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조훈현 사범이라고 생각해요.자신이 가진 모든 기록들을 키운 제자가 그대로 받아 챙기는 경우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사제간 치열한 대국을 본 나는 행복했습니다.세기적 천재 두분을 가진 대한민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입니다.조국수님, 이국수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areagray__ 글쎄요, 일단 정치입문은 비례로 당선되고 정치 하셨죠. 지역구가 없으니 특별히 전투에 나설 일도 별로 없어서 조용히 묻어가다 연금이나 받고 끝내도 되는 자리였지만, 당내 분열사태에 대해서는 쓴소리도 많이하셨고, 이후 김종인 초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 내셨고. 여의도에서는 전투적인 바둑 스타일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내려놓고, 타협하는 정치를 지향하셨던 분입니다. 느그가 하는건 일단 반대하고, 입으로만 민생거리고 뒤로는 드러운짓 다하는 요즘 누구들 하고는 많이 다른, 정치인의 3가지 덕목. 정직, 청렴, 도덕성 모두 갖춘 분이었습니다. 임기 4년중에 2년간을 바둑진흥법 입법에 힘쓰셨고요. (나중에 통과 됐죠) 그냥 정치하신게 오점이라고 하기엔, 뭘 잘못하신것도 없는데 당 색깔만 보고 억까 하시는것 같네요.
한국 바둑의 산 역사인 두분이 사제지간이었던 것도 정말 경이로운데,,이렇게 일반 바둑인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이 없었다면 한국바둑이 어떻게 현재까지 왔을까요,,한국바둑 중흥의 대들보이신 두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조선배님 오랜만에 뵙는데 마음을 내려 놓으셨어 그러한지 참으로 맑아 보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상이 항상 화평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년에 이른 이창호사범과 한해원사범 두분의 모습에서 내 나이를 많음을 알겠네요.하하하 두분의 일상도 항상 늘 맑고 밝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정말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전신 조훈현사범님에게서 가장 반대 기풍의 제자가 나왔나했더니 최고 공격수의 바둑을 대처하다보니 안싸우고 유연해질수밖에 없었네요.. 그 유연함의 깊이는, 희대의 천재 조훈현사범님의 공격이 얼마나 극강였는지를 가늠할수있겠네요...
@@homewrecker284 시기가 달랐지요 이창호선수가 방어전 할시기는 결승에서 기달리다 한번 이기는 방식이 많았고 이세돌 선수는 그렇치 않았죠. 그리고 공격적인바둑이 승율이 더떨어질수밖에 없죠 훨씬 힘들기도 하고 이건 바둑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국룰입니다. 하지만 전성기 포스는 이세돌선수가 전 더 좋았다 봅니다. 바둑계에 미움도 많이 사면서 저항하면서 이룬 성과니까. 조훈현9단은 정치하면서 바둑에 똥칠한사람이 아직도 레전드 대우받는거 쫌 그렇네요. 이세돌선수는 뭐하고 지내실라나
정말 감회가 새로운걸 넘어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소년과 청년으로 만나신분들이 수많은 대회들을 제패하고 이제는 중년과 노년이 되어 함께하시는 모습을보니 정말 경이롭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얼마나 치열하게 보냈을까요.... 이제는 스승과 제자를 넘어서 누가봐도 두 국수님은 인생의 동반자...그 이상의 관계라해도 부족하지 않을듯합니다. 조훈현 국수님과 이창호 사범님...정말 존경합니다.
