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라 역사로 치면 야사같은 느낌 ㅋㄱㅋ 아니 픽션 소설이죠 (가사가 유치한) 우린 베토벤의 음악, 작곡 등의 히스토리를 알고 싶은건데 같은 베토벤이 주재료인데 대학로 소극장이나 그래도 몇년째 4연까지(?) 한 루드윅이 더 낫더라구요, 둘다 보고 난 자의 후감. (티켓값도 훨 저렴하고_자리도 좋고_무대엔 피아노 두대에 액자가 다지만, 그래서 저렴한것 같은) 이런게 대극장에 올라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내용이 베토벤보단 훨 낫습니다. 뭐 완벽하진 않지만ㅎㅎ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표 여러장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넘버 진짜 심각하다…. 은유란 개나 줘버린 이런 상투적인 가사에, 베토벤 음악을 살리기는 커녕 유아틱한 라임과 정직한 박자 너무 당황스럽다. 차라리 중간에 과감한 변주로 신선한 느낌을 주거나, 가사로 박자를 미친듯이 쪼갠다거나, 새로운 넘버를 추가했으면 좋았을 것을… 공연보신 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가요?ㅜㅠ 사랑타령이라도 좋은데 애초에 음악이랑 가사를 너무 대충 쓴 느낌인데. 0:41 그 누구도 나처럼 될 수는 없어 왜냐면 그것이 나니까. 그게 나야. 나는 나야. 0:59 난 사랑에 빠졌어. 형 듣고 있어? 1:17 믿을 사람은 없어. 절대 내 편은 없어. 절대 아무도 믿지마! 2:58 내 예쁜 아이들 날 웃게 해. 괜찮아. 더 바랄게 없잖아. 그래 모든게 완벽해. 괜찮아. 아니야 난 내 자신을 속일 순 없어. 그림 속에서 살아. 6:46 그 여잘 선택해. 어떻게 날 버려. 넌 내 곁에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넌 날 버렸어. 뭐? 아니야, 오해야. 문 밖으로 꺼져. 귀찮게 하지마. 너도 날 이용하고 버릴거야 남들처럼. 아닌거 알잖아. 7:39 그녀는 특별해. 너희와는 달라. 어둠 속 나에게 손을 내밀어줘. 진짜 나를 보고. 나를 이해해줘. 나를 위로하고. 나를 치유해줘. 8:12 내게 자유를 줘. 내게 자유를. 아니면 죽어.
클래식음악과 뮤지컬노래가 잘 안붙는거지(진짜 놀라울정도로 안붙긴 안붙음. 리프라이즈가 지루한 뮤지컬은 처음 봄) 망작취급받을 만하다거나 대충 만든 뮤지컬은 아니에요 6_6 !!! 1막 끝을 보는것만으로도 표값한다는게 진짜고, 무엇보다도 캐릭터 그려내는 묘사 수준이 달라요 자극성 불륜 스토리 같은거 아님(물론 그럼에도 불륜스토리가 한국정서에 안맞아서 꺼려질수는 있을듯합니다)
박은태 배우님 진짜 샤우팅 미쳤어요😢
미간부터 지휘까지 그냥 베토벤에 완젼 몰입하셔서 열연하시는데 빨리 관극하러 가야겠어요!!
배우들은 진짜 잘함....진짜ㅠ하...
카이&조정은 페어 잊지모태..... 정은언니 날 가져요.... 정녕 선녀의 목소리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야... 사랑해...
조정은님 너무 아름답죠
카토벤....아ㅠㅠ 베토벤의 고민과 아픔을 생각하다가 눈물 많이 쏟았네요ㅠ카토벤 쉽게 못잊을듯ㅠ
베토벤 곡이 아닌 그냥 창작곡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듯. 클래식곡과 뮤지컬곡은 다른듯.
카이 조정은 페어 오늘 보고 왔는데 좋아요.. 두분 합도 좋고 실력도 연기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만 아니면 한번 더 보는 건데..
카이 윤공주님 페어도 정말 좋았어요
예당을 꽉 채운 카토벤의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 너무 황홀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누가 이렇게 이쁘게 편집해달라고 했는지 ... 우린 풀버전을 원해요. ㅠ ㅠ
카이 조정은 페어 정말 좋아요..
박은태 미쳤다
박은태 조정은 페어 봤는데 진짜 미쳤다고 밖에 말 못해요.. 은토벤 빙의했어요. 불호억지 서사고 뭐고 생각 안나요! 저는 회전문 갑니다!!! 이해준 배우도 짱짱..!!!
카이 조정은 페어 너무 좋았습니다 난해한 러브스토리도 뭔가 수긍이되는..;;ㅋㅋㅋ다음엔 은공주 페어 보고싶어요..
카토벤 진짜 이번 역 찰떡으로 잘 어울렸어요!! 성악 발성 짱짱해서 베토벤 인생캐 될 수 있었는데ㅠㅠㅠ넘버 반복도 너무 많고 스토리도 아쉬워서 두번은 안볼거같네요...이 영상으로 대리만족해야겠어요!!
더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너무 잘찍어주셨....
