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또 도심 한복판 '대형싱크홀' 발생 경남연합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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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경남연합일보TV #조규일시장 #진주시청
    진주 도심에서 2주 간 격으로 연달아 같은 지역에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께 진주시 상평동 옛 한일병원에서 공단 사거리 중간지점인 경원고속 차고지 앞 3차선 도로에서 보름 만에 또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2m, 세로 4m, 깊이 2m이다.
    싱크홀에 따른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다.
    시는 싱크홀 원인으로 30년 이상 낡은 폐수관의 파손에 따른 토사 유실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싱크홀 발생으로 구 한일병원~공단 사거리 구간 초전동 방면 도로 교통 통제 중입니다. 우회도로 이용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이날(17일) 오전 나머지 120m 구간에 대한 2차 CCTV 조사 중 해당 지점의 지반침하를 현장 조사자가 미리 발견했으며 안전조치 및 차량통행 제한을 실시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진주시와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추진중인 ‘상평산업단지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공사를 10월 중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싱크홀이 발생 된 현장을 점검한 후 “싱크홀 발생 구간을 시급히 복구 완료하고, 복구 시까지 안전조치를 강구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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