이창호선생님이 쓴 책 있습니다. 깊은 맛이 있는 글입니다.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거기에 휘말리면 나를 잃고 상대의 흐름에 이끌려 순식간에 국면의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는 자세야말로 최고의 방어수단이자 공격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며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 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ㅡ이창호 九단 「이창호의 부득탐승 -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
마지막 조국수님의 바둑에 대한 고찰은 진짜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현대바둑의 역사가 60,70년이 넘어가는데 정말 변화에 대해 무감각하다시피 느립니다. 진짜 좋든 나쁘든 변화를 해야하는데 바둑계는 과연 진심으로 후대에 살아남기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둑같이 전기도 필요없고 시대나 나이도 상관없는 이런 고급스포츠가 이렇게 널리퍼지지 못하고 세대에 갇혀서 죽어가고 있는게 마음이 아픔. 전쟁이 나도 다시 원시시대로 회귀해도 살아남을 게임인데.....확실한건 전연령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획기적인 입문교육 커리큘럼의 발달 및 동기부여를 할수있는 획기적인 홍보가 필요함. 사단법인 한국기원을 전문경영인이 맡아서 운영해보는것도 좋아보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한국기원을 보고있자니 답답함
조국수님을 보니까 만고의 풍상을 겪은 지혜로운 소나무같은 느낌이 납니다.....분명한 철학과 분명한 자기스타일을 가지고 삶을 살아온 천재의 모습이 보이구요..... 이창호사범은 참 호수처럼 잔잔히 말없이 고요히 탈속한 경지속에서.... 진정한 바둑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투지도 들레지도 않고 말을 숙성시키면서 마치 침묵하는 바위처럼 때론 순수한 물처럼 맑은 느낌이 나는 세속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소년 그대로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온유하고 교만함이라곤 1도 없는 이창호 사범 참 귀한 분이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렇게 후배들한테도 중국팬들한테도 이창호 사범이 존경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담백하고 순수함 그 자체로 살아가는 모습자체가 아름다움이랄까...... 존경심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성품의 향기가 진동하고 또 진동하는 ... 조국수님이 한구바둑계의 초석을 놓았다면 이창호 사범은 그 초석위에 거대한 건물을 건축한 빌더라는 생각이 됩니다. 선구자는 수많은 고난과 풍파를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입니다. 후대를 위해서.. 후대는 그런 선각의 유지를 받들어 오직 하나만 보고 나가야 됩니다.... 조국수님과 이창호 사범 두 분은 다 대한민국의 축복이요 자랑입니다.... 두분이 바둑계를 굳건히 세우고 발전시켰다는 사실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같습니다. 이건 누가 잘났고 더 잘났나의 문제가 아니라 비교불가의 하나의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의 다른 부분들이라고 보고 그런 서로 다른 부분들이 만나 전체의 아름다운 색감과 조화와 미감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 .... 조훈현이 없으면 이창호는 없었을 것이고 조훈현과 이창호사범이 없었다면 한국바둑의 황금기도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휴 어렵다. 뭐라고 표현하기도 힘들당.....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정말이지 저런 두 사람이 사제지간이라... 진짜 무서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천하의 조훈현과 그를 넘어선 제자 이창호가 바둑 천하를 휘둘렀구나! 와, 너무 대단해서 아름다웠던! 또 이들을 넘어선 이세돌은 또 뭐냐!!! 신진서, 더 열심히 해라! 다 멋지다!!! ^^
와 너무 좋아하는 두 거장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니 프로그램 마련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역할, 진정한 라이벌 말씀으로 깊은 깨달음을 주신 조 국수님께 감사드리고 여전히 승부의 세계에서 바둑을 보여주시는 이창호 사범님께도 감사드립니다.두 분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한혜원 사범님의 매끄럽고 탁월한 진행도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는 내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이거 알려주는거 아니죠?ㅎㅎ] 첫번째 질문 타임!](http://i.ytimg.com/vi/hpGxb2_Xlvo/mqdefault.jpg)
이창호 9단 정말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해... 캐릭터가 ㅋㅋㅋ 어찌 저리 말이 없을 수가 있지 ㅋㅋ 표정도
말에도 인사치례나 처세적 수사 같은 것이 일절 없네요 ㅎㅎㅎ 그냥 진실만 간단히 ㅎㅎㅎ
바둑이던 처세건간에 신중에 신중... 그 자체!