은토벤 진짜 저것만으로 서사가...
우리는 베토벤 불륜을보고싶은게아니야 ㅠ 음악적인 내용을보고싶은거지 ㅠ
그래서 제목이 베토벤 시크릿이요
시크릿이라 역사로 치면 야사같은 느낌 ㅋㄱㅋ 아니 픽션 소설이죠 (가사가 유치한)
우린 베토벤의 음악, 작곡 등의 히스토리를 알고 싶은건데 같은 베토벤이 주재료인데 대학로 소극장이나 그래도 몇년째 4연까지(?) 한 루드윅이 더 낫더라구요, 둘다 보고 난 자의 후감. (티켓값도 훨 저렴하고_자리도 좋고_무대엔 피아노 두대에 액자가 다지만, 그래서 저렴한것 같은) 이런게 대극장에 올라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내용이 베토벤보단 훨 낫습니다.
뭐 완벽하진 않지만ㅎㅎ
베토벤에 대해 알면 이런 거 외엔 떠올릴만한게 없을겁니다.
저는 그래서 평행세계의 베토벤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카이 윤공주님 정말 좋았습니다.
카이님 성량이 정말 와~~~
놀랬습니다.
그리고 카스파역 배우님도 기억에 남았어요.
베토벤의 영혼을 표현하신분들 무용수죠? 진짜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고
남자분 키 작으신분은 예전 댄싱9에 나오신 분이더라구요.
춤선이 너무 예뻐서 찾아봤네요.~~
은토벤 직접 만나고 왔어요 그냥 미쳤어요... 소름ㅜㅜ
카이성량으로 베토벤뒤흔들기 장난없음ㅜ 카선녀 페어드림페어
카이 조정은 페어 최고
1막 엔딩 박은태 연기력 미쳤나🤦♀️🤦♀️🤦♀️
풀버전 주세요..... 4k ㅠㅠㅠㅠ
낼.보러갑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표 여러장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넘버 진짜 심각하다…. 은유란 개나 줘버린 이런 상투적인 가사에, 베토벤 음악을 살리기는 커녕 유아틱한 라임과 정직한 박자 너무 당황스럽다. 차라리 중간에 과감한 변주로 신선한 느낌을 주거나, 가사로 박자를 미친듯이 쪼갠다거나, 새로운 넘버를 추가했으면 좋았을 것을… 공연보신 분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가요?ㅜㅠ 사랑타령이라도 좋은데 애초에 음악이랑 가사를 너무 대충 쓴 느낌인데.
0:41 그 누구도 나처럼 될 수는 없어 왜냐면 그것이 나니까. 그게 나야. 나는 나야.
0:59 난 사랑에 빠졌어. 형 듣고 있어?
1:17 믿을 사람은 없어. 절대 내 편은 없어. 절대 아무도 믿지마!
2:58 내 예쁜 아이들 날 웃게 해. 괜찮아. 더 바랄게 없잖아. 그래 모든게 완벽해. 괜찮아. 아니야 난 내 자신을 속일 순 없어. 그림 속에서 살아.
6:46 그 여잘 선택해. 어떻게 날 버려. 넌 내 곁에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넌 날 버렸어. 뭐? 아니야, 오해야. 문 밖으로 꺼져. 귀찮게 하지마. 너도 날 이용하고 버릴거야 남들처럼. 아닌거 알잖아.
7:39 그녀는 특별해. 너희와는 달라. 어둠 속 나에게 손을 내밀어줘. 진짜 나를 보고. 나를 이해해줘. 나를 위로하고. 나를 치유해줘.
8:12 내게 자유를 줘. 내게 자유를. 아니면 죽어.
신선한 넘버는 없어요 여기 나온게 다여서ㅠㅠ기대많이 하셨으면 실망하실수도...
진짜 한국 뮤지컬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줌...
개같은 티켓장사
가사는 배우님들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서.. 각자 캐릭터 해석에 따라 가사를 바꾸는 경우도 있어요 이 영상에 나온 가사가 전부는 아니랍니다!^^
8:34 옥주현-매직문 🖤🖤
카이가 생각보다 잘하네;;
영상 감사합니다 ☺️
당장 보러 가야지 ㅎㅎ
공주님 진짜 목소리 미쳤어ㅠㅠ 내가 공주님 목소리를 실제로 듣게되다니..
배우마다 버젼이다르네 사랑은 잔인해 넘버
망할수 없게 배우들을 캐스팅 해놓고 엑스칼리버 보다 더 망극을 만든것에 박수를 보냄 ;;
쿄토벤 보고 왔는데 윤공주 배우님 정말 아름다우시더라구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음악도 스토리도 기대에 못 미치는데 이런 쓰리 베토벤 쓰리 안토니 이 조합 다신 없을 것 같아서 보러 다닙니다
멜로디 따라서 들리는 벨소리 킹받아.. 노래방 사운드여 뭐여
신스 소리 말하는거죠?ㅋㅋㅋ
긍선녀 딱기다려...
