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때 석회,붕사 안 뿌렸나봅니다 정식하기전에 미리 퇴비,붕사,석회는 미리 해 놔어야 합니다 뿌리고 흙과 잘 섞어서 로타리하고 정식 2주전에 두둑만드고 진딧물 입제 넣고 정식이 정석이랍니다 해마다 가을김장채소 하지만,실패작은 없어요 너무 커서 야단이쥬...그동안 잘 가꾸느랴 고생만니 했어요 작고 크고 ,가지각색크기지만,작그면 자근데로 먹그려고요해요,,무조건 크다고 맞 잇는건 아니랍니다 오늘도 수고 하셧읍니다,,,남은 시간 힘 네세요~~
잎을 좋아한 사람들 + 양념이 많이 묻어서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잎이 크로 넓으며, 속 덜찬 배추만 일부로 찾고 그 숫자도 많아요, 김치 잎을 밥위에 올려놓고 김 싸먹듯 싸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죠 현재 우리가 먹는 배추는 얼갈이 배추처럼 속이 안차는 토종배추(조선배추,경성배추)+양배추를 일제시대에 품종 개량 한 것을, 해방되니까 그 종자를 못구해서 우장춘 박사가 다시 품종 개량 한 것입니다 속이 안차는 토종배추의 유전자+속이꽉차는 양배추의 유전자 영향이죠 많은 사람들이 배추속이 덜차면 속상해 하는데 배추속이 덜 찾다고 망한 것은 아님, 토종배추의 특성과 줄기의 아삭함은 양배추 특성 그대로 남아있어요 토종배추는 줄기에 수분이 적어서 아삭하지 않거든요 농부들도 이런 사실을 대부분 모르기;에, 배추속이 덜차면 농사 망쳣다고 갈아 엎어버리는데 바보같은 행동이에요,, 속 덜찬 배추니까 조금 더 싸게 팔면 잘 팔립니다 대신에 식당에서는 안 사가죠, 잎이 많으면 양념이 많이 들어가니까 배추는 속이차든 덜차든, 죽이지만 않고 키우면 되요 가을 가뭄때 물 공급을 해줘야 속이차고, 가을 태풍때는 물 공급을 끊어야 병에 안걸리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가을가뭄+가을장마때 배추값이 한창 올라가니까,, 일정 부분을 속 덜찬 배추로 미리 팔아 버립니다,, 텃밭도 마찬가지에요, 가을가뭄 가을 장마때 속 덜찬것 속 채우려다가 망칩니다 여름 배추는 키우기 힘드니까 속 덜 찻을때 뽑아서 먹는게 좋구요 어느정도 물량은 그냥 뽑아다가 먹는게 나아요
@산골자연농부이재숙 저도 좁은땅에 욕심을 내서. 배추를 한줄심기 하기도 하고 그 뒤엔 어슷어슷 배추심은 그 곁에 무우까지 심었지요 지금은 50일쯤 무우는 뽑았는데.. 작은 텃밭을 통해 깨닫고 배웁니다 욕심은. 금물이란것을.. 살아있는 생명체는 말은 안해도 심은대로 거두는 큰 진리를 줍니다
![[텃밭농부 1,710] 김장배추 결구가 시작 되면 웃거름과 물은 이렇게 주세요. #배추재배](http://i.ytimg.com/vi/gYLuTdVADMI/mqdefault.jpg)
![[텃밭농부 1,710] 김장배추 결구가 시작 되면 웃거름과 물은 이렇게 주세요. #배추재배](/img/tr.png)
밭 만들때 석회,붕사 안 뿌렸나봅니다
정식하기전에 미리 퇴비,붕사,석회는 미리 해 놔어야 합니다
뿌리고 흙과 잘 섞어서 로타리하고 정식 2주전에 두둑만드고 진딧물 입제 넣고 정식이 정석이랍니다
해마다 가을김장채소 하지만,실패작은 없어요
너무 커서 야단이쥬...그동안 잘 가꾸느랴 고생만니 했어요
작고 크고 ,가지각색크기지만,작그면 자근데로 먹그려고요해요,,무조건 크다고 맞 잇는건 아니랍니다
오늘도 수고 하셧읍니다,,,남은 시간 힘 네세요~~
@@신종준-i3d 감사합니다 ~~^♡^
굿밤이요.
우리도 그래요😮
해마다 모종 품종도 변하고
기후가 안 따라주니 어쩔수없어요😂😅
잎을 좋아한 사람들 + 양념이 많이 묻어서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잎이 크로 넓으며, 속 덜찬 배추만 일부로 찾고 그 숫자도 많아요,
김치 잎을 밥위에 올려놓고 김 싸먹듯 싸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죠
현재 우리가 먹는 배추는
얼갈이 배추처럼 속이 안차는 토종배추(조선배추,경성배추)+양배추를 일제시대에 품종 개량 한 것을, 해방되니까 그 종자를 못구해서 우장춘 박사가 다시 품종 개량 한 것입니다
속이 안차는 토종배추의 유전자+속이꽉차는 양배추의 유전자 영향이죠
많은 사람들이 배추속이 덜차면 속상해 하는데 배추속이 덜 찾다고 망한 것은 아님,
토종배추의 특성과 줄기의 아삭함은 양배추 특성 그대로 남아있어요
토종배추는 줄기에 수분이 적어서 아삭하지 않거든요
농부들도 이런 사실을 대부분 모르기;에, 배추속이 덜차면 농사 망쳣다고 갈아 엎어버리는데 바보같은 행동이에요,, 속 덜찬 배추니까 조금 더 싸게 팔면 잘 팔립니다
대신에 식당에서는 안 사가죠, 잎이 많으면 양념이 많이 들어가니까
배추는 속이차든 덜차든, 죽이지만 않고 키우면 되요
가을 가뭄때 물 공급을 해줘야 속이차고,
가을 태풍때는 물 공급을 끊어야 병에 안걸리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가을가뭄+가을장마때 배추값이 한창 올라가니까,,
일정 부분을 속 덜찬 배추로 미리 팔아 버립니다,,
텃밭도 마찬가지에요, 가을가뭄 가을 장마때 속 덜찬것 속 채우려다가 망칩니다
여름 배추는 키우기 힘드니까 속 덜 찻을때 뽑아서 먹는게 좋구요
어느정도 물량은 그냥 뽑아다가 먹는게 나아요
@@Chicken_manager, 그러게요.
배추 기대치에 못 미치니 엄청 속상하지요~~^^
웃자람이 있어 인산가리를 엽면시비 했으면 좀 더 좋은 결실이 있지 않았을까 ?
나름 생각해봅니다. 대풍기원합니다
@@개뿔 아 그렀군요.
감사합니다 ~^♡^
배추 간격이 너무 좁아도 보입니다
@@향기-e2g 넹
기존비닐 2개 구멍 그대로 했더니
원래 중간에 하나씩 뽑아 먹으려 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예리하십니다~^♡^
@산골자연농부이재숙 저도 좁은땅에 욕심을 내서. 배추를
한줄심기 하기도 하고
그 뒤엔 어슷어슷 배추심은
그 곁에 무우까지 심었지요
지금은 50일쯤 무우는 뽑았는데.. 작은 텃밭을
통해 깨닫고 배웁니다
욕심은. 금물이란것을..
살아있는 생명체는 말은
안해도 심은대로 거두는
큰 진리를 줍니다
@향기-e2g 동감입니다.
아자아자 힘차게 화이탕 합시다.
멋진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