엄청난 전설들이다 우린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저두 자랑스럽습니다!
@@movist1998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양합니다. 아멘
저 이창호님과 같은 초등학교 다녔어요. 시계방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웨딩거리 살았음. 걍 그렇다고요 ㅋㅋ
@@SNIPER-XYZ중앙국민학교인가요?
@@뚱가리-n7i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 입니다
저 말주변 없어 보이는 히키코모리 같아 보이는 오른쪽 아저씨가 수천년 바둑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로 한 손가락에 뽑히는 아저씨임 ㄷㄷㄷ
바둑 오타쿠 ㅋㅋ
솔직히 천재가 인싸인게 더 상상안감.
훌룡한 스승에. 뛰어난 제자 두분다 대한민국 바둑의 위상을 삼국의 정상에 올려놨으니 두 영웅이 맞습니다 변방의 한국이 경천동지할 일을 만들었읍니다. 이건 두 영웅있기에 가능했읍니다. 젊은시절에 나의 자존심을 사려주신 영웅들 감사
조훈현 사범님의 사모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 본인들 애들도 있었는데. 이창호까지 거둬 키우심.
그런 아이가 자기 남편을 이겨버리니....
바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조훈현 사범이라고 생각해요.자신이 가진 모든 기록들을 키운 제자가 그대로 받아 챙기는 경우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사제간 치열한 대국을 본 나는 행복했습니다.세기적 천재 두분을 가진 대한민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입니다.조국수님, 이국수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 국수님도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라 다행이고 이런 제자가 있어 영광이라고요😊
정치하신게 오점
@@areagray__ 글쎄요, 일단 정치입문은 비례로 당선되고 정치 하셨죠. 지역구가 없으니 특별히 전투에 나설 일도 별로 없어서 조용히 묻어가다 연금이나 받고 끝내도 되는 자리였지만, 당내 분열사태에 대해서는 쓴소리도 많이하셨고, 이후 김종인 초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 내셨고. 여의도에서는 전투적인 바둑 스타일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내려놓고, 타협하는 정치를 지향하셨던 분입니다. 느그가 하는건 일단 반대하고, 입으로만 민생거리고 뒤로는 드러운짓 다하는 요즘 누구들 하고는 많이 다른, 정치인의 3가지 덕목. 정직, 청렴, 도덕성 모두 갖춘 분이었습니다. 임기 4년중에 2년간을 바둑진흥법 입법에 힘쓰셨고요. (나중에 통과 됐죠) 그냥 정치하신게 오점이라고 하기엔, 뭘 잘못하신것도 없는데 당 색깔만 보고 억까 하시는것 같네요.
@@areagray__ 걍 빨갱이들한테는 오점일수도
@@연마쟁이 좋은 말씀입니다.
조국수님이 정치에 들어오신 것은 바둑계를 위해서인 것으로 압니다.
뭐..특별나게 정치에 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감사합니다^^
그냥 보는 중간 중간 눈물이 나네요.
조훈현, 이창호 사범처럼 세인들에게 진정 사랑 받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이창호 사범은 어찌 저렇게 겸손할수 있을까요?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정말 인품이😊
이창호는 바둑만 아는 천재, 조훈현은 인생도 생각해보는 천재라는 생각이 드는 대담이었네요...
난 이창호 구단이 말하는거 처음봐 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
ㅋㅋ 나도
@@heeyounhwang6572 야 너두? ㅋㅋㅋ
ㅋㅋㅋ
조훈현국수가 머리가 하얗게 변하신거 처음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발빠른 행마와공격, 발군의 계산과끝내기로 시대를 호령했던 천재 두분! 인공지능으로 획일화 되어가는 현재의 바둑을 보다보면 두분의
리스팩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바둑 두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두분은 후대 우리나라 역사책에 나오실 분들입니다.. 두분 다 존경합니다.