긍토벤ㅠㅜ
진자.. 박효신 표 자비좀 ㅜㅜ
배우들이 불쌍할정도로 극이 별로다 그나마 건질 넘버도 매직문이랑 절망이여정도
윤공주 배우님은 전 처음보는데 토니에 찰떡이에요.
아... 베토벤... 음악으로 보고싶어요..
사랑은 잔인해랑 너의 운명2 빼고 기억에 남는게 없네.. 사실 저 두개도 그렇게까지 남는건 아님
쿄토벤...
여기 음향이 젤 좋음(더뮤)
뭐랴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멜론TV 생중계 음질이 제일 안 좋긴 했음...
난 이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은데 억지 러브스토리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네 물론 청력을 잃어가면서의 좌절과 고통을 표현했다면 더 좋긴 했을텐데 이것도 볼만은 한듯
저도 괜찮았어요 흔한 불륜 로맨스 클리셰라지만 주인공이 베토벤이라 오히려 안 뻔해졌다고 생각해요 거장의 이런 모습 새로운데...
이 뮤지컬 제목이 베토벤인 이유를 모르겠어요. 베토벤 음악이 계속 나온다는 것 말곤... 그냥 베토벤 아니고 사랑 얘기인 거 알고 갔으면 더 나았을 듯요.
러브스토리여서 별로인거도 있는데 사랑에 빠진 이유도 공감 안되고 그게 음악에 미친 영향 이런거도 안보이고 불륜스토리를 잘 포장이라도 해야되는데 그거도 실패....
게다가 넘버도 그닥 기억에 남지도 않고 최악은 왜있는지 모르겠는 욕조신과 엘리제를 위하여....
@@엥-u6f 부제까지하면 베토벤 시크릿이니 대중이 원하는 베토벤의 모습이 안나오는것도 엄청 이상한건 아니네여..
박효신은 나의 운명이야 음정을 나의! 부분에서 훨씬 하이로 찍어서 진짜 ..... 극락 그 자체에요.....
배우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네요 박효신님 영상 없어서 회전문 돌고 있어요 저에게는 박효신님의 목소리가 천국입니다 영상이 없어서 듣고 싶을때 못들어서 힘들어요 앨범으로 발매해주시길
박효신님은 프레스콜같은거 안올라오나요?
카토벤 예민보스 찰떡ㅋㅋㅋㅋㅋ
스토리는 그닥이었는데
사랑은잔인해
너의운명 넘버는 좋았습니다
음 : 혹평이 너무많으니 재연때 보는걸루. +_+
카이님 인생캐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스토리가 배우의 역량을 받쳐주지 못하네요
우린 형제야랑 너의 운명 너무 좋아요 ㅠ 근데 그거 두개만 좋아요 ㅠㅠ 아오 진짜 곡을 왜 이따구로 만들었지 ;;
솧스파..는 출연진에는 있었는데 안나왔네..
이거 재밌나욥
저는 잘 봤습니다.
남쪽 지역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봤는데
다음공연도 취소 안하고 볼려구요.
극 주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무대구성 의상 배우들 연기와노래는 모두 좋았어요.
예매성공 하셨으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조코
엠개 유럽뽕 취하다 뇌절햇네 ㅋ
클래식음악과 뮤지컬노래가 잘 안붙는거지(진짜 놀라울정도로 안붙긴 안붙음. 리프라이즈가 지루한 뮤지컬은 처음 봄) 망작취급받을 만하다거나 대충 만든 뮤지컬은 아니에요 6_6 !!! 1막 끝을 보는것만으로도 표값한다는게 진짜고, 무엇보다도 캐릭터 그려내는 묘사 수준이 달라요 자극성 불륜 스토리 같은거 아님(물론 그럼에도 불륜스토리가 한국정서에 안맞아서 꺼려질수는 있을듯합니다)
아...가사가...뭐죠?😵
쿄토벤 첫공 보고왔었는데.. 다시 보니 베토벤 선율에 가사 붙인거... 너무 오글거리네요.. 배우들이 아깝ㅠㅠ 스토리도 예상과 달리(물론 내맘대로 예술가적 고뇌와 절망을 기대했지만) 사랑 얘기도 별로고.. 자첫자막될듯..
존나 재밌어 .. 쿄토벤으로 봤음 은토벤도 꼭 보러 갈꺼 ㅎ
벨루가 케비어로 17만원짜리 알탕 끓이다 못해 5천원 짜글이로 만들어버린
돈을 위해 베토벤을 이용한 뮤지컬이네요. 모든 넘버 노래가 다 베토벤의 음악에 삼켜버린듯 싶구요. 음악, 스토리, 캐릭터 다 하나도 돋보이는게 없네요. 이 뮤지컬을 한번 보느니 안보고 오페라의 유령을 두번 보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솔직히 뮤지컬 넘버만 좋다
넘버가 귀에남는게없네
엑스칼리버보다 좀망인 작품이 있을가 했는데 그것보다 더함ㅋ
뭐가망극이라는거지
제발 빨아대지좀 마라 그래야 대한민국 뮤지컬이 발전함
베토벤 음악에 가사만 붙여서 싸구려 광고 보는거 같음
매직문이랑 절망이여 말고는 할 말이 없다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