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업무에 몸이 짓눌려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것 같고 워 라벨은 유니콘과 비슷한 단어인 건지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쫓기듯이 출근을 하고 지쳐서 돌아오는 하루를 반복하다 미라클 모닝이란 걸 한번 시도해 봤는데 피곤함만 미라클 하구나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으로 쓰러져가는 멘탈을 붙잡고 오늘은 집에 가서 잠만 자려 했는데 6시 5분 전 부장 일어나 하시는 말 오랜만에 회식이라 하시네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숲과 나무가 있는 그곳으로 매일 같은 하루 쳇바퀴 돌듯이 차라리 망가지고 싶어져 우울하던 날들 좀 더 버틸 수 있게 여기만 아니면 다 좋을 텐데 한참이 지난 후 다시 돌아와 현타가 빡세게 온다고 해도 풀 내음이 가득한 곳 그곳이 날 부르네 오늘도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으로 숲과 나무가 있는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곳으로
끝없는 업무에 몸이 짓눌려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것 같고
워 라벨은 유니콘과 비슷한 단어인 건지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쫓기듯이 출근을 하고
지쳐서 돌아오는 하루를 반복하다
미라클 모닝이란 걸 한번 시도해 봤는데
피곤함만 미라클 하구나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으로
쓰러져가는 멘탈을 붙잡고
오늘은 집에 가서 잠만 자려 했는데
6시 5분 전 부장 일어나 하시는 말
오랜만에 회식이라 하시네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숲과 나무가 있는 그곳으로
매일 같은 하루 쳇바퀴 돌듯이
차라리 망가지고 싶어져
우울하던 날들 좀 더 버틸 수 있게
여기만 아니면 다 좋을 텐데
한참이 지난 후 다시 돌아와
현타가 빡세게 온다고 해도
풀 내음이 가득한 곳 그곳이 날 부르네
오늘도
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
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
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
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으로
숲과 나무가 있는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곳으로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0시축제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맛난대하 어머낫! 이누추한곳까지 너무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