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금남 원장의 간증 영상ㅣ평생을 독신으로 주님을 따른 개신교 수도사ㅣ맨발의 성자 이현필의 수제자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故김금남 원장님은 1928년 남원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체국에 근무하다 해방을 맞이하였는데 18세에 맨발의 성자로 알려진 이현필 선생을 만나 수도자로 살기로 결심하고 산속에서 기도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동광원에서 고아들을 돌보다 6.25를 만나 화순 화학산으로 피란을 떠나 유화례 선교사를 섬기며 생사의 기로에서 동고동락했습니다. 일생을 수도자로서 순결 청빈 순명의 덕을 지키고 노동과 기도 그리고 섬김의 봉헌된 삶을 살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수도자로 살면서 겪었던 여러 이야기를 전하며 인생의 길을 안내해주다가 2020년 3월 11일 소천하셨습니다.
이 영상은 2012년 가을, 김금남 원장님이 간증해주셨던 내용을 실제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참으로 선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사신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믿음의 윗세대에게 감사합니다.
예전에 동광원에 몇번 다녀간 적 있었는데 거기서 지내는 동안 너무나 평화롭고 사랑이 넘쳤던 기억이 납니다
엄두섭 목사님과 감신대 이덕주 교수님 도 강의하신 기억이 나네요
원장님! 그리고 다른 언님들 주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줄 믿습니다♡♡
계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생의 길을 끝까지 잘 달려가신 믿음의 선진님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들으니 제 모습이 참 부끄럽습니다.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우대하여 너희는 처음부터 나의 고난에 참여하였으니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심판하는 권세를 주시것이고 영생을 받으리라 말씀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이 원장님이 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포기하지 않고 참고 따라다니며 순종하였던 모습속에서 주님을 이해도 못하고 부족하여 깨어서 기도도 못하면서도 예수님을 3년반동안 따라 다니며 예수님과 함께 했던 사도들이 떠오릅니다....
오늘날 이러한 제자도를 보기가 힘듭니다.
묵묵히 우리 주 예수님만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회개만이 살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영생의 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맨발에 생식하는 영적 스승을 두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아멘
할렐루야
❤
함평에도 동광원 분원이 있지요.
이런 분들도 좋은데. 저희가 알만한 목사님들도 해주면 좋겠어요.. 옥한흠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최자실 목사님 등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