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60입니다. 작년에 은퇴를 했는데 갑자기 허무함에 무력감이 확 몰려오더군요. 자식들도 다 키웠고, 경제적인 여유도 어느정도 찾았고.. 다 좋은데 뭔가 큰 허전함... 마치 쓰임을 다한 물건같다는 느낌...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근데 몇달전 새로운 목표를 찾았습니다. 전세계에 200여 나라가 있는데 죽기전에 다 한번씩 가보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각 나라별로 1달씩 살아보는게 목표입니다. 1년에 약 10개국, 10년이면 100개국, 20년이면 200개국.. 그리고 나서 죽고 싶습니다. 이걸 달성하려고 우선 체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앞의 헬스장에 등록해서 근육과 지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4개월이 넘어가는데 올챙이 배는 다 집어넣었고 약간의 근육도 만들었습니다. 운동의 장점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되므로 스페인어까지 배워두면 남미 여행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분에 말씀하시길 치매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이 외국어 배우는것이라 하기도 해서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책을 읽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점점 암기력이 향상되는군요. 저의 스페인어 선생님 말씀으론 본인 제자중 최고령 학생이 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여행지의 추억을 스케치북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림을 배웁니다. 젊은시절의 꿈이 화가가 되는것이 었는데 의도치 않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케치의 장점은 집중력 향상에 엄청큰 도움이 되는군요. 거의 2시간동안 그림하나에 온전히 몰두를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북한댁 어머님도 부디 몸과 정신 상태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시면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일찍이 그런것들을 알아 차렸다는것이 대단 합니다. 또 그것을 실천하여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는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합니다. 보통 아이들 키우고 살아 가는것에 근근하게 이어 가는데.. 하루하루 처절하게 살고 몇년 후를 확신 할 수 없이 사는 이들은 퇴직하고 나면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중년.노년이란 삶이란게 없답니다.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그래요. 장애자만 260만명이 넘고요. 입양기관에 있거나 해외입양아까지 합치면 100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이들 생각을 해 보면 스스로 위안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눈을 멍하게 하고 있음 어른들에게 혼나면서 컸던 세대라 공감도 가고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맞습니다. 40대인 제가 크던 시대만 해도 공부를 하든 뭘 하든 정신 바짝 차리고 행동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 긴장 풀고 눈빛 맹탕으로 하고 있음 정신 차리라고 등짝 맞고 컸던 세대에요. ㅎㅎ
우리 어머님 젊은이들보다 더 현명하게 사시네요. 맞아요. " 바보는 즐겁다. " 라는 옛말이 있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눈동자에 총기가 있고 행동이 빠릿빠릿하게 보이는 이들은 똑똑한 느낌이 들죠. 영특하고 박식한 이들은 대체로 특징은, ㅡ. 말이 너무 느리고 어눌하지 않으며 정리되고 논리정연하게 빠르게 말을 잘 한다. ㅡ. 시간과 공간.장소의 계념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살아 간다. ㅡ. 급한것과 중요한것을 구분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 ㅡ. 배려를 알고 타인을 존중 하고 친절함이 몸에 베여 있다. ㅡ. 이웃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며 헌신하고 기부와 봉사 할 줄 안다.(노블레스 오블리주) * 오랫만에 어머님, 하나씨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이여 ! " 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인 부모님과 부부지간인 남편과 아내밖에 없답니다. 이 소중한이들과 많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
어머님이 이 나라에서 청춘을 보내셨다면, 분명 큰 일 하셨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관찰력 있으시고 꼼꼼하심이 리더하셨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긴 하였지만, 아직도 일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News 나오게 됩니다,, 왜 News일까요 새로운일들이라는것이죠.~ 본인들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기에 새롭다는 것이겠죠,,~~ 일도 하시고 다양하게 배우는것도 있다니 그만한 직장이 어디있나 생각됩니다,, 학교 후배도 경복궁 근처에서 한복대여점 하는게 혹시??^^