역시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이창호
말하는 이창호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다
이 창호 선수는 이 대담시간이 응창기 한판 두는 것 만큼 힘든 시간일 겁니다.
워낙 말이 없고 과묵한 사람을 애 먹이는 군 요.
역시 돌부처 틀림 없습니다.
보통 가르치자면 나와 다른점을 뜯어 고치기 마련인데 정반대의 성정을 마주하고도 제자의 각성을 이루어내신 조훈현 사범님은 품이 크고 넓으신 참 스승님이십니다
정말 진귀한 인터뷰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국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답
조훈현 국수님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멋있으십니다.
바둑은 모르지만 진행보시분 천재적으로 정리해주시는네요
진심으로 존경심 드네요.
프로기사를 떠나서 진행실력 미쳤다😮😮😮
한국 바둑의 산 역사인 두분이 사제지간이었던 것도 정말 경이로운데,,이렇게 일반 바둑인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이 없었다면 한국바둑이 어떻게 현재까지 왔을까요,,한국바둑 중흥의 대들보이신 두분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답😊
두분의 바둑천재가 사제지간., 존경스런 분들이죠
존경의 마음이 스물스물,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바둑을 배우는 입장에서, 두분이 그냥 한 프레임 안에 계시는 모습 자체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답😊😊😊
다른 사람도 아니고 조훈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기에 역사상 최고의 기사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맞습니다! 😊 😅😊
조선배님 오랜만에 뵙는데 마음을 내려 놓으셨어 그러한지 참으로 맑아 보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상이 항상 화평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년에 이른 이창호사범과 한해원사범 두분의 모습에서 내 나이를 많음을 알겠네요.하하하
두분의 일상도 항상 늘 맑고 밝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옆에서 하하호호 웃고있어도 돌부처는 안면에 미동이 없다 ㅋㅋㅋㅋ
역시 돌부처성님 클라스 ㅋㅋ
그게 매력인 거겠죠 ㅎㅎ
이창호9단 스스로 깨우친게 더 많은것 같은데요?😂
예의상 웃어주고 억지로 뭔가 좀 반응해주는 느낌?
@@hornbykim6681성격이 안 받쳐주면 속마음은 재밌어도 바깥으로 표현이 안돼요 제가 그럽니다 ㅋㅋㅋ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사제간의 대담이네요! 멋진 대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답😊
아...정말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전신 조훈현사범님에게서 가장 반대 기풍의 제자가 나왔나했더니
최고 공격수의 바둑을 대처하다보니 안싸우고 유연해질수밖에 없었네요..
그 유연함의 깊이는, 희대의 천재 조훈현사범님의 공격이 얼마나 극강였는지를 가늠할수있겠네요...
저도 놀랐답니다😊
바둑은 잘두는데
세상 물정은 하나도 모르는 두 남자
조훈현 이창호
조치훈 이세돌 이런 사람이 바둑을 살리는거지
저 두 사람은 바둑만 시켜주면 스탈린이 와도 만세부를 사람이여
@@xtinct77able 많이 힘드신 삶을 사신 분이로군요. 세월이 님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를 빕니다.
세상을 놓고 돌만보다?
레전드 국수 두분을 동시에....
😊😊
저도 오늘 비빔국수 잔치국수 레전드국수 두개다 먹었습니다
저는 전교1등 (학교 국수)
지금 봐도 이창호 대단하다 두번다시 이런 기사가 나올까? 그럼에도 너무나 겸손하고...
