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절친끼리 진솔한대화..

[@fruitcocktail64]

진짜 잘찍었다
슬픈건 기태가 마음에있는 고백을 하는데, 결국 거울에 비친 모습...
누구도 이해 못했다는 뜻이겠죠... 천재 감독

[@강중약-x8s]

kjhnk,mn 와..

[@johnnykwon3999]

제일 좋아하는 장면...
클로스업으로 찍다가 "내마음 알잖아"는 거울로...
거울속에 기태는 속마음을 털어 놓는데 동윤은 대답도 않하고 전화 받으러감 ㅠㅠㅠㅠㅠ

[@비-w1l]

파수꾼 에서 박정민 이제훈 연기는 입소문으로 알았는데 동윤이 연기에 더 깜짝 놀랐어요.
기태가 여친 과거 얘기 할 때, 그 후 여친 밤에 만나는 장면.. 속마음 애써 감추는 연기 진짜 대단해요

[@김우정-w6i]

너만 알아주면 돼...

[@くもくろ-z2m]

명언이다... 없어질꺼에 목매지마라...

[@Lonewolfdebnf]

그래도 끝까지 즐겨야지 없어질 때까지

[@고민호-m6p]

이 영화 진짜 명작이라고 ;;

[@hyunsemo.]

영화 3번보면서 계속계속 다르게 이해하는 영화인데 보면볼수록 이장면은 과거 회상이 아니라 마지막부분처럼 환상인거 같습니다
이유는 괴로워하면서 일어나 나온곳에 있었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아버지한테 전화가 오는거 보니까 기태의 자살을 들은 동윤의 죄책감이
만든 환상인거 같아요

[@mintlee7584]

예전에 백희가 동윤이에게 식탁에서 야구공 건네줄때 했던말때문에 과거가 맞아요. 쇼파에서 백희가 자고있을때 식탁에서 기태랑 말했던거 생각난다면서 '너만 알아주면 된다'는거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식탁에서 회상을 하다가 전화받으러 간거죠.

[@만두-y2o]

촬영기법이 달라서 착각하신거 같은데 과거회상입니다.

[@김재준-d5f]

동윤이가 찐친임

[@민제하]

2:57~3:03
기태가 동윤이네집 가서 동윤이랑 대화하고 자살한 이유...

[@Legendary_Rocker]

거기서 놔버린거네요... 동윤이까지 져버리니까..

[@박소정-x3x4c]

이런거 보면서 위안하는 내 자신이 쓰레기같다

[@drama_rama]

기태야

[@강한사나이-q9s]

확실히 일진놀이는 않좋은 겁니다. 결국엔 성인이 되어서는 쓸모가 없는것이 맞아요. 성인이 되서는 저런행세는 개버릇입니다. 절대로 남못줘요. 고발되면은 힘들어지는거구요.

[@칼끝에내린비]

강한사나이않x

[@우람한-g9m]

맞는 말인데 이 영화의 초점은 그게아님

[@user-ev7po4fx8u]

최소 영화 안본ㄴ사람 ... 어찌 해석을 그렇게^^..

[@안청아-e4h]

일진놀이...가 여기서 왜 나오지

[@김수영-e6q6f]

아재요...꼰대요?