조 여사님, 파주에서 서울 종로에 알바하러 매일 오신다구요? 대단하시네요. 영어 선생님이 제대로 영어를 쓰시게 됐네요. 그런데 실제 회화는 쉽지 않을 거예요. 제가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하시던 분 얘기를 들었는데요 아들 따라 미국 가서 사시는데 실제 말하시는 선생님 보다 눈치로 알아듣는 사모님이 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일을 해야 당당히 자신이 살아있다는 자의식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죠. 그래서 이 세대의 젊은이들은 여성들도 다 자신의 특성을 살려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을 하잖아요.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 자아실현을 위하고 퇴보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이죠. 우리가 죽은 후에 가게 되는 천국에서도 기업이 있고 일이 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나에게 맞는 일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반대로 지옥은 아무일도 없고 고통만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올 해로 76세 여성이지만 도회에 살면서도 변두리 마을에 유휴 농지를 얻어서 텃밭가꾸기 농사를 합니다. 벌써 10여년을 훨씬 넘게 자가운전으로 오며가며 예쁜 풍경도 만끽하고 작물을 키우는게 보통 재미있는 게 아닙니다. 요즘도 밭에 가면 각종 나물들이 먹을게 넘쳐나요. 내 힘에 버겁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마음을 쉽니다~^^
최근에 본 영상 중에서 희망적이라고 느꼈던 내용이 있어 북한댁님의 생각을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과 귀국 명령에 대한 이유로 파업을 하고 항의를 하면서 결국 김씨가 북한 최초로 노사협정을 맺게 되었다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작고 희미하지만 변화는 분명히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남북한 사람들 함께 희망을 더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엄마가 74세이신데 친구분들은 아직도 일을 다니시네요....저희엄마는 무릎이 안좋으셔서 일을 그만두셨는데 일을 안하시니 기억력도 떨어지고 몸만 아프다고....그래서 일은 못다니시고 산이나 들에가셔서 나물캐오시는 낙으로 사시고계세요...저도 전업주부고 아이들이 다커서 제가 할일이 없다보니 일을 다니는 친구들보다 살도찌고 늙더라구요....사람은 할일이 있어야 건강하고 늙지 않는거같아요
저희 아버지 60대 중반이신데 당뇨가 있으시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건강하세요... 병원갈때마다 의사가 해주는 말이 나이와 지병에 비해 건강하신게 계속 일을 하시고 많이 움직이셔서 그런거라하시더라구요 은퇴하더라도 돈을 떠나서 그냥 소일거리 하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 일하는 것하고 조선족 일하는 방법이 많이 달라요. 조선족 일하는 방법은 돈이되면 열심히하는데 건강을 생각하지않아 얼마안가 병이나 눞게되지요. 일이란 꾸준해야 능률이 오르는데 그걸몰라요. 그걸 배우고 알려면 3~5년이 지나면서 알게되지요. 사회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의 일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은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일이 없으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합니다. 이게 다른겁니다.
빡세게 일만 하나 늙어 죽는다는 중국인의 말은 사실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비참한 노후를 보고 그런 지적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말이죠. 선진국 중에서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다는 것은 한국사회 복지 시스템의 붕괴를 뜻하는 거겠죠. 이 부분에서는 분명히 개선의 여지가 많죠.
저는 올해 60입니다.
작년에 은퇴를 했는데 갑자기 허무함에 무력감이 확 몰려오더군요.
자식들도 다 키웠고, 경제적인 여유도 어느정도 찾았고.. 다 좋은데 뭔가 큰 허전함...
마치 쓰임을 다한 물건같다는 느낌...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근데 몇달전 새로운 목표를 찾았습니다.
전세계에 200여 나라가 있는데 죽기전에 다 한번씩 가보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각 나라별로 1달씩 살아보는게 목표입니다.
1년에 약 10개국, 10년이면 100개국, 20년이면 200개국..
그리고 나서 죽고 싶습니다.
이걸 달성하려고 우선 체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앞의 헬스장에 등록해서 근육과 지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4개월이 넘어가는데 올챙이 배는 다 집어넣었고 약간의 근육도 만들었습니다.
운동의 장점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되므로 스페인어까지 배워두면 남미 여행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분에 말씀하시길 치매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이 외국어 배우는것이라 하기도 해서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책을 읽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점점 암기력이 향상되는군요.
저의 스페인어 선생님 말씀으론 본인 제자중 최고령 학생이 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여행지의 추억을 스케치북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림을 배웁니다.
젊은시절의 꿈이 화가가 되는것이 었는데 의도치 않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케치의 장점은 집중력 향상에 엄청큰 도움이 되는군요.