😊😊😊
@@movist1998 이세돌이 나왔죠 천재형 진보된 공격수 섬에서 정말 다신 나오지 못할 천재형 철학가죠
@@청담동보살 이세돌 9단 대단하지만 이기는 바둑과 안 지는 바둑은 다르다고 보고ㅡ
이세돌 9단은 결국 이창호 9단 전성기엔 닿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homewrecker284 시기가 달랐지요 이창호선수가 방어전 할시기는 결승에서 기달리다 한번 이기는 방식이 많았고 이세돌 선수는 그렇치 않았죠. 그리고 공격적인바둑이 승율이 더떨어질수밖에 없죠 훨씬 힘들기도 하고 이건 바둑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국룰입니다. 하지만 전성기 포스는 이세돌선수가 전 더 좋았다 봅니다. 바둑계에 미움도 많이 사면서 저항하면서 이룬 성과니까. 조훈현9단은 정치하면서 바둑에 똥칠한사람이 아직도 레전드 대우받는거 쫌 그렇네요. 이세돌선수는 뭐하고 지내실라나
@@청담동보살 공격적인 바둑 두는 사람은 많아요 승률이 떨어지니 문제지 그렇다고 이세돌 9단이 이창호 9단처럼은 못 두니까요
그냥 이제는 이 투샷을 함께 보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세월감을 느끼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로운걸 넘어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소년과 청년으로 만나신분들이 수많은 대회들을 제패하고 이제는 중년과 노년이 되어 함께하시는 모습을보니 정말 경이롭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얼마나 치열하게 보냈을까요....
이제는 스승과 제자를 넘어서 누가봐도 두 국수님은 인생의 동반자...그 이상의 관계라해도 부족하지 않을듯합니다.
조훈현 국수님과 이창호 사범님...정말 존경합니다.
와..정말 재미있다. 조국수님, 이창호 사범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분 얼굴 인상에서도 분명 기풍이 드러나네요. 날카로운 창/두텁고 깊이 흐르는 물
좋은스승에 좋은제자
역사에 남을 겁니다.
두분 모두 줗은 인연이고..
우리나라 국격을 올려주셨고.
두분모두 애국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1991년 인간시대 국수 보고 오니 세월이 진짜 쏜살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조훈현님은 그시절 영화배우 같더라는. 이창호님은 귀염귀염 했었는데. 세월이 흘렀네요 😊
근데 창호형도 이제 50이 다 되었는데... 근데 진짜 동안이네 ㅎㅎ 한번 정도는 세계대회 우승도 한번 해주겼으면 좋겠어요!
한마디라도 하는 이창호~
참 장하다. 그리고,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두분이 함께 대담을 나누는 모습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바라만 봐도 흐뭇한 모습입니다. 두 분과 동시대를 살고있다는 것, 한 사람의 바둑 애호가로서 영광일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전설때문에 제인생도 몇심년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사범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두분은 천재 입니다,
자라가 자라서 거북이가 되는것 아니고
붕어가 자라서 잉어가 되는것 아닙니다.
두분은 천재이기에 타고난 승부사요
불세출의 바둑 기사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답😊
여자 기사분이 인터뷰를 참 잘하시네요... 불편한 인터뷰일 수도 있는데, 아주 매끄럽게 이끌어 가네요.
진짜 레전드...ㄷㄷ
갠적으로 바둑 고수는 천상계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반가운 얼굴이고 듣기에도 좋은 대화입니다.
조훈현9단의 바둑이나 인생에 대한 견식이나 마음가짐이
말에서 곧은대로 나오는것 같아요.
좋은 스승이 있다는것. 또 청출어람. 그 스승에 그제자가 있다는것.
반갑고 감사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사제지간이고 라이벌이엇던 두분 인탸뷰 꺼끄러움을 넘어 팬들을 생각해서 나와 주신걸로 생각이 들어서 고맙습니다
40대의 나이에 아들 뻘 제자를 상대로 챔프를 찾아오고 50대의 나이에 세계대회 우승... 사실, 지금으로 치면 말도 안되는 기록...
