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눈이 불편하신대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 하시고 씩씩하게 이겨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태어나서 얼마 안 있다가 부모님께서 "얘 왜이러지?" 하면서 급하게 아주대학교병원 으로 온 다음부터 자폐증과 언어장애 판정을 받고, 9살까지 집이랑 수원을 오가면서 언어치료 받으며 살았거든요. 부모님은 이 사실을 저한테 알려주시지도 않으셨었고, 몇년 전에 저한테 맗씀드리셨을 때는 그래도 너는 이 사실을 말하고 다니지마라, 이미 완치된 병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니 입장에선 마이너스다 라고 누차 강조를 하시지만, 저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어차피 장애는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다 아니면 장애인 한번 되보고 싶다 못된 심보를 가지고 저한테 다가오지 않잖아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게 장애 인데,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내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9살 때는 대체 왜 언어 치료실 계속 다녀야하나 창피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얘기 듣고 나서는 사실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게 부모님한테 죄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멋있게 이겨냈으니 이 말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더라구요 "장애 라는 벽은 절망 과 희망 이 한끝 차이로 롤러코스터 같이 변하는 곳이야, 그 벽을 뚫었을 때는 이 세상에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벽 앞에서 주저하고 울기만 하고 있으면 나는 실패한 세상 이라고 좌절하면서 세상을 단절시킬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벽에 도착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 그 벽은 처음 마주볼 때가 힘들겠지만 너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허물 수 있다면 그거라도 넌 그 과제를 성공시킨 거야. 울지 말고 아니면 내 손을 잡고 저 벽을 깨보자, 할 수 있어 ! "
이 영상 보고 많은걸 알았어요 사실 전 장애가 많아요 전 부모님께 짐만 되는 것 같아 내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또한 난 도움이 안될거 라고 생각이 든적도 많아요.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엔 쓸모 없는 사람은 없어요.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찿아서 열심히 살아 갈레요. 감사합니다❤❤❤❤❤
우령님 저도 뇌졸중으로 41세에 좌뇌손상으로 오른쪽 마비온 중도장애인입니다 재활해서 걷는건 절뚝거리지만 조금씩 걷고 있어요 저도 다른 사람 신경안쓰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예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철타고 버스타던 시절이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우리 같은 우동이로써 힘내요^^
모든걸 포기하고싶고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은 순간에 우령님 영상을 처음 보게되었어요.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포기해야하는것도 많았어요. 처음엔 내가 할수있는게 없는것같아서 내일을 살아갈 용기조차 없었는데, 우령님의 영상을보고 공감도 위로도 많이받았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서 오늘의 제가 있네요. 항상 위로가되고 웃을수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어봐요. 항상 좋고 기쁘기만 할순 없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힘든순간도 함께라면 잘 해쳐나갈수 있을거예요. 저도 항상 곁에서 응원할게요❤
긴 시간동안 우령님의 이야기들을 보며 참 많은 감정을 느꼈었어요 재미있어 미소짓기도 하고 위로나 공감이 되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등등 용기 잃고 위축된 마음이 들 땐 우령님의 긍정파워에 저까지 덩달아 자신감을 얻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제 유튜브는 오래전부터 우령님의 채널 하나만 구독중이고 그만큼 고달프고 외로운 인생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역할이신만큼 아주 커다란 영향력을 끼쳐주고 계세요 그냥 연말삼아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보고 싶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ㅎㅎ❤
저야말로 우령님 영상을 보고 더 많이 배우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 것 같아요! 전에는 늘 못할거라는 생각으로 가득차던 제가 우령님 영상을 보고 조금씩 밝아지고 스스로도 '나 좀 달라지긴 했구나' 라고 느꼈답니당!(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에요!) 우령님과 하얀이로 더 즐거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우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종종 우령님의 영상을 챙겨보던 구독자입니다 😉💛 얼마 전 티브이에서 드디어 뉴스를 진행중이던 우령님을 보게 되었어요 😮!! 유튜브로 아나운서 준비 과정과 합격의 기쁨까지 공유해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뭔가 직접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우령님을 보게되니 제가 다 기쁘고 마음이 묘하고 너무나도 축하해주고싶고... 별별 감정이 다 들었어요 🥲 그래서 응원(?)과 감사의 댓글을 남기고싶었어요! 🎉 힘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누구보다 행복한 4년 차 시각장애 커플! 하지만 다들 우리의 연애를 반대합니다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06CL3SRpQak/mqdefault.jpg)
우령님 혹시 모르잖아요 의학,의술이 발전되어서 눈으로 세상를 보는날이 올지도 ?! 우령님이 생각했던것보다 더훨씬 아름다운 세상이 우령님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항상 힘내세요 !!!