거의 2시간동안 그림하나에 온전히 몰두를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북한댁 어머님도 부디 몸과 정신 상태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시면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두 근력키우며 몸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 70이되어 목표가 있어자격증에 도전하려고 등록해 온라인 수업듣고있으며,굳이 못따더라도 필기시험까지 갈겁니다,
하루에12,000 보 걷고 또 아령등도 했더니 갑빠가 나오더군요~ㅎ😆
그동안 열심히 사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랑방에서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
전 5년 남았는데요... 그 용도 폐기된다는 느낌 덜 받으려고 70세까지 일할 거리 찾기 위해 제 발로 회사 그만 두려고 준비 중입니다.
일찍이 그런것들을 알아 차렸다는것이 대단 합니다.
또 그것을 실천하여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는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합니다.
보통 아이들 키우고 살아 가는것에 근근하게 이어 가는데..
하루하루 처절하게 살고 몇년 후를 확신 할 수 없이 사는 이들은 퇴직하고 나면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중년.노년이란 삶이란게 없답니다.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그래요.
장애자만 260만명이 넘고요.
입양기관에 있거나 해외입양아까지 합치면 100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이들 생각을 해 보면 스스로 위안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칭찬받은것 추카드립니다ㅋ ㅋ
저도 칭찬받은것 자랑질~😁
나이 70인데
도서관에 여행용영어 배울 기회가 잇어서 갓는데 20명중에 제가 항상 답변하고 우등생 칭찬 받앗네요 ㅎ
"미국에서 살다 오셧어요?"
그러더라구요 😁
어머니조여사님께선 노인수당만받아도 한달용돈으론 쓸수있으실텐데
북에서 고생많이하셨으니 쉬면서 살아가세요 운동은 집부근 동네학교 운동장 하루에세바퀴씩 (약 1.200보) 만 꾸준히걸으시면됩니다
그이상은무리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멸공 ! 충성 !
조여사님 얼굴 좋아보이십니다 .ㅎ
건강하십시오~^^❤❤❤
표정 밝아보이셔서 좋네요 행복하세요😊
한국인이 욕심이 많긴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설수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들은 일도 열심히 노는것도 열심히 뭐든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ㅎㅎ 해외여행을 가도 한국인들 참 많잖아요~
🇰🇷🇰🇷🇰🇷🇰🇷🇰🇷
경제활동 🎉
지혜로운 삶
건강더챙기시고
화이팅 🎀
어머님 마인드가 너무멋지세요.
한국에서 즐거운 노년을 오래오래 즐기세요😊
어머니 말씀, 삶의 태도 항상 멋져요, 따님 북한댁은 이제 99% 자유대한 사람이 되었네요,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픈 영상이 많군요
참한복이네요 저도 여기서 알바 했었어요 즐겁게 일하세요 행복하세요^^
한복 세탁실이 지하에 있는데 계단 조심하세요^^
어머님 정말 많이 밝아지시고 웃음이 많아 지셔서 보기 좋습니다~ 적당한 일하시는게 건강에 더 도움이되지요, 집에만 있는거보다.
따님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는거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엄마랑 딸이랑 오붓한 시간
갖구 여행하는 모습 넘 보기
좋네요 어머니 참 고우세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행복
하게사세요~
어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이 들어도 움직일 수 있으면 알바하시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겁니다 쉬시는 날엔 따님과 데이트도 하시고 참 훈훈하네요💜
어머님 자주 뵙고싶어요
어머님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님이 경험하면서 느낀 말씀과 조언들!
하나도 틀린게 없는 말씀이죠!
좋은 교훈들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더 젊어지셨네요 .... 💚^^
늘 건강하세요 ...
오늘 알고리즘 떠서 작가님 탈북스토리를 재방송을 다시다봤네요
위조여권으로 탈북한분
작가님 최초인가요
그과정은 마음 고생얼마나 힘들었을까 적응후 하나원 생활 더힘들었다는 이야기 공감이감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즐기시는 모습 보니 행복해보여요
행복하세요 항상응원할께요
백만번 맞는 말씀입니다
조여사님 자주나오시내요😅 하나양과 자~알 어울리는 콤비네이션이네요
저도 예순 다섯에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건강 비결 입니다 😂
제가 어렸을 때
눈을 멍하게 하고 있음
어른들에게 혼나면서 컸던 세대라
공감도 가고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맞습니다.
40대인 제가 크던 시대만 해도
공부를 하든 뭘 하든
정신 바짝 차리고 행동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
긴장 풀고 눈빛 맹탕으로 하고 있음 정신 차리라고 등짝 맞고 컸던 세대에요. ㅎㅎ
어머니와 봄 나들이 가시네요
하나씨는엄마한테참잘하시네요
조여사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정신이 죽어가는게 사람입니다.