언제 또 이런 세계최고의 사제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무비스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담을 들으면서 또 반성하게됩니다. ❤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짝짝짝! 이창호라는 사람을 제자로 받아들이신 안목에 찬사를 보내며 또한 세계적인 명사로 키워주신 조훈현국사님께 존경과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보수꼴통 조훈현.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다고 자유한국당 극우정당에 가입한 사람 쯧쯧
과거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돌기둥 같았는데 지금은 들판에서 하늘거리는 억세풀 같아보이시네요
이런 투샷 언제 또 보게될까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난 레전드 두 사범님과 이 시대에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이요 행복이다.
조훈현님 이창호님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돌부처는 정말...대단했지....어머어마 했음.....아마 한국바둑의 최전성기가 아니었을까....
바둑이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답😊
제 마음속의 전세계 바둑의 최고 레전드는 이창호 사범입니다. 열심히, 즐겁게 바둑계에서 오래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창호 사범님은 정말..존경합니다~~
두분 정말 너무 근사하고 멋지십니다.
사제간에 서로 존경과 존중하는게 느껴짐. 이창호는 말투가 좀 어눌해도 어휘력에서 굉장히 깊이 있는사람으로 다시 한번 느낌. 30분동안 넋놓고 봤네요.
정말 그렇습니답😊
이창호 사범 목소리가 작아서 어눌하다고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속도도 빠르고 발음도 꽤 정확 합니다
이창호선생님이 쓴 책 있습니다. 깊은 맛이 있는 글입니다.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거기에 휘말리면 나를 잃고 상대의 흐름에 이끌려 순식간에 국면의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는 자세야말로 최고의 방어수단이자 공격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며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 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ㅡ이창호 九단 「이창호의 부득탐승 -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
@@funnist369 .
@@funnist369 미생 장그래의 대사로 유명한 글이네요 이걸 이창호 사범님이 쓰셔던거군요..
제 삶에서 큰 가르침이 되기도한 명언이지요
한해원mc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바둑을 아얘모르는 1인으로써도 세기의 인터뷰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
한해원 사부님 😊😊😊😊
돌부처 인터뷰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인터뷰일듯 ... 한해원님 수고많으셨어요 ㅎㅎ
ㅎㅎ 한해원 사부님 ❤
90년 전후로 바둑학원 다니면서 두분 사진이 실린 바둑잡지를 보면서 아이돌 사진처럼 설레서 잡지를 보면서 기뻐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으로 치면 BTS같은 존재가 동시대에 2명이나 존재했던 셈이지요...가슴이 웅장해지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오 서준석 원장님….바둑 좋아하셨군요..!
진짜 항상 느끼지만 두분 같이 있는 모습 보면 엄청난 포스가 느껴짐 세계최강 그 자체
정말 그렇습니다😊
당대의 천재 천재라 불리던 스승과 그 스승을 이겨낸 또 다른 천재 그리고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까지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이창호=지구상에서 태어난 인간중에 유일하게 신의한수에 근접한 명인
아닌데...이창호는 신출귀몰, 절대 한 수를 두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적, 견고, 끝내기를 잘 하는 스타일이지. 조훈현, 이세돌이 날카로운 수, 천재의 묘미를 보여주는 스타일이지
진짜 천재는 조훈현이죠.
잘못아신듯 신의한수 귀풍이 아님. 이긴판도 다시 보고 안정적인 한점.반점으로 돌아가는 스타일임.
오청원 그이름이위대한 바둑의 천재지.
감동에 감동 그리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어릴적 이창호님 바둑을 많이
봤습니다
여드름 숭숭 냐있던 앳된 얼굴로
표정변화 하나없이 철벽수비를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분의 품격이 느껴지는 대담입니다
조훈현이 전투형이어서 다른 쪽으로 연구를 많이 했다... 와.. 진짜 대단한 스승과 제자이다..
