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낭송 ] 낙화|이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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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Shinyoung-psy3
    @Shinyoung-psy3 Год назад +2

    가을에 떡 어울리는 이별이야기...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희망을 찾고 싶어요... 겨울내 웅크리고 인내하며 당신을 기다리다 봄이 되면 꽃을 피우며 다시 만날 꿈을 꿈꾸며 행복하게 하루하루 기쁜맘으로 인내하며 꿈꾸고 싶어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1

      그렇네요 지금 보니 가을에 딱 맞는 그런 시였네요..
      가야할 때를 분명히 알고 가는 낙엽처럼 😣

  • @jungin.y
    @jungin.y Год назад +2

    삶의 유연한 흐름은 '때'를 아는 것 부터인가봐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때를 어렴풋이 알게되어 유연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 @nayoungkim2413
    @nayoungkim2413 Год назад +1

    책도 시도.. 현재의 상황에따라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거.. 정말 신기하죠-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
    잘 듣고 갑니다 :)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영님 ☺️
      오늘도 좋은밤 보내세요!

  • @ejji4074
    @ejji4074 Год назад +1

    오랜만에 듣는 낙화네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오랜만이에요! 음주님! ☺️ 교과서 시들이 요즘에 다시 들으니 다르게 들리죠?

  • @Anne_Anna8802
    @Anne_Anna8802 Год назад +2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좋은 시는, 귀한 여운을 오래오래
    품게하는것 같아요.
    아주 여러번 읽은 시 인데도,
    읽을때마다 와닿는 구절이 다르고요.
    보석같은 글들을,
    진지하게 읽어주시는 이밤님의 귀한 낭독
    깊이 감사드립니다 🙏 ^^*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역시 학창시절 교과서로 처음 알게 됐을때
      그 때 그 시들은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읽어보니 깊이가 다르네요 😌

  • @박주희-t2g
    @박주희-t2g Год назад +2

    부금이 차분하니 시와 찰떡이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이밤님 혹시요~ 시만 따로 묶어 주실수 있나요?? 자면서 광고 없이 듣고 싶어서요^^;; 될까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희님!! 🥹
      시낭송 재생목록 따로 모아뒀는데 그건 들어보셨나용? 🤗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Год назад +1

      주희님! 시낭송들 광고 전부 없앴어요~ 시낭송 재생목록에서 편하게 들어주세요 ☺️

    • @박주희-t2g
      @박주희-t2g Год назад +1

      @@quietly_reciting 감사합니다 이밤님^^♥ 굿밤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