살아야활의무일활수있다은것,건강한다은것,일거리은생명수,건강챙기세요한국행복한나라,옛날에은,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갈수록더젊어지시네요~~일도하시고건강에좋아요할일이있다는건~~😅😅😅😅
어머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영어에 중국어까지 하시다니 북한에 계셨을때 엘리트셨나봐요.
한국이나 북한이나 같은 땅덩어리에 38선만 그어져 있을뿐.
배우고 싶으신거 갖고 싶으신거 하고 싶은신 거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갖고 해보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우리 어머님 젊은이들보다 더 현명하게 사시네요.
맞아요.
" 바보는 즐겁다. " 라는 옛말이 있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눈동자에 총기가 있고 행동이 빠릿빠릿하게 보이는 이들은 똑똑한 느낌이 들죠.
영특하고 박식한 이들은 대체로 특징은,
ㅡ. 말이 너무 느리고 어눌하지 않으며 정리되고 논리정연하게 빠르게 말을 잘 한다.
ㅡ. 시간과 공간.장소의 계념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살아 간다.
ㅡ. 급한것과 중요한것을 구분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
ㅡ. 배려를 알고 타인을 존중 하고 친절함이 몸에 베여 있다.
ㅡ. 이웃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며 헌신하고 기부와 봉사 할 줄 안다.(노블레스 오블리주)
* 오랫만에 어머님, 하나씨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이여 ! " 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인 부모님과 부부지간인 남편과 아내밖에 없답니다.
이 소중한이들과 많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
작가님은 북한에서 오셨는데도 왜 이렇게 키도 크고 날씬하고 지적이세요 북한댁 이름 아니었음 완전 한국태생이시라고 착각될 정도의 품위까지😊
어머님이 이 나라에서 청춘을 보내셨다면, 분명 큰 일 하셨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관찰력 있으시고 꼼꼼하심이 리더하셨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긴 하였지만, 아직도 일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News 나오게 됩니다,, 왜 News일까요 새로운일들이라는것이죠.~
본인들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기에 새롭다는 것이겠죠,,~~
일도 하시고 다양하게 배우는것도 있다니 그만한 직장이 어디있나 생각됩니다,, 학교 후배도 경복궁 근처에서 한복대여점 하는게 혹시??^^
나이먹을수록 소일거리 하시는게 좋아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랍니디
적당히 일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인생은 돌아오지
않는 강이랍니다!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긍정의 마인드가 그길로 인도할겁니다.^^
비행기타려면 체력이 아주좋아야합니다
북한댁 사랑방님!
반가워요~
한수애씨하고 케미가 넘 잘맞어요 ㅎㅎ
친정 어머니도 고우시고 한나씨 성품이 너무 예 뻐요
탈북민들 중에 너무 튈려구 하는 모습이 안좋아요
수애씨 많이 도와 주시고 한나씨 응원 할께여!!!^^
파이팅 😮😮😮
옷 멋지게 입으셨네요.
오마니의 세상사는 이야기 온몸으로 느끼고 갑니다.
솜다리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죽는 순간까지 움직여야 건강백세를 누립니다!
나마스떼~!♡
대략 60 을 은퇴 시기로 보고 그 후 3십여 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소일거리나 자기개발을 위해 활동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어머님도 일이라 생각 마시고 잠자고 있는 명석하신 두뇌를 이용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내일까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빗길 조심하셔요.
엄마가 더 다양한 활동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비오는 언휴 잘보내시나요?맞아요 나이들수록 자꾸 움직여야 됩니다
오랜만에 선생님 뵙네요.
잘보겠읍니다
🎉🎉🎉🎉🎉
화이팅 💃
옛날에 일을 그렇게 했었습니다
몸이 건강한 이상 일하는게 좋죠
그래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90년대 초부터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대거 오기시작했죠.
그분들 하는 말,
"왜 힌국인들은 주인이 보지 않는데도 일을 묵묵히 멸심히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ㅡ그 시절 중국은 사회주의에 타성이 젖어서 이해를 못하더군요. ^^
요즘은 한국사람들 개을러서 일않해요 그래서 회사사장들도 외국인쓰지 한국인 않써요
오래전 동남아시아인들하고 일을 해봤어요, 시키는건 잘하지만 능동적으론 우리보다 못한거 같았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답답하기도 하고요
건강하면되요
봉사배려나눔
조 여사님, 파주에서 서울 종로에 알바하러 매일 오신다구요?