두 분다 , 편안해 보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수년전 한국기원 에서 두분을 뵙을때 영광 이었습니다~~~
😊😊😊
세분 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두분 다 살아있는 전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답
마지막 조국수님의 바둑에 대한 고찰은 진짜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현대바둑의 역사가 60,70년이 넘어가는데 정말 변화에 대해 무감각하다시피 느립니다. 진짜 좋든 나쁘든 변화를 해야하는데 바둑계는 과연 진심으로 후대에 살아남기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둑같이 전기도 필요없고 시대나 나이도 상관없는 이런 고급스포츠가 이렇게 널리퍼지지 못하고 세대에 갇혀서 죽어가고 있는게 마음이 아픔. 전쟁이 나도 다시 원시시대로 회귀해도 살아남을 게임인데.....확실한건 전연령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획기적인 입문교육 커리큘럼의 발달 및 동기부여를 할수있는 획기적인 홍보가 필요함. 사단법인 한국기원을 전문경영인이 맡아서 운영해보는것도 좋아보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한국기원을 보고있자니 답답함
바둑이 다시 번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훈현국수님 이창호국수님 .존경합니다..
80년부터 아버지한때 바둑을 배웠는데 ...
조훈현 국수님 응씨배우승과 이창호 국수님 상하이대첩은 엄청난 감동이 옵니다 .
보기좋습니다. 이창호사범역시 조훈현사범과 같이 자기만에 분명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천재라고 보입니다. 두분은 국내는 문론 국제대회에서 나라를 빛낸 훌륭하신 바둑 천재입니다.
어려운 진행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답😊
공감합니다
이창호 9단을 보면 노자 선생님의 큰 기교는 어눌해 보인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동양철학의 정수.
아직도 조훈현님 바둑이 제일 재미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한참 활약 하실 때가 전세계 바둑계의 다시 못올 전성기라 생각하며 당시 세계의 탑이 조훈현님이라 생각합니다
😊😊😊
초대 응씨배 결승에서 조사범님이 섭위평9단과 대국시 나는 회사 집단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강사님이 바둑을 좋아하셔서 30분 휴강하고 감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짜릿함,기쁨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도요 조국수님 바둑이 제일 재미있죠
그렇죠. 이창호9단은 어떻게보면 인공지능 바둑을 미리 보여준 것같은 느낌
ㅋㅋ 이창호는 신 이요. 자존심 강한 중국기사들이 스스로 무릎 꿇을 정도로요. 조훈현과는 격이 다른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 두분은 진정한 레전드~~~ 스승과 제자~~~ 이 두마디로 벌써 웅장함
살다보니 이런 멋진 영상도 보네요. 잘 보구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예전에는 이창호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요샌 조훈현이 최고인 듯 45세 조던이 20세 조던이랑 승부ᆢ 이게 진짜 대단
바둑기사 조훈현 이창호 이분들은 사제지간이면서 어린나이에 스승을 뛰어넘고 한 중 일 바둑을 평정한 전설이자 중국 사람들이 유일하게 존경하는 분이심
바알못이지만, 알파고가 인간의 몸을 빌어 강림한 것은 이창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지 않을까.
대국의 중반 정도부터는 마치 자로 재는 듯한 '몇 집 반' 승리예언을 밥 먹듯이 했다고 하니까.
실례가안된다면
레전드 두분이서
최양락의 알까기 한번해주시면
영상 떡상할꺼같은데
한번해주세요 ㅜㅜ
이창호 사범님의 엄청난 팬입니다. 이창호 사범님은 끈기의 천재입니다. 자두 tv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아요😊
바둑도 모르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
조훈현이 역대 최고 기재임 아마 50살이후에도 세계대회 타이틀 땃을거임 지금으로선 상상불가
이창호 사범님보면 참 한결 같다는게 대단하다 ㅎㅎ 요즘은 나름 미디어에 노출이 되는 것도 많이 하시던데 정말 노력하시는 걸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자리를 누리고 제자에게 지고 천하를 누린겁니다. 조훈현님 대단하십니다.