아니요. 눈이 불편하신대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 하시고 씩씩하게 이겨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태어나서 얼마 안 있다가 부모님께서 "얘 왜이러지?" 하면서 급하게 아주대학교병원 으로 온 다음부터 자폐증과 언어장애 판정을 받고, 9살까지 집이랑 수원을 오가면서 언어치료 받으며 살았거든요. 부모님은 이 사실을 저한테 알려주시지도 않으셨었고, 몇년 전에 저한테 맗씀드리셨을 때는 그래도 너는 이 사실을 말하고 다니지마라, 이미 완치된 병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니 입장에선 마이너스다 라고 누차 강조를 하시지만, 저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어차피 장애는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다 아니면 장애인 한번 되보고 싶다 못된 심보를 가지고 저한테 다가오지 않잖아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게 장애 인데,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내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9살 때는 대체 왜 언어 치료실 계속 다녀야하나 창피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얘기 듣고 나서는 사실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게 부모님한테 죄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멋있게 이겨냈으니 이 말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더라구요
"장애 라는 벽은 절망 과 희망 이 한끝 차이로 롤러코스터 같이 변하는 곳이야, 그 벽을 뚫었을 때는 이 세상에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벽 앞에서 주저하고 울기만 하고 있으면 나는 실패한 세상 이라고 좌절하면서 세상을 단절시킬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벽에 도착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 그 벽은 처음 마주볼 때가 힘들겠지만 너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허물 수 있다면 그거라도 넌 그 과제를 성공시킨 거야. 울지 말고 아니면 내 손을 잡고 저 벽을 깨보자, 할 수 있어 ! "
시각 장애가 사람을 참 무섭게 말들때가 있던대...
그걸 인정하는거 ...
영상에서 나를 기록 하는거..
그 두려움 ...
인정 하고 도움 받는게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고....
고맙지만 .... 그렇기에 무엇을 달라는 사람들 ... 을 볼때 ...
참 한숨만 나왔는데 ....
신경이 날카로워지지만..
그걸 당연한거니 느긋 하게 해야지 ...
하는거 힘든데
그런모습이 안보여서 안쓰럽지만..
이뻐요 ..
언재나 응원 할께요 ...
진짜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은
본적이 없음 ❤
이 영상 보고 많은걸 알았어요 사실 전 장애가 많아요 전 부모님께 짐만 되는 것 같아 내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또한 난 도움이 안될거 라고 생각이 든적도 많아요.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엔 쓸모 없는 사람은 없어요.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찿아서 열심히 살아 갈레요. 감사합니다❤❤❤❤❤
반려견이 지켜준이유가 답일거같아요😊
우령님 내딪는 발걸음 마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아픔, 좌절등은 누구나에게 오는 것이지요.
모두가 그과정들을 잘승화시키길 바래요.
우령님 저는 29세에 뇌졸중을 앓고 한쪽눈의 시력을 잃었어요. 완전히 시력을 잃었다면 모르겟는데 복시가 생기면서 시력을 보존한 눈으로도 앞을 잘 보지 못하게되었어요. 우령님 유튜브들으면서 힘을 얻고있어요. 함께 힘내요!
엄지척~~^^
긍정적인 마인드~~~
감격입니다~~
우령님을 보면서 큰힘이 되요~^^
항상 고맙습니다~^^
😊😊😊😊😊😊😊😊😊😊
인생 중 여러가지 길이 있다
다만 선택이 두려운 것 뿐이다
다만 미래가 두려운 것 뿐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잠시 접어둔다
그럼 좀 더 좋은 선택을...
희망이 있는 미래를..
나의 선택을 믿으면 ...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우령님 저도 뇌졸중으로 41세에 좌뇌손상으로 오른쪽 마비온 중도장애인입니다 재활해서 걷는건 절뚝거리지만 조금씩 걷고 있어요 저도 다른 사람 신경안쓰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예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철타고 버스타던 시절이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우리 같은 우동이로써 힘내요^^
이영상을 소년원 같은곳에 틀어주면 교화가 될꺼같아요 ~ 어른인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배울점이 많고요 !! 귀여운 우령님 제겐 그저 빛이십니다 🌞 ☀️
늘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우와~~ 우령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령이의 멋진 생활 들을 다 정리 해서 올려놧네 진짜 보기 좋고 재밌당~~~😁😄
모든걸 포기하고싶고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은 순간에
우령님 영상을 처음 보게되었어요.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포기해야하는것도 많았어요.