대단하시네요. 영어 선생님이 제대로 영어를 쓰시게 됐네요.
그런데 실제 회화는 쉽지 않을 거예요.
제가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하시던 분 얘기를 들었는데요
아들 따라 미국 가서 사시는데 실제 말하시는 선생님 보다
눈치로 알아듣는 사모님이 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방문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일을 해야 당당히 자신이 살아있다는 자의식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죠.
그래서 이 세대의 젊은이들은 여성들도 다 자신의 특성을 살려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을 하잖아요.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 자아실현을 위하고 퇴보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이죠.
우리가 죽은 후에 가게 되는 천국에서도 기업이 있고 일이 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나에게 맞는 일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반대로 지옥은 아무일도 없고 고통만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올 해로 76세 여성이지만 도회에 살면서도 변두리 마을에 유휴 농지를 얻어서 텃밭가꾸기 농사를 합니다.
벌써 10여년을 훨씬 넘게 자가운전으로 오며가며 예쁜 풍경도 만끽하고 작물을 키우는게 보통 재미있는 게 아닙니다.
요즘도 밭에 가면 각종 나물들이 먹을게 넘쳐나요. 내 힘에 버겁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마음을 쉽니다~^^
건강하면되요
그사람의 행실에서 수준을 알수가 있죠.
아!아! 아르바이트! 짬시간노동
중국 사람들은 한국 관련해서는 결코 좋은 얘기를 안합니다
너무잘 오셨습니다
북한댁어머님우유를받아먹는사람보다배달해주는사람이더건강하답니다나이먹을수록움직여야건강하답니다북한댁어머니이좋은곳에서구경많이하고오래오래건강하게사세요
최근에 본 영상 중에서 희망적이라고 느꼈던 내용이 있어 북한댁님의 생각을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과 귀국 명령에 대한 이유로 파업을 하고 항의를 하면서 결국 김씨가 북한 최초로 노사협정을 맺게 되었다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작고 희미하지만 변화는 분명히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남북한 사람들 함께 희망을 더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관련 주제로 토크 나눈 영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은 60되면 일 할곳도 없어 놀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원에 가면 대낮부터 국민체조하듯이 춤추고 논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선족들이 60넘어서 한국들어와 일 할수있는게 너무 좋다고들 합니다.
한국의 고령화 기준이 1950년대때 만든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세상이 바뀌면 법도 바꿔줘야하는데..그당시 수명기준으로
하니깐 65세만 되면 다 고령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빨리 국회가 정신차리고 법체계를 다시 잡아 주기를 바래봅니다.
국회의원들이 서로험잡을 짓만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은 하지도 않아요. 국민의 슬픔을 기회로 자신들정쟁에 숟가락젓가락 얹고 편히 월급 받아먹는 자들 많습니다.
진짜정치가너무후지고뒤떨어져요~~국만성도문재가많고요냄비근성~~
하나씨!사람인생이참으로 허무한거같아요! 말이 100세시대지! 과연 100살까지사는사람이몆이나되며ᆢ태어나서응애하는순간 어린이집다니기전까지야말로 먹자싸놀로태어나서ᆢ보통5살부터ᆢ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들어가는순간부터아가들도빡세게 교육을받으면서 대학교들어갈때까지 공부하고 대학들어가서는 취업걱정과함께 대학졸업후ᆢ취업을한다쳐도 요즘시대는 비혼주의자들도많고결혼을늦게한다거나그러잖아요! 설령결혼을해서 아기를낳고살다보면 또그아이가 완전성장할때까지 가르쳐놓고나면 ᆢ물론 ᆢ이게 인간의순리적인 인생이지만ᆢ나중에는 몸도허약해지고 늙고나면 정말 허무할거같은인생인거같아요! 인간은 후회하는동물이라는말이있듯이 ᆢ젊었을때는 그시절이좋은줄모르고 시간이지나서세월이흐르면ᆢ내가왜?그때는그렇게살았을까?후회를한다잖아요! 결론은 ᆢ후회하지않는삶을 살아야되는게최선인거같아요! 하나씨어머님께서도 중국에계셨을때부터 한국에서사시면서도열심히 일도하시면서 사시는것도중요하지만ᆢ 건강하게행복하게 즐기면서 사셨음좋겠어요! 어머님항상건강하게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답니다❤❤❤❤❤
"인간이 정의한 모든 지식들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하여) 결국 망상에 이르고 만다
그러하므로.. 버리고 끊어 본래의 진아(순수)로 돌아가라" --석가모니
그곳에서.. 우리는 사랑과 열정, 꿈과 낭만, 아름다움과 선함, 부요와 화평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국의 인구 13억 중 6-7억명이 한국
돈으로 한달에 20만원도 벌지 못해요.