그렇지
천재적인 기풍을 넘어서는 천재가 나오려면 정 상반되는 기풍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정말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제지간의 세계최정상 레전드 승부사들 이었다
두 거장의
대화자체가 명언이네요 깊이
깨닫고갑니다😂
조국수님을 보니까 만고의 풍상을 겪은 지혜로운 소나무같은 느낌이 납니다.....분명한 철학과 분명한 자기스타일을 가지고 삶을 살아온 천재의 모습이 보이구요.....
이창호사범은 참 호수처럼 잔잔히 말없이 고요히 탈속한 경지속에서.... 진정한 바둑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투지도 들레지도 않고 말을 숙성시키면서 마치 침묵하는 바위처럼 때론 순수한 물처럼 맑은 느낌이 나는
세속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소년 그대로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온유하고 교만함이라곤 1도 없는 이창호 사범 참 귀한 분이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렇게 후배들한테도 중국팬들한테도 이창호 사범이 존경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담백하고 순수함 그 자체로 살아가는 모습자체가 아름다움이랄까...... 존경심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성품의 향기가 진동하고 또 진동하는 ...
조국수님이 한구바둑계의 초석을 놓았다면 이창호 사범은 그 초석위에 거대한 건물을 건축한 빌더라는 생각이 됩니다.
선구자는 수많은 고난과 풍파를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입니다. 후대를 위해서..
후대는 그런 선각의 유지를 받들어 오직 하나만 보고 나가야 됩니다....
조국수님과 이창호 사범 두 분은 다 대한민국의 축복이요 자랑입니다....
두분이 바둑계를 굳건히 세우고 발전시켰다는 사실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같습니다.
이건 누가 잘났고 더 잘났나의 문제가 아니라 비교불가의 하나의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의 다른 부분들이라고 보고
그런 서로 다른 부분들이 만나 전체의 아름다운 색감과 조화와 미감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 ....
조훈현이 없으면 이창호는 없었을 것이고 조훈현과 이창호사범이 없었다면 한국바둑의 황금기도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휴 어렵다. 뭐라고 표현하기도 힘들당.....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이창호 사범이 예네위에 처음으로 졌던 날, 신림동 거리에서 특유의 무표정하지만, 어딘가 조금은 허전해 보이는 모습으로 걸어가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30분간 이창호 전설의 얼굴만 봤습니다
돌부처 맞네요
정말 두분이 극과극 이네요
극과 극이라 통하지 않을까요ㅎㅎ😊
이 게임은 머리 좋은 사람이 배워서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요즘 그런 게임을 젊은 사람이 할리 만무합니다....
이창호 사범님이 한창 전성기던 시절 기보를 바둑판 위에 그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도 10년 배웠지만 이창호는 신입니다.
조훈현, 고수의 거시기 책
보고 있는데
이창호 말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와
잘 보고 갑니다!!!
😊😊
정말이지 저런 두 사람이 사제지간이라...
진짜 무서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천하의 조훈현과 그를 넘어선 제자 이창호가 바둑 천하를 휘둘렀구나!
와, 너무 대단해서 아름다웠던!
또 이들을 넘어선 이세돌은 또 뭐냐!!!
신진서, 더 열심히 해라!
다 멋지다!!! ^^
와 너무 좋아하는 두 거장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니 프로그램 마련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역할, 진정한 라이벌 말씀으로 깊은 깨달음을 주신 조 국수님께 감사드리고 여전히 승부의 세계에서 바둑을 보여주시는 이창호 사범님께도 감사드립니다.두 분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한혜원 사범님의 매끄럽고 탁월한 진행도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는 내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앗!부처님도 말을한다.
이창호챔프를 보면 며칠은 기분이 좋아 ㅎㅎㅎ😊😊😊😊😊
크.. 이런 프로그램 기획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6:18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인류 정상에 올랐어도 거기서 비로소 보이는 더 위쪽이 있겠죠.
조훈현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이창호 제자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