처음엔 내가 할수있는게 없는것같아서
내일을 살아갈 용기조차 없었는데,
우령님의 영상을보고 공감도 위로도 많이받았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서 오늘의 제가 있네요.
항상 위로가되고 웃을수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어봐요.
항상 좋고 기쁘기만 할순 없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힘든순간도
함께라면 잘 해쳐나갈수 있을거예요.
저도 항상 곁에서 응원할게요❤
감히 우령님의 심정을 헤아릴순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시간동안 우령님의 이야기들을 보며 참 많은 감정을 느꼈었어요
재미있어 미소짓기도 하고 위로나 공감이 되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등등
용기 잃고 위축된 마음이 들 땐 우령님의 긍정파워에 저까지 덩달아 자신감을 얻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제 유튜브는 오래전부터 우령님의 채널 하나만 구독중이고
그만큼 고달프고 외로운 인생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역할이신만큼
아주 커다란 영향력을 끼쳐주고 계세요
그냥 연말삼아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보고 싶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ㅎㅎ❤
우령님 넘 인상좋고 멋지세요 ❤
감동이예요~❤ 우령님의 마음가짐에 저도 다시 한번 배웁니다~!
KBS 1정오 뉴스 우령님 뉴스 소식 듣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응원합니다
저야말로 우령님 영상을 보고 더 많이 배우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 것 같아요! 전에는 늘 못할거라는 생각으로 가득차던 제가 우령님 영상을 보고 조금씩 밝아지고 스스로도 '나 좀 달라지긴 했구나' 라고 느꼈답니당!(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에요!) 우령님과 하얀이로 더 즐거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교통사고로 왼쪽 눈이 조금 돌아가있어요.남들이 볼때 살짝 고개를 돌리는게 습관이 되어있죠.우령씨 보니 제가 더 당당해져야겠어요.우령씨 정~~~말 최고세요!!!! no.1 짝짝짝
우령님의 행복한미래를 응원합니다 😊
나주 다소미 김밥
유일하게 안내견을 맞이하는 곳
어느덧 10년이 넘었더라구요 한자리에서
대단한 사람 우령님과 함께
보는 것을 알면 듣는 것을 놓치고
듣는 것을 알면 보는 것을 놓치게 된다고
많이 행복하세요 오늘도!
건대 다니는 학생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우령님 뵈었습니다. 하얀이를 보고 멀리서 알아봤는데 우령님 실물이 훨씬 예쁘시더군요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다음 번에 뵈면 아는척하고싶습니다 :)
우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종종 우령님의 영상을 챙겨보던 구독자입니다 😉💛 얼마 전 티브이에서 드디어 뉴스를 진행중이던 우령님을 보게 되었어요 😮!! 유튜브로 아나운서 준비 과정과 합격의 기쁨까지 공유해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뭔가 직접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우령님을 보게되니 제가 다 기쁘고 마음이 묘하고 너무나도 축하해주고싶고... 별별 감정이 다 들었어요 🥲 그래서 응원(?)과 감사의 댓글을 남기고싶었어요! 🎉 힘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자신의 약점에 굴복하지 않고 멋지게 이겨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그 온기를 나눠주려고 노력하는 우령언니는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 저도 미래에는 언니처럼 용기를 심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우령씨는 말씀 하시는것도 어쩜 이쁘게 말 잘 하시네용~^^ 마음씨가 착하셔서 그런강 ㅎ 저도 우령씨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용 저야말로 감사드려용❤
앞으로도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용❤
처음 우령의유디오를 봤을때 저 긴머리셨는데 단발만보다 오랜만에 긴머리 보니 반갑네요^^
그래도 늘 조심하셈~ 홧팅요
우령님의 좁아진 시야만큼 16.8만 우동이들의 세상을 보는 시야는 더 넓어졌으니, 우령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이런 얘기 진부할진 모르겠지만 가치있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준지도 어쨌든 지금은 지금의 행복이 있을거예요 행복의 길은 하나가 아니니까....... 우령양
덕분에 따뜻한 하루 보내요!!!!!!!
언니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닮고 싶은 부분이 참 많아요
너무 멋져요
사랑해용 내년에도 설레는 1년 보내시길❤
우령님 반짝반짝 빛나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우령님 화이팅 멋지게 응원힙니다😊
마음 따스한 우령쒸❤❤❤
지금뉴스에나오시던데 ㅋㅋ 보고있어욬ㅋㅋ
우령님 언제나 화이팅!
여자애 목소리 아나운서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