문자 그대로 거지 소굴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상하이나
베이징 이런 1-2선 도시에 사는 중국
인구 중 소수인 1-2억만 그나마 조금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
어머니 소녀같아요
저희엄마가 74세이신데 친구분들은 아직도 일을 다니시네요....저희엄마는 무릎이 안좋으셔서 일을 그만두셨는데 일을 안하시니 기억력도 떨어지고 몸만 아프다고....그래서 일은 못다니시고 산이나 들에가셔서 나물캐오시는 낙으로 사시고계세요...저도 전업주부고 아이들이 다커서 제가 할일이 없다보니 일을 다니는 친구들보다 살도찌고 늙더라구요....사람은 할일이 있어야 건강하고 늙지 않는거같아요
저희 아버지 60대 중반이신데 당뇨가 있으시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건강하세요... 병원갈때마다 의사가 해주는 말이
나이와 지병에 비해 건강하신게 계속 일을 하시고 많이 움직이셔서 그런거라하시더라구요
은퇴하더라도 돈을 떠나서 그냥 소일거리 하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희가벌써이렇게컷어요 ? 많이컷네 ?
👍👍🎉🎉🎉
작가님 강릉속초 여행가고 싶은데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전 2등😂😂😂😂😂
채널 좋아해서 자주봐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후진국 선진국 너무 편견 가지고 보진 말아주시길요. 영어 잘하고 못하고 피부색도 문제 되진 않아요.
네! 제 생각이 짧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세계 만국 공통 언어 바디 랭귀지
와 댓글 1등.... 이런 날이 오네요... 조여사님 빵끗 ... 안냐세여...
오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3등😊
여행 오면서 그 나라의 기본적인 말은 알아보고 와야 하는데 너무 맞춰주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 볼 일 같습니다.
근데 선진국이 영어쓰니깐 당연히 영어를 알아듣지요 😅
ㅎㅎ 네 그렇죠 그런데 어머니가
말씀하신 건 알아듣지 못하는 기준이었어요
중국에서는 은퇴하면 일 안해도 살 수 있는 모양이지요?
10:02 베트남 갔다온 사람들이 말하는게 베트남인들이 한국 관광객들을 돈많은 졸부로 보고 바가지 많이 씌운다고 하던데
한국인들이 웃으면서 돈 다낸다고 하는거 보면 호구로 알고 대하는데 누가 순진하고 욕심이 없다는건지 모르겠군 🤨
헉 그래요?😱
@@북한댁사랑방 네 주위에 베트남 갔다가 온사람들 말도 일치하고 유튜브 영상도 찾아 보면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은 후진국이라는 말은 쓰지않습니다 . 대신 개발도산국이라는 말 부탁드립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경쓰도록 할게요
한국사람 일하는 것하고 조선족 일하는 방법이 많이 달라요. 조선족 일하는 방법은 돈이되면 열심히하는데
건강을 생각하지않아 얼마안가 병이나 눞게되지요. 일이란 꾸준해야 능률이 오르는데 그걸몰라요.
그걸 배우고 알려면 3~5년이 지나면서 알게되지요. 사회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의 일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은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일이 없으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합니다. 이게 다른겁니다.
운전중에 인터뷰는 안했으면 합니다.운전중에 휴대폰 사용시 교통사고 발생율 증가합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뷰 또한 운전 집중력 저하로 사고 발생율 높아질겁니다
빡세게 일만 하나 늙어 죽는다는 중국인의 말은 사실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비참한 노후를 보고 그런 지적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말이죠. 선진국 중에서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다는 것은 한국사회 복지 시스템의 붕괴를 뜻하는 거겠죠. 이 부분에서는 분명히 개선의 여지가 많죠.
딸이최고여 ! ㅡㅡㅡㅡㅡ❤❤❤🎉🎉🎉😅😅😅
열대지방은 온천지 먹을거고 한국은 굶어 죽어요...그래서 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