징크 너무 싼티 나 보이고...금속재질이라서 번개치는날에 위험해 보이고
집은 모름지기 외벽마감은 석재나 벽돌로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1인
벽돌은 30년 40년가도 손상 거의 없는데 다른 재질의 외벽 마감재는 10년또는 5년만 가도 지저분해보이고 손상되는것도 많음~~
쉽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집지어 파는 사람 입장인듯 하네요
건축주가 건물관리 입장으로 설명한겁니다
@@architect-hyunwook 그럼 집을 사는 입장에선 벽돌집이 더 나은거겠네요. 노출콘크리트는 사면 안된다는 것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어. . . 정답입니다. 저도 딱보는 순간 업자정신이 녹아 있구나 했음.
파벽과 조적시공 중 누수에 더 취약한 게 뭔가요?
둘다 같은 얘기입니다. 둘다 취약해요
아하... 이번투표때 벽돌했는데 이런점이 있었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당 ㅎㅎ 그럼 다시선택 하라면 세라믹사이딩 할래용~ 헐 세라믹은 더하넹 ㅜㅜ 그럼 라임스톤 이쁘던데 그런건 어떤가요? 가격이 비싸려낭? 시멘트 사이딩이 젤루 좋으넹
시멘트 사이딩 최고
세라믹 타일 외장재는 어떤가요?? 세라믹 사이딩과 고민중입니다.
좋아요. 근데 비싸요
스톤코트도 단열제를 따로 붙인다음 스톤코트를 뿜칠하는건가요?
그리고 마블스톤 노블스톤 넥스톤 미장스톤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이거는 그냥 회사제품 이름이 달라서이지 스톤코드에 한 종류라고 봐도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점이 있을까요 선생님?
네 맞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0^
네 감사합니다
재건축현장에서 벽돌 가져다. 외장하려했는데. 망설여지네요
37년전 적벽돌로 지어진 3층 상가건물
누수우려가있어 외벽 리모델링을 하고싶은데요
스타코 등 여러자재가 있는데
저렴하면서 방수효과가 좋은자재가 어떤것으로 하면 좋을까요?
단열도 되는 외